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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여수국제웹페스트 성황리에 마무리!
- 여수에서 열린 제1회 여수국제웹페스트(Yeosu Webfest)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9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웅천 지에스(GS)칼텍스 예울마루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축제는 전 세계 76개국에서 무려 1,306편의 작품이 출품되며 여수는 웹 콘텐츠의 중심으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53개의 수상작, 여수의 영광을 빛내다 9월 6일에 열린 시상식에서는 총 53개의 작품이 수상했습니다. 특히 여수시가 제작한 웹드라마 ‘하멜’이 특별상을 받으며 지역 콘텐츠의 힘을 보여줬습니다. 이 외에도 웹콘텐츠 부문에서는 한국의 '대대장손', 숏폼 부문에서는‘펭귄의 도시’, 뮤직비디오 부문에서는 스페인의 ‘하울(Howl)’이 각각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주)엣나우와 김진열 총괄감독의 성공적인 운영 이번 행사는 (주)엣나우에서 운영하였으며, 김진열 대표이사(가천대학교 마케팅 교수)가 총괄감독으로 성공적인 운영을 이끌어냈습니다. 김진열 감독은 "여수에서 세계적인 웹 콘텐츠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앞으로도 여수가 글로벌 콘텐츠의 허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세계와 연결된 여수, 해외 네트워크 강화 이번 웹페스트의 또 다른 큰 성과는 미국, 영국, 브라질, 슬로바키아와 같은 주요 웹페스트 조직위원회와의 업무 협정(MOU)체결입니다. 이를 통해 여수는 국제적인 협력과 교류를 더 강화하며, 앞으로도 세계 웹 콘텐츠 시장에서 더욱 탄탄한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여수의 매력에 빠진 해외 제작자들 해외에서 참여한 제작자들도 여수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영국의 웹콘텐츠 제작자 애니(Annie Qing Han)는 “여수의 아름다운 경치와 완성도 높은 행사는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제 작품이 후보에 올라 매우 영광이었고, 이번 경험은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라며 감동을 전했습니다. 다채로운 행사와 여수의 새로운 도약 이번 축제는 웹드라마 무료 상영, 케이팝 공연, 그리고 ‘웹콘텐츠 발전 방향 및 지역 콘텐츠 활용’을 주제로 한 포럼까지, 정말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여수시는 이번 웹페스트를 통해 국제 해양 관광 도시로서의 브랜드를 한층 더 강화하고, 앞으로도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계속해서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답니다. 여수에서 처음으로 열린 제1회 여수국제웹페스트는 이처럼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전 세계의 웹 콘텐츠 제작자들이 모인 이번 축제는 여수가 글로벌 콘텐츠 허브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여수의 성장과 발전이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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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여수국제웹페스트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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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하멜', 이탈리아 오니로스 어워즈 수상
- 웹드라마 '하멜', 이탈리아 오니로스 필름 시상식 ‘베스트 웹시리즈상’ 수상 여수 관광 홍보 웹드라마 ‘하멜’이 뉴욕에서 열린 이탈리아 오니로스 필름 시상식에서 ‘베스트 웹시리즈상’을 수상했다. 2016년 ‘신지끼의 사랑이야기’를 시작으로 이번 ‘하멜’까지 여수시가 제작한 웹드라마는 9년 연속 국내외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번에 수상한 ‘하멜’은 네덜란드 하멜표류기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로, MZ 세대의 여행작가 주인공이 조선시대와 현대를 오가며 하멜의 탈출을 돕고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시간여행을 소재로 한 참신한 줄거리와 여수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빼어난 영상미로 심사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탈리아 오니로스 필름 시상식은 매달 수상작을 발표하고, 일부 작품은 3개월마다 뉴욕에서 상영하고 있다. 이번 ‘하멜’의 시나리오, 촬영, 제작은 영상콘텐츠 전문 제작사 (주)엣나우에서 담당하였다. 엣나우(김진열대표)는 8년 연속 여수 웹드라마를 제작하여 국내외 웹어워드에서 수상을 하여 제작완성도와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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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하멜', 이탈리아 오니로스 어워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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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024 관광기념품 공모전으로 독창적인 관광기념품 발굴
-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시를 대표하는 독창적이고 상징성 있는 관광기념품 발굴로 관광 중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2024 안산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1인당 최대 2점까지 출품할 수 있으며 오는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안산시청 문화관광과(안산시 단원구 화랑로 260, 와~스타디움 3층)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응모작은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7월 2일 최종 수상작이 결정될 예정이다. 총상금은 1,000만 원으로 대상 1점에 200만 원, 금상 2점에 각각 150만 원, 은상 3점에 각각 100만 원, 동상 4점에 각각 50만 원이 주어진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을 상징하는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기념품 공모전을 통해 안산만의 특색있는 관광기념품을 만들고,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작은 안산시에서 운영 중인 대부관광안내소에 전시되며, 국제교류 등 안산시의 관광홍보 기념품으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광과(031-481-340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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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024 관광기념품 공모전으로 독창적인 관광기념품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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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육군병장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
- 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시 대표브랜드인 육군병장을 활용한 독창적이고 상징성 있는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고, 국방ㆍ군수산업 중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논산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에 거주하는 개인 또는 팀이라면 누구나 최대 2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공고기간은 2월 20일부터 5월 19일까지로 90일간 진행되며, 작품접수는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다. 응모작은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6월 12일에 최종 수상작이 결정될 예정이다. 총상금은 2000만원으로, 대상 1점에 500만원, 금상 2점에 각각 300만원, 은상 5점에 각각 100만원, 동상 8점에 각각 50만원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6월에 열릴 예정이다. 수상작은 논산시에서 운영하는 전시판매점에서 판매되며, 국제교류 등 논산시의 관광홍보 기념품으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국방친화도시인 논산의 자부심과 신뢰를 상징하는 대표브랜드 육군병장을 주제로 한 공모전을 통해 논산만의 특색있는 관광기념품을 만들고,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논산의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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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육군병장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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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불과 빛이 365일 흐르는 야간관광 특화브랜드 ‘리버나이트 진주’ 발표
- 진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사업 지난 3월 선정된 후 야간경관 개선사업을 통해 새로운 불빛을 입고 관광객을 맞이한 대표 야간관광 명소를 공개했다. 진주성은 진주시 도심을 가로지르는 남강을 배경으로 한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은 명소이자 임진왜란 당시의 역사적인 순간을 간직한 호국충절의 성지이다. 도심에 위치하지만 싱그러운 신록과 문화유적이 어우러져 찾는 이에게 여유와 휴식을 준다. 특히 야간에는 성벽 전체를 비추는 경관조명이 있어 강 건너편에서 바라보는 모습 또한 매우 아름답다. 진주의 대표 밤 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 개천예술제, 진주문화재 야행 등 다양한 문화행사의 무대로 활용되어 진주를 찾은 관광객들이 제일 먼저 방문하는 진주의 대표 관광명소이다. 유등은 1592년 진주성 전투에서 왜군의 남강 도하를 저지하고 가족들에게 안부를 전하는 통신수단으로 사용됐다고 전해진다. 대한민국 유등 1번지 진주의 상징인 유등을 연중 내내 다양한 테마로 경험할 수 있는 소망진산 유등공원은 유등을 비롯해 반딧불이조명, 무궁화조명 등 다양한 조명으로 오색찬란한 빛을 선보이고 있어 진주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공원 아래 위치한 진주남강유등전시관에서는 대한민국 등(燈) 공모전 수상작, 실크등 터널, 화려한 미디어 콘텐츠 등을 관람할 수 있다. 21세기 촉석루라고 불리는 물빛나루쉼터는 ‘빛의 루(Pavilion of Floating Lights)’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야간에는 마치 물 위에 떠있는 듯한 경관을 자랑한다. 한국 전통 건축양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목조 건축물로 2022년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물빛나루쉼터에서 탑승할 수 있는 진주 남강 뱃놀이의 의미를 살린 전통 정자선 형태의 김시민호를 통해 남강 수상에서 진주성 야경 등 화려한 진주의 야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진주시의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은 '365일 불과 빛이 흐르는 진주의 밤'을 슬로건으로 올 해 진주시가 선정된 44건의 공모사업 중 ▲농촌협약 사업(371억)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사업(182억)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18억) 에 이어 4번째에 해당하는 규모(14억)의 성과를 올리며 경남 대표 야간관광 도시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하는 한 해를 보냈다. 더불어 지난 11월에는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국내 대표 야간관광지‘대한민국밤밤곡곡 100’에 진주남강유등축제, 진주문화재 야행, 올빰야시장이 선정돼 경남도 내 시군 중 가장 많은 야간관광 콘텐츠를 등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선정 이후 ‘리버나이트 진주'라는 콘셉트로 불과 빛이 어우러진 야간 명소와 콘텐츠를 개발 확대하는 한 해를 보냈다"며 "낮과 밤을 막론하고 언제나 아름다운 모습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지속적인 야간관광 여건 개선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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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불과 빛이 365일 흐르는 야간관광 특화브랜드 ‘리버나이트 진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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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두드리는 한글의 힘! ‘2023 한글주간’ 개막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577돌 한글날을 기념해 10월 4일(수)부터 10일(화)까지 국립한글박물관 등에서 ‘미래를 두드리는 한글의 힘!’을 주제로 ‘2023 한글주간’을 개최한다. 올해는 디지털의 고도화, 인공지능의 시대의 거대한 변화가 예고되는 상황에서 새로운 미래를 여는 원동력으로서의 한글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2023 한글주간’ 개막식은 10월 4일(수) 오전 10시, 한글주간 행사의 하나로 열리는 ‘한글문화산업전시회’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10월 4일(수)부터 6일(금)까지 에이티(aT)센터(서울 양재동)에서 열리는 ‘한글문화산업전시회’는 한글문화와 한글 산업을 통합한 전시로서, 특히 챗지피티(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이 가져올 변화에 대응할 산업적 기반을 활성화하는 장을 마련했다. 개막식에서는 가상현실 공간에 한글그림을 그리는 염동균 작가의 공연으로 한글 주간의 시작을 알린다. ‘한글문화산업전시회’에서는 인공지능, 챗봇, 기계번역, 교육·출판, 한글 기업 등 36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한글 산업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도 전시하고 ‘제1회 한컴지니케이 인공지능(AI) 한국어 말하기 대회*(10. 4.’)와 ‘한국어 빅데이터 활용 기업 초청 강연(10. 5.~6. 총 4회)’ 등을 진행한다. 재외한국문화원과 세종학당도 한글날을 계기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주엘에이한국문화원은 ‘미주 한국어 시낭송 대회’를 개최(10. 4. 시상)하고, 주오사카한국문화원은 한글산업화 육성 및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된 다양한 한글콘텐츠와 문화상품을 전시(9. 25.∼10. 21.)한다. 마다가스카르, 미얀마, 탄자니아 등 해외 74개국의 세종학당에서도 한글 손글씨 쓰기, 한국문화 관련 퀴즈 맞히기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2023 한글주간’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한글날.com)과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 hangeulweek), 유튜브 채널(한글주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식 포스터와 홍보지(리플릿) 등의 중앙에 있는 정보무늬(QR코드)를 인식시키면 공식 누리집으로 바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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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두드리는 한글의 힘! ‘2023 한글주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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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꽃 생막걸리 키트’, 2023 대한민국 대표 관광기념품 선정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공사)와 함께 ‘2023 대한민국 관광공모전(기념품 부문)’의 최종 수상작 30점을 발표했다. 그 결과 ‘쌀꽃 생막걸리 키트’가 대통령상을 받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을 찾는 ‘대한민국 관광공모전(기념품 부문)’은 1998년 개최 이래 지난 24년간 우수하고 매력적인 기념품 2천여 개를 발굴하고 육성해왔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저렴한 상품부터 한국의 멋과 장인의 진수를 담은 고급 상품까지 관광기념품의 폭을 확대하고 다양화했다. 이를 위해 특별상인 프리미엄 제품상(3점)을 신설하고, 입선(13점)을 추가해 총 30점을 선정했다. 특히 전년 대비 284점이 증가(79%↑)한 643점이 공모전에 접수돼 국민들의 열띤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통령상에 선정된 ‘쌀꽃 생막걸리 키트’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키트를 통해 한국의 전통주를 직접 만들어 보고, 맛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전문가와 국내외 일반 심사위원단이 참여한 3단계 심사에서 모두 극찬을 받았다. 전통주를 통해 K-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다는 점과 항공기 기내에 반입할 수 있는 휴대성 등을 고루 갖췄다는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이번에 신설된 프리미엄 분야에서는 ▴거창 유기의 수공예 기술과 특산품을 접목해 만든 유기그릇 ‘황금사과’, ▴전통 도자기 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만든 ‘소별찌 잔모음’, ▴가야금의 소리통 원리와 훈민정음의 자모 형상을 접목해 제작한 무전력 친환경 나무 스피커 ‘올림스피커’ 등 우리나라만의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정수를 담은 관광기념품이 선정됐다. 그 외에도 ▴서양의 양초(캔들) 문화를 한옥과 결합해 한국적으로 재해석한 ‘한국형 캔들워머 호롱각’(국무총리상), ▴지역적 특색을 담아 무궁무진하게 발전시킬 수 있는 입체적인 특징이 돋보이는 ‘금속 입체 마그넷’(문체부 장관상), ▴전 세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명상, 요가 등 치유라는 트렌드를 관광기념품으로 녹인 ‘코리안 싱잉볼’(공사 상장상) 등이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 수상작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kto.visitkorea.or.kr/kor/souveni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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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꽃 생막걸리 키트’, 2023 대한민국 대표 관광기념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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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 지원기업 확장현실(XR) 미디어아트 기업, ‘2021 앤어워드’ 위너 수상
- 지난 11일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이 확장현실(XR) 미디어 아트 기업 ㈜커즈가 ‘2021 앤어워드(Awards For New Digital Award)’의 문화/예술 부문에서 WINNER(위너)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앤어워드(Awards For New Digital Award)’는 한 해 동안 디지털 산업에 기여한 작품들을 심사하여 수상하는 국내 최대의 디지털 산업계 행사다.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식 후원하고 있다. ㈜커즈의 수상작인 ‘LOVE EARTH, SWITCH OFF(지구를 살리는 어둠)’은 22m 높이의 U자형 LED스크린을 통해 관람자의 참여를 통한 자연의 재생을 표현한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 작품이다. 경콘진의 문화기술 공공 콘텐츠 제작지원 작품으로 지난해 10월 스타필드 하남에 이어 같은 해 12월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두 차례 전시되었다. ㈜커즈는 아티스트, 기획자 및 개발자로 구성된 미디어 아트 그룹이자 확장현실(XR) 콘텐츠 제작 전문 기업이다.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예비사회적기업 선정 이후 소셜벤처로서 대중과 예술을 연결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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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 지원기업 확장현실(XR) 미디어아트 기업, ‘2021 앤어워드’ 위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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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토크코리아 2021’ 전세계가 참여하는 한류콘텐츠 공모전
- 해외문화홍보원은 5월 25일(화)부터 7월 15일(목)까지 국제 한류 콘텐츠 공모전 ‘토크토크 코리아(Talk Talk Korea) 2021’을 진행한다. 2014년에 외국인 7천여 명의 참여로 시작한 이 공모전은, 작년 기준 170개국, 4만여 명이 참가한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 한류 콘텐츠 공모전으로 발전했다. 특히 우리나라를 다양한 시각과 감성으로 표현하고,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전 세계에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 국내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모전, 8개 주제 동시 진행 올해 공모전은 오디션, 도전(챌린지), 특별 등 3개 분야 8개 주제로 진행하며, 기존과 달리 분야별로 공모 기간을 나누지 않고 동시에 접수한다. ▲ 첫 번째 오디션 분야에서는 케이팝 뮤직비디오(영상), 한복 화보(영상), 현대 국악(영상)을, ▲ 두 번째 도전(챌린지) 분야에서는 한국 장기자랑(짧은 영상), 한국 전통문화(일러스트), 한국 순간 사진(스냅사진)을, ▲ 세 번째 특별 분야에서는 한국 매체예술(미디어아트 영상), 해문홍(코시스) 캐릭터 이모티콘(일러스트)을 공모한다. 새롭게 신설된 오디션 분야의 경우에는 한류 스타, 국내외 누리소통망 유명 창작자(인플루언서)들이 심사과정에 참여하고, 코리아넷 유튜브 채널로 그 과정을 공개해 색다른 재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해외문화홍보원이 운영하는 정부 대표 다국어 누리집. 9개 언어(영어, 스페인어, 아랍어, 중국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베트남어)로 한국 관련 뉴스 등을 제공해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고 있음. 참가자는 공모전 주제에 맞는 작품을 제작해 공식 누리집(https://www.korea.net/TalkTalkKorea)에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일정과 참여 방법 등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올해부터는 일대일 문의도 할 수 있다. 주제별 1등 수상자 방한 초청, ‘케이 버튼’ 상패 등 다양한 상품 제공 누리꾼 투표를 포함한 두 차례의 종합 심사와 평가를 거쳐 주제별 1등부터 5등까지 수상작 총 128개를 선정한다. 주제별 1등 수상자 8명에게는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4박 5일간의 방한 기회를 제공한다. 모든 수상자에게는 ‘케이(K) 배지’를, 주제별 1등, 2등 수상자에게는 특별히 제작한 ‘케이(K) 버튼’ 상패를 수여한다. 이 외에도 최신 스마트폰, 태블릿 피시, 상품권 카드 등 참가자들을 위한 푸짐한 상품을 마련했다. 공모 기간 중에는 올해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달의 소녀(LOONA)’가 사인한 음반(CD)을 포함해 다양한 경품을 주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5월 25일(화) 오전 9시에 공개되는 ‘이달의 소녀(LOONA)’ 공모전 공식 홍보 영상을 비롯해 수상작은 코리아넷(www.korea.net)과 유튜브, 누리소통망(SNS)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해외에 홍보한다. 국내에서는 올해 11월에 수상작을 감상할 수 있는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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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토크코리아 2021’ 전세계가 참여하는 한류콘텐츠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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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여수 관광홍보 광고디자인 공모
- 2021년 여수 관광홍보 광고 디자인 공모가 오는 4월 12일부터 5일간 접수를 시작한다. [사진-여수시 불꽃축제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남해안관광 거점도시 관광도시 여수의 인지도 향상을 위한 이번 광고디자인 공모전은 광고디자인에 전문성이 있는 개인이나 업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여수의 자연환경, 관광명소, 축제, 도시경관 등을 활용한 여수의 아름다움을 각인시키는 광고디자인으로 CG, 카툰, 캘리그라피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출품작품은 A3(297mmX420mm)가로형 규격에 여백이 없이 1인당 최대 3점까지 출품이 가능하며, 당선작에 한해 편집파일 및 이미지 파일을 별도 제출하게 된다. 용량은 20MB이상이다. 이번 공모전은 5월중 심사발표 하며, 최우수상 1명(200만원), 우수 2명, 장려 4명, 입선 10명 등 총상금 1천만원 규모로 심사과정 및 채점결과는 공개되지 않으며 우수한 디자인 확보를 위해 중복 수상이 허용된다. 한편, 주제에 벗어나거나 작품규격에 맞지 않은 작품은 심사에서 제외되며, 순수창작물이 아닌 다른 공모전 유사작품이나 표절한 경우 수상 취소된다. 여수시 광고디자인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청 관광과 관광마케팅과에 문의(061-659-3871) 가능하며, 당선된 작품은 여수시관광홍보를 위한 인쇄, 전시, 홍보, 영상, 광고물, 인터넷, 교육 및 보도자료 제작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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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여수 관광홍보 광고디자인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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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대의 사진예술 축제, 2023 서울포토페스티벌 개막
-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유수찬)는 대한민국 최대의 사진예술 전시인 ‘제8회 대한민국 사진축전(8th PASK KOREA PHOTO FESTA)’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민간축제 육성 및 지원 행사로 선정된 ‘2023 서울포토페스티벌’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대 사진 전시다. ‘대한민국 사진축전’은 시민들에게 익숙한 사진 장르를 통해 일상 속 가까이서 접하는 문화 예술 콘텐츠를 표방한다. 2023년 12월 6일(수)부터 12월 10일(일)까지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며, 마지막 날은 13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전시는 전시예술로서 사진예술의 매력을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무료로 진행한다. ◇ 행사 주요 프로그램 · 특별전 Ⅰ : 박옥수 특별전 - 시간여행 ‘서울1970’ 주머니는 비었으나 마음만은 넉넉했던 그 시절의 서울, 지나간 시간은 이제 역사가 돼 커다란 울림으로 남는다. 흑백사진에 남겨진 흔적 속에는 1970년의 서울과 그 시기를 살아온 사람들이 머물러 있다. 아직 개발되지 않은 서울과 그날의 하루를 치열하게 살았던 시민들의 모습은 누군가에겐 추억의 편린(片鱗)이며 또 다른 누군가에겐 말로만 들어봤던 낯섦일 것이다. 사진은 기억을 기록한다. 이번 특별전은 관람객으로 하여금 박옥수 작가가 간직했던 오십 년 전의 역사적인 기록을 눈과 마음에 담아 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 특별전 Ⅱ : 서울시 일상사진공모전, 청소년사진제 수상작 전시 누구나 갖고 있는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사진을 찍는다. 전문 사진작가가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멋진 사진을 찍고 공유하며 즐길 수 있는 2023년의 사진예술은 시민이 문화콘텐츠의 소비자인 동시에 생산자로서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참여 확대의 일환으로 진행된 서울포토페스티벌 세부 프로그램인 서울시 일상 사진 공모전과 청소년사진제는 모두에게 익숙한 스마트폰 사진을 공모한 대회다. 주변의 평범한 친구와 지인들이 촬영한 사진을 감상하는 시간을 통해 사진예술의 즐거움을 더욱 높여줄 것이다. · 특별전 Ⅲ : 사진학과 교류전 사진의 시대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사진 전공자의 숫자는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사진예술의 성장과 확대를 위해서는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갈 젊은 재능에게 기회를 주고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줘야 하기에 이번 교류전을 마련했다. 홍익대 대학원, 계원예대, 신구대, 중부대 총 4개 학교 사진학과 교류전 전시를 통해 젊은 예술인의 색다른 시각을 느끼고, 앞으로의 사진예술을 이끌어 나갈 사진예술의 미래를 성장시키는 자리가 될 것이다. · 특별전 Ⅳ : 새만금잼버리 특별전 올여름 개최된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행사에 대해 여러 가지 논쟁을 하는 동안 정작 주인공인 참가자들에 대해선 잊어버렸다. 이번 특별전을 통해 대원들이 열악하고 어려운 조건에서도 열정과 우정을 나누며 미소를 잃지 않은 모습을 담아낸 사진을 선보인다. 행사 동안 동고동락하며 함께했던 작가들의 기록을 통해 뉴스에선 볼 수 없었던 진짜 잼버리의 모습을 보여주고, 대원들 스스로가 미래를 만들어가며 꿈을 현실로 이루는 장면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 참여작가 부스전 사진촬영은 단순히 그 순간을 담아내는 게 아니라 작가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세상과 철학을 남기는 행위다. 모두가 다르기에 같은 피사체를 촬영해도 전혀 다른 결과물이 남게 된다. 그러한 차이를 마주하고 인정하며 이해하는 과정은 사진예술이 작동하는 방식이며, 세상에 다양성을 높이는 사진의 역할이다. 이번 축전에는 유수찬 이사장 특별전을 비롯해 150여 명의 사진작가들이 만들어 낸 다양한 사진 작품이 전시된다.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중견 사진작가들을 비롯해 신진 작가들도 대거 참여하는 전시로, 각 부스마다 본인만의 주제와 색채를 보여준다. 다채로운 사진 작품을 통해 한국 사진예술의 현재를 확인하고 전시예술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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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대의 사진예술 축제, 2023 서울포토페스티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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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공예산업의 대중화를 위한 공예 페스티벌 개최
-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11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3일 간 “인천 공예산업의 대중화”를 주제로 한 「2019 인천핸드메이드페어」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인천시의 젊은 공예인들과 다양한 분야의 전시 및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의 전문 공예작가들 뿐 아니라 젊은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관람하고 구입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전시회를 찾는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2019 인천핸드메이드페어」는 인천지역 공예인들의 작품 홍보를 통해 생산활동에 활력을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할 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될 전망이며, 전시회를 주관하는 인천공예협동조합은 전시공간의 제약으로 참가업체를 50여개 부스에 맞춰 선착순 마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장에서는 역대 공예대전 수상작 및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 될 예정이며, 공예품 핸드메이드 체험 및 다양한 무료 체험행사가 개최되어 관람객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개장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무료입장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incheoncraft.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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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공예산업의 대중화를 위한 공예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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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3회 울산건축문화제’ 개최
- 울산시는 울산광역시건축사회와 공동 주최로 오는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울산문화예술회관 등에서 ‘제3회 울산건축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10월 23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울산광역시 건축상 등 시상식과 함께 열린다. 이번 ‘건축문화제’는 건축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문화의 장으로서 울산 건축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행사는 “우리집, 울산 건축 잇_다”를 주제로 ▲기획전시, ▲일반전시, ▲체험행사, ▲학술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기획전시 Ⅰ은 남구 신정1동 300㎡ 내외의 규모에 ‘노후 도심 주택지 재생’과 관련, 참여 작가 15인이 동네건축 15개를 제안하며 창의적인 건축을 설계하는 과정 및 큰 모형 전시, 작가와의 만남 등이 진행된다. 기획전시 Ⅱ는 시민들이 신청한 각기 다른 4개의 대지에 ‘건축, 잇_다’ 라는 주제로 창의적인 건축물을 계획하여 성과물을 전시하는 방식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간다. 일반전시에는 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울산 건축상 수상작 6개 작품, 공공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44개 작품, 울산광역시 건축대전 수상작 87개 작품 등이 전시된다. 10월 26일에는 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 홀에서 초등학생 4~6학년들을 대상으로 ‘세계 주요 건축물 만들기’를 주제로 어린이 건축교실을 운영하고, 10월 27일에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울산건축상 수상작 건축 문화 투어가 실시된다. 행사기간에 앞서 8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에서 동아리 건축교실이 운영되고 있으며 10월 7일부터 10월 22일까지 건축사와 함께 저소득층 가정집(2개소)에 대한 집수리 봉사가 실시되고 있다.. 10월 9일에는 달동문화공원에서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행복 그리기 대회가 열렸다. 또한, 울산도서관에서 9월 18일부터 10월 23일까지 시민건축대학을 열어서 건축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강의가 시민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윤학순 건축주택과장은 “3회째를 맞는 울산건축문화제가 울산 도시발전과 건축문화 저변확대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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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3회 울산건축문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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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사랑하는 세계인의 눈으로 본 대한민국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 이하 해문홍)은 국제 콘텐츠 공모전 ‘토크토크코리아 2019(Talk Talk Korea 2019)’ 수상작 국내 전시회를 10월 17일(목)부터 31일(목)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라이브러리파크 기획관1)에서 개최한다. 10월 24일(목)에는 수상자 시상식을 열고, 10월 말부터는 국외 전시도 추진한다. 올해 공모전에서는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들이 한국문화를 퍼뜨리는 원동력이 된다는 ‘코리아 러버스(KOREA LOVERS)’라는 표어 아래 7개 세부 주제별로 작품을 선정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을 사랑하는 세계인의 다양한 영상과 사진, 그림, 웹툰 등 수상작 177점을 만날 수 있다. 주요 전시작은 ▲ 한국을 말하다 분야 1등 및 특별상 수상 작품인, “한국에 가지 마세요.”라는 역설적인 표현으로 ‘당신은 대한민국을 경험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세계인들에게 전하는 영상(몰타)과, ▲ 한반도 평화 분야 1등 작품인 이산가족 상봉의 모습을 ‘평화’라는 단어로 구성한 일러스트(프랑스), ▲ 한국어 말하기 분야 1등 작품인 한국어가 있어서 행복하다고 유창한 한국어로 말하는 영상(독일), ▲ 한국인 웹툰 분야 1등 작품인 서울에서 온 동물 친구들이 한국에 대해 알려주는 웹툰(폴란드) 등이다. 전시공간은 주제별 수상작을 감상하기 편하게 구성했으며,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포토존)도 마련했다. 전시작품을 누리소통망(SNS)에 공유하는 현장 행사도 진행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울러 해문홍은 재외문화원의 주요 행사와 연계한 국외전시를 개최해 한국문화에 대한 홍보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는 11월 8일(금)부터 29일(금)까지 미디어 갤러리에서 수상작을 전시한다. 전시 개막일에는 한류 전문가를 초청해 한국문화와 한류 열풍도 소개한다. 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에서는 10월 31일(목)부터 11월 8일(금)까지 비누스 대학 앙그렉 캠퍼스 내 코리아 코너 개관식과 연계해 수상작을 전시한다. ‘2019 한국 유학박람회’, 국립민속국악원 공연과도 연계할 예정이다. 필리핀 한국문화원에서는 12월 7일(토), 2019 한국문화가 있는 날 ‘게릴라 케이-나이트(K-Night)’ 행사와 연계해 보니파시오 하이스트리트 야외무대에서 수상작을 전시한다. 해문홍 김태훈 원장은 “특히 이번 국내 전시는 한-아세안 특별문화장관회의와 아시아문화주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기간 중에 열리기 때문에 아시아 국가와 세계인들의 이목을 더욱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문화를 사랑하는 세계인들 간의 소통과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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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사랑하는 세계인의 눈으로 본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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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시간을 거꾸로 달리는 33가지 축제가 서울 곳곳에서 열린다!
- - 서울시, 10월 주요 역사 문화예술 행사 33개 통합 운영 - 행사/축제, 학술회의, 전시, 체험/탐방…4가지 분야별 역사·전통문화 행사 진행 - 가을철 집중된 역사문화 행사 통합 안내 통해 많은 시민이 행사에 참여하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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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시간을 거꾸로 달리는 33가지 축제가 서울 곳곳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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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공연·놀이·체험 가득한 "한강이야기축제 " 펼쳐진다
- - 시, 9월 27(금)~29(일) 이촌 한강공원서 가족단위 한강이야기축제 개최 - 한강에 얽힌 옛이야기 소재로 동심저격 놀이체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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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공연·놀이·체험 가득한 "한강이야기축제 "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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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문화의 현주소와 미래를 살펴보다, "2019 대한민국건축문화제" 20일부터 개최
- 대한민국 건축문화의 현주소와 미래의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는 건축문화 축제인 ‘2019 대한민국건축문화제’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 후원, (사)한국건축가협회(회장 강철희) 주최로 9월 20일(금)부터 26일(목)까지 ‘문화역 서울284’를 비롯한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숙명여자대학교, 육군사관학교 등, 총 4곳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건축, 도시, 공유(建築, 都市, 共有)’라는 주제로, 건축‧도시‧사람 간의 관계를 공유라는 시선으로 바라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우리가 살고 있는 건축과 도시의 참모습을 살펴보고, 사람 중심에서 추구해야 할 바람직한 건축과 도시의 미래를 이야기할 계획이다. 행사는 건축 전시와 국제 학술회의,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전시프로그램으로는 ▲ 2019 대한민국공간문화대상 및 2019 젊은 건축가전, ▲ 올해의 건축가 100인 국제전, ▲ 한국건축가협회상・특별상 수상작전, ▲ 제38회 대한민국건축대전 국제일반공모전, ▲ 2019 지역건축가전 등이 있다. 전시프로그램 외에도 국내외 저명한 건축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제건축학술대회(콘퍼런스), 기술 실무, 목조 건축, 도시 재생 관련 세미나, 시민과 함께하는 건축문화관광(투어) 등, 건축가와 대중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행사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2019 대한민국 건축문화제’ 누리집(convention2019.kia.or.kr)에서 확인하거나 (사)한국건축가협회(02-744-8050)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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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문화의 현주소와 미래를 살펴보다, "2019 대한민국건축문화제" 20일부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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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주감귤박람회, 감귤사진 공모전 열려
- 2019 제주감귤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관심을 유도하고 감귤산업 가치를 알리기 위한 사진 공모전을 진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정대천)과 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양병식)는 이달 30일까지 제주감귤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느낄 수 있는 작품 중 미발표작을 대상으로 감귤사진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참가 자격은 감귤 관련 사진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인당 최대 3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제출 형태는 디지털 파일 또는 5⨉5인치 인화 후 제출 가능하며 타 공모전 수상작은 참가할 수 없다. 사진은 최소 5MB(3000픽셀) 이상이여야 하며, 필름의 경우에는 필름 원본을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 출품은 온라인 또는 신청서와 함께 작품 뒷면에 출품표를 부착해 우편이나 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관련 신청서류는 홈페이지(http://www.citrus-expo.com) 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출품 사진은 반드시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컴퓨터그래픽 및 합성사진, 메타 데이터 값의 변형 및 삭제된 사진, 타 공모전 입상 작품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작품 소재는 △감귤산업 현장에서 땀과 보람, 기쁨이 어우러진 인물 △감귤산업과 관련한 전통문화, 감귤농업 현장의 옛 모습 △제주감귤의 낭만과 풍광이 어우러진 사람, 자연풍경 △감귤박람회 행사와 관련된 사진 등이다. 공모전에 제출한 서류 및 사진은 반환하지 않으며 수상하지 않은 인화사진 및 디지털파일은 1년 보관 후 폐기 또는 삭제할 계획이다. 심사는 출품 수량과 작품 수준에 따라 1차 선정 후(30여 점) 2차 심사에서 대상 1, 최우수 2, 우수 3, 장려 4점 등 최종 10점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작들은 2019 제주감귤박람회 기간에 전시하고 11월 12일 2폐막식에서 조직위원장 표창 및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심사 기준은 △선택주제의 적정성 30점 △창의성 및 참신성 30점 △촬영기술 20점 △활용성 평가 20점 등 총 100점이다. 단, 응모작품의 수준이 떨어지거나 공모목적 및 조건에 적합한 작품이 없다고 심의될 경우에는 선정하지 않을 수 있다. 수상작에 대한 저작권은 출품자에게 있으나 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 행사 및 홍보의 목적으로 자유롭게 활용(제작, 복제, 배포 등) 할 수 있고 필요에 따라 수정하거나 변형해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출품 및 수상 작품에 저작권, 초상권, 명예훼손 등의 문제가 발생할 경우 수상 무효 등 모든 민․형사상 책임은 출품자에게 있다. 감귤사진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조직위원회(☏760-3092~6)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 제주감귤박람회사무국 김수미 팀장은 “2019 제주감귤박람회가 11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된다”며 “감귤사진 공모전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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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주감귤박람회, 감귤사진 공모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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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행의 추억을 간직하세요‘서울 상징 관광기념품’58선 선정
- 서울시는 「제7회 서울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에 접수된 총 182선의 작품 중 전문가 심사 및 시민․외국인 대중심사를 통해 58선의 우수작을 선정했다고 17일(수) 발표했다. □ “우리 동네가 서울의 상징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서울시내 자치구나 마을을 대표하는 풍부한 자원을 소재로 진행되었다. 특히, 외래관광객들이 서울 곳곳에 대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다양한 기념품이 출품되었다. □ 서울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의 제품부문에는 총 31선이 선정되었으며, 대상의 영예는 한국적인 소재의 유기잔에 서울의 길 문양을 새겨 넣은 <옻칠잔-서울의 숨은 명소를 담다>가 차지했다. □ 이미지 부문에서는 총 27선 작품이 입상하였다. 우리나라 대표 유적인 경복궁을 중심으로, 광화문광장과 청와대를 그린 <신북궐도>가 금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공모전 제품부문 상위 11선(대상~동상)과 이미지 부문 상위 8선(금상~동상)은 8월부터 진행되는 전문가 멘토링 및 상품화 과정을 거쳐 총 1억6천만원 상당 제품을 서울시로 납품하게 된다. 또한, 대상을 포함한 58선 작품에 대한 시상식은 10월에 개최될 예정이며, 작품 전시회도 병행된다. □ 공모전 수상작과 공모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내 손안에 서울’(http://mediahub.seoul.go.kr/gongmo2) 및 네이버 아트숨비 카페(https://cafe.naver.com/artsoombi)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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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김해 분청도자기축제, “분청, 다시 빚는 천년의 예술”
- 가야의 역사를 간직한 김해에서 제29회 김해 분청도자기축제가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분청, 다시 빚는 천년의 예술”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축제는 김해 도예협회가 주관하며, 전통 분청사기의 매력을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전시를 통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분청사기의 매력 이번 김해 분청도자기축제에서는 전통 기법을 유지하며 제작된 작품부터 현대적이고 독창적인 기법이 적용된 작품까지 분청사기의 다양한 면모를 감상할 수 있다. ‘분청사기’는 백토를 그릇 표면에 입혀 장식하는 독특한 기법으로, 소박하면서도 해학적인 한국 전통 미학이 돋보이는 예술이다. 김해 분청사기는 고대 가야 시대부터 이어진 명맥을 기반으로 오늘날 김해를 대표하는 도자기로 성장했다. 도자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 다채롭게 구성 올해 축제에서는 총 8개의 전시 프로그램과 13개의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다. 전시 프로그램에는 ▲분청도자 전시판매관 ▲한·중·일 도자 테이블웨어전 ▲대한민국분청도자대전 수상작 전시 등이 포함되며, 분청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도자기 발굴체험 ▲분청도자기 꾸미기 ▲가족 도자기 만들기 대회 등이 준비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채로운 공연과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 축제 기간 관람객을 위한 공연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11월 9일 ‘임정희와 재즈 나이트 공연’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다양한 지역 예술인들의 버스킹 공연 등이 펼쳐지며, 어린이를 위한 ▲마술 및 버블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도자기 헌팅 ▲도자 공방투어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협력 프로그램 등 이색적인 이벤트도 마련된다. 김해의 분청사기를 주제로 한 다양한 부대 행사도 주목할 만하다. ▲소원장작 불지피기 ▲도자기 공개 경매 ▲분청 하이-FIVE 스탬프투어 ▲지역 식당 할인 이벤트 등이 축제 기간 내내 운영된다. 제29회 김해 분청도자기축제는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일원에서 열리며, 이번 축제를 통해 김해의 전통 도자 예술이 전 세계에 다시 한번 주목받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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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김해 분청도자기축제, “분청, 다시 빚는 천년의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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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옻칠기·한지공예관, 옻과 한지의 도시에서 만나는 전통 예술
- 시내에서 뚝 떨어진 치악산, 원주의 자연이 느껴지는 이곳에 한국의 전통문화를 이어가는 옻칠기·한지공예관이 있다. 옻은 예로부터 쓰인 천연 도료로, 가구에 옻칠을 하면 온도, 습도에 의해 변질되지 않고 살균되어 오래오래 은은한 색을 빛내는 고급 가구가 된다. 깊고 묵직한 느낌의 아름다운 빛깔을 뽐내는 옻칠은 다양한 기법과 기술로 생활용품부터 공예품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형태로 발전해 왔다. 원주는 예로부터 국내 최대 옻 생산지이자 옻나무의 주 산지로 뛰어난 품질을 널리 인정받았다. 원주의 옻은 옻산(우루시올) 함량이 일본, 중국의 옻에 비해 월등히 높아 1987년 일본칠공협회에서 발간한 「일본칠공」에도 우수한 옻칠 산지로 소개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수공예로 입지를 다져왔다. 옻칠기 공예관은 원주의 자랑인 옻 공예를 현대에도 널리 알리고 계승하기 위해 원주시가 만든 공예관이다. 이곳에는 한국옻칠공예대전 수상작들이 전시되어 있어 명품 옻칠의 정수를 만나볼 수 있다. 장인의 섬세한 손길이 구석구석 닿은 옻 작품들은 은은하지만 무게감 있는 아름다움을 뽐낸다. 옻칠기 공예관에는 판매장도 있어 원주시에서 활동 중인 무형문화재 및 공예인들의 옻칠기 공예품을 구입할 수 있다. 머그컵, 수저, 주발 세트, 액세서리류, 공예 작품 등 다양한 옻칠 소품들이 있으니 구경을 하며 옻의 깊이 있는 아름다움을 느껴보자. 원주의 자랑은 옻만이 아니다. 일조량이 많고 토양이 좋아 한지의 재료인 닥나무 재배를 하기 좋은 조건을 갖춘 원주는 예로부터 고급 한지의 산지였다. 원주 닥나무로 만든 한지는 일반 한지에 비해 질기고 유연하며 색채가 다양하다. 이런 원주 한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원주에서는 한지 문화제가 열린다. 한지공예관 한편에는 한지 실로 직물을 만들 수 있는 베틀이 전시되어 있다. 한지를 가늘게 자르고 꼬아 만든 한지 실과 한지 직물은 종이를 주원료로 만들어졌다고 믿기 어려울 만큼 우수한 내구성과 세탁성을 자랑한다. 한지로 만든 옷은 외부의 습도에 따라 수분 흡수 정도를 조절해 계절에 상관없이 쾌적하면서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도와준다. 한지공예관에 내의 모든 작품은 판매 중인 상품으로, 일상생활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원주는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옻칠기와 한지라는 전통문화를 꽃피우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이를 잘 계승해 발전시키려 노력 중이다. 원주 옻칠기·한지공예관에서 전통 예술에 대한 자부심을 갖는 시간을 가져보자. 〇 위치 :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구룡사로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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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옻칠기·한지공예관, 옻과 한지의 도시에서 만나는 전통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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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공식 캐릭터 ‘또타’ 활용한 상품 판매한다
- 서울교통공사가 공사 캐릭터 ‘또타’를 활용한 상품 판매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캐릭터 상품 판매에 나선다. 또타’는 2017년 공사 통합과 함께 새롭게 탄생한 공사의 공식 캐릭터다. 이름은 ‘또 타고 싶은 서울 지하철‘을 의미하며, 캐릭터 모양은 전동차의 옆모습을 귀엽게 형상화한 것이다. 공사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역대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수상작의 상품화를 돕는 사업에 참여하였고, 그 결과 장난감 매장 ‘토이저러스’ 안내단말기(키오스크) 운영업체인 ㈜모드랩과 계약을 맺게 되었다. 계약에 따라 업체는 ‘또타’ 캐릭터 저작권 및 상품권을 판매용 상품에 사용할 수 있으며, 공사는 상품 판매가의 10%를 사용료로 받는다. 판매 상품은 ‘또타’를 활용한 휴대폰 케이스 등 장식품(액세서리), 티셔츠 등 옷, 쿠션 및 기타 소품 등 다양하다. 토이저러스 매장 내 안내 단말기, 휴대폰용 앱, 누리집(웹사이트)를 통해 주문이 가능한데, 주문자 취향대로 상품을 꾸밀 수 있어 독창적인 상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만원대 중반(티셔츠・휴대폰 케이스 기준) 위주로 다양하다. 공사는 그간 또타 캐릭터를 자체 기념품이나 기타 지하철 홍보물 제작 시 활용해 왔었지만, 판매 상품용으로는 고려하지 않았다. 공사의 전신 기업인 서울메트로・서울도시철도공사도 자체 캐릭터를 보유하였으나 역시 상품으로 판매된 적은 없었다. 그러나 지난 4월 광화문역에서 또타 인형・에코백 등 일부 상품을 깜짝 판매한 결과, 구매자들의 행렬이 이어지면서 2시간 만에 인형 600개・에코백 80개를 모두 판매하는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이를 통해 캐릭터 상품의 가능성을 예감, 상시 판매를 추진하게 되었다. 국내 철도업계에서는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자사의 캐릭터를 활용한 인형・장난감 등 상품을 판매한 적이 있으나, 도시철도 운영사가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을 판매하는 것은 공사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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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공식 캐릭터 ‘또타’ 활용한 상품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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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도시 서울...‘서울 콜라주’ 44가지의 시민 아이디어 선정
- 서울시는 <서울 콜라주(SEOUL COLLAGE) : ‘서울, 감성입히기’ 시민 아이디어 공모> 수상작을 1월 6일(목) 공개했다. 시민들이 생각하는 ‘감성도시 서울’의 모습을 주제로한 이 공모전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속에서 위축된 시민들의 마음과 생활이 일상으로의 회복을 넘어 도시에서 따뜻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서울을 모두에게 열린 감성공간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기획되었다. 2021년 11월 22일(월)부터 12월 17일(금)까지 약 4주간 시민의 감성을 담은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접수되었다. 시민들이 생활하는 일상공간뿐만 아니라 공공건축물, 랜드마크 등 서울의 다양한 도시건축 공간들을 직접 찍거나 그린 사진 또는 그림 위에 시민들의 특별한 시선과 경험을 더한 도시의 감성 아이디어를 콜라주(collage) 기법으로 표현한 다채로운 작품들이 공모에 참여했다. 공모 기간 동안 247명이 참가해 총 303개 작품의 다채로운 아이디어가 접수되었으며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최종 44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건축, 도시, 디자인, 예술, 전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심사를 진행했으며 ▲서울 도시 감성에 대한 신선한 접근, ▲콜라주를 통한 예술적이고 흥미로운 표현, ▲도시에서의 시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공모 수상작 확인: https://www.seoulcollage.org) 10세 이하 어린이 특별 부문인 ‘서울, 감성꾸미기’는 17개 작품이 선정되었으며, ‘서울, 감성입히기’ 부문에서는 청소년 이미지 9개 작품, 일반 이미지 9개 작품, 영상 9개 작품이 수상했다. 선정된 작품은 ‘서울 감성공간대백과사전’이라는 이름으로 ‘서울콜라주’ 공모 홈페이지(www.seoulcollage.org)를 통해 1년 여간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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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도시 서울...‘서울 콜라주’ 44가지의 시민 아이디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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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공공디자인 공모전' 수상작(Plastic Vaccine) DDP 야간관광콘텐츠로 재탄생!
-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마당 계단 한가운데 빨간색 하트모양의 바닥그림이 설치됐다. 하트를 따라 시민들이 오가며 잠시 쉴 수 있는 빨간색 벤치 10개도 생겼다. 밤이 되면 의자에 조명이 켜져 화려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작품은 서울시가 시민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공공디자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2021 공공디자인 공모전’의 수상작 <플라스틱 백신(Plastic Vaccine)>이다. 코로나19로 배달음식이 증가하면서 함께 늘어난 1회용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환경오염을 저감시키자는 취지의 작품으로 안전성, 내구성 등의 보완설계를 거쳐 DDP의 야간 관광콘텐츠로 재탄생했다. 12월10일(금)부터 약 6개월 동안 전시된다. 서울시는 매년 겨울 DDP 외벽 전면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대규모 라이트쇼인 ‘서울라이트(SEOUL LIGHT)’와 함께 시민들에게 빛을 활용한 야간 콘텐츠의 새로운 경험과 다채로운 서울의 야경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공공디자인 공모전’은 2007년 시작해 20년에 15회를 맞았다. 서울시는 ‘서울의 밤, 서울의 빛’을 주제로 진행된 ‘2021 공공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총 23점을 선정해 발표했다. 시민들이 제안한 아이디어 총 224점 중 활용성, 창작성, 조화성 등을 심사해 선정된 작품들이다. 최종 선정된 23점은 일반부 부문 총 19점(금상1, 은상1, 동상3, 장려6, 입선8), 학생부 부문 총 4점(장려1, 입선3)이다. 이주승의 <플라스틱 백신(Plastic Vaccine)>은 23점 중 활용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실물로 제작·설치됐다.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고자 제안한 디자인으로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공공시설물이다. 파이프 형태로 나뉘어진 벤치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방문자들의 시선과 동선을 차단하지 않으며, 계단 높이에 따라 사람들의 신체 조건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작품이다. 지속적으로 코로나19 감염병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온라인으로도 감상 가능하도록 제작된 작품집과 영상은 24일(금)부터 배포되었다. - 서울시 홈페이지(문화 새소식) : https://news.seoul.go.kr/culture/news-all - 서울시 이북 : ebook.seoul.go.kr -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 : sgpd.seoul.go.kr 이번 공모전에는 지난 7월 한 달 간 접수를 받은 결과, 일반부 201점, 학생부 23점 등 모두 224점이 출품됐다. 20년도 97점과 비교하면 127점이 증가해 공공디자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더불어 ‘공공디자인 공모전’이 시작한 2007년부터 2020년까지 총 875점의 작품이 수상했으며, 실제로 757점이 실물로 제작돼 박물관, 공원, 광장, 지하철역 등 서울시 공공장소 77개소에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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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공공디자인 공모전' 수상작(Plastic Vaccine) DDP 야간관광콘텐츠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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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숲길로 ‘그린스마트 도시 부산’에 한 발짝 더!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동해남부선 폐선부지를 활용한 해운대구의 ‘그린레일웨이’가 「2021년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늘(12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마포구의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된다. 아울러, 오는 17일까지 수상작 전시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조경대상은 국토교통부와 (사)한국조경학회가 지난 2001년부터 조경정책과 실천사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지자체와 민간사업에 시상하는 상으로, 조경분야 최고 권위 있는 상으로 알려져 있다. 그린레일웨이는 해운대구 올림픽교차로부터 송정 일원에 동해남부선 폐선부지를 활용한 무장애 도심 산책로다. 폐선부지를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휴식과 즐거움을 더하는 ‘생활 속 숲길’로 탈바꿈시켜 도시의 공간적 가치와 문화적 가치를 재생산한 도시재생의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는다 부산시는 2014년부터 2020년까지 해운대구 올림픽교차로∼송정까지 총 9.8km 구간에 315억 원을 투입하여 산책로, 운동시설, 보행·전망테크, 의자 등 편의시설을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꽃과 나무들로 새단장하였다. 시는 해운대 그린레일웨이를 비롯해 15분 내에 접근이 가능한 생활권 숲을 조성해 주민들에게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도심녹지축을 연결해 도심 내 미세먼지 저감과 열섬현상 완화 등 탄소중립을 통한 그린도시로 나아간다는 방침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조경대상을 수상한 해운대 그린레일웨이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께 위로가 되는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보행자 중심의 걷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에 기여하도록 지속해서 생활권 숲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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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도자예술 ‘다시_쓰다 Re:Start’.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11월 28일까지 개최
-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하는 제11회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KICB)’가 ‘다시 쓰다 Re:Start’라는 주제로 10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이천 경기도자미술관,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 광주 경기도자박물관 일대와 온라인 플랫폼(kicb.or.kr) 등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열린다. 도와 한국도자재단은 이번 비엔날레를 통해 올해 20년을 맞이한 경기도자비엔날레의 과거와 ‘포스트 코로나’ 이후 도자의 역할‧의미를 짚어보고 예술적 기여를 통한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지친 관람객들을 위해 행사 시작 이래 처음으로 관람료를 받지 않는다. 비엔날레는 대표 전시 행사인 국제공모전을 비롯해 한국ㆍ네덜란드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네덜란드 국가 초청전, 2019년 국제공모전 대상작가 팁 톨랜드(Tip Toland)의 초대전, 전시·학술·참여형 온라인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됐다. 이천 경기도자미술관에서 열리는 국제공모전에는 70개국 1,184명의 작가가 작품 2,503점을 출품했다. 재단은 이 중 1차 온라인 이미지 심사, 2차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 6점을 비롯한 76점의 입선작을 확정했다. 금상은 미국 작가 다리엔 아리코스키 존슨(Darien Arikoski-Johnson)의 ‘파편화된 틀(Fragmented Framing)’과 대만 작가 쭈오 밍쑨(Ming-Shun Cho)의 ‘호문큘러스-LR(Homunculus-LR)’, 은상은 한국작가 주세균의 ‘트레이싱 드로잉 시리즈 #2021-1(Tracing Drawing Series #2021-1)’, 동상에는 미국작가 수잔 베이너(Susan Beiner)의 ‘취약함의 한계(Bounded Fragility)’가 각각 선정됐다. 대상은 이번 심사에 부합하는 작품이 없어 선정작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와 함께 한국·네덜란드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국가초청전 ‘바다 너머 이야기: 네덜란드 현대도예의 오늘’도 진행된다. 한국도자재단과 유럽 대표 도자센터인 유로피안 세라믹 워크센터(EKWC)가 공동 주관하고 60명의 네덜란드 작가가 참여해 60년 간 네덜란드 현대 도예 흐름과 특성을 반영한 대표작을 선보인다. 또한 2019년 국제공모전에서 작품 ‘짜증’으로 대상을 수상한 팁 톨랜드의 초대전, 어린이 전시 ‘다시, 흙-모래-자갈’ 등이 준비돼 있다.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서는 경기도자온라인페어에 참가한 지역 도예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작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특별전 ‘회복-공간을 그리다’가 개최된다. 여기에 다양한 도예작품과 오브제(objet)로 구성된 세라믹하우스 중심의 어린이 전시회 ‘작은 예술가를 위한 집’도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광주 경기도자박물관에서는 청화백자와 문방병풍, 미디어아트 작품 등 62점을 전시하며 조선 후기 문인의 도자 애호와 문화를 소개하는 특별전 ‘코발트 블루’ 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이 밖에 ‘학술프로그램’, ‘국제영상공모전’, ‘국제공모전 대중상 온라인 투표’, ‘온라인 서포터즈 활동’ 등 교육과 전시 체험이 가능한 온라인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온라인 플랫폼(kicb.or.kr)을 통한 경기도자비엔날레의 모든 전시 관람도 가능하다. 관람은 10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오전 10시~오후 6시에 가능하다. 매주 월요일 휴관하며 대체휴일(10월 4일, 11일)에는 정상 운영하고 그 다음 날인 10월 5일과 12일에 휴관한다. 사전 관람예약은 www.kicb.or.kr에서 가능하며 잔여분에 한해 현장 관람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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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도자예술 ‘다시_쓰다 Re:Start’.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11월 28일까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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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콘텐츠 중심 ‘2021 경기국제보트쇼’ 온라인 전시회 개막
- 해양레저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2021 경기국제보트쇼’가 10월 1일 오전 10시 온라인 전시회로 개최된다. 경기도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경기국제보트쇼는 국내 최대규모의 해양레저 전시회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올해는 오프라인 전시회 없이 온라인에서만 개최된다. ‘해양레저, 배우고 즐기자’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올해 온라인 경기국제보트쇼는 유튜브 형태로 제작된 100편이 넘는 영상 콘텐츠와 참가업체 및 제품을 소개하는 페이지 약 400편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도는 많은 콘텐츠 속에서도 자신에게 적합한 것부터 시작할 수 있도록 사용자 관심도와 선호도에 맞게 영상을 추천하는 알고리즘을 도입했다. 도는 친숙한 영상 콘텐츠를 통해 해양레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필요한 지식을 학습해 안전한 해양레저 문화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해양레저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영상 콘텐츠와 제품정보를 연계한 구매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 세계 40여 개 사가 참여하는 수출상담회 개최, 10월 1일에서 3일까지 진행되는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 등 다양한 온라인 판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또한 10월 1일 오후 2시부터는 ‘어촌과 해양레저의 상생 방안 모색’을 주제로 한 ‘제6회 경기해양레저포럼’이 최연호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 이정철 한국해양관광학회장 등 여러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해양이라는 공간을 함께 사용하는 어업과 해양레저산업의 현안과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밖에도 ‘보트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전시, 해양레저 초보자를 대상으로 한 ‘나의 첫 해양레저 다이어리’, 해양레저의 이해와 학습을 위한 ‘해양레저 지식백과’ 등 다양한 콘텐츠 소개와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보트쇼는 10월 1일부터 경기국제보트쇼 홈페이지(www.kibs.com)의 온라인전시관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유튜브 경기국제보트쇼 채널(www.youtube.com/c/KIBSKINTEX)을 통해서도 영상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한편 경기국제보트쇼는 보트 및 요트, 부품 기자재, 스쿠버, 캠핑 등 해양레저산업의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해양레저산업 전문전시회다.경기도와 해양수산부가 해양레저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08년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14회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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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콘텐츠 중심 ‘2021 경기국제보트쇼’ 온라인 전시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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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경기도 청정계곡의 다양한 매력을 사진에 담아 주세요”
- 경기도가 청정계곡으로 돌아온 남양주 청학천 등 13곳의 매력을 발굴하기 위해 ‘경기도 청정계곡 감성인증 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진행하는 이번 사진 공모전은 8월 31일까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떠나는 경기도 계곡 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공모전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경기도 청정계곡을 공모 기간에 직접 방문해 사진을 찍고 감성적인 창작 글귀를 덧붙여 신청서와 함께 공모전 홈페이지(http://www.ggphotocontest.co.kr)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은 1인당 최대 5점까지 가능하며, 1인당 1점에 한해 수상 할 수 있다. 사진 대상은 지난해 ‘청정계곡 생활 SOC 선정 계곡’인 13곳으로, 해당 계곡들은 불법시설 철거는 물론 편의시설 설치 등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대비하고 있다. 13곳의 계곡은 ▲고양 창릉천 ▲용인 장투리천 ▲남양주 청학천 ▲광주 번천천 ▲양주 장흥계곡 ▲포천 백운계곡 ▲의왕 청계천 ▲여주 주록천 ▲동두천 탑동계곡 ▲가평 조종천 ▲가평 가평천 ▲가평 어비계곡 ▲연천 아미천 등이다. 이번 공모전은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3개 작품을 선정한다. 나머지 300개 작품에는 참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공모전 수상 결과는 9월 29일 발표된다. 수상작은 공모전 홈페이지 온라인 전시, 경기관광공사 유튜브 등을 통해 향후 공개된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경기도 계곡이 불법 시설물 철거로 누구나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청정계곡으로 다시 태어났다”며 “이번 사진 공모전을 통해 복원된 청정계곡을 방문, 계곡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모두와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홈페이지(http://www.ggphotocontest.co.kr) 및 경기관광공사 홈페이지(www.gto.or.kr) 내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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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경기도 청정계곡의 다양한 매력을 사진에 담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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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담은 국가어항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국가어항과 주변어촌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10월 1일(화)부터 31일(목)까지 ‘국가어항 디지털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올해 중에 전국 113개의 국가어항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1인당 최대 5매까지 제출할 수 있으며, 국가어항 사진 공모전 누리집(http://kfishingports.kr/contest)에서 사진 촬영장소, 작품설명 등을 함께 작성하여 응모하면 된다. 해양수산부는 11월 중 심사를 거쳐 대상 1점(상금 200만 원), 최우수상 2점(상금 50만 원), 우수상 10점(상금 10만 원), 장려상 100점(2만 원 상당 모바일상품권) 등 총 113점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상장 및 상금과 함께 국가어항 사진집을 비롯한 기념품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아름다운 국가어항의 풍경과 활력 넘치는 어촌의 모습 등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출품규격 및 파일명 등 자세한 사항은 국가어항 사진 공모전 누리집(http://kfishingports.kr/contes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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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김해 분청도자기축제, “분청, 다시 빚는 천년의 예술”
- 가야의 역사를 간직한 김해에서 제29회 김해 분청도자기축제가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분청, 다시 빚는 천년의 예술”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축제는 김해 도예협회가 주관하며, 전통 분청사기의 매력을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전시를 통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분청사기의 매력 이번 김해 분청도자기축제에서는 전통 기법을 유지하며 제작된 작품부터 현대적이고 독창적인 기법이 적용된 작품까지 분청사기의 다양한 면모를 감상할 수 있다. ‘분청사기’는 백토를 그릇 표면에 입혀 장식하는 독특한 기법으로, 소박하면서도 해학적인 한국 전통 미학이 돋보이는 예술이다. 김해 분청사기는 고대 가야 시대부터 이어진 명맥을 기반으로 오늘날 김해를 대표하는 도자기로 성장했다. 도자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 다채롭게 구성 올해 축제에서는 총 8개의 전시 프로그램과 13개의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다. 전시 프로그램에는 ▲분청도자 전시판매관 ▲한·중·일 도자 테이블웨어전 ▲대한민국분청도자대전 수상작 전시 등이 포함되며, 분청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도자기 발굴체험 ▲분청도자기 꾸미기 ▲가족 도자기 만들기 대회 등이 준비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채로운 공연과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 축제 기간 관람객을 위한 공연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11월 9일 ‘임정희와 재즈 나이트 공연’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다양한 지역 예술인들의 버스킹 공연 등이 펼쳐지며, 어린이를 위한 ▲마술 및 버블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도자기 헌팅 ▲도자 공방투어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협력 프로그램 등 이색적인 이벤트도 마련된다. 김해의 분청사기를 주제로 한 다양한 부대 행사도 주목할 만하다. ▲소원장작 불지피기 ▲도자기 공개 경매 ▲분청 하이-FIVE 스탬프투어 ▲지역 식당 할인 이벤트 등이 축제 기간 내내 운영된다. 제29회 김해 분청도자기축제는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일원에서 열리며, 이번 축제를 통해 김해의 전통 도자 예술이 전 세계에 다시 한번 주목받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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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김해 분청도자기축제, “분청, 다시 빚는 천년의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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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옻칠기·한지공예관, 옻과 한지의 도시에서 만나는 전통 예술
- 시내에서 뚝 떨어진 치악산, 원주의 자연이 느껴지는 이곳에 한국의 전통문화를 이어가는 옻칠기·한지공예관이 있다. 옻은 예로부터 쓰인 천연 도료로, 가구에 옻칠을 하면 온도, 습도에 의해 변질되지 않고 살균되어 오래오래 은은한 색을 빛내는 고급 가구가 된다. 깊고 묵직한 느낌의 아름다운 빛깔을 뽐내는 옻칠은 다양한 기법과 기술로 생활용품부터 공예품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형태로 발전해 왔다. 원주는 예로부터 국내 최대 옻 생산지이자 옻나무의 주 산지로 뛰어난 품질을 널리 인정받았다. 원주의 옻은 옻산(우루시올) 함량이 일본, 중국의 옻에 비해 월등히 높아 1987년 일본칠공협회에서 발간한 「일본칠공」에도 우수한 옻칠 산지로 소개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수공예로 입지를 다져왔다. 옻칠기 공예관은 원주의 자랑인 옻 공예를 현대에도 널리 알리고 계승하기 위해 원주시가 만든 공예관이다. 이곳에는 한국옻칠공예대전 수상작들이 전시되어 있어 명품 옻칠의 정수를 만나볼 수 있다. 장인의 섬세한 손길이 구석구석 닿은 옻 작품들은 은은하지만 무게감 있는 아름다움을 뽐낸다. 옻칠기 공예관에는 판매장도 있어 원주시에서 활동 중인 무형문화재 및 공예인들의 옻칠기 공예품을 구입할 수 있다. 머그컵, 수저, 주발 세트, 액세서리류, 공예 작품 등 다양한 옻칠 소품들이 있으니 구경을 하며 옻의 깊이 있는 아름다움을 느껴보자. 원주의 자랑은 옻만이 아니다. 일조량이 많고 토양이 좋아 한지의 재료인 닥나무 재배를 하기 좋은 조건을 갖춘 원주는 예로부터 고급 한지의 산지였다. 원주 닥나무로 만든 한지는 일반 한지에 비해 질기고 유연하며 색채가 다양하다. 이런 원주 한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원주에서는 한지 문화제가 열린다. 한지공예관 한편에는 한지 실로 직물을 만들 수 있는 베틀이 전시되어 있다. 한지를 가늘게 자르고 꼬아 만든 한지 실과 한지 직물은 종이를 주원료로 만들어졌다고 믿기 어려울 만큼 우수한 내구성과 세탁성을 자랑한다. 한지로 만든 옷은 외부의 습도에 따라 수분 흡수 정도를 조절해 계절에 상관없이 쾌적하면서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도와준다. 한지공예관에 내의 모든 작품은 판매 중인 상품으로, 일상생활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원주는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옻칠기와 한지라는 전통문화를 꽃피우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이를 잘 계승해 발전시키려 노력 중이다. 원주 옻칠기·한지공예관에서 전통 예술에 대한 자부심을 갖는 시간을 가져보자. 〇 위치 :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구룡사로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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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옻칠기·한지공예관, 옻과 한지의 도시에서 만나는 전통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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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여수 관광홍보 광고디자인 공모
- 2021년 여수 관광홍보 광고 디자인 공모가 오는 4월 12일부터 5일간 접수를 시작한다. [사진-여수시 불꽃축제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남해안관광 거점도시 관광도시 여수의 인지도 향상을 위한 이번 광고디자인 공모전은 광고디자인에 전문성이 있는 개인이나 업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여수의 자연환경, 관광명소, 축제, 도시경관 등을 활용한 여수의 아름다움을 각인시키는 광고디자인으로 CG, 카툰, 캘리그라피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출품작품은 A3(297mmX420mm)가로형 규격에 여백이 없이 1인당 최대 3점까지 출품이 가능하며, 당선작에 한해 편집파일 및 이미지 파일을 별도 제출하게 된다. 용량은 20MB이상이다. 이번 공모전은 5월중 심사발표 하며, 최우수상 1명(200만원), 우수 2명, 장려 4명, 입선 10명 등 총상금 1천만원 규모로 심사과정 및 채점결과는 공개되지 않으며 우수한 디자인 확보를 위해 중복 수상이 허용된다. 한편, 주제에 벗어나거나 작품규격에 맞지 않은 작품은 심사에서 제외되며, 순수창작물이 아닌 다른 공모전 유사작품이나 표절한 경우 수상 취소된다. 여수시 광고디자인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청 관광과 관광마케팅과에 문의(061-659-3871) 가능하며, 당선된 작품은 여수시관광홍보를 위한 인쇄, 전시, 홍보, 영상, 광고물, 인터넷, 교육 및 보도자료 제작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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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여수 관광홍보 광고디자인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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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추억을 가지고 갈 수 있는 옥천의 명소 장계관광지
- “장계관광지는 옥천의 호반 중 아름다운 곳 중의 하나이다. 관광지 내에는 옥천의 역사문화와 인물, 유물, 민속자료 등이 보존 전시되고 있는 향토전시관이 있고 산책로를 따라 호숫가를 거니노라면 길가의 시비가 말을 걸어온다.” 한국 최초의 모더니즘 시인 정지용의 고향 옥천은 아름다운 금강을 품고 있다. 이곳에 시인의 감각적 詩작품과 금강을 주제로 건축가, 디자이너, 아티스트, 문학인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모두가 꿈꾸는 이상향의 풍경인 “멋진신세계”를 열었다. 가족과 연인 모두가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공간배치를 통해 오는 이 모두가 특별한 추억을 가지고 갈 수 있는 옥천의 명소 장계관광지는 한적한 호숫가를 거닐며 산책을 할 수 있는 산책 공간이 함께한다. 한가로이 호숫가를 산책하면서 사색에 잠겨도 보는 이 관광단지는 고요한 수면을 바라보며 걷는 것도 좋고, 마냥 벤치에 앉아 호수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옥천향토전시관을 통해 옥천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야외 전시장에 전시된 문화유산을 두루 살피며 그곳에 마련된 휴게 시설에서 휴식을 취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대청호의 자연을 배경으로 주옥같은 시를 감상할 수 있는 ‘일곱걸음산책로’는 대청호반에 조성해놓은 아름다운 산책로이다. 이 길가에는 가로수와 함께 시비와 시를 담은 조각품, 특이한 소재의 시가 새겨진 조형작품 등이 세워져 있다. 일곱걸음산책로에는 정지용문학상을 받은 역대시인들의 시비가 조성되어 역대수상작을 한자리에서 음미해볼 수 있다. 그리고 옥천향토전시관 앞에 있던 장계관광지의 기존 건물과 시설들을 재활용하여 시인이 꿈꾸고 주민이 만들어가는 멋진신세계를 열고자 주차장을 개조해 시인의 원고지를 연상케 하는 모던광장을 조성하여 운영 중에 있다. 충청북도 옥천군 안내면 장계1길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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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추억을 가지고 갈 수 있는 옥천의 명소 장계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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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대표 관광기념품 보러 오세요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12월 12일 ‘제22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을 잠실 롯데월드타워 스카이31 컨벤션에서 개최한다. 지난 7월부터 ‘우리나라, 우리고장의 추억이 되살아나는 기념품’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공모전에서 일반부문 342점, 지역부문 84점 등 총 426점의 기념품이 접수됐으며, 공사는 일반부문 20점, 지역부문 10점 등 총 30점의 기념품을 최종 선정했다. 대통령상인 대상에는 한국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광화문을 직접 조립하고 채색해 볼 수 있는 ‘광화문&광화문광장 조립 채색 키트’가, 국무총리상인 금상에는 ‘신라의 소리’, ‘전통악기 3D 퍼즐’이 선정됐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는 일반부문 외에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추천한 각 지역 대표 관광기념품 중 총 10개에 대한 지역 특별상 시상도 있을 예정이다. 공모전에서는 관광객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DIY 제품이 두각을 나타냈으며, 그 외 한국 전통문화를 생활용품과 결합한 제품 및 지역 대표 특산품을 활용한 음식 기념품 등도 강세를 보였다. 공모전 수상작들은 시상식 장소에서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며, 판매도 함께 이루어진다. 내년부터는 청와대 사랑채 기념품점과 인사동 한국관광명품점에서 입점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공사는 12월 16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 핸드메이드 쇼핑몰인 아이디어스(Idus)와 함께 ‘관광기념품 공모전 온라인 기획전’도 진행할 예정이다. 공사 류한순 음식쇼핑기반팀장은 “공사는 지금까지 선정한 대한민국 관광기념품의 온‧오프라인 판로 개척, 제품 개선 컨설팅을 집중 지원해 외국인관광객들이 우리나라의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며, “각 지역의 특색이 담긴 관광기념품 발굴과 선정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홍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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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대표 관광기념품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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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제주국제사진공모전 수상작 발표”
-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고길림)는 동아일보와 공동으로 주최한 「제11회 제주국제사진공모전」에서 캐나다인 세민 파블로 오 정(Semin Pablo Oh Chong)씨의 ‘한라산을 품은 에메랄드빛’을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주국제사진공모전은 제주도의 자연적 경관과 삶의 아름다움을 사진적 시각으로 해석해 형상화함으로써 그 소중한 가치를 다시 한 번 느껴보고자 하는 의도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공모전은 지난 6월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응모된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가 이뤄졌다. 국내외 총 30여개국 1,731명이 참여하고 6,920점이 출품됐으며 외국인 참가자도 103명, 325점이 접수됐다. 대상(상금 500만원) 세민 파블로 오정씨의 작품인 ‘한라산을 품은 에메랄드빛’은 아열대부터 난대, 온대, 고산지대, 식물을 차례로 볼 수 있는 돈내코에서 원앙폭포와 물속에서 사람이 수영하며 수면위로 박치고 나올듯한 모습이 멋들어지게 보여주고 있으며, 물속의 사람과 원앙폭포와 주변 식물들과의 구성미에 사진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금상(상금 250만원)은 김한얼씨의 ‘수높았던 밤’이 수상했으며, 은상(상금 150만원)에는 박상대씨의 ‘한라산 아래’, 오훈범씨의 ‘염원’이 수상했다. 동상(상금 70만원)에는 이미나씨의 ‘형제섬을 담다’, 이운철씨의 ‘해녀. 이미혜씨의 ‘소몰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을 심사한 심사위원들은 심사평에서 11회째인 이번 공모전은 전년에 비해 응모자와 작품 수가 현저히 많아졌고, 작품 내용도 기존에는 풍경사진이 주를 이루었던 것에 비해 환경과 문화, 여행의 즐거움을 표현한 사진들이 많아졌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수상작들은 피사체를 다른 시각으로 보았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수상작은 오는 16일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전시되며, 시상식은 12월 19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 20층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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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제주국제사진공모전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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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의 모든 것 ‘2019 목재산업 박람회’ 개최!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제1전시장)에서 ‘2019 WOOD FAIR(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산림청 주최,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와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며 ‘또 하나의 숲, 생활 속 목재’를 주제로 열린다. 특히 목재의 생산부터 가공, 유통, 소비, 문화 단계별로 목재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는 목재의 중요성을 알려 목재 이용을 확대하고 목재인에게는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는 장을 제공하여 국민들이 목재를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목재의 생산부터 가공, 유통, 문화와 관련된 목재관련 기관과 업체(49개)가 참여해 192개의 부스가 설치된다. ▲부대행사(목조건축대전, 한목디자인공모전 시상식) ▲체험프로그램(목공 생활소품 제작 등) ▲전시행사(목조건축대전·한목디자인공모전 수상작) ▲학술행사(2020년도 목재산업분야 연구개발 사업화 지원 사업 설명회, 미래전략 연구분과회 심포지엄, 목재보존분야 워크숍)로 나뉘어 다채롭게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일정 등 관람 문의는 목재산업박람회 누리집(www.woodfair2019.or.kr) 또는 2019 WOODFAIR 사무국 ☎02-2138-0163, nemun@tothep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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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의 모든 것 ‘2019 목재산업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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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공예산업의 대중화를 위한 공예 페스티벌 개최
-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11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3일 간 “인천 공예산업의 대중화”를 주제로 한 「2019 인천핸드메이드페어」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인천시의 젊은 공예인들과 다양한 분야의 전시 및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의 전문 공예작가들 뿐 아니라 젊은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관람하고 구입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전시회를 찾는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2019 인천핸드메이드페어」는 인천지역 공예인들의 작품 홍보를 통해 생산활동에 활력을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할 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될 전망이며, 전시회를 주관하는 인천공예협동조합은 전시공간의 제약으로 참가업체를 50여개 부스에 맞춰 선착순 마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장에서는 역대 공예대전 수상작 및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 될 예정이며, 공예품 핸드메이드 체험 및 다양한 무료 체험행사가 개최되어 관람객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개장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무료입장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incheoncraft.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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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공예산업의 대중화를 위한 공예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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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문화유산채널 영상공모전 시상식 개최
- 문화재청(청장 정재숙)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운영하는 ‘문화유산채널’에서 개최한 ’2019 문화유산채널 영상공모전(8.1~9.30)’ 시상식이 10월 28일 오후 2시,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1층 ‘민속극장 풍류’에서 열린다.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방송대학TV(OUN), 아리랑국제방송(아리랑TV), 국악방송이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중고생 부문과 대학생 부문 등 총 2개 부문으로 진행하여 중고생 부문 54건, 대학생 부문 43건 등 총 97건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이중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35편과 지도교사상 2편을 선정해 상장과 부상을 수여한다. 대상인 문화재청장상에는 세종대학교 이준엽 외 2명이 제작한 <완벽한 계획과 경이로운 결과(수원화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원화성의 장안문을 한 폭의 그림으로 그려가는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내면서 동시에 화성의 과학적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자연스럽게 설명해 제목처럼 ‘완벽하고 경이로운’ 이야기 구조를 만들어냈다는 평을 받았다. 금상인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상에는 ▲ 중고생 부문에서는 광운중학교 이정훈 학생이 제작한 <문화유산의 정확한 뜻과 농다리>, ▲ 대학생 부문에서는 숭실대학교 김준영이 제작한 <쇠 불 혼>이 수상하였다. 심사위원장인 ㈜SBS 송영재 방송 연출가(PD)는 “뉴미디어 시대에 살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익숙한 요즘 청소년들이 유‧무형 문화유산과 원활히 소통할 수 있을까 궁금하던 차에, 우리 청소년들이 그들의 영상어법으로 우리의 전통문화유산을 찾아 가치를 찾고 이야기를 펼쳐가는 작업을 하고 있음을 이번 공모전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심사평을 밝혔다. 시상식 사회는 대회 홍보대사인 개그맨 김대범 씨가 진행한다. 김대범 씨는 시상식 이후에 ‘유튜브를 활용한 문화유산 영상제작’에 대한 특강도 진행한다. 공모전 수상작은 문화유산채널 누리집(www.k-heritage.tv)과 문화유산채널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 문화유산채널(www.k-heritage.tv): 문화유산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동영상, 이미지, 글 등 다양한 문화유산 콘텐츠로 제작하여 보급하는 문화유산 전문 콘텐츠 플랫폼 * 문화유산채널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user/koreanheritage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문화유산이 지닌 가치를 국민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문화유산채널을 구축‧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유산 동영상 콘텐츠 제작과 TV 프로그램 제작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 채널(애플TV)을 활용하여 정부·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문화유산 영상을 국내외 무료 송출지원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앞으로도 국민에게 친근한 문화유산 콘텐츠를 제작‧보급하고 대국민 참여 영상공모전 등을 꾸준히 마련하여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고 공감대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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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문화유산채널 영상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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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3회 울산건축문화제’ 개최
- 울산시는 울산광역시건축사회와 공동 주최로 오는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울산문화예술회관 등에서 ‘제3회 울산건축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10월 23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울산광역시 건축상 등 시상식과 함께 열린다. 이번 ‘건축문화제’는 건축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문화의 장으로서 울산 건축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행사는 “우리집, 울산 건축 잇_다”를 주제로 ▲기획전시, ▲일반전시, ▲체험행사, ▲학술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기획전시 Ⅰ은 남구 신정1동 300㎡ 내외의 규모에 ‘노후 도심 주택지 재생’과 관련, 참여 작가 15인이 동네건축 15개를 제안하며 창의적인 건축을 설계하는 과정 및 큰 모형 전시, 작가와의 만남 등이 진행된다. 기획전시 Ⅱ는 시민들이 신청한 각기 다른 4개의 대지에 ‘건축, 잇_다’ 라는 주제로 창의적인 건축물을 계획하여 성과물을 전시하는 방식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간다. 일반전시에는 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울산 건축상 수상작 6개 작품, 공공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44개 작품, 울산광역시 건축대전 수상작 87개 작품 등이 전시된다. 10월 26일에는 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 홀에서 초등학생 4~6학년들을 대상으로 ‘세계 주요 건축물 만들기’를 주제로 어린이 건축교실을 운영하고, 10월 27일에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울산건축상 수상작 건축 문화 투어가 실시된다. 행사기간에 앞서 8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에서 동아리 건축교실이 운영되고 있으며 10월 7일부터 10월 22일까지 건축사와 함께 저소득층 가정집(2개소)에 대한 집수리 봉사가 실시되고 있다.. 10월 9일에는 달동문화공원에서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행복 그리기 대회가 열렸다. 또한, 울산도서관에서 9월 18일부터 10월 23일까지 시민건축대학을 열어서 건축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강의가 시민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윤학순 건축주택과장은 “3회째를 맞는 울산건축문화제가 울산 도시발전과 건축문화 저변확대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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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3회 울산건축문화제’ 개최
공모 · 모집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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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존중’ 경기도, 우리시대 99% 전태일 위한 ‘99초 노동인권 영상제’ 공모
- 경기도가 ‘노동’의 상징인 전태일 열사의 희생정신을 추모하고 노동존중 정신을 계승하고자 올해 전태일 열사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99초 전태일 노동인권 영상제’ 공모전을 추진한다. 4일 도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99%의 사람들을 위해 살아간 전태일과 또 따른 전태일인 99% 사람들의 이야기를 길지만 짧고, 짧지만 긴 시간인 99초에 담은 영상작품을 통해 노동존중 정신을 널리 알리겠다는 의도다. 공모는 전태일, 노동, 인권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성별, 연령, 국적, 거주지 제한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도 참여할 수 있다. ‘전태일의 삶과 정신’, ‘우리 주변의 노동과 인권’ 중 한 주제를 골라 자신의 시선과 개성을 담아 자유로운 방식으로 99초 분량(타이틀, 크레딧 시간 제외)의 영상작품을 만들면 된다. 장르는 제한 없이 다큐멘터리, 드라마, 뮤직비디오, 캠페인, 광고, 애니메이션, 브이로그 등 다양하게 표현하면 된다. 단, 타 공모전이나 영상·영화제에 수상 내역이 없어야 하며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전 연령등급 수준이어야 한다. 욕설이나 비방 혐오·차별 표현은 없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10월 15일까지 완성된 영상 작품과 출품신청서를 이메일(chuntaeil@chuntaeil.org)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대상 1편(상금 300만 원), 최우수 2편(상금 200만원), 우수 3편(상금 100만원)을 총 6편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수상작 발표는 11월 초 예정돼 있다. 도는 지난해 99초 전태일 노동인권 영상제 추진결과 대상 1편, 최우수 1편, 우수 2편을 선정해 도지사 상장과 상금을 시상한 바 있다. 이태진 경기도 노동권익과장은 “이번 99초 전태일 노동인권 영상제를 통해 우리 시대 노동자로 살아가는 수많은 ‘전태일들’의 노동권 향상에 대한 많은 관심이 일기를 기대한다”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노동존중 사회 실현’에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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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존중’ 경기도, 우리시대 99% 전태일 위한 ‘99초 노동인권 영상제’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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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유경제 BI·슬로건 공모전’ 개최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경기도 공유경제 BI·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사회적 가치 실현’과 ‘혁신성장 촉진’이라는 경기도 공유경제 정책의 방향과 가치를 BI와 슬로건을 활용하여 도민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가자격은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심사기준은 ▲독창성 ▲표현력 ▲활용가능성 ▲정책 부합성으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총 6개 팀을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경과원 원장 명의의 상장이 주어지며, 대상 1팀에게 300만원, 최우수상 2팀에게 각 100만원, 우수상 3팀에게 각 50만원의 상금도 지급된다. 수상자는 개별 통보되며 시상식은 경기도 공유경제포럼이 열리는 10월 15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경과원 원장은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 공유경제 사업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하고 사업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과 동참, 지지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며 “수상작은 경기도 공유경제 관련 사업 및 정책에 활용될 예정으로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이지비즈 홈페이지(https://www.egbiz.or.kr) 및 공유경제포럼 홈페이지(https://www.ggse.or.kr)에서 신청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하여 작품 파일과 함께 “경기도 공유경제포럼 홈페이지(https://www.ggse.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8월 30일(월)부터 9월 16일(목) 16시까지이다. 공모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정책연구실(031-259-663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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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유경제 BI·슬로건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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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 분야 공공데이터 활용제품과 아이디어 공모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과 함께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사례를 발굴하고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해 ‘제9회 문화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문화공공데이터는 문체부와 소속·공공기관이 보유·공급하는 문화예술, 문화유산, 문화산업 콘텐츠, 도서, 한글, 한류, 관광, 체육 등 분야의 공공데이터를 말한다. 문체부는 2013년부터 문화공공데이터 개방을 확대하고 민간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경진대회를 열고 있다. 그동안 경진대회를 통해 공공데이터 활용사례 2,184건을 발굴했으며, 특히 2015년 대상작 구니스의 ‘스마트 팔레트*’는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데이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바 있다. * 어린이 유아 미술 그림 그리기 및 색칠을 위한 전자 팔레트와 응용프로그램 기업 대상 ‘제품·서비스’, 일반 국민 대상 ‘아이디어’ 2개 부문 공모 예비창업자, 창업기업, 중소기업을 비롯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 등, 문화공공데이터를 활용하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이번 경진대회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제품·서비스’ 부문과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아이디어’ 부문 등, 2개 부문으로 나누어 공모한다. 참가자는 6월 28일(월)부터 8월 1일(일)까지 공모 부문을 선택해 신청서와 추가 설명을 포함한 사진, 영상 등을 경진대회 누리집(www.culture.go.kr/contest)에 제출하면 된다. ▲ ‘제품·서비스’ 부문에서는 문화공공데이터 활용 제품·서비스 확산을 촉진할 수 있는 제품(시제품 포함)을 모집하고, ▲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새로운 문화공공데이터 활용 방안과 공공데이터 공급 체계 및 방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받는다. 특히 ‘아이디어’ 부문을 심사할 때는 온라인 심사 등 국민참여방식을 도입해 국민 관심과 참여를 높인다. 10개 수상작, 문체부 장관상 비롯한 상장과 상금 총 2,950만 원 수여 이번 대회에서는 최종 10개 팀을 선정해 문체부 장관상을 비롯한 상장과 상금 총 2,950만 원을 수여한다. 부문별 대상 2개 팀은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주최 행정안전부)’ 본선 진출권도 받는다. 범정부 경진대회에서는 다른 부처와 지자체 경진대회 대상팀들과 대통령상 및 상금 총 1억 원을 놓고 경합을 벌이게 된다. 올해 ‘제품·서비스’ 분야 수상팀은 문체부가 주최하는 ‘문화공공데이터 활용 기업 사업화 지원 사업(주관 문정원)’과 연계한 추가 지원도 받을 수 있다. 공모 방법, 지원 혜택 등 더욱 자세한 사항은 경진대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문화·체육·관광 분야 공공데이터는 정부 공공데이터 제공목록 중 공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어 활용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문체부는 ‘디지털 뉴딜’ 등 정부의 정책 기조에 부응해 수요자 중심의 공공데이터 제공과 활용을 더욱 확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라며, “문화공공데이터를 활용한 기업과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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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 분야 공공데이터 활용제품과 아이디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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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매력‧특색 담은 ‘서울상징 관광기념품’공모전
- 서울을 상징하는 특색 있고 감각적인 기념품을 찾기 위한 「제9회 서울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이 개최된다. 서울시가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서울을 대표하는 매력적인 기념품을 개발하고, 동시에 중소디자인 업체와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공모전의 주제는 자유주제로, 서울의 역사와 산업, 문화, 생활 기반 시설 등을 표현하거나 서울을 상징하는 재료를 활용한 관광기념품이면 무엇이든 출품할 수 있다. 공모부문은 구매자들의 높아진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프리미엄제품’ 부문을 신설하여, ‘일반제품’ 부문과 함께 2개 분야로 진행된다. 먼저, ‘일반제품’은 10만원 이내로 판매가 가능하고, 지속적인 생산 및 양산이 가능한 제품을 출품하면 된다. ‘프리미엄 제품’ 부문은 10만원~30만원의 제품으로, 프리미엄 선물용 및 장식용으로 적절한 기념품을 출품하면 된다. 출품된 공모작은 1·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최우수상·우수상·프리미엄 제품상 등 특선 총 8선과 아이디어상 10선을 선정한다. 이외에도 온라인을 통해 일반시민들의 대중심사를 진행, 시민인기상 10선을 별도로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 일회성으로 상금을 지급하는 타 공모전과는 달리, 「서울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수상금액만큼 작품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수상작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8선의 특선 수상작을 대상으로 총 8천 4백만 원 상당의 제품을 제작 지원 또는 실물로 매입하며, 매입한 수상작은 서울시정 업무추진을 위해 국내·외 홍보용 기념품으로 활용된다. 올해 수상작 매입 금액은 대상 1천 2백만원, 최우수상 9백만원, 우수상 6백만원 상당이며, 이외 별도로 프리미엄 제품상은 1,500만원 상당이다. 또한 공모전 수상작은 최근 개관한 서울관광플라자를 비롯한 공공기관 및 민간 기념품 매장 입점을 지원받게 되며, 시는 수상작 작품집을 제작하여 민간·공공기관이 활용할 수 있도록 배포한다. 또한 상품기획 및 디자인 분야 전문가 교육은 물론 온·오프라인 판로확대 등의 멘토링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수상업체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올해부터 업무관련 교육과 판로확대 등에 대해 3년 동안 지원 할 예정이며, 이에따라 올해에는 2019년~2020년 수상업체들에게도 관련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1차 서류 접수는 6월 1일(화)부터 7월 16일(금) 17시까지 이메일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2차 실물 현장 접수는 7월 19일(월) 13시~17시, 20일(화) 10시~17시 동안 서울시청에서 양일간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6월 1일부터 아래 서울시 홈페이지(내손안의 서울), 서울관광 홈페이지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제9회 서울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 사무국(070-4848-6224)으로 문의하면 된다. ▸ 서울시 홈페이지(내손안의 서울) : https://mediahub.seoul.go.kr/competition/competitionList.do ▸ 서울관광 홈페이지 : https://korean.visitseoul.net/ev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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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매력‧특색 담은 ‘서울상징 관광기념품’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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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여수 관광홍보 광고디자인 공모
- 2021년 여수 관광홍보 광고 디자인 공모가 오는 4월 12일부터 5일간 접수를 시작한다. [사진-여수시 불꽃축제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남해안관광 거점도시 관광도시 여수의 인지도 향상을 위한 이번 광고디자인 공모전은 광고디자인에 전문성이 있는 개인이나 업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여수의 자연환경, 관광명소, 축제, 도시경관 등을 활용한 여수의 아름다움을 각인시키는 광고디자인으로 CG, 카툰, 캘리그라피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출품작품은 A3(297mmX420mm)가로형 규격에 여백이 없이 1인당 최대 3점까지 출품이 가능하며, 당선작에 한해 편집파일 및 이미지 파일을 별도 제출하게 된다. 용량은 20MB이상이다. 이번 공모전은 5월중 심사발표 하며, 최우수상 1명(200만원), 우수 2명, 장려 4명, 입선 10명 등 총상금 1천만원 규모로 심사과정 및 채점결과는 공개되지 않으며 우수한 디자인 확보를 위해 중복 수상이 허용된다. 한편, 주제에 벗어나거나 작품규격에 맞지 않은 작품은 심사에서 제외되며, 순수창작물이 아닌 다른 공모전 유사작품이나 표절한 경우 수상 취소된다. 여수시 광고디자인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청 관광과 관광마케팅과에 문의(061-659-3871) 가능하며, 당선된 작품은 여수시관광홍보를 위한 인쇄, 전시, 홍보, 영상, 광고물, 인터넷, 교육 및 보도자료 제작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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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여수 관광홍보 광고디자인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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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온라인으로 만나는 "시민한옥학교" 수강생모집
- □ 서울시와 (사)문화다움이 한옥 거주민과 한옥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20일(토)부터 ’21년 시민한옥학교「한옥건축교실」을 운영한다. □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한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대한옥의 최신 동향을 살펴보는 이론강의(2강)와 실거주자에게 듣는 한옥 사례소개(3강)로 진행된다. 특히, ’20년 대한민국 한옥 공모전 <올해의 한옥상> 수상작과 사회관계망 서비스 등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 한옥 사례를 통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한옥 건축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 1강「한옥 : 집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한옥을 건축구조와 생활 측면에서 우리에게 ‘집’이란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나아가 현대 주택시장에서 생존하기 위한 한옥의 전략과 역할을 가늠해본다.(강연자 : 조재모 교수, 경북대 건축학부) ○ 2강「한옥 재료로써 목재의 특성과 활용」: 한옥의 주 재료인 목재 짜맞춤 접합기술과 내진, 단열 성능 등 건축자재로서 목재의 특성과 활용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강연자 : 박문재 소장, 한국목재공학회 목재연구소) ○ 3강「1인 가구가 직접 만든 현대 한옥」: 한옥에 대해 공부하며 1936년에 지어진 한옥을 직접 대수선해 자신과 어울리는 공간으로 연출한 건축주가 자신만의 시공, 인테리어 노하우를 나눈다. (강연자 : 전상진, 삼청동 소재 한옥 건축주) ○ 4강「융복합문화공간, 비자인 한옥」: 한옥에 담긴 예술가의 철학과 함께 구상부터 시공 전반에 이르는 과정을 공유한다. 주거 공간이자 작업 공간, 나아가 문화체험공간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복합용도 사례를 살펴볼 수 있다. (강연자 : 비자인(이성근), 진관동 소재 한옥 건축주)* 2019 서울우수한옥 선정, 2020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준공부문 <올해의 한옥상> 수상 ○ 5강「크레인으로 지은 골목길 25평집」: 크레인만 17번 동원해 지은 도심 속 소규모 한옥. 한옥 건축 시 예상되는 문제점과 해결방법 등 한옥 건축에 필요한 실직적인 노하우와 지혜를 공유한다. (강연자 : 한은화, 체부동 소재 한옥 건축주)* 2020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준공부문 <올해의 한옥상> 수상 □「한옥건축교실」은 한옥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수강신청(무료)은 10일(수) 부터 15일(월)까지 서울한옥포털(http://hanok.seoul.go.kr)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하면 된다. 수강생은 신청자 중 35명을 추첨해 운영하며, 강의는 화상회의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문의는 한옥지원센터(02-741-1033)로 하면 된다. □ ’21년 시민한옥학교는「한옥건축교실」에 이어 5~6월엔「한옥생활교실」, 7~8월「한옥캠프」, 11월「한옥소목교실」이 예정되어 있어, 해당 기간에 보도자료 등을 통해 별도로 안내할 계획이다. □ 류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한옥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한옥의 무한한 가능성과 가치에 공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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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온라인으로 만나는 "시민한옥학교" 수강생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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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돌문화공원 숨은 매력, 전국 사진 공모전 개최
-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는 개원 15주년을 맞아 100만평의 대자연속에 조성된 돌문화공원의 문화적·인문학적 가치와 자연속 아름다움을 찾는 ‘돌문화공원 전국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공모전은 1999년부터 시작된 제주돌문화공원 조성사업이 2020년 완료되고, 2006년 6월 3일 개원한 이래 15주년을 기념해 돌문화공원이 품고있는 다양한 풍경을 사진에 담아 누구나 한번은 다시 찾고 싶은 문화관광지로 도약하기 위해 계획됐다. 공모전은 2019년 이후 제주돌문화공원의 풍경, 축제 등을 주제로 전국단위로 응모절차를 진행하며, 최종 선정 작품에 대해서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 공모전의 응모기간은 3월 9일부터 5월 28일까지이며, 응모 희망자는 출품신청서, 초상권 사용동의서, 출품표와 함께 응모사진 출품 규격 11×16인치로 인화(사진파일 포함) 후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수상작들은 돌문화공원 개원 15주년이 되는 6월 중에 오백장군갤러리에서 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향후 돌문화공원 홍보 사진첩 및 홈페이지 게재 등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 자세한 사항은 제주돌문화공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064-710-7486)로 문의하면 된다. 좌재봉 돌문화공원관리소장은 “돌문화공원 전국 사진 공모전은 돌문화공원의 문화적 가치과 대자연속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어 다수의 관람객이 믿고 찾아오는 명품공원으로 도약하는 전기가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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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돌문화공원 숨은 매력, 전국 사진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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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친소 외국인 친구에게 소개하는 나만의 여행 공모전 실시
- 한국여행을 하고 싶어하는 외국인 관관객들을 위한 공모전 '외친소 나만의 여행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전은 동영상과 여행 코스 제안 부문으로 나눠져 있으며, 코로나 19 상황에서 여행이 어려운 내국인 대상 국내 여행의 추억을 소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코로나 회복 이후 개별관광객 대상 홍보 및 맞춤형 코스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만 15세 이상의 내국인과 주한 외국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는 동영상 부문은 자신의 SNS에 3분 이내의 여행 동영상(‘19년 이후 촬영 영상에 한함)을 올린 후 공모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여행 코스 부문(일반인 부문, 체험상품 운영업체 부문)은 당일 또는 1박 국내여행 코스를 소개하고, 동선이 포함된 네이버 지도 링크 등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한은 영상부문은 9월 14일(월)부터 10월 14일(수), 코스부문은 9월 21일(월)부터 10월 21일(수)까지며, 영상 및 코스의 독창성, 완성도, 활용가능성 등을 내‧외부 전문가들이 평가해 최종 105개(영상부문 70개, 코스부문 35개)를 선정할 예정이다. 부문별로 각 2개씩 총 4개의 최우수상작에 대해서는 공사 사장 표창과 함께 상금(영상부문 500만 원, 코스부문 200만 원)이 수여된다. 이 밖에도 우수상 12개, 장려상 29개, 입선 60개에 대해서도 표창과 상금이 주어진다. 공모전 신청 및 세부내용은 공모전 공식 블로그(blog.naver.com/zzintravelforyou)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우수 영상들은 공사 ‘VisitKorea’ 누리집(english.visitkorea.or.kr) 및 SNS 채널을 통해 홍보 콘텐츠로 활용되며, 특히 코스는 상품화를 위한 컨설팅 지원을 거쳐 개별여행 전문 누리집 ‘Visit Korea For Me(www.visitkoreaforme.com)’에서 홍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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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친소 외국인 친구에게 소개하는 나만의 여행 공모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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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SNS 동영상, 포스터, 블로그 콘텐츠 공모전’ 개최한다
- □ 강릉시가 이달 15일(월)부터 오는 10월 15일(목)까지 시 공식 SNS들을 활용하여‘2020 강릉시 SNS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인 이번 공모전은 시에서 선정한 3가지의 공모주제에 따라 동영상, 포스터, 블로그 3가지의 분야로 응모할 수 있으며, 참가자격과 출품 수에는 제한이 없고 개인 또는 팀별로 참여가 가능하다. □ 역대 공모전에 출품·수상한 내역이 없는 순수 창작물, 디자인·음원·폰트 등의 부분에서 저작권 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작품으로, 시에서 제시한 출품 규정에 적합하고 공모 전 또는 공모기간 동안 개인 계정에 업로드 되어있지 않은 작품이라면 공모가능하다. □ 올해 공모전은 11월 개최 예정인 강릉국제영화제를 홍보하는 등 보다 구체적인 주제를 제시하여 작품들의 활용성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공모를 진행할 계획이다. □ 공모주제는 강릉시 내 나만 아는 미래의 핫플레이스를 소개하는 콘텐츠, 2020 강릉국제영화제 GIFF를 소개하는 콘텐츠, 미세먼지와 각종 바이러스로부터 자유로운 청정한 도시 강릉을 소개하는 콘텐츠까지 총 세 가지이다. □ 출품 방법은 블로그는 개인 계정에 원고를 게시한 후 URL 링크 주소를, 동영상과 포스터는 원본파일을 접수받으며 참가신청서, 작품설명서, 서약서와 함께 압축파일을 생성하여 강릉시 공보관 메일(*e-mail: gongbo12@korea.kr)로 접수받는다. □ 공모전의 상금은 총 1,000만원으로 심사와 시상은 10월 중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별, 11월 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 이를 통해 강릉시 SNS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여 시민소통을 제고 하고, 청정 강릉의 이미지와 강릉시의 숨겨진 명소를 홍보·활용하여 강릉시를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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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SNS 동영상, 포스터, 블로그 콘텐츠 공모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