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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코국제음악제, 18일까지 예울마루에서 열린다

관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친근한 곡으로 4일간 총 4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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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6.1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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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코국제음악제가 18일까지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열린다.

여수시와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재)범민문화재단과 한국음악협회 여수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음악제는 4일간 총 4회 공연으로 나눠 진행된다.


올해 새로 선임된 예술감독 김민지(서울대 교수)를 주축으로 프레데릭 모로, 백주영, 이지혜, 대니 구, 에르완 리샤, 아렌트 흐로스펠트 그리고 여수 출신 피아니스트 문지영 등 국내‧외로 저명한 연주자들이 관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친근한 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들은 ▶플루트 오신정(인제대학교 교수) ▶첼로 송영훈(KBS클래식FM ‘송영훈의 가정음악’ 진행자) ▶바이올린 이경선(인디애나 주립대학 종신교수)의 지도를 받으며 공연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16일은 그리그의 홀베르그 모음곡, 피아졸라의 탱고 발레, 비발디의 사계 17일은 드보르작의 현악 4중주 아메리칸과 거쉰의 파리의 아메리카인, 슈만의 피아노 5중주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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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첼리스타 첼로 앙상블이 슈트라우스의 봄의왈츠,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 라벨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거쉰의 랩소디 인 블루, 안성민 잔치 등이 연주된다.


음악제 티켓은 인터파크(1544-1555)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그 외 공연 관련 문의는 범민문화재단(☎061-666-313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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