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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달 9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더욱 풍성하게 보내세요!

- 대한민국 책 읽기 열풍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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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9.0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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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독서의달.PNG

 

 9, 독서의 달을 맞이해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도서관, 학교 등 전국 각지에서 전시강연체험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와 프로그램 8,000 건을 운영한다.

 

 지역 독서대전, 북캠프, 책문화 어울마당 등 독서문화 축제 열려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기존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개최지인 군포시(2014)와 전주시(2017)군포 독서대전(9. 20.~9. 21)’전주 독서대전(9. 6.)’을 자체적으로 열어 독서의 열기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간다. 이와 함께 17개 시도 교육청 및 지자체에서도 흥미로운 문화행사를 펼친다. 도서 전시 및 연계 강연(서울), 희망나눔 북캠프(부산), 책문화 어울마당(대전), 달빛 책 축제(인천), 북페스티벌(광주), 영화 속 숨은 독서광 찾기(대구), 한용운 문학기행(강원), 도서관 토크쇼(울산), 제주독서문화대전(제주) 등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할 수 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다.

 

 문체부가 운영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문학·역사·철학 등 인문학 강연과 함께 책 읽기와 토론 등 강의 주제에 따른 독서 연계 활동이 이루어지는 인문독서아카데미가 전국 68개 기관에서, 그림책을 선택하고 읽어주는 방법을 강의하는 북스타트 부모교육전국 23개 기관에서 진행된다. 어르신이 직접 소외계층에게 책 읽어주기 재능기부자로 활동하는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은 전국 시설 200곳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한다.

 

 이밖에도 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책과 독서 관련 영상을 제작하고 홍보할 수 있는 전문 북튜버를 선정해 지원하고, 문화 소외 지역 및 각종 도서전과 독서축제에 책이음버스가 순회하며 전자출판물과 오디오북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책체험버스가 운영된다.

 

 정부와 지자체의 독서문화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독서정보 들머리(포털) ‘독서인’(www.readin.or.kr) 달력(캘린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선선한 바람이 부는 책 읽기 좋은 계절 9월을 맞이해 전국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가 책 읽기 열풍을 일으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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