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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7.2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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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는 주탑 간 거리(303m)가 전국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를 지난 715일 개통했다. 현재(725일 기준)까지 평일 7천여 명, 주말과 휴일 15천여 명이 방문하며 누적 방문객 10만 명을 돌파했다.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중간 지지대 없이 한 번에 연결되는 난간 일체형 보도 현수교 방식이며, 주탑 간 거리(경간장)가 전국에서 가장 길고 울산 최초의 출렁다리이기도 하다. 로 동구 대왕암공원 북측 해안 산책로 돌출 지형인 '햇개비'에서 '수루방' 사이를 연결하며 길이 303m, 1.5m 규모이다.

 

출렁다리로 가는 길에 위치한 대왕왐공원 송림은 지나가는 것만으로도 상쾌함을 전한다. 송림에서 출발해 일방통행으로 이동하다 보면 대왕암공원과 일산해수욕장을 내려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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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안내와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동구에서 안전요원 7명을 배치했으며, 안심콜을 통해 출입자 확인을 하고 있다.

 

831일까지 시범 운영으로 인해 무료로 운영하며 이후에는 2,000원의 입장료가 부과된다. 차량으로 방문 시 야외주차장, 타워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만차일 경우 인근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 운영하고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월요일과 명절 당일은 휴장 한다. 떠오르는 울산의 핫플레이스 우리나라 최장 출렁다리 대왕암공원 출렁다리의 매력을 찬찬히 느끼고 싶다면 주말보다는 평일 방문을 추천한다. 또한 야간 조명으로 출렁다리의 매력을 더 진하게 볼 수 있으니 울산을 방문할 때 놓쳐서는 안 될 중요한 곳이다.

 

 

위치 : 울산 동구 해수욕장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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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 울산 동구 대왕암 출렁다리 방문객 1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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