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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농촌 어때” 매력 철철 농촌 여행지 다 모여라
-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7월 5~6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열리는 ‘2024년 농촌 여름휴가 축제(페스티벌)’*에서 40~60대 여성 맞춤형 농촌 여행지, 치유마을·치유농장, 아름다운 농촌 경관 10선을 홍보하는 전시관을 운영한다. * 주최: 농림축산식품부 / 주관:한국농어촌공사 중년 여성끼리 떠나는 감성 듬뿍 추억여행= 농촌여행에 관심이 높고 소규모 여행을 선호하는 40~60대 여성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오롯이 쉴 수 있는 지역별 여행지를 소개한다. 농촌진흥기관이 지원·육성한 농촌교육농장, 농가 맛집, 외식·체험형 사업장 가운데 농업·농촌의 가치를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방문객 만족도가 높은 식사, 체험, 숙박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가 경영체 21곳을 엄선했다. 자연을 탐방하며 걷기 좋은 곳(울진 금강송 군락, 담양 대나무밭, 태안 매화화둠벙마을), 농업유산을 배우며 체험할 수 있는 곳(완도 청산도 구들장논, 하동 전통 차농업, 울릉 화산섬 밭농업), 농업경관을 바라보며 쉴 수 있는 곳(고창 경관농업, 신안 ‘섬’ 경관단지, 평창 대관령 목장, 제주 밭담농업)으로 나눠 총 10곳을 선정했다. 지역별 정보는 농촌진흥청 농업기술포털 ‘농사로’ 누리집(www.nongsaro.go.kr) ‘생활농업’-‘농업유산’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농촌 재구조화 정책을 뒷받침하고, 농업·농촌자원 활용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농촌여행상품 발굴, 농경문화마을 육성, 치유농업 연구 및 확산을 위한 모델 개발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농촌자원과 최소영 과장은 “농촌진흥청이 육성한 농촌관광 경영체를 대상으로 안전 및 위생관리 교육을 진행해 농촌 방문객 안전 보장과 재해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라며 “농촌진흥청 연구개발로 발굴·검증된 치유농업, 농촌다움 경관자원 등을 활용해 조성한 농촌 여가 공간이 국민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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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농촌 어때” 매력 철철 농촌 여행지 다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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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대게철 맞은 부산으로 일본인 관광객 유치 캠페인 실시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올 10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6개월간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인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게 정식 메뉴 할인과 교통 편의 등을 제공하는 ‘2023~2024년 부산 대게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2016년부터 매년 대게철 일본인 관광객을 타깃으로 지역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사업으로, 팬데믹 이후 중지되었다가 올해 ‘부산 대게, 지금이 제철! 대게 먹으러 부산 가자’라는 슬로건 하에 부산관광공사와 손을 잡고 각종 특전을 재정비하여 진행한다. 본 캠페인은 부산 기장시장 소재의 대게 전문점 9개소에서 대게 800g과 볶음밥을 특별가 65,000원에 제공하는 한편, 관광 편의 증진을 위해 부산역, 기장시장, 흰여울문화마을, 해운대, 오시리아관광단지 등 부산 주요 관광지를 잇는 무료 셔틀버스도 1일 2회(점심, 저녁 시간대) 운행한다. 또한, 캠페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부산 엑스더스카이, 해운대 리버크루즈, 송도 해상 케이블카와 같은 인기 관광지부터 영도해녀촌, 동백상회, 삼진어묵 등의 쇼핑 매장과 호텔까지 총 24개소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본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이나 참여 방법 등은 공사 VISITKOREA 일본어 누리집(japanese.visitkorea.or.kr)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공사 양경수 일본팀장은 “일본인들이 한국여행에서 ‘맛집·미식 탐방’(64.1%)을 가장 희망한다는 특성*을 고려하여 팬데믹 이전 인기가 많았던 사업을 다시 준비해 보았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일본인 관광객들이 이전처럼 한국을 많이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사업들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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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대게철 맞은 부산으로 일본인 관광객 유치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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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여름 성수기 연장 운영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2023년 여름 성수기를 맞이하여 고래문화특구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장생포고래박물관 포함 6개 시설(고래박물관, 생태체험관, 울산함, 고래바다여행선, 고래문화마을, 장생포모노레일)을 대상으로 7월 25일에서 9월 3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2시간씩 연장 운영을 실시한다. ※ (기존) 09:00 ~ 18:00 ⇒ (연장운영) 09:00 ~ 20:00 공단에서는 여름 성수기 동안 전국 각지에서 장생포고래문화특구를 방문하고자 하는 관광객 수요에 대비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사고 발생 시 대처 방법을 숙지하기 위한 전체 직원 교육과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전시·교육·체험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주요 행사로는 ▲(고래박물관) 제2차 기획전시실 특별전시 및 제6차 전망대 특별전시 개최, 고래프로타주 무료 체험, 반구대암각화 모자 만들기 ▲(생태체험관) 돌고래와 인생샷, 사육사의 고래교실 ▲(울산함) 외부 시설 무료 개방 ▲(고래바다여행선) 정박 선상개방 행사 및 야간 운항 운영 ▲(고래문화마을) 장생포초등학교 무료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으며, 세부 사항은 장생포고래문화특구 홈페이지, 남구도시관리공단 SNS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단 이춘실 이사장은 “2023 울산고래축제(5월), 2023 장생포 수국페스티벌(6월)의 기운을 받아 2023년 여름 성수기에도 전국각지의 관광객들이 장생포고래문화특구를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며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여름 성수기 연장 운영기간 동안 관광객 편의 증진, 시설 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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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여름 성수기 연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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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3차 부산 미래유산 선정
- 부산시는 부산의 정체성과 고유성이 담긴 유・무형의 유산 11건을 제3차 ‘부산 미래유산’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산 미래유산은 미래유산보존위원회가 심의를 거쳐 부산을 배경으로 한 사건, 인물, 이야기가 담긴 유·무형의 문화유산 중 미래세대에 남길 만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선정했다. 지난 2019년 「부산광역시 미래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조례」 제정에 따라 선정하기 시작해, 이번까지 총 60건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부산 미래유산은 부산의 3.1운동 발생지, ‘민주공원’, ‘감천문화마을’, ‘기장미역’ 등이 있다. 부산시는 이번 선정을 위해 전문가, 시민단체 추천, 연구용역을 통해 역사, 산업, 도시, 생활문화, 문화예술 등 5개 분야의 예비후보 117건을 발굴했고 전문가 자문 회의를 거쳐 59건의 후보를 추려냈다. 이후 59건의 후보를 대상으로 대시민 설문조사와 부산시 미래유산보존위원회 심의, 소유자의 동의 절차를 거쳐 총 16건의 최종 후보를 마련했으며, 지난 12월 15일 부산시 미래유산보전위원회 최종 심의를 통해 ‘부산 미래유산’ 11건을 선정했다. 시는 선정된 부산 미래유산을 방송 등을 통해 소개함으로써, 그 가치와 상징성 등을 시민들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올해는 40건의 부산 미래유산이 홍보 방송을 통해 시민들에게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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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3차 부산 미래유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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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외래관광객 유치 위한 움직임 본격화
- 코로나19 이후 외래관광객 유치 시장을 선점하고자 외국인 유관기관과 기업체 관계자들을 초청, 한국의 매력을 알리는 팸투어가 활발해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인도네시아의 인센티브관광(포상관광) 전문 여행사 상품개발 책임자 등 3명을 초청, 6월 10일부터 16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국내 관광지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도네시아 관계자들 방한은 공사의 초청 지원사업으로는 지난 5월 말 의료․웰니스관광 시설 답사차 방한한 아랍에미레이트 관계자들에 이어 올해 2번째이다. 이들은 기업인 격리면제제도를 활용해 10일 한국 도착 후 PCR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명되면 격리기간 없이 11일 부산으로 이동, 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답사지는 감천문화마을, 뮤지엄 다, 플로팅 아일랜드, 남산골 한옥마을 등 서울과 부산의 주요 관광지, 체험시설들이다. 인도네시아의 방한 인센티브관광객 규모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기준으로 약 2만 5천여 명이며, 중국, 베트남, 태국, 대만에 이어 다섯 번째이다. 2019년 입국 인센티브관광객 30만 8천여 명 중 이들 5개 국가의 비중은 85% 수준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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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외래관광객 유치 위한 움직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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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 으로 안전여행 가자
- 한국관광공사는 무더운 여름을 안전하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여름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을 선정했다. 해당 관광지는 널리 알려지지 않아 혼잡도가 낮은 관광지 가운데 바다·섬·계곡·숲 등 여름 휴가지로 매력적인 곳을 중심으로 선정됐다. 여름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선정된 곳은 메타세쿼이아 숲길(서울 마포구), 장항습지(경기 고양), 굴업도(인천 옹진),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강원 횡성), 덕봉산 해안생태탐방로(강원 삼척), 갈론구곡(충북 괴산), 나곡해수욕장(경북 울진), 가지산 쇠점골계곡길(경남 밀양), 구천동 어사길(전북 무주), 운일암반일암 숲길(전북 진안), 4est 수목원(전남 해남) 등 총 25곳으로 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갑자기 입장이 제한되는 등 변동 여지가 있으므로 방문 전 개방여부·개방시간·관람방법 등 세부정보 확인은 필수다. 또한 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내 안전여행 페이지에서 소개하고 있는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른 여행경로별 안전여행 가이드를 여행 전 꼭 확인하자. 여름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 리스트 구 분 광역 기초 관광지명 소개 1 서울 마포구 메타세쿼이아 숲길 메타세쿼이아가 아름다운 호젓한 도심 숲길 2 경기 고양시 장항습지 한강하구 습지보호구역 중 유일하게 일반인탐방이 가능한 곳(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4월~10월 중 사전 신청자에 한함) 3 경기 김포시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야경이 아름다운 도심 속 수변공원, 인공 수로를 따라 펼쳐지는 낭만적인 풍경 4 인천 옹진군 굴업도 해수욕과 트래킹을 함께 즐기는 서해의 보석 같은 섬 5 강원 횡성군 청태산자연휴양림 잣나무 숲길이 아름다운 자연휴양림, 다양한걷기 길과 등산로가 마련되어 있음 6 강원 영월군 청령포 단종의 넋이 깃든 역사의 현장, 아름다운 솔 숲과 곳곳에 남겨진 단종의 흔적 7 강원 삼척시 덕봉산 해안생태탐방로 53년 만에 개방한 덕봉산을 휘감아 도는 해안산책로 8 대전 중구 뿌리공원 성씨를 테마로 한 도심 속 자연공원, 산림욕장과 자연관찰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야경도 매력적임 9 충북 괴산군 갈론구곡 갈론계곡이 품은 아홉 곳의 비경을 즐기는트래킹 코스 10 충북 옥천군 향수호수길 대청호의 절경을 만나는 생태문화탐방로, 청정 숲을 따라 이어지는 산자락 길 11 충남 당진시 난지섬 해수욕과 갯벌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섬캉스’ 명소 12 대구 남구 앞산공원 대구의 여름을 만나는 낭만산행, 대구 도심을한눈에 즐기는 앞산 전망대와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해넘이 전망대 13 경북 안동시 선성현문화단지 & 예끼마을 아름다운 호수를 품은 전통문화마을, 그림처럼 펼쳐지는 호수 위 산책로 14 경북 울진군 나곡해수욕장 여유롭게 피서를 즐기는 호젓한 해변 15 경남 통영시 욕지섬 모노레일 욕지도의 절경을 한눈에 담아내는 최고의전망 포인트 16 경남 밀양시 가지산 쇠점골계곡길 가지산도립공원의 3대 계곡 중 하나로 계곡 트레킹과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가족 피서지 17 경남 하동군 하동편백자연휴양림 울창한 편백 숲으로 떠나는 힐링 여행지, 2020년 여름 개장한 신상 휴양림 18 경남 함양군 선비문화탐방로 화림동계곡이 품은 선비의 삶을 만나는 여행 19 전북 고창군 고창운곡람사르습지 세계가 인정한 최고의 생태탐방 여행지, 원시적인 습지 생태계의 보고 20 전북 무주군 구천동 어사길 천혜의 풍광을 간직한 구천동계곡 트레킹,황홀한 비경을 가득 품은 길 21 전북 진안군 운일암반일암 숲길 진안 최고의 비경을 만나는 계곡 트레킹, 계곡 물놀이도 가능하며 일부 구간은 생태탐방 데크가 조성되어 있음 22 전남 여수시 장도 여수 앞바다에 떠 있는 예술의 섬, 섬 전체가하나의 미술관을 이룸 23 전남 곡성군 도림사 청정한 계곡을 품은 천년고찰,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 힐링 여행지 24 전남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 무장애 덱(더늠길), 수변관찰 덱, 짚라인 등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음 25 전남 해남군 4est 수목원 국내 최대 규모의 수국정원이 있는 수목원,솔 숲과 어우러진 형형색색의 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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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 으로 안전여행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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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안전여행 비대면관광지 100선 발표
- ‘가을 비대면관광지 100선’발표 - 가을 여행수요 분산과 안전여행 문화 확산 효과 기대 - 가을 단풍여행을 즐기는 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한국관광공사는 전국관광기관협의회와 함께 관광객 밀집을 최소화하고,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가을 비대면관광지 100선’을 선정했다. * 전국관광기관협의회 : 경기관광공사, 경남관광재단, 경북문화관광공사, 광주관광재단, 대전마케팅공사, 부산관광공사, 서울관광재단, 인천관광공사, 전남관광재단, 전북문화관광재단, 제주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총 12개 기관) 가을 비대면관광지에 선정된 곳은 경기도 남양주시 물의정원, 경남 밀양 사자평 고원습지, 경북 김천 국립김천치유의숲, 광주 월봉서원, 대전 대청호오백리길 제4구간 풍경소리길, 부산 몰운대, 서울 구로구 푸른수목원, 인천 원적산 은행나무숲, 전남 화순 만연산 오감연결길, 전북 고창 운곡 람사르, 제주 가파도 등으로, 각 지역별 관광기관의 추천을 받아 선정되었다. 비대면관광지 100선과 관련한 정보는 아래의 표를 첨부하였다. 구분 광역 기초 관광지명 소개 1 경기도 용인시 은이성지(청년김대건길)&미리내성지 김대건 신부 기념관, 조각상 등이 있으며 은이계곡을 시작으로 울창한 숲길이 우거짐 2 포천시 포천아트밸리 에메랄드빛 호수, 화강암 절벽과 함께 예술을 감상 할 수 있으며, 천문과학관이 있음 3 화성시 우음도 중생대 백악기 시대 공룡 서식지로 추정되며 공룡알 둥지 화석, 공룡 알 화석 관찰 가능 4 오산시 물향기수목원 습지 생태원, 수생식물원, 호습성 식물원과 소나무원, 단풍나무원 등을 구경할 수 있음 5 남양주시 물의정원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따라 조깅,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정원 6 안산시 바다향기수목원 서해안 경관을 전망할 수 있는 ‘상상전망대’ 및 바다너울원, 암석원 등이 있는 휴양공간 7 양평군 서후리숲 10만평 규모의 수목원으로 자연 그대로의 숲을 느낄 수 있으며 삼림욕 산책이 가능 8 경상북도 경주시 서악서원 국악공연, 음악회를 감상할 수 있으며 다도예절 체험이 가능 9 김천시 국립김천치유의숲 숲 명상길, 전망대, 출렁다리 시설이 갖추어진 자작나무숲 10 안동시 낙강물길공원 호수를 바라보며 피크닉을 즐길 수 있으며 안동루에 오르면 안동댐을 감상할 수 있음 11 군위군 한밤마을 내륙의 제주도로 불리며 마을 대청을 중심으로 한 자연풍경이 아름다운 명소 12 고령군 고령은행나무숲 낙동강을 끼고 있어 수변의 억새가 장관인 은행나무숲 13 예천군 초간정 드라마 미스터션샤인 촬영지로 우리나라 정원 건축의 정수를 맛볼 수 있음 14 봉화군 35번 국도 선유교 미슐랭 그린가이드 한국 편에서 유일하게 별점을 받은 드라이브 명소 15 경상남도 창원 진해드림로드 해군테마공원, 목재 문화체험장이 있어 가족나들이로 안성맞춤 16 통영 통영생태숲 전망대에서 통영항 및 어선들의 정경을 볼 수 있으며 생태 숲 해설 프로그램 운영 17 밀양 사자평고원습지 전국 최고의 억새군락지인 사자평과 국내 최대 고산습지 산들늪이 있는 힐링코스 18 거제 숲소리공원 자연학습공간, 도토리놀이터가 있으며 동물체험장에서 토끼, 양 먹이주기체험 가능 19 의령 한우산 드라이브코스 오색찬란한 단풍과 억새가 절경인 숲. 도깨비 조형물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음 20 남해 남해바래길 화전별곡길 양떼목장, 바람흔적미술관을 즐길 수 있는 숨은 단풍 명소 21 거창 감악산 가을 낮에는 화려한 국화꽃을, 밤에는 거창읍야경을 구경할 수 있는 산 22 광주광역시 광주 영산강 극락 친수공원 일원 매년 억새축제가 열리며 자전거 길을 따라 억새와 코스모스 등이 펼쳐진 공원 23 광주 원효사 무등산 원효계곡 산세 속 아름다운 누각을 가진 전통사찰 24 광주 패밀리랜드 카라반 캠핑장 캠핑과 함께 놀이공원을 즐길 수 있음. 초대형 카라반이 설치된 럭셔리 글램핑장 25 광주 양림동 호랑가시나무길 옛 선교사 사택과 아트폴리곤, 호랑가시나무창작소 등 문화공간이 있음 26 광주 중외공원 도시 근린공원으로 광주의 관문에 설치된 무지개다리 비엔날레 상징물이 볼거리 27 광주 청춘발산마을 컬러아트프로젝트로 조성된 마을로 철재로 만든 브릿지, 조형물, 벽화 등이 볼거리 28 광주 월봉서원 조선 선비의 하루를 체험하는 등 다양한 교육 문화 프로그램 운영 29 대전광역시 유성구 국립대전숲체원 건물전체에서 피톤치드를 느낄 수 있고 곤충과 식물들을 직접 관찰할 수 있음 30 유성구 유림공원 가을 국화꽃축제가 유명하며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공원 31 동구 우암사적공원 송시열 선생의 문화재가 있으며 자연과 어우러진 서원의 건물 양식을 엿볼 수 있음 32 중구 보문산 행복 숲 둘레길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산으로 보문산성과 전망대, 고촉사 등을 함께 감상할 수 있음 33 서구 한밭수목원 전국 최대의 도심 속 수목원으로 동원과 서원으로 이루어짐 34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보훈둘레길 총 7가지 산책코스가 있으며 호국철도기념관, 소나무숲, 대나무숲 등의 볼거리가 있음 35 동구 대청호오백리길 제4구간 풍경소리길 드라마 슬픈연가 촬영지로 대청호 둘레로 갈대밭이 펼쳐져있음 36 부산광역시 사하구 승학산 가을 하얀억새군락이 펼쳐지는 가을 트레킹 필수코스 37 금정구 땅뫼산 맨발로 걷는 황토숲길이 조성되어 있고, 빽빽한 편백림의 생태숲에서 산림욕을 할 수 있음 38 진구 북구 백양산 가을 억새가 펼쳐진 산으로 산악자전거나 산악오토바이를 즐기는 이들에게도 인기 39 사하구 몰운대 우거진 송림과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해안절경이 아름다운 국가지질공원 40 영도구 영도 청학배수지 전망대 부둣가의 불빛과 그 뒤로 배경이 되어주는 도심의 불빛을 감상할 수 있음 41 남구 우암동 도시 숲 영도 바다와 북항대교가 한눈에 보이며, 포토스팟으로 보름달 설치물이 있음 42 수영구 수영사적공원 역사적 상징성을 지닌 유적 공원으로 시원한 오솔길이 펼쳐진 도심 속 힐링 장소 43 서울특별시 강북 초대길 대한민국 근현대사 초대 직위를 역임하신 분들의 묘역 길 44 구로 푸른수목원&항동철길 2100여종의 다양한 식물을 감상할 수 있으며 항동철길과 연계 관광 가능 45 금천 호암산성 관악산에 위치한 신라시대 성곽으로, 한우물 등 문화재를 볼 수 있음 46 노원 수락산 학림사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노원9경(九景)중 한 곳 47 도봉 원당샘공원 연산군묘, 방학동 은행나무와 함께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명소 48 동작 고구동산길 배수지 공원에서 출발해 고구동산 정상, 서달산 잣나무길을 볼 수 있음 49 성동 송정제방길 물을 따라 걷는 단풍길로 느티나무, 은행나무 등이 어우러진 수림 50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래습지생태공원 풍차, 산책로 등이 마련되어 가을철 억새, 칠면초를 감상할 수 있는 생태공원 51 서구 수도권매립지 야생화단지 국내 최대 규모의 코스모스 꽃밭과 핑크뮬리가 조성된 야생화단지 52 계양구 계양꽃마루 드넓은 꽃밭가득 코스모스와 핑크뮬리, 댑싸리와 함께 인생샷 찍기 좋은 곳 53 부평구 원적산 은행나무숲 단풍, 은행잎이 아름다운 등산하기 좋은 은행나무 숲 54 강화군 강화 전등사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사찰로 템플스테이와 함께 은행나무, 단풍을 즐길 수 있음 55 강화군 석모도 칠면초 군락지 가을갯벌 위 칠면초가 핑크빛물결처럼 펼쳐지는 군락지 56 옹진군 덕적도 갈대 군락지 서해 최대 규모의 갈대군락지와 백패킹하기 좋은 비조봉 코스가 유명한 갈대 군락지 57 전라북도 고창 운곡 람사르 멸종위기야생동물이 서식하며 다양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이 운영됨 58 김제 망해사 서해 낙조와 만경강 둘레길, 갈대밭 등을 볼 수 있음 59 부안 줄포만 갯벌생태공원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사진 찍기 좋은 장소 60 익산 용안생태습지공원 나비바늘꽃을 비롯한 다양한 꽃으로 조성된 힐링여행지 61 진안 부귀 메타세쿼이아길 단풍으로 물든 울창한 가로수가 아름다운 명소 62 무주 무주 구천동 어사길 구천동계곡의 비경을 체험할 수 있는 천혜의 관광지 63 군산 비응 마파지길 확 트인 서해바다와 수평선 너머 석양을 즐길 수 있음 64 전라남도 목포 고하도 해상테마파크 해상케이블카, 둘레길, 해안데크길, 전망대, 목화정원, 호남권생물자원관 등이 조성됨 65 나주 나주 은행나무 수목원 은행나무 길, 대나무숲, 단풍나무숲 등을 이국적 야외테라스에서 즐길 수 있는 수목원 66 곡성 대황강 자연휴식공원 강변을 따라 산책이 가능. 체육공원과 야영장이 조성되어 외부활동에 안성맞춤인 곳 67 구례 지리산호수공원 구례 구만제에 새롭게 조성된 농촌테마파크. 구만저수지를 감상할 수 있는 산책로가 마련 68 화순 만연산 오감연결길 자연체험과 치유공간을 갖춘 산림 문화단지로 다양한 트레킹 코스를 제공 69 해남 화원 오시아노 관광단지 캠핑장에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낭만적인 캠핑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곳 70 영광 물무산 행복숲 숲속 둘레길, 맨발 황톳길, 유아숲 체험원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 71 제주특별자치도 대정읍 가파도 돌담과 바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는 유명 관광지 72 남원읍 표선면 제주환상자전거길 6구간 (쇠소깍~표선해변) 제주민속촌에서 문화유산을 감상할 수 있으며 자전거도로를 따라 해안절경이 펼쳐지는 명소 73 조천읍 선흘 동백동산 제주 생태관광의 명소. 2011년 람사르 습지, 2014년 세계 지질 공원 대표명소로 지정 74 구좌읍 숨비소리길 (하도리밭담길) 해안가를 중심으로 마을이 형성된 곳. 절경의 해안도로, 수십 종의 철새도래지로 유명 75 한라산 한라산둘레길돌오름길 (보림농장삼거리~거린사슴오름) 가을 정취에 알맞은 아름다운 단풍나무숲, 다양한 생태환경을 즐길 수 있음 76 한림읍 탐나라공화국 대한민국 미니국가 컨셉으로 도예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음 77 서귀포시 석부작박물관 제주에서만 유일하게 볼 수 있는 야생화들과 분재작품을 느낄 수 있는 생태정원 78 강원도 정선 하이원 하늘길 트레킹 운탄고도와 백운산 등산로를 이어 만든 하늘길로 아이들이 걷기에도 힘들지 않음 79 영월 김삿갓 계곡 김삿갓 묘가 위치하여 유명해진 계곡으로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다움 80 화천 비수구미마을(비수구미계곡) 자연원시림이 계곡을 따라 밀집되어 있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을 위한 가을 명소 81 인제 백담사 맑은 백담 계곡 위에 위치해 있으며 한용운 선생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사찰 82 철원 한탄강(고석정) 좁고 긴 골짜기를 따라 협곡과 기암절벽이 아름다운 절경이 이어짐 83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구수목원 도심에서 가까운 도시형 수목원으로 다양한 관찰, 견학, 휴식 등을 즐길 수 있는 명소 84 달성군 달성습지 생태학습관 전국 최대 맹꽁이 서식지로 맹꽁이 학습장, 사전학습장 등 많은 체험이 가능 85 달서구 월광수변공원 다목적 운동장, 롤러스케이트장 등 다양한 운동 ·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음 86 달성군 대구숲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숲으로, 체험학습, 다양한 축제 및 행사, 공연 진행 87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국립세종수목원 국내 최초 도심형 수목원. 국내 최대 사계절온실, 청류지원 등 다양한 테마 관람가능 88 전동면 베어트리파크 국내 유일의 곰 테마파크. 계절별 특색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가족단위 휴양시설 89 울산광역시 울주군 반구대암각화&천전리각석 인류 최초 포경 기록이자 한반도 최초 미술작품.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등재추진 90 남구 장생옛길& 장생포 둘레길 인근 고래문화마을, 고래박물관 등 다양한 고래콘텐츠를 즐길 수 있음 91 북구 송정 박상진호수공원 무룡산과 이어지며 전망대, 산책, 미로정원, 습지원 등이 조성된 친환경 수변공원 92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자연, 문화 복합 열린 공간으로 번개맨체험관, 국제클라이밍장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음 93 충청북도 옥천군 수생식물학습원 수련농장, 수생식물 농장, 온대수련 연못, 매실나무 과수원, 잔디광장 등이 조성됨 94 증평군 좌구산 분젓치 산새길 테마로드 율리 별천지공원에서 좌구산 분젓치 생태터널로 이어지는 총11km 산책로 95 괴산군 갈론계곡 아홉 곳의 명소가 있다하여 갈론구곡으로 불리며, 경치가 좋고 물놀이하기도 좋은 곳 96 충청남도 서산시 서산 웅도 육지와 불과 700m 떨어져 있으며, 갯벌체험,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해안탐방 가능 97 아산시 곡교천 은행나무길 전국의 아름다운 10대 가로수 길로 선정 98 공주시 갑사 노송과 느티나무 숲이 우거진 사찰. 가을이 아름다워 춘마곡, 추갑사라 불림 99 보령시 오서산 억새밭 정상을 중심으로 약 2km의 주능선은 온통 억새밭으로 이루진 억새산행지의 명소 100 계룡시 입암저수지 메타세쿼이아로 인해 이국적인 느낌. 가을의 숨겨진 단풍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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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안전여행 비대면관광지 100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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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배다리 역사문화마을 조성사업 착공
- [사진출처 : 인천동구청 보도자료]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가 배다리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한 지역 활성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구는 지난해 ‘배다리 역사문화마을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배다리 성냥마을 박물관 개관, 배다리 스토리텔링 개발, 걷고 싶은 거리 조성, 가로변 파사드 경관사업 등 다양한 ‘배다리 헌책방로 테마사업’을 추진해 왔다. 여기에 더해 이달부터 4월 말까지 총 3억6천여만원을 투입해 배다리 역사문화마을 조성 공사’착공에 들어갔다. 구는 도원역부터 배다리지역에 이르는 구간에 배다리입구에 역사문화마을상징조형물을 설치하고, 쇠뿔고개길에는 주민들을 위한 갤러리 및 쉼터공간 조성, 창영초등학교 주변에는 역사문화회랑 조성, 배다리 철교 주변에는 배다리 그린프라자를 조성하게 된다. 이와 함께 구는 연말까지 배다리 지역의 복합문화 숙박시설인 갤러리 게스트하우스 조성, 예술인 및 청년ㆍ다문화상인의 창작ㆍ창업 지원을 위한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사업, 도깨비 장터 상설화, 마을상품 개발, 로드갤러리 운영, 북페스티벌 축제 개최, 배다리 문화투어 등의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배다리 지역을 역사와 테마가 있는 인천의 대표적인 근대문화관광 지역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배다리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옛 추억과 향수를 떠올리며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용출처: 인천동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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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배다리 역사문화마을 조성사업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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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70', 교복 코스프레 하고 국민학교 등교!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 2010년대의 대한민국은 복고 열풍이었다. <써니>, <응답하라 1988> 등 과거를 추억하는 영화와 콘텐츠들이 쏟아져 나왔다. 과거는 당시를 기억하는 사람에게는 끊임없는 이야깃거리고, 신세대에게는 지금까지 몰랐던 신선한 문화다. 항상 행복하지만은 않았지만, 굴곡이 있었기에 더욱 인간적이다. 울산광역시에는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는 문화 마을이 있다. 광복 후, 경제 개발이 한창이었던 40년 전 한국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장생포로 가보자. <'응답하라 1970'! 손때까지 그대로인 듯,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장생포 문화마을은 1970, 80년대의 울산을 재현해놓은 관광지다. 거리에는 당시를 살았던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시설물들이 늘어서 있다. 학교, 책방, 다방, 여인숙, 이용원, 자전거 점포 등은 금방이라도 사람이 살았던 것처럼 때 묻어 있다. 이런 거리를 단순히 구경만 할 수는 없는 일이다. 약 3,000원의 가격에 당시의 교복을 대여할 수 있다. 이제는 일상에서 입을 수 없는 그 시절의 반듯한 교복을 입고 마실을 나가보자. 포경이 성행했던 울산답게 고래잡이를 하던 시설과 모습도 보존되어 있다. 고래기름을 담던 기름통, 고래를 해체하던 작업장이 생생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다. 요금을 지불하면 실제 포수로 활동했던 해설사의 설명도 들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울주군에서 발견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고래사냥 암각화인 반구대 암각화도 볼 수 있다. *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 입장료: 2,000원 - 주소: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 고래로 244(매암동 139-29) - 문의: 052-226-0980 - 운영시간: 해설사 안내 서비스 10:00, 11:00, 13:00, 14:00, 15:00, 15:30 <고래 서식지였던 울산의 역사를 배워보자, 장생포 고래박물관> 장생포에는 당시 포경업의 역사를 담은 고래박물관도 있다. 고래박물관은 사라져가는 포경 유물을 수집, 보존 및 전시함으로써 해양생태계 및 교육 연구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구조는 고래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 4D영상관, 울산함으로 나뉘어 있다. 장생포의 본격적인 포경 역사는 100년이 넘었다. 1899년, 러시아의 태평양어업 주식회사가 들어온 것을 시작으로 포경이 활발해졌다. 당시에는 귀신고래, 밍크고래, 참고래 등이 서식했다고 알려져 있다. 이후 광복을 거쳐 1970년대까지도 포경은 울산의 주 산업 중 하나였다. 당시 포경업을 통한 수입이 상당하여 '강아지도 만원짜리 지폐를 물고 다닌다'는 말이 있을 정도였다. 그러나 1980년, 개체수 감소와 상업포경금지령으로 인하여 장생포는 점차 쇠퇴하였다. 비록 장생포는 포경의 몰락과 함께 쇠퇴했지만, 당시 모습을 보기 위해 찾아오는 관광객들로 또 다른 봄을 맞고 있다. 울산의 역사도 보고 70, 80년대 그 시절로 돌아가는 체험도 하고 싶다면 울산 장생포 고래마을로 떠나보자. * 장생포고래박물관 - 입장료: 어른 2,000원, 청소년·군인 1,500원, 어린이 1,000원 (생태체험관·4D영상관·울산함은 요금 별도) - 문의: 052-256-6301~2 - 관람시간: 매일 09:00 - 18:00 (월요일 및 설·추석 당일 휴무)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3~4개의 지자체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어, 전국 10개 권역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육성시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국내여행 활성화 사업이다. <울산-포항-경주를 잇는 해돋이역사기행> 해오름동맹 도시인 울산, 포항, 경주를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동해에서 떠오르는 찬란한 태양과 유구한 신라의 역사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 울산~경주~포항 고속도로 개통으로 함께 여행하기 더욱 편리해졌다. 자세한 관광코스 영상은 아래 울포경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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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70', 교복 코스프레 하고 국민학교 등교!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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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공원까지, 관광객 눈길 사로잡는 울산의 풍경 '4대장'
- 울산에는 '울주 8경'을 비롯한 여러 장관이 있다. 그 중에서 슬도, 태화강국가정원,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울산대공원은 서로 다른 매력과 특징을 가진 울산의 관광 명소다. 탁 트인 바다와 오래된 마을, 핑크뮬리 정원과 대나무 숲이 인상적이다. 본 기사에서는 태화강을 따라 곳곳에 숨어 있는 울산의 절경 네 곳을 살펴본다. 본문을 참고하자. <울산의 조용한 해안 끝 절경, 슬도> 슬도는 울산의 끝자락에 위치한 전체 면적 3083㎡의 작은 섬이다. 일직선으로 곧게 뻗어 있는 길 위로 하양, 빨강 등대가 오롯이 서 있다. 수평선 위로 햇빛을 반사하는 바다가 차분하면서도 아련한 느낌을 가져다 준다. 슬도의 발전은 현재진행형이다. 슬도를 찾는 관광객이 늘면서 다양한 관광 상품이 개발되고 있다. 태화강과 바다가 만나는 울산만의 대표 관광지 슬도에 많은 집중이 쏠리고 있다. <생태 도시 울산의 자랑, 태화강국가정원> 태화강국가정원은 태화강 한가운데, 굽이치는 곳에 위치한 84ha의 테마 공원이다. 대나무와 은하수길로 유명한 면적 29만㎡의 십리대숲이 있고, 느티나무공연장, 축제마당, 오산못 같은 기타 구역도 있다. 뿐만 아니라, 강을 사이에 두고 공원은 계속 이어져 시민공원, 은행나무정원, 숲속정원 등 다양한 테마 정원들이 있다. 태화강국가정원은 전라남도의 순천만국가정원에 이어 두 번째 국가정원이다. 1년 365일 다양한 축제가 열려 관광객은 물론 현지 주민들에게도 사랑 받는 도시 개발의 선 사례다. <그 시절 정취가 남아 있는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장생포 문화마을은 1970, 80년대 과거의 울산이 재현된 관광지다. 포경이 주업이던 장생포는 울산에서 큰돈을 버는 지역 중 하나였으나, 고래의 개체 수 감소와 포경금지법으로 현대의 관광지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마을의 거리에는 그 당시를 살았던 한국인이라면 공감할 만한 건물들이 손때 묻은 모습으로 관광객을 반긴다. 이 밖에도 고래잡이를 하던 시절의 장생포 고유의 모습도 보존되어 있다. 실제 포수로 활동했던 해설사의 설명도 들을 수 있다. <하트 모양의 핑크뮬리 정원, 울산대공원> 핑크뮬리는 2010년대 후반부터 한국에서 유행이 된 분홍색의 털쥐꼬리새다. 핑크뮬리 인증샷이 필수가 되고, 핑크뮬리 색 립스틱이 출시되는 등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울산대공원에는 약 2,000㎡ 면적의 핑크뮬리 정원이 있다. 울창한 산책로를 지나면 하트 모양으로 조경된 총 43,000포기의 핑크뮬리 정원이 눈에 들어온다. 여기에 사회적 기업 상품 판매, 사진 인화 서비스,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가미됐다. 울산대공원은 전체 면적 364여㎡의 울산광역시 남구 최대 도심 공원이다. 워터 파크, 수영장, 동물원 등이 있고, 매해 6월 6일마다 공원 내 현충탑 앞에서 추념식도 하는 등 다양한 행사들이 열리고 있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3~4개의 지자체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어, 전국 10개 권역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육성시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국내여행 활성화 사업이다. <울산-포항-경주를 잇는 해돋이역사기행> 해오름동맹 도시인 울산, 포항, 경주를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동해에서 떠오르는 찬란한 태양과 유구한 신라의 역사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 울산~경주~포항 고속도로 개통으로 함께 여행하기 더욱 편리해졌다. 자세한 관광코스 영상은 아래 울포경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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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19 부산 골목마켓 페스티벌’ 개최
- - 9.21.~22. 2일간, 영화의 전당에서 부산 대표골목 소재 페스티벌 개최 - 골목마켓, 골목체험존, 홍석천 등 성공 소상공인 특강, 공연 등 다양한 코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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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19 부산 골목마켓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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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내2동 역사길
- 대구 중구에 위치한 성내2동 북성문화마을에는 성내2동에서 활동했던 여러 인물들 중 독립운동을 펼친 시인 이육사, 시인 이상화, 시인 이장희, 소설가 김원일을 소개하고 있다. 단순한 정보보다는 벽화에 그림을 통해서 알려주고 있다. 시인 이육사는 본명은 이원록이다. 이육사는 그의 수형번호 264에서 비롯된 것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있다. 그는 의열단에 가입하여 활동하고 조선은행 대구지점 폭파사건으로 붙잡히게 되었다. 온갖 고문을 받았고 2년 4개월여 간의 옥고를 끝으로 석방되었다. 중국 남경에 있는 한국혁명간부학교에 입학하였고 조선군관학교에 입교하였다. 비밀통신, 선전방법, 폭동공작, 폭파방법 등 게릴라 훈련을 받고 귀국하였다. 건강이 악화되어 민족시인으로 다시 태어났다. 대표작인 <청포도>를 통해 민족저항을 이어나갔고 <광야>를 발표하는 등 문학계에 광범위 활동을 하였다. 1944년 1월 16일 새벽 5시에 북경감옥에서 운명하였다.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시인 이상화는 그 가문이 유명하다. 이장가라고 불리는 이 가문은 이상화의 할아버지는 이동진 선생으로 부유계층이었고 재산을 가족과 친지 등에게 나누어주었다. 이상화 시인의 형제로는 이상정 장군, 이상백 학자, 이상오 저술가로 용봉인학 4형제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상화의 대표작인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라는 시는 교과서에도 실리기도 한 유명한 작품이다. 시인 이장희는 1920년대 낭만주의에 기울어진 한국 문단에 짧은 형식의 시를 발표해 충격을 주었다. 요절한 인물로 1900년 출생, 1929년까지 살게 되었다. 대표작은 <봄은 고양이로다.> 등이 있다. 소설가 김원일은 1966년에 문단에 등단 이후 한국전쟁이라는 특수성이라는 부분에 바탕을 두고 소설로 집필하였다. 현재까지 살아있는 작가로 그의 대표작은 <마당 깊은 집>이 있으며 대구 중구에 <마당 깊은 집>을 모델로 한 전시관이 조성되어있다. 성내2동 역사길은 이러한 인물들과 더불어 다양한 인물을 소개하고 있다. 동학교주 최제우, 음악가 박태준, 천재화가 이인성이 있다. 이곳은 안전한 문화길, 커뮤니티센터, 안심길 코스로 대구 중구의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위치 :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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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내2동 역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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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 가볼 만한 곳 두들마을 석계고택
- 경북 영양 가볼 만한 곳 두들마을 석계고택 경상북도 민속자료 제91호. 조선 인종, 현종때의 학자인 석계 이시명과 정부인 장계향이 살던 집. 경북 영양군 가볼만한 곳으로 두들마을이 있다. 마을 입구에는 정자가 여행객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는데. 여러 포토존이 조성되어 있어 이곳이 많은 사람이 찾는 곳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슬로시티로 지정되어 걷기 좋은곳임을 알리고 있다. 두들마을에는 음식디미방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이 위치하고 있는데, 장계향 문화체험 교육원 아래 석계고택이 자리 잡고 있다. 석계고택은 바로 석계 이시명의 정부인 장 씨 장계향이 살고 마지막을 함께 한 생가이다. 석계고택은 조선 인조1640년(인조 18) 현종년가의 조선시대 유학자였던 석계 이시명 선생이 인조 18년에 세운고택인데, 석계 이시명 선생은 일찍이 생원에 올랐으나 입신양명의 뜻을 버리고 고향에서 일생을 학문 연구에만 힘썼다. 석계 위에 집을 짓고 호를 석계라 하고 이곳에서 학문에 전념하였다. 현재는 후손 이원건이 소유, 관리하고 있다. 대문채를 들어서면 사랑채가 나오는데, 사랑채가 일자형으로 되어 있으며 우측으로 난 문을 통하여 안채로 들어갈 수 있게끔 되어 있다. 사랑채는 대문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마구와 고방을 배치하고, 오른쪽에는 사랑방과 사랑마루를 설치하였다. 사랑채 쪽마루에 앉으면 마음이 편안하여 지는건 한옥이 주는 선물인것 같다. 사랑채 중간에 출입문이 있는데 이 문을 열고 들어가면 안채를 만날 수 있다. 사랑채 뒷편에 있는 안채 또한 일자형으로 되어 있는데 홑처마에 맞배지붕을 하고 있다. 위성지도를 통하여 내려다보면 일자형 안채와 일자형 사랑채 두 채가 한 곳에 모여 이자형으로 배치하였음을 알 수 있다. 산곡간에서 볼 수 있는 고식의 집들이 이런 유형이다. 그리고 안채와 사랑채는 토담으로 막아 놓아 뜰 집과 같은 느낌이 들게 하였다. 안채의 대청마루를 보니 장계향의 모습이 보이는것 같다. 석계 이시명 선생 정부인 장씨도 선생의 학명 못지않게 효행과 부덕, 학문, 예술 등을 겸비한 학자로 세인이 신사임당과 동등한 인물로 칭송하여 오고 있다. 대청마루에 앉아 사랑채를 바라보니 사랑채가 중문간채 역할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안채의 부엌으로 들어가 보았는데, 저 부뚜막으로 불을 피우면 따뜻한 열기가 방으로 들어간다. 깨끗하게 잘 청소가 된 안채의 모습이다. 경북 영양군 여행에서 만난 석계고택은 우리의 아름다운 한옥이다. 위치 :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원리리 두들문화마을석계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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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 가볼 만한 곳 두들마을 석계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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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덕동 문화마을, 역사문화 명승이 된 300년 전통의 마을
- 숲으로 둘러싸인 포항 덕동. 이곳에 박물관을 방불케하는 오랜 전통과 역사의 마을 포항 덕동 문화마을이 있다. 포항 덕동 문화마을은 300년 전통을 지닌 제15호 문화마을이자 여강 이씨의 집성촌으로, 마을의 시초인 이강은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으로 활약했던 정문부의 손녀사위라고 한다. 이곳은 아름다운 자연과 고전미를 자랑하는 고택들이 잘 보존되어 있어 다양한 문화재들을 만날 수 있다. ‘문화마을’로 지정된 마을답게 덕동 문화마을에는 한국의 역사를 잘 보존하고 있는 민속자료가 다수 있다. 덕계서당, 애은당 고택, 여연당 고택, 사우정 고택과 같은 문화재 자료부터 명승지로 지정된 덕동숲과 용계정까지 어느 곳으로 발길을 돌려도 귀한 문화재들을 만나게 된다. 덕계서당은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639호로 지정된 서당이다. 서당 건물이 거의 남아 있지 않은 지금, 덕계서당은 서당 내에 별묘를 갖추고 있는 몇 안 되는 서당이자 가문의 절손으로 인해 새로운 신주를 사당에 들인다는 의식인 체천위를 행하는 서당으로서 역사적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마을 내의 여러 고택들은 여강 이씨 집성촌 건물들이자 귀중한 민속자료들이다. 애은당 고택은 경북민속자료 제 80호, 여연당 고택은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58호, 사우정 고택은 경북민속자료 제 81호로 지정되는 등 덕동 문화마을 내의 고택들은 역사문화 명승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사우정 고택은 여강 이씨의 입향조인 이강이 정착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덕동 문화마을 입구에 조성되어 있는 덕동숲은 마을이 외부에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인위적으로 조성한 숲이다. 명승 제81호로 지정된 용계정과 덕동숲은 그 아름다움을 인정받아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43호로도 지정되었다. 특히 저수지와 계곡 사이에 있는 소나무 숲은 제7회 아름다운 숲 전국 대상에 선정된 곳으로, 200년생 은행나무와 160년생 향나무 등 다양한 고목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덕동 마을을 에워싸고 있는 덕동숲은 풍수지리적으로 마을의 재복이 여강이씨의 묘터에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전해진다. 마을에 들어오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포항전통문화체험관에서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관이 마련되어 있다. 서당교육, 한복예절, 다도예절 등을 배울 수 있는 전통문화교육관, 우리 음식을 직접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전통음식체험관, 전통한옥의 운치를 경험해볼 수 있는 전통숙박관, 야외 전통놀이 마당 등의 체험관이 있다. 예약을 통해 일반 이용객들도 저렴한 가격에 체험해 볼 수 있으니 청소년 관람객이 있다면 꼭 신청해 보자. 덕동이라는 마을 이름은 덕(德)이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산다고 하여 붙었다고 한다. 전통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이곳에서 옛 선비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었다. 덕동 문화마을에서 한 마을의 역사와 그를 보존하고 지켜나가는 현재의 모습을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 〇 위치 :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기북면 오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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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덕동 문화마을, 역사문화 명승이 된 300년 전통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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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야경 가볼 만한 곳 울산대교 경관조명
- 눈부신 울산의 야경을 볼 수 있는 울산대교 경관조명 울산대교는 울산의 밤을 더욱 아름답게 하는 울산의 랜드마크이다. 2022년, 2년 3개월 만에 새롭게 불을 밝힌 울산대교는 울산 남구와 동구를 최단 거리로 연결한다. 울산대교는 국내 최장, 세계에서 세 번째로 긴 단경 간 현수교(경간장 1,150m)로 지난 2015년 6월 개통했다. 그러나 지난 2019년 9월 28일 염포부두 유류운반선 스톨트 크로앤랜드호 폭발사고 화염으로 고장이 나며 경관조명의 불이 들어오지 않게 되었다. 이후 2021년 12월 31일, 2022년을 앞두고 경관조명이 재점등되며 울산의 화려한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감당하게 되었다.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에서 보는 울산대교는 그 디자인 자체로도 아름다운 다리이다. 저녁 7시 30분에 울산대교의 경관조명이 빛나기 시작한다. 환하게 밝혀진 울산대교는 낮 동안 감추었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빨강, 파랑, 녹색 등으로 변하는 오색조명으로 장식된 울산대교는 시선을 끌어당긴다. 울산의 밤하늘과 조화를 이루며 마치 아름다운 그림처럼 보인다. 자리를 옮겨 울산대교 전망대에서 울산대교를 바라보면 전망대의 유리창에 실내가 반사되어 아쉬운 면이 있지만 조금 더 높은 곳에서 내려다볼 수 있어서 최고의 전망을 선사한다. 3층까지 엘리베이터로 이동할 수 있고 360도로 펼쳐진 원형 공간에서 울산 곳곳을 볼 수 있다. 망원경이 갖춰져 있어 더욱 가까이 그 모습을 볼 수 있다. 울산대교 전망대에서는 울산의 발전사를 비롯한 울산의 이야기를 문화해설사를 통해 들을 수 있다. 2년 3개월 만에 다시 불이 들어온 울산대교 경관조명과 울산의 아름다운 야경을 여러분도 함께 즐겨보기를 바란다. ○ 위치 : 울산 동구 봉수로 155-1 울산대교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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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면암 최익현 역사·전통 문화마을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포천시에서는 지난 25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면암 최익현 역사·전통 문화마을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박윤국 포천시장, 양윤택 포천문화원장, 주민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두 차례의 보고회 안건을 반영한「면암 최익현 역사·전통 문화마을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 및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되었다. 면암 최익현 역사·전통 문화마을 조성사업은 최익현 선생의 핵심 가치인 ‘호국·애국 의식’을 바탕으로 5개의 역사 테마거리와 기념관 등을 조성하여 지역주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포천의 역사·문화 계승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한 사업이다. 포천시 시장은 “면암 최익현 선생은 포천의 대표적인 인물로서 선생의 역사적 가치와 정신은 후대로 계속해서 이어져야 한다.”라며 “‘선비의 고장’이라는 포천시의 명성에 걸맞게 이번 ‘면암 최익현 역사·전통 문화마을 조성사업’을 신속히 추진하여 역사와 전통이 깃든 문화의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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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면암 최익현 역사·전통 문화마을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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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 가볼 만한 곳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
- 걷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주로 찾는 부산 여행지, 영도 절영해안산책로는 푸른 바다를 끼고 거닐기에 적절한 곳이다. 영도 흰여울마을은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들이 모여 살았던 곳이며, 그들의 애환이 서린 골목길과 가파른 계단이 당시의 모습을 형상시켜 준다. 현재는 위와 같은 절경으로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알려져 전국 각지에서 모여들고 있다. 또한 영화 '변호인', '범죄와의 전쟁' 등 한국영화의 성지로도 유명하다. 옹기종기 모여 있는 마을과 그 옆으로 조성된 푸른 바다의 모습이 마치 그리스 산토리니를 연상케 한다고 알려지며 많은 여행객들이 찾아오는 장소이다. 뿐만 아니라 부산 안심 관광지 10선으로 선정되어 더욱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다. 갈맷길 영도 코스는 전국 5대 해안누리길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피아노계단, 흰여울 해안 터널, 하늘전망대 등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절영해안산책로는 남항과 외항을 끼고 있어 태종대까지 걸어서 갈 수 있다. 흰여울 마을로 올라가는 계단을 제외하면 해안길은 완만한 평지라 같이 온 사람들과 함께 손을 잡고 나란히 걸을 수 있는 곳이다. 해안에는 몽돌이 밀려오는 파도에 몽도르하며 노래를 부르는 것 같다. 이곳에 방문한 관광객들은 바다를 보며 파도소리에 빠져든다. 무지개다리로 이어진 해안길은 한 발짝 걸을 때마다 무지개 위를 걷는 느낌을 준다. 흰여울길은 흰여울 문화마을의 골목길을 말한다. 예전에 봉래산 기슭에서 여러 갈래의 물줄기가 바다로 굽이쳐 내리는 모습이 마치 흰 물보라가 이는 물살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유래되었다고 한다. 피아노계단은 피난민들이 수없이 오르락내리락 했던 계단이다. 현재는 젊은 남녀들이 가위바위보 게임을 하는 데이트코스로 알려져 있다. 피아노 계단을 올라 다시 건너편으로 내려오는 구간은 최근 흰여울 해안 터널의 개통으로 더욱 편리하게 지나갈 수 있게 되었다. 흰여울 터널을 지나면 남항 외항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다.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서 줄을 선 모습이 포토존의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해안가에서는 몽돌밭에 앉아 푸른 바다의 풍경을 구경하기도 하고 바위에 오르거나 바위에 앉아 다양한 포즈를 취하기도 한다. 이송도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절경이다. 이송도 또한 관광객들에게 포토존이 유명한 장소이다. 포토존뿐 아니라 절벽 사이에 난 골목길에서도 사진을 찍는다. 흰여울 갈매기의 꿈이란 조형작품은 마을과 바다가 잘 어우러지는 작품이다. 여울 책장에서 촬영한 작품으로는 변호인, 암수 살인, 무한도전 공개수배, 드라마 딴따라, 드라마 드림, 드라마 영도다리를 건너다가 등 다양하다. 아쉽게도 당시 촬영 현장은 지금은 공사 중으로 들어갈 수 없다. 흰여울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흰여울 문화마을은 바다와 어우러져 더욱 아름답게 느껴진다. 하늘전망대는 저녁노을을 관측하는데 최적의 장소이다. 저녁노을과 함께 아름다운 영도를 느낄 수 있다. 부산 여행이 하고 싶다면 전망대와 포토존이 가득한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로 여행을 한번 떠나보는 건 어떨까? ○위치 : 부산 영도구 영선동4가 6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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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 가볼 만한 곳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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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약사리 문화마을, 아기자기한 벽화 가득 도시 재생마을
- 호반의 도시 춘천 중심, 아름다운 약사천이 흐르는 약사리 문화마을이 있다. 약사리 문화마을은 서로 대비되는 모습의 고층 건물들과 한옥들 사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담벼락들을 자랑하는 문화 마을이다. 춘천의 약사리 문화마을은 2017년에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도시재생 뉴딜에 선정되어 새롭게 정비한 동네다. 도시재생 뉴딜이란 기존 도시개발 사업과 달리 물리적 환경 개선과 주민의 역량 강화 모두를 목표로 하는 국가적 도시혁신 사업이다. 약사리 문화마을은 춘천시 도시재생 지원센터의 도움을 받아 ‘공동체 문화 활성화 기반 조성’, ‘청년몰 및 마을 탐방로 활성화’, ‘녹색디자인의 주거환경 조성’, ‘주민공모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모토로 마을 발전을 발전시켰다. 약사리 마을의 도시 발전에는 낙후된 지역을 되살리는 도시 재생의 의미와 지역 청년들이 상인들과 연대하는 상생의 의미가 있다. 이러한 상생을 위해 약사리 마을은 여러 프로그램들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었다. 약초에 대해 배우는 약초학교, 건강 확인 습관을 들이는 데 도움이 되는 케어카페, 청년창업에 대해 배우는 ‘청년, 약사리로 뛰어들다’ 등의 여러 프로그램들은 약사리 마을에서 체험할 수 있는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이다. 청년과 지역 간의 상생을 도모하며 발전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도시 재생 마을답게 약사리 문화마을은 이곳저곳에서 아기자기한 벽화들을 발견할 수 있다. 망대까지 올라가는 길이나 육림고개, 청년 점포들이 즐비한 한옥거리까지 다양한 벽화들이 포토존이 되어준다. 특별한 의상을 준비해 찾아가면 예쁜 벽화들과 사진을 찍으며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육림극장 뒤편에서 중앙시장까지 이어지는 언덕인 육림고개는 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으로 다시 활기를 띠기 시작해 곳곳에서 레트로한 감성을 뽐내는 청년 점포들과 센스있는 벽화를 만날 수 있다. 약사리 문화마을에는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촬영 장소가 있다. 이곳저곳의 가로등에 붙어있는 팻말을 따라가면 드라마 여주인공의 집으로 사용되었던 주택을 만나게 된다. 드라마의 팬이라면 실제 주택의 모습에서 드라마 속 장면을 찾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약사리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로 선정된 박수근 화백이 머물며 그림을 그린 곳이기도 하다. 박수근 화백은 한국적이고 서민적인 모습을 표현한 화가로, 약사리의 일상적이고 서민적인 모습에서 영감을 얻어 그림을 그려 생활을 이어나갔다고 한다. 그가 걸었던 길을 함께 걸으며 어쩌면 우리들의 일상도 한 폭의 그림이지 않나 생각해 본다. 구석구석 골목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춘천 약사리 문화마을.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한다면 춘천 약사리 문화마을에 방문해서 알록달록한 추억을 남겨보는 건 어떨까? ○위치(육림고개) : 강원도 춘천시 춘천로151번길 21-2 ○춘천 약사리 문화마을 네이버카페 : https://cafe.naver.com/munhwavill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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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약사리 문화마을, 아기자기한 벽화 가득 도시 재생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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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면암 최익현 역사·전통 문화마을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포천시에서는 지난 25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면암 최익현 역사·전통 문화마을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포천시장, 포천문화원장, 주민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두 차례의 보고회 안건을 반영한 「면암 최익현 역사·전통 문화마을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 및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되었다. 면암 최익현 역사·전통 문화마을 조성사업은 최익현 선생의 핵심 가치인 ‘호국·애국 의식’을 바탕으로 5개의 역사 테마거리와 기념관 등을 조성하여 지역주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포천의 역사·문화 계승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한 사업이다. 포천시 시장은 “면암 최익현 선생은 포천의 대표적인 인물로서 선생의 역사적 가치와 정신은 후대로 계속해서 이어져야 한다.”라며 “‘선비의 고장’이라는 포천시의 명성에 걸맞게 이번 ‘면암 최익현 역사·전통 문화마을 조성사업’을 신속히 추진하여 역사와 전통이 깃든 문화의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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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면암 최익현 역사·전통 문화마을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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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70년대 고래마을 모습 그대로 장생포 고래마을
- 울산 장생포는 1960~70년대에 포경산업을 주 산업으로 삼아 발달한 지역으로, 1986년도에 고래의 멸종위기로 인해 상업포경이 금지된 후 고래를 이용한 관광산업을 주축으로 발전해왔다. 이러한 역사를 바탕으로 장생포는 국내 유일의 ‘고래 관광인프라’라는 특징을 살린 고래마을이 되었다. 장생포 고래마을은 크게 장생포 옛마을, 고래이야기길, 고래조각공원, 선사시대 고래마당, 고래광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중, 장생포 옛마을은 1960~70년대 장생포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공간으로, 고래 해체장, 고래기름 착유장 등 고래로 한 마을이 먹고 살았던 당시 장생포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놓아 방문자로 하여금 그 당시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한 연탄 가게, 국민학교, 이용원 등등 그 시절의 일상 모습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많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이러한 장생포 옛마을의 모습은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인기와 맞물려 1960~70년대 체험을 원하는 많은 방문객들이 찾게 되는 비결이 되었다. 고래문화재단은 달고나 만들기, 구슬치기, 사방치기 등등 기존 고래문화마을의 놀거리에 더해 ‘장생포 게임’과 같은 새로운 관광상품을 만들어 고래마을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에게 고래마을을 알리고 있다. 고래문화재단에 따르면 오징어게임 이후 고래마을을 찾는 방문객들이 더욱 늘어나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장생포 고래마을에는 장생포 옛마을 외에도 고래에 관한 많은 시설이 있다. 고래이야기길과 고래조각공원에서는 고래에 얽힌 이야기와 실물 크기 고래의 모습을 딴 조형물을 만나볼 수 있고, 선사시대 고래마당에서는 고래잡이벽화 '반구대암각화'와 선사시대 고래역사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이제는 사라진 고래잡이의 역사를 살려 많은 관람객들이 고래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고래의 많은 모습을 보여주는 장생포 고래마을. 이번 주말에 가족들과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위치 : 울산광역시 남구 매암동 209-1 고래문화마을 홈페이지 : https://www.whalecity.kr/EgovPageLink.do?link=town/introduction/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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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70년대 고래마을 모습 그대로 장생포 고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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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반월산성 생태문화 지킴이, 3대가 함께하는 가족프로그램 개최
- 포천시 마을자치 공동체인 ‘포천 반월산성 생태문화 지킴이’가 반월성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청성산을 담다, 3대가 함께하는 가족프로그램’을 개최했다. ‘포천 반월산성 생태문화 지킴이’는 2021년 경기도 마을자치공동체 지원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마을공동체와 주민자치조직 등 지역 유관 기관·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마을자치 공동체 활성화에 필요한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청성산을 담다’ 가족프로그램은 포천시 군내면 특성에 맞게 지역, 문화, 역사 및 생태환경 자원을 활용한 마을 관광 연계 체험프로그램으로, 전국 8팀 3대 가족이 참가해 8회기 동안 각종 생태체험을 진행했다. 3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최연소 4세부터 최고령 90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구성원이 참여했으며, 청성산의 지질, 나무, 곤충 등에 대한 강의를 듣고 직접 체험활동을 했다. 지난 30일에는 군내면사무소 3층 대강당에서 ‘3대가 함께하는 가족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은 포천여성 합창단과 우쿨렐레 연주단(딩가딩)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수료증 수여, 축사, 전시회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시회에는 참여 가족들이 8회기 동안 체험한 물품을 전시해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구현구 군내면주민자치위원장은 “포천시의 역사문화 생태자원을 활용한 역사·생태·문화마을 만들기뿐만 아니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실행할 수 있는 공동체를 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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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반월산성 생태문화 지킴이, 3대가 함께하는 가족프로그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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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내2동 역사길
- 대구 중구에 위치한 성내2동 북성문화마을에는 성내2동에서 활동했던 여러 인물들 중 독립운동을 펼친 시인 이육사, 시인 이상화, 시인 이장희, 소설가 김원일을 소개하고 있다. 단순한 정보보다는 벽화에 그림을 통해서 알려주고 있다. 시인 이육사는 본명은 이원록이다. 이육사는 그의 수형번호 264에서 비롯된 것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있다. 그는 의열단에 가입하여 활동하고 조선은행 대구지점 폭파사건으로 붙잡히게 되었다. 온갖 고문을 받았고 2년 4개월여 간의 옥고를 끝으로 석방되었다. 중국 남경에 있는 한국혁명간부학교에 입학하였고 조선군관학교에 입교하였다. 비밀통신, 선전방법, 폭동공작, 폭파방법 등 게릴라 훈련을 받고 귀국하였다. 건강이 악화되어 민족시인으로 다시 태어났다. 대표작인 <청포도>를 통해 민족저항을 이어나갔고 <광야>를 발표하는 등 문학계에 광범위 활동을 하였다. 1944년 1월 16일 새벽 5시에 북경감옥에서 운명하였다.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시인 이상화는 그 가문이 유명하다. 이장가라고 불리는 이 가문은 이상화의 할아버지는 이동진 선생으로 부유계층이었고 재산을 가족과 친지 등에게 나누어주었다. 이상화 시인의 형제로는 이상정 장군, 이상백 학자, 이상오 저술가로 용봉인학 4형제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상화의 대표작인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라는 시는 교과서에도 실리기도 한 유명한 작품이다. 시인 이장희는 1920년대 낭만주의에 기울어진 한국 문단에 짧은 형식의 시를 발표해 충격을 주었다. 요절한 인물로 1900년 출생, 1929년까지 살게 되었다. 대표작은 <봄은 고양이로다.> 등이 있다. 소설가 김원일은 1966년에 문단에 등단 이후 한국전쟁이라는 특수성이라는 부분에 바탕을 두고 소설로 집필하였다. 현재까지 살아있는 작가로 그의 대표작은 <마당 깊은 집>이 있으며 대구 중구에 <마당 깊은 집>을 모델로 한 전시관이 조성되어있다. 성내2동 역사길은 이러한 인물들과 더불어 다양한 인물을 소개하고 있다. 동학교주 최제우, 음악가 박태준, 천재화가 이인성이 있다. 이곳은 안전한 문화길, 커뮤니티센터, 안심길 코스로 대구 중구의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위치 :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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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내2동 역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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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 가볼 만한 곳 두들마을 석계고택
- 경북 영양 가볼 만한 곳 두들마을 석계고택 경상북도 민속자료 제91호. 조선 인종, 현종때의 학자인 석계 이시명과 정부인 장계향이 살던 집. 경북 영양군 가볼만한 곳으로 두들마을이 있다. 마을 입구에는 정자가 여행객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는데. 여러 포토존이 조성되어 있어 이곳이 많은 사람이 찾는 곳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슬로시티로 지정되어 걷기 좋은곳임을 알리고 있다. 두들마을에는 음식디미방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이 위치하고 있는데, 장계향 문화체험 교육원 아래 석계고택이 자리 잡고 있다. 석계고택은 바로 석계 이시명의 정부인 장 씨 장계향이 살고 마지막을 함께 한 생가이다. 석계고택은 조선 인조1640년(인조 18) 현종년가의 조선시대 유학자였던 석계 이시명 선생이 인조 18년에 세운고택인데, 석계 이시명 선생은 일찍이 생원에 올랐으나 입신양명의 뜻을 버리고 고향에서 일생을 학문 연구에만 힘썼다. 석계 위에 집을 짓고 호를 석계라 하고 이곳에서 학문에 전념하였다. 현재는 후손 이원건이 소유, 관리하고 있다. 대문채를 들어서면 사랑채가 나오는데, 사랑채가 일자형으로 되어 있으며 우측으로 난 문을 통하여 안채로 들어갈 수 있게끔 되어 있다. 사랑채는 대문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마구와 고방을 배치하고, 오른쪽에는 사랑방과 사랑마루를 설치하였다. 사랑채 쪽마루에 앉으면 마음이 편안하여 지는건 한옥이 주는 선물인것 같다. 사랑채 중간에 출입문이 있는데 이 문을 열고 들어가면 안채를 만날 수 있다. 사랑채 뒷편에 있는 안채 또한 일자형으로 되어 있는데 홑처마에 맞배지붕을 하고 있다. 위성지도를 통하여 내려다보면 일자형 안채와 일자형 사랑채 두 채가 한 곳에 모여 이자형으로 배치하였음을 알 수 있다. 산곡간에서 볼 수 있는 고식의 집들이 이런 유형이다. 그리고 안채와 사랑채는 토담으로 막아 놓아 뜰 집과 같은 느낌이 들게 하였다. 안채의 대청마루를 보니 장계향의 모습이 보이는것 같다. 석계 이시명 선생 정부인 장씨도 선생의 학명 못지않게 효행과 부덕, 학문, 예술 등을 겸비한 학자로 세인이 신사임당과 동등한 인물로 칭송하여 오고 있다. 대청마루에 앉아 사랑채를 바라보니 사랑채가 중문간채 역할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안채의 부엌으로 들어가 보았는데, 저 부뚜막으로 불을 피우면 따뜻한 열기가 방으로 들어간다. 깨끗하게 잘 청소가 된 안채의 모습이다. 경북 영양군 여행에서 만난 석계고택은 우리의 아름다운 한옥이다. 위치 :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원리리 두들문화마을석계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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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 가볼 만한 곳 두들마을 석계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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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덕동 문화마을, 역사문화 명승이 된 300년 전통의 마을
- 숲으로 둘러싸인 포항 덕동. 이곳에 박물관을 방불케하는 오랜 전통과 역사의 마을 포항 덕동 문화마을이 있다. 포항 덕동 문화마을은 300년 전통을 지닌 제15호 문화마을이자 여강 이씨의 집성촌으로, 마을의 시초인 이강은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으로 활약했던 정문부의 손녀사위라고 한다. 이곳은 아름다운 자연과 고전미를 자랑하는 고택들이 잘 보존되어 있어 다양한 문화재들을 만날 수 있다. ‘문화마을’로 지정된 마을답게 덕동 문화마을에는 한국의 역사를 잘 보존하고 있는 민속자료가 다수 있다. 덕계서당, 애은당 고택, 여연당 고택, 사우정 고택과 같은 문화재 자료부터 명승지로 지정된 덕동숲과 용계정까지 어느 곳으로 발길을 돌려도 귀한 문화재들을 만나게 된다. 덕계서당은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639호로 지정된 서당이다. 서당 건물이 거의 남아 있지 않은 지금, 덕계서당은 서당 내에 별묘를 갖추고 있는 몇 안 되는 서당이자 가문의 절손으로 인해 새로운 신주를 사당에 들인다는 의식인 체천위를 행하는 서당으로서 역사적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마을 내의 여러 고택들은 여강 이씨 집성촌 건물들이자 귀중한 민속자료들이다. 애은당 고택은 경북민속자료 제 80호, 여연당 고택은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58호, 사우정 고택은 경북민속자료 제 81호로 지정되는 등 덕동 문화마을 내의 고택들은 역사문화 명승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사우정 고택은 여강 이씨의 입향조인 이강이 정착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덕동 문화마을 입구에 조성되어 있는 덕동숲은 마을이 외부에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인위적으로 조성한 숲이다. 명승 제81호로 지정된 용계정과 덕동숲은 그 아름다움을 인정받아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43호로도 지정되었다. 특히 저수지와 계곡 사이에 있는 소나무 숲은 제7회 아름다운 숲 전국 대상에 선정된 곳으로, 200년생 은행나무와 160년생 향나무 등 다양한 고목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덕동 마을을 에워싸고 있는 덕동숲은 풍수지리적으로 마을의 재복이 여강이씨의 묘터에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전해진다. 마을에 들어오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포항전통문화체험관에서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관이 마련되어 있다. 서당교육, 한복예절, 다도예절 등을 배울 수 있는 전통문화교육관, 우리 음식을 직접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전통음식체험관, 전통한옥의 운치를 경험해볼 수 있는 전통숙박관, 야외 전통놀이 마당 등의 체험관이 있다. 예약을 통해 일반 이용객들도 저렴한 가격에 체험해 볼 수 있으니 청소년 관람객이 있다면 꼭 신청해 보자. 덕동이라는 마을 이름은 덕(德)이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산다고 하여 붙었다고 한다. 전통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이곳에서 옛 선비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었다. 덕동 문화마을에서 한 마을의 역사와 그를 보존하고 지켜나가는 현재의 모습을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 〇 위치 :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기북면 오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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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덕동 문화마을, 역사문화 명승이 된 300년 전통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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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야경 가볼 만한 곳 울산대교 경관조명
- 눈부신 울산의 야경을 볼 수 있는 울산대교 경관조명 울산대교는 울산의 밤을 더욱 아름답게 하는 울산의 랜드마크이다. 2022년, 2년 3개월 만에 새롭게 불을 밝힌 울산대교는 울산 남구와 동구를 최단 거리로 연결한다. 울산대교는 국내 최장, 세계에서 세 번째로 긴 단경 간 현수교(경간장 1,150m)로 지난 2015년 6월 개통했다. 그러나 지난 2019년 9월 28일 염포부두 유류운반선 스톨트 크로앤랜드호 폭발사고 화염으로 고장이 나며 경관조명의 불이 들어오지 않게 되었다. 이후 2021년 12월 31일, 2022년을 앞두고 경관조명이 재점등되며 울산의 화려한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감당하게 되었다.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에서 보는 울산대교는 그 디자인 자체로도 아름다운 다리이다. 저녁 7시 30분에 울산대교의 경관조명이 빛나기 시작한다. 환하게 밝혀진 울산대교는 낮 동안 감추었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빨강, 파랑, 녹색 등으로 변하는 오색조명으로 장식된 울산대교는 시선을 끌어당긴다. 울산의 밤하늘과 조화를 이루며 마치 아름다운 그림처럼 보인다. 자리를 옮겨 울산대교 전망대에서 울산대교를 바라보면 전망대의 유리창에 실내가 반사되어 아쉬운 면이 있지만 조금 더 높은 곳에서 내려다볼 수 있어서 최고의 전망을 선사한다. 3층까지 엘리베이터로 이동할 수 있고 360도로 펼쳐진 원형 공간에서 울산 곳곳을 볼 수 있다. 망원경이 갖춰져 있어 더욱 가까이 그 모습을 볼 수 있다. 울산대교 전망대에서는 울산의 발전사를 비롯한 울산의 이야기를 문화해설사를 통해 들을 수 있다. 2년 3개월 만에 다시 불이 들어온 울산대교 경관조명과 울산의 아름다운 야경을 여러분도 함께 즐겨보기를 바란다. ○ 위치 : 울산 동구 봉수로 155-1 울산대교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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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야경 가볼 만한 곳 울산대교 경관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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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 가볼 만한 곳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
- 걷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주로 찾는 부산 여행지, 영도 절영해안산책로는 푸른 바다를 끼고 거닐기에 적절한 곳이다. 영도 흰여울마을은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들이 모여 살았던 곳이며, 그들의 애환이 서린 골목길과 가파른 계단이 당시의 모습을 형상시켜 준다. 현재는 위와 같은 절경으로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알려져 전국 각지에서 모여들고 있다. 또한 영화 '변호인', '범죄와의 전쟁' 등 한국영화의 성지로도 유명하다. 옹기종기 모여 있는 마을과 그 옆으로 조성된 푸른 바다의 모습이 마치 그리스 산토리니를 연상케 한다고 알려지며 많은 여행객들이 찾아오는 장소이다. 뿐만 아니라 부산 안심 관광지 10선으로 선정되어 더욱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다. 갈맷길 영도 코스는 전국 5대 해안누리길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피아노계단, 흰여울 해안 터널, 하늘전망대 등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절영해안산책로는 남항과 외항을 끼고 있어 태종대까지 걸어서 갈 수 있다. 흰여울 마을로 올라가는 계단을 제외하면 해안길은 완만한 평지라 같이 온 사람들과 함께 손을 잡고 나란히 걸을 수 있는 곳이다. 해안에는 몽돌이 밀려오는 파도에 몽도르하며 노래를 부르는 것 같다. 이곳에 방문한 관광객들은 바다를 보며 파도소리에 빠져든다. 무지개다리로 이어진 해안길은 한 발짝 걸을 때마다 무지개 위를 걷는 느낌을 준다. 흰여울길은 흰여울 문화마을의 골목길을 말한다. 예전에 봉래산 기슭에서 여러 갈래의 물줄기가 바다로 굽이쳐 내리는 모습이 마치 흰 물보라가 이는 물살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유래되었다고 한다. 피아노계단은 피난민들이 수없이 오르락내리락 했던 계단이다. 현재는 젊은 남녀들이 가위바위보 게임을 하는 데이트코스로 알려져 있다. 피아노 계단을 올라 다시 건너편으로 내려오는 구간은 최근 흰여울 해안 터널의 개통으로 더욱 편리하게 지나갈 수 있게 되었다. 흰여울 터널을 지나면 남항 외항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다.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서 줄을 선 모습이 포토존의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해안가에서는 몽돌밭에 앉아 푸른 바다의 풍경을 구경하기도 하고 바위에 오르거나 바위에 앉아 다양한 포즈를 취하기도 한다. 이송도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절경이다. 이송도 또한 관광객들에게 포토존이 유명한 장소이다. 포토존뿐 아니라 절벽 사이에 난 골목길에서도 사진을 찍는다. 흰여울 갈매기의 꿈이란 조형작품은 마을과 바다가 잘 어우러지는 작품이다. 여울 책장에서 촬영한 작품으로는 변호인, 암수 살인, 무한도전 공개수배, 드라마 딴따라, 드라마 드림, 드라마 영도다리를 건너다가 등 다양하다. 아쉽게도 당시 촬영 현장은 지금은 공사 중으로 들어갈 수 없다. 흰여울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흰여울 문화마을은 바다와 어우러져 더욱 아름답게 느껴진다. 하늘전망대는 저녁노을을 관측하는데 최적의 장소이다. 저녁노을과 함께 아름다운 영도를 느낄 수 있다. 부산 여행이 하고 싶다면 전망대와 포토존이 가득한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로 여행을 한번 떠나보는 건 어떨까? ○위치 : 부산 영도구 영선동4가 6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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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 가볼 만한 곳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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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가볼만한곳 이탈리아마을 피노키오와다빈치에서 보내는 가을여행
- #가평가볼만한곳 이탈리아마을 피노키오와다빈치에서 보내는 가을여행 이탈리아 마을 곳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피노키오 포토스팟 유럽에서 직접 공수한 다양한 오르골인형 등 이색전시 가을맞이 축음기시연행사 및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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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가볼만한곳 이탈리아마을 피노키오와다빈치에서 보내는 가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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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별바다 부산 야간 여행지
- 부산의 밤을 대표하는 브랜드 ‘별바다 부산’ 야간관광 활성화 본격 추진 - 한국관광공사는 부산시,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부산 야간관광을 대표할 수 있는 브랜드 ‘별바다 부산’을 개발하고, 부산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별바다 부산’은 지난 3~4월 동안 한국관광공사와 부산관광공사 누리집에서 일반인 총 9천6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한 연상단어 설문과 선호도 조사에서 부산의 야간관광 브랜드로 최종 선정됐다. 세 기관은 국문 및 3개 외국어(영어, 중국어, 일어)로 번역해 별바다 부산을 각종 야간관광 홍보콘텐츠에 적극 활용하게 된다. 부산 야간관광 홍보를 위한 공사의 지원도 본격 가동됐다. 공사는 부산·울산지역 SNS 기자단 ‘가봄’ 단원 9명을 ‘별바다 부산 서포터즈’로 임명하고 지난 15일부터 운영을 개시했다. 이들 서포터즈들은 마린시티, 흰여울문화마을, 동래읍성 등 부산의 대표 야간관광지 16개(붙임 참조)를 방문하고 SNS에 홍보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또한 공사는 앞으로 부산의 16개 야간관광지를 4개 테마로 분류해 온라인 기사 콘텐츠를 제작, 대한민국 구석구석과 비짓부산 누리집에 게재하는 등 다양한 홍보콘텐츠를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이밖에 코레일, 부산 관광기업 등과 공동으로 야간관광 체험상품을 개발하고, 온라인여행사(OTA) 대상 홍보캠페인 등도 추진한다. 부산의 야간관광지를 소개 한다. 구분 테마 관광지명 연계 관광지 1 ‘하트’를 뛰게 하는 ‘아트’적인 부산의 밤 과거에는 와이어공장, 현재는 문화공장, F1963 테라로사, 복순도가, YES24 중고서점 산복도로 르네상스의 시작, 감천문화마을 대한민국 영화의 자부심, 영화의 전당 뮤지엄 다 예술적 감수성을 충전하는 시간, 흰여울문화마을 중리 해녀촌 2 그냥 보면 백 점, 내려다보면 만 점인 부산의 야경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신비한 곳, 동래읍성 수안동 꼼장어 거리 부산의 밤을 파노라마로 볼 수 있는 황령산 봉수대 빵천동(남천동 빵거리) 모래섬과 일몰을 한눈에 담는 아미산 전망대 부네치아 장림포구 공중에서 바라보는 환상적인 뷰, 송도구름다리와 송도케이블카 백년송도골목 3 마음을 물들이는 ‘감성 레포츠’ 여행 (feat. 노을)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야간 요트체험. 더베이 101과 마린시티 광안리 SUP Zone 선셋 패들보드, 광안리 해수욕장 일몰의 감성이 스며드는 선셋 카이트보딩. 다대포 해수욕장 맛조개 잡기 체험 선셋과 함께 날아오르는 패러글라이딩. 영도 봉래산 영도 청학수변공원 4 시티뷰, 오션뷰를 품은 부산의 산복도로 한류열풍과 산복도로의 옛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호천마을 이중섭거리(이중섭 전망대) 산복도로 관광의 대표격, 초량 이바구길 초량 불백거리 아는 사람만 찾아간다는 야경 스팟, 영주하늘눈전망대 부평깡통시장 산동네의 추억이 고스란히, 천마산 하늘전망대 송도 오토 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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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별바다 부산 야간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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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백제문화단지
- 1993년 백제의 도읍지 부여가 백제문화권특정지역으로 지정되고, 1994년부터 2010년까지 17년간에 걸쳐 조성되었다. 국내 최초로 삼국시대 백제왕궁을 재현한 곳으로 왕궁/사찰의 하앙(下昻)식 구조와 청아하고 은은한 단청은 백제시대의 대표적인 건축양식으로 사비성의 모든 건물마다 백제시대 유적과 유물에 근거한 사실적 재현을 통하여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백제 왕궁인 사비궁과 대표적 사찰인 능사, 계층별 주거문화를 보여주는 생활문화마을, 개국 초기 궁성인 위례성, 묘제는 물론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백제역사문화관 등 1400년 문화대국이었던 백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지난 2006년 개관한 백제역사문화관은 전국 유일의 백제사 전문박물관으로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한 눈에 보여주는 상설전시실을 비롯하여 기획전시실, i-백제 체험장 등 다양한 전시ㆍ교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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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백제문화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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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언제든지 등산하기 좋은 가평 유명산
- 설악면 가일리에 위치한 해발 864m의 산으로 기암괴석의 계곡에 끊임없이 흐르는 물로 등산객의 애호를 받고있다. 이곳의 계곡은 박쥐소, 용소, 마당소 등 유리알같은 맑은소와 이어져 장관을 이룬다. 주변에 산림청에서 직영하는 유명산 자연휴양림은 통나무집, 야영장, 산책로 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사계절 등산코스로 적당하다. 주변에는 문화마을이 조성되어 있다. 매주 화요일은 휴무입니다. 소재지 : 경기 가평군 설악면 가일리 일원 등산 제1코스 : 유명산휴양림사무소 > 오달샘샘터왼쪽지능선 > 정상 > 유명산계곡합수점 > 용소 > 박지소 > 계곡입구 이용시간 : 06:00 ~ 20:00 담당부서: 산림과 산림휴양팀 031-580-2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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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언제든지 등산하기 좋은 가평 유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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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를 볼 수 있는 숨은 명소, 서랑동 문화마을
- 독산성 세마대 끝자락에 위치한 서랑동 문화마을은 오산시에서 유일하게 전통문화를 가진 농업마을로 저수지 산책로와 농촌체험 시설을 가지고 있다. 특히 서랑동 마을은 세마대와 관련한 역사적 테마를 중심으로 마을 경관을 조성하였고, 한옥버스정류장, 장승솟대공원, 산책로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저수지 산책로는 봄가을 야생화를 볼 수 있는 숨은 명소이며, 서랑동 저수지는 겨울철 얼음썰매와 연날리기 등 겨울 전통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곳이다. 오산시 서랑로105번길 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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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약사리문화마을 다녀오고 여행비 받자
- 춘천 약사리문화마을은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촬영장소이자 약사천, 육림고개, 망대공원,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다. 현재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꿈꾸고 있다. 한국관광여행신문에서는 춘천 약사리문화마을을 여행하고 SNS에 여행 후기를 남기면 여행경비 50,000원을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3월 22일부터 3월 31일 사이에 춘천 약사리문화마을을 여행한 후 블로그에 건 당 7장의 사진을 첨부한 2건의 게시물을 작성하거나,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에 건 당 5장 이상의 사진을 첨부한 4건의 후기를 올리면 된다. 모집기간은 3월 20일부터 3월 26일까지로 신청자 중 5명을 선정하여 진행된다고 하니 블로그, SNS 채널을 운영 중이며 춘천 약사리문화마을의 새로운 모습들을 담아내고픈 여행자라면 지체없이 신청해보자. 개별 자유 관광이기에 생활 방역과 안전여행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일정과 안전은 신청인의 책임하에 진행해야 한다. 선정된 사람에 한하여 개별 연락을 하며 미선정된 자에게 별도로 연락하지 않는다. 더 궁금한 사항은 한국관광여행신문 춘천 약사리문화마을 여행비 지원 게시물에 댓글로 문의하면 된다. ▶여행 경비 지원 신청하러 가기(클릭) ▶문의사항 남기러 가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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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배다리 역사문화마을 조성사업 착공
- [사진출처 : 인천동구청 보도자료]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가 배다리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한 지역 활성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구는 지난해 ‘배다리 역사문화마을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배다리 성냥마을 박물관 개관, 배다리 스토리텔링 개발, 걷고 싶은 거리 조성, 가로변 파사드 경관사업 등 다양한 ‘배다리 헌책방로 테마사업’을 추진해 왔다. 여기에 더해 이달부터 4월 말까지 총 3억6천여만원을 투입해 배다리 역사문화마을 조성 공사’착공에 들어갔다. 구는 도원역부터 배다리지역에 이르는 구간에 배다리입구에 역사문화마을상징조형물을 설치하고, 쇠뿔고개길에는 주민들을 위한 갤러리 및 쉼터공간 조성, 창영초등학교 주변에는 역사문화회랑 조성, 배다리 철교 주변에는 배다리 그린프라자를 조성하게 된다. 이와 함께 구는 연말까지 배다리 지역의 복합문화 숙박시설인 갤러리 게스트하우스 조성, 예술인 및 청년ㆍ다문화상인의 창작ㆍ창업 지원을 위한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사업, 도깨비 장터 상설화, 마을상품 개발, 로드갤러리 운영, 북페스티벌 축제 개최, 배다리 문화투어 등의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배다리 지역을 역사와 테마가 있는 인천의 대표적인 근대문화관광 지역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배다리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옛 추억과 향수를 떠올리며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용출처: 인천동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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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배다리 역사문화마을 조성사업 착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