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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개막…축체 최초 뷔페 도입 눈길
    제16회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가 13일부터 18일까지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임시주차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개막식은 13일 오후 6시 30분 축제장 내 주 무대에서 열렸다. 개막식에서는 막국수·닭갈비축제를 주제로 한 1,000대의 군집 드론 비행쇼 및 홍진영, 장민호 등의 인기가수 축하공연을 즐길 수 있다.  춘천2.JPG특히 이번 축제에는 1인당 1만 원에 즐길 수 있는 막국수·닭갈비 뷔페를 최초로 도입해 시민 및 관광객의 만족도와 먹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어쩌다 가요제, 강원특별자치도 특산음식 요리 경연대회, 태군노래자랑 등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돼 있다.  축제 기간 관광객 편의 증진을 위해 춘천역, 남춘천역에서 축제장까지 순환버스도 무료로 운행한다.     18일 오후 7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임시주차장 막국수·닭갈비 축제 상설무대에서 제1회 어쩌다 가요제를 개최한다. 제1회 춘천시 어쩌다 가요제는 문화도시 춘천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시민이 춘천 안에서 행복한 지역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하는 행사다.  ‘어쩌다 프로젝트’는 춘천시민 각자의 이야기를 홍보 음원, 영상으로 제작해 시민이 춘천을 홍보하는 프로젝트로 2022년 시즌 1을 진행했으며, 2023년 시즌 2를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의 본격적인 종식과 함께 진행되는 축제인 만큼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아 마음껏 축제를 즐겼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뉴스
    2023-06-16

여행 검색결과

  • 겨울이 빚어낸 춘천의 풍경
    춘천의 겨울여행 춘천의 새로운 랜드마크!
    • 추천관광지
    • 강원
    2023-01-13
  • 강원 춘천, 국내 최장 코스 삼악산 케이블카
      삼악산 케이블카는 국내 최장 코스인 3.61km를 운행하는 케이블카로 편도만으로도 18분이 걸린다. 삼천동에서부터 의암호를 가로질러 올라 삼악산 중턱에 도착하는 삼악산 케이블카는 산세가 험해 노인이나 어린이가 오르기 쉽지 않던 삼악산을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도록 만들어주었다.     활과 부메랑을 형상화한 최신형 캐빈은 안전하고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든다. 삼악산 케이블카는 옆면이 유리로 되어있는 일반 캐빈과 바닥까지 유리로 되어있는 크리스탈 캐빈이 운영되고 있는데, 크리스탈 캐빈은 호수 위를 떠다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스릴을 즐기는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최대 8명이 탈 수 있는 캐빈은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로 인해 4인 탑승으로 제한되었다.     케이블카를 타고 바라보는 춘천시의 야경과 노을로 붉어진 의암호의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이 다. 특히 춘천은 호반의 도시라고 불릴 만큼 호수를 둘러싼 풍경이 유명한데, 위에서 내려다보는 호수의 광경은 춘천의 다른 매력을 느끼게 한다. 또한 케이블카를 타는 동안 붕어를 닮은 ‘붕어섬’과 레고랜드 등 주변 관광지도 볼 수 있어 즐거운 추억을 만날 수 있다.     요금은 성인 기준 일반 캐빈은 23000원, 크리스탈 캐빈은 28000원으로, 춘천 시민은 할인 대상일 뿐만 아니라 영업 이익의 10%가 발전 기금 명목으로 춘천 지역에 환원된다고 하니 춘천을 사랑하는 지역 주민이라면 방문하여 춘천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해 보는 것은 어떨까?     위치 : 강원도 춘천시 스포츠타운길 245     춘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홈페이지 : https://samaksancablecar.com/home/index.php
    • 여행
    2022-01-04
  • 혼자 사색하기 좋은 여행지. 등선폭포
      복잡했던 도심을 떠나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 혼자 사색하기 좋은 여행지가 있다. 졸졸 흐르는 물소리가 마음을 다독여주는 시원한 장소. 강촌역 부근 삼악산의 대표적인 등선폭포다. 삼악산은 기암괴석과 봉우리가 첩첩으로 있고, 용화봉·청운봉(546m)·등선봉(632m) 등 주봉이 총 3개라 이름이 붙여졌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등선폭포는 삼악산 절벽과 기암괴석 사이로 크고 작은 폭포가 연이어 있어 절경이다. 등선폭포는 삼악산 입구 협곡 속에 있는 높이 10m의 폭포로 시원한 물소리를 따라 걷다보면 복잡했던 마음이 가라앉는다. 춘천에서 남서쪽으로 10㎞ 떨어진 곳에 있어 수도권의 주말여행이나 하루 관광코스로 적당하다. ○주소 : 강원도 춘천시 서면 덕두원리 ○입장료 : 일반(청소년, 초‧중‧고학생 포함) 2,000원(춘천사랑상품권 제공) ☎문의 : 033-262-2215
    • 여행
    2020-06-30
  • 시원함을 알리는 맑은 소리, 구곡폭포 물줄기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에 위치한 구곡폭포소리가 여름을 시원하게 알린다. 굽이굽이 아홉 굽이를 돌아 떨어 진다하여 이름 붙여진 구곡 폭포는 봉화산(520m) 기슭에 있는 높이 50m의 폭포다. 암벽을 타고 흐르는 광경이 마치 선녀가 내려올 거 같이 아름다운 자연 계곡이다. 1981년 2월 13일 춘천시 관광지로 지정되어 입구에서 폭포에 이르는 오솔길의 경관이 싱그러움을 자안하며 폭포 주변에는 하늘벽바위 등의 기암이 멋스럽게 펼쳐진다.   한여름에는 차가운 물보라와 숲그늘이 시원함을 느끼게 하고 겨울에는 거대한 빙벽을 제공해 빙벽 등산객들이 즐겨 찾는다. 깔닥고개를 넘으면 자연부락인 문배마을이 나오는데 이곳에서 토속음식을 먹을 수 있고, 강촌역에서 폭포 입구까지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나 있다. 해마다 산악자전거대회와 빙벽대회가 열린다. 주변에 봉화산·검봉산·강촌유원지·삼악산·등선폭포·남이섬·의암호 등 관광명소가 많아 구곡폭포를 감상한 뒤 다른 관광지로 이동해 여행을 즐기면 좋다. 구곡폭포의 물줄기가 자연스럽게 흘러감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올여름 더위를 이겨내게 한다.     ○주소 : 강원 춘천시 남산면 강촌구곡길 254 ○문의 : 033-250-3569 ○입장료 : 2,000원 ○주차시설 : 대략 200여대 (경형 1,000원, 소형 중형 2,000원, 대형 4,000원)  
    • 여행
    • 테마여행10선
    2020-06-16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겨울이 빚어낸 춘천의 풍경
    춘천의 겨울여행 춘천의 새로운 랜드마크!
    • 추천관광지
    • 강원
    2023-01-13
  • 주말 관광객이 즐겨찾는 삼악산과 오봉산
    춘천시 서면에 위치하고있는 삼악산은 소양강, 의암호를 지나 북한강으로 흘러드는 푸른 강변을 끼고 남쪽의 검봉, 봉화산과 마주하여 솟은 산이다. 주봉이 용화봉(645m), 청운봉(546m), 등선봉(632m) 셋이라해서 삼악산이라 하는데 악산 답게 제법 험하고 거칠다. 주말이면 산악인들과 춘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다.     주소 : 강원도 춘천시 서면 경춘로   오봉산은 강원도 춘천시 북산면과 화천군 간동면에 있는 산이다. 높이는 779m로, 소양강댐 건너 청평사 뒤에 솟은 비로봉, 보현봉, 문수봉, 관음봉, 나한봉의 다섯 봉우리를 말한다. 옛 이름은 경운산이었고 오봉산, 경수산, 청평산으로도 부르다 등산객에게 알려지면서 오봉산이 되었다. 기차와 배를 타고 가는 철도산행지, 산과 호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호반 산행지로 알려져 있다.     주소 : 강원도 춘천시 북산면 청평리
    • 추천관광지
    2021-02-18
  • 칼을 세워 놓은 듯한 춘천의 검봉산
    검봉산은 강원도 춘천에 있는 높이 530m의 산이다.      칼을 세워 놓은 것처럼 생겼다고 해서 칼봉 또는 검봉이라 한다. 산줄기는 온통 깎아지른 듯한 바위들로 이루어져 있고 자갈과 흙이 뒤섞여 있는 들머리 쪽 등산로도 경사가 급해 전체적으로 오르기가 수월치 않은 산이다. 남쪽으로 남산면에 접하고 서쪽으로 백양리가 있다. 북쪽으로 북한강을 두며, 강 건너편에는 삼악산이 있다. 남쪽의 봉화산과 능선으로 연결되어 있다.   주소 :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 추천관광지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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