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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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순환관광버스 타고 떠나는 가을여행 어떠세요?
        전라북도는 올 하반기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전북 순환관광버스를 도내 순환형, 광역형(수도권․경상권) 및 케이티엑스 등 기차 연계형 등 3개 유형으로 총 55개 코스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 전북순환관광버스 운영 (9월 ~ 12월) : 총 55코스  - 도내순환형 : 22코스(고창, 부안, 임실, 김제 등)  - 광역형(수도,경상) : 15코스(전주, 정읍, 임실, 완주 등)  - KTX등 기차연계형 : 18코스(정읍, 군산, 완주, 고창 등)   도내 14개 시군 주요 관광지를 전담해설사가 동승해 생태관광, 지역축제, 체험관광을 포함하여 보다 쉽고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전북 순환관광버스는 매주 토, 일요일에 운영된다.   올해 상반기 전북 순환관광버스 탑승객은 전년도 동기 대비 10% 증가한 5,989명이 이용하는 성과를 보였다.   하반기 가을을 맞이하여 전라북도 순환관광버스는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김제지평선축제‘, ’무주반딧불이축제‘, ’임실엔치즈축제‘, ’고창읍성축제‘, ‘순창장류축제‘, ’완주와일드푸드축제‘ 및 정읍구절초축제 등과 연계하는 코스 운영으로 지역축제와 주요관광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특히, 가을을 알리는 붉은 꽃무릇이 만개하는 ’고창 선운사‘와 ’부안 채석강, 곰소‘를 연결하는 순환관광버스을 운행하여 고창과 부안의 천혜의 자연경관을 둘러볼 수 있다.   또한, 11월에는 한국대표 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정읍 내장산‘ 및 ’남원 지리산노고단‘, ’순창 강천산‘, ’고창 선운산‘이 포함된 코스를 이용하면 울긋불긋 환상적인 오색단풍에 흠뻑 취할 수 있다.   전북순환관광버스 도내순환형은 10,000원, 광역형은 당일코스 30,000원, 1박2일 코스는 97,000원~107,000원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방법은 인터넷 홈페이지 (☞http://www.nbtour.co.kr/) 또는 전화예약(☎ 1588-1466)으로 가능하다.   전라북도 김희옥 관광총괄과장은 “순환관광버스는 관광객의 만족감을 높일 수 있는 테마형 등 다양한 코스를 운영하여, 관광객들이 ‘대한민국 여행체험 1번지’ 전북의 맛과 멋, 흥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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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4
  • 소목장 ‘천상원, 천상의 목수(木手)’전 국립무형유산원에서 개최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은 오는 3일부터 11월 3일까지 국립무형유산원 어울마루 1층 무형문화재기념관 중앙 홀(전시규모 40㎡)에서 2019년 작은 전시 ‘천상원, 천상의 목수(木手)’를 개최한다. 이 전시는 국립무형유산원이 국가무형문화재 작고(作故) 보유자를 기리고자 매년 개최하는 소규모 전시로, 작년에 이은 두 번째 전시다.   고(故) 천상원(千相源, 1926~2001년)은 1975년에 국가무형문화재 제55호 소목장 보유자로 인정되었다. 경상남도 충무(현 통영시)의 유명한 목수였던 부친 천철동(千喆同, 1895~1973년)에게 15세 때부터 소목을 배워 평생을 목가구 만드는 데 바쳤다.   천상원은 특히, 나뭇결이 잘 살아있는 느티나무로 많은 농을 제작하였다. 통영에서는 농의 표면을 10여 개의 목부재로 도드라짐 없이 붙여서 만드는 ‘민농’을 주로 제작해왔다. 천상원은 민농의 작은 부재들에 흰색 버드나무와 검은색 먹감나무를 얇게 켜서 만든 번개 무늬 장식(雷文)을 더한 ‘뇌문민농’을 탄생시켰다. 이 농은 나뭇결의 자연스러움과 극도로 섬세한 장인의 장식 솜씨가 대비되어 천상원만의 전통 농으로서 이름이 높다.   이번 전시는 천상원의 ‘머릿장(의류 및 작은 생활도구를 담는 장)’을 전시하여 민농의 정수를 감상할 수 있으며, 생전에 천상원이 사용하던 목재, 톱, 대패, 연귀틀, 만력 등 다양한 소목 재료와 도구들, 도면과 나무로 만든 본(풍혈본風穴本 등)으로 그의 통영 공방을 재현하였다. 또한, 호장선, 호장테 등 특징적인 중간 부재들도 함께 전시하여 삽화자료, 영상 등과 함께 길고 까다로운 민농 제작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전시장 내에는 전통가구 체험공간도 마련하여 어린이 관람객들이 장난감 블록처럼 목부재를 조립하며 전통가구(민농, 울거미농)의 서로 다른 특징을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전시 관람은 무료로 진행되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www.nihc.go.kr)이나 전화(☎063-280-148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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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4
  • 「진안 도통리 청자요지」국가문화재로 지정
    - 「진안 도통리 청자요지」국가문화재 지정 - 10~11세기 초기 청자 생산 가마터 - 가마 길이 43m, 호남 지역 최대 규모의 초기 청자 가마 - 벽돌가마와 진흙가마 모두 확인, 초기 청자 생산방식 변화 양상 보여주는 귀중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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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4
  • 울산시, 울산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 동향 빅데이터 분석’ 중간보고회 개최
        울산시는 9월 4일(수) 오후 2시 시청 본관 중회의실에서 빅데이터 관계자,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 관광 동향 빅데이터 분석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울산시의 연도별 방문객 현황 등 다양한 기준으로 도출한 빅데이터 분석 현황 설명, 관광정책 수립에 접목할 수 있는 활용방안 토론,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는 이날 수렴된 의견을 향후 최종 용역 보고서에 반영하여 신뢰성 있는 시사점을 도출하고 관광마케팅, 관광수요 및 관광 수용태세 등 관광정책 수립에 적극 활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전경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빅데이터 분석기법을 활용하여 도출된 결과를 관광정책 수립에 반영한다면 울산시 관광산업이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에 맞춰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며 “최상의 용역 결과물이 나오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 용역은 지난 6월 5일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으며, 2019년 9월 말경 용역이 최종 마무리 될 예정이다.   용역 내용은 최근 3년간(2016 ~ 2018)의 통신사 및 카드사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울산시 전역 및 대표 관광지 3개소(남구 장생포 고래마을, 동구 대왕암공원, 울주군 영남알프스)를 방문한 관내・외 거주 방문객 및 외국인 방문객 수와 그에 따른 패턴별 경제 소비 동향을 다양한 기준으로 분석한다.   또한, 대표 관광지 3개소에 대해서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검색 추이, 키워드 분석도 함께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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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4
  • 울산도서관, 4기 인문학 아카데미 운영
        울산도서관은 9월 17일~10월 30일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인문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문학 아카데미는 ‘울산 애(愛) 인문학 강좌’, ‘고전 인문학 강좌’, ‘이슈 인문학 강좌’ 등 3개의 강좌로 구성되었다.  직장인도 들을 수 있도록 오후 7시부터 운영한다.   ‘울산 애(愛) 인문학 강좌’는 ‘울산의 초상화, 울산의 근현대 문화사’라는 제목으로 울산 근현대사가 담긴 글과 책을 통해 울산의 문화사를 다룬다. 강의는 허영란 울산대 역사문화학과 교수가 진행한다.   ‘고전 인문학 강좌’는 ‘한시에 나타난 울산과 울산인’이라는 주제로 한시 등 고전작품 속의 울산과 울산사람의 모습을 살펴본다. 강의는 성범중 울산대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이슈 인문학 강좌’는 ‘심리학과 뇌과학의 위대한 실험들’이라는 주제로 김남호 철학박사와 함께 인류 지성사에 큰 영향을 미친 심리학과 실험들에 대해 알아보면서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지 살펴본다.   ‘4기 인문학 아카데미’에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9월 15일까지 울산도서관 누리집(library.ulsan.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인문학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인문학을 즐길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는 한편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인문도시 울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인문학 강좌를 운영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도서관은 울산시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위해 인문학 아카데미 외에도 길 위의 인문학 강좌를 비롯해 다양한 인문학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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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4
  • 인천검단선사박물관, 2019년 9월 주말교육프로그램 운영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검단선사박물관은 2019년도 9월 주말교육프로그램을 오는 9월 21일(토) 진행할 예정이다.   오전(10:00~12:00)에는 <돌레돌레 식물 탐험대>가, 오후(14:00~16:00)에는 <굴려라! 방방 박물관>이 나뉘어 진행된다.    <돌레돌레 식물 탐험대>는 6세~초등학교 2학년 자녀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전시실 학습을 통해 선사시대 식물과 도구에 대해 알고 나무 키트를 이용하여 연필꽂이를 만들어 보는 가족 대상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는 전시실 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미션활동도 있어 보다 재미있게 선사시대를 이해할 것으로 기대한다.   <굴려라! 방방 박물관>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시실 관람을 통해 선사시대 도구와 생활상을 이해한 후, 보드게임을 활용하여 퀴즈, 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이 보드게임을 통해 협동과 배려를 경험하고, 박물관을 보다 즐거운 공간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돌레돌레 식물 탐험대>는 회당 6가족, <굴려라! 방방 박물관>은 회당 16명씩 신청자를 모집하며, 참가비는 각각 5천원이다.   교육 접수는 9월 3일(화)부터 박물관 홈페이지(http://icmuseum.incheon.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 시, 보호자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검단선사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32-440-6798)로 문의하면 된다.   한돈희 검단선사박물관장은 “주말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검단선사박물관에서 어린이와 가족들이 보다 재미있고, 알찬 주말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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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4
  • 세종 청년들, 지역문제 발굴 · 해결 방안 논의하는 ‘청년 네트워크 파티’ 개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내 거주하는 청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충청권 청년대표들과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청년 네트워크 파티’가 오는 10일 세종창업키움센터 2층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 ‘2019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지역진흥재단, 세종청년네트워크, 협동조합청년희망팩토리(이사장 홍영훈)와 세종창업교육협의회(회장 최길성)에서 공동 개최한다.   ‘2019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청년들이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과정에서 자발적 참여를 유도, 스스로 활동하는 청년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자 추진된다.   이번 사업에는 전국 18개 지역이 참여 중이며 세종팀은 세종청년네트워크 강기훈 대표가 멘토로, 협동조합청년희망팩토리 구성원 5인이 멘티로 참여 중이다.   이날 청년 네트워크 파티는 지역문제해결형 사업을 진행 중인 충청권 청년대표 3인의 사례공유 및 참여자 조별 논의로 청년 대상 지역 기반 활동 홍보 및 참여 유도를 목적으로 두고 진행된다.   사례공유 내용은 ▲지역소멸 ▲지방 청년인구 감소 등으로, 대전과 아산, 천안 청년대표가 각각 사회적 협동조합, 문화예술지원 사업, 도시재생큐레이터 등을 통한 청년의 지역활동 경험을 소개한다.   이번 파티에 관심 있는 시민, 청년은 사전에 신청하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신청 방법은 인터넷 또는 모바일을 통해 신청서 링크(https://hoy.kr/DjGRp)에 접속해 하면 된다.   강기훈 세종팀 멘토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어떻게 상생할 수 있는지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보다 많은 지역 청년들이 참여해 다양한 시선으로 지역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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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4
  • 서울 상수도 역사를 한 눈에! 우리나라 최초 정수장 뚝도 수도박물관에서 무료 전시
    - 9.3.~11.3.까지 수도박물관에서 展 개최 - 서울 상수도 역사와 과거 생활사, 수질검사 및 상수도관 변천과정을 한 눈에 - 쉽고 재미있는 해설과 갖가지 체험까지 곁들여…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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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4
  • 생활예술 동아리 축제 9월 4일부터 한달간 개최
    - 9/4(수)~10/12(토), 전시·공연·음악 분야의 생활예술동아리 92팀 축제 열린다 - 9/4~9/9, 전시 장르 동아리 38팀 작품,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 9/7~9/29, 음악 장르 동아리 38팀, 홍대 및 합정 일대에서 공연 - 9/7~10/12, 연극·뮤지컬 장르 동아리 16팀, 대학로·구로 공연장에서 무대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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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4
  • 살아 움직이는 문화예술 작품, 휴대전화 들고 공덕역서 만나요!
    - 서울교통공사, LG유플러스와 함께 5・6호선 공덕역에 ‘U+5G 갤러리’ 개관 - 역사 내에 상업 광고 대신 예술가들의 다양한 작품 설치…시민들에게 문화 선물 - ‘Google 렌즈’・‘U+AR’ 등 증강현실 기술 이용한 앱 실행해 휴대폰으로 독특한 체험 가능 - “지하철이라는 일상 공간에서 문화예술을 마음껏 체험하는 좋은 계기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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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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