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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근대골목 투어를 즐겨보자
    대구를 찾았다. 설 연휴가 지나고 입춘이 지난 지금 서울은 아직까지 춥지만, 이곳 대구는 봄이 오고 있다. 교통의 발달로 ktx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대구(동대구역)는 1시간 40분 만에 도착을 하는 아주 가까운 곳이 되었다. 이번 여행은 완행열차 무궁화 열차를 타고 떠난 대구 근대골목 투어다.       서울 영등포역에서 출발한 무궁화 열차는 서울, 대전, 추풍령, 김천, 구미를 거쳐 대구역에 2시간 만에 도착을 했다. 요금은 영등포 기준 편도 20,300원이다. 대구역 플랫폼에 도착 후 대구역 광장으로 나오면 멋진 백화점 건물과 함께 대구역이 보인다. 근대역사를 품고 있는 곳이지만 이젠 대도시다.         근대문화유산을 품고 있는 대구시를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여행으로 추천하고 싶다. 현대적인 고층 건물 사이로 드라마에서나 볼 것 같은 오래된 근대 건물이 보이기 때문이다.   향촌문화관은 1950년대 대구 피란 시절 문화예술인들의 정신적 고향이었던 대구 향촌동 일원의 모습을 재현한 전시공간이다. 근대화 과정을 보여주는 역사의 장소인 대구 향촌동은 대구역이 들어선 후 경제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       대구 향촌문화관 바로 옆에는 향촌수제화 거리가 있다. 향촌수제화 거리에는 수제화와 관련된 다양한 업체와 가게가 모여 있다. 향촌수제화 거리에는 향촌수제화 센터가 위치해 있다. 향촌 수제화 센터에는 수제화의 역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구두가 전시되어 있다. 또한 수제화 장인이 구두를 만드는 모습을 재현을 해놓았다. 대구 근대 골목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져 보는 건 어떨까?   ○ 위치: 대구 중구 중앙대로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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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6
  • 새해 첫 여행은 겨울바다와 등대
    임인년 새해 첫 여행지로 선택한 겨울바다와 주문진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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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0
  • 한국관광공사, 시각장애인 등 관광취약계층의 여행을 위한 관광가이드북 발간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시각장애인이 관광지를 쉽게 이해하고 느낄 수 있도록 촉각과 점자 등을 활용한 관광가이드북을 전월 31일에 발간·배포한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와 NGO단체인 하트-하트재단이 공동으로 제작한 이번 가이드북에서는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관광에 취약한 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관광지인 ‘열린관광지’ 중 다섯 곳을 선정하여(고령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 부여 궁남지, 전주 한옥마을, 수원화성, 거제 칠천량해전공원) 여행 정보의 점자화 및 크기가 큰 글자 배치, 음성 안내 등을 통해 더욱 쉽게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궁남지의 연꽃, 장안문의 성곽 등 해당 관광지를 상징할 수 있는 소재는 직접 만지면서 형태를 느낄 수 있도록 하여 간접 경험의 효과를 높였다. 이번 가이드북은 전국 시각장애학교,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 공립 도서관, 시각장애인연합회 등 다양한 곳에 배포될 예정이다. 아울러 동 가이드북 발간을 기념하여 오는 1월 20일까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에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각장애인과 함께 떠나고 싶은 열린관광지나 특별한 여행을 떠나고픈 나만의 사연을 작성해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특별한 관광가이드북’ 책자와 카페 모바일 교환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국관광공사 김석 관광복지센터장은 “이번 가이드북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무장애 안내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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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5
  • 여름휴가, 여행비 지원받고 광양, 보성으로 떠나자
          코로나19가 확진환자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대한민국에서는 언택트관광이 유행하고 있다. 단체여행 대신 개별적으로, 사람이 많은 곳 대신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로의 비대면여행을 찾고 있다. 한국관광여행신문에서는 언택트관광하기 좋은 전라남도 광양과 보성으로 여행가는 사람들에게 간단한 신청서 작성과 여행미션만 하면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혜택을 준비했다. 여행기간은 7월 30일까지이나, 신청기간은 예산 소진시까지이므로 광양, 보성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하루라도 빨리 신청하는 것이 좋다. 신청방법은 QR코드 혹은 신청하러 가기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광양과 보성에 거주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5인까지 여행 경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여행미션으로는 첫째, 광양, 보성의 관광지에서 촬영한 사진 5장 이상 또는 30초 이상의 영상을 촬영하면 되고 둘째, 후기 형태의 여행 사연을 작성해서 보내면 된다.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며, 개별자유관광이니만큼 생활방역 및 안전여행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일정 및 안전은 신청인의 책임하에 진행해야 한다.     ☎ 문의 : 02-555-4490  ▶ 여행 경비 지원 신청하러 가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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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6
  • [전라북도 정읍시] 오색빛깔 찬란한 정읍 9경
    자연과 문화, 역사가 살아 숨쉬는 명소, 정읍 9경은 오색빛깔 아름다운 자연여행을 즐길 수 있다.  색이 아름다운 정읍에서 아름다운 빛의 풍경 따라 여행을 즐겨보자.     내장산 단풍터널 내장산은 조선8경의 하나로 1971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며 예로부터 조선8경의 하나로 이름나 있다. 내장산은 봄 신록, 여름 녹음, 가을 만산홍엽, 겨울 설경으로 유명한 사계절 아름다운 명소로 년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주소 : 정읍시 내장동 일원 ○문의 : 063-538-7875~7876     옥정호 구절초 지방정원 옥정호 상류인 추령천이 휘감아 도는 야트막한 소나무 동산에 가을야생화인 구절초 공원을 조성하여, "솔숲 구절초와 함께하는 슬로투어(slow tour)"컨셉에 부합하는 자연친화적인 공원분위기로 전국적인´출사명소´, ´여행명소´로 자리 잡았다.   ○주소 : 정읍시 산내면 매죽리 571번지 ○문의 : 063-539-6171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공원 1894년 반부패·반봉건·반외세의 기치를 들고 봉기한 전봉준·김개남·손화중 등 수만의 無名동학농민군이 전주감영에서 파견한 관군을 크게 이긴 최초의 전승지 황토현 전적지내에 희생자 추모시설, 연수시설, 전시체험시설 등을 갖춘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이 국가사업으로 조성 중에 있다.   ○주소 : 정읍시 덕천면 하학리 ○문의 : 063-536-1894     무성서원과 상춘공원 무성서원(武城書院)은 신라말 유학자인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이 태산군수로 재임 중 쌓은 치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서원으로, 이 서원은 1868년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도 훼철되지 않은 전라북도 내 유일의 서원으로서 그 규모가 잘 남아 있다. 이곳은 면암 최익현과 둔헌 임병찬이 을사늑약이 체결된 이듬해인 1906년 일제침략에 항거하기 위해 호남의병을 창의한 역사적 현장이다. 무성서원은 그 역사,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9년 7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주소 : 정읍시 칠보면 무성리 ○문의 : 063-539-5182~4, 539-5191~4   백제가요정읍사 문화공원 현존하는 유일한 백제가요 ´정읍사´를 주제로 조성된 공원으로 행상 나간 남편을 기다리다 망부석이 된 정읍사 망부상과 정읍사 노래비, 정읍사 여인의 제례를 지내는 사우 등이 건립되어 있다. 정읍사 여인을 주 테마로 부부ㆍ연인 사이의 천년사랑을 스토리텔링하여 조성한 테마형 숲길인 정읍사 오솔길의 시작점이며, 정읍시립 미술관, 정읍사 예술회관 등이 있고 시내 인근지역에 있어 접근성이 좋아 관람객들이 많이 찾는 공원이다.   ○주소 : 정읍시 초산동 81-7 ○문의 : 063-539-5771~5773     피향정 연꽃 1963년 보물 제289호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는 호남 제일의 정자로 널리 알려진 피향정(披香亭)은 원래 이 정자 앞뒤로 상연지(上蓮池)와 하연지(下蓮池)라는 연못이 있어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었으나 상연지는 일제강점기 때 메워지고 현재는 하연지만 남아 있다. 연못에 연꽃이 피면 향기가 주위에 가득하다 하여 「피향정」이라 이름 했다.   ○주소 : 정읍시 태인면 태창리 ○문의 : 063-539-5181~3     정읍천 벚꽃길 자연 친화형 하천인 정읍천(井邑川)은 봄에는 상동 ~ 연지동 5km 구간에 1,200여 그루의 벚꽃이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야간에도 정읍천 제방 벚꽃 길에 설치된 경관조명이 멋진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여름에는 정동교 부근에 조성한 청소년 물놀이장을 여름방학 기간 중 한달여 동안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 물놀이장은 3,860㎡의 풀장과 물썰매장, 인공폭포, 안마용 폭포수가 갖춰져 있어 여름철 최고 도심 속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주소 : 정읍시 상동~연지동 ○문의 : 063-539-5691~5694     정읍 쌍화차거리 세종실록지리지와 신동국여지승람 등 옛 문헌에 정읍의 토산품으로 차가 기록 되어 전해져올 정도로 역사를 간직한 정읍은 차문화도 오래된 고장이다. 그중에서도 쌍화차를 주 메뉴로 하는 전통찻집이 새암로를 따라 자생적으로 형성되어 오다 쌍화차의 깊은 맛과 건강식으로 각광받으면서 장명동 주민센터 인근지역에 점진적으로 확대되면서 조성된 거리이다. 궁중탕약에서 영향을 받은 정읍 스타일의 쌍화탕은 숙지황, 생강, 대추 등 총 20여가지의 엄선된 특등품의 약재를 달여서 밤, 은행, 잣 등의 고명을 넣고 정성을 다해 만들어진 보약이다. 쌍화는 “서로 합치다” 또는 “서로 짝이 되다”라는 뜻으로 부족한 기운을 보충한다는 뜻으로 쓰인다.   ○주소 : 정읍시 장명동, 수성동 일원 ○문의 : 063-539-5801~6, 539-5601~4     백정기의사 기념관 구파 백정기 의사는 1896년 부안군 동진면 출신으로 1907년 영원면으로 이사 와서 어린시설을 보냈다. 1920년 경성에서 독립운동을 시작하여 1930년 북만주로 가서 활동하다가 1933년 상하이 홍커우 육삼정거사를 준비하였으나 사전 발각되어 실패하고 검거되어 일본 장기(長埼)형무소에서 복역 중 1934년 순국하셨다. 우리나라 독립운동사의 3의사 중 한 분으로 1946년 유해가 송환되어 서울 효창공원에 안장되었다.   ○주소 : 정읍시 영원면 은선리 ○문의 : 063-539-5453, 5237(사진출처 : 정읍문화관광)
    • 여행
    • 테마여행10선
    2020-07-13
  • [전라북도 김제시] 드넓은 평야 속 아름다움, 김제 여행
    전라북도 김제는 호남평야 남부의 중심지로 농산물의 집산지다.  논과 밭이 주로 생각나는 김제에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숨겨진 명소가 많다.  역사를 따라 여행을 하거나 여름을 맞은 푸르른 대자연을 만나보고 싶다면 김제의 숨은 명소를 찾아가보자.     조앙사 조앙사는 1562년 진묵조사가 탄생한 지역이어서 ‘진묵사’라 하여 조사전에 진묵대사의 영정을 모시고 있다. 조앙사의 절은 1915년 진묵조사를 숭앙하기 위하여 절 이름을 조앙사라고 하면서 창건되었다. 당시는 대웅전만 있었으나 1925년에 요사를 짓고 1928년에는 칠층석탑을 세웠다. 1958년 종각을 짓고 이어서 1962년에 삼성전을 새로 지었는데, 삼성전을 허물어지고 지금은 남아 있지 않다. 그리고 1977년에는 그전의 대웅전을 헐고 새로 지었다. 한편 절 근처인 화포리 385번지에는 진묵조사의 영정을 모신 진묵사가 있다. 이 절은 실질적으로 조앙사의 조사전 역할을 하고 있으며, 현판도 ‘진묵조사전’으로 되어 있다. 진묵사는 처음 1928년에 창건되었고 그뒤 1930-1940년대에 만경현의 동헌 건물을 이곳으로 옮겨다가 지었다. 또한 화포리 388번지에도 조앙사와 관련 깊은 성모암(聖母庵)이 자리하고 있다.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화포리 388-1     망해사 망해사는 김제에서 서북방 약27km 지점에 있으며 심포 어항에 이르기 1km 전방에서 오른쪽 언덕바지 진봉산 능선따라 올라가 고개 너머 왼쪽으로 즉 큰길에서 약500m지점 정도를 내려가면 깎은듯이 세워진 기암괴석 벼랑위에 망망대해 서해의 파도가 출렁이고 고군산열도가 내다보이는 곳에 세워져 있어 이름 그대로 망해사이다. 전하는 바로는 이곳은 본시 섬이었다 하여 642년(백제 의자왕 2년)에 부설거사가 까닭이 있어 이곳에 사찰을 개창하여 수도하다가 입적하신 곳이라 하며 그 후 754년(경덕왕 13년)에 당나라의 중 중도법사(일명 통장화상)가 중창하였으나 조선조에 들어 많은 수난을 당하였다. 그 뒤 인조대왕 때 만경 불거촌출신인 고명한 화상인 진묵대사가 재건복구하여 크게 번창하였는데 그 때가 망해사로서는 최강전성기였으며, 그 후 흥망성쇠를 거듭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는 것이다. 망해사 경내에는 보광명전 낙서전 칠성각 요사 그리고 4개의 부도가 있다.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진봉면 심포리     모악산도립공원 금산사, 귀신사, 수왕사, 대원사 등을 품은 모악산은 높이 793.5m로 김제평야의 동쪽에 우뚝 솟아있어 호남평야를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다. 1971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호남 4경 의 하나로 경관이 빼어 나고 국보와 보물 등 문화재가 많다. 특히 이곳에는 백제 법왕 원년 (599년) 에 세워지고 10여 점의 각종 주요문화재를 갖고 있는 금산사가 자리하고 있어, 찬란 한 불교예술을 살펴 볼 수 있으며 모악산을 넘으면 동남쪽 중턱에 대원사, 수왕사 등 사찰이 있고 서쪽으로 귀신사가 있으며, 금산사 입구 금평저수지는 낚시터로도 적당하다.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     백산저수지 2010년 현재 백산저수지는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도본부 동진지사가 관리하고 있다. 한발 빈도는 1년이며, 홍수 빈도는 50년이다. 백산저수지에서는 붕어·잉어·향어 등 대어들이 많이 나와 낚시꾼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전라북도 김제시에서 익산시 쪽으로 6㎞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아름다운 서해의 낙조와 자연농원지구, 그리고 금만경평야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 하정리 (사진출처 : 김제문화관광)
    • 여행
    • 테마여행10선
    2020-07-09

실시간 테마여행10선 기사

  • 외국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서울의 도보해설 관광코스는?
    외국인이 가장 걷고 싶고, 인기 있는 서울의 거리는 어디일까? 서울시는 경복궁, 창덕궁, 북촌 등 서울의 주요 관광 명소 구석구석을 걸으며 서울만의 매력을 발견하는 ‘서울 도보해설관광’의 코스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적인 설명을 들으며 무료로 서울을 탐방하는 ‘서울 도보해설관광’ 프로그램은 [전통문화 중심지역], [근대문화 중심지역], [생태복원지역] 등 33개 코스로 나뉜다. 지난해 14만 6천명이 이용하는 등 국내․외 관광객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 이번 이벤트는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이나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9월 30일까지 ‘서울 도보해설관광’을 이용한 후기를 남기면 된다. 참가방법은 ‘서울 도보해설관광’ 예약사이트(http://english.visitseoul.net/walking-tour)를 통해 체험하고자 하는 코스 예약을 진행하고, 체험 이후 ‘서울 도보해설관광’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doboseoul)에 인증샷 및 후기를 올려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팀(3명)은 10월 초 ‘서울 도보해설관광’ 페이스북에 공지하고, 경품(아마존 기프트 카드 $150)을 제공한다.   □ 서울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외국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코스 5개를 선정하고 ‘서울 도보해설관광’ SNS에 홍보하여,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서울을 경험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 한편, 서울시는 특색 있는 서울 도보해설관광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선보여,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여름철 서울 도심의 야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서울로 야행」코스와 무더위에 지친 하루를 시원하게 해 줄 「청계천 1」코스가 많은 이들이 찾는 코스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 서울로 야행(2km, 2시간 소요) 코스는 서울의 신규 랜드마크인 서울로를 시작으로 남대문교회, 한양도성, 남산의 백범광장까지 이어져 한여름밤 현대적인 서울로와 서울의 역사가 고스란히 숨 쉬는 한양도성을 걸으면서 도심 속 휴식을 가져다 줄 것이며, ○ 청계천 1 코스(2.7km, 2시간 30분 소요)는 무더운 여름철 도심에서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하는 장소들로 구성되어 있다. 청계천을 따라 청계광장, 광통교, 수표교, 오간수교, 이간수문 까지 이어지는 다리를 따라 광화문, 종로, 동대문까지 주변지역의 숨은 볼거리 먹거리까지 즐길 수 있다.   □ 이은영 서울시 관광산업과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서울 도보해설관광’코스를 널리 알리고, 외국인들이 서울의 구석구석 걸으며 체험 관광의 참 의미를 알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체험 후기를 참고하여, 외국인이 선호하는 서울 도보해설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육성해 나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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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여행10선
    2019-08-23
  • 제100회 전국체전 성화봉송 역대 최대규모… 1,100명이 13일간 2,019km 달린다
    - 전국체전 사상 최장기간(13일), 최장거리(2019km), 최대주자(1100명) 역대 최대규모 - 체육인‧장애인‧외국인‧해외동포 등 다양한 시민 1,100명이 함께 달리는 성화봉송 - 마니산‧독도‧임진각‧마라도에서 성화 채화… 9.22부터 13일간 전국 2,019km 순회 - 개막식(10.4)에서 성화로 밝혀… 올림픽 수준의 성화봉송으로 평화‧화합‧감동체전 실현
    • 여행
    • 테마여행10선
    2019-08-23
  • ‘평화의 새 시대를 달린다’ Tour de DMZ 2019 국제자전거대회 30일 개막
    ○ 「Tour de DMZ 2019 국제자전거대회」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 - 경기도·행안부·강원도·인천시 공동주최, 대한자전거연맹 주관 - 경기·인천·강원 DMZ 및 접경지역 일원서 열려 ○ 국제청소년, 마스터즈, 일반 동호인 총 3개 대회로 구성
    • 여행
    • 테마여행10선
    2019-08-23
  • 서울시, 관광취약계층 청소년과 함께 DMZ 투어
     지난해 8월 서울 거주 다문화 한부모가족 대상으로 진행된 ‘서울시-㈜서울씨티투어와 함께하는 DMZ 투어’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황○○씨는 “생계활동으로 바빠 가족여행을 가기 어려웠는데, 덕분에 아이와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에서 관광활동 기회가 적은 아이들에게 이와 같은 여행 지원을 계속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해왔다.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으로 비교적 여행 참여 기회가 적은 청소년들을 위해 서울시와 ㈜서울씨티투어(대표이사 박도영)가 지원에 나섰다. 서울시는 오는 21일(수), 저소득층․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청소년 70여 명을 대상으로 ‘서울시-㈜서울씨티투어와 함께하는 DMZ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시는 지난 2018년부터 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해 여행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재원부담과 투어 운영은 민간기업이, 공공미디어를 통한 홍보과 참가자 모집․선정은 서울시에서 맡아 수행하는 민관협력 방식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투어 프로그램 역시,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여행지원을 위해 ㈜서울씨티투어와 맺은 공동협력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 여행
    • 테마여행10선
    2018-10-18
  • 서울시, 향후 20년 간 서울의 밑그림 「2040 서울플랜」 수립 착수
    - 「2030 서울플랜」 법정 재정비 시기(5년) 도래, 대체 계획 수립 본격화… 내년 말 확정 - ‘시민참여’ 기조 확대… 서울 거주자뿐 아니라 업무‧학업 등 ‘서울생활인구’도 참여 - 100인의 ‘시민계획단’ 구성, 민주주의서울 등 온라인 플랫폼 활용해 미래상 설정, 계획 수립 - 시장 직속 ‘추진위원회’ 구성‧운영해 계획 수립의 실효성 높이고 실행력 담보 - 11월까지 토론회, 카피 공모전, 교육 등 시민 참여‧관심 확대 '붐업 프로그램
    • 여행
    • 테마여행10선
    2018-10-18
  • 서울시,‘서울시민의 여가생활과 휴식’빅데이터 분석 결과 발표
    - 서울시민의 절반이상이 주중 여가 생활로 “TV/인터넷/게임” 등을 즐겨 - 주말 여가 생활은 여행, 종교, 문화예술관람 등으로 다양하고 - 여가 생활의 주된 목적은 마음의 안정과 휴식, 스트레스 해소 - 수면시간은 주중 6.4시간, 주말 7.7시간, 수면만족도는 주중 26.6%, 주말 46.9%
    • 여행
    • 테마여행10선
    2018-10-18
  • 2019 인천 국제 1인미디어 페스티벌 성공리의 폐막
    ㅇ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서병조)와 한중문화예술포럼(회장 송수근)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내 최초의 1인 미디어분야 국제행사인 ‘인천 국제 1인미디어 페스티벌’이 지난 8월 17일에 송도컨벤시아에서 성공적으로 폐막했다. ㅇ 이번 페스티벌은 차세대 혁신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1인 미디어 산업을 주제로 한 국내 최초 국제 행사로, 인천시가 국내에서 선도적으로 1인 미디어의 저변확대와 산업화에 기여하기 위해 주최한 행사이다. ㅇ 8월 16일부터 이틀 간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은 초등학생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계층의 관람객 15,000여명이 방문한 이번 행사는 구독자 343만명의 보겸을 비롯해 252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게임 크리에이터 도티, 217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와 꾹티브이(TV), 섭이는 못 말려 등 국내 정상급 크리에이터를 포함하여 약 70여명의 크리에이터가 참여했다. ㅇ 또한, 왕홍이라고 불리는 중국 크리에이터를 포함하여 10개국 60여명의 해외 크리에이터들이 참석하여 무대행사, 스튜디오공연, 부스를 전시하였고, 국내 산업 관계자들과 교류를 맺고 비즈니스 매칭을 진행하였다. ㅇ 전시장 내에는 1인미디어 분야의 핵심인 1인 미디어 제작자, 엠씨엔(MCN) 기업, 관련산업 등을 위한 다양한 부스와, 스타스테이지, 게임 스튜디오, 이벤트 스튜디오 등 총 200개 규모의 부스전시가 총 망라 되었고, 연계하여 추진된 인천 보드게임 페스티벌을 통해 가족단위의 즐길거리도 풍성하게 제공하였다. ㅇ 폐막식에서 2019 아이아이에스에프(IISF) 시상식을 개최하여 대상에 252만명 구독자를 보유한 도티티브이(TV)가 수상하였으며, 최우수상에는 꾹티브이(TV), 섭이는 못말려가, 그 외 다양한 국내·외 크리에이터의 공로상 등의 시상이 진행되었다. ㅇ 김충진 마이스산업과장은 “작년 성공리에 마친 1회 행사에 이어 올해 역시 국·내외 유명 1인 미디어 제작자들과 1인 방송에 관심 있는 많은 관람객과 관계자가 방문하였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앞으로 인천이 1인 미디어 분야를 이끌어가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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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여행10선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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