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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에서 경험하는 생태탐험, 숲생태계 보전 의식 고취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더네이쳐홀딩스(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와 ESG사업의 일환으로 협력한 ‘키즈탐험대’ 에코티어링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에코티어링(Ecoteering)은 ‘생태학(Ecology)’과 지도와 나침반을 들고 길을 찾는 스포츠인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의 합성어로 ‘생태탐험’을 의미한다. 국립수목원은 어린이들에게 지속가능한 숲생태계 보전의 필요성과 산림생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수목원에서 체험하는 에코티어링 프로그램을 2023년 개발하고, 프로그램의 운영 방법을 다른 수목원들과 꾸준히 공유하고 협력하고 있다. 수목원에서 체험하는 에코티어링 프로그램인 ‘키즈탐험대’는 국립수목원 외에도 전국 6개 수목원(국립백두대간수목원, 부천무릉도원수목원, 푸른수목원, 일월수목원, 한택식물원, 해운대수목원)에서 9월 21일(토)과 28일(토)에 개최되었으며, 총 420팀(어린이 1인, 보호자 1인)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국립수목원의 키즈탐험대는 미개방 지역에서 초음파 측정기로 박쥐의 서식지를 탐색하고, 다양한 산림생물의 흔적을 찾아보는 활동을 포함, ‘생태탐험’을 보다 강화하였으며, 참여 수목원들도 각자의 공간적 특징을 활용하여 어린이들이 탐험 임무를 수행하도록 진행되었다. 국립수목원 임영석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수목원 탐험 경험을 통해 숲을 사랑하고 산림생물다양성 보전과 가치 확산의 중요성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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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에서 경험하는 생태탐험, 숲생태계 보전 의식 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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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9월의 생태관광지에 ‘무등산 평촌마을’ 선정
-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환경부가 ‘9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무등산 평촌마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생태관광지 ‘무등산 평촌마을’을 홍보영상, 카드뉴스, 블로그 포스팅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평촌마을의 가치와 매력을 한 달 동안 널리 알린다. 또 전국을 대상으로 유튜브, 블로그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홍보할 지원자를 뽑아 평촌마을에서 자연을 깊이 체험하며 머물 수 있는 ‘1박2일 체류형 생태관광 시범사업’도 추진한다. 광주시는 9월의 생태관광지 ‘무등산 평촌마을’이 전국에 한 달 동안 집중 홍보됨에 따라 오는 9월7일 개막하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와 가을시즌 축제 통합브랜드 ‘G-페스타 광주’ 등과 연계돼 동반상승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 ‘무등산 평촌마을’은 무등산국립공원 내 위치하고 있는 동림·담안·우성·닭뫼 등 4개 마을로, 반딧불이와 수달이 서식하는 생태적 중요성을 인정받아 2015년 환경부로부터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됐다. 평촌마을의 중심을 흐르는 풍암천에는 무등산 깃대종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수달(Ⅰ급, 천연기념물 제330호)과 남생이(Ⅱ급) 등이 서식하고 있다. 광주호호수생태원으로 이어지는 평모뜰에는 반딧불이, 긴꼬리투구새우, 풍년새우, 물자라 등이 서식하고 있어 평촌마을은 생태적 보전가치가 뛰어난 지역이다. 광주시는 자연생태계의 보고인 무등산 평촌마을을 ‘생태관광명소’로 육성하고 있다. 마을 주변의 분청사기전시관, 광주호 호수생태원, 환벽당, 소쇄원 등 우수한 관광자원과 연계하고, 반딧불이 생태관찰, 도예체험, 농작물 수확 등 지역 주민들이 운영하는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생태관광 명소’로 가꾸고 있다. 또 지역주민들이 협의체를 구축해 생태자원 조사, 체험·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주민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진행함으로써 연간 방문객이 1만2000여명에 달하는 등 광주 대표 생태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도심과 가까운 무등산 평촌마을의 숨겨진 생태관광명소가 국가로부터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지정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광주시는 앞으로 도심 속 생태관광 자원을 지속 발굴·육성하는 등 생태도시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부는 올해 3월부터 전국의 생태관광지역 중 자연환경이 뛰어나고,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해 특색 있는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지역을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 무등산 평촌마을을 비롯한 생태관광 체험 정보와 연계 관광지, 추천 여행 일정을 담은 영상과 환경부에 근무 중인 청년인턴 체험기 등 각종 정보는 9월 초 광주시 누리집(gwangju.go.kr)과 환경부 누리집(m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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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9월의 생태관광지에 ‘무등산 평촌마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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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지붕’ 백두대간 명소 발굴해 지역관광 활성화
-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경기도 성남시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백두대간의 미래가치를 발굴하고 지역별 명소선정을 위한 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백두대간’은 백두산에서 시작해 금강산, 설악산, 태백산, 소백산을 거쳐 지리산으로 이어지는 우리나라의 가장 큰 산줄기를 말한다. 이번 학술토론회에는 서울대·조선대·공주대·용인대 등 학계와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문화역사지리학회, (사)백두대간진흥회, 한국관광공사, 월간 산 등 백두대간 전문가 및 민간단체 약 50여 명이 참석해 우리나라의 인문·지리·생태적 근간인 백두대간의 의미와 아름다움을 확산하기 위한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조선시대 문헌에 담긴 백두대간은 어떤 모습인지 살펴보고 역사 지리정보시스템(GIS)을 활용해 백두대간의 인문자원을 공간적으로 재현하는 등 백두대간의 숨은 가치를 발굴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산림청은 올해 백두대간 전 구간을 대상으로 지리적 가치뿐만 아니라 생태·문화·역사·관광 가치가 있는 20개의 명소를 선정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최영태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백두대간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한민족 정서의 근원이자 풍부한 산림생태계를 이루고 있는 곳이다”라며, 백두대간의 미래가치를 확산하고 백두대간 명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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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지붕’ 백두대간 명소 발굴해 지역관광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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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장산 스토리텔링 여행 프로그램 운영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산림교육 운영사업 민간위탁 운영업체인 반디도시생태학교에서 9월 28일(토) 해운대 장산 대청공원에서 범이 살던 100년 전 숲을 만나러 가는 “범 내려온다” 프로그램을 산림청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청이 공동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28일(토), 17:00 국악공연 개막식으로 시작한다. 출발 전 범이 인쇄된 배낭에 나뭇잎 도장을 찍으며 범이 어떤 숲을 좋아할지 상상하며 장산 숲으로 떠난다. 외나무다리 건너기는 숲밧줄놀이터 밑에 드라이아이스 안개를 표현해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고 사랑채 옆으로는 범의 친구인 동식물 사진 등을 전시한다. 야간에 진행될 이번 행사는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 배치와 LED 안전 유도등을 설치하고 참가 가족들도 개인 손전등을 필참하게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행사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반디도시생태학교 공식 카페(https://cafe.naver.com/bandik) 또는 인스타(bandik_forest)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착순 접수 예정이며 참가비는 1인 3,000원이다.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김병한 소장은 “범을 소재로 한 스토리텔링 형식의 숲체험이 프로그램 참여 가족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길 바라고, 숲 활동에 대한 좋은 홍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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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장산 스토리텔링 여행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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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마음까지 밝히는 추석밤 야경 즐겨요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9월 12일부터 22일까지 새만금을 대표하는 상징물(랜드마크)인 새만금 만경대교*(애칭 : 초승달대교)와 동진대교(애칭 : 햇살대교)의 경관조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만금 만경대교는 역아치(초승달) 형태로 수면 위에 떠 있는 초승달을 연출하여 아름다운 야경을 선보이며, 동진대교는 주탑과 도로를 케이블로 연결한 사장교 형태로 햇살을 형상화하여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명절의 특별한 분위기를 전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 만경대교(L= 1,970m) : 역아치(초승달) 형태로 수면위에 떠있는 초승달을 연출 ** 동진대교(L= 1,258m) : 주탑과 도로를 케이블로 연결한 사장교 형태로 햇살을 형상화 경관조명은 지난 설 명절 연휴기간(2월 8일~13일, 6일간)에도 운영하여 방문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추석 명절에는 더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 기간을 총 11일간으로 확대하게 됐다. 이 기간 동안 18시부터 22시까지는 새만금 방조제 내 자연쉼터, 신시광장에서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동서도로의 누리생태공원, 간이선착장에서도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새만금홍보관,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고군산군도 등과 같은 주변 문화‧관광 명소에서는 풍성한 문화체험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명절의 특별한 분위기를 선사하여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관광명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새만금에 관광레저 복합단지 개발사업자 공모, 국제크루즈 기항지 조성 등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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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마음까지 밝히는 추석밤 야경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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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릉숲,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 선정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홍릉숲이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산림청이 선정하는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에 이름을 올리면서 산림자원을 건강하게 보전하고 있는 숲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홍릉숲은 41.3ha 면적에 국·내외 다양한 식물유전자원을 체계적으로 수집 및 관리하여 2,000여 종의 나무와 풀이 있으며, 제1호 국가산림문화자산이자 서울시의 미래유산이기도 하다. 또한 홍릉숲은 국립산림과학원이 산림과학연구시험림으로 지정·관리하고 기후변화 모니터링, 도시숲의 기능 제고 등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여 숲의 생태·문화·사회적 가치를 밝히고 있다. 이렇듯 홍릉숲은 그 가치와 중요성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으로 선정되었으며, 숲의 보전 가치를 시민들과 나누고자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는 정문 앞에 ‘명품 홍릉숲 입간판’을 설치하고 3일(화) 제막식을 가졌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은 1993년부터 홍릉숲을 시민에게 개방하여 매년 12만 명의 시민과 홍릉숲의 가치를 나누고 있다. 또한 접하기 어려운 산림과학을 시민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해 2023년 ‘홍릉 시민아카데미’, 2024년 ‘지식의 숲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배재수 원장은 “도심 속 보물인 홍릉숲을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해 잘 보전하고, 산림과학과 시민을 연결하는 홍릉숲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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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릉숲,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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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솔밭 도시숲-포항 철길숲,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에 선정
- 포항시는 지역 대표 도시숲인 송도 솔밭 도시숲과 포항 철길숲이 산림청 주관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삶+쉼=도시숲’을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에는 국내 곳곳에 조성된 아름다운 도시숲 916개소가 지방자치단체와 국민의 추천을 받아 후보에 올랐다. 대국민 선호도 조사와 접근성, 생태적 건강성, 이용 정도, 경관적 가치, 차별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선정한 결과 ‘송도 솔밭 도시숲’과 ‘포항 철길숲’을 포함한 도시숲 50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주민건강 증진형으로 선정된 ‘송도 솔밭 도시숲’은 도심에서 보기 드물게 아름드리 해송이 약 23ha의 넓은 면적에 식재된 곳으로 송도 해수욕장과 연접해 이용객들의 접근성이 좋아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대표 숲이다. 또한 올해로 전국맨발걷기대회를 2회째 개최한 맨발걷기의 성지로 3km의 맨발로와 운동시설, 각종 편의시설뿐만 아니라 솔숲 내 유아숲체험원, 키즈 놀이터 등 아이들을 위한 시설이 구비돼 있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경제효과 증진형 도시숲에 선정된 ‘포항 철길숲’은 포항 도심을 관통하는 동해남부선 철로 폐선부지를 활용한 9.3km의 도시숲으로 포항역 이전으로 방치된 지역에 녹색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원도심 쇠퇴를 극복하고 도시재생적 측면의 그린 인프라를 구축한 사례가 됐다. 구간별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수목과 야생동물의 먹이가 되는 열매 수목 등을 식재함으로써 생태계를 유지하고 생물 다양성을 증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경식 그린웨이추진과장은 “도시숲은 식물의 증산작용을 통해 도시의 온도를 낮춰 여름철 열섬현상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라며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을 흡수해 공기의 질을 개선해 도시환경을 쾌적하게 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도시숲의 조성과 관리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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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솔밭 도시숲-포항 철길숲,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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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농촌체험마을, 여름철 휴가지로 '인기만점'
- 여름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인제군 농촌체험마을이 다가오는 여름 휴가지로 각광받고 있다. 군은 2024년 상반기 기준 약 25만 명의 관광객이 관내 24개 농촌체험마을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주요 방문객은 마을 자체 모객을 통한 개인·단체 방문 외에도 최근 수도권 학생 수학여행단과 도농교류 견학단 등 규모가 큰 단체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군은 올해 총 1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촌관광과 체험마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로컬투어사업단 육성 지원, △농촌체험휴양마을 사무장 활동비 지원, △농촌체험관 신축사업, △농촌체험관광상품 운영 지원, △농촌체험마을 역량강화교육, △농촌체험휴양마을 시설환경 개선 지원 등 총 11개 사업이다. 또한, 박람회, 이벤트 행사 참여를 통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마을별로 특색있는 생태 문화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숙박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농촌체험마을 지원을 통해 농촌관광을 활성화하고, 도농교류 및 지역주민 소득증대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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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농촌체험마을, 여름철 휴가지로 '인기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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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웰니스페어’서 파주 관광자원 및 특산품 홍보
- 파주시가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4 웰니스페어‘에 참가해 파주의 관광자원과 대표 특산품을 소개해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채널에이(A)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이 후원한 웰니스페어는 웰니스 산업의 최신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로, 30여 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파주시는 ‘2024 웰니스어워드(Wellness Award)’에서 관광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웰니스'라는 단어에 함축된 건강하고 여유로운 삶, 휴식과 치유를 위한 관광의 활성화와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파주시의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시는 ▲디엠제트(DMZ)평화관광‘ ’도라산역 셔틀열차‘ ▲율곡수목원 산림치유 프로그램 ▲파주 대표 건강농산물 ’장단삼백‘ ▲헤이리 예술마을 체험 프로그램 ’두근두근 문화바람개비‘ ▲파주시티투어 ▲자연과 생태 관광 등을 전시와 체험을 통해 홍보했다. 이 밖에 ▲나전공예 ▲장단콩 초콜릿 만들기 체험 ▲디엠제트(DMZ) 생태숲 꾸미기 ▲마장호수 출렁다리 만들기 체험관도 운영해 파주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렸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웰니스 관광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광 기반 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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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웰니스페어’서 파주 관광자원 및 특산품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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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숲속 휴양림의 여섯 가지 보물찾기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16일 국립자연휴양림이 보유한 국가산림문화자산* 6선을 소개했다. * 산림과 관련해 생태적, 경관적, 학술적으로 보전 가치가 높은 유·무형의 자산을 산림청 주관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하고 있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경기 가평)의 숲속의 집 오두막동은 우리나라 최초로 지어진 자연휴양림 숙박시설로 자연휴양림 건축의 시발점이다. 또한, 자생식물원은 국내 유일의 자연휴양림 부설 자생식물원으로 산림휴양과 생태교육을 겸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다. 국립산음자연휴양림(경기 양평)의 숲해설코스는 국가에서 정책적인 목적으로 숲해설 프로그램을 최초 도입한 코스로 자연휴양림 이용과 산림복지서비스 발전의 전환점이 된 상징적 의미를 갖는다.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경북 봉화)의 무림당은 우리 강산이 이토록 푸르게 가꿔지는 데 시금석이 되었던 임업인들의 노력이 깃든 곳으로, 1980년대 나무심기와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을 하던 인부들이 임시거처로 사용하던 시설이다. 국립방태산자연휴양림(강원 인제)의 이단폭포와 국립신불산폭포휴양림(울산 울주)의 파래소폭포는 휴양림 내에 숨겨진 아름다운 비경이며 소중하게 보전해야 할 문화자산이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은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건강한 산림 휴양공간이며, 국가산림문화자산이라는 소중한 유산을 품은 가치 있는 숲이다”라며, “방학을 이용해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국립자연휴양림에 있는 국가산림문화자산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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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숲속 휴양림의 여섯 가지 보물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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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봉평화생태공원, 10월 7일 - 9일 가을소풍 페스티벌 개최
- 김포문화재단은 개관 2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애기봉평화생태공원 가을소풍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지속 추진하고 있는 문화예술 공연 프로그램인 <조강風流(풍류)>을 확장하여 공연뿐만 아니라 전시,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보다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별 프로그램으로 준비된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는 애기봉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가족과의 추억을 주제로 온라인을 통해 사전 접수를 완료한 50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행사기간 조강전망대에서는 평화교육관, 야외공연장, 오픈갤러리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체험전시, 축하 메시지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평화생태전시관 1층 로비 공간에서는 철거 철책을 활용한 모빌 만들기, 캐리커처 그리기 등 각종 체험이 준비된다. 또한 한시적 운영 시간 연장에 따라 생태탐방로에서 조강의 해넘이를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도 함께할 수 있다. 한편 행사기간 관람객 중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의 가을 풍경을 사진으로 담는다면 ‘애기봉평화생태공원 가을풍경 사진 콘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 관계자는 “개관 2주년을 앞두고 있는 현재,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명실공히 김포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고 생각한다.”고 전하며 “이번 행사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단순한 통일전망대, 안보관광지를 넘어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문화, 예술, 관광의 복합 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행사 및 각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애기봉평화생태공원 누리집(aegibong.or.kr)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입장인원 제한에 따라 온라인 사전 예약 후 관람을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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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봉평화생태공원, 10월 7일 - 9일 가을소풍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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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 곤충표본 지역순특별전 ‘나비, 날개를 펴다-산청 나빌레라’ 개막
- 산청군이 지역 생태자료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전시를 연다. 산청박물관에 따르면 오는 20일 경상국립대학교 박물관과 공동 기획한 곤충표본 지역순특별전 ‘나비, 날개를 펴다-산청 나빌레라’가 개막한다. 6월 30일까지 산청박물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700여 점의 나비표본을 선보인다. 특히 나비 박사 석주명 선생이 지리산에서 채집해 이름 붙인 지리산팔랑나비를 비롯해 팔랑나비과, 호랑나비과. 흰나비과, 부전나비과, 네팔나비과 등 산청에서 볼 수 있는 나비표본을 중심으로 전시된다. 산청박물관은 이번 전시와 함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다 함께 산청 나빌레라’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다 함께 산청 나빌레라’는 산청의 나비를 주제로 유치원과 어르신 유치원이 함께할 수 있는 세대 화합 놀이 체험프로그램이다. 책놀이-손가락놀이-몸놀이-만들기놀이-웃음놀이 등의 놀이기차로 진행한다. 프로그램 과정은 산청 나비 체조, 교구, 교재 등 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 및 홈페이지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또 산청 지리산도서관은 이번 전시와 연계해 박물관·미술관 주간(5월 14~23일)에 곤충 관련 도서전도 개최할 방침이다. 박우명 산청박물관장은 “이번 기획전은 우리 지역의 생태자료를 볼 수 있는 전시로 코로나19 시국에 환경과의 상생, 지역 상생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며 “전시와 함께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어우러져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차영길 경상국립대 박물관장도 “이번 전시가 산청을 찾는 많은 방문객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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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 곤충표본 지역순특별전 ‘나비, 날개를 펴다-산청 나빌레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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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 내손으로 메이킹” 2019 경남 메이커 페스티벌
- - 10월 23~24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 - 전 연령층이 함께하는 경남 최대 규모의 메이커 축제 - 메이커 경진대회 5개 분야 82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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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 내손으로 메이킹” 2019 경남 메이커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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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품은 정원, 가을을 물들이다” 18일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선포 행사 개최
-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선포행사가 18일 오후 5시 선포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국가정원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시민이 품은 정원, 가을을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가정원 지정에 대한 감사와 축하의 의미는 물론 태화강 국가정원이 대한민국 대표 정원이라는 상징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는 행사기간 동안 전국의 시선을 울산으로 집결시키기 위해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및 전시 프로그램, 야간 조명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무대 공연 행사 첫날인 18일에는 오후 5시부터 가을 국향 가득한 국화정원을 무대로 시민이 함께하는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공식 선포식이 개최된다. 이어 오페라의 유령을 통해 잘 알려진 미국의 뮤지컬 배우 브래드 리틀을 비롯해 김보경과 하모나이즈 등의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둘째 날인 19일에는 오후 1시 세계적 정원작가 ‘피에트 우돌프’의 다큐멘터리 상영과 함께 국내 정원작가들의 정원토크콘서트와 정원연주회로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오후 6시부터는 노브레인과 레이지본 등 국내 유명 록그룹들의 화려한 공연으로 태화강 국가정원을 찾은 관람객들의 흥을 한껏 돋운다. 행사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청소년 음악콘서트와 아동 인형극, 마술쇼 등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행사가 준비된다. 특히, 오후 7시부터는 피날레 공연인 가든 콘서트 "헬로! 울산"이 펼쳐져 행사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이 공연에는 울산 출신 트로트가수 홍자를 비롯해 정미애, 장민호, 서지오 등이 출연해 국가정원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누구나 체험 가능한 프로그램 행사기간 내내 가을 국화 전시를 비롯해 봄꽃씨 뿌리기 체험, 국가정원 사진전, 보태니컬아트 작품전, 울산공예품전시회, 죽공예품 전시와 만들기 등 다양한 전시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또한 하트 모양 소망나무에 소원, 축하말, 사랑의 메시지 등을 적어 매다는 사랑이 열리는 소망정원과 마음껏 낙서할 수 있는 대나무 낙서대가 마련된다. 대나무생태원 일원에서는 시민․학생과 전문가가 함께 "걸리버 정원 여행기"라는 주제로 직접 정원을 만들고 전시하는 정원스토리페어가 열리고 느티마당 일원에는 구․군 상징정원(U5-garden)도 조성해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전기 자동차를 기차 모양으로 꾸민 일명 "대통기차" 3대를 운행해 국가정원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 밖에 철새공원 잔디정원 일원에서는 2019 태화강국제설치미술제가 "잉태의 공간, 기원의 시작"을 주제로 미국, 체코 등 5개국 20여 팀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환상적인 야간조명 연출 야간에는 이용자의 관람 편의를 위해 매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국화정원, 대나무생태원, 느티광장 일원에 대숲파사드, 빔라이트, 무빙라이트 등 조명으로 행사장을 밝힌다. 특히 십리대숲 은하수길은 밤하늘을 수놓은 별빛을 닮은 조명으로 대숲 산책길을 조성해 낭만적인 가을밤을 연출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연이 만들고 울산이 가꾼 태화강 국가정원이 울산 시민의 정원을 넘어 대한민국 국민의 정원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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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품은 정원, 가을을 물들이다” 18일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선포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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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예술정원에서 ‘녹사평역 지하예술정원 축제’ 열리다!
- - 서울시, 10.8(화)~10.13(일) 녹사평역 지하예술정원 축제 개최 - ‘지하철을 타고 여행하는 도심 속 예술정원’을 주제로 한 공공미술 축제 - 총 6일간 4명의 예술가와 함께 작품 전시, 시민참여 프로그램, 부대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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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생태로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생태관광축제가 전북에서 열리다!
- - 생태자원을 보전하여 관찰과 학습을 통해 즐거움을 얻는 관광 -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 소개로 생태관광 활성화 계기 마련 - 깊어가는 장안산 가을과 함께 여유와 재미를 한꺼번 체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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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의 음식축제 "남도음식문화큰잔치", 11일 강진만서 개막
- 전라남도는 올해 26회째를 맞은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남도의 맛과 멋! 세계로·미래로’라는 주제로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강진만 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지난 1994년부터 시작된 자타가 공인하는 전국 최고의 음식축제다. 맛의 고장 전남의 으뜸가는 대표음식을 한자리에서 맛보고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남도음식의 품격과 가치를 현대적 의미에서 새롭게 해석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젊고 생동감 있는 축제로의 변화를 시도했다. 청년부 음식경연대회를 확대하고, 청년 창업인과 귀농귀촌인 등의 특별 참여 부스를 설치해 청년층 참여를 유도한다. 다문화가족, 외국인 유학생·관광객 유치를 통해 남도의 전통음식 맛을 세계에 알리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대한민국 생태 보고이자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강진만 생태공원 갈대숲을 배경으로 낭만과 멋이 있는 세련된 축제장으로 준비하고 있다. 거대한 갈대 군락지와 청정갯벌, 천연기념물인 큰고니가 사는 강진만 생태공원의 풍광은 남도 음식의 깊이를 더하고 관람객에게 새로운 느낌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줄 전망이다. 매년 열리지만 남도음식문화큰잔치만의 특별한 행사도 있다. 추수감사 의미를 담아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며 22개 시군의 대표음식을 하늘에 바치는 상달제. 상달제에 앞서 음식을 나르는 진설행렬은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색다른 볼거리다.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남도음식전시관에는 주제관과 시군관으로 나눠 다양한 색채와 그윽한 향을 느낄 수 있는 남도음식 상차림을 전시한다. 남도음식 피크닉홀에서는 22개 시군의 고유한 단품요리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량, 소포장 판매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은 또 하나의 즐길거리다. 남도음식 명인과 강진 대표 음식을 품격 있게 한 상 가득 담아낸 ‘남도밥상 한상차림’도 운영해 남도음식의 진수를 맛 볼 수 있다. 인터넷으로 예약받아 이틀간 하루 100명 한정으로 명인밥상과 강진밥상을 판매한다. 또한 ‘강진만 갈대숲 1천500인 오찬 초대’엔 첫 날 송가인, 설하윤, 김정연, 둘째 날 오나미, 셋째 날 홍인규 등 유명 연예인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올해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전시 중심의 축제에서 벗어나 다양한 음식 시식과 함께, 남도 별미 요리 교실, 음식 만들기 체험 등 관람객과 호흡하며 재미를 더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크게 확대했다. 남도음식 경연대회는 음식명인, 초청 셰프, 관객이 함께 참여해 관광객의 기호에 맞는 새로운 남도의 단품요리를 발굴하는 대회로 진행된다. 축제 주요 참여 프로그램인 ‘남도밥상 한상차림’, ‘천오백인 오찬 초대’ 등은 축제 누리집(www.남도음식문화큰잔치.com)을 통해 사전에 신청하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행사추진위원회 측은 인천, 경기지역 돼지열병 발생에 따른 차량 소독시설, 대인소독기 등을 행사장 내·외부에 설치하는 등 특별 방역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축산농가와 관련된 종사자 행사 참여를 제한하고, 돼지고기 음식 일체를 반입 금지하는 등 안전에 중점을 두고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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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세계지질공원에서 '김녕·월정 지질트레일 축제’ 열려
-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고길림)에서는 제주의 지질자원을 국내․외로 홍보하고 지질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김녕·월정 지질트레일 행사를 구좌읍 김녕리와 월정리 일대에서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며 제주도 세계지질공원트레일위원회(위원장 강만생) 주관으로 개최된다. 또한 국립공원공단, 대한지질학회,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등이 후원하며 구좌읍, 구좌읍 이장단협의회, 구좌읍 주민자치위원회, 김녕리와 월정리 등이 참여한다. 김녕·월정 지질트레일은 ‘바당밭, 빌레왓 일구는 동굴 위 사람들의 이야기 길’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지질공원의 활동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한다. 김녕리와 월정리는 선사시대부터 지금까지 거센 바람을 견디고 거친 용암 대지를 일구며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으로 지질공원은 거친 용암대지가 만들어진 자연과 그 땅을 일구며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두 담아내는 종합 선물세트와 같은 장소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녕과 월정리 길을 걸으며 자연과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오는 10월 3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간 김녕리 마을 코스, 김녕리 해안 코스, 월정리 코스에서 펼쳐진다. 개막일에는 식전행사로 김녕리 전통행사 ‘돗제’가 열린다. 돗제는 돼지를 잡아 신에게 바치는 의례의 일종으로 마을사람 모두가 함께 나누고 공유하는 공동체 문화축제이다. 이밖에 지역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전통공연인 ‘멸치후리기’를 비롯하여 가수 강수지의 축하공연도 마련된다. 행사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이벤트 행사로 김녕·월정 트레일 사진 공모전이 열린다. 행사기간 중 촬영한 사진을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우수작 5점에 대해 각 현금 1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또한 신의 지문을 찾아서 ’인증샷 이벤트‘ 행사가 마련된다. 트레일 코스 <도대불>, <게웃샘굴>, <월정 밭담길>, <해신당>, <환해장성> 중 한 곳에서 인증샷을 찍고 본부석에 인증샷을 보여주는 모든 탐방객들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제공된다. 이외에도 달마도 그리기, 주차번호판 만들기, 사랑의 열쇠고리 만들기, 천연 벌레 퇴치기 만들기,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10월 4일(금)에는 김녕 마을 풍물단 공연이 열리고 5일(토)에는 김녕마을 실버댄스, 해녀 홍보가수 ‘김은경’을 비롯한 제쏘, 투엔, 청월 등의 가수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마지막 날인 10월 6일(일)에는 ‘구좌 중앙초 난타공연’을 비롯하여 ‘소금인형’, ‘오버플로우’, ‘ 더로그’, ‘홍조밴드’ 등의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행사기간 중 전용문 박사(지질), 류춘길 박사(지질), 강경희 연구원(역사․문화), 양경식 박사(곤충) 등의 주도로 자연자원의 가치와 제주의 지질, 생태, 역사·문화 등에 대해 직접 해설을 들으면서 탐방할 수 있는 전문가 탐방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사)제주도 지질공원해설사협회에서는 전문해설사 동행 정규 탐방 프로그램도 운영하는데 매일 10시, 11시, 14시에 현장에서 접수를 받아 진행할 예정이다. 세계유산본부 고길림 본부장은 “앞으로 김녕·월정 지질트레일을 세계지질공원의 모범적인 지질트레일 대표장소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내년 제주에서 개최되는 세계지질공원 총회에서도 참가자들을 이곳으로 초청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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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세계지질공원에서 '김녕·월정 지질트레일 축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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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글로벌 음악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서울뮤직시티커넥션 2019" 개최한다
- - 플랫폼 창동61서 10.2~3, 해외 6개국‧7개도시 음악관계자, 국내 뮤지션 참여 - 멜버른‧홍콩 등 세계 음악도시‧페스티벌 사례로 서울 전략 모색 ‘국제컨퍼런스(10.3)’ - 슈퍼루키 밴드 SURL 등 국내 뮤지션 해외 시장에 선보이는 ‘쇼케이스(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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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글로벌 음악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서울뮤직시티커넥션 2019"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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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지는 가을, 경남의 가을 축제로 떠나자!
- 경상남도는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할 가을축제・문화행사를 소개했다. 글로벌 명품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가 10월 1일부터 13일까지 13일간 진주성 및 진주남강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추억의 문이 열립니다. 100년의 추억’이라는 주제로 7만 여개의 등(燈)이 전시된다. 또, 유등과 더불어 분수와 조명으로 이루어지는 ‘워터라이팅 쇼’가 매일 밤 관람객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축제장 범위가 넓어져 중앙시장, 지하상가, 롯데몰 등에서도 버스킹 공연이 이어지며, 매일 저녁 축제 상황을 생중계하는 ‘유등 방송국’도 운영할 예정이다. 25개팀 2,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전국가장행렬 경진대회, 창작뮤지컬「촉석산성 아리아」등 10개 부문 60여개의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로 구성된 ‘개천예술제’(10.3~10.10)와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케이디에프(KDF)콘서트 등 17개 행사로 구성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10.1~10.13)이 함께 개최되어 진주를 찾은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축제장에 들른 김에 진주시에서만 맛 볼 수 있는 특색 있는 먹거리로는 ‘육회비빔밥’과 ‘헛제사밥’이 있으며, 인근에 즐길거리는 ‘진주레일바이크’가 있다. ‘한국 속의 작은 독일’로 알려진 남해군 독일마을에서는 ‘독일마을 맥주축제’가 10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세계 3대 축제인 독일 뮌헨의 ‘옥토버페스트’를 모태로 한 독일마을 맥주축제는 독일식 전통의상을 입고 행진하는 이국적인 가장행렬을 감상하며, 정통 독일맥주를 맛볼 수 있는 이국적인 축제로 관광객들의 오감을 즐겁게 할 것이다. 남해군의 이색먹거리로는 ‘멸치회’와 ‘갈치회’가 있으며, 인근에 ‘가천다랭이마을’ ‘금산 보리암’등의 명소도 있다. 양산에서는 양산의 역사와 문화를 빛 콘텐츠로 재창조하는 ‘양산삽량문화축전’을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양산천 둔치 및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에는 빛 테마 공연, 빛광장 조성을 통해 작년 프로그램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이디엠(EDM)파티, 유스콘서트, 시민노래자랑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과 양산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웅상농청장원놀이, 삼용길놀이, 가야진용신제 등의 재현행사도 벌어진다. 양산시의 향토음식으로는 ‘산채정식’이 있다. 이천년 가야토기의 역사를 담고 있는 ‘김해분청도자기축제’는 10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김해 클레이아크 미술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김해분청사기의 배경과 역사, 현재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김해분청도자기 주제관과 가족 도자기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자기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 올해에는 축제 현장에서 전통가마를 설치, 장작을 지펴 전통도자기를 굽는 장면을 관람객에게 직접 선 보이고, 전통가마에 구운 도자기는 경매를 통해 관람객에게 판매할 예정이다. 김해시의 향토음식으로는 ‘양념숯불장어구이’와 ‘진영갈비’가 있으며, 인근 가족 단위 놀이시설로는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낙동강레일바이크’ 등이 있다. 지역의 국화산업 기반 조성과 인지도 강화를 위한 ‘마산국화축제’가 10월 26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마산가고파 수산시장 장어거리 앞과 창동·오동동 일원에서 개최된다. 13개 분야 9,500여점의 국화작품 전시 국향대전과 전국 국화분재 품평회, 해상 멀티미디어 불꽃쇼, 국화가요제 등이 벌어진다. 올해에는 창동·오동동 일원까지 국화거리를 조성하고 오동동 문화광장에서도 다양한 공연이 열린다. 창원시의 향토음식으로는 ‘아구찜’이 있으며, 인근 명소로는 ‘창동예술촌’, ‘가고파 꼬부랑길 벽화마을’, ‘창원시립문신미술관’ 등이 있다. ‘거제섬꽃축제’는 ‘평화의 섬, 꽃의 바다’라는 주제로 10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거제시농업개발원에서 개최된다. 꽃의 바다, 힐링 허브랜드, 곤충관, 농심테마파크, 섬꽃동산, 세계 동백원 등 다양한 주제관과 농업기술 홍보존, 곤충체험, 공예품 만들기 등 체험행사, 전시·판매,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웨딩촬영 체험프로그램을 통하여 화사한 꽃밭을 배경으로 백년가약을 맺는 커플들을 초대한다. 거제의 특색있는 음식으로 ‘멍게비빔밥’이 있으며, 인근에 가 볼만한 곳으로는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 ‘맹종죽테마파크’, 그리고 대통령 해상별장으로 일반인 출입이 통제되었으나 최근 개방된 ‘저도’가 있다. 아래의 축제 관련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자세한 축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진주남강유등축제(http://www.yudeung.com/) 남해독일마을맥주축제(http://tour.namhae.go.kr/00002989/00002990.web) 김해분청도자기축제(http://festival.buncheong.net/index.jsp) 마산국화축제(https://www.changwon.go.kr/depart/flower/main.do?mId=1103010000) 거제섬꽃축제(http://www.geoje.go.kr/flower/index.geoje) 대형축제 말고도 가을에는 경남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행사와 축제가 열린다. 창원시 동읍 무점마을에서는 왕복 6Km의 코스모스와 허수아비로 꾸민 동읍 무점마을 코스모스 축제(10.4~10.6)가 열린다. 창원종합운동장에선 지구촌 최대의 케이팝(K-POP)축제인 창원 케이팝(K-POP) 월드 페스티벌(10.9)이 열린다. 80개국 100여개 지역에서 예선을 거친 보컬 3개팀, 퍼포먼스 10개팀이 본선 경쟁을 치르며, 레드벨벳, 티엑스티(TXT), 몬스터엑스(X), 있지(ITZY) 등의 케이팝(K-POP) 스타가 축하공연을 한다. 음식문화의 다양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개발 등을 위한 ‘창원음식문화축제’(11.9)가 용지문화공원에서 개최된다. 전국요리경연대회, 전국케이크 라이브 경연을 실시하며, 기획 전시관, 이색작품전시관, 체험 시식관, 홍보 전시관이 마련되어 있다. 진주시에서는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11.6~11.10)가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첨단농기계관, 농자재관, 해외관․스마트농업관, 녹색식품관, 스마트농업관, 종자생명관, 펫산업관 7개 분야 주제관에서 다양한 농산물과 농업기술들을 접하고, 도심속 목장나들이, 미래의 식량 산업 누에와 곤충체험, 우리밀 놀이터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과 참여형 이벤트로 관광객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통영시 욕지도와 사량도에서도 축제가 개최된다. 전마선 노젓기 대회, 고등어 페스티벌, 고구마 캐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욕지 섬 문화축제’(10.12~10.13)가 욕지도 일원에서, ‘사량도 옥녀봉 등반 축제’(10.26~10.27)가 사량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우수 농‧축산물 홍보와 더불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가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사천시청 노을광장에서 개최된다. 어린이 동물체험농장, 탈곡작업·짚공예 등 농경체험, 코뚜레 한우고기 등 다양한 시음·시식행사, 축하공연 등이 마련되어 있다. ‘2019 사천에어쇼’도 10월 24일부터 10월 27일까지 열린다. 양산시에서는 ‘차문화 축제’가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하북면 통도문화예술거리에서 개최된다. 차사발 전시 및 판매, 차 시음, 다례경연 대회 등이 주요 프로그램이다. 김해 연지공원 대표 볼거리인 음악분수와 연계한 수변데크에 꽃과 빛 터널로 가을 분위기를 연출한 ‘김해 꽃 축제’(10.17~10.20)가 ‘꽃과 함께 향기가 머무는 행복한 하루’라는 주제로 연지공원 일원에서 개최되고, “김해 진영단감 축제” (11.1~11.3)도 진영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단감품평회, 단감따기 체험, 축하공연 등이 주요 프로그램이다. 창녕군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우포누리를 널리 홍보하기 위한 ‘우포누리축제’ (10.5~10.6)가 우포늪 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되고, 전통문화 계승발전으로 군민 화합을 도모하는 ‘비사벌문화제’(10.11~13)가 창녕읍 일원에서 열린다. 경남 고유의 문화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축제도 열린다. 산청군에서는 한국선비문화원 일원에서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조선중기 실천유학의 대가인 남명 조식선생의 경의사상을 현대적 의미에서 재조명하는 ‘남명선비문화’ 축제가 열린다. 남명 조식 선생의 제자들의 의병출정식을 다룬 마당극과 서당체험, 궁도 체험 등 선비 문화 체험이 주요 프로그램이다. 합천군에서는 ‘가을 향기 속, 기록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10월 19일부터 11월 3일까지 대장경테마파크 일원에서 ‘합천기록문화축제’를 개최한다. 기록문화로서 팔만대장경을 체험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 대형 한글 팔만대장경 등을 구경하고, 대장경 이운행렬 체험, 판각체험, 도예체험, 고려 복식 체험 등 팔만대장경 제작 당시의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류명현 경상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줄 낭만이 넘치는 경남의 가을 축제로 초대한다” 면서, “풍성하고 다채로운 축제가 경남 곳곳에서 개최될 예정이니, 아름다운 경남의 가을도 즐기고, 즐겁고 행복한 추억도 많이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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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지는 가을, 경남의 가을 축제로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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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국립공원, 겨울 생태 체험 프로그램 ‘한라산의 겨울숲, 생명을 쿰다!’ 운영
-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오는 12월 6일 어리목 광장 일대 및 전시관에서 ‘한라산의 겨울숲, 생명을 쿰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라산국립공원에서 진행되는 사계절 특별 프로그램 중 마지막 시즌 프로그램으로, 한라산의 겨울 생태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라산의 겨울 생태, 동물들의 겨울나기 과정 체험 이번 프로그램은 세계자연유산 한라산의 가치를 알리고, 어리목 광장과 목교에서 겨울 자연 풍경을 감상하며 봄을 준비하는 어리목 나무와 동물들의 겨울나기에 대한 해설을 제공한다. 참가자는 한라산의 동영상 시청, 탐방안내소 전시실 해설, 겨울 나기 과정 설명, 즉석카메라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 겨울 차(목련꽃 차)를 음미하며, 겨울 숲의 매력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1일부터 12월 4일까지 한라산국립공원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30명으로 한정된다. 프로그램 진행 중에는 기상 악화나 현장 상황에 따라 연기 또는 취소될 수 있으니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강석찬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이번 겨울 프로그램을 통해 한라산 어리목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생명들의 겨울나기 과정을 알아볼 수 있을 것”이라며, “2025년에도 많은 분들이 한라산의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한라산의 겨울숲, 생명을 쿰다!’ 프로그램은 한라산의 자연을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겨울철 생태계를 이해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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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국립공원, 겨울 생태 체험 프로그램 ‘한라산의 겨울숲, 생명을 쿰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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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2024 대전콘텐츠 페어 개최…콘텐츠 산업 활성화 기대
- 대전시는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2024 대전콘텐츠 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관광공사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며, 지역 콘텐츠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양한 콘텐츠와 체험의 장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2024 대전콘텐츠 페어는 ‘2024 대전 북페어’, ‘2024 대전 국제웹툰 잡페어’, ‘디쿠페스티벌’, ‘전국 지자체 공공캐릭터 공모전’ 등 여러 콘텐츠 관련 행사를 동시에 개최한다. 이를 통해 콘텐츠 전시와 비즈니스 상담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게임과 코스튬플레이 관련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이터널 리턴’ 게임의 홍보‧체험존과 TCG 카드게임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게임 체험존이 준비되어 있으며, 코스튬플레이 메이크업 체험과 함께 유명 코스튬플레이어팀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웹툰 관련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준비됐다. ‘기업-학생 웹툰 취업 상담’과 ‘웹툰작가 토크쇼’가 개최되며, 대전본색과 과학소재 단편소설 공모전 시상식인 ‘콘스타 어워즈’와 ‘전국 지자체 캐릭터 공모전’ 시상식이 함께 진행된다. 이로 인해 대전 마스코트 꿈돌이와 전국 지자체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람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 콘텐츠기업지원센터 공동관에서는 지역 콘텐츠기업들이 참여해 독립출판물 소개, 도서·굿즈 판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지역작가 및 유명작가 초청 ‘북 토크’와 같은 북페어 관련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지역 문화를 널리 알리고 독서 문화의 확산을 도울 예정이다. 대전시의 마스코트 ‘꿈돌이’를 주제로 한 꿈돌이 홍보관도 운영된다. 꿈돌이는 행사에 직접 출연해 캐릭터 애호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며, 꿈돌이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참관객 사전 신청은 11월 17일까지 대전콘텐츠페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 신청을 한 경우 참가비는 무료이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최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고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꿈돌이를 기반으로 국내 우수 콘텐츠와 서브컬쳐 콘텐츠들의 특색있고 다양한 전시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볼거리와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 대전콘텐츠 페어는 콘텐츠 산업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문화와 게임, 웹툰, 캐릭터 등 여러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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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2024 대전콘텐츠 페어 개최…콘텐츠 산업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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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DMZ 여행 - 산과 바다와 호수, 그리고 DMZ과 금강산이 있는 고성
-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은 산과 바다, 호수, DMZ, 그리고 금강산을 품은 특별한 지역으로, 다양한 자연경관과 역사적인 가치가 공존하는 명소들이 가득하다. 고성은 특히 철새들의 쉼터인 송지호 둘레길부터 최북단 통일전망대, DMZ박물관에 이르기까지, 방문객들에게 자연과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1. 철새들의 쉼터이자 훌륭한 자연생태학습관, 송지호 둘레길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동해대로 6021 송지호철새관망타워 송지호는 바다와 연결된 담수호로 총 둘레 6.5km, 면적 약 20만 평 규모이다. 어족이 풍부하여 고니 등 철새의 도래지로 유명하며, 훌륭한 자연생태학습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2. 전통의 장으로 떠나는 시간이 멈춘 곳, 왕곡마을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왕곡마을길 35 해안에서 내륙 쪽으로 약 1.5km 지점에 있는 왕곡마을은, 해발 200m 내외의 봉우리 형태인 야산 다섯 개와 석호인 송지호에 둘러싸여 외부와 차단된 '골' 형태의 분지를 이루고 있는 마을이다. 3. 최북단 고성 통일전망대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금강산로 495 통일전망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전망대로 통일전망대에 서면 금강산의 구선봉과 해금강이 지척에 보이고 맑은 날에는 옥녀봉, 채하봉, 일출봉 등을 볼 수 있다. 이용 안내 : 통일전망대 홈페이지 (www.tongiltour.co.kr) 4. 과거·현재·미래를 이어가는 공간, DMZ박물관 ▶강원 고성군 현내면 통일전망대로 369 DMZ박물관은 남북한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전 국민의 염원을 담아 동해안 최북단 민통선 내에 건립되었다. 비극적인 6.25전쟁의 산물이자, 분단의 상징인 DMZ의 역사와 군사, 문화, 자연생태 등 모든 것을 모아 전시하고 있다. 이용 안내 : DMZ박물관 홈페이지 (www.dmzmuseum.com) 고성은 자연과 역사, 그리고 평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명소들로 가득 차 있다. 송지호 둘레길과 왕곡마을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전통을 경험하고, 통일전망대와 DMZ박물관에서 평화와 통일의 메시지를 되새기며, 고성의 풍경 속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고성에서 자연과 역사, 평화가 어우러지는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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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DMZ 여행 - 자연과 역사, 문화가 어우러진 철원
-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은 풍부한 자연경관과 역사적 가치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관광지들로 주목받고 있다. 철원에는 고석정, 한탄강 주상절리길, 철원역사문화공원, 은하수교 등 다양한 명소들이 있어 관광객들에게 자연과 역사, 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1. 철원의 세월을 담은 바위, 고석정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태봉로 1825 고석(孤石)은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일대의 한탄강 협곡 내에서 관찰되는 화강암 바위로, 일대의 협곡을 총칭하여 고석정이라고 한다. 고석정은 현무암질 용암이 기반암 위로 흘러 용암대지를 형성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지질·지형 학습장으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 2. 아찔한 스릴과 아름다운 풍경을 동시에, 한탄강 주상절리길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순담길 105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위치한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은, 다채로운 바위와 절벽 등으로 아찔한 감각과 아름다운 풍경을 동시에 선사한다. 특히 절벽과 허공 사이를 따라 걷는 잔도는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코스이다. 3. 1930년대 철원의 경제적 번성을 그대로 재현한, 철원역사문화공원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금강산로 262 1930년대 철원군은 인구 8만 명 이상이 거주하던 강원도 3대 도시로, 근대적인 시설이 운영되던 곳이다. 철원역사문화공원은 그 당시 경제적으로 번성했던 철원읍 시가지를 체험할 수 있도록 재현하였으며, 소이산으로 향하는 모노레일을 탑승할 수도 있다. 4. 물 위에서 즐기는 한탄강의 비경, 철원한탄강 은하수교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725-12 수십만 년의 시간이 빚어낸 현무암 협곡의 청정 자연 생태인 송대소에 위치한 한여울 길을 따라 탐방객들이 자연스럽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풍광이 수려하여 별들로 이루어진 길을 뜻하는 ‘은하수’로 이름 붙여졌다. 5. 철원 고석정 꽃밭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태봉로 1769 철원군 지역 대표 관광지인 고석정 꽃밭은 꽃밭만 15ha 규모로 조성된 대단위 정원이다. 철원 고석정 꽃밭은 탱크가 기동 훈련을 하던 군 훈련지였는데 주민들이 꽃을 심고, 조형물을 만들어 꾸미기 시작했다. 매년 9월에서 10월까지 24종의 형형색색의 가을꽃들을 만나볼 수 있다. 철원은 풍부한 자연경관과 함께, 역사적 가치가 담긴 다양한 명소들이 가득한 지역이다. 고석정과 한탄강, 철원역사문화공원 등을 통해 철원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특별한 여행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은하수교와 고석정 꽃밭에서는 자연 속에서의 힐링과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철원은 자연과 역사,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상적인 여행지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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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가을 걷기 좋은 오색단풍 명품 숲길 5선’ 교래자연휴양림 곶자왈 숲길 걷기 주간
-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11월 8일부터 30일까지 ‘교래자연휴양림 곶자왈 숲길 걷기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가을 걷기 좋은 오색 단풍 명품 숲길 5선’으로 선정된 교래자연휴양림 곶자왈 숲길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에는 산림청이 선정한 ‘걷기 좋은 명품 숲길’ 50선에도 이름을 올리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교래자연휴양림 곶자왈 숲길은 화산 폭발로 형성된 곶자왈을 감상할 수 있는 독특한 코스다. 다듬어지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풍경과 헝클어진 나무들이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태곳적 제주의 가을 경치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화려한 가을 단풍과 쌓인 낙엽을 밟으며 깊은 자연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가족친화형 우수 야영장인 교래자연휴양림 야영장도 운영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교래자연휴양림 곶자왈 숲길 걷기 주간’에는 큰지그리오름, 생태관찰로, 늪서리오름 산책로 등 세 개의 탐방로가 마련 되어 있으며, 각 탐방 완료 후 인증샷을 제출한 방문객에게는 탐방 기념품이 제공된다. 1. 오름산책로 코스 길이: 8Km 소요 시간(왕복): 2시간 30분~3시간 비고: 청소년 탐방 가능 2. 생태관찰로 코스 길이: 1.5Km 소요 시간(왕복): 40분~1시간 비고: 어린이 탐방 가능 3. 늪서리오름 산책로 코스 길이: 2Km 소요 시간(왕복): 40분~1시간 비고: 어린이 탐방 가능 교래자연휴양림은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에 위치하며, 숲길 탐방 시간은 약 1~3시간 소요된다. 입장 시간은 오후 4시까지 (동절기 기준)이며, 입장료는 일반 1,000원(청소년 600원), 장애인 및 제주도민은 무료로 제공된다. 김동희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장은 “교래자연휴양림 곶자왈 숲길 걷기 주간 행사가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곶자왈을 가족과 연인 등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시간과 소중한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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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친환경 자원순환 관광 ‘제주 그린로드’ 시범 프로그램 운영
-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1월 4일과 5일 이틀간 자원순환과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제주 그린로드’ 시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주도 내 친환경 자원순환 시설을 견학하며 환경교육, 생태관광, 플로깅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일정으로, 도민과 관광객에게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자원순환과 환경보호를 한 번에 체험하는 ‘제주 그린로드’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 에코투어’와 ‘그린순환투어’ 두 가지 코스로 구성된다. 첫날인 11월 4일에는 동쪽 코스인 ‘제주 에코투어’가, 둘째 날인 11월 5일에는 남쪽 코스인 ‘그린 순환 투어’가 운영될 예정이다. 두 프로그램 모두 참가자들이 제주 내 주요 자원순환 관련 시설을 방문하고 자연을 체험하며, 친환경 생활 방식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참가자들은 조천읍 재활용 도움센터와 제주 환경자원 순환 센터, 제주시 새활용센터 등 제주 내 자원순환 시설을 견학하고, 제주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동백동산 습지와 대왕수천예래생태공원을 방문하게 된다. 해안가에서의 플로깅 활동을 통해 직접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하는 것도 이번 프로그램의 특징이다. 코스별 일정 안내 제주 에코투어(동쪽 코스): 조천읍 재활용도움센터,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선흘 동백동산 습지 탐방, 제주시 새활용센터 등 그린 순환 투어(남쪽 코스): 색달동 재활용 도움센터, 제주 광역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 대왕수천예래생태공원, 제주시 새활용센터 등 이 두 코스는 오전 9시에 제주도청에서 출발해 오후 5시에 다시 도청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참가자들은 환경교육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순환의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느낄 수 있다. 점심 식사와 체험활동을 포함해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일정이 제공되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이메일(hahahaoh02@korea.kr, heesunjwa@ijto.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원순환의 가치 재발견 이번 프로그램은 자원순환 시설을 단순한 쓰레기 처리 공간이 아닌, 환경 보호의 필수적 역할을 수행하는 중요한 시설로 재조명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참가자들은 자원순환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며, 제주도의 생태환경과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다. 강애숙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자원순환과 생태관광, 환경 보호가 결합된 제주 그린로드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친환경 관광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시범운영을 평가해 향후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관광상품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주의 자연과 환경을 지키고자 하는 제주도의 새로운 시도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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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내포불교순례길서 ‘문화가 있는 날’ 행사 개최
- 충청남도는 서산시 내포불교순례길 5코스 일원 보원사지에서 열리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19일(목)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열리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행사에서는 어쿠스틱밴드 공연, 아이들을 위한 매직 벌룬쇼, 사진 공모전 입상작 전시회, 우리지역 역사·문화 알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참가신청자 150명에게는 피크닉박스와 간식이 제공된다. 행사 참가 신청은 10월 16일까지 내포문화숲길 누리집(www.naepotrail.org)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전화(041-356-2522)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참가자들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 이라며, “도민들이 더욱 즐거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내포문화숲길은 가야산 주변 4개 시군을 지나며 내포 지역의 역사·문화적 생태적 가치를 바탕으로 한 장거리 도보 여행길이다. 총길이는 약 320km로, 내포불교순례길, 내포천주교순례길, 백제부흥군길, 내포역사인물길, 내포동학길 등 5개의 테마로 나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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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내포불교순례길서 ‘문화가 있는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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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펼쳐지는 10월 먹거리 축제 총정리
- 10월의 가을, 전국 각지에서 맛있는 먹거리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축제가 펼쳐진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다양한 음식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가득하다. 이번 기사에서는 10월 전국 먹거리 축제 중 5곳을 소개한다. 1. 수원 - 경기미디저트페스타, 우리쌀로 만나는 디저트 수원메쎄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경기미디저트페스타는 경기도에서 생산된 쌀을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를 만날 수 있는 축제다. 축제 기간 동안 전국 쌀 베이킹 콘테스트와 떡 디저트 콘테스트가 열리며,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디저트 체험 공간도 운영된다. 다양하고 건강한 쌀 디저트를 접할 수 있으며, 사전 등록 참가자 이벤트를 통해 할인쿠폰도 제공된다. 일시: 10월 19일(토) ~ 10월 20일(일) / 11:00 ~ 17:00 장소: 수원메쎄 제1전시장 주요 프로그램: 쌀 베이킹 콘테스트, 떡 디저트 콘테스트, 디저트 체험존 등 2. 청주 - 디저트·베이커리 페스타, 유명 디저트와 베이커리를 한자리에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청주 디저트·베이커리 페스타는 '달콤한 도시 청주'를 주제로 지역 대표 디저트와 베이커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축제다. 축제 기간 다양한 베이커리와 디저트를 맛보고, 베이킹 쇼, 포토존, 캐릭터 인형 공연 등의 부대행사도 즐길 수 있다. 빵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청주의 유명 디저트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니 전국 빵순이, 빵돌이들에게 추천한다. 일시: 10월 19일(토) ~ 10월 20일(일) / 11:00 ~ 20:00 장소: 문화제조창 잔디광장 주요 프로그램: 디저트·베이커리 홍보부스, 베이킹 쇼, 체험 프로그램 등 3. 강릉 - 강릉커피축제, 향긋한 커피향 속에서 즐기는 가을 강릉커피거리와 강릉시 일원에서 열리는 강릉커피축제는 한국 커피문화의 중심지 강릉에서 매년 열리는 대표적인 지역 축제다. 축제 기간 커피크닉, 핸드드립 퍼포먼스, 커피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특히, 100명의 바리스타가 각기 다른 100가지 커피를 선보이는 100인 100미 바리스타 핸드드립 퍼포먼스와 강릉항 방파제에서 펼쳐지는 불꽃놀이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일시: 10월 24일(목) ~ 10월 27일(일) / 11:00 ~ 21:00 장소: 강릉커피거리 및 강릉시 일원 주요 프로그램: 100인 100미 바리스타 핸드드립 퍼포먼스, 커피콘서트, 커피 체험 등 4. 전주 - 전주막걸리축제, 전통주와 함께하는 전주만의 맛 전통주와 전통 음식을 주제로 한 전주 막걸리축제는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다. 축제 기간 막걸리 시음회, 막걸리 칵테일쇼와 함께 온 가족 시민장터가 열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전통놀이와 다양한 전통 체험을 통해 전주 막걸리의 깊은 맛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축제다. 특히, 축제 기간 전통 놀이와 더불어 훌라후프 대회, 종이비행기 대회 등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시: 10월 25일(금) ~ 10월 26일(토) / 10:00 ~ 21:00 장소: 전주종합경기장 주요 프로그램: 막걸리 시음회, 막걸리 칵테일쇼, 전통 놀이 체험 등 5. 김천 - 김밥축제, 김밥천국의 유쾌한 변신 김천 사명대사공원과 친환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김천 김밥축제는 유쾌한 발상에서 시작된 축제다. 김밥천국을 줄여 '김천'이라고 부르는 유행어에서 착안한 이 축제는 김밥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과 공연으로 가득하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김밥 체험존, 김천 김밥 쿡킹 대회, 그리고 플리마켓과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꼬달이 놀이터에서는 추억의 오락실 게임, 랜덤 플레이 댄스, 에어바운스 놀이존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일시: 10월 26일(토) ~ 10월 27일(일) / 10:00 ~ 17:00 장소: 사명대사공원 및 친환경생태공원 주요 프로그램: 김밥 체험존, 김밥 쿡킹 대회, 플리마켓 등 이번 10월, 전국에서 열리는 다양한 먹거리 축제들은 단순한 음식 축제를 넘어 지역 문화와 전통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수원의 경기 쌀, 청주의 디저트, 강릉의 커피, 전주의 막걸리, 김천의 김밥을 테마로 한 축제들은 각 지역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즐기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축제들로 가을의 풍요로움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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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펼쳐지는 10월 먹거리 축제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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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10월 추천 관광지로 남도의 문화·예술 여행지 4곳 선정
- 전라남도는 남도의 특색이 깃든 문화·예술 여행지로 강진 백운동정원, 보성 열화정, 장성 금곡영화마을, 화순 고인돌 유적지 4곳을 10월 추천 관광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가을을 맞아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지닌 남도의 아름다운 명소들을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이루어졌다. 강진 백운동정원 – 호남의 3대 정원 중 하나 강진 백운동정원은 호남의 3대 정원 중 하나로, 국가지정문화재 제115호로 지정된 역사적 명소다. 특히 이곳의 운당원 왕대나무숲은 TV 주말드라마 ‘환혼’의 촬영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곳은 정약용과 초의선사가 차를 만들어 즐기며 제다법을 전한 장소로, 조선시대 차문화의 역사가 깊게 깃든 유서 깊은 정원이다. 또한, 백운동정원 인근 강진만 생태공원에서는 오는 10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제9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가 열려 방문객들에게 자연 속 힐링과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보성 열화정 – 전통 정원의 미를 간직한 사극 촬영지 보성 열화정은 조선시대 전통 정원의 원형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중요민속문화재로 지정된 정자다.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주인공들이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한 장소로, 드라마 팬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전통 한옥 양식의 대문, 아담한 연못과 벚나무, 석류나무 등은 주변 숲과 어우러져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드라마와 영화의 로케이션 장소로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장성 금곡영화마을 – 옛 정취가 살아있는 시골 마을 1950년대 소박한 시골 마을의 모습을 간직한 장성 금곡영화마을은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하다. 실제 주민이 거주하는 이 마을은 ‘태백산맥’, ‘내 마음의 풍금’ 등 수많은 영화 촬영지로 잘 알려져 있으며, 옛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어 정감 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좁은 돌담길과 노랗게 익어가는 벼, 키 큰 편백나무 등은 가을의 깊이를 더하며, 마을을 찾는 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장성에서는 황룡강 가을 꽃축제가 10월 13일까지 열려, 100억 송이의 가을꽃이 장관을 이루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화순 고인돌 유적지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화순 고인돌 유적지는 선사시대의 고인돌들이 밀집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다. 고대인의 무덤으로 알려진 고인돌은 인류의 고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유적이며, 이곳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역사적 탐방의 기회를 제공한다. 가을의 맑은 날씨 아래 고인돌 유적지를 거닐며 고대의 흔적을 따라 걷는 것은 그 자체로 특별한 여행이 될 것이다. 전라남도 가을 여행의 특별한 경험 전라남도는 이번 10월 추천 관광지 4곳을 통해 남도의 깊이 있는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라남도 관계자는 “이번 가을에는 남도의 아름다운 정원과 유적지에서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여행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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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10월 추천 관광지로 남도의 문화·예술 여행지 4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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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친화도시 부산, ‘2024 위드펫스타’ 개최!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화명생태공원 잔디광장에서 부산을 대표하는 반려동물 축제인 ‘2024 위드펫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려인과 예비 반려인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이 반려동물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위드펫스타’는 부산의 반려동물 문화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해오며 매년 다양한 테마와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의 슬로건은 ‘행복하개 사랑할고양!’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하고 사랑 가득한 시간을 보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세계 동물의 날’을 기념해 반려동물과 함께 환경을 지키는 ‘펫 플로깅(Pet Plogging)’ 행사(10월 5일)를 시작으로, ▲김명철 수의사의 ‘고양이 토크살롱’(10월 5일) ▲KNN 라디오 ‘노래하나 얘기둘’ 공개방송(10월 5일) ▲원조 개통령으로 불리는 이웅종 훈련소장의 ‘펫티켓 토크쇼’(10월 6일)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축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특별히 준비된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너와 함개_가을캠핑’과 ▲‘가을 댕냥 피크닉’을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계절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이처럼 반려동물과 캠핑을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2024 위드펫스타’는 동물을 사랑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일부 프로그램(펫 플로깅, 너와 함개_가을캠핑)은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그 외의 프로그램은 별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화명생태공원 잔디광장에서 이틀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주말, 소중한 반려동물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방문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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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친화도시 부산, ‘2024 위드펫스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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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국립공원, 겨울 생태 체험 프로그램 ‘한라산의 겨울숲, 생명을 쿰다!’ 운영
-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오는 12월 6일 어리목 광장 일대 및 전시관에서 ‘한라산의 겨울숲, 생명을 쿰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라산국립공원에서 진행되는 사계절 특별 프로그램 중 마지막 시즌 프로그램으로, 한라산의 겨울 생태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라산의 겨울 생태, 동물들의 겨울나기 과정 체험 이번 프로그램은 세계자연유산 한라산의 가치를 알리고, 어리목 광장과 목교에서 겨울 자연 풍경을 감상하며 봄을 준비하는 어리목 나무와 동물들의 겨울나기에 대한 해설을 제공한다. 참가자는 한라산의 동영상 시청, 탐방안내소 전시실 해설, 겨울 나기 과정 설명, 즉석카메라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 겨울 차(목련꽃 차)를 음미하며, 겨울 숲의 매력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1일부터 12월 4일까지 한라산국립공원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30명으로 한정된다. 프로그램 진행 중에는 기상 악화나 현장 상황에 따라 연기 또는 취소될 수 있으니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강석찬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이번 겨울 프로그램을 통해 한라산 어리목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생명들의 겨울나기 과정을 알아볼 수 있을 것”이라며, “2025년에도 많은 분들이 한라산의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한라산의 겨울숲, 생명을 쿰다!’ 프로그램은 한라산의 자연을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겨울철 생태계를 이해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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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국립공원, 겨울 생태 체험 프로그램 ‘한라산의 겨울숲, 생명을 쿰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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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2024 대전콘텐츠 페어 개최…콘텐츠 산업 활성화 기대
- 대전시는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2024 대전콘텐츠 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관광공사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며, 지역 콘텐츠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양한 콘텐츠와 체험의 장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2024 대전콘텐츠 페어는 ‘2024 대전 북페어’, ‘2024 대전 국제웹툰 잡페어’, ‘디쿠페스티벌’, ‘전국 지자체 공공캐릭터 공모전’ 등 여러 콘텐츠 관련 행사를 동시에 개최한다. 이를 통해 콘텐츠 전시와 비즈니스 상담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게임과 코스튬플레이 관련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이터널 리턴’ 게임의 홍보‧체험존과 TCG 카드게임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게임 체험존이 준비되어 있으며, 코스튬플레이 메이크업 체험과 함께 유명 코스튬플레이어팀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웹툰 관련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준비됐다. ‘기업-학생 웹툰 취업 상담’과 ‘웹툰작가 토크쇼’가 개최되며, 대전본색과 과학소재 단편소설 공모전 시상식인 ‘콘스타 어워즈’와 ‘전국 지자체 캐릭터 공모전’ 시상식이 함께 진행된다. 이로 인해 대전 마스코트 꿈돌이와 전국 지자체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람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 콘텐츠기업지원센터 공동관에서는 지역 콘텐츠기업들이 참여해 독립출판물 소개, 도서·굿즈 판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지역작가 및 유명작가 초청 ‘북 토크’와 같은 북페어 관련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지역 문화를 널리 알리고 독서 문화의 확산을 도울 예정이다. 대전시의 마스코트 ‘꿈돌이’를 주제로 한 꿈돌이 홍보관도 운영된다. 꿈돌이는 행사에 직접 출연해 캐릭터 애호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며, 꿈돌이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참관객 사전 신청은 11월 17일까지 대전콘텐츠페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 신청을 한 경우 참가비는 무료이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최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고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꿈돌이를 기반으로 국내 우수 콘텐츠와 서브컬쳐 콘텐츠들의 특색있고 다양한 전시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볼거리와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 대전콘텐츠 페어는 콘텐츠 산업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문화와 게임, 웹툰, 캐릭터 등 여러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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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2024 대전콘텐츠 페어 개최…콘텐츠 산업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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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DMZ 여행 - 산과 바다와 호수, 그리고 DMZ과 금강산이 있는 고성
-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은 산과 바다, 호수, DMZ, 그리고 금강산을 품은 특별한 지역으로, 다양한 자연경관과 역사적인 가치가 공존하는 명소들이 가득하다. 고성은 특히 철새들의 쉼터인 송지호 둘레길부터 최북단 통일전망대, DMZ박물관에 이르기까지, 방문객들에게 자연과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1. 철새들의 쉼터이자 훌륭한 자연생태학습관, 송지호 둘레길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동해대로 6021 송지호철새관망타워 송지호는 바다와 연결된 담수호로 총 둘레 6.5km, 면적 약 20만 평 규모이다. 어족이 풍부하여 고니 등 철새의 도래지로 유명하며, 훌륭한 자연생태학습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2. 전통의 장으로 떠나는 시간이 멈춘 곳, 왕곡마을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왕곡마을길 35 해안에서 내륙 쪽으로 약 1.5km 지점에 있는 왕곡마을은, 해발 200m 내외의 봉우리 형태인 야산 다섯 개와 석호인 송지호에 둘러싸여 외부와 차단된 '골' 형태의 분지를 이루고 있는 마을이다. 3. 최북단 고성 통일전망대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금강산로 495 통일전망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전망대로 통일전망대에 서면 금강산의 구선봉과 해금강이 지척에 보이고 맑은 날에는 옥녀봉, 채하봉, 일출봉 등을 볼 수 있다. 이용 안내 : 통일전망대 홈페이지 (www.tongiltour.co.kr) 4. 과거·현재·미래를 이어가는 공간, DMZ박물관 ▶강원 고성군 현내면 통일전망대로 369 DMZ박물관은 남북한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전 국민의 염원을 담아 동해안 최북단 민통선 내에 건립되었다. 비극적인 6.25전쟁의 산물이자, 분단의 상징인 DMZ의 역사와 군사, 문화, 자연생태 등 모든 것을 모아 전시하고 있다. 이용 안내 : DMZ박물관 홈페이지 (www.dmzmuseum.com) 고성은 자연과 역사, 그리고 평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명소들로 가득 차 있다. 송지호 둘레길과 왕곡마을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전통을 경험하고, 통일전망대와 DMZ박물관에서 평화와 통일의 메시지를 되새기며, 고성의 풍경 속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고성에서 자연과 역사, 평화가 어우러지는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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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DMZ 여행 - 산과 바다와 호수, 그리고 DMZ과 금강산이 있는 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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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DMZ 여행 - 자연과 역사, 문화가 어우러진 철원
-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은 풍부한 자연경관과 역사적 가치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관광지들로 주목받고 있다. 철원에는 고석정, 한탄강 주상절리길, 철원역사문화공원, 은하수교 등 다양한 명소들이 있어 관광객들에게 자연과 역사, 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1. 철원의 세월을 담은 바위, 고석정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태봉로 1825 고석(孤石)은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일대의 한탄강 협곡 내에서 관찰되는 화강암 바위로, 일대의 협곡을 총칭하여 고석정이라고 한다. 고석정은 현무암질 용암이 기반암 위로 흘러 용암대지를 형성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지질·지형 학습장으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 2. 아찔한 스릴과 아름다운 풍경을 동시에, 한탄강 주상절리길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순담길 105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위치한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은, 다채로운 바위와 절벽 등으로 아찔한 감각과 아름다운 풍경을 동시에 선사한다. 특히 절벽과 허공 사이를 따라 걷는 잔도는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코스이다. 3. 1930년대 철원의 경제적 번성을 그대로 재현한, 철원역사문화공원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금강산로 262 1930년대 철원군은 인구 8만 명 이상이 거주하던 강원도 3대 도시로, 근대적인 시설이 운영되던 곳이다. 철원역사문화공원은 그 당시 경제적으로 번성했던 철원읍 시가지를 체험할 수 있도록 재현하였으며, 소이산으로 향하는 모노레일을 탑승할 수도 있다. 4. 물 위에서 즐기는 한탄강의 비경, 철원한탄강 은하수교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725-12 수십만 년의 시간이 빚어낸 현무암 협곡의 청정 자연 생태인 송대소에 위치한 한여울 길을 따라 탐방객들이 자연스럽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풍광이 수려하여 별들로 이루어진 길을 뜻하는 ‘은하수’로 이름 붙여졌다. 5. 철원 고석정 꽃밭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태봉로 1769 철원군 지역 대표 관광지인 고석정 꽃밭은 꽃밭만 15ha 규모로 조성된 대단위 정원이다. 철원 고석정 꽃밭은 탱크가 기동 훈련을 하던 군 훈련지였는데 주민들이 꽃을 심고, 조형물을 만들어 꾸미기 시작했다. 매년 9월에서 10월까지 24종의 형형색색의 가을꽃들을 만나볼 수 있다. 철원은 풍부한 자연경관과 함께, 역사적 가치가 담긴 다양한 명소들이 가득한 지역이다. 고석정과 한탄강, 철원역사문화공원 등을 통해 철원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특별한 여행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은하수교와 고석정 꽃밭에서는 자연 속에서의 힐링과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철원은 자연과 역사,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상적인 여행지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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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가을 걷기 좋은 오색단풍 명품 숲길 5선’ 교래자연휴양림 곶자왈 숲길 걷기 주간
-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11월 8일부터 30일까지 ‘교래자연휴양림 곶자왈 숲길 걷기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가을 걷기 좋은 오색 단풍 명품 숲길 5선’으로 선정된 교래자연휴양림 곶자왈 숲길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에는 산림청이 선정한 ‘걷기 좋은 명품 숲길’ 50선에도 이름을 올리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교래자연휴양림 곶자왈 숲길은 화산 폭발로 형성된 곶자왈을 감상할 수 있는 독특한 코스다. 다듬어지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풍경과 헝클어진 나무들이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태곳적 제주의 가을 경치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화려한 가을 단풍과 쌓인 낙엽을 밟으며 깊은 자연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가족친화형 우수 야영장인 교래자연휴양림 야영장도 운영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교래자연휴양림 곶자왈 숲길 걷기 주간’에는 큰지그리오름, 생태관찰로, 늪서리오름 산책로 등 세 개의 탐방로가 마련 되어 있으며, 각 탐방 완료 후 인증샷을 제출한 방문객에게는 탐방 기념품이 제공된다. 1. 오름산책로 코스 길이: 8Km 소요 시간(왕복): 2시간 30분~3시간 비고: 청소년 탐방 가능 2. 생태관찰로 코스 길이: 1.5Km 소요 시간(왕복): 40분~1시간 비고: 어린이 탐방 가능 3. 늪서리오름 산책로 코스 길이: 2Km 소요 시간(왕복): 40분~1시간 비고: 어린이 탐방 가능 교래자연휴양림은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에 위치하며, 숲길 탐방 시간은 약 1~3시간 소요된다. 입장 시간은 오후 4시까지 (동절기 기준)이며, 입장료는 일반 1,000원(청소년 600원), 장애인 및 제주도민은 무료로 제공된다. 김동희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장은 “교래자연휴양림 곶자왈 숲길 걷기 주간 행사가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곶자왈을 가족과 연인 등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시간과 소중한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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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가을 걷기 좋은 오색단풍 명품 숲길 5선’ 교래자연휴양림 곶자왈 숲길 걷기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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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친환경 자원순환 관광 ‘제주 그린로드’ 시범 프로그램 운영
-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1월 4일과 5일 이틀간 자원순환과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제주 그린로드’ 시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주도 내 친환경 자원순환 시설을 견학하며 환경교육, 생태관광, 플로깅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일정으로, 도민과 관광객에게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자원순환과 환경보호를 한 번에 체험하는 ‘제주 그린로드’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 에코투어’와 ‘그린순환투어’ 두 가지 코스로 구성된다. 첫날인 11월 4일에는 동쪽 코스인 ‘제주 에코투어’가, 둘째 날인 11월 5일에는 남쪽 코스인 ‘그린 순환 투어’가 운영될 예정이다. 두 프로그램 모두 참가자들이 제주 내 주요 자원순환 관련 시설을 방문하고 자연을 체험하며, 친환경 생활 방식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참가자들은 조천읍 재활용 도움센터와 제주 환경자원 순환 센터, 제주시 새활용센터 등 제주 내 자원순환 시설을 견학하고, 제주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동백동산 습지와 대왕수천예래생태공원을 방문하게 된다. 해안가에서의 플로깅 활동을 통해 직접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하는 것도 이번 프로그램의 특징이다. 코스별 일정 안내 제주 에코투어(동쪽 코스): 조천읍 재활용도움센터,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선흘 동백동산 습지 탐방, 제주시 새활용센터 등 그린 순환 투어(남쪽 코스): 색달동 재활용 도움센터, 제주 광역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 대왕수천예래생태공원, 제주시 새활용센터 등 이 두 코스는 오전 9시에 제주도청에서 출발해 오후 5시에 다시 도청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참가자들은 환경교육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순환의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느낄 수 있다. 점심 식사와 체험활동을 포함해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일정이 제공되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이메일(hahahaoh02@korea.kr, heesunjwa@ijto.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원순환의 가치 재발견 이번 프로그램은 자원순환 시설을 단순한 쓰레기 처리 공간이 아닌, 환경 보호의 필수적 역할을 수행하는 중요한 시설로 재조명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참가자들은 자원순환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며, 제주도의 생태환경과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다. 강애숙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자원순환과 생태관광, 환경 보호가 결합된 제주 그린로드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친환경 관광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시범운영을 평가해 향후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관광상품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주의 자연과 환경을 지키고자 하는 제주도의 새로운 시도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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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내포불교순례길서 ‘문화가 있는 날’ 행사 개최
- 충청남도는 서산시 내포불교순례길 5코스 일원 보원사지에서 열리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19일(목)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열리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행사에서는 어쿠스틱밴드 공연, 아이들을 위한 매직 벌룬쇼, 사진 공모전 입상작 전시회, 우리지역 역사·문화 알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참가신청자 150명에게는 피크닉박스와 간식이 제공된다. 행사 참가 신청은 10월 16일까지 내포문화숲길 누리집(www.naepotrail.org)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전화(041-356-2522)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참가자들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 이라며, “도민들이 더욱 즐거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내포문화숲길은 가야산 주변 4개 시군을 지나며 내포 지역의 역사·문화적 생태적 가치를 바탕으로 한 장거리 도보 여행길이다. 총길이는 약 320km로, 내포불교순례길, 내포천주교순례길, 백제부흥군길, 내포역사인물길, 내포동학길 등 5개의 테마로 나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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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내포불교순례길서 ‘문화가 있는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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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펼쳐지는 10월 먹거리 축제 총정리
- 10월의 가을, 전국 각지에서 맛있는 먹거리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축제가 펼쳐진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다양한 음식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가득하다. 이번 기사에서는 10월 전국 먹거리 축제 중 5곳을 소개한다. 1. 수원 - 경기미디저트페스타, 우리쌀로 만나는 디저트 수원메쎄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경기미디저트페스타는 경기도에서 생산된 쌀을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를 만날 수 있는 축제다. 축제 기간 동안 전국 쌀 베이킹 콘테스트와 떡 디저트 콘테스트가 열리며,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디저트 체험 공간도 운영된다. 다양하고 건강한 쌀 디저트를 접할 수 있으며, 사전 등록 참가자 이벤트를 통해 할인쿠폰도 제공된다. 일시: 10월 19일(토) ~ 10월 20일(일) / 11:00 ~ 17:00 장소: 수원메쎄 제1전시장 주요 프로그램: 쌀 베이킹 콘테스트, 떡 디저트 콘테스트, 디저트 체험존 등 2. 청주 - 디저트·베이커리 페스타, 유명 디저트와 베이커리를 한자리에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청주 디저트·베이커리 페스타는 '달콤한 도시 청주'를 주제로 지역 대표 디저트와 베이커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축제다. 축제 기간 다양한 베이커리와 디저트를 맛보고, 베이킹 쇼, 포토존, 캐릭터 인형 공연 등의 부대행사도 즐길 수 있다. 빵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청주의 유명 디저트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니 전국 빵순이, 빵돌이들에게 추천한다. 일시: 10월 19일(토) ~ 10월 20일(일) / 11:00 ~ 20:00 장소: 문화제조창 잔디광장 주요 프로그램: 디저트·베이커리 홍보부스, 베이킹 쇼, 체험 프로그램 등 3. 강릉 - 강릉커피축제, 향긋한 커피향 속에서 즐기는 가을 강릉커피거리와 강릉시 일원에서 열리는 강릉커피축제는 한국 커피문화의 중심지 강릉에서 매년 열리는 대표적인 지역 축제다. 축제 기간 커피크닉, 핸드드립 퍼포먼스, 커피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특히, 100명의 바리스타가 각기 다른 100가지 커피를 선보이는 100인 100미 바리스타 핸드드립 퍼포먼스와 강릉항 방파제에서 펼쳐지는 불꽃놀이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일시: 10월 24일(목) ~ 10월 27일(일) / 11:00 ~ 21:00 장소: 강릉커피거리 및 강릉시 일원 주요 프로그램: 100인 100미 바리스타 핸드드립 퍼포먼스, 커피콘서트, 커피 체험 등 4. 전주 - 전주막걸리축제, 전통주와 함께하는 전주만의 맛 전통주와 전통 음식을 주제로 한 전주 막걸리축제는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다. 축제 기간 막걸리 시음회, 막걸리 칵테일쇼와 함께 온 가족 시민장터가 열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전통놀이와 다양한 전통 체험을 통해 전주 막걸리의 깊은 맛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축제다. 특히, 축제 기간 전통 놀이와 더불어 훌라후프 대회, 종이비행기 대회 등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시: 10월 25일(금) ~ 10월 26일(토) / 10:00 ~ 21:00 장소: 전주종합경기장 주요 프로그램: 막걸리 시음회, 막걸리 칵테일쇼, 전통 놀이 체험 등 5. 김천 - 김밥축제, 김밥천국의 유쾌한 변신 김천 사명대사공원과 친환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김천 김밥축제는 유쾌한 발상에서 시작된 축제다. 김밥천국을 줄여 '김천'이라고 부르는 유행어에서 착안한 이 축제는 김밥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과 공연으로 가득하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김밥 체험존, 김천 김밥 쿡킹 대회, 그리고 플리마켓과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꼬달이 놀이터에서는 추억의 오락실 게임, 랜덤 플레이 댄스, 에어바운스 놀이존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일시: 10월 26일(토) ~ 10월 27일(일) / 10:00 ~ 17:00 장소: 사명대사공원 및 친환경생태공원 주요 프로그램: 김밥 체험존, 김밥 쿡킹 대회, 플리마켓 등 이번 10월, 전국에서 열리는 다양한 먹거리 축제들은 단순한 음식 축제를 넘어 지역 문화와 전통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수원의 경기 쌀, 청주의 디저트, 강릉의 커피, 전주의 막걸리, 김천의 김밥을 테마로 한 축제들은 각 지역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즐기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축제들로 가을의 풍요로움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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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펼쳐지는 10월 먹거리 축제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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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10월 추천 관광지로 남도의 문화·예술 여행지 4곳 선정
- 전라남도는 남도의 특색이 깃든 문화·예술 여행지로 강진 백운동정원, 보성 열화정, 장성 금곡영화마을, 화순 고인돌 유적지 4곳을 10월 추천 관광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가을을 맞아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지닌 남도의 아름다운 명소들을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이루어졌다. 강진 백운동정원 – 호남의 3대 정원 중 하나 강진 백운동정원은 호남의 3대 정원 중 하나로, 국가지정문화재 제115호로 지정된 역사적 명소다. 특히 이곳의 운당원 왕대나무숲은 TV 주말드라마 ‘환혼’의 촬영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곳은 정약용과 초의선사가 차를 만들어 즐기며 제다법을 전한 장소로, 조선시대 차문화의 역사가 깊게 깃든 유서 깊은 정원이다. 또한, 백운동정원 인근 강진만 생태공원에서는 오는 10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제9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가 열려 방문객들에게 자연 속 힐링과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보성 열화정 – 전통 정원의 미를 간직한 사극 촬영지 보성 열화정은 조선시대 전통 정원의 원형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중요민속문화재로 지정된 정자다.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주인공들이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한 장소로, 드라마 팬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전통 한옥 양식의 대문, 아담한 연못과 벚나무, 석류나무 등은 주변 숲과 어우러져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드라마와 영화의 로케이션 장소로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장성 금곡영화마을 – 옛 정취가 살아있는 시골 마을 1950년대 소박한 시골 마을의 모습을 간직한 장성 금곡영화마을은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하다. 실제 주민이 거주하는 이 마을은 ‘태백산맥’, ‘내 마음의 풍금’ 등 수많은 영화 촬영지로 잘 알려져 있으며, 옛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어 정감 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좁은 돌담길과 노랗게 익어가는 벼, 키 큰 편백나무 등은 가을의 깊이를 더하며, 마을을 찾는 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장성에서는 황룡강 가을 꽃축제가 10월 13일까지 열려, 100억 송이의 가을꽃이 장관을 이루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화순 고인돌 유적지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화순 고인돌 유적지는 선사시대의 고인돌들이 밀집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다. 고대인의 무덤으로 알려진 고인돌은 인류의 고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유적이며, 이곳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역사적 탐방의 기회를 제공한다. 가을의 맑은 날씨 아래 고인돌 유적지를 거닐며 고대의 흔적을 따라 걷는 것은 그 자체로 특별한 여행이 될 것이다. 전라남도 가을 여행의 특별한 경험 전라남도는 이번 10월 추천 관광지 4곳을 통해 남도의 깊이 있는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라남도 관계자는 “이번 가을에는 남도의 아름다운 정원과 유적지에서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여행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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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10월 추천 관광지로 남도의 문화·예술 여행지 4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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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친화도시 부산, ‘2024 위드펫스타’ 개최!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화명생태공원 잔디광장에서 부산을 대표하는 반려동물 축제인 ‘2024 위드펫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려인과 예비 반려인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이 반려동물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위드펫스타’는 부산의 반려동물 문화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해오며 매년 다양한 테마와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의 슬로건은 ‘행복하개 사랑할고양!’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하고 사랑 가득한 시간을 보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세계 동물의 날’을 기념해 반려동물과 함께 환경을 지키는 ‘펫 플로깅(Pet Plogging)’ 행사(10월 5일)를 시작으로, ▲김명철 수의사의 ‘고양이 토크살롱’(10월 5일) ▲KNN 라디오 ‘노래하나 얘기둘’ 공개방송(10월 5일) ▲원조 개통령으로 불리는 이웅종 훈련소장의 ‘펫티켓 토크쇼’(10월 6일)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축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특별히 준비된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너와 함개_가을캠핑’과 ▲‘가을 댕냥 피크닉’을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계절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이처럼 반려동물과 캠핑을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2024 위드펫스타’는 동물을 사랑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일부 프로그램(펫 플로깅, 너와 함개_가을캠핑)은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그 외의 프로그램은 별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화명생태공원 잔디광장에서 이틀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주말, 소중한 반려동물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방문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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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친화도시 부산, ‘2024 위드펫스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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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더 길고 즐겁게, 한 주가 즐거워지는 서울 근교 가벼운 산책 여행
- 1. 청주 문암생태공원 2. 양주 옥정중앙공원 AR동물원 가족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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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더 길고 즐겁게, 한 주가 즐거워지는 서울 근교 가벼운 산책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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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와 해양문화의 중심도시 포항!
-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 포항운하, 이가리 닻 전망대를 포항관광지로 추천합니다. 1.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 경북 포항시 북구 두호동 산8에 위치한 이곳은 포항 환호공원 내에 위치한 스페이스워크의 트랙길이는 333m, 계단의 개수는 717개 규모인 철로 만들어졌으며 우아하고 근사한 곡선으로 철과 빛의 도시 포항을 상징한다. 360도로 펼쳐져 있는 전경을 내려다보면 환상적이면서도 아찔하다. 어지러워 조그려 앉아 손으로 옆의 봉을 잡고서야 오를 수 있다. 또한, 포항의 아름다운 풍경을 넓고 높은 자리에서 내려다보며 감상할 수 있다. 스페이스워크는 핫플레이스로 관광객이 몰려 오전에 가야 번잡함을 피할 수 있다. 2. 포항운하 포항 운하는 2012년 5월에 착공하여 2014년 1월에 준공되었다. 도시화의 진행으로 인하여 악화되고 있는 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도시하천의 생태복원, 수변공간으로 거듭 개발되어 포항운하는 아름답고 형형색색의 조형물들도 많아 눈이 호강한다. 답답한 도심에서 벗어나 시원하고 경쾌한 여행의 코스로 추천한다. 3. 이가리 닻 전망대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이가리에 위치한 이가리 닻 전망대는 푸른 해송과 아름다운 이가리 간이해수욕장 인근에 선박을 정착시키는 닻을 형상화한 전망대다. 높이 10m, 길이 102m 규모로 시원스레 펼쳐진 포항의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시원함이 있는 포항의 핫플레이스다. 관광지를 참고하여 즐거운 여행을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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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와 해양문화의 중심도시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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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가볼만한 추천여행지!
- 거제도 가볼 만한 추천 여행지를 소개한다. 나에게 주는 선물, 휴양지, 힐링의 관광지 추천장소! 1. 학동흑진주몽돌해변[鶴洞─海邊]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학동리 거제도 남쪽에 있는 해변을 추천한다. 몽돌이 깔린 해변은 해수욕장으로 활용되고 거제도 관광지로 유명한 장소로, 해안가의 잔돌 위를 넘나드는 파도 소리가 아름다워 우리나라 자연의 소리 100선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바닷물이 아주 맑고 깨끗하여 힐링지로 강력히 추천한다. 이름의 유래는 학이 날아오르는 지형이라 하여 지어졌다고 한다. 해안을 따라 3㎞에 걸쳐 천연기념물 제233호인 동백림이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팔색조 번식지로도 유명하다. 휴양하고 피서 및 주위 관광지가 많아 유익한 여행지로 안내하고자 한다. 2.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거제시 동부면 거제중앙로 288 거제 케이블카.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는 총길이는 1.56km 탑승 시간은 약 10분 정도 소요된다.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전망대에서 바라본 그림 같은 풍경과 탁 트인 전경은 환상적이며 웅장하다. 3. 바람의 언덕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산14-47에 위치한 곳에 남부면 해금강 마을 가기 전 도장포 마을이 있다. 좌측으로 내려가면 도장포 유람선 선착장이 있어 외도, 해금강 관광을 할 수 있으며, 매표소에서 바라다보이는 언덕이 바람의 언덕이다. 바람의 언덕은 잔디로 이루어진 민둥산이며 바다가 시원스레 바라다보이는 전망이 아주 훌륭한 곳이다. 도장포 마을 바닷가 선착장에서 나무로 만들어진 산책로를 따라 언덕으로 가다 보면 바다 넘어 노자산을 등지고 있는 몽돌해변으로 유명한 학동마을의 전경을 넓게 볼 수도 있다. 바람의 언덕은 해풍이 많은 곳이기에 자생하는 식물들이 생태 환경의 영향을 받아 대부분의 식물은 키가 작은 것이 특징이다. 바람의 쉼터도 잘 보인다. 내려오면서 바다 가까이 걸어가서 바다를 만끽하며 바닷바람의 상큼함을 더 하는 것도 진정한 여행의 참맛이다. 4. 거제식물원(거제정글돔) 거제시 거제면 거제남서로 3595 거제식물원을 소개한다. 거제식물원(거제정글돔)은 4468㎡ 면적에 최고 높이 30m, 7472장의 유리로 덮여 있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정글돔 식물원이다. 돔 내부는 300여 종과 1만 주의 열대 수목이 있고, 내부에는 석부작 초화원, 석부작 계곡, 포토존, 선인장원, 흑판수, 빛의 동굴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사계절의 다양한 식물과 생태체험으로 푸르른 식물문화 체험으로 녹색 식물의 건강미를 느낄 수 있는 장소이다. 신비롭고 환상적인 공간으로 특히 비 내리는 정원, 돌에서 피어나는 석부작, 거미백합, 정글타워 또한 자랑거리이다. 오늘은 거제도에서 가볼 만한 여행지를 소개해보았다. 거제도에 가게 된다면 참고하여 힐링의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 [위치] 1. 학동흑진주몽돌해변 : 경남 거제시 동부면 학동리 2.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 경남 거제시 동부면 거제중앙로 288 거제케이블카 3. 바람의 언덕 :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산14-47 4. 거제식물원(거제정글돔) : 경남 거제시 거제면 거제남서로 3595 거제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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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가볼만한 추천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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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명품산책길 광주천에 봄이 온다!
- 광주천은 광주 시가지를 가로지르는 명품 산책 코스가 있는 친환경 생태하천이다. 가벼운 산책부터 트래킹까지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광주천은 무등산에서 발원하여 19.2km의 시가지를 가로질러 북서류하다가 시가지 서쪽에서 극락천과 합류하여 서구 유촌동 에서 영산강으로 흘러든다. 한때는 가정에서 배출하는 오폐수 등으로 각종 부유물이 떠다니는 죽은강이었으나 2004년부터 2009년까지 자연형 하천으로 바꾸는 사업을 추진하여 지금과 같은 친환경적인 모습으로 바뀌었다. 광주천의 풍경은 봄에 성큼 다가가고 있었다. 버드나무에서 스몰 스몰 싹 틔울 준비를 하고 있었고 겨우내 앙상했던 나무가지들이 싱그러운 잎으로 갈아입었다. 해마다 광주천에 계절별로 꽃을 심어 봄에는 벚꽃과 개나리, 유채, 여름에는 꽃창포와 해바라기,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갈대 등 사계절 꽃이 피는 수변공간으로 조성되고 있다. 하천 일대에는 새매(천연기념물 323)와 말똥가리 등 희귀동물, 쇠오리·노랑턱멧새·쇠박새·오목눈이·찌르레기 같은 조류와 너구리·대륙족제비·고라니·두더지 같은 포유류, 도롱뇽·옴개구리·무자치 같은 양서류, 피라미·버들치·참붕어 같은 어류 등 다양한 동물이 서식하고 있다. 수질 악화에 사람들이 찾지 않던 광주천이 현재는 다양한 동 식물들의 터전이 되어 아름다운 자연과 거닐 수 있게 되었다.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광주천은 한적하게 여유를 즐기며 봄나들이를 하기에 좋을 곳이다. 계절의 변화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곳, 쾌적하고 아름다운 광주천은 그야말로 광주명품 산책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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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명품산책길 광주천에 봄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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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관광도시 1호 인천광역시 선정
- 인천광역시, 1호‘스마트관광도시’시범 조성사업 대상지로- 상반기 중 중구 개항장 일원 스마트관광 환경조성 구축 목표 -- 문체부·한국관광공사 내년까지 인천 외 3개 지역 추가 조성 - 스마트관광도시 시범조성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방문지에 다양한 스마트관광 요소를 집약해 여행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관광 경쟁력을 강화해 스마트관광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 말 총 21개 지자체의 참여 신청을 받아, 6월 후보지자체로 3곳(인천광역시, 경기도 수원시, 강원도 속초시)이 선정되었다. 이들 지자체들은 공사로부터 각각 1억 5천만 원씩 지원받아 지난 8월까지 스마트관광도시 조성계획 구체화 작업을 진행해, 평가과정을 통해 인천광역시(중구 개항장거리 일원)가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인천광역시는 국비 35억 원을 지원받고, 지방비 35억을 1:1로 매칭해 공사와 공동으로 내년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스마트관광도시를 조성한다. 인천광역시는 개항장 일원을 중심으로 실시간 지도 기반의 관광정보 서비스, 통합예약 결제 패스를 통해 모바일 하나로 편리하게 관광할 수 있는 효율적인 환경을 구축해 ‘스마트한 19세기 제물포’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관광벤처 등 관련 기업들과 컨소시엄을 통한 관광친화적인 비즈니스 환경과 모델 구축 및 공공과 민간의 여행데이터를 통합, 가공해 데이터를 공유하는 개방형 관광데이터 오픈 플랫폼 구축 계획도 갖고 있다. 한편 공사는 올해 선정된 인천광역시 외에 내년 말까지 3곳의 스마트관광도시 추가 조성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선정된 지자체들을 대상으로는 국비 지원을 비롯, 스마트관광도시 대표서비스 관련 전문가 멘토링, 비즈니스 모델 컨설팅 등을 제공해 원활한 스마트관광도시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이들 4곳의 스마트관광도시에서 생성되는 데이터의 표준화 체계 마련을 위해 지자체와 공동으로 표준화 협의기구를 만들어 운영하고, 향후 여러 스마트관광도시 데이터의 수집, 저장과 통합관리 및 관광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한 데이터 분석 활용에 대비한 스마트관광도시 통합 데이터저장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며, 국민참여평가단, 민간의 비즈니스모델 발굴 지원, 공사의 국내외 관련 사업 연계 홍보를 펼쳐 스마트관광도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공사 김권기 스마트관광사업팀장은 “스마트관광도시가 관광객에게는 차별화된 경험과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 관광주체에게 관광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동력이 될 것”이라 기대하면서 "시범사업에 대한 각 지역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2021년도 스마트관광도시 공모사업을 연내 조기 추진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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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관광도시 1호 인천광역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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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여행지 100선으로 관광을 한다
- 여행하기도 힘들고 외출하기도 어려운 뉴노멀시대에 현명하게 여행할 수 있는 언택트여행지 100선이 선정되었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7개 지역관광공사(RTO)로 구성된 지역관광기관협의회는 국민들이 코로나를 피해 상대적으로 여유롭고 안전하게 국내여행을 할 수 있도록 전국 ‘언택트관광지 100선’을 선정, 발표했다. 언택트관광지로 선정된 100곳은 경기 평택 바람새마을 소풍정원, 경북 영덕 벌영리메타세콰이어길, 대전 한밭수목원, 부산 황령산, 서울 몽촌토성, 인천 교동도, 제주 고살리 숲길 등이며, 동 관광지들은 지역관광공사 등에서 각각 추천한 해당 지역 관광지 중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 △개별 여행 및 가족단위 테마 관광지 △야외 관광지 △자체 입장객수 제한을 통해 거리두기 여행을 실천하는 관광지 등의 기준 요건을 검토해 정해졌다. 협의회는 이들 관광지를 2020 특별 여행주간(7.1.~19.)과 연계, 적극 홍보하여 안전 여행문화를 확산시키는 한편, 하계 여행성수기를 맞아 일부 유명관광지로의 관광객 편중 현상을 해소하면서 여행수요를 분산시키는 데도 일정 정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정창욱 국민관광전략팀장은 “지역관광공사와 협력하여 안전여행을 코로나 시대 새로운 여행문화로 정착시키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안전여행 문화 확립은 물론 신규 관광콘텐츠 발굴에 적극 나서 국내여행을 더욱 활성화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라 말했다.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은 방역수칙을 지켜가며 조용하게 즐기는 여행이 좋을 것이다. No 광역 기초 관광지명 소 개 1 경기도 동두천시 동두천자연휴양림 소나무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숙박 시설과 체험관으로 구성 2 포천시 한탄강주상절리길 한탄강을 따라 한반도 지형과 멍우리 협곡 등 주상절리의 백미를 만날 수 있음 3 여주시 여강길 여주역에서시작,명성황후생가에서끝나는황학산트레킹코스 4 가평군 잣향기푸른숲 80년이상의잣나무림이국내최대로분포하고있는쾌적한산림휴양공간 5 평택시 바람새마을 소풍정원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져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습지공원 6 파주시 평화누리공원 넓은잔디언덕과연못,통일을주제로한조형물등으로꾸민휴식공간 7 고양시 행주산성역사공원 군초소전망대(행호정),철책포토존,바람개비언덕을갖춘역사공원 8 시흥시 갯골생태공원 경기도 유일의 내만갯골과 옛 염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생태공원 9 김포시 김포평화누리길1코스 아름다운 해안 풍경과 예스러운 재래식 포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트레킹 코스 10 광주시 곤지암 리조트 힐링캠퍼스 다양한 자연 환경 속에서 힐링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 진행 11 경상북도 포항시 호미반도해안둘레길 바다 위 데크로 길을 만들어 바다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음 12 구미시 금오산 올레길 금오산저수지에 비친 금오산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음 13 상주시 경천대전망대 울창한 노송 숲을 걸으며 주변 경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음 14 문경시 진남교반 자연과인공이조화를이루며,경북팔경중1경으로꼽힘 15 영덕군 벌영리메타세콰이어길 측백나무와 편백의 향기가 풍성한 가로수길 16 안동시 낙강물길공원 안동의비밀의숲이라불리며,곳곳의포토존은인생샷포인트 17 성주군 성밖숲 왕버들 나무의 초록빛과 왕문동의 보랏빛의 조화가 장관 18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한반도생태계의핵심축.백두대간의자생식물보존지역 19 울진군 등기산스카이워크 머리와 가슴을 후련하게 해주는 에메랄드 바다와 파도소리가 일품 20 울릉군 행남해안산책로 기암절벽과 푸르게 펼쳐진 바다가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끼게 해줌 21 대전광역시 서구 장태산 자연휴양림 대통령 하계 휴양지로서 메타세콰이어 숲길과 스카이웨이 등이 위치 22 서구 한밭수목원 중부권 최대 규모의 인공수목원으로 가족 피크닉 및 데이트 코스로 각광 23 동구 만인산 자연휴양림 자연학습전시관,천문대,학습농장등의체험시설이잘준비되어있음 24 중구 뿌리공원 전국유일의효테마공원.산림욕장,캠핑장등다양한시설구비 25 대덕구 대청호 오백리길 대전과 충북에 걸쳐 있는 도보길로서 구간마다 다양한 테마로 꾸며짐 26 대덕구 계족산 황톳길 맨발트래킹의명소.한국관광100선,다시찾고싶은여행지33선선정 27 유성구 국립 대전현충원 보훈둘레길을따라도보여행이가능.시민들의휴식처로도이용 28 동구 상소동 산림욕장 대전동구8경중한곳.버즘나무가로수터널및돌탑조형물등볼거리풍부 29 동구 식장산 문화공원 대전 전경을 한번에 조망할 수 있는 식장산 전망대 위치 30 유성구 수통골 쉬운 트레킹 코스로 초보 및 노약자 동반 여행이 가능함 3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장산 해운대마린시티와광안대교를조망하고있으며,다양한등산코스보유 32 수영구 황령산 부산의도심을감싸뻗어내린산맥은다양한등산길,야경을제공 33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 낙동강과남해안이만나양질의모래밭을만든곳.일출·일몰의조망지 34 영도구 아미르공원 넓은 잔디 위에서 탁 트인 바다를 감상하기 최적인 장소 35 남구 평화공원 생태연못·잔디밭·산책로·쉼터등의다양한시설이갖추어짐 36 기장군 안데르센동화마을 ‘동화의숲’은기장도예촌의자연공간인숲을활용한힐링공간 37 금정구 회동수원지 부산시상수원으로사용.생태탐방로가조성된도심속힐링명소 38 기장군 치유의 숲 음이온과 피톤치드가 풍부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 진행 39 서구 구덕야영장 1만9백여평의넓은잔디광장및야영장시설이잘갖추어짐 40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신덕습지를 비롯한 크고 작은 습지와 각종 체육시설 조성 41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의문박물관마을 돈의문전시관,전통문화체험시설,추억의6080레트로감성공간으로구성 42 광진구 아차산 한강과어우러진풍경을즐길수있는명소.서울시내를360도전경으로감상 43 동대문구 배봉산 무장애 둘레길 및 보행데크가 잘 정비되어 있어 보행약자에게도 적합 44 성북구 북정마을 오래된 골목길의 정취와 젊은 예술가들의 작품을 동시에 감상 가능 45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 솔밭근린공원부터 이어지는 북한산 둘레길과 연계 가능 46 도봉구 평화문화진지 공간재상사업 통해 군사시설인 대전차 방호시설을 문화 창작공간으로 재탄생 47 서대문구 안산(무악산) 정상에는 평안도에서 올라온 봉화를 연결하여 남산으로 보낸 봉수대 위치 48 마포구 서울함 공원 서울함,참수리호,잠수함총3척의퇴역군함이용한함상테마파크 49 강서구 양천향교 서울에유일하게남은향교.서울시기념품제8호지정 50 송파구 몽촌토성 백제 초기의 토성으로 당시 발견된 유물이 전시된 몽촌역사관이 있음 51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도 황해도에서피난온실향민들이만든대룡시장,망향대가위치함 52 강화군 석모도 백사장길이가1km인민머루해변,우리나라3대관음성지인보문사가위치 53 강화군 동검도 섬전체가캠핑으로유명.DRFA365극장은1년내내예술영화만상영 54 옹진군 신도·시도·모도 신도·시도·모도3개의섬이다리로연결되어자전거라이딩코스로최적 55 옹진군 굴업도 한국의 갈라파고스라 불리며 백패킹 마니아들의 성지 56 옹진군 이작도 썰물 때만 나타나는 바다 위 신기루 풀등은 이작도의 백미 57 중구 선녀바위·거잠포 포구가동쪽바다를향하고있어유일하게해상일몰·일출구경가능 58 연수구 송도 센트럴파크 보트,카약,수상택시등수상액티비티를즐길수있고,해안가솔찬공원이인접 59 서구 경인아라뱃길 부평-계양-서구를모두아우르며,자전거라이딩및캠핑의성지 60 계양구 계양산 둘레길 수도권등산객이많이찾는곳으로,숲탐방로,장미원등이있음 6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서건도 한달에10차례앞바다가갈라지는제주판모세의기적을체험가능 62 조천 거문오름 제주 오름 중 유일하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 63 애월 휴림 에코힐링파크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숲속 체험 제공 64 남원 물영아리오름 우리나라최초습지보호지역으로지정된곳으로,06년람샤르습지로선정 65 남원 고살리 숲길 제주곶자왈숲을온전히보여주는숲길로,조용하고여유로운산책가능 66 성산 신풍리 밭담길 제주 전통이 살아있는 독특한 체험이 가능 67 조천 북촌리4.3길 4.3 당시제주도민이겪은통한의역사교육현장으로조성 68 한라산 천아숲길 돌오름에서천아수원지까지의구간으로,돌오름,노로오름,천아오름등이분포 69 한경 무릉 자전거 도로 해안도로에서 송악산까지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제주의 풍광을 감상 가능 70 한림 정물오름 이시돌목장이근처위치.넓은평원과산세가아주아름다움 71 강원도 동해시 논골담길 묵호항 사람들의 삶과 애환이 담긴 벽화들이 그려진 동해 전망 산책로 72 춘천시 의암호 자전거길 의암호를둘러싼물레길-공지천을잇는자전거길 73 삼척시 이사부길 삼척항과삼척해수욕장을잇는해안도로.기암괴석과우거진송림이경관을이룸 74 충청북도 충주시 오대호아트팩토리 정크아티스트오대호작가가일상에서발생하는폐품을활용.다양한작품감상가능 75 진천군 만뢰산자연생태공원 생태연못,자생수목원,생태교육장등이설치된체험형자연생태공원 76 괴산군 갈론계곡(갈론구곡) 아홉곳의명소가있다하여갈론구곡으로불리며,경치가좋고물놀이하기도좋은곳 77 세종특별시 세종시 고복자연공원 봄철드라이브코스로유명.수변데크가조성되어산책로로각광받음 78 세종시 조천연꽃공원 조천변 둔치에 조성된 생태공원으로 연꽃의 아름다운 자태를 감상 가능 79 세종시 운주산성 운주산의지형지세를이용하여만든백제때산성으로아름다운등산코스가일품 80 충청남도 서산시 웅도 육지와불과700m떨어져있으며,수려한자연경관과함께해안탐방가능 81 청양군 칠갑산도립공원 크고작은봉우리와계곡을지니고있으며,충남의알프스라는별명을지님 82 예산군 예산황새공원 천연기념물황새를가까이관찰가능.자연그대로의습지와숲을경험할수있음 83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누리파크 캠핑장,체험장이구성되어있으며가까운거리의논개사당도방문가능 84 남원시 교룡산국민관광지 교룡산을중심으로공원이꾸며져있으며,교룡산성과선국사가위치 85 완주군 고산창포마을 전국유일우리창포를집단으로재배하는곳.다양한만들기체험가능 86 광주광역시 북구 광주호호수생태원 광주호인근부지에자연학습장,습지등테마별단지로조성된생태공원 87 북구 시민의 숲 야영장 첨단지구에위치한야영장.영산강,수변공원과어우러져자연친화적임 88 남구 펭귄마을 골목마다 빼곡하게 들어찬 옛 물건들로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떠나게끔 하는 마을 89 전라남도 목포시 서산동보리마당&시화마을 영화1987촬영지연희네슈퍼가위치한추억과향수를불러일으키는마을 90 해남군 우수영 명량대첩기념공원으로조성.명량대첩의역사적산교육장으로활용 91 고흥군 우주발사전망대 나로우주센터와해상직선거리에위치.발사광경을넓은바다와함께감상가능 92 울산광역시 울주군 대운산 치유의 숲 숲의다양한치유요소활용.심신건강케어하는웰니스관광지 93 북구 편백산림욕장 편백,잣나무,소나무등으로이루어진도심지인근천마산산림욕장 94 남구 선암호수공원 다양한 테마 산책로와 수생태원 등이 있는 도심 속 명품 호수 공원 95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유원지 산책로와자전거길,체육시설등즐길거리가다양함 96 달성군 옥연지 송해공원 방송인송해이름을따명칭한곳으로,가벼운산책과산행코스로각광받음 97 달성군 사문진 주막촌 우리나라최초피아노유입지.생태탐방로가있어힐링코스로주목 98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 대장경 테마파크 팔만대장경 우수성과 역사성을 알리고자 합천군 가야면에 조성 99 김해시 김해 분청도자박물관 국내 첫 분청도자 전문전시관으로서 전시 및 체험실 등으로 구성 100 산청군 수선사 전통문화와자연환경,현대감성이공존하는특별한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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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여행지 100선으로 관광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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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당호, 명품관광지로 거듭난다!
- [이미지출처 예산군청 보도자료] 예산군이 명품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예당호 권역에 638억원을 투자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한해 예산군 관광산업은 출렁다리 개통으로 인해 관광특수를 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대 이상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 출렁다리 개통 281일 만인 지난 1월 11일 300만명이 방문했고 이로 인해 지역 음식점 및 숙박업 등의 상권이 활기를 찾게 되면서 농·특산물 판매량도 크게 증가했다. 출렁다리 효과로 인해 군 전체 관광객은 2018년 244만명에서 2019년 559만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군은 예당호 출렁다리 개통으로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미래관광 및 사회 트렌드를 반영하고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오는 4월 25일부터 가동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예당호 음악분수대는 55억원을 투입해 길이 96m, 폭16m, 고사높이 110m의 부력식 음악분수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야간조명과 워터스크린을 갖추고 있다. 특히 국내 최대 면적을 자랑하는 부력식 음악분수로 예당호 출렁다리 개통 1주년인 4월 6일 한국 최고 기록에 도전하게 된다. 음악분수대가 준공되면 예당호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먹고 자고 쉬고 즐길 수 있는 전국 최고의 관광지로 개발하고자 362억원을 투자해 금년도 6월 착공을 목표로 팜센터, 숙박시설, 치유농장, 전망대 등이 들어서는 예당호 착한농촌 체험세상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대흥면 동서리 일원에 조성되는 예당호 옛고을마당 조성 사업은 옛고을마당과 휴게쉼터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46억원이 투입돼 2020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예당호 종합휴양관광지 대체도로 조성사업은 111억원으로 응봉면 후사리에서 등촌리 구간에 길이1450m, 폭8m의 우회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2020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간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차량으로 인한 예당관광지의 교통 혼잡이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 또 군은 봉수산 자연휴양림 생태관광 및 휴양시설 확충을 위한 곤충생태관 조성과 산림생명자원 인프라 구축을 위해 각각 30억원을 투자해 2020년 하반기 준공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예산황새공원 활성화를 위해서도 금년도 4억원을 투자해 생태놀이터, 유아숲 체험장 등의 체험시설 확충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예당호를 충남내륙관광의 거점으로 조성하고 덕산권역과 연계해 관광벨트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예산군이 충남의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내용출처: 예산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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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당호, 명품관광지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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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용남면 선촌마을 주변해역 194ha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
- [사진출처 통영시청 홈페이지] 통영시 용남면 선촌마을 주변해역은 해양보호생물인 거머리말 등 잘피류의 군락지(면적 : 7.94ha)가 조성되어 있어 어린 물고기의 은신처가 되어주며 풍부한 산소와 유기물은 수산생물들이 서식하는데 도움을 준다. 통영시는 2017년 거머리말 서식지 보호를 위해 선촌마을 앞바다의 해양보호구역 지정을 추진했으나 당시 지역주민들이 어업활동과 수산물 생산·가공 등이 제한 될 것을 우려한 지역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힌 바 있다. 이후 통영시와 환경단체 등에서 지역주민, 어업인 등과 꾸준히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선촌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해양보호구역 지정을 요청해 관련 절차가 다시 진행되어 해양수산부 해양보호구역 제 18호(2020.2.14.)로 고시됐다. 선촌마을 주변해역이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거머리말 서식지의 체계적인 보전 관리를 위한 지역공동체 중심의 5년 단위 관리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며 지역주민과 협력하여 선촌마을 해양보호구역이 생태체험·교육의 장으로 적극 활용 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이번 해양보호구역 지정은 민·관 협치에 의해 이루어 낸 성과로 향후 해양보호구역 기본계획 수립 단계부터 지역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해양보호구역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용출처:통영시청 홈페이지 보도자료) [사진출처 통영시청 홈페이지] [사진출처 통영시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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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관광지 무료 와이파이 즐기세요”
- 함안군은 관광객과 지역주민의 관광지 이용편의를 위해 관내 주요 관광지인 6곳에 무료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하고 올해 2월부터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곳은 악양생태공원, 악양둑방 공영주차장, 연꽃테마공원, 무진정, 고려동유적지, 입곡군립공원 내 입곡문화공원 및 출렁다리이며, 관광객이 무료 와이파이 구역임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주변에 안내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다. 특히 군의 주요관광지 중 하나인 입곡군립공원의 경우, 이번 사업으로 아라힐링카페, 무빙보트운행구간, 운동장 등 공원 대부분의 지역에서 무료 와이파이 이용이 가능해졌다. 이용방법은 이들 관광지에서 휴대용 단말기의 무선인터넷을 ‘KOREA FREE WIFI’로 선택하면 통신사와 상관없이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군이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됐다. 사업비 9600만 원을 투입, 작년 10월에 시설 착공에 들어갔고 올해 1월에 완공하여 1개월의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2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무료 공공와이파이가 함안군의 스마트관광도시 이미지를 높여 관광객 유치에 첨병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연차적으로 무료 와이파이를 확대·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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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호수길 거닐러 옥천으로 오세요
- 대전광역시와 충청북도 청주시, 옥천군, 보은군에 걸쳐있는 인공호수, 대청호. 자연경관이 수려하기로 유명한 이곳의 비경을 볼 수 있는 '향수호수길'은 옥천9경 중 제8경으로 손꼽힌다. 옥천군은 '향수호수길 기반시설 조성사업'이 충청북도 균형발전위원회에서 2020년 지역균형발전 기반조성사업으로 선정돼 도비 17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옥천군 안내면 장계리~동이면 석탄리 향수호수길 일원에 주차장과 화장실, 안전시설, 생태정원 및 데크시설 등 지역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생활밀착형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내용이며, 총 사업비 44억 원(도비 17억 원, 군비 27억 원)으로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그동안 낙석위험으로 미개방되었던 황룡암~주막마을 구간 1.5km에 낙석 방지망 등 안전시설이 보강되고 주막마을 주변에 주차장 70면, 화장실, 생태정원 등 편의시설이 대폭 추가될 예정이다. 특히 황룡암에서 주막마을로 이어지는 미개방 구간은 탁 트인 대청호의 풍경과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옥천읍 수북리 선사공원에서부터 안내면 장계리 주막마을에 이르는 향수호수길 전 구간(11.2km)이 산책코스로 이어진다. 이 사업 진행을 앞두고 김재종 옥천군수는 "40년간 지속된 대청댐 상류 낙후 피해지역인 안내면, 동이면 지역이 향수호수길로 전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으며, 옥천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확정으로 사업비가 확보된 만큼 오는 3월에 실시설계용역을 즉시 발주하고 2021년까지 향수호수길 기반시설 조성 준공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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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여행이 좋은 곳 우리나라 100선이 선정되었다.
- 대한민국에서 야간광관이 좋은 곳 100선이 선정되었다. 한국관광공사는 야간이 좋은 곳을 경기부양과 관광활성화에 기여하는 의미이기도 하다. 전국 광역지자체및 기초지자체가 골고루 선정되었는데 야간관광100선은 지역적 안배를 염두에 두고 진행 한 듯 하다. 지역 야간관광자원명 서울시(23) 중구(5) DDP / 덕수궁 돌담길 / 덕수궁 중화전 / 뮤지컬 난타 / 서울로 7017 종로구(6) 광장시장 / 낙산공원 /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 / 북촌6경 / 청계천 / 서울빛초롱축제 용산구(1) 남산 서울타워 영등포구(1) 서울세계불꽃축제 송파구(2) 서울 스카이 / 석촌호수 서초구(2) 반포한강공원 / 세빛섬 마포구(2) 난지한강공원 / 하늘공원 노원구(1) 화랑대 철도공원 기타(3) 밤도깨비 야시장 / 서울시티투어버스 / 한강유람선 부산광역시(9) 해운대구(3) 달맞이언덕 문탠로드 / 동백섬 등대광장에서 바라보는 누리마루 APEC하우스와 광안대교 / 마린시티 야경 서구(2) 송도구름산책로 / 송도해상케이블카 사하구(1) 다대포 꿈의 낙조 분수 부산진구(1) 황령산 봉수대 동래구(1) 동래읍성지 야간경관 동구(1) 부산 동구이바구길 달빛 샤워 야간걷기 축제(2019년 걷기축제 공모 선정) 대구광역시(5) 중구(2) 김광석 다시그리기길(빛길, 기타조형물 등) / 대구 서문시장 야시장 동구(1) 아양기찻길 수성구(1) 수성못 남구(1) 앞산공원 인천광역시(4) 중구(2) 월미도 / 인천개항장 문화재야행 연수구(1) 송도센트럴파크 강화군(1) 강화문화재야행 광주광역시(2) 동구(1) 국립아시아문화전당(하늘마당, ACC월드뮤직페스티벌, 미디어월 퍼포먼스) 광산구(1) 월봉서원(살롱드월봉) 대전광역시(2) 동구(1) 대동하늘공원 대덕구(1) 달빛 품은 계족산 낭만산책 울산광역시(4) 동구(2) 대왕암공원 / 울산대교전망대 남구(2) 시티투어 생태탐방 / 시티투어 아름다운 달빛여행 세종특별자치시(1) 연기면(1) 세종호수공원 가까운 야간 관광 명소를 가보는 것도 의미있는 자기주도적여행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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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여행이 좋은 곳 우리나라 100선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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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센터, 변화와 응답의 바람을 담은 제11회 서울청소년창의서밋 개최
- - 하자센터, 변화와 응답의 바람을 담은 제11회 서울청소년창의서밋 개최 - 개관 20주년 기념포럼·기획전시 비롯 ‘변화바람, 응답바람’ 주제로 청소년들이 직접 꾸미는 개막무대 등 청소년 주도 다채로운 세션 열려 - 9월 6일(금), 7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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