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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의 문화예술을 빛낸, 제62회 부산시 문화상 수상자 선정
    ◈ 부산시, 문화예술 진흥과 향토문화 발전에 기여한 문화예술인 8명 선정 ◈ 10.28. 16:00 부산예술회관에서 축하공연과 함께 시상식 개최
    • 뉴스
    • 문화가산책
    2019-10-28
  • 전북도, 한글날 맞이 한글문화축제 "한글큰잔치" 펼친다
    전라북도는 2019년 훈민정음 반포 제573돌을 맞이하여 한글날(10.9)에 전북도청 야외공연장에서 기념식 및 각종 한글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한글날의 표어는 ‘2019 한글로 하나되다’로 한글날을 맞이하여 전 세대와 계층이 참여하여 한글로 하나되는 한글문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남녀노소 다양한 참석을 위해 각종 대회들 또한 준비되어있다.   올해 2019년에는 작년과 다르게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전라북도 방언사전의 편찬 의의와 활용사례에 대해 토의, 발표하는 학술대회를 따로 진행하며, 단순 행사성 위주에서 국경일 취지에 맞는 기념행사 위주로 진행한다. 또한 전라북도 주최 행사인 만큼 행사 장소를 전북도청으로 선정하였다.   한글날 전날인 10월 8일(화) 13:00 전주교육대학교 마음연구홀에서 한글날 기념 학술대회 <말모이>를 진행한다. 학술대회에서는 전북대학교 이태영교수의 특강과 전주대학교 서정섭교수, 제주대학교 강영봉교수의 학술발표를 진행하며 마지막으로 영화 ‘말모이’를 관람하며 우리말글의 중요성을 되새긴다.   한글날 당일인 10월 9일(수)에는 10:00 전북도청 야외공연장에서 기념식을 진행한다. 기념식은 식전공연(난타)으로 시작하여 개회, 주요내빈들의 축사 및 기념사와 전라북도 국어발전에 이바지한 한글유공자 표창과 각종 대회 우수 성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한다.   당일 부대행사로는 초등학생들이 KBS골든벨 진행방식으로 하는 우리말 겨루기인 <초등학생 ‘도전! 우리말’>, 국내 유명작가를 초청하여 관객과 소통하는 자리 <작가와의 만남>, 전북지역 방언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판소리 한마당>,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글쓰기 대회 <전국학생백일장 대회>, 각종 한글관련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 <한글문화체험 한마당>, 사투리 손글씨, 시화작품, 한글소품 등을 전시하는 <전시행사> 등을 진행한다.   대회 접수는 9.27(금)까지이며 접수방법은 전주대학교 국어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korean5@daum.net)으로 접수하거나 우편‧방문접수가 가능하다. 대회의 자세한 내용은 한글날 포스터를 참고하거나 063-220-3222에 문의하면 된다.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 도지사, 도의회, 교육감 상장 등을 수여한다.   황철호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한글날은 한글의 창제와 그 우수성을 기리며 그 고마움을 마음에 새기며 한글과 국어의 발전을 다짐하는 의미를 가지는 국경일로서 전북도민들과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
    • 전시/공연
    2019-09-25
  • 구리 코스모스축제, ‘한강·도심 융합’ 가을잔치 팡파르!
      구리시(시장 안승남)가 자랑하며 수도권 최대 가을잔치로 성장한 제19회 구리코스모스축제가 오는 27일부터 3일간 구리한강시민공원과 도심 4개소에서 팡파르를 울린다. 14회째를 맞이한 구리평생학습축제도 합작 한다. 구리전통시장거리축제는 핑크색깔과 코드에 맞춰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구리전통시장컬러축제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구리시민으로 구성된 축제협의회가 제안한 ‘시민속으로’를 모티브로 지난 유채꽃축제의 성공적인 사례를 그대로 이어간다. 즉 코스모스는 한강에서 축제는 도심에서 전 세대가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꽃과 교육 그리고 전통시장 활성화의 조화를 이루는 풍성한 가을잔치로 꾸며질 예정이다.   먼저 도심속 천혜의 자연 조건을 갖춘 한강변 5만 9천㎡ 규모에 조성된 코스모스단지에서는 제8회 구리 전국 코스모스가요제 본선과 더불어 넝쿨 전시관 운영, 코스모스 꽃밭에 설치된 아름다운 LED 포토존, 석고마임, 삐에로 퍼퍼먼스 등 소중한 사람과의 한 컷 추억의 기회를 제공한다. 도심축제에서는 29일 마지막날 구리역광장에서는 대표인기가수인 김종서, 닐로,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스텔라 소영, 걸그룹 그레이시 등 인기 가수들의 신명나는 폐막공연을 경기방송 가비엔제이 서린의 사회로 장식한다.   반면 구리전통시장, 장자호수공원, 갈매 애비뉴 앞 분수대등 도심 곳곳에서 추진되는 축제콘서트에는 유명인기가수인 박주희, 주니퍼, 하이니, 디셈버, 성진우, 소유미, 걸그룹 드림노트, 바리톤 서정학, 소프라노 서활란, 구리시립합창단 등이 출연하여 깊어가는 가을밤에 관람객들과 함께 축제의 흥을 북돋을 계획이다.   구리장자호수공원에서는 28일, 29일 양일간 배움의 열정, 나눔의 향기, 구리시민 행복특별시를 주제로 개최되는 제14회 평생학습축제에는 지역의 52개 기관·단체·동아리들이 총망라 하여 배움의 장을 펼친다. 같은 날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치러 지는 제18회 학생 및 시민 백일장, 일자리 상담을 위한 구리 희망 job go 버스 운영 등 배움의 기쁨, 나눔의 즐거움, 미래의 꿈이 시 전역에서 펼쳐 보인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구리코스모스축제에 평생학습축제와 구리전통시장 컬러축제를 하나로 융합하여 함께하게 된 것은 비효율적인 낭비 요소를 제거하면서 시민이 중심이 되는 ‘구리, 시민행복특별시’ 구현의 일환으로 도시의 브랜드 가치는 더 높아지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축제 기간 중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구리시민의 높은 선진질서를 통해 훗날 명실공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꽃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
    • 뉴스
    2019-09-25
  • 서울시, 주말 뚝섬유원지에서 사회적경제마켓 개최…5백여개 기업 참여
    - 500여개 사회적경제기업‧소셜벤처 상품 판매, 상품구매가 곧 착한소비로 연결 -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 체험과 이벤트, 문화공연도 다양 - 사회적기업 판로제공 및 시민홍보, 서울 대표 사회적경제마켓으로 조성
    • 뉴스
    2019-09-24
  • 인문학과 과학이 함께 꿈꾸는 내일에 대해 25일 함께 이야기나눠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9월 25일(수) 오후 7시,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 이하 문예위)와 함께 ‘인문예술콘서트 오늘’을 개최한다.   2015년에 시작해 지금까지 약 50회 동안 진행된 ‘인문예술콘서트 오늘’은 작가, 음악가, 건축가, 디자이너, 배우 등 각 분야 명사들이 다양한 인문주제에 대해 새로운 관점과 생각을 나누어 온 인문 콘서트이다.   이번 9월 콘서트에서는 ‘내일의 인문학’을 주제로 물리학자 김상욱과 작가 채사장이 강연자로 참여하고 ‘과학과 사람들’의 최진영 대표가 진행을 맡는다. 참가자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는 오늘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나누고, 내일을 어떠한 자세로 맞이할지 이야기한다.   김상욱 교수는 미래를 대비하는 철학으로서 자연과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폭넓게 나눌 예정이다. 자연과학의 방법론들이 세상을 어떻게 발전시켰는지,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조건으로서의 이성과 과학적 사고방식, 과학자들이 인식하는 세계에 대한 관점을 청중들과 공유하고, 과거의 미래형인 ‘현재’의 과학기술혁명 토대가 되는 과학적 사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할 계획이다.   채사장 작가는 인문학의 흐름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인문학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인문학의 핵심 주제 중 하나인 자아의 문제를 다루었던 철학적 입장을 확인해보고 내일을 위해 ‘나는 어떤 존재인가’에 대해 함께 답을 찾아간다. 강연 후에는 청중들이 자유롭게 질의하고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이번 콘서트는 부제 ‘함께 꾸는 오늘의 꿈이 우리의 내일이 된다’와 같이 오늘날 이룬 기술적 성과가 과거 우리의 상상과 의지에 의한 것임을 확인하고, 다가올 미래를 잘 준비하기 위해서는 내일을 향한 우리의 자세가 중요함을 공유하며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지난 7월에 진행한 인문360 손바닥백일장 참가작 전시와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강연장에 직접 오지 못해도 당일 ‘인문360’ 페이스북(www.facebook.com/inmun360)을 통해 실황영상을 만나 볼 수 있다.   ‘인문예술콘서트 오늘’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일상에서 인문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인문콘텐츠를 제공하는 인문정신문화 온라인서비스 ‘인문360’의 누리집(인문360.kr)과 공식 누리소통망(카카오톡채널,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과학기술 발전에 따른 미래에 대한 기대감과 우려가 공존하고 있는 오늘, 인문학과 과학이 만나는 인문예술콘서트를 통해 더욱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뉴스
    • 전시/공연
    2019-09-23

축제 검색결과

  • "아라가야, 문화의 꽃 피우다" 제17회함안예술제 개막
      지난 11월 12일부터 오는 11월 18일까지 7일간 경남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제17회 함안예술제’ 가 진행된다. 경상남도 함안지역의 최대 문화예술행사인 이번 예술제는 함안문화예술회관, 함주공원, 입곡군립공원 일원에서 진행한다.   ㈔한국예총 함안지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학생과 일반인이 참가하는 ‘함안예술제 기념 백일장’을 비롯해 ‘제40회 미술협회 작품전시회’, 배우 윤복희가 출연하는 뮤지컬 ‘하모니’ 공연 등이 진행되는데, 참여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문화예술 역량을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다.         12일 개막식 이후에는 미술협회 회원전이 열리는 전시실에서 함안예술제 개막 커팅식이 진행되었다. 함안문화예술회관 1층 대공연장 로비에는 사)한국문인협회함안지부와 함안미술협회에서 준비한 ‘제14회 내 마음의 시화전’이 준비되어 있다. '시화가 도자기를 만나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열리는 전시에는 기존의 시화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캔버스가 아닌 도자기에 글과 그림을 담아 독특함을 보이고 있다.   예술제 기간에 진행 될 미술협회와 '예 그리다'에서 주관하는 무빙갤러리 전시회, 제9회 함안아라가야 전국국악경연대회, 함안예술제 가요제, ‘제20회 함안국악협회 정기연주회’, 연극 ‘엄마 소풍가자’, ‘톡톡한 마임과 말랑한 팝페라’, ‘가을밤의 랩소디’가 함안예술제를 더욱 빛내게 할 것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작년과 올해 코로나19로 모두가 너무 힘든 시기를 보냈다”며 “이번 예술제가 군민들에게는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인들에게는 그 역량을 더욱 빛내고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제17회 함안예술제를 통해 코로나19로 2년 여 간의 힘들었던 시간을 보낸 우리 모두가 위로 받으며 새로운 일상에 예술의 힘을 담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장소 : 함안문화예술회관, 함주공원, 입곡군립공원.    
    • 축제
    2021-11-16
  • 전북도, 한글날 맞이 한글문화축제 "한글큰잔치" 펼친다
    전라북도는 2019년 훈민정음 반포 제573돌을 맞이하여 한글날(10.9)에 전북도청 야외공연장에서 기념식 및 각종 한글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한글날의 표어는 ‘2019 한글로 하나되다’로 한글날을 맞이하여 전 세대와 계층이 참여하여 한글로 하나되는 한글문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남녀노소 다양한 참석을 위해 각종 대회들 또한 준비되어있다.   올해 2019년에는 작년과 다르게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전라북도 방언사전의 편찬 의의와 활용사례에 대해 토의, 발표하는 학술대회를 따로 진행하며, 단순 행사성 위주에서 국경일 취지에 맞는 기념행사 위주로 진행한다. 또한 전라북도 주최 행사인 만큼 행사 장소를 전북도청으로 선정하였다.   한글날 전날인 10월 8일(화) 13:00 전주교육대학교 마음연구홀에서 한글날 기념 학술대회 <말모이>를 진행한다. 학술대회에서는 전북대학교 이태영교수의 특강과 전주대학교 서정섭교수, 제주대학교 강영봉교수의 학술발표를 진행하며 마지막으로 영화 ‘말모이’를 관람하며 우리말글의 중요성을 되새긴다.   한글날 당일인 10월 9일(수)에는 10:00 전북도청 야외공연장에서 기념식을 진행한다. 기념식은 식전공연(난타)으로 시작하여 개회, 주요내빈들의 축사 및 기념사와 전라북도 국어발전에 이바지한 한글유공자 표창과 각종 대회 우수 성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한다.   당일 부대행사로는 초등학생들이 KBS골든벨 진행방식으로 하는 우리말 겨루기인 <초등학생 ‘도전! 우리말’>, 국내 유명작가를 초청하여 관객과 소통하는 자리 <작가와의 만남>, 전북지역 방언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판소리 한마당>,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글쓰기 대회 <전국학생백일장 대회>, 각종 한글관련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 <한글문화체험 한마당>, 사투리 손글씨, 시화작품, 한글소품 등을 전시하는 <전시행사> 등을 진행한다.   대회 접수는 9.27(금)까지이며 접수방법은 전주대학교 국어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korean5@daum.net)으로 접수하거나 우편‧방문접수가 가능하다. 대회의 자세한 내용은 한글날 포스터를 참고하거나 063-220-3222에 문의하면 된다.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 도지사, 도의회, 교육감 상장 등을 수여한다.   황철호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한글날은 한글의 창제와 그 우수성을 기리며 그 고마움을 마음에 새기며 한글과 국어의 발전을 다짐하는 의미를 가지는 국경일로서 전북도민들과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
    • 전시/공연
    2019-09-25
  • 구리 코스모스축제, ‘한강·도심 융합’ 가을잔치 팡파르!
      구리시(시장 안승남)가 자랑하며 수도권 최대 가을잔치로 성장한 제19회 구리코스모스축제가 오는 27일부터 3일간 구리한강시민공원과 도심 4개소에서 팡파르를 울린다. 14회째를 맞이한 구리평생학습축제도 합작 한다. 구리전통시장거리축제는 핑크색깔과 코드에 맞춰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구리전통시장컬러축제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구리시민으로 구성된 축제협의회가 제안한 ‘시민속으로’를 모티브로 지난 유채꽃축제의 성공적인 사례를 그대로 이어간다. 즉 코스모스는 한강에서 축제는 도심에서 전 세대가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꽃과 교육 그리고 전통시장 활성화의 조화를 이루는 풍성한 가을잔치로 꾸며질 예정이다.   먼저 도심속 천혜의 자연 조건을 갖춘 한강변 5만 9천㎡ 규모에 조성된 코스모스단지에서는 제8회 구리 전국 코스모스가요제 본선과 더불어 넝쿨 전시관 운영, 코스모스 꽃밭에 설치된 아름다운 LED 포토존, 석고마임, 삐에로 퍼퍼먼스 등 소중한 사람과의 한 컷 추억의 기회를 제공한다. 도심축제에서는 29일 마지막날 구리역광장에서는 대표인기가수인 김종서, 닐로,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스텔라 소영, 걸그룹 그레이시 등 인기 가수들의 신명나는 폐막공연을 경기방송 가비엔제이 서린의 사회로 장식한다.   반면 구리전통시장, 장자호수공원, 갈매 애비뉴 앞 분수대등 도심 곳곳에서 추진되는 축제콘서트에는 유명인기가수인 박주희, 주니퍼, 하이니, 디셈버, 성진우, 소유미, 걸그룹 드림노트, 바리톤 서정학, 소프라노 서활란, 구리시립합창단 등이 출연하여 깊어가는 가을밤에 관람객들과 함께 축제의 흥을 북돋을 계획이다.   구리장자호수공원에서는 28일, 29일 양일간 배움의 열정, 나눔의 향기, 구리시민 행복특별시를 주제로 개최되는 제14회 평생학습축제에는 지역의 52개 기관·단체·동아리들이 총망라 하여 배움의 장을 펼친다. 같은 날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치러 지는 제18회 학생 및 시민 백일장, 일자리 상담을 위한 구리 희망 job go 버스 운영 등 배움의 기쁨, 나눔의 즐거움, 미래의 꿈이 시 전역에서 펼쳐 보인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구리코스모스축제에 평생학습축제와 구리전통시장 컬러축제를 하나로 융합하여 함께하게 된 것은 비효율적인 낭비 요소를 제거하면서 시민이 중심이 되는 ‘구리, 시민행복특별시’ 구현의 일환으로 도시의 브랜드 가치는 더 높아지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축제 기간 중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구리시민의 높은 선진질서를 통해 훗날 명실공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꽃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
    • 뉴스
    2019-09-25
  • 서울시, 주말 뚝섬유원지에서 사회적경제마켓 개최…5백여개 기업 참여
    - 500여개 사회적경제기업‧소셜벤처 상품 판매, 상품구매가 곧 착한소비로 연결 -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 체험과 이벤트, 문화공연도 다양 - 사회적기업 판로제공 및 시민홍보, 서울 대표 사회적경제마켓으로 조성
    • 뉴스
    2019-09-24

여행 검색결과

  • 남양주문화원, 남양주 문화의 중심
      경기도 동북부에 위치한 남양주는 수도권에서 다섯 번째로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행정구역이다. 실학 도시로서의 전통을 지닌 남양주의 전통과 문화·예술을 만날 수 있는 남양주문화원을 소개한다.         비영리 특수 단체인 남양주문화원은 남양주 지역의 고유문화의 보존과 계승을 목표로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하는 단체다. 남양주문화원은 다산문화제, 천마산 산신제, 청소년 향토순례, 릉 기신제 등 남양주의 다양한 문화행사를 주관하며 남양주의 문화 예술을 지켜나가고 있다.         이 중에서도 다산문화제는 1986년부터 실시된 지역축제로, 조선 후기 실학자인 다산 정약용 선생의 업적과 실학사상을 기리는 축제다. 다산문화제는 백일장, 사진 촬영 대회, 휘호 대회 등을 통해 많은 시민들에게 정약용을 알리고, 다산사상강연회를 개최해 그의 실학사상에 대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남양주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여 경기도 10대 축제로 선정된 다산문화제를 통해 남양주를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남양주문화원은 직접 문화제를 주최하는 일뿐만 아니라, 잊히거나 잘 알려지지 않은 문화재와 민속놀이들을 발굴하는 작업도 하고 있다. 퇴계원에서 발달한 가면극인 퇴계원 산대놀이, 12번 그물을 쳐서 잡는 두미강 12바탕 잉어몰이 낚시, 무형문화재 이근화선을 중심으로 남양주에 전수되고 있는 북청사자놀음은 대표적인 남양주 민속놀이다. 이 외의 남양주의 문화 예술들은 남양주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접할 수 있으니 홈페이지를 참고해 보자.         남양주 문화발전의 초석을 쌓는 남양주문화원은 향토문화를 통해 미래를 기획하고 있다. 명품 문화도시를 목표로 달리고 있는 남양주문화원에서 남양주 전통문화를 만나보자.           〇 위치 : 경기도 남양주시 경춘로 883-36 〇 남양주문화원 홈페이지 : http://www.nyj.or.kr/ 
    • 추천관광지
    • 경기
    2022-09-25
  • 여수 영취산, 진달래를 기다리는 봄의 산
      조금은 이른 봄, 여수 영취산에 왔다. 햇살 받은 구석구석마다 푸릇푸릇한 봄이 피어나고 있는 영취산은 꽃향기를 뿜어내며 등산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아쉽게도 진달래가 피기에는 아직 조금 이른 봄이라 분홍빛으로 물든 산을 보지 못했다. 영취산은 전국의 3대 진달래 군락지 중 하나로, 4월 초면 축구장 140개의 너비에 이르는 진달래꽃들이 산 전체를 감싸 장관을 이룬다.         봄을 닮은 진달래를 맞아 영취산에서는 매년 4월 초에 진달래 축제를 열어 관광객을 맞이하곤 한다. 화전놀이, 진달래꽃 압화, 두견주 시음과 같이 진달래를 직접 즐기기도 하고, 산신제, 향토 먹거리장, 백일장, 사진 경연 등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영취산을 소개한다. 2022년은 코로나 19로 인해 진달래 체험 행사가 취소되었지만 분홍빛으로 물든 산은 그대로 등산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해발 510m의 나지막한 산인 영취산은 독수리를 닮아 영취산으로 이름 지어졌다고 한다. 진달래 외에도 개나리, 매화,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영취산의 숲은 진한 봄 향기가 난다. 흙을 밟으며 등산로를 따라 걷다보면 겨울을 깨고 나온 기분 좋은 푸릇푸릇함이 반겨준다. 영취산 등산로는 중간중간 이정표로 길 안내가 되어있어 길 잃을 걱정 없이 등산을 할 수 있다.         봄 내음 가득한 등산을 하고 싶다면 4월 초에 영취산에서 흐드러진 진달래 사이를 걸어보자.     ○ 위치 : 전남 여수시 중흥동    
    • 추천관광지
    • 전남
    2022-03-24
  • 강원 영월 김삿갓 문학관, 방랑 시인의 재탄생
      김삿갓은 우리에게 친숙한 이름이지만 그가 실제로 존재하는 인물임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전래동화 속 인물같은 삶을 살았던 그에 대해 알기 위해 강원 영월의 김삿갓 문학관을 방문했다.         김삿갓은 조선 후기의 방랑 시인으로, 양반의 신분을 버리고 방랑하는 삶을 살았던 문학가다. 그의 원래 이름은 난고 김병연으로 스스로 성만 말할 뿐 이름을 밝히지 않아 김삿갓으로 불리게 되었다. 김삿갓은 할아버지인 김익순이 홍경래의 난 때 투항한 죄로 처형당했으나 그 사실을 모른채 그를 비판하는 글을 지어 백일장에서 장원을 했다. 그러나 후일 어머니께 집안 내력을 듣고 자책감에 은둔생활을 시작했다. 그의 상징인 삿갓은 푸른 하늘을 볼 수 없는 죄인이라 자책하는 마음 때문에 쓰기 시작한 것이라고 한다.         김삿갓의 시는 한시의 전형적인 주제와 틀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형식으로 민중의 삶을 현실적으로 표현했으며 언어유희를 통해 재치있게 상황을 비꼬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시의 주제는 조선 사회의 폐해부터 아름다운 자연 경관, 그가 평상시에 겪는 일까지 다양하다.       김삿갓 문학관은 그런 그의 생애와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박물관으로, 강원도 시책 사업인 “강원도 얼 선양사업”의 지원을 받아 「김립시집」 등의 서책들과 그의 생애에 관한 다양한 인터렉티브 전시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김삿갓의 유물들은 6.25 당시 대부분 소실되어 김삿갓 문학관에는 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재창조한 작품이 많다. 설화 속 주인공으로 친숙한 김삿갓은 이러한 노력을 통해 더욱 친근하고 가까이 다가오는 인물이 되었다.         자유로운 김삿갓의 얼과 그 문학적 가치는 이 시대에도 유효하다. 김삿갓 문학관에 방문해 그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는 것은 어떨까? 김삿갓 문학관은 월요일 휴관이니 참고해서 방문하자.     ○ 위치 :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김삿갓로 216-22 ○ 김삿갓 문화관 홈페이지 : http://www.ywmuseum.com/museum/index.do?museum_no=7  
    • 여행
    2022-02-17
  • "아라가야, 문화의 꽃 피우다" 제17회함안예술제 개막
      지난 11월 12일부터 오는 11월 18일까지 7일간 경남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제17회 함안예술제’ 가 진행된다. 경상남도 함안지역의 최대 문화예술행사인 이번 예술제는 함안문화예술회관, 함주공원, 입곡군립공원 일원에서 진행한다.   ㈔한국예총 함안지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학생과 일반인이 참가하는 ‘함안예술제 기념 백일장’을 비롯해 ‘제40회 미술협회 작품전시회’, 배우 윤복희가 출연하는 뮤지컬 ‘하모니’ 공연 등이 진행되는데, 참여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문화예술 역량을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다.         12일 개막식 이후에는 미술협회 회원전이 열리는 전시실에서 함안예술제 개막 커팅식이 진행되었다. 함안문화예술회관 1층 대공연장 로비에는 사)한국문인협회함안지부와 함안미술협회에서 준비한 ‘제14회 내 마음의 시화전’이 준비되어 있다. '시화가 도자기를 만나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열리는 전시에는 기존의 시화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캔버스가 아닌 도자기에 글과 그림을 담아 독특함을 보이고 있다.   예술제 기간에 진행 될 미술협회와 '예 그리다'에서 주관하는 무빙갤러리 전시회, 제9회 함안아라가야 전국국악경연대회, 함안예술제 가요제, ‘제20회 함안국악협회 정기연주회’, 연극 ‘엄마 소풍가자’, ‘톡톡한 마임과 말랑한 팝페라’, ‘가을밤의 랩소디’가 함안예술제를 더욱 빛내게 할 것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작년과 올해 코로나19로 모두가 너무 힘든 시기를 보냈다”며 “이번 예술제가 군민들에게는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인들에게는 그 역량을 더욱 빛내고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제17회 함안예술제를 통해 코로나19로 2년 여 간의 힘들었던 시간을 보낸 우리 모두가 위로 받으며 새로운 일상에 예술의 힘을 담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장소 : 함안문화예술회관, 함주공원, 입곡군립공원.    
    • 축제
    2021-11-16
  • 충북 관광 활성화를 위한 충북나드리 3차 이벤트
    충북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백일장 이벤트
    • 여행
    2021-08-24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남양주문화원, 남양주 문화의 중심
      경기도 동북부에 위치한 남양주는 수도권에서 다섯 번째로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행정구역이다. 실학 도시로서의 전통을 지닌 남양주의 전통과 문화·예술을 만날 수 있는 남양주문화원을 소개한다.         비영리 특수 단체인 남양주문화원은 남양주 지역의 고유문화의 보존과 계승을 목표로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하는 단체다. 남양주문화원은 다산문화제, 천마산 산신제, 청소년 향토순례, 릉 기신제 등 남양주의 다양한 문화행사를 주관하며 남양주의 문화 예술을 지켜나가고 있다.         이 중에서도 다산문화제는 1986년부터 실시된 지역축제로, 조선 후기 실학자인 다산 정약용 선생의 업적과 실학사상을 기리는 축제다. 다산문화제는 백일장, 사진 촬영 대회, 휘호 대회 등을 통해 많은 시민들에게 정약용을 알리고, 다산사상강연회를 개최해 그의 실학사상에 대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남양주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여 경기도 10대 축제로 선정된 다산문화제를 통해 남양주를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남양주문화원은 직접 문화제를 주최하는 일뿐만 아니라, 잊히거나 잘 알려지지 않은 문화재와 민속놀이들을 발굴하는 작업도 하고 있다. 퇴계원에서 발달한 가면극인 퇴계원 산대놀이, 12번 그물을 쳐서 잡는 두미강 12바탕 잉어몰이 낚시, 무형문화재 이근화선을 중심으로 남양주에 전수되고 있는 북청사자놀음은 대표적인 남양주 민속놀이다. 이 외의 남양주의 문화 예술들은 남양주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접할 수 있으니 홈페이지를 참고해 보자.         남양주 문화발전의 초석을 쌓는 남양주문화원은 향토문화를 통해 미래를 기획하고 있다. 명품 문화도시를 목표로 달리고 있는 남양주문화원에서 남양주 전통문화를 만나보자.           〇 위치 : 경기도 남양주시 경춘로 883-36 〇 남양주문화원 홈페이지 : http://www.nyj.or.kr/ 
    • 추천관광지
    • 경기
    2022-09-25
  • 여수 영취산, 진달래를 기다리는 봄의 산
      조금은 이른 봄, 여수 영취산에 왔다. 햇살 받은 구석구석마다 푸릇푸릇한 봄이 피어나고 있는 영취산은 꽃향기를 뿜어내며 등산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아쉽게도 진달래가 피기에는 아직 조금 이른 봄이라 분홍빛으로 물든 산을 보지 못했다. 영취산은 전국의 3대 진달래 군락지 중 하나로, 4월 초면 축구장 140개의 너비에 이르는 진달래꽃들이 산 전체를 감싸 장관을 이룬다.         봄을 닮은 진달래를 맞아 영취산에서는 매년 4월 초에 진달래 축제를 열어 관광객을 맞이하곤 한다. 화전놀이, 진달래꽃 압화, 두견주 시음과 같이 진달래를 직접 즐기기도 하고, 산신제, 향토 먹거리장, 백일장, 사진 경연 등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영취산을 소개한다. 2022년은 코로나 19로 인해 진달래 체험 행사가 취소되었지만 분홍빛으로 물든 산은 그대로 등산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해발 510m의 나지막한 산인 영취산은 독수리를 닮아 영취산으로 이름 지어졌다고 한다. 진달래 외에도 개나리, 매화,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영취산의 숲은 진한 봄 향기가 난다. 흙을 밟으며 등산로를 따라 걷다보면 겨울을 깨고 나온 기분 좋은 푸릇푸릇함이 반겨준다. 영취산 등산로는 중간중간 이정표로 길 안내가 되어있어 길 잃을 걱정 없이 등산을 할 수 있다.         봄 내음 가득한 등산을 하고 싶다면 4월 초에 영취산에서 흐드러진 진달래 사이를 걸어보자.     ○ 위치 : 전남 여수시 중흥동    
    • 추천관광지
    • 전남
    2022-03-24
  • "아라가야, 문화의 꽃 피우다" 제17회함안예술제 개막
      지난 11월 12일부터 오는 11월 18일까지 7일간 경남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제17회 함안예술제’ 가 진행된다. 경상남도 함안지역의 최대 문화예술행사인 이번 예술제는 함안문화예술회관, 함주공원, 입곡군립공원 일원에서 진행한다.   ㈔한국예총 함안지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학생과 일반인이 참가하는 ‘함안예술제 기념 백일장’을 비롯해 ‘제40회 미술협회 작품전시회’, 배우 윤복희가 출연하는 뮤지컬 ‘하모니’ 공연 등이 진행되는데, 참여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문화예술 역량을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다.         12일 개막식 이후에는 미술협회 회원전이 열리는 전시실에서 함안예술제 개막 커팅식이 진행되었다. 함안문화예술회관 1층 대공연장 로비에는 사)한국문인협회함안지부와 함안미술협회에서 준비한 ‘제14회 내 마음의 시화전’이 준비되어 있다. '시화가 도자기를 만나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열리는 전시에는 기존의 시화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캔버스가 아닌 도자기에 글과 그림을 담아 독특함을 보이고 있다.   예술제 기간에 진행 될 미술협회와 '예 그리다'에서 주관하는 무빙갤러리 전시회, 제9회 함안아라가야 전국국악경연대회, 함안예술제 가요제, ‘제20회 함안국악협회 정기연주회’, 연극 ‘엄마 소풍가자’, ‘톡톡한 마임과 말랑한 팝페라’, ‘가을밤의 랩소디’가 함안예술제를 더욱 빛내게 할 것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작년과 올해 코로나19로 모두가 너무 힘든 시기를 보냈다”며 “이번 예술제가 군민들에게는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인들에게는 그 역량을 더욱 빛내고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제17회 함안예술제를 통해 코로나19로 2년 여 간의 힘들었던 시간을 보낸 우리 모두가 위로 받으며 새로운 일상에 예술의 힘을 담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장소 : 함안문화예술회관, 함주공원, 입곡군립공원.    
    • 축제
    2021-11-16
  • 부산의 문화예술을 빛낸, 제62회 부산시 문화상 수상자 선정
    ◈ 부산시, 문화예술 진흥과 향토문화 발전에 기여한 문화예술인 8명 선정 ◈ 10.28. 16:00 부산예술회관에서 축하공연과 함께 시상식 개최
    • 뉴스
    • 문화가산책
    2019-10-28
  • 전북도, 한글날 맞이 한글문화축제 "한글큰잔치" 펼친다
    전라북도는 2019년 훈민정음 반포 제573돌을 맞이하여 한글날(10.9)에 전북도청 야외공연장에서 기념식 및 각종 한글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한글날의 표어는 ‘2019 한글로 하나되다’로 한글날을 맞이하여 전 세대와 계층이 참여하여 한글로 하나되는 한글문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남녀노소 다양한 참석을 위해 각종 대회들 또한 준비되어있다.   올해 2019년에는 작년과 다르게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전라북도 방언사전의 편찬 의의와 활용사례에 대해 토의, 발표하는 학술대회를 따로 진행하며, 단순 행사성 위주에서 국경일 취지에 맞는 기념행사 위주로 진행한다. 또한 전라북도 주최 행사인 만큼 행사 장소를 전북도청으로 선정하였다.   한글날 전날인 10월 8일(화) 13:00 전주교육대학교 마음연구홀에서 한글날 기념 학술대회 <말모이>를 진행한다. 학술대회에서는 전북대학교 이태영교수의 특강과 전주대학교 서정섭교수, 제주대학교 강영봉교수의 학술발표를 진행하며 마지막으로 영화 ‘말모이’를 관람하며 우리말글의 중요성을 되새긴다.   한글날 당일인 10월 9일(수)에는 10:00 전북도청 야외공연장에서 기념식을 진행한다. 기념식은 식전공연(난타)으로 시작하여 개회, 주요내빈들의 축사 및 기념사와 전라북도 국어발전에 이바지한 한글유공자 표창과 각종 대회 우수 성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한다.   당일 부대행사로는 초등학생들이 KBS골든벨 진행방식으로 하는 우리말 겨루기인 <초등학생 ‘도전! 우리말’>, 국내 유명작가를 초청하여 관객과 소통하는 자리 <작가와의 만남>, 전북지역 방언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판소리 한마당>,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글쓰기 대회 <전국학생백일장 대회>, 각종 한글관련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 <한글문화체험 한마당>, 사투리 손글씨, 시화작품, 한글소품 등을 전시하는 <전시행사> 등을 진행한다.   대회 접수는 9.27(금)까지이며 접수방법은 전주대학교 국어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korean5@daum.net)으로 접수하거나 우편‧방문접수가 가능하다. 대회의 자세한 내용은 한글날 포스터를 참고하거나 063-220-3222에 문의하면 된다.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 도지사, 도의회, 교육감 상장 등을 수여한다.   황철호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한글날은 한글의 창제와 그 우수성을 기리며 그 고마움을 마음에 새기며 한글과 국어의 발전을 다짐하는 의미를 가지는 국경일로서 전북도민들과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
    • 전시/공연
    2019-09-25
  • 구리 코스모스축제, ‘한강·도심 융합’ 가을잔치 팡파르!
      구리시(시장 안승남)가 자랑하며 수도권 최대 가을잔치로 성장한 제19회 구리코스모스축제가 오는 27일부터 3일간 구리한강시민공원과 도심 4개소에서 팡파르를 울린다. 14회째를 맞이한 구리평생학습축제도 합작 한다. 구리전통시장거리축제는 핑크색깔과 코드에 맞춰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구리전통시장컬러축제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구리시민으로 구성된 축제협의회가 제안한 ‘시민속으로’를 모티브로 지난 유채꽃축제의 성공적인 사례를 그대로 이어간다. 즉 코스모스는 한강에서 축제는 도심에서 전 세대가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꽃과 교육 그리고 전통시장 활성화의 조화를 이루는 풍성한 가을잔치로 꾸며질 예정이다.   먼저 도심속 천혜의 자연 조건을 갖춘 한강변 5만 9천㎡ 규모에 조성된 코스모스단지에서는 제8회 구리 전국 코스모스가요제 본선과 더불어 넝쿨 전시관 운영, 코스모스 꽃밭에 설치된 아름다운 LED 포토존, 석고마임, 삐에로 퍼퍼먼스 등 소중한 사람과의 한 컷 추억의 기회를 제공한다. 도심축제에서는 29일 마지막날 구리역광장에서는 대표인기가수인 김종서, 닐로,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스텔라 소영, 걸그룹 그레이시 등 인기 가수들의 신명나는 폐막공연을 경기방송 가비엔제이 서린의 사회로 장식한다.   반면 구리전통시장, 장자호수공원, 갈매 애비뉴 앞 분수대등 도심 곳곳에서 추진되는 축제콘서트에는 유명인기가수인 박주희, 주니퍼, 하이니, 디셈버, 성진우, 소유미, 걸그룹 드림노트, 바리톤 서정학, 소프라노 서활란, 구리시립합창단 등이 출연하여 깊어가는 가을밤에 관람객들과 함께 축제의 흥을 북돋을 계획이다.   구리장자호수공원에서는 28일, 29일 양일간 배움의 열정, 나눔의 향기, 구리시민 행복특별시를 주제로 개최되는 제14회 평생학습축제에는 지역의 52개 기관·단체·동아리들이 총망라 하여 배움의 장을 펼친다. 같은 날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치러 지는 제18회 학생 및 시민 백일장, 일자리 상담을 위한 구리 희망 job go 버스 운영 등 배움의 기쁨, 나눔의 즐거움, 미래의 꿈이 시 전역에서 펼쳐 보인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구리코스모스축제에 평생학습축제와 구리전통시장 컬러축제를 하나로 융합하여 함께하게 된 것은 비효율적인 낭비 요소를 제거하면서 시민이 중심이 되는 ‘구리, 시민행복특별시’ 구현의 일환으로 도시의 브랜드 가치는 더 높아지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축제 기간 중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구리시민의 높은 선진질서를 통해 훗날 명실공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꽃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
    • 뉴스
    2019-09-25
  • 서울시, 주말 뚝섬유원지에서 사회적경제마켓 개최…5백여개 기업 참여
    - 500여개 사회적경제기업‧소셜벤처 상품 판매, 상품구매가 곧 착한소비로 연결 -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 체험과 이벤트, 문화공연도 다양 - 사회적기업 판로제공 및 시민홍보, 서울 대표 사회적경제마켓으로 조성
    • 뉴스
    2019-09-24
  • 인문학과 과학이 함께 꿈꾸는 내일에 대해 25일 함께 이야기나눠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9월 25일(수) 오후 7시,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 이하 문예위)와 함께 ‘인문예술콘서트 오늘’을 개최한다.   2015년에 시작해 지금까지 약 50회 동안 진행된 ‘인문예술콘서트 오늘’은 작가, 음악가, 건축가, 디자이너, 배우 등 각 분야 명사들이 다양한 인문주제에 대해 새로운 관점과 생각을 나누어 온 인문 콘서트이다.   이번 9월 콘서트에서는 ‘내일의 인문학’을 주제로 물리학자 김상욱과 작가 채사장이 강연자로 참여하고 ‘과학과 사람들’의 최진영 대표가 진행을 맡는다. 참가자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는 오늘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나누고, 내일을 어떠한 자세로 맞이할지 이야기한다.   김상욱 교수는 미래를 대비하는 철학으로서 자연과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폭넓게 나눌 예정이다. 자연과학의 방법론들이 세상을 어떻게 발전시켰는지,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조건으로서의 이성과 과학적 사고방식, 과학자들이 인식하는 세계에 대한 관점을 청중들과 공유하고, 과거의 미래형인 ‘현재’의 과학기술혁명 토대가 되는 과학적 사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할 계획이다.   채사장 작가는 인문학의 흐름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인문학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인문학의 핵심 주제 중 하나인 자아의 문제를 다루었던 철학적 입장을 확인해보고 내일을 위해 ‘나는 어떤 존재인가’에 대해 함께 답을 찾아간다. 강연 후에는 청중들이 자유롭게 질의하고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이번 콘서트는 부제 ‘함께 꾸는 오늘의 꿈이 우리의 내일이 된다’와 같이 오늘날 이룬 기술적 성과가 과거 우리의 상상과 의지에 의한 것임을 확인하고, 다가올 미래를 잘 준비하기 위해서는 내일을 향한 우리의 자세가 중요함을 공유하며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지난 7월에 진행한 인문360 손바닥백일장 참가작 전시와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강연장에 직접 오지 못해도 당일 ‘인문360’ 페이스북(www.facebook.com/inmun360)을 통해 실황영상을 만나 볼 수 있다.   ‘인문예술콘서트 오늘’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일상에서 인문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인문콘텐츠를 제공하는 인문정신문화 온라인서비스 ‘인문360’의 누리집(인문360.kr)과 공식 누리소통망(카카오톡채널,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과학기술 발전에 따른 미래에 대한 기대감과 우려가 공존하고 있는 오늘, 인문학과 과학이 만나는 인문예술콘서트를 통해 더욱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뉴스
    • 전시/공연
    201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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