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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공산부터 동성로까지’, 등산과 도심 연계한 관광 현장을 가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4월 22일(월), 대구시 청년들과 함께 팔공산을 등산하고, 동성로 약령시 일대를 방문해 등산과 도심을 연계한 관광을 체험한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4일 대구에서 열린 제16차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의 후속 조치로서 장미란 차관은 ‘대구 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체부의 협조가 필요한 현장을 둘러본다. 특히, ‘청년이 모여드는 젊고 활기찬 도시’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했던 만큼, 사업 담당자 이외에도 대구시 청년들과 함께 이동하며 대구 관광을 몸소 체험하고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팔공산 등산부터 지역 먹거리와 콘텐츠 체험, 상인 간담회, 도심 쇼핑 수용태세 점검까지   장 차관은 먼저 작년 12월 국립공원으로 승격된 팔공산을 찾아간다. 팔공산은 대구 도심에서 차로 1시간 이내의 거리에 있어 등산부터 도심 관광까지 하루 안에 체험할 수 있는 높은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장 차관은 청년 10여 명을 비롯해 팔공산 국립공원, 대구시 관계자 등과 함께 하늘정원에서 출발해 비로봉 정상, 동봉을 지나 수태골로 하산하는 일정으로 산에 오른다.   * 대구 누리소통망 기자단, 대구 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 직원, 문체부 관광정책국 청년 인턴 등   등산이 끝나면 대구 도심의 동성로 약령시 일대를 방문한다. 동성로 일대는 대구시가 청년과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근대 골목, 쇼핑, 체험 등 관광 여건을 집중적으로 조성하고 있는 지역이다.   장 차관은 대구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선정된 근대골목단팥빵을 먹어보고 동성로 상인회장, ‘홍두당’ 대표, 대구시 관계자 등을 만나 쇼핑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이어 약령시 한의약박물관을 방문해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사상체질 진단을 체험하고 사후면세 특화거리에 있는 ‘무신사’에 들러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즉시 환급 절차를 직접 시연하는 등 동성로 일대의 쇼핑관광 수용태세를 살핀다.   * 방한 외래객의 쇼핑 품목과 지역 편중 완화를 위해 지역성과 상품성을 갖춘 쇼핑 품목을 광역시도별로 발굴해 총 157개 선정, ‘비지트 코리아’ 누리집(쇼핑특집관)에서 5월 중 확인 가능   장미란 차관은 “도심과 가까운 곳에서 등산할 수 있다는 것은 큰 행운이다. 팔공산-동성로처럼 전국의 주요 도심과 등산을 연계한 관광을 널리 알리고 싶다. 작년에 청와대 권역 관광 코스로 북악산을 등반하며 케이-클라이밍의 매력을 한껏 느꼈는데, 이번이 두 번째 체험이다. 등산과 관광의 상승효과를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자체에서도 힘써주길 바란다. 문체부도 대구시가 젊음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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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관광명소 앞산전망대 XR망원경 설치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 이하 ‘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대구관광 활성화 위해 진행 중인 메타버스 플랫폼 서비스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앞산전망대에 XR망원경 2대를 설치했다. 앞산전망대는 매년 30만 명이 다녀가는 대표적인 대구의 관광지로 한국관광공사의 야경명소로도 선정됐고, 개보수 공사를 마치고 지난 2022년 11월 다시 일반에게 개방됐다. 이번에 설치된 XR망원경을 통해 이용객들은 실시간 풍경뿐 아니라 100배 줌인으로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도심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으며, 날씨·시간에 영향을 받지 않고, 언제나 가장 좋은 조건의 사계절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다국어 인공지능 도슨트 기능으로 영어·중국어·일본어로 주요 관광지의 정보를 보고 들을 수 있으며, 방명록을 통해 소감을 적을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도심뷰를 배경으로 셀피를 찍어서 본인의 휴대폰으로 전송하는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돼 있다.         파워풀페스티벌 대구관광안내부스를 통해 대구 시민들에게 처음 소개됐으며, 2,800여 명의 시민들이 부스 현장에서 직접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XR망원경은 오는 7월 서비스를 개시하는 대구 메타버스 플랫폼(이하 ‘대구메타라이브’)과도 연계돼 향후 다양한 대구문화관광 정보제공이 기대된다. 대구메타라이브는 언제 어디서나 대구를 만나볼 수 있는 신개념 관광 메타버스 서비스로 관광지의 현실 데이터가 융합된 가상 복합 문화공간으로 대구의 대표적인 관광지 6개소(동성로, 앞산전망대, 83타워, 수성못, 대구미술관, 서문시장)와 미술관 기획전, XR뮤지컬 하이라이트, 메타버스 콘서트, 예술인 창작 콘텐츠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사용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 본부장은 “대구의 대표 관광지인 앞산전망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신기술과 관광콘텐츠의 결합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재미와 경험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기술과 스토리가 결합된 대구 관광콘텐츠를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하여 더욱 확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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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2
  • 대구시, 한국관광공사와 즉시환급형 사후면세점 확충
         대구시와 한국관광공사는 외래관광객 대상 쇼핑 편의 제고를 위해 글로벌텍스프리(주),(주)로드시스템과 12일 오후4시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즉시환급형 사후면세점 확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글로벌텍스프리㈜와 ㈜로드시스템이 대구시 동성로 일대에 즉시환급형 사후면세점을 내년 상반기까지 100개소를 확충하고, 대구시와 한국관광공사가 이를 지원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대구시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1월 국내 환급창구운영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지원 사업 설명회 및 공모를 실시했으며, 최종 2개사가 선정됐다.   사후면세제도는 외래관광객이 사후면세점에서 3만원 이상 물건을 구입하는 경우 부가가치세 및 개별소비세를 환급해 주는 제도로 즉시환급 과 사후환급으로 구분된다.   그 중 대구시와 한국관광공사가 확충하는 즉시환급형 사후면세점은 건당 30만원 미만, 총 100만원까지 매장에서 바로 면세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해 별도의 환급 절차를 거칠 필요가 없어 외래관광객들의 쇼핑 편의가 높아질 전망이다.   대구시와 한국관광공사는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대구시 동성로 사후면세 특화거리 홍보 ▲사후환급 관련 응대 매뉴얼을 제작·배포하고 관련 교육을 실시하는 등 대구시를 방문하는 외래관광객의 쇼핑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동성로는 교통, 관광, 쇼핑의 중심지일 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이 제일 많이 찾는 대구의 대표관광지이다. 이번 즉시환급형 사후면세점 확충사업으로 외래관광객 쇼핑편의가 개선됨은 물론 동성로 상권이 활성화되리라 기대한다”며 “앞으로 즉시환급형 사후면세 지원사업을 더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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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3
  • 서문 한옥게스트하우스, 대구 도심관광의 구심점이 되다!
    ▸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홍보와 소통의 장소 ▸ 서문시장 등 인근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도심관광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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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5
  • 대구관광, 태국 안방 찾아간다!
    대구시는 대구관광뷰로와 함께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앞두고 동남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 태국 지상파 드라마와 여행 방송프로그램의 대구 촬영을 유치해 대구관광 홍보에 나섰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지난 5월 대구와 경북을 배경으로 드라마를 촬영하고 태국 내 시청률 1위 최대 지상파 방송국 채널3을 통해 송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태국 드라마 제작사와 체결했다.   먼저, 태국 드라마 ‘프라우드 묵(Proud Mook)’ 주연배우와 제작팀 35여 명이 11월 9일부터 6일간 김광석 거리, 동성로, 근대골목, 디아크 등에서 아름다운 대구의 모습을 드라마에 담았다.   ‘프라우드 묵(Proud Mook)’ 은 태국 내 로맨스 장르의 손꼽히는 감독으로 인정받는 사라츠와디 웡솜펫(Saraswati Wongsompet)이 메가폰을 잡고, 태국 라이징스타인 부아완지리(BuaWansiri, 여자 주연배우)와 폰나와쉬(PonNawash, 남자 주연배우)가 출연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진실 된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의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또한, 2020년 2월 중 지상파 채널36을 통해 태국 전역에 방영될 여행 방송프로그램인 ‘더 퍼스트 얼티메이트(The First Ultimate)’의 대구 관광지 촬영이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해외여행 특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국가별 숨은 명소를 찾아 시청자에게 새로운 여행 스타일을 소개하고 해당 지역의 별미를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진행자인 모델겸 연기자 패챗부리락(PatChatburirak)을 포함한 촬영팀 6명이 대구를 방문했다.   프로그램의 대구 촬영 컨셉은 ‘세련되고 여행하기 좋은 도시, 대구’로 앞산전망대, 동성로, 서문야시장, 대구사격장, 사문진주막촌, 디아크, 북성로, 찜질방, 한복체험, 수성못, 김광석거리, 팔공산케이블카, 동화사, 치킨테마파크 등이며, 아름다운 대구 가을풍경을 함께 영상에 담는다.   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태국 드라마와 여행 프로그램 촬영을 통해 대구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태국 전역에 알려 내년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기간 태국 관광객이 대구를 방문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행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을 찾은 태국 관광객은 2018년 기준 55만8천여 명이며, 대구를 찾은 태국인 관광객은 2017년 2,500여 명, 2018년 5,700여 명,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6,600여 명이 찾는 등 대구 관광시장 다변화 마케팅 사업을 통해 해마다 방문객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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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5
  • 왕홍(網紅)이 전하는 대구 실시간 체험방송 ‘대박’(670만 명 시청)
    ▸ 팔로워 260만명의 중국 인터넷 스타 ‘왕홍’ 2인 초청 라이브 방송 실시 ▸ 대구 유튜브 채널 해외코너(Colorful Daegu, Global) 운영 효과 탁월 ▸ 해외 포털 내, 대구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우선 표출 성공
    • 뉴스
    2019-11-08
  • 대구 찾은 베트남 여행사·미디어 ‘너도나도 대구 최고’
       대구시와 대구관광뷰로는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2020년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대비해 베트남 관광객의 대구·경북 유치를 본격화하기 위해 베트남 유력 여행사와 언론인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에는 베트남의 대표적인 여행사 4개 여행사와 현지 대표 언론사 하노이 티브이(Hanoi TV) 등 4개사 관계자 총 16명이 참가했다.   11월 1일부터 5일까지 4박 5일간 팸투어에 참가한 여행사는 지난 5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진행한 대구·경북 관광설명회에서 ‘2020 대구·경북 관광의해 상품개발’을 위해 대구시, 경상북도, 한국관광공사 하노이지사 간 공동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여행사 △비엣트래블 △사이공투어리스트 △ 레드투어즈 △ 피디투어 등이다.   팸투어단은 대구에서 동남아 관광객의 방문 만족도가 높고 선호하는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팔공산, 동성로, 서문시장, 이월드, 김광석길, 아쿠아리움, 아울렛 쇼핑점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았다.   특히, 가을단풍을 좋아하는 베트남 관광객 특성에 맞춰 대구, 경북의 대표 가을 관광지인 팔공산, 문경새재 등을 방문해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했다.   이번 팸투어 참가자인 브이티시(VTC)4 방송사의 팜 티 탐하씨는 “대구는 현대적인 즐길거리가 다양하고, 경북은 아름다운 자연과 세계문화 유산 등 전통문화가 잘 보존되어 있어, 이번 팸투어를 통해 서로 다른 매력을 하나의 일정으로 즐길 수 있어서 참 좋았다”라며 “대구·경북의 매력을 영상으로 가득 담아 베트남인들에게 한국의 새로운 관광지로서 대구·경북을 많이 홍보하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용수 대구관광뷰로 대표는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준비하며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특히 해외여행 성장률이 높은 베트남 관광객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들이 대구·경북을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경북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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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6
  • 일본인 관광객 ‘대구 미식 투어’로 입맛, 시선 사로잡아
         대구시는 대구관광뷰로,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와 함께 일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지역에 대구 음식과 관광지를 연계한 단체상품을 출시해 22일까지 첫 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투어는 지난 6월부터 7월에 걸쳐 대구시가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한 ‘대구 미식 쿠킹클래스’를 계기로, 일본인들의 여행목적으로 선호되는 ‘음식’을 테마로 대구 관광의 매력을 현지에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투어에 참여한 관광객 21명은 대구 10미(味) 중 대구만의 특색을 지닌 따로국밥, 60년 전통의 맛을 지닌 동인동 찜갈비를 비롯해 약령시 한방삼계탕, 치맥(치킨과 맥주), 커피와 디저트류, 길거리 음식 등 다양한 대구 음식을 맛보았다.   또 대구 미식과 함께 대구 동성로, 서문시장, 청라언덕, 계산성당, 83타워, 수성못, 하늘호수, 약령시한의약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를 함께 방문해 대구 관광 전반에 대한 관심을 늘리고, 단체상품 이용 이후 개별적으로 대구를 방문할 수 있도록 대구 관광지 할인쿠폰, 관광가이드북 등을 제공해 재방문을 유도했다.   한편, 이번 투어에는 일본 내 각종 한류 행사의 메인 엠시(MC)로 활약하고 있는 후루야 마사유키씨가 동행해 대구의 매력을 적극 홍보하고, 단체상품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투어 참가자인 토쿠나가 에이코 씨는 “대구가 서울, 부산만큼이나 발전된 대도시라 놀랐다. 한국 음식 중에서도 특히 대구 음식이 일본인의 입맛에 잘 맞는 음식들이 많아 만족스럽다”라며 “음식 외에 여러 관광지도 매력적이었다. 꼭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오용수 대구관광뷰로 대표이사는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맞이해 일본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소재를 활용해 일본인 관광객의 유치 증대에 노력할 예정이다”며 “한일 양국간 민간단위의 교류가 지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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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3
  • 대구를 찾는 외국인 여행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가 찾아온다!
      대구시와 대구관광뷰로는 외국인 관광객의 주요 방한기간 중 하나인 가을시즌을 맞이해 10월 1일부터 11월 31일까지 61일간, 대만과 태국의 개별관광객을 위한 ‘ 대구와우위크 2019’ 특별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대구 관광시장의 지속 발전을 위한 시장 다변화 정책의 일환으로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기간 1천만 관광시대를 여는 교두보로 활용하고자, 대구 최다 방문국인 대만과 대구 관광에 신흥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태국의 10~30대 여성을 타깃으로 추진되며,   양국 관광객이 금번 캠페인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포털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는 물론 익스피디아, 스카이스캐너 등 실제 여행을 위해 관광객들이 찾는 온라인여행사와 항공사 등을 통해서도 캠페인 홍보를 시행하고 있다. - 대만 이벤트 페이지(http://daegu-wowweek.com/tw) - 태국 이벤트 페이지(http://daegu-wowweek.com/th)   최근 온라인 유력 항공가격 비교사이트인 스카이스캐너(Skyscanner)와 글로벌 최대 숙박 예약사이트 부킹닷컴(Booking.com) 등을 통해 대구의 맛있는 음식, 저렴한 쇼핑, 최고의 인생사진 등을 남길 수 있는 아시아의 떠오르는 신규 관광목적지로 대구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분위기를 더욱 끌어 올리기 위해 특별 캠페인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 기간 대만, 태국 관광객의 대구 여행 촉진을 위해 방콕과 타이베이 직항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티웨이, 에어부산과 협력해 항공 특가 프로모션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한류 콘텐츠이자 대구만의 차별화된 핵심 콘텐츠인 미식, 쇼핑, 각종 체험, 뷰티 등을 주제로 지역 관광서비스 제공업계와 공동으로 특별한 경험과 혜택을 외국인 관광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 쇼핑 경험 참여업체 : 바닐라코 동성로점, 이니스프리 동성로점, 대구그랜드면세점, 디지비(DGB)대구은행,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 와이드모바일 와이파이 도시락  - 미식 경험 참여업체 : 안지랑곱창상가번영회, 동인동 찜갈비 골목, 르플랑, 모던다방, 모던경양, 로맨스빠빠  - 체험 경험 참여업체 : 공감씨즈, 대구그랜드호텔, 대구 카지노, 땅땅랜드, 리조트 스파밸리, 푸룻푸룻, 중앙한약방, 팔공산케이블카, 대구아쿠아리움, 고구마웨딩, 이월드, 대구숲, 하늘호수, 대구시티투어버스   또한, 양국 관광객의 대구 여행에 즐거움을 더하고, 대구의 매력을 현지에도 확산할 수 있도록 캠페인 기간 매주 색다른 주제의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통한 ‘케이(K)스타 메이크업 따라잡기-뷰티 위크(Week)’ (10.1∼10.6, 10.28∼11.3, 바닐라코 동성로지점)  - 대구 음식을 전문 가이드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미식 위크’ (10.14∼10.20, 11.11∼11.17, 동성로/북성로 등)  - 아름다운 대구 여행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스냅촬영 제공-체험 위크’ (10.21∼10.27, 11.18∼11.24, 대구 일원)   더불어 이번 캠페인이 지역 관광산업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캠페인 참가업체 이용 후 영수증에 스탬프 받고 기념품을 받아가는 이벤트(선착순 1,000명)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캠페인을 주관하는 대구관광뷰로 오용수 대표이사는 “이번 ‘대구 와우 위크 2019’ 캠페인을 통해 대만과 태국의 많은 관광객에게 대구의 특별한 경험을 맛보게 하고, 대구 방문객의 점진적인 양적 확대는 물론 해외 개별여행객의 방문 목적지로서 대구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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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2
  • 배우고, 즐기고, 나누는 ‘2019 대구평생학습박람회’ 개최
      대구시는 10월을 평생학습의 달로 지정하고, ‘배우고, 즐기고, 나누는’ 평생학습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2019 대구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해 평생학습 기관 및 배움터와 연계한, 배움의 향연을 펼친다.   모두가 배우고 나누는 대구평생학습, 공평하고 포용적인 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모든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평생학습의 가치를 다양한 세대들과 공감하기 위해 10월 4일 오후3시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평생학습의 달 선포식과 함께 배움의 날개를 상징하는 대형 조형물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펼쳐 볼거리를 제공한다.   동성로 일원에서는 취미공예, 생활아트 등 평생학습 실제 주인공이 되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평생학습 홍보부스에는 전문 코디네이터가 평생학습에 관한 상담자가 되어 알찬 정보를 알려준다. 이색적인 뉴트로 교실체험, 롱롱연필 포토존, 시민참여 이벤트(레크레이션), 길거리 날개 댄스단 공연 등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즐길거리와 배울거리가 마련돼 있다.   또한, 비문해자들이 문해 학습을 통해 시인이 되는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깊은 감동을 고스란히 체험 할 수 있는 시낭독 무대와 시화작품들도 전시된다.   대구시는 그동안 대구시민대학을 비롯한 지역대학과 함께하는 시민대학 및 직업연계과정, 시민맞춤형 평생교육활성화 사업, 소외계층 학습지원 등 시민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넓히고, 일상에서 배움과 공유의 학습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대구시의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을 홍보하고, 많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평생학습 도시 대구’로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영애 대구시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이번 박람회는 배움을 주제로 여러 세대가 공감하고 화합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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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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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고, 즐기고, 나누는 ‘2019 대구평생학습박람회’ 개최
      대구시는 10월을 평생학습의 달로 지정하고, ‘배우고, 즐기고, 나누는’ 평생학습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2019 대구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해 평생학습 기관 및 배움터와 연계한, 배움의 향연을 펼친다.   모두가 배우고 나누는 대구평생학습, 공평하고 포용적인 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모든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평생학습의 가치를 다양한 세대들과 공감하기 위해 10월 4일 오후3시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평생학습의 달 선포식과 함께 배움의 날개를 상징하는 대형 조형물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펼쳐 볼거리를 제공한다.   동성로 일원에서는 취미공예, 생활아트 등 평생학습 실제 주인공이 되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평생학습 홍보부스에는 전문 코디네이터가 평생학습에 관한 상담자가 되어 알찬 정보를 알려준다. 이색적인 뉴트로 교실체험, 롱롱연필 포토존, 시민참여 이벤트(레크레이션), 길거리 날개 댄스단 공연 등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즐길거리와 배울거리가 마련돼 있다.   또한, 비문해자들이 문해 학습을 통해 시인이 되는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깊은 감동을 고스란히 체험 할 수 있는 시낭독 무대와 시화작품들도 전시된다.   대구시는 그동안 대구시민대학을 비롯한 지역대학과 함께하는 시민대학 및 직업연계과정, 시민맞춤형 평생교육활성화 사업, 소외계층 학습지원 등 시민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넓히고, 일상에서 배움과 공유의 학습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대구시의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을 홍보하고, 많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평생학습 도시 대구’로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영애 대구시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이번 박람회는 배움을 주제로 여러 세대가 공감하고 화합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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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2

여행 검색결과

  • 대구, 한국형 웰니스 관광 2곳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웰니스 관광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웰니스 관광 25선'을 선정해 발표했는데, 지역에서는 한방분야에서 '하늘호수'(동성로점)가, 뷰티‧스파 분야에서 리조트 '스파밸리'가 선정되었다.   웰니스 관광은 신체적 건강은 물론 건강한 생활을 포괄하는 건강 유지 및 증진활동으로 건강과 힐링(치유)를 목적으로 관광을 떠나 스파와 휴양, 뷰티(미용) 등을 즐기는 것을 의미하는데, 시장 규모가 크고 부가가치가 높은 관광사업으로 알려져 이미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선정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한방, 힐링 영상, 자연숲 치유, 뷰티 스파 등 4개 테마 분야에 대하여 한국관광공사 자체 조사 및 지자체 후보지 추천을 진행하여 74곳을 찾아내어 2월 말부터 관광공사의 자체 1차 평가를 실시하여 후보군을 압축하였고, 학계 여행업계, 시장 전문가, 외국인 평가 위원 등으로 구성된 평가 위원회의 2차 현장점검 평가를 통하여 1,2차 평가점수와 의견을 종합하여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되었다. (하늘호수 전경) 이번에 선정된 '하늘호수'는 한방재료를 이용한 비누, 샴푸, 마스크팩 등 천연화장품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과 한방차, 커피, 건강 스무디를 즐길 수 있는 힐링카페, 천연화장품을 판매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리조트 스파밸리 워터파크) 리조트 '스파밸리'는 지역에서는 이미 잘 알려져 있는 곳으로 힐링 프로그램과 숲 체험 프로그램 등을 다양하게 운용하고 있으며, 워터파크, 한방 스파존, 노천탕, 대구 최초의 교감형 동‧식물원 네이처파크, 숲과 자연 속의 호텔 드 포레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웰니스 관광으로 선정된 두 시설에는 해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한국관광공사의 홍보‧마케팅과 여행상품 개발, 외래 관광객들이 방문했을 때 불편함이 없도록 수용 여건 개선 등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 여행
    2021-08-20
  • 예술인들의 보금자리 향촌문화관, 장인들의 향촌동 수제화거리
      향촌문화관은 1912년 대구 최초의 일반은행인 선남상업은행이 있었던 자리에 세워진 전시관이다. 선남상업은행은 일본인 오구라 다께노스께가 설립한 은행으로 한국인과 일본인이 공동출자로 만들어졌다. 1941년 식민정책을 지원하는 조선상업은행으로 흡수가 되었고 한국상업은행 대구지점으로 영업을 해오다가 2014년 전시문화공간으로 탈피하게 됐다.   향촌동은 역사가 살아있는 곳이다. 경상감영의 화약고가 있던 장소로 대구의 중심지로 대구 읍성이 헐리고 대구역이 들어서면서 그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 일제강점기와 6.25전쟁 피란시기에 많은 예술인들이 모이게 된다. 대표적으로 음악가 김동진, 나운영, 권태호, 연예인 신상옥, 장민호, 최은희, 화가 권옥연, 김환기, 이중섭 같은 이들이 이곳에서 활동하였다. 동성로로 대구의 시내 역할이 넘어가기 전인 1970년대까지 대구의 대표 중심지였다.         지하 1층에 마련된 ‘녹향’이라는 음악 감상실은 일제감정기를 살던 이창수라는 청년의 마음에 음악을 꽃 피운 장소이다. 녹향은 예술가와 문인들의 보금자리이자 예육회, 향음회, 애향회 등 많은 음악 모임이 탄생한 곳이다. 현재는 이창수씨의 아들 이정춘씨가 녹향을 지키고 있다.   옛 클래식 음악도 감상할 수 있으며 1층에는 향촌동 속으로, 중앙로, 북성로 공구골목, 대구역, 교동시장, 멀티테마영상실이 있다. 2층에는 향촌동-사람이 모이는 동네, 문화예술인들의 아지트, 대중예술의 요람, 나의 인생-우리의 역사 부스가 있다.         향촌문화관을 뒤로하고 향촌동을 거닐다 보면 수제화를 취급하는 수제화골목이 있다. 전국에서 사람들이 찾아올 정도로 경쟁력을 자랑하는 대구 수제화는 자신의 발에 맞는 신발을 제작하는 만큼 편하다는 평을 받는다.   향촌수제화센터에는 전시관, 수제화 아카데미실, 공방이 구성되어있다. 수제화 장인들의 역량을 통해 만들어낸 수제화들이 이목을 끈다. 예술인들의 발자취와 수제화골목을 거닐면서 역사공부를 해보는 것을 어떨까?     향촌문화관 ○ 위치: 대구 중구 중앙대로 449 ○ 관람료: 1,000원 ○ 문의: 053-219-4555          
    • 추천관광지
    • 대구
    2021-08-09
  • 알고가면 시간 절약, 만족도 100배 대구관광
    대구를 찾는 귀향객과 외래 관광객들에게 가족‧친지‧연인들과 함께 먹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관광지 정보들과 특별 이벤트 등 알차게 보낼 수 있는 팁을 알아보도록 하자   1) 서문시장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한 대한민국의 3대 재래시장이자 대구에서 가장 큰 서문시장을 둘러보면 소박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향기를 느끼기엔 안성맞춤일 것이다.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된 서문시장을 대구의 명물인 '하늘 열차'를 타고 간다면 재래시장을 꺼려하는 아이들에게도 멋진 추억으로 간직될 것이다. 거리를 걸을 때마다 느끼는 달콤한 냄새와 맛, 이국적인 음식은 여행의 분위기를 이색적으로 장식할 것이다.   2) 서상돈 고택 6.25 이후 피난을 내려온 문인들과 예술인들이 활동하던 향촌동은 1970년대까지 대구의 중심이자 최고의 상가지역으로, 이름난 다방, 술집, 음악감상실 같은 명소들이 자리잡고 있다. 향촌문화관은 이러한 1950년대 낭만의 향촌동을 담아내어 어른들에게는 잊혀진 문화 자긍심과 향수를, 어린이들에겐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곳으로 가족이 방문해보면 좋을 곳이다.   3) 시티투어버스 교통체증도 싫고, 어디를 갈까 고민된다면 온 가족 함께 버스투어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향촌문화관, 근대역사관 등 도심에 밀집된 8개 중구 명소들을 보고 싶다면 '청라버스'를, 대구 시내 구석구석 대표 관광지들을 보고 싶다면 '시티투어 버스'를 추천한다. 두 가지 모두 당일 승차권 한 장으로 하루종일 무제한 승하차가 가능하다.  - 대구시티투어 홈페이지 : http:daegucitytour.com/ - 청라버스 홈페이지 : http://alleybus.jung.daegu.kr/   4) 방천시장 김광석 길 7080세대의 영원한 우상, 청춘가객, 김광석의 노래가 거리거리 울려 퍼지는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에서 향수를 느끼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보는 것을 추천한다. 방천시장 옆 신천대로 둑길에 그려진 김광석 벽화와 동상을 배경으로 가족사진도 찍고, 추억 속의 학교 앞 문방구 불량식품, 달고나 등을 통해 향수와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5) 디아크 야경 발 아래 펼쳐진 아름다운 대구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앞산 전망대, 아름다운 조명이 투영된 분수 쇼를 온 가족이 감상할 수 있는 수성못, 그리고 세계적 건출 설계자인 하니 라시드의 예술작품이자 건축물이며 현대적이고 아름다운 자태를 낙동강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아크를 방문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길 추천한다.   한국관광공사는 1330 전화서비스를 통해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관광에 대한 정보제공 및 통역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하며 대구시에서 운영하는 동대구역‧대구역‧대구공항‧동성로에 위치한 관광안내소는 연휴기간 내내 운영된다. - 대구관광정보센터   09:00~18:00 운영   ☎ 053-627-8900
    • 여행
    2021-08-03
  • 대구 도심관광의 구심점이 된 '서문 한옥게스트하우스'
    대구시는 서문시장 야시장 인근에 한옥게스트하우스를 개장하였다. 아름다운 야간 경관과 전통문화 체험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개장이래 1만여명 이상이 숙박하는 등 체류형 도심관광의 구심점으로 거듭나고 있다.   도심 속에 위치한 전통한옥의 특색 있고 아름다운 경관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서문한옥게스트하우스는 서문시장 5지구 뒤편에 대지 471㎡(142평), 건물연면적은 230㎡(69평), 3층 건물로 지난 2017년 11월 2일 개장하였다. 1층에는 한옥정원과 카페시설이 자리잡고 있고, 2~3층에는 8인실 2개소, 4인실 1개소, 2인실 4개소 등 7개 객실에 3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저렴한 이용료로 숙박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에어컨, 냉장고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가족이나 단체 투숙객이 즐겨 찾고 있다. 특히 방마다 개별 화장실을 갖추고 있어 안전을 중시하는 여성 고객에게도 선호도가 높다. 또한 투숙객을 대상으로 조식을 제공하고 야간에는 한옥정원에서 투숙객끼리 우정과 소통을 다질 수 있는 야간파티를 즐길 수 있다. 서문한옥게스트하우스에서 진행하는 전통한복 체험 프로그램은 한옥의 정취와 어우러져 외국인을 대상으로 인기가 높다.    서문한옥게스트하우스의 숙박객은 꾸준히 증가해 개장 이래 1만 4천 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했다. 특히 19년도 기준 외국인 관광객이 1,396명이나 숙박하여 우리 전통 문화를 알리는 체험의 장소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렇듯 서문한옥게스트하우스는 관광객이 편하게 쉬면서 서문시장의 매력을 더 깊게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넘어 우리의 전통시장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   서문한옥게스트하우스의 또 다른 강점으로는 전국 최대의 야시장이 서문야시장 뿐만 아니라 김광석 거리, 근대 골목, 동성로 등 대구 도심의 대표 관광지와 인접하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힘들어진 지금, 그동안 알지 못했던 국내의 여행지에서 우리 민족의 아름다움을 경험해보는 것은 어떨까?   # 가격 2인실              평일) 3만 5천원    주말) 4만 4천원 4인실              평일) 5만원          주말) 6만원 8인실 은성      평일) 10만원        주말) 12만원 8인실 백란      평일) 11만원        주말) 13만원
    • 여행
    2021-07-29
  • 대구의 근대역사를 알 수있는 대구근대역사관
      대구근대역사관은 대구근대로의 근현대사를 한 눈에 조명할 수 있는 곳이다. 1932년 조선식산은행 대구지점으로 건립된 이후 1954년부터 한국산업은행 대구지점으로 이용된 근대문화유산이다.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이 건축물은 르네상스 양식으로 조형미가 뛰어나다. 특히 원형이 잘 보존돼있어 2003년에 대구시유형문화재 제 49호로 지정되었다. 2008년에는 대구도시공사가 매입하여 대구시에 기증해 2011년부터 현재까지 대구근대역사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의 박물관에는 근대기 대구의 모습과 선조들의 모습, 생활상을 알 수 있는 전시물과 기획전시물, 체험실, 문화강좌실 등이 조성되어있다.   대구근대역사관의 자료를 통해 알 수 있는 대구의 흥미로운 사실은 대구시가 원래는 대구읍성으로 둘러져 있다는 사실이다. 1906년에 경상북도 관찰사 서리 박중양은 대한제국 정부의 허가도 없이 일본인의 요구로 읍성을 헐었고 100여 년이 지난 지금은 그 흔적을 알아보기 힘들게 되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동성로, 서성로, 남성로, 북성로의 명칭이 읍성을 둘레로 방향을 나타낸 대로였음을 알려줄 뿐이다.   대구읍성에 관한 이야기 뿐 아니라 일제강점기 때 대구에서 일어난 독립운동과 국채보상운동, 6.25 전쟁, 전쟁 이후 2.28 민주운동까지 대구를 배경으로 펼쳐진 다양한 대구의 근현대 이야기를 대구근대역사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이들의 역사 공부로도 좋을 대구근대역사관에서 대구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관람료는 무료이다.     ○ 위치: 대구 중구 경상감영길 67 한국산업은행(대구지점)  
    • 추천관광지
    • 대구
    2021-07-28
  • 대구시 자유롭게 즐기는 모두를 위한 관광지!
    (▲달성습지생태학습관에서 느끼는 생태이야기)   대구시가 장애인, 어르신, 영유아, 임사부와 같은 관광약자도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모두의 관광지' 13경을 선정했다.    이번 모두의 관광지 선정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현장조사와 문화관광해설사, 열린관광지 담당자 등과의 현장면담을 통해 각 관광지에 대한 일반적인 현황과 특성을 반영, 대구시 구·군별 대표 관광지 40곳을 1차로 선정했다. 이후 1차로 선정된 40곳의 관광지 중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정한 열린관광지 선정 체크리스트 항목을 바탕으로 2차 선정을 진행하였다. 해당 체크리스트 항목은 장애인주차장, 무장애정보, 보행로, 경사로/계단, 조명, 휴게시설, 화장실, 지원기기/인력지원, 관광콘텐츠, 승강기, 음식점 등이다.   11개 평가기준에 대해 2차 모니터링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40곳 중에서 동구 2곳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국립대구기상과학관), 북구 1곳 (대구교육박물관), 중구 3곳 (향촌문화관, 대구예술발전소, 김광석다시그리기길), 수성구 3곳 (대구삼성아리온즈파크, 국립대구박물관, 대구미술관), 달서구 2곳(이월드, 대구수목원), 달성군 2곳 (사문진 역사공원, 달성습지생태학습관)으로 총 13곳이 선정되었다.  (▲대구수목원에서의 힐링관광지)   대구시는 무장애 관광환경이 우수한 지역인 13곳을 기반으로 관광지 유형 및 특성을 반영해 일반 관광지와 연계하여 관광약자 또한 관광활동을 하는데 제약을 받지 않도록 테마관광 코스를 개발했다.   1) '낙동강 생태탐방코스' : 달성습지생태학습관 > 사문진 역사공원 > 화원동상 2) '교육안전코스' :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 대구교육박물관 > 국립대구기상과학관 3) '도심 탐방코스' : 대구예술발전소 > 김광석다시그리기길 >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4) '힐링체험코스' : 대구수목원 > 이월드 > 두류공원 모두를 위한 대구관광 가이드북은 대구시 E-Book(http://ebook.daegu.go.kr) 문화/관광/체육에서 누구나 열람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외에도 대구경북관광안내소(동대구역, 대구국제공항, 엑스포), 대구관광안내소(동성로, 약령시, 이월드, 대구역) 7개소에 현재 배치되어 있다.
    • 여행
    2021-07-23
  • 대구의 민주화 운동을 기억하는 2.28 기념중앙공원
      2.28기념중앙공원은 대구 중구 공평동에 있는 공원으로 중심지인 동성로와 가까운 곳에 있다.   2.28 민주운동은 1960년 2월 29일 자유당 독재와 불의에 맞서 들고 일어선 민주화 운동이다. 3.15마산의거를 촉발하였고 결국 4.19혁명까지 이르게 하였다.   원래 이곳은 대구중앙초등학교 부지로 사용하던 곳으로 2.28 학생민주의거를 기념하여 공원으로 만들며 대구의 민주주의를 잘 나타내고 있다. 대구중앙초등학교가 만촌동 이전하면서 시민단체들이 도심근린공원을 조성하는 운동을 벌였고 많은 대구시민들의 지지를 얻어 2.28기념중앙공원으로 명명하게 되었다.   2.28 기념 중앙공원은 시민들의 쉴 곳이 적은 도심에 위치하다보니 민주화운동을 기념하는 역할 뿐 아니라 휴식처로써의 가치도 높다. 중앙분수대와 3개의 분수대, 산책로, 인공 실개천, 의자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김윤식 시인의 시비, 공연을 할 수 있는 광장이 있다.   공원의 또 다른 특징은 야외 도서관이다. 2.28공원 숲 속 도서관은 남녀노소 누구나 책을 읽으며 쉴 수 있는 안락한 공간이다.이 외에도 국채보상운동공원, 대구중앙도서관, 대구백화점, 중앙로역이 가까이 있으며 쇼핑테마파크인 스파크랜드가 있어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차량을 이용하여 방문 시 공원 지하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 위치 :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2길 80 ○ 주차 : 공영주차장. 최초 30분 1,000원. 10분당 400원 ○ 문의 : 053-254-9405        
    • 여행
    2021-04-20
  • 서문 한옥게스트하우스, 대구 도심관광의 구심점이 되다!
    ▸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홍보와 소통의 장소 ▸ 서문시장 등 인근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도심관광 명소
    • 뉴스
    2019-11-15
  • 대구 찾은 베트남 여행사·미디어 ‘너도나도 대구 최고’
       대구시와 대구관광뷰로는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2020년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대비해 베트남 관광객의 대구·경북 유치를 본격화하기 위해 베트남 유력 여행사와 언론인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에는 베트남의 대표적인 여행사 4개 여행사와 현지 대표 언론사 하노이 티브이(Hanoi TV) 등 4개사 관계자 총 16명이 참가했다.   11월 1일부터 5일까지 4박 5일간 팸투어에 참가한 여행사는 지난 5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진행한 대구·경북 관광설명회에서 ‘2020 대구·경북 관광의해 상품개발’을 위해 대구시, 경상북도, 한국관광공사 하노이지사 간 공동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여행사 △비엣트래블 △사이공투어리스트 △ 레드투어즈 △ 피디투어 등이다.   팸투어단은 대구에서 동남아 관광객의 방문 만족도가 높고 선호하는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팔공산, 동성로, 서문시장, 이월드, 김광석길, 아쿠아리움, 아울렛 쇼핑점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았다.   특히, 가을단풍을 좋아하는 베트남 관광객 특성에 맞춰 대구, 경북의 대표 가을 관광지인 팔공산, 문경새재 등을 방문해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했다.   이번 팸투어 참가자인 브이티시(VTC)4 방송사의 팜 티 탐하씨는 “대구는 현대적인 즐길거리가 다양하고, 경북은 아름다운 자연과 세계문화 유산 등 전통문화가 잘 보존되어 있어, 이번 팸투어를 통해 서로 다른 매력을 하나의 일정으로 즐길 수 있어서 참 좋았다”라며 “대구·경북의 매력을 영상으로 가득 담아 베트남인들에게 한국의 새로운 관광지로서 대구·경북을 많이 홍보하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용수 대구관광뷰로 대표는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준비하며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특히 해외여행 성장률이 높은 베트남 관광객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들이 대구·경북을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경북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2019-11-06
  • 대구를 찾는 외국인 여행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가 찾아온다!
      대구시와 대구관광뷰로는 외국인 관광객의 주요 방한기간 중 하나인 가을시즌을 맞이해 10월 1일부터 11월 31일까지 61일간, 대만과 태국의 개별관광객을 위한 ‘ 대구와우위크 2019’ 특별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대구 관광시장의 지속 발전을 위한 시장 다변화 정책의 일환으로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기간 1천만 관광시대를 여는 교두보로 활용하고자, 대구 최다 방문국인 대만과 대구 관광에 신흥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태국의 10~30대 여성을 타깃으로 추진되며,   양국 관광객이 금번 캠페인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포털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는 물론 익스피디아, 스카이스캐너 등 실제 여행을 위해 관광객들이 찾는 온라인여행사와 항공사 등을 통해서도 캠페인 홍보를 시행하고 있다. - 대만 이벤트 페이지(http://daegu-wowweek.com/tw) - 태국 이벤트 페이지(http://daegu-wowweek.com/th)   최근 온라인 유력 항공가격 비교사이트인 스카이스캐너(Skyscanner)와 글로벌 최대 숙박 예약사이트 부킹닷컴(Booking.com) 등을 통해 대구의 맛있는 음식, 저렴한 쇼핑, 최고의 인생사진 등을 남길 수 있는 아시아의 떠오르는 신규 관광목적지로 대구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분위기를 더욱 끌어 올리기 위해 특별 캠페인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 기간 대만, 태국 관광객의 대구 여행 촉진을 위해 방콕과 타이베이 직항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티웨이, 에어부산과 협력해 항공 특가 프로모션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한류 콘텐츠이자 대구만의 차별화된 핵심 콘텐츠인 미식, 쇼핑, 각종 체험, 뷰티 등을 주제로 지역 관광서비스 제공업계와 공동으로 특별한 경험과 혜택을 외국인 관광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 쇼핑 경험 참여업체 : 바닐라코 동성로점, 이니스프리 동성로점, 대구그랜드면세점, 디지비(DGB)대구은행,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 와이드모바일 와이파이 도시락  - 미식 경험 참여업체 : 안지랑곱창상가번영회, 동인동 찜갈비 골목, 르플랑, 모던다방, 모던경양, 로맨스빠빠  - 체험 경험 참여업체 : 공감씨즈, 대구그랜드호텔, 대구 카지노, 땅땅랜드, 리조트 스파밸리, 푸룻푸룻, 중앙한약방, 팔공산케이블카, 대구아쿠아리움, 고구마웨딩, 이월드, 대구숲, 하늘호수, 대구시티투어버스   또한, 양국 관광객의 대구 여행에 즐거움을 더하고, 대구의 매력을 현지에도 확산할 수 있도록 캠페인 기간 매주 색다른 주제의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통한 ‘케이(K)스타 메이크업 따라잡기-뷰티 위크(Week)’ (10.1∼10.6, 10.28∼11.3, 바닐라코 동성로지점)  - 대구 음식을 전문 가이드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미식 위크’ (10.14∼10.20, 11.11∼11.17, 동성로/북성로 등)  - 아름다운 대구 여행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스냅촬영 제공-체험 위크’ (10.21∼10.27, 11.18∼11.24, 대구 일원)   더불어 이번 캠페인이 지역 관광산업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캠페인 참가업체 이용 후 영수증에 스탬프 받고 기념품을 받아가는 이벤트(선착순 1,000명)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캠페인을 주관하는 대구관광뷰로 오용수 대표이사는 “이번 ‘대구 와우 위크 2019’ 캠페인을 통해 대만과 태국의 많은 관광객에게 대구의 특별한 경험을 맛보게 하고, 대구 방문객의 점진적인 양적 확대는 물론 해외 개별여행객의 방문 목적지로서 대구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2019-10-02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대구, 한국형 웰니스 관광 2곳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웰니스 관광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웰니스 관광 25선'을 선정해 발표했는데, 지역에서는 한방분야에서 '하늘호수'(동성로점)가, 뷰티‧스파 분야에서 리조트 '스파밸리'가 선정되었다.   웰니스 관광은 신체적 건강은 물론 건강한 생활을 포괄하는 건강 유지 및 증진활동으로 건강과 힐링(치유)를 목적으로 관광을 떠나 스파와 휴양, 뷰티(미용) 등을 즐기는 것을 의미하는데, 시장 규모가 크고 부가가치가 높은 관광사업으로 알려져 이미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선정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한방, 힐링 영상, 자연숲 치유, 뷰티 스파 등 4개 테마 분야에 대하여 한국관광공사 자체 조사 및 지자체 후보지 추천을 진행하여 74곳을 찾아내어 2월 말부터 관광공사의 자체 1차 평가를 실시하여 후보군을 압축하였고, 학계 여행업계, 시장 전문가, 외국인 평가 위원 등으로 구성된 평가 위원회의 2차 현장점검 평가를 통하여 1,2차 평가점수와 의견을 종합하여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되었다. (하늘호수 전경) 이번에 선정된 '하늘호수'는 한방재료를 이용한 비누, 샴푸, 마스크팩 등 천연화장품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과 한방차, 커피, 건강 스무디를 즐길 수 있는 힐링카페, 천연화장품을 판매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리조트 스파밸리 워터파크) 리조트 '스파밸리'는 지역에서는 이미 잘 알려져 있는 곳으로 힐링 프로그램과 숲 체험 프로그램 등을 다양하게 운용하고 있으며, 워터파크, 한방 스파존, 노천탕, 대구 최초의 교감형 동‧식물원 네이처파크, 숲과 자연 속의 호텔 드 포레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웰니스 관광으로 선정된 두 시설에는 해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한국관광공사의 홍보‧마케팅과 여행상품 개발, 외래 관광객들이 방문했을 때 불편함이 없도록 수용 여건 개선 등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 여행
    2021-08-20
  • 예술인들의 보금자리 향촌문화관, 장인들의 향촌동 수제화거리
      향촌문화관은 1912년 대구 최초의 일반은행인 선남상업은행이 있었던 자리에 세워진 전시관이다. 선남상업은행은 일본인 오구라 다께노스께가 설립한 은행으로 한국인과 일본인이 공동출자로 만들어졌다. 1941년 식민정책을 지원하는 조선상업은행으로 흡수가 되었고 한국상업은행 대구지점으로 영업을 해오다가 2014년 전시문화공간으로 탈피하게 됐다.   향촌동은 역사가 살아있는 곳이다. 경상감영의 화약고가 있던 장소로 대구의 중심지로 대구 읍성이 헐리고 대구역이 들어서면서 그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 일제강점기와 6.25전쟁 피란시기에 많은 예술인들이 모이게 된다. 대표적으로 음악가 김동진, 나운영, 권태호, 연예인 신상옥, 장민호, 최은희, 화가 권옥연, 김환기, 이중섭 같은 이들이 이곳에서 활동하였다. 동성로로 대구의 시내 역할이 넘어가기 전인 1970년대까지 대구의 대표 중심지였다.         지하 1층에 마련된 ‘녹향’이라는 음악 감상실은 일제감정기를 살던 이창수라는 청년의 마음에 음악을 꽃 피운 장소이다. 녹향은 예술가와 문인들의 보금자리이자 예육회, 향음회, 애향회 등 많은 음악 모임이 탄생한 곳이다. 현재는 이창수씨의 아들 이정춘씨가 녹향을 지키고 있다.   옛 클래식 음악도 감상할 수 있으며 1층에는 향촌동 속으로, 중앙로, 북성로 공구골목, 대구역, 교동시장, 멀티테마영상실이 있다. 2층에는 향촌동-사람이 모이는 동네, 문화예술인들의 아지트, 대중예술의 요람, 나의 인생-우리의 역사 부스가 있다.         향촌문화관을 뒤로하고 향촌동을 거닐다 보면 수제화를 취급하는 수제화골목이 있다. 전국에서 사람들이 찾아올 정도로 경쟁력을 자랑하는 대구 수제화는 자신의 발에 맞는 신발을 제작하는 만큼 편하다는 평을 받는다.   향촌수제화센터에는 전시관, 수제화 아카데미실, 공방이 구성되어있다. 수제화 장인들의 역량을 통해 만들어낸 수제화들이 이목을 끈다. 예술인들의 발자취와 수제화골목을 거닐면서 역사공부를 해보는 것을 어떨까?     향촌문화관 ○ 위치: 대구 중구 중앙대로 449 ○ 관람료: 1,000원 ○ 문의: 053-219-4555          
    • 추천관광지
    • 대구
    2021-08-09
  • 알고가면 시간 절약, 만족도 100배 대구관광
    대구를 찾는 귀향객과 외래 관광객들에게 가족‧친지‧연인들과 함께 먹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관광지 정보들과 특별 이벤트 등 알차게 보낼 수 있는 팁을 알아보도록 하자   1) 서문시장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한 대한민국의 3대 재래시장이자 대구에서 가장 큰 서문시장을 둘러보면 소박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향기를 느끼기엔 안성맞춤일 것이다.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된 서문시장을 대구의 명물인 '하늘 열차'를 타고 간다면 재래시장을 꺼려하는 아이들에게도 멋진 추억으로 간직될 것이다. 거리를 걸을 때마다 느끼는 달콤한 냄새와 맛, 이국적인 음식은 여행의 분위기를 이색적으로 장식할 것이다.   2) 서상돈 고택 6.25 이후 피난을 내려온 문인들과 예술인들이 활동하던 향촌동은 1970년대까지 대구의 중심이자 최고의 상가지역으로, 이름난 다방, 술집, 음악감상실 같은 명소들이 자리잡고 있다. 향촌문화관은 이러한 1950년대 낭만의 향촌동을 담아내어 어른들에게는 잊혀진 문화 자긍심과 향수를, 어린이들에겐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곳으로 가족이 방문해보면 좋을 곳이다.   3) 시티투어버스 교통체증도 싫고, 어디를 갈까 고민된다면 온 가족 함께 버스투어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향촌문화관, 근대역사관 등 도심에 밀집된 8개 중구 명소들을 보고 싶다면 '청라버스'를, 대구 시내 구석구석 대표 관광지들을 보고 싶다면 '시티투어 버스'를 추천한다. 두 가지 모두 당일 승차권 한 장으로 하루종일 무제한 승하차가 가능하다.  - 대구시티투어 홈페이지 : http:daegucitytour.com/ - 청라버스 홈페이지 : http://alleybus.jung.daegu.kr/   4) 방천시장 김광석 길 7080세대의 영원한 우상, 청춘가객, 김광석의 노래가 거리거리 울려 퍼지는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에서 향수를 느끼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보는 것을 추천한다. 방천시장 옆 신천대로 둑길에 그려진 김광석 벽화와 동상을 배경으로 가족사진도 찍고, 추억 속의 학교 앞 문방구 불량식품, 달고나 등을 통해 향수와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5) 디아크 야경 발 아래 펼쳐진 아름다운 대구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앞산 전망대, 아름다운 조명이 투영된 분수 쇼를 온 가족이 감상할 수 있는 수성못, 그리고 세계적 건출 설계자인 하니 라시드의 예술작품이자 건축물이며 현대적이고 아름다운 자태를 낙동강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아크를 방문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길 추천한다.   한국관광공사는 1330 전화서비스를 통해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관광에 대한 정보제공 및 통역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하며 대구시에서 운영하는 동대구역‧대구역‧대구공항‧동성로에 위치한 관광안내소는 연휴기간 내내 운영된다. - 대구관광정보센터   09:00~18:00 운영   ☎ 053-627-8900
    • 여행
    2021-08-03
  • 대구의 근대역사를 알 수있는 대구근대역사관
      대구근대역사관은 대구근대로의 근현대사를 한 눈에 조명할 수 있는 곳이다. 1932년 조선식산은행 대구지점으로 건립된 이후 1954년부터 한국산업은행 대구지점으로 이용된 근대문화유산이다.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이 건축물은 르네상스 양식으로 조형미가 뛰어나다. 특히 원형이 잘 보존돼있어 2003년에 대구시유형문화재 제 49호로 지정되었다. 2008년에는 대구도시공사가 매입하여 대구시에 기증해 2011년부터 현재까지 대구근대역사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의 박물관에는 근대기 대구의 모습과 선조들의 모습, 생활상을 알 수 있는 전시물과 기획전시물, 체험실, 문화강좌실 등이 조성되어있다.   대구근대역사관의 자료를 통해 알 수 있는 대구의 흥미로운 사실은 대구시가 원래는 대구읍성으로 둘러져 있다는 사실이다. 1906년에 경상북도 관찰사 서리 박중양은 대한제국 정부의 허가도 없이 일본인의 요구로 읍성을 헐었고 100여 년이 지난 지금은 그 흔적을 알아보기 힘들게 되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동성로, 서성로, 남성로, 북성로의 명칭이 읍성을 둘레로 방향을 나타낸 대로였음을 알려줄 뿐이다.   대구읍성에 관한 이야기 뿐 아니라 일제강점기 때 대구에서 일어난 독립운동과 국채보상운동, 6.25 전쟁, 전쟁 이후 2.28 민주운동까지 대구를 배경으로 펼쳐진 다양한 대구의 근현대 이야기를 대구근대역사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이들의 역사 공부로도 좋을 대구근대역사관에서 대구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관람료는 무료이다.     ○ 위치: 대구 중구 경상감영길 67 한국산업은행(대구지점)  
    • 추천관광지
    • 대구
    2021-07-28
  • 대구시 자유롭게 즐기는 모두를 위한 관광지!
    (▲달성습지생태학습관에서 느끼는 생태이야기)   대구시가 장애인, 어르신, 영유아, 임사부와 같은 관광약자도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모두의 관광지' 13경을 선정했다.    이번 모두의 관광지 선정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현장조사와 문화관광해설사, 열린관광지 담당자 등과의 현장면담을 통해 각 관광지에 대한 일반적인 현황과 특성을 반영, 대구시 구·군별 대표 관광지 40곳을 1차로 선정했다. 이후 1차로 선정된 40곳의 관광지 중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정한 열린관광지 선정 체크리스트 항목을 바탕으로 2차 선정을 진행하였다. 해당 체크리스트 항목은 장애인주차장, 무장애정보, 보행로, 경사로/계단, 조명, 휴게시설, 화장실, 지원기기/인력지원, 관광콘텐츠, 승강기, 음식점 등이다.   11개 평가기준에 대해 2차 모니터링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40곳 중에서 동구 2곳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국립대구기상과학관), 북구 1곳 (대구교육박물관), 중구 3곳 (향촌문화관, 대구예술발전소, 김광석다시그리기길), 수성구 3곳 (대구삼성아리온즈파크, 국립대구박물관, 대구미술관), 달서구 2곳(이월드, 대구수목원), 달성군 2곳 (사문진 역사공원, 달성습지생태학습관)으로 총 13곳이 선정되었다.  (▲대구수목원에서의 힐링관광지)   대구시는 무장애 관광환경이 우수한 지역인 13곳을 기반으로 관광지 유형 및 특성을 반영해 일반 관광지와 연계하여 관광약자 또한 관광활동을 하는데 제약을 받지 않도록 테마관광 코스를 개발했다.   1) '낙동강 생태탐방코스' : 달성습지생태학습관 > 사문진 역사공원 > 화원동상 2) '교육안전코스' :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 대구교육박물관 > 국립대구기상과학관 3) '도심 탐방코스' : 대구예술발전소 > 김광석다시그리기길 >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4) '힐링체험코스' : 대구수목원 > 이월드 > 두류공원 모두를 위한 대구관광 가이드북은 대구시 E-Book(http://ebook.daegu.go.kr) 문화/관광/체육에서 누구나 열람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외에도 대구경북관광안내소(동대구역, 대구국제공항, 엑스포), 대구관광안내소(동성로, 약령시, 이월드, 대구역) 7개소에 현재 배치되어 있다.
    • 여행
    2021-07-23
  • 대구시, 한국관광공사와 즉시환급형 사후면세점 확충
         대구시와 한국관광공사는 외래관광객 대상 쇼핑 편의 제고를 위해 글로벌텍스프리(주),(주)로드시스템과 12일 오후4시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즉시환급형 사후면세점 확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글로벌텍스프리㈜와 ㈜로드시스템이 대구시 동성로 일대에 즉시환급형 사후면세점을 내년 상반기까지 100개소를 확충하고, 대구시와 한국관광공사가 이를 지원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대구시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1월 국내 환급창구운영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지원 사업 설명회 및 공모를 실시했으며, 최종 2개사가 선정됐다.   사후면세제도는 외래관광객이 사후면세점에서 3만원 이상 물건을 구입하는 경우 부가가치세 및 개별소비세를 환급해 주는 제도로 즉시환급 과 사후환급으로 구분된다.   그 중 대구시와 한국관광공사가 확충하는 즉시환급형 사후면세점은 건당 30만원 미만, 총 100만원까지 매장에서 바로 면세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해 별도의 환급 절차를 거칠 필요가 없어 외래관광객들의 쇼핑 편의가 높아질 전망이다.   대구시와 한국관광공사는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대구시 동성로 사후면세 특화거리 홍보 ▲사후환급 관련 응대 매뉴얼을 제작·배포하고 관련 교육을 실시하는 등 대구시를 방문하는 외래관광객의 쇼핑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동성로는 교통, 관광, 쇼핑의 중심지일 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이 제일 많이 찾는 대구의 대표관광지이다. 이번 즉시환급형 사후면세점 확충사업으로 외래관광객 쇼핑편의가 개선됨은 물론 동성로 상권이 활성화되리라 기대한다”며 “앞으로 즉시환급형 사후면세 지원사업을 더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
    2019-12-13
  • 서문 한옥게스트하우스, 대구 도심관광의 구심점이 되다!
    ▸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홍보와 소통의 장소 ▸ 서문시장 등 인근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도심관광 명소
    • 뉴스
    2019-11-15
  • 대구관광, 태국 안방 찾아간다!
    대구시는 대구관광뷰로와 함께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앞두고 동남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 태국 지상파 드라마와 여행 방송프로그램의 대구 촬영을 유치해 대구관광 홍보에 나섰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지난 5월 대구와 경북을 배경으로 드라마를 촬영하고 태국 내 시청률 1위 최대 지상파 방송국 채널3을 통해 송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태국 드라마 제작사와 체결했다.   먼저, 태국 드라마 ‘프라우드 묵(Proud Mook)’ 주연배우와 제작팀 35여 명이 11월 9일부터 6일간 김광석 거리, 동성로, 근대골목, 디아크 등에서 아름다운 대구의 모습을 드라마에 담았다.   ‘프라우드 묵(Proud Mook)’ 은 태국 내 로맨스 장르의 손꼽히는 감독으로 인정받는 사라츠와디 웡솜펫(Saraswati Wongsompet)이 메가폰을 잡고, 태국 라이징스타인 부아완지리(BuaWansiri, 여자 주연배우)와 폰나와쉬(PonNawash, 남자 주연배우)가 출연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진실 된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의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또한, 2020년 2월 중 지상파 채널36을 통해 태국 전역에 방영될 여행 방송프로그램인 ‘더 퍼스트 얼티메이트(The First Ultimate)’의 대구 관광지 촬영이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해외여행 특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국가별 숨은 명소를 찾아 시청자에게 새로운 여행 스타일을 소개하고 해당 지역의 별미를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진행자인 모델겸 연기자 패챗부리락(PatChatburirak)을 포함한 촬영팀 6명이 대구를 방문했다.   프로그램의 대구 촬영 컨셉은 ‘세련되고 여행하기 좋은 도시, 대구’로 앞산전망대, 동성로, 서문야시장, 대구사격장, 사문진주막촌, 디아크, 북성로, 찜질방, 한복체험, 수성못, 김광석거리, 팔공산케이블카, 동화사, 치킨테마파크 등이며, 아름다운 대구 가을풍경을 함께 영상에 담는다.   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태국 드라마와 여행 프로그램 촬영을 통해 대구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태국 전역에 알려 내년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기간 태국 관광객이 대구를 방문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행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을 찾은 태국 관광객은 2018년 기준 55만8천여 명이며, 대구를 찾은 태국인 관광객은 2017년 2,500여 명, 2018년 5,700여 명,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6,600여 명이 찾는 등 대구 관광시장 다변화 마케팅 사업을 통해 해마다 방문객이 늘어나고 있다.
    • 뉴스
    2019-11-15
  • 왕홍(網紅)이 전하는 대구 실시간 체험방송 ‘대박’(670만 명 시청)
    ▸ 팔로워 260만명의 중국 인터넷 스타 ‘왕홍’ 2인 초청 라이브 방송 실시 ▸ 대구 유튜브 채널 해외코너(Colorful Daegu, Global) 운영 효과 탁월 ▸ 해외 포털 내, 대구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우선 표출 성공
    • 뉴스
    2019-11-08
  • 대구 찾은 베트남 여행사·미디어 ‘너도나도 대구 최고’
       대구시와 대구관광뷰로는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2020년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대비해 베트남 관광객의 대구·경북 유치를 본격화하기 위해 베트남 유력 여행사와 언론인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에는 베트남의 대표적인 여행사 4개 여행사와 현지 대표 언론사 하노이 티브이(Hanoi TV) 등 4개사 관계자 총 16명이 참가했다.   11월 1일부터 5일까지 4박 5일간 팸투어에 참가한 여행사는 지난 5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진행한 대구·경북 관광설명회에서 ‘2020 대구·경북 관광의해 상품개발’을 위해 대구시, 경상북도, 한국관광공사 하노이지사 간 공동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여행사 △비엣트래블 △사이공투어리스트 △ 레드투어즈 △ 피디투어 등이다.   팸투어단은 대구에서 동남아 관광객의 방문 만족도가 높고 선호하는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팔공산, 동성로, 서문시장, 이월드, 김광석길, 아쿠아리움, 아울렛 쇼핑점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았다.   특히, 가을단풍을 좋아하는 베트남 관광객 특성에 맞춰 대구, 경북의 대표 가을 관광지인 팔공산, 문경새재 등을 방문해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했다.   이번 팸투어 참가자인 브이티시(VTC)4 방송사의 팜 티 탐하씨는 “대구는 현대적인 즐길거리가 다양하고, 경북은 아름다운 자연과 세계문화 유산 등 전통문화가 잘 보존되어 있어, 이번 팸투어를 통해 서로 다른 매력을 하나의 일정으로 즐길 수 있어서 참 좋았다”라며 “대구·경북의 매력을 영상으로 가득 담아 베트남인들에게 한국의 새로운 관광지로서 대구·경북을 많이 홍보하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용수 대구관광뷰로 대표는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준비하며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특히 해외여행 성장률이 높은 베트남 관광객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들이 대구·경북을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경북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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