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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1.19 09:49
서울의 감성이 투영된 콘텐츠와 상품을 발굴·큐레이션하여 밀레니얼 세대와 소통하는 공공브랜드 ‘서울메이드(SEOUL MADE)’로 중소기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서울산업진흥원은, 「SEOUL MADE」 매거진 영문편 2호를 1월 10일 발간했다.
SBA 서울메이드사업단에서 발행한 브랜드 매거진 「SEOUL MADE」는, 서울의 산업 및 브랜드 현장의 주요 흐름을 정리해 서울의 산업트렌드, 기업과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지닌 국내외 외국인 독자를 위해 영문판 2편(ENGLISH VER. ISSUE NO.2)을 발간하게 되었다.
이번「SEOUL MADE」매거진 영문판 2편(ENGLISH VER. ISSUE NO.2)은 현재 서울의 산업 및 브랜드 현장의 주요 키워드(Local, Activity, Curation, Archive, Communication)를 정리, 이를 중심으로 코로나 팬데믹의 한가운데를 지나는 서울 산업과 브랜드들의 활동을, 한국과 서울의 산업, 기업과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지닌 국내외 외국인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국내외 한국과 서울브랜드에 많은 관심을 갖는 외신기자 및 주한 대사관 및 영사관에 배포, 글로벌 독자들을 향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더불어 오프라인 서점(교보문고, 영풍문고, 아크앤북 등)에서 종이잡지로, Amazon(www.amazon.com)에서 e-book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매월 독립적 주제의 단행본 형식으로 발행되는「SEOUL MADE」매거진 이번 호(1월 20일 발간)의 테마는, “COLLABORATION”이다.
매력적이고 특별한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은 많은 이에게 늘 관심의 대상이 되며, 자연스럽게 소비를 연결하는 매개체이다. 브랜드와 브랜드 간의 만남은 물론이고, 브랜드와 공간, 브랜드와 콘텐츠, 심지어 브랜드와 사람(인플루언서)과의 만남까지 이루어지는 요즘이다.
이번 호에서는 성공한 컬래버레이션을 이룬 브랜드들을 소개하고, 전문가의 트렌드 분석 토픽과 칼럼, 해당 영역에서 성장 중인 브랜드들의 스토리를 서울메이드 매거진의 감성으로 담아낸다. 동시에, 이번호에서는 “서울”이라는 교집합으로 서울메이드와의 특별하고 유쾌한 협업(맛, 멋, 안전, 편리, 콘텐츠)을 이룬 브랜드들을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