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대구마을와락’으로 나와 함께 모여요! 즐겨요!

- 9월 4일, 대구형 마을나눔터 ‘대구마을와락(樂) 출범식 열려 -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9.09.04 15:02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11. 대구마을와락.PNG

 

대구시와 ()대구시민센터는 마을나눔터 참여 단체들과 함께 대구형 마을나눔터 대구마을와락()’ 출범식을 4일 오전 11시 혁신공간바람’ 2층 상상홀에서 개최한다.

 

마을나눔터 사업은 주민 주도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는 아나바다 장터’, 무점포 소호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도하는 플리마켓’, 버리기 아까운 물품을 서로 교환하거나 무상으로 나누어주는 클리닝데이등의 장터 지원을 통해 나눔과 공유 문화를 확산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지난 6월 브랜드 공모와 시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마을나눔터의 대표 브랜드인 대구마을와락()’을 선정했으며, 실제 장터를 운영할 12팀의 참여단체 및 전문적인 컨설팅과 모니터링을 활동을 지원해 줄 6명의 커뮤니티 디자인단도 공모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대구마을와락의 성공적인 운영을 다짐하기 위한 이날 출범식은 출범 선포를 시작으로 커뮤니티 디자인단에 대한 위촉장 수여, 사업 참여단체 협약 체결 및 사업 표식 증정 순으로 진행되며 특별히 대구마을와락 시범 운영을 통해 장터 분위기를 몸소 느끼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9월부터 대구 일원 12개소에서 특색 있는 나눔 장터가 본격적으로 개장되며, 누구나 함께 참여하여 만들어나가는 주민공동체 실현으로 소통과 나눔 실천 문화 확산과 더불어 대구를 대표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광식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은 나눔과 소통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대구마을와락()의 성공적인 정착과 운영을 통해 주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를 만들어 가겠다대구만의 특색 있는 마을나눔터가 최근 약화되고 있는 공동체 의식 회복에 크게 기여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

  • 53149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대구마을와락’으로 나와 함께 모여요! 즐겨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