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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6.1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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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보성양탕.jpg



몸을 이롭게 하는 탁월한 선택인 보성양탕은 여름철 보양식의 대명사이다.
냄새가 안나는 암염소만을 사용하여 말린 토란대, 머위대 등을 넣고 육개장처럼 얼큰하게 끓여낸 국물맛이 일품이다.
건강에 좋은 여름 보양식으로만 인식되어온 염소요리가 조금은 멀게만 느껴지지만 염소가 우리 몸에 좋은 음식이다. 
 
01.보성양탕.jpg 02.보성양탕.jpg

먼저 허한 몸의 기운을 보강시켜주고 소화에도 부담이 없습다. 그러니 당연히 수술후나 질병있는 노약자에게 매우 좋은 보양식이고 소고기보다 철분이 약2배정도 많아서 빈혈있는 분에게 좋고 아연성분때문에 남성에게도 참 좋은 음식이다.
염소고기는 냄새가 난다는 편견은 버리자.
보성에서 먹는 염소요리는 냄새가 나지 않습고 남다른 비법을 통해 거부감은 전혀없는 탕과 수육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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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한 맛의 향연! 전통의 맛 보성양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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