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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 금봉산농원’에서 ‘당뇨고추장’ 체험해요
      충청북도 충주시에 위치한 ‘금봉산농원’에서 자연의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좋은 재료를 발효 숙성하는 비법을 배우고, 건강한 몸을 만드는 식생활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바바그라운드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전국 농어촌의 마을·농가를 대상으로 우수한 콘텐츠를 발굴해 농촌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지역 관광자원의 강점과 매력을 소개해 인구 소멸 위기인 농어촌에 도시민들의 활발한 교류·방문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는 충정북도 지역의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 충북 충주 ‘금봉산농원’ 혈당을 낮추는 ‘당뇨고추장’ 만들기 체험 ‘당뇨고추장’이라는 용어는 특별한 식품을 가리키는 것은 아니지만, 당뇨병 환자들이 식사를 할 때 몇가지 주의사항을 고려해 선택할 수 있는 고추장이다. 당뇨병 환자는 식품의 설탕 함량을 주의 깊게 확인해야 하는데 일반적인 고추장에는 설탕이 들어갈 수 있어 가능한 낮은 설탕 함량을 가진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또한 고추장은 고단백, 고섬유 식품이 될 수 있으므로 영양소가 충분히 함유된 제품이 좋다. 바로 이런 장점을 두루 갖춘 식탁의 보약 ‘당뇨고추장’을 금봉산농원에서 만날 수 있다. 갱년기는 생애의 변화 단계로 호르몬 변화와 함께 다양한 신체적, 정서적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변화를 관리하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식생활 개선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균형잡힌 식사, 칼슘 섭취, 식이섬유 섭취, 식품의 열량 조절, 고단백 식사, 영양제 고려, 음주 및 카페인 제한, 건강한 유산균 섭취 등이 있다. 유산균의 섭취는 다양한 경로로 이뤄지는데 요거트와 같은 식품을 섭취해 소화와 면역체계를 지원할 수 있다. 특히 모든 요리의 재료로 쓰이는 간장, 고추장, 된장, 쌈장은 건강한 식탁을 만드는 필수 식품이다. 금봉산농원에 도착하면 된장, 간장, 고추장, 쌈장 등 원하는 장 만들기 체험을 선택할 수 있고 강정만들기도 체험할 수 있다. 체험시간은 1시간 정도 소요되고, 비용은 1인당 1만5000원이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제공하는 7000원 쿠폰을 적용할 수 있어 가성비 좋은 체험을 즐길 수 있다(쿠폰 수량 소진시 조기 종료 될 수 있음). 또한 차로 20분 거리에 충주댐, 중앙탑공원 등 명소가 있어 가족과 함께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체험을 하고 충주댐의 가을을 둘러보기 안성맞춤이다. ‘노는법’ 운영사 바바그라운드는 전국 농어촌의 마을·농가를 대상으로 우수한 콘텐츠를 발굴해 농촌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매력적인 상품을 기획해 ‘촌캉스’ 시그니처 상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소규모 농촌체험프로그램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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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0
  • 화순 고인돌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태고의 신비, 역사기행’ 선보여
      바바그라운드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전국 농어촌의 마을·농가를 대상으로 우수한 콘텐츠를 발굴해 농촌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지역 관광자원의 강점과 매력을 소개해 인구 소멸 위기인 농어촌에 도시민들의 활발한 교류·방문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는 전라남도 지역의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 전남 화순 ‘고인돌농촌체험휴양마을’… 숲 해설사와 태고의 신비 역사기행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인돌 유적을 보존 중인 전라남도 화순군 ‘고인돌농촌체험휴양마을’로 태고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여행을 떠나보자. 대자연의 웅장하고 신비함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 ‘고인돌농촌체험휴양마을’은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에 위치하고 있다. ‘고인돌농촌체험휴양마을’은 고인돌과 관련한 문화 체험과 휴양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활동과 신비한 경관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한다. 마을에 도착하면 웰컴티를 마시며 문화와 역사가 공존하는 화순에서의 1박 2일에 대한 기대와 설레임 속에 마을과 프로그램 안내를 받게 된다. 이후 고인돌 유적지와 선사체험장, 세계거석테마파크를 돌며 고인돌을 비롯한 여러 문화 역사자원과 자연의 이야기를 전문 해설사에게 들으며 트레킹을 할 수 있다. 전 세계 고인돌의 절반 이상이 한반도에 분포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 한반도의 고인돌은 규모가 크고 구조도 다양한데, 그 수가 약 4만여 기에 이른다. 특히 전라남도에 거의 2만여 기가 집중적으로 분포한다.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고인돌은 농업과 정주 생활이 시작된 청동기시대 전기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근래까지 고인돌 귀한 줄 모르고 석재로 써먹기도 하고, 건물이 들어서면서 많이 없앴기에 유실된 고인돌도 많다. 많이 줄었지만 그럼에도 한반도 전역에서 고인돌이 계속해서 발견돼 해마다 개수가 늘어난다. 고인돌은 의식적인 목적을 위해 세워진 돌의 구조다. 고인돌의 신성이 강조되는 다양한 전설이 전해 내려오는데, 고인돌 관련 신화와 이야기는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다양하게 전해지고 있다. 이러한 이야기는 지역과 문화에 따라 다양한 내용과 해석이 표시돼 있으며, 대부분 죽은 자의 영혼과 관련된 것이다. 고인돌은 죽은 자의 영혼이 안식처를 찾는 곳으로, 죽은 자의 영혼이 이 세상과 저세상을 연결하는 중요한 특정체로 생각된다. ‘고인돌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의 저녁식사는 1인 바베큐 정식으로, 쌈 채소는 텃밭에서 직접 수확할 수 있으며 다양한 밑반찬과 함께 제공된다. 황토로 만든 한옥숙소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는데, 인권변호사이자 민주화 운동가였던 홍남순 변호사 생가터를 숙소로 사용한다. 황토 한옥은 대한민국의 건축 양식 중 하나로, 한국 전통의 건축재료인 황토는 흙이 황갈색 색상이기 때문에 황토라 불린다. 숙소에서 자동차로 30분 이내 거리에 도곡 온천지구와 세계유산 무등산권지질공원도 있다. 숙박과 식사(석식+조식), 체험이 포함된 여행 서비스의 1인당 비용은 10만원(2인 기준)~6만6000원(6인 기준)까지 동반인 수가 많을 수록 더 크게 할인된다. 또한 결제 시 농림축산식품부가 제공하는 쿠폰 적용으로 더블 할인을 받을 수 있다(쿠폰 수량 소진시 조기 종료될 수 있음). ‘노는법’ 운영사 바바그라운드는 전국 농어촌의 마을·농가를 대상으로 우수한 콘텐츠를 발굴해 농촌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매력적인 상품을 기획해 ‘촌캉스’ 시그니처 상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소규모 농촌체험프로그램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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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9
  • 제주 마을 여행 카름스테이, 늦휴가족들은 주목하라!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무더운 여름 혼잡한 성수기를 피해 늦휴가를 가려는 이들을 대상으로 제주 마을로 떠나는 힐링여행‘제주 카름스테이’ 특별 기획전을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개월 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서귀포시와 함께 추진한 지역단위 농촌관광사업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확보한 농림축산식품부 인센티브 국비를 활용하여 제주 카름스테이 연계 체류형 농촌여행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제주관광공사는 성수기 시즌 이후 늦휴가를 떠나려는 이들을 대상으로 제주의 한적한 마을인 카름스테이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지역교류 등 제주만의 특별한 매력을 느끼고 힐링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과 함께 준비하였다.   [한남의 문닫은 머체왓숲길 1박 백패킹 여행]은 1박2일 체류형 상품으로 한남 머체왓숲 터줏대감과의 서중천모험, 베이스 캠프에서의 백패킹 및 숲명상으로 구성되어있는 활동적인 프로그램이다. [하효의 어르신과 함께하는 제주어 나들이]는 하효주민들의 제주어 연극을 보며 진행되는 제주어 듣기평가라는 재미요소가 결합되었으며, 저녁에는 귤밭에서의 바베큐 파티가 진행된다. [신흥2리의 이웃들과 즐겨먹던 마을밥상 식객 여행]은 마을의 특산품 동백기름과 주민교류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으로 싱잉볼 소리명상, 필름카메라 마을투어, 할머니와 씨앗줍기 및 기름짜기, 이를 활용한 동백 오마카세와 생선 해체쇼라는 볼거리까지 제공한다. [의귀리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말테라피여행]은 치유에 중점을 두어 홀스테라피, 다도 프로그램과 마을주민들과의 제주전통게임(넉둥배기) 진행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자세한 카름스테이 상품 정보는 제주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비짓제주(www.visitjeju.net)와 제주마을여행 통합브랜드 카름스테이(www.visitjeju.net/kareumstay)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품 예약은 OTA플랫폼인 이더라운드(www.eataround.co.kr)에서 예약할 수 있다.
    • 뉴스
    2023-09-04
  • 경기도, 여름철 농작물 폭염 피해 최소화에 총력
    폭염으로 인한 과수, 과채류 등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면서 경기도가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농업분야는 주로 논밭, 시설하우스 등 고온에 쉽게 노출되는 장소에서 작업이 이뤄지며 고령자가 많아 여름철 폭염에 취약하고, 폭염으로 인해 농작물의 수량감소, 품질저하, 생육장해 발생 등 피해가 예상돼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기온이 최고조에 달하는 오후 2시~5시 사이 휴식 취하기 등 여름철 폭염대비 농업인 행동요령을 문자메시지, 마을 방송 등으로 전파했다.   또한 폭염 지속 시 나타나는 농작물 생육 장해와 생산성 저하를 최소화하기 위해 하우스 내 차광막 설치, 수막시설․통풍시설 가동과 스프링클러를 이용한 살수 작업 등 농작물 관리에 철저를 기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했다.   가뭄피해가 예상되는 밭작물에 대해서는 관내 소방서와 협조해 물차 지원 등 피해발생 최소화를 위한 지원체계 마련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대비로 관정개발 등 용수원을 개발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도비 25억 원 등 총 5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또한 경기도는 10월 중순까지 여름철 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폭염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폭염으로 농작물 피해 발생 시 생계비 및 고등학생 학자금 지원(피해율 50% 이상), 영농자금 상환연기․이자감면(피해율 30% 이상)을 지원하고 피해농가가 희망할 경우 원활한 재해복구와 영농추진을 위해 저금리 ‘재해대책경영자금’도 지원할 계획이다.   안동광 도 농정해양국장은 “폭염 대응과 함께 급변하는 기상상황에 대비해 농림축산식품부, 지자체, 농협 등과 함께 농촌 취약계층과 농작물의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지속 예찰 점검 등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
    2021-08-01
  • 외국인들의 김치 문화 체험 단행본 발간 '세계인들이 말하는 김치'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6월 2일(수) 외국인들의 한국 김치 문화 체험을 담은 ‘세계인들이 말하는 김치(KIMCHI IN THE EYES OF THE WORLD)’ 단행본을 발간했다. 이번 단행본에서는 한국 김치를 사랑하는 외국인들의 이야기를 비롯해 김치의 맛과 효능,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지정된 김장 문화, 세계인과 함께 먹는 김치, 한국이 김치를 매개로 세계와 연대하고 화합하는 모습 등 흥미롭고 다양한 콘텐츠를 다뤘다. 특히 최근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한글 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국어와 영어를 병기했다.  한국 김치의 비밀은 유대감의 맛, 김치와 파오차이 명백하게 구분   단행본은 ▲ 전문가 기고문을 필두로 ▲ 주한외국대사관 김치 체험(4편), ▲ 해문홍 코리아넷 명예기자단 기사(18편), ▲ 재외한국문화원의 현지 김치 체험 행사(35편), ▲ 김치 관련 외신 보도, ▲ 김치 관련 질의응답(Q&A) 등 총 6개 항목으로 이루어졌다. 김치에 얽힌 세계인들의 생생한 체험 사진도 함께 볼 수 있다.   전문가 기고문을 살펴보면 팀 알퍼(Tim Alper, 영국 출신 기자, 작가) 씨는 한국 김치의 비밀은 유대감의 맛이라고 표현했다. 미국, 독일, 이탈리아, 필리핀, 이란, 이집트, 프랑스 등 14개국 코리아넷 명예기자 18명은 김치 담그기뿐 아니라 김치전, 김치볶음밥, 김치찌개 등 김치를 활용한 음식을 직접 만들고 맛본 경험을 글과 사진, 만화로 재치 있게 전달했다. 아울러 질의응답 항목에서는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인 김치가 중국의 파오차이와 어떻게 다른지 명백히 구분하고 김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담았다.    해외문화홍보원은는 이번 단행본을 재외문화원, 주한 외국대사관 등을 통해 배포하고, 해외문화홍보원 누리집(www.kocis.go.kr)과 코리아넷 누리집(www.korea.net)에도 등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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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0
  • 전통시장과 농업인이 함께하는 체험 한마당이 펼쳐진다~
      충북6차산업활성화지원센터는 2019년 11월 8일(금)~9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2일간 충북 청주시 분평동 원마루시장 인근 도시민들과 연계한‘2019 충북 농촌융복합산업 농촌체험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증사업자 및 관련기관의 농촌체험프로그램과 더불어 시음·시식을 무료로 진행하며, 직접 생산한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번 농촌체험한마당은 도내 11개 시·군을 대표하는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인증사업자 및 관련기관들이 준비한 체험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등을 제공하고, 시·군 인증사업자와의 긴밀한 협력관계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전통시장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시 소비자들에게 우리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고 도시민들에게 다양한 농촌체험프로그램의 경험을 제공하고 즐기고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전통시장과의 연계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 중 하나로 이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먹을거리 체험으로‘대추를 이용한 다양한 제품 시식’체험,‘강봉석명인과 함께하는 전통조청 만들기’체험,‘향기롭고 달콤한 천연벌꿀떡’체험,‘유기농 인절미 만들기’체험,‘눈으로 보고 입으로 맛보는 화전만들기’체험,‘아로니아를 이용한 식초&약선차 만들기’체험,‘오란다 강정만들기’체험 등을 준비하였다.   즐길거리 체험으로‘영춘고을 천연염색 해보기’체험,‘실크팔찌 만들기’체험,‘누구나 장아찌 만들기 달인’체험,‘저염식 들깨소금 만들기’체험,‘나만의 와인 만들기’체험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참가 경영체는 충북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제품의 다양한 시음·시식과 더불어 질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도시민들에게 우리 농업의 미래와 활력 넘치는 농촌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한 농업인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청주 원마루시장과의 연계를 통한 홍보로 도시민들에게 오감만족의 자리 제공과 더불어 전통시장 홍보를 위한 자리가 될 것이다.   청주 원마루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김길후 단장은“충북지역 농림축산식품부 인증 우수농산물 가공품의 판매 촉진을 위한 도시소비자의 발굴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초 전통시장 내 안테나숍이 위치한 곳은 분평동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위치한 원마루시장이다. 원마루 시장 인근 지역공동체와 협력하여 지역의 초등, 중등학교의 행복교육지구와 연계하여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농촌체험한마당 행사를 통해 청주지역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충북 지역의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을 홍보하고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 뉴스
    2019-11-08
  • 전라북도 음식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 제14회 전북음식문화대전 개최
      전라북도는 ‘맛의 고장 전북’을 알리고 우리 지역 향토음식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자「제14회 전북음식문화대전」을 개최(10.31.~11.4.)하여 요리경연대회, 쿠킹클래스, 향토음식전시관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북음식문화대전은 전북의 우수한 향토음식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2005년부터 개최하여 올해 14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제17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와 연계하여 참관객에게 풍부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요리경연대회」는 향토음식과 창작음식(일반,학생) 부문으로 나누어 55팀이 전라북도의 향토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경연을 펼쳐 전북의 다양한 식재료와 전북음식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금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에게는 상장(문화체육관광부⬝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장관,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전라북도지사, 전라북도교육감, 전라북도생물진흥원장)과 향토음식부문 수상업소에는 ‘수상인증 명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쿠킹클래스」는 유수의 셰프와 명인을 초청하여, 우리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주제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스토리가 있는 요리체험강좌를 마련하고 우리 지역 식재료를 생활에서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향토음식 전시관」에는‘맛과 함께 전라북도를 거닐다’를 주제로 14개 시군 대표 향토음식 및 관광지 소개 코너와 제13회 전북음식문화대전 요리경연 향토음식부문 시상작 전시코너 등을 마련하여 전북음식을 널리 알리고 홍보한다.   도 양해종 건강안전과장은 “우리가 지키고 보전해야할 전라북도 향토음식의 우수성을 다양한 방법으로 느낄 수 있는 이번 제14회 전북음식문화대전에 많은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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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공연
    2019-10-28
  • 이야기가 있는 전의 골목문화축제, 19일 개최!
    전의초수와 전의향교, 비암사 등 마을의 자원과 특색을 살린 마을축제인 '전의 골목문화축제’가 오는 19~20일 전의면 일원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추진 중인 주민들이 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3개월간 주제와 주요 프로그램 등 축제 전반의 얼개를 마련했다.   축제의 주제는 아이와 어른, 기업, 학교 등 모든 주체가 참여해 도농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공동체의 가치를 공유하며 더불어 살아간다는 의미를 담아 ‘사람이 아름다운 마을 전의’로 정했다.   세부 행사는 19일 오후 1시30분 메인무대인 전의역 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전의마을음악제’와 어린이 그리기대회, 골목길과 역사문화투어, 보드게임 등이 열릴 예정이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사람이 아름다운 마을, 전의한시 낭송을 비롯해 화합의 퍼포먼스가 치러지며, 개막 축하공연이 성대하게 진행된다.   또 마을음악제는 관현악, 성악, 합창단 공연을 비롯해 전의주민 동아리와 주민자치 공연이 펼쳐진다.   21일에는 메인무대 행사로 마을주민공연, 퓨전국악공연, 초대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번 축제기간에는 전의향교 선비체험을 비롯해 전의초수, 비암사 등 역사·문화자원 투어와 골목길 투어가 진행되며, 이밖에도 골목길을 따라 전시·체험·특산물 판매 및 먹거리 부스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선도지구에 선정된 전의면은 개막식 직후인 19일 오후 2시 전의홍보관 준공식을 열고 주민들과 함께 개관을 축하할 예정이다.   이번 제2회 이야기가 있는 ‘전의 골목문화축제’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축제추진사무국(☎ 044-862-9093)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채교 도시성장본부장은 “깊어가는 가을 역사와 문화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 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전의 골목문화축제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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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8
  • 제18회 ‘산의 날’ 맞아 숲이 국민에게 다가갑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0월 17일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산림 유공자와 산림가족,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산의 날 기념식’과 더불어 ‘국립대전숲체원 개원행사’를 동시에 갖는다.   ‘산의 날’은 국제연합(UN)이 2002년을 ‘세계 산의 해’로 선언한 것을 계기로 산림청이 산림에 대한 국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매년 10월 18일을 ‘산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한편, 국립대전숲체원은 숲체험 활동을 통해 국민이 산림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올해 산의 날 행사는 “숲은 내 삶, 숲을 국민의 품으로”라는 메시지를 확산하고, 산림의 가치와 혜택을 국민에게 되돌려 주기위해 열린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산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산림문화와 휴양 증진에 헌신한 유공자 10명이 정부포상(훈장 1, 포장 1, 대통령표창 4, 국무총리 표창 4), 6명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표창, 13명이 산림청장 표창을 받는다.   이와 더불어 한국 숲사랑 청소년단원의 산림헌장 낭독과 제18회 산의 날 기념 공연, 제막식·기념식수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우리 국민에게 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전하기 위해 매년 산의 날에는 유공자 포상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라며, “산림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다양한 산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도시숲과 같은 생활 밀착형 녹색공간의 확대와 질 좋은 산림 일자리를 창출 등 국민에게 다가가는 산림정책을 추진할 것을 산의 날을 맞아 국민에게 약속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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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6
  • 국립수목원 가을, 우리 꽃 다양한 작품으로 물들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우리 자생식물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한 ‘2019 우리 꽃 전시회’를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개최한다.   전시 작품은 대국민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우리 꽃을 활용한 분경 50여점과 생활용품 25점, 자연이 주는 소리를 주제로 하는 정원 5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부행사로 15일 개막식에서 공모전 시상이 진행되며, 대상에는 대통령상과 상금 200만원, 금상에는 국무총리상과 상금 100만원, 은상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50만원 등 모두 14팀에게 상금 600만원이 주어진다.   우리꽃 전시회 기간 동안 다양한 문화 행사로 “숲속에서 듣는 재즈” 숲속 작은 음악회(18일)와, “혁이삼촌이 들려주는 우리꽃 이야기”로 수목원 북 콘서트가 진행된다. 또한,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우리꽃 분경만들기, 드라이플라워 카드 만들기 체험부스와 우리 꽃차 전시 및 시음회가 진행된다.   전시회 기간(10.15-19) 중 국립수목원을 방문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수목원 누리집(www.kn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꽃의 가치를 보다 많은 국민이 향유하고, 관련 산업을 활성화 하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2019-10-14

축제 검색결과

  • 승마 도시 상주, 제5회 상주시장배 전국승마대축전 개최
      상주시(상주 국제승마장)에서는 ‘2023년 제5회 상주시장배 전국승마대축전’이 9월 16일(토)부터 17일(일),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의 기간 중 5일간 개최된다. 본 대회는 경북승마협회(회장 손만호)가 주최/주관하고, 상주시,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북도, 한국마사회, 대한승마협회에서 후원하며 오는 장애물·마장마술·권승경기 등이 열릴 예정이다. 상주 국제승마장에서는 특히 이번 대회를 맞이하여 마당제행사를 22일(금)에 병행 진행한다.    마당제 행사는 고려시대부터 말의 조상(馬祖), 말을 기르는 자(先牧), 말을 이용하는 자(馬社), 말을 질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馬步), 4신위(神位)를 모시고 국가제례로 이어오고 있는 봉행의식 마당제를 재현하여 말산업의 발전을 기원한다. 마당제에는 초헌관 이윤호(경제산업국장), 아헌관 강민구(상주시체육회장), 종헌관 박길용(상주시승마협회)이 봉행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올해 상주국제승마장이 제39회 대통령기 승마대회를 포함하여 지속적인 승마대회 유치를 통해 내수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말 산업의 메카, 승마 도시 상주’ 이미지를 한층 더 높이는 한 해를 보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 축제
    2023-09-21

여행 검색결과

  • 지리산의 유럽풍 와이너리 ‘하미앙’으로 떠나는 3색 와인여행
      ‘노는법’ 운영사 바바그라운드가 경상남도 함양군에 위치한 ‘하미앙’에서 산머루로 만든 와인을 즐기는 ‘3색 와인여행’을 선보였다. 바바그라운드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전국 농어촌의 마을·농가를 대상으로 우수한 콘텐츠를 발굴해 농촌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지역 관광자원의 강점과 매력을 소개해 인구 소멸 위기인 농어촌에 도시민들의 활발한 교류·방문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는 경상남도 지역의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 경남 함양 ‘하미앙’ 와인돈까스, 와인족욕, 산머루 폼클렌징 체험 와인으로 즐기는 특별한 3가지 즐거움. 와인돈까스, 와인족욕, 산머루 폼클렌징 체험까지 와이너리 ‘하미앙’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여행을 떠나보자. 따뜻한 물에 산머루 와인 15ml를 넣고 족욕을 하면 피로 회복과 혈액 순환, 피부 미용에 효과적이다. ‘하미앙’은 경상남도 민간정원으로 승인된 특별한 공간으로 함양군 함양읍에 위치하고 있다. 와인동굴과 특별한 정원이 있는 ‘하미앙’은 앞뒤로 깊은 산이 있고 부지는 완만한 언덕에 있다. 지형을 다듬어 물 좋은 와이너리의 풍경을 살리고 곳곳에 아늑한 정원으로 구성돼 있는데 새로 만든 정원은 사람들이 힐링하기 좋은 장소로 꼽힌다. 족욕 체험장, 와인동굴, 레스토랑, 카페, 하늘공원 등이 있다. 와인을 사용해 발을 담그는 특별한 와인족욕은 스트레스와 피부를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따뜻한 물에 발을 담금으로써 스스로가 차분해지고 근육의 긴장이 풀리게 되는데 와인의 향기와 함께 피로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 ‘하미앙’에는 레스토랑이 있어서 식사 후 와이너리 구석구석을 구경할 수 있다. ‘하미앙’에서 생산하는 와인은 산머루를 이용해서 만든다. 산머루는 건강에 이로운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 C, 비타민 A, 폴리폴리머, 안토시아닌 등이 풍부하며 이러한 성분은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건강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우리나라 산지에서 자생하는 산머루는 동남아시아가 원산지로 중국과 일본 등지에 분포돼 있으며, 열매는 아주 작고 단맛과 신맛을 갖고 있다. 단점은 익으면 열과가 많고 쉽게 물러져 오랫동안 저장이 힘들다. 야생 산머루는 현재도 인적이 드믄 산지에서 가끔 만날 수 있으며, 어린 시절을 시골에서 보낸 사람은 산머루에 대한 추억을 되새길 수 있다. 오후 1시쯤 와이너리에 도착하면 레스토랑에서 와인돈까스를 즐긴다. 식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체험으로 산머루를 활용한 폼클린징을 만들고 와인 족욕으로 피로를 푼 다음에 유럽풍 와이너리를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식사를 포함한 이 모든 서비스가 1인당 3만7000원이며, 2인 이용료 7만4000원 결제 시 농림축산식품부가 제공하는 2만원 쿠폰을 적용할 수 있다.(쿠폰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음) ‘노는법’ 운영사 바바그라운드는 전국 농어촌의 마을·농가를 대상으로 우수한 콘텐츠를 발굴해 농촌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매력적인 상품을 기획해 ‘촌캉스’ 시그니처 상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소규모 농촌체험프로그램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 여행
    2023-09-21
  • 원주 돼지문화원, 치악산 금돈이 제시하는 농축산업의 미래
      예로부터 부와 복의 상징으로 여겨진 돼지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친숙한 가축이다. 돼지 저금통부터 삼겹살까지 생활 전반에서 만날 수 있는 돼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원주 돼지문화원을 소개한다.         원주 돼지문화원은 치악산 금돈이 만든 돼지 체험학습장이다. 한돈 인정을 받은 강원도 돼지고기 브랜드 치악산 금돈은 축산을 테마로 식당, 펜션, 체험, 판매장이 합쳐진 원주 돼지문화원을 운영하고 있다. 치악산 금돈의 장성훈 CEO는 돼지문화원을 통해 농축산업의 관광화, 직거래화, 상업농화 등을 목표로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돼지문화원의 마당에는 돼지가 돌아다니고 있어 관람객들이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다. 동물 먹이를 한 봉지에 1000원씩 판매하고 있으며, 입장료 대신 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을 통해 시설 관리를 하고 있다. 하루에 3회 열리는 피그 레이싱(돼지 달리기) 경주도 빼놓을 수 없는 돼지문화원의 즐길 거리다. 어린이들과 함께 구경하기 좋아 돼지문화원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어린이들을 타깃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소시지 만들기, 쿠키 만들기, 가공장 체험, 동물 체험이 있으며 돼지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니 어린이 방문객과 함께 돼지문화원에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미리 예약해서 체험을 즐겨보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조사한 결과를 보면 돼지고기는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소비하는 육류라고 한다. 전문적인 육종 체계와 사양 관리를 거쳐 돼지고기를 생산하는 치악산 금돈이 제시하는 농축산업 미래를 원주 돼지문화원에서 만날 수 있었다.               〇 위치 :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월송리 338-19
    • 추천관광지
    • 강원
    2022-11-24
  • 파주 장단콩마을, 재미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맛있는 밥상으로 알아보는 장단콩의 매력
      자극적인 배달 음식과 패스트푸드에 쉽게 피로해졌던 위장을 달래줄 슬로우푸드, 파주 장단콩마을의 음식들을 소개한다.   장단콩은 한국 최초의 콩 장려 품종으로 선정된 콩으로, 맛과 영양이 풍부하여 예로부터 임금님께 진상되던 콩이었다. 장단콩마을은 이런 장단콩의 장점을 살려 장단콩 슬로우푸드 체험마을을 조성하여 장단콩과 슬로우푸드를 방문객들에게 교육하고 알리고 있다.         장단콩마을에서는 장단콩으로 만든 비지찌개가 들어간 장단콩 정식과, 두부를 이용한 두부해물 전골을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콩이 주는 고소함과 든든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국물의 맛과 정갈한 밑반찬은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좋아할만한 맛이다. 건강한 포만감을 주는 두부는 배달 음식에 길들여있던 위장을 부드럽게 감싸준다.   파주 장단콩마을은 식당뿐만 아니라 장단콩 기반 제품 판매장과 장단콩 가공체험장을 같이 갖추고 있다. 제품 판매장에서는 이곳에서 먹은 음식을 집에서도 먹을 수 있도록 파주 장단콩으로 만든 된장, 청국장, 고추장, 간장 등을 판매하고 있다.         장단콩 가공체험장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농촌관광코스 10선’에 꼽히는 알찬 체험 프로그램을 자랑한다. 가공체험장에서는 봄, 가을마다 두부 만들기 체험뿐만 아니라, 사계절별로 계절에 어울리는 행사를 진행한다.   봄에는 장단콩 꼬마 장승제와 지신 밟기, 여름에는 농촌 체험 축제에서 콩밭 메기, 맷돌 체험, 장 맛보기를 경험할 수 있다. 본격적인 추수철이 되는 가을에는 장단콩 축제가 열리며 과수 따기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겨울에는 저장 축제가 열려 조합원과 마을 주민들을 중심으로 장 담그기, 김장, 짚신과 삼태기 같은 전통 문화 배우기, 눈썰매 대회가 열린다.         두부를 직접 만져보고 만들며, 슬로우푸드가 주는 느림의 깊은 맛을 느껴볼 수 있는 파주 장단콩마을에 방문해 삼삼하면서도 고소한 국물 한 모금 어떨까.     〇 위치 :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통일촌길 64 파주장단콩     〇 파주 장단콩마을 홈페이지 : http://tongilchon.co.kr/main/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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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2022-05-19
  • 원주 돼지문화원, 돼지의 A to Z를 만날 수 있는 곳
      “꿀꿀” 돼지 울음소리가 울려 퍼지는 돼지 체험학습장. 돼지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원주 돼지문화원에 방문했다.         무엇이든지 잘 먹고 새끼도 많이 낳는 돼지는 예로부터 부(富)와 복(福)의 상징으로 여겨진 동물이다. 부를 가져다주는 돼지 저금통에 돈을 모으고, 돼지꿈을 꾸면 재수 좋은 꿈을 꾸었다고 여기는 등 돼지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친숙한 가축이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가 조사한 결과를 보면 돼지고기는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소비하는 육류라고 하니 돼지에 대한 한국인들의 사랑을 알 수 있다.         치악산 금돈은 한돈 인정을 받은 강원도 돼지고기 브랜드로, HACCP 인증과 여러 기타 품질인증을 받은 우수 브랜드다. 치악산 금돈은 전문적인 육종 체계와 사양 관리를 거쳐 돼지고기를 생산한다. 돼지문화원을 만든 장성훈 CEO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2회, 한국양돈대상 등 축산업과 관련해 여러 차례 수상한 경력이 있는 축산업 전문가다. 그는 축산을 테마로 한 돼지문화원에서 농축산업의 관광화, 직거래화, 상업농화 등을 목표로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치악산 금돈이 만든 돼지문화원은 식당, 펜션, 체험, 판매장을 같이 운영하고 있다. 이 중, 아이들을 타깃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소시지 만들기, 쿠키 만들기, 가공장 체험, 동물 체험이 있으며 돼지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돼지문화원의 마당에는 돼지가 돌아다니고 있어 관람객들은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다. 동물 먹이를 한 봉지에 1000원씩 판매하고 있으며, 입장료 대신 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을 통해 시설 관리를 한다고 한다.          돼지 외에도 닭, 말, 개, 토끼 등 다른 동물들도 만날 수 있어 동물을 좋아하는 어린이 손님이 있다면 마당에서 동물들을 만나보는 것을 추천한다. 하루에 3회 열리는 피그 레이싱(돼지 달리기) 경주도 빼놓을 수 없는 돼지문화원의 즐길 거리다.         곳곳의 돼지 조형물들이 돼지문화원을 방문한 관람객들을 반긴다. 평소 돼지고기에 대해 관심이 있었다면 축산업의 관광화를 이룬 원주 돼지문화원에서 축산업의 색다른 모습을 만나보면 어떨까.     ○ 위치 :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월송리 338-19 ○ 돼지문화원 홈페이지 : http://www.돼지문화원.com/main
    • 추천관광지
    • 강원
    2022-03-26
  • 홍천 홉 건조장, 애물단지에서 젊은 감성의 ‘홍천512’카페가 되기까지
      홍천512 카페는 도심 속 다른 카페들과는 다른 분위기를 가졌다. 커다란 드럼통 같은 외관과 환상 동화 속 공간 같은 통로를 가진 이 카페는 한때 국내의 유일하게 남아 있는 홉 건조시설이자 이 마을의 골칫덩이였다.         카페 건물인 512홉 드라잉 터널은 90년대까지 하이트진로의 홉 건조장으로 활용하다 사용을 하지 않게 되어 방치된 건물이었다. 이 건물은 LG헬로비전 ‘우리동네 클라쓰’와 농림 축산식품부 농촌유휴시설 활용 창업지원사업의 도움을 받아 지역 명소로 탈바꿈하는데 성공했다. 우리동네 클라쓰 팀은 폐허 같던 건조장 건물을 다목적 미디어아트 공간이자 MZ 세대들이 좋아할 만한 감성 있는 포토존으로 만들었으며 패널들이 직접 먹거리를 준비하고 서빙해 홍천512 카페를 재탄생 시켰다.         홍천512 카페는 현재 수제 맥주를 판매하는 카페이자 마을에서 만든 공예품을 판매·체험하는 공간으로 바뀌었다. 중간 터널의 좌우에는 손님들이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비가 오면 새던 천장에는 구름 모형의 전등을 달아 사진 찍기 좋은 평상으로 만들었다. 홉 건조장은 기존 건물의 질감, 형태 등 최대한 과거의 모습을 살리고 내부에는 홉을 건조할 때 사용했던 기계들을 전시해두어 국내의 마지막 홉 건조시설의 모습을 볼 수 있게 했다.         홍천512 카페에서 판매하고 있는 음료들은 타 카페 대비 저렴한 편인데, 이는 풍암2리 마을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곳이라 이윤을 크게 남기지 않아 그런 것이라고 한다.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로는 즉석에서 구워주는 개구리빵이 있으니 꼭 먹어보자. 카페 옆의 아람 공방에서는 도자기 수업과 목공 수업도 가능하니 미리 예약하여 참여해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겠다.         홉 건조장으로 사용되었던 50년 역사를 간직한 채 새로운 용도를 더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바뀐 홍천512. 홍천의 새로운 핫플레이스에 방문해 보면 어떨까.     ○ 위치 :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풍암2리 512번지 홍천512카페      
    • 여행
    2022-02-14
  • 대구 농촌관광 클린 사업장에서 안전한 여름휴가를!
    대구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이 최근 발표한 농촌관광 클린사업장에 '구암팜스테이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촌관광 클린 사업장'은 여름 휴가철 안심 여행지를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농촌으로 여행을 유도하여 침체된 농촌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농림축산식품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의 협업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이다. 농촌관광 클린 사업장은 소규모 체험프로그램 운영, 배상책임보험 가입, 응급처치 교육 이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위생수칙을 준수하는 체험 농장을 선정한다.   (▲ 구암팜스테이마을 농촌관광 클린사업장 선정 플랜카드)   농촌관광 클린 사업장으로 선정된 '구암팜스테이마을'은 팔공산 미대동에 위치하고 있어 대구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는 마을이다. 7~8월은 방울토마토, 옥수수 수확체험을 하고, 9월부터는 알밤 줍기 등 다양한 수확체험을 소규모(1~5명)로 진행하며 이 외에 먹거리 체험, 공예 체험은 20인 이상 단체로 체험이 가능하다.   체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구암팜스테이마을(http://www.gooam.com/)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여행
    2021-07-27
  • 꽃이 있는 우리집, 연남동에서 꽃을 느낄 수 있는 '꽃집’으로 오세요~
    - 소비자들이 꽃의 힘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꽃이 있는 우리집, 꽃집’ 반짝매장(팝업스토어) 운영 - 2019.10.2 ~ 10.9.(8일간) / 카르타 19(서울 마포구 동교로 227-1(연남동)) - 반짝매장은 ‘꽃에는 힘이 있다’를 주제로 다양한 꽃의 가치를 느껴보고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공간 마련 - 종료 후 행사에 사용한 식물(화분)과 꽃은 사회배려층에 기증하여 꽃을 통한 치유의 힘을 전할 예정
    • 뉴스
    • 전시/공연
    2019-10-02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원주 돼지문화원, 치악산 금돈이 제시하는 농축산업의 미래
      예로부터 부와 복의 상징으로 여겨진 돼지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친숙한 가축이다. 돼지 저금통부터 삼겹살까지 생활 전반에서 만날 수 있는 돼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원주 돼지문화원을 소개한다.         원주 돼지문화원은 치악산 금돈이 만든 돼지 체험학습장이다. 한돈 인정을 받은 강원도 돼지고기 브랜드 치악산 금돈은 축산을 테마로 식당, 펜션, 체험, 판매장이 합쳐진 원주 돼지문화원을 운영하고 있다. 치악산 금돈의 장성훈 CEO는 돼지문화원을 통해 농축산업의 관광화, 직거래화, 상업농화 등을 목표로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돼지문화원의 마당에는 돼지가 돌아다니고 있어 관람객들이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다. 동물 먹이를 한 봉지에 1000원씩 판매하고 있으며, 입장료 대신 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을 통해 시설 관리를 하고 있다. 하루에 3회 열리는 피그 레이싱(돼지 달리기) 경주도 빼놓을 수 없는 돼지문화원의 즐길 거리다. 어린이들과 함께 구경하기 좋아 돼지문화원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어린이들을 타깃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소시지 만들기, 쿠키 만들기, 가공장 체험, 동물 체험이 있으며 돼지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니 어린이 방문객과 함께 돼지문화원에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미리 예약해서 체험을 즐겨보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조사한 결과를 보면 돼지고기는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소비하는 육류라고 한다. 전문적인 육종 체계와 사양 관리를 거쳐 돼지고기를 생산하는 치악산 금돈이 제시하는 농축산업 미래를 원주 돼지문화원에서 만날 수 있었다.               〇 위치 :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월송리 338-19
    • 추천관광지
    • 강원
    2022-11-24
  • 파주 장단콩마을, 재미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맛있는 밥상으로 알아보는 장단콩의 매력
      자극적인 배달 음식과 패스트푸드에 쉽게 피로해졌던 위장을 달래줄 슬로우푸드, 파주 장단콩마을의 음식들을 소개한다.   장단콩은 한국 최초의 콩 장려 품종으로 선정된 콩으로, 맛과 영양이 풍부하여 예로부터 임금님께 진상되던 콩이었다. 장단콩마을은 이런 장단콩의 장점을 살려 장단콩 슬로우푸드 체험마을을 조성하여 장단콩과 슬로우푸드를 방문객들에게 교육하고 알리고 있다.         장단콩마을에서는 장단콩으로 만든 비지찌개가 들어간 장단콩 정식과, 두부를 이용한 두부해물 전골을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콩이 주는 고소함과 든든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국물의 맛과 정갈한 밑반찬은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좋아할만한 맛이다. 건강한 포만감을 주는 두부는 배달 음식에 길들여있던 위장을 부드럽게 감싸준다.   파주 장단콩마을은 식당뿐만 아니라 장단콩 기반 제품 판매장과 장단콩 가공체험장을 같이 갖추고 있다. 제품 판매장에서는 이곳에서 먹은 음식을 집에서도 먹을 수 있도록 파주 장단콩으로 만든 된장, 청국장, 고추장, 간장 등을 판매하고 있다.         장단콩 가공체험장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농촌관광코스 10선’에 꼽히는 알찬 체험 프로그램을 자랑한다. 가공체험장에서는 봄, 가을마다 두부 만들기 체험뿐만 아니라, 사계절별로 계절에 어울리는 행사를 진행한다.   봄에는 장단콩 꼬마 장승제와 지신 밟기, 여름에는 농촌 체험 축제에서 콩밭 메기, 맷돌 체험, 장 맛보기를 경험할 수 있다. 본격적인 추수철이 되는 가을에는 장단콩 축제가 열리며 과수 따기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겨울에는 저장 축제가 열려 조합원과 마을 주민들을 중심으로 장 담그기, 김장, 짚신과 삼태기 같은 전통 문화 배우기, 눈썰매 대회가 열린다.         두부를 직접 만져보고 만들며, 슬로우푸드가 주는 느림의 깊은 맛을 느껴볼 수 있는 파주 장단콩마을에 방문해 삼삼하면서도 고소한 국물 한 모금 어떨까.     〇 위치 :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통일촌길 64 파주장단콩     〇 파주 장단콩마을 홈페이지 : http://tongilchon.co.kr/main/index.php
    • 추천관광지
    • 경기
    2022-05-19
  • 원주 돼지문화원, 돼지의 A to Z를 만날 수 있는 곳
      “꿀꿀” 돼지 울음소리가 울려 퍼지는 돼지 체험학습장. 돼지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원주 돼지문화원에 방문했다.         무엇이든지 잘 먹고 새끼도 많이 낳는 돼지는 예로부터 부(富)와 복(福)의 상징으로 여겨진 동물이다. 부를 가져다주는 돼지 저금통에 돈을 모으고, 돼지꿈을 꾸면 재수 좋은 꿈을 꾸었다고 여기는 등 돼지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친숙한 가축이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가 조사한 결과를 보면 돼지고기는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소비하는 육류라고 하니 돼지에 대한 한국인들의 사랑을 알 수 있다.         치악산 금돈은 한돈 인정을 받은 강원도 돼지고기 브랜드로, HACCP 인증과 여러 기타 품질인증을 받은 우수 브랜드다. 치악산 금돈은 전문적인 육종 체계와 사양 관리를 거쳐 돼지고기를 생산한다. 돼지문화원을 만든 장성훈 CEO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2회, 한국양돈대상 등 축산업과 관련해 여러 차례 수상한 경력이 있는 축산업 전문가다. 그는 축산을 테마로 한 돼지문화원에서 농축산업의 관광화, 직거래화, 상업농화 등을 목표로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치악산 금돈이 만든 돼지문화원은 식당, 펜션, 체험, 판매장을 같이 운영하고 있다. 이 중, 아이들을 타깃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소시지 만들기, 쿠키 만들기, 가공장 체험, 동물 체험이 있으며 돼지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돼지문화원의 마당에는 돼지가 돌아다니고 있어 관람객들은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다. 동물 먹이를 한 봉지에 1000원씩 판매하고 있으며, 입장료 대신 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을 통해 시설 관리를 한다고 한다.          돼지 외에도 닭, 말, 개, 토끼 등 다른 동물들도 만날 수 있어 동물을 좋아하는 어린이 손님이 있다면 마당에서 동물들을 만나보는 것을 추천한다. 하루에 3회 열리는 피그 레이싱(돼지 달리기) 경주도 빼놓을 수 없는 돼지문화원의 즐길 거리다.         곳곳의 돼지 조형물들이 돼지문화원을 방문한 관람객들을 반긴다. 평소 돼지고기에 대해 관심이 있었다면 축산업의 관광화를 이룬 원주 돼지문화원에서 축산업의 색다른 모습을 만나보면 어떨까.     ○ 위치 :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월송리 338-19 ○ 돼지문화원 홈페이지 : http://www.돼지문화원.com/main
    • 추천관광지
    • 강원
    2022-03-26
  • 대구 농촌관광 클린 사업장에서 안전한 여름휴가를!
    대구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이 최근 발표한 농촌관광 클린사업장에 '구암팜스테이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촌관광 클린 사업장'은 여름 휴가철 안심 여행지를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농촌으로 여행을 유도하여 침체된 농촌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농림축산식품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의 협업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이다. 농촌관광 클린 사업장은 소규모 체험프로그램 운영, 배상책임보험 가입, 응급처치 교육 이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위생수칙을 준수하는 체험 농장을 선정한다.   (▲ 구암팜스테이마을 농촌관광 클린사업장 선정 플랜카드)   농촌관광 클린 사업장으로 선정된 '구암팜스테이마을'은 팔공산 미대동에 위치하고 있어 대구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는 마을이다. 7~8월은 방울토마토, 옥수수 수확체험을 하고, 9월부터는 알밤 줍기 등 다양한 수확체험을 소규모(1~5명)로 진행하며 이 외에 먹거리 체험, 공예 체험은 20인 이상 단체로 체험이 가능하다.   체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구암팜스테이마을(http://www.gooam.com/)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여행
    2021-07-27
  • 전통시장과 농업인이 함께하는 체험 한마당이 펼쳐진다~
      충북6차산업활성화지원센터는 2019년 11월 8일(금)~9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2일간 충북 청주시 분평동 원마루시장 인근 도시민들과 연계한‘2019 충북 농촌융복합산업 농촌체험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증사업자 및 관련기관의 농촌체험프로그램과 더불어 시음·시식을 무료로 진행하며, 직접 생산한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번 농촌체험한마당은 도내 11개 시·군을 대표하는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인증사업자 및 관련기관들이 준비한 체험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등을 제공하고, 시·군 인증사업자와의 긴밀한 협력관계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전통시장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시 소비자들에게 우리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고 도시민들에게 다양한 농촌체험프로그램의 경험을 제공하고 즐기고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전통시장과의 연계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 중 하나로 이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먹을거리 체험으로‘대추를 이용한 다양한 제품 시식’체험,‘강봉석명인과 함께하는 전통조청 만들기’체험,‘향기롭고 달콤한 천연벌꿀떡’체험,‘유기농 인절미 만들기’체험,‘눈으로 보고 입으로 맛보는 화전만들기’체험,‘아로니아를 이용한 식초&약선차 만들기’체험,‘오란다 강정만들기’체험 등을 준비하였다.   즐길거리 체험으로‘영춘고을 천연염색 해보기’체험,‘실크팔찌 만들기’체험,‘누구나 장아찌 만들기 달인’체험,‘저염식 들깨소금 만들기’체험,‘나만의 와인 만들기’체험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참가 경영체는 충북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제품의 다양한 시음·시식과 더불어 질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도시민들에게 우리 농업의 미래와 활력 넘치는 농촌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한 농업인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청주 원마루시장과의 연계를 통한 홍보로 도시민들에게 오감만족의 자리 제공과 더불어 전통시장 홍보를 위한 자리가 될 것이다.   청주 원마루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김길후 단장은“충북지역 농림축산식품부 인증 우수농산물 가공품의 판매 촉진을 위한 도시소비자의 발굴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초 전통시장 내 안테나숍이 위치한 곳은 분평동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위치한 원마루시장이다. 원마루 시장 인근 지역공동체와 협력하여 지역의 초등, 중등학교의 행복교육지구와 연계하여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농촌체험한마당 행사를 통해 청주지역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충북 지역의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을 홍보하고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 뉴스
    2019-11-08
  • 전라북도 음식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 제14회 전북음식문화대전 개최
      전라북도는 ‘맛의 고장 전북’을 알리고 우리 지역 향토음식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자「제14회 전북음식문화대전」을 개최(10.31.~11.4.)하여 요리경연대회, 쿠킹클래스, 향토음식전시관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북음식문화대전은 전북의 우수한 향토음식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2005년부터 개최하여 올해 14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제17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와 연계하여 참관객에게 풍부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요리경연대회」는 향토음식과 창작음식(일반,학생) 부문으로 나누어 55팀이 전라북도의 향토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경연을 펼쳐 전북의 다양한 식재료와 전북음식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금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에게는 상장(문화체육관광부⬝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장관,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전라북도지사, 전라북도교육감, 전라북도생물진흥원장)과 향토음식부문 수상업소에는 ‘수상인증 명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쿠킹클래스」는 유수의 셰프와 명인을 초청하여, 우리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주제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스토리가 있는 요리체험강좌를 마련하고 우리 지역 식재료를 생활에서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향토음식 전시관」에는‘맛과 함께 전라북도를 거닐다’를 주제로 14개 시군 대표 향토음식 및 관광지 소개 코너와 제13회 전북음식문화대전 요리경연 향토음식부문 시상작 전시코너 등을 마련하여 전북음식을 널리 알리고 홍보한다.   도 양해종 건강안전과장은 “우리가 지키고 보전해야할 전라북도 향토음식의 우수성을 다양한 방법으로 느낄 수 있는 이번 제14회 전북음식문화대전에 많은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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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공연
    2019-10-28
  • 이야기가 있는 전의 골목문화축제, 19일 개최!
    전의초수와 전의향교, 비암사 등 마을의 자원과 특색을 살린 마을축제인 '전의 골목문화축제’가 오는 19~20일 전의면 일원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추진 중인 주민들이 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3개월간 주제와 주요 프로그램 등 축제 전반의 얼개를 마련했다.   축제의 주제는 아이와 어른, 기업, 학교 등 모든 주체가 참여해 도농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공동체의 가치를 공유하며 더불어 살아간다는 의미를 담아 ‘사람이 아름다운 마을 전의’로 정했다.   세부 행사는 19일 오후 1시30분 메인무대인 전의역 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전의마을음악제’와 어린이 그리기대회, 골목길과 역사문화투어, 보드게임 등이 열릴 예정이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사람이 아름다운 마을, 전의한시 낭송을 비롯해 화합의 퍼포먼스가 치러지며, 개막 축하공연이 성대하게 진행된다.   또 마을음악제는 관현악, 성악, 합창단 공연을 비롯해 전의주민 동아리와 주민자치 공연이 펼쳐진다.   21일에는 메인무대 행사로 마을주민공연, 퓨전국악공연, 초대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번 축제기간에는 전의향교 선비체험을 비롯해 전의초수, 비암사 등 역사·문화자원 투어와 골목길 투어가 진행되며, 이밖에도 골목길을 따라 전시·체험·특산물 판매 및 먹거리 부스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선도지구에 선정된 전의면은 개막식 직후인 19일 오후 2시 전의홍보관 준공식을 열고 주민들과 함께 개관을 축하할 예정이다.   이번 제2회 이야기가 있는 ‘전의 골목문화축제’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축제추진사무국(☎ 044-862-9093)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채교 도시성장본부장은 “깊어가는 가을 역사와 문화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 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전의 골목문화축제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2019-10-18
  • 제18회 ‘산의 날’ 맞아 숲이 국민에게 다가갑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0월 17일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산림 유공자와 산림가족,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산의 날 기념식’과 더불어 ‘국립대전숲체원 개원행사’를 동시에 갖는다.   ‘산의 날’은 국제연합(UN)이 2002년을 ‘세계 산의 해’로 선언한 것을 계기로 산림청이 산림에 대한 국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매년 10월 18일을 ‘산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한편, 국립대전숲체원은 숲체험 활동을 통해 국민이 산림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올해 산의 날 행사는 “숲은 내 삶, 숲을 국민의 품으로”라는 메시지를 확산하고, 산림의 가치와 혜택을 국민에게 되돌려 주기위해 열린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산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산림문화와 휴양 증진에 헌신한 유공자 10명이 정부포상(훈장 1, 포장 1, 대통령표창 4, 국무총리 표창 4), 6명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표창, 13명이 산림청장 표창을 받는다.   이와 더불어 한국 숲사랑 청소년단원의 산림헌장 낭독과 제18회 산의 날 기념 공연, 제막식·기념식수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우리 국민에게 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전하기 위해 매년 산의 날에는 유공자 포상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라며, “산림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다양한 산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도시숲과 같은 생활 밀착형 녹색공간의 확대와 질 좋은 산림 일자리를 창출 등 국민에게 다가가는 산림정책을 추진할 것을 산의 날을 맞아 국민에게 약속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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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6
  • 국립수목원 가을, 우리 꽃 다양한 작품으로 물들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우리 자생식물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한 ‘2019 우리 꽃 전시회’를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개최한다.   전시 작품은 대국민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우리 꽃을 활용한 분경 50여점과 생활용품 25점, 자연이 주는 소리를 주제로 하는 정원 5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부행사로 15일 개막식에서 공모전 시상이 진행되며, 대상에는 대통령상과 상금 200만원, 금상에는 국무총리상과 상금 100만원, 은상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50만원 등 모두 14팀에게 상금 600만원이 주어진다.   우리꽃 전시회 기간 동안 다양한 문화 행사로 “숲속에서 듣는 재즈” 숲속 작은 음악회(18일)와, “혁이삼촌이 들려주는 우리꽃 이야기”로 수목원 북 콘서트가 진행된다. 또한,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우리꽃 분경만들기, 드라이플라워 카드 만들기 체험부스와 우리 꽃차 전시 및 시음회가 진행된다.   전시회 기간(10.15-19) 중 국립수목원을 방문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수목원 누리집(www.kn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꽃의 가치를 보다 많은 국민이 향유하고, 관련 산업을 활성화 하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2019-10-14
  • 전북 완주, 전국 무궁화 명소 최우수 도시로 선정되다!
    전라북도는 산림청에서 실시한 「제6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공모」 에 완주군이 최우수 도시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산림청에서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고 볼거리와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에 조성된 무궁화 동산, 가로수길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였고, 전국적으로 19개 자치단체가 응모하여 우리도 완주군이 최우수 도시로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상금 3백만원을 거머쥐었다.   이번 공모 평가는 무궁화식재규모, 국민이 쉽게 접근하여 볼 수 있는 접근성, 병충해방제‧수형관리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 국민에게 충분한 볼거리 제공여부 등을 심사했다.   완주군은 그동안 용진읍에서 화산면에 이르는 18km의 구간(국도17번)에 무궁화 1만5천본을 식재하여 수형관리와, 병해충방제 등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알리는데 진력해왔다.   또한, 고산자연휴양림 내에 무궁화테마식물원을 2011년도에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8월에 무궁화 축제를 개최하는 등 나라꽃 무궁화를 알리는데 남다른 노력을 해왔던 것이 평가에 좋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했다.   전북도 고해중 산림녹지과장은 “무궁화 대한민국 명소로 선정된 것은 그동안 나라꽃 무궁화 조성‧관리에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게 된 것”이라며, “완주군뿐만 아니라 다른 시군에도 이미 조성된 무궁화동산, 가로수를 체계적인 관리와 보완사업을 통해 전라북도 전체가 무궁화 선양과 홍보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201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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