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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단풍이 아름다운 순천 선암사
- 선암사는 전남 순천시 승주읍 동쪽에 있는 사찰로 단아하고 조용한 느낌을 받게 된다. 산사의 하루는 새벽3시에 시작을 하는데, 스님이 목탁을 치며 도량을 돌고 청아한 목탁소리가 마치 알람소리 역할을 하게 되어 모든스님들이 일어나 하루를 시작한다. 선암사의 아침공양은 새벽5시에 스님들이 절의 가장 큰방에 모여서 둘러앉아 발우공양을 한다. 선암사는 세계유산으로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으로 2018년 선정되었다. 한국의 산지승원 7개의 사찰은 통도사, 부석사, 봉정사, 법주사, 마곡사, 대흥사로 연속유산이다. 가을의 선암사는 아름다운 단풍과 함께 관광객의 발걸음을 이끌게 되는데 이 곳 선암사 은행나무의 단풍이 노란 색깔이 매우 아름답고 이쁘다. 고즈넉한 순천 선암사에서 가을 단풍을 마주하며, 코로나19의 언택트관광에 매우 인상적인 곳으로 여행을 다녀오는 것도 매우 좋은 시간이 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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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단풍이 아름다운 순천 선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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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익점의 후손들이 자리잡은 대구 남평문씨본리세거지(인흥마을)
- 고려 말기의 학자, 문신인 문익점은 중국 원나라에 갔다가 오면서 목화씨를 들여다와 우리 민족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만든 장본인이다. 붓뚜껑에 목화씨를 몰래 숨겨서 가져왔다고 야사에는 나오는 어쨌든 원나라로부터 목화씨를 가져와 귀국하여 고향인 진주에서 장인인 정천익과 재배를 시험하였지만 실패하였다. 정천익이 심은 씨앗 중 하나가 꽃이 피어 100여 개의 씨앗을 얻어 재배에 성공하게 되었다. 그 이후 향리 사람들에게 씨앗을 나누어주고 재배하고 실을 뽑고 베를 짜는 기술을 통해 들여온지 10년이 되지 않아 나라 전체에 목면 재배와 무명이 퍼지게 되었다. 그의 본관은 남평이고 자는 일신, 호는 삼우당, 초명은 익첨이다. 그의 후손인 남평문씨들이 200년간 세거해 온 곳이 있는데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인흥마을이다. 면적은 1만 1701m2이며 원래 절이 있던 명당으로 알려져있어 남평문씨 입향조 문경호가 세거지를 형성하기 위해 계획을 세워서 마을을 조성하였다. 광거당, 수봉정사, 인수문고, 거경서사가 있다. 우물 정자로 배치가 되어있고 사람이 거주하는 주택은 총 9채이다. 광거당과 수봉정사가 중심을 이루고 나머지 집들이 깔끔하게 배치되어있어 한국 건축사에 좋은 연구자료가 되었다. 문화유산인 수봉정사, 광거당과 인수문고를 설명하자면 수봉정사는 정자로 정원을 꾸며놓은 곳이다. 모임을 할 때 사용되던 큰 규모의 건물이다. 광거당은 문중의 자제들과 학문을 닦고 교양을 쌓던 곳이고 인수문고는 문중의 서고로 책 1만여 권이 소장되어있는 도서관 역할을 하는 건물이다. 현재는 문익점의 후손답게 목화밭이 있는데 실제로 목화가 피어있다. 사과나무와 다양한 농사가 일구어지고 있다. 문익점 동상 주변에는 다양한 역사자료와 설명글이 있어 많은 이들이 배울 수 있도록 되어있다. 대구시장을 역임한 문희갑의 집이 있어 살펴보면 “얻었다 한들 본래 있던 것 잃었다한들 본래 없던 것” 으로 되어있어 그의 철학을 엿볼 수 있다. 벽들이 미로처럼 되어있어 사진찍기 좋은 곳이다. 특히 봄과 여름에는 꽃이 피어 그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민속 문화재 제3호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인흥3길 16[본리리 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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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익점의 후손들이 자리잡은 대구 남평문씨본리세거지(인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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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경북 여행, 어디서나 바코드 하나로 해결!
- 경북도는 지난 해 경주, 울릉, 울진, 문경 등 시군을 대상으로 기획‧출시한 경북투어패스를 올해는 도내 전 시군을 대상으로 개발한다고 밝혔다. 우선 '안동로열투어패스', '청도투어패스', '고령투어패스'가 출시되고, 향후 대상 시군은 확대될 예정이다. * 안동로열투어패스 이육사문학관, 도산서원, 봉정사를 포함하여 맛집‧숙박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특별할인가맹점 12곳을 48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상품을 선택할 경우, 하회마을, 문보트, 황포돛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48시간 기본권 기준 성인 3,900원, 소인 2,900원) * 청도투어패스 신화랑풍류마을,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공원, 한국코미디타운, 운문사와 특별할인가맹점(맛집‧숙박) 5곳을 48시간동안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48시간 기본권 기준 성인 8,200원, 소인 5,900원) * 고령투어패스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게임팩VR), 대가야생활촌(입장권), 대가야박물관을 포함하고 있으며, 특별할인가맹점(맛집‧숙박) 2곳을 48시간동안 이용할 수 있다. (48시간 기본권 기준 성인 6,500원, 소인 4,900원) 경북투어패스는 경북 전역의 주요 관광지는 물론 인근에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까지 포함하고, 지역의 숙박‧맛집‧체험 등 가맹점들을 특별할인 제휴를 통해 아우르고 있기 때문에 경북여행을 가장 쉽고 편하게 시작하는 플랫폼이면서, 개인의 취향에 맞는 관광지를 자유롭게 찾아가는 개별여행자 중심의 여행문화를 반영한 모바일 관광 상품으로, 모바일플랫폼을 활용한 정보탐색에서부터 상품예약 후 모든 개별 관광지 입장을 바코드 하나로 가능하게 하는 가장 스마트한 경북여행 시스템이다. 경북투어패스는 온라인 대표 판매채널인 네이버 예약 및 쇼핑, 쿠팡, 티몬, 위메프, 11번가, 지마켓, 옥션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후 개인 모바일 폰으로 전송되는 경북투어패스 모바일 티켓을 관광시설의 매표소에 제시하면 확인 후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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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경북 여행, 어디서나 바코드 하나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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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익점의 후손들이 자리잡은 대구 남평문씨본리세거지(인흥마을)
- 고려 말기의 학자, 문신인 문익점은 중국 원나라에 갔다가 오면서 목화씨를 들여다와 우리 민족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만든 장본인이다. 붓뚜껑에 목화씨를 몰래 숨겨서 가져왔다고 야사에는 나오는 어쨌든 원나라로부터 목화씨를 가져와 귀국하여 고향인 진주에서 장인인 정천익과 재배를 시험하였지만 실패하였다. 정천익이 심은 씨앗 중 하나가 꽃이 피어 100여 개의 씨앗을 얻어 재배에 성공하게 되었다. 그 이후 향리 사람들에게 씨앗을 나누어주고 재배하고 실을 뽑고 베를 짜는 기술을 통해 들여온지 10년이 되지 않아 나라 전체에 목면 재배와 무명이 퍼지게 되었다. 그의 본관은 남평이고 자는 일신, 호는 삼우당, 초명은 익첨이다. 그의 후손인 남평문씨들이 200년간 세거해 온 곳이 있는데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인흥마을이다. 면적은 1만 1701m2이며 원래 절이 있던 명당으로 알려져있어 남평문씨 입향조 문경호가 세거지를 형성하기 위해 계획을 세워서 마을을 조성하였다. 광거당, 수봉정사, 인수문고, 거경서사가 있다. 우물 정자로 배치가 되어있고 사람이 거주하는 주택은 총 9채이다. 광거당과 수봉정사가 중심을 이루고 나머지 집들이 깔끔하게 배치되어있어 한국 건축사에 좋은 연구자료가 되었다. 문화유산인 수봉정사, 광거당과 인수문고를 설명하자면 수봉정사는 정자로 정원을 꾸며놓은 곳이다. 모임을 할 때 사용되던 큰 규모의 건물이다. 광거당은 문중의 자제들과 학문을 닦고 교양을 쌓던 곳이고 인수문고는 문중의 서고로 책 1만여 권이 소장되어있는 도서관 역할을 하는 건물이다. 현재는 문익점의 후손답게 목화밭이 있는데 실제로 목화가 피어있다. 사과나무와 다양한 농사가 일구어지고 있다. 문익점 동상 주변에는 다양한 역사자료와 설명글이 있어 많은 이들이 배울 수 있도록 되어있다. 대구시장을 역임한 문희갑의 집이 있어 살펴보면 “얻었다 한들 본래 있던 것 잃었다한들 본래 없던 것” 으로 되어있어 그의 철학을 엿볼 수 있다. 벽들이 미로처럼 되어있어 사진찍기 좋은 곳이다. 특히 봄과 여름에는 꽃이 피어 그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민속 문화재 제3호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인흥3길 16[본리리 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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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지역 불교문화의 대표, 봉정사
- 봉정사는 한국 목조문화의 박물관이며 불교문화의 보고라고 할 수 있다. 목조문화의 박물관으로는 극락전, 대웅전, 화엄강당과 고금당 등에서 건축사적 맥락을 이해할 수 있으며 불교문화사적 의미로는 화엄사상의 종찰이며 다양한 탱화와 영정, 그리고 묵서 등 안동지역과 불교문화 대표하는 유물이 소장된 사찰이다. 봉정사가 언제 창건되었는지 분명하지 않지만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의 창건이라는 기록과 의상대사의 10대제자의 한사람인 능인선사의 창건이라는 기록이 있으나 대체로 능인선사가 672년에 창건하였다고 보는 것이 정설이다. 창건 연기설화에 의하면 부석사에서 의상대사가 종이로 만든 봉황을 날렸는데 이 봉황이 앉은 곳이 바로 이곳 봉정사이며 그래서 이름을 봉이 정지한 곳이라는 뜻에서 봉정사라고 하였다는 것이다. 봉정사가 창건 이후 역사는 아쉽게도 기록이 많지 않다. 전해오는 이야기로는 일제강점기 6.25전쟁을 겪으면서 사찰에 소장된 자료가 모두 불탔다고 한다. 현재 확인된 자료로는 극락전 보수공사는 1363년에 보수하였다는 기록이 보인다. 또한 현재 봉정사 대웅전 역시 조선 초기 이전으로 건축연대를 올려 잡는 견해가 있어 고려말기 봉정사는 국가적인 관심이 있었던 사찰임이 분명하다. 이후 1625년 1809년과 1863년에 보수가 있었다. 1882년에 현판을 새롭게 하였으며 1972년에 극락전을 보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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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지역 불교문화의 대표, 봉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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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목조건축물을 볼 수 있는 곳, 거조사
- 은해사에서 나와 신녕면 쪽으로 8km 정도 가다보면 거조암을 만날 수 있다. 원효대사가 거조암을 창건한 뒤 진평왕 13년에 혜림법사와 법화화상이 영산전을 건립하여 오백나한을 모시게 되면서 영험한 나한 기도도량으로 유명해졌다. 우리나라 목조건축물은 고려시대 이전의 것은 없으며 남아있는 고려시대의 목조건축물로 봉정사 극락전, 강릉 객사문, 부석사 무량수전, 예산수덕사 대웅전, 부석사 조사당 그리고 이 곳 거조암 영산전 6곳뿐이라는 점에서 중요하게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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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경북 여행, 어디서나 바코드 하나로 해결!
- 경북도는 지난 해 경주, 울릉, 울진, 문경 등 시군을 대상으로 기획‧출시한 경북투어패스를 올해는 도내 전 시군을 대상으로 개발한다고 밝혔다. 우선 '안동로열투어패스', '청도투어패스', '고령투어패스'가 출시되고, 향후 대상 시군은 확대될 예정이다. * 안동로열투어패스 이육사문학관, 도산서원, 봉정사를 포함하여 맛집‧숙박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특별할인가맹점 12곳을 48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상품을 선택할 경우, 하회마을, 문보트, 황포돛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48시간 기본권 기준 성인 3,900원, 소인 2,900원) * 청도투어패스 신화랑풍류마을,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공원, 한국코미디타운, 운문사와 특별할인가맹점(맛집‧숙박) 5곳을 48시간동안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48시간 기본권 기준 성인 8,200원, 소인 5,900원) * 고령투어패스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게임팩VR), 대가야생활촌(입장권), 대가야박물관을 포함하고 있으며, 특별할인가맹점(맛집‧숙박) 2곳을 48시간동안 이용할 수 있다. (48시간 기본권 기준 성인 6,500원, 소인 4,900원) 경북투어패스는 경북 전역의 주요 관광지는 물론 인근에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까지 포함하고, 지역의 숙박‧맛집‧체험 등 가맹점들을 특별할인 제휴를 통해 아우르고 있기 때문에 경북여행을 가장 쉽고 편하게 시작하는 플랫폼이면서, 개인의 취향에 맞는 관광지를 자유롭게 찾아가는 개별여행자 중심의 여행문화를 반영한 모바일 관광 상품으로, 모바일플랫폼을 활용한 정보탐색에서부터 상품예약 후 모든 개별 관광지 입장을 바코드 하나로 가능하게 하는 가장 스마트한 경북여행 시스템이다. 경북투어패스는 온라인 대표 판매채널인 네이버 예약 및 쇼핑, 쿠팡, 티몬, 위메프, 11번가, 지마켓, 옥션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후 개인 모바일 폰으로 전송되는 경북투어패스 모바일 티켓을 관광시설의 매표소에 제시하면 확인 후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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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등재, 속리산 법주사
-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등재, 속리산 법주사 통일신라 진흥왕 14년(553), 의신대사가 인도에서 불경을 가져와 속리산의 웅장하고 험준한 산세를 보고 불도를 펴기 위해 큰 절을 세웠다는 법주사. 불경을 가져 온 의신이 머물렀다 해서 그 이름 유래됐다. 울퉁불퉁 우람한 속리산의 화강암 연봉들이 병풍처럼 둘러선 산자락 아래 분지를 이루고, 물 맑고 수량 풍부한 계곡이 절 앞을 흐르니, 대사를 눌러 앉힌 것은 대사의 의지가 아니라 그 터가 아니었을까. 1500년전 의신대사가 창건한 법주사는 사적 제503호로 사찰 자체가 중요문화재이지만, 그에 더해 명승61호로 ‘속리산 법주사 일원’이 지정되어 자연유산으로서의 가치도 중요문화유산으로서 인정받은 것을 우리는 안다. “관음봉(983m)부터 속리산 최고봉 천왕봉(1058m)까지 일곱 개의 봉우리가 연봉을 이룬 우람한 산세가 품고 있는 넉넉한 분지. 그곳에 자리 잡은 법주사. 두 명승이 어우러지니 명승 중의 명승이라.” ‘자연이 물려준 속리산의 아름다운 경치와 바위들, 그리고 법주사 지역에 있는 역사 깊은 문화유산들이 어우러져 펼쳐져, 가치가 뛰어난 명승지‘라는 점이 문화재청이 말하는 ’명승지정의 이유‘다. 좋은 것은 나눠야 하는 법. 문화재청은 법주사를 비롯 7개 전통사찰의 유산적 가치에 주목한 끝에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등재 신청을 했다. 그 결과 잠정목록 등재가 확정되었고, 2018.6.30.(한국시각 7.1.)에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되어 세계가 인정한 문화유산으로 가치를 인정 받았다. 이와함께 법주사, 마곡사, 선암사, 대흥사, 봉정사, 부석사, 통도사 등 총 7개 산사가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한국불교의 전통을 이어오고 수행자의 삶과 문화를 포함한 문화유산으로 높은 평가와 더불어 보편적 가치를 지닌 유산으로 인정을 받았다. '한국의 전통 산사(Traditional Buddhist Mountain Temples of Korea)'라는 이름으로 등재된 내용을 보면, 법주사, 마곡사, 선암사, 대흥사, 봉정사, 부석사, 통도사 등 이들 산사는 사찰 건축 양식, 공간 배치 등에서 인도 유래 불교의 원형을 유지하고 중국적인 요소를 계승하면서도 우리나라의 토착성을 보여주는 동아시아 불교문화 교류의 증거임을 문화재청은 밝히고 있다. 관련 내용은 유네스코 누리집(www.unesco.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405 보은 법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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