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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여수국제웹페스트 성황리에 마무리!
- 여수에서 열린 제1회 여수국제웹페스트(Yeosu Webfest)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9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웅천 지에스(GS)칼텍스 예울마루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축제는 전 세계 76개국에서 무려 1,306편의 작품이 출품되며 여수는 웹 콘텐츠의 중심으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53개의 수상작, 여수의 영광을 빛내다 9월 6일에 열린 시상식에서는 총 53개의 작품이 수상했습니다. 특히 여수시가 제작한 웹드라마 ‘하멜’이 특별상을 받으며 지역 콘텐츠의 힘을 보여줬습니다. 이 외에도 웹콘텐츠 부문에서는 한국의 '대대장손', 숏폼 부문에서는‘펭귄의 도시’, 뮤직비디오 부문에서는 스페인의 ‘하울(Howl)’이 각각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주)엣나우와 김진열 총괄감독의 성공적인 운영 이번 행사는 (주)엣나우에서 운영하였으며, 김진열 대표이사(가천대학교 마케팅 교수)가 총괄감독으로 성공적인 운영을 이끌어냈습니다. 김진열 감독은 "여수에서 세계적인 웹 콘텐츠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앞으로도 여수가 글로벌 콘텐츠의 허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세계와 연결된 여수, 해외 네트워크 강화 이번 웹페스트의 또 다른 큰 성과는 미국, 영국, 브라질, 슬로바키아와 같은 주요 웹페스트 조직위원회와의 업무 협정(MOU)체결입니다. 이를 통해 여수는 국제적인 협력과 교류를 더 강화하며, 앞으로도 세계 웹 콘텐츠 시장에서 더욱 탄탄한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여수의 매력에 빠진 해외 제작자들 해외에서 참여한 제작자들도 여수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영국의 웹콘텐츠 제작자 애니(Annie Qing Han)는 “여수의 아름다운 경치와 완성도 높은 행사는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제 작품이 후보에 올라 매우 영광이었고, 이번 경험은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라며 감동을 전했습니다. 다채로운 행사와 여수의 새로운 도약 이번 축제는 웹드라마 무료 상영, 케이팝 공연, 그리고 ‘웹콘텐츠 발전 방향 및 지역 콘텐츠 활용’을 주제로 한 포럼까지, 정말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여수시는 이번 웹페스트를 통해 국제 해양 관광 도시로서의 브랜드를 한층 더 강화하고, 앞으로도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계속해서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답니다. 여수에서 처음으로 열린 제1회 여수국제웹페스트는 이처럼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전 세계의 웹 콘텐츠 제작자들이 모인 이번 축제는 여수가 글로벌 콘텐츠 허브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여수의 성장과 발전이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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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여수국제웹페스트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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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엣나우, 제1회 여수 국제 웹페스트 운영 발표
- (주)엣나우, 제1회 여수 국제 웹페스트 운영 발표 - 2017년부터 여명, 마녀목, 동백, 호접몽, 윤슬, 무지개, 꿈꾸는 섬, 2024년 하멜 개봉으로 8년 연속 웹드라마 제작 (주)엣나우가 오는 9월 여수에서 열리는 제1회 여수 국제 웹페스트의 행사와 운영을 발표했다. 이번 웹페스트는 국내 지자체 최초의 국제 규모 웹페스트로, 국내외 유명 웹드라마 관련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웹드라마 성지 여수에서 열리는 지자체 최초 국제 웹페스트 제1회 여수 국제 웹페스트는 2024년 9월 4일부터 6일까지 여수 예울마루 일원에서 개최된다. 여수시는 지난 2016년 ‘신지끼의 사랑이야기’를 시작으로 올해 ‘하멜’까지 총 9편의 웹드라마를 제작하여 지자체 중 국내 최대 웹드라마 작품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동백'은 2019년 스페인 빌바오 웹페스트 황금늑대상 특별상, '무지개'는 2022년 LA 웹페스트 베스트 드라마상, '꿈꾸는 섬'은 지난해 제9회 서울 웹페스트 '최우수작품상'에 선정되는 등 9년 연속 국제 웹영화제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총 120편(해외 40, 국내 80) 작품 모집 중…홈페이지 통한 접수 이번 웹페스트에서는 총 120편(해외 40, 국내 80)의 작품 모집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작품 접수는 홈페이지(http://yeosuwebfest.com/)를 통해 진행된다. 접수된 작품 중 40여 편을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며, 시상 부문은 웹콘텐츠, 숏폼, 뮤직비디오로 나뉘며 총 시상금은 2천만 원이다.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으로 구성 웹페스트 기간 동안 국내·외 웹드라마 권위자들을 초청하여 어워즈와 상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웹드라마 관련자들을 위한 팸투어도 진행된다. 이를 통해 웹드라마 산업의 발전과 교류를 촉진하고, 여수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엣나우, 웹드라마 제작의 선두주자 (주)엣나우는 지난 2017년부터 ‘여명’, ‘마녀목’, ‘동백’, ‘호접몽’, ‘윤슬’, ‘무지개’, ‘꿈꾸는 섬’, 2024년 ‘하멜’로 이어지는 총 8년 연속 웹드라마를 제작하며, 명실공히 국내외에서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여수 웹드라마는 스페인, 미국, 한국 등 다수의 국제 웹영화제에서 수상하며 글로벌 무대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여수시에서는 “이번 페스트에 영국과 뉴질랜드 등 여러 나라에서 참여 의사를 밝히는 등 국내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며, “웹드라마 성지라는 명성에 걸맞게 착실히 준비해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드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엣나우는 이번 여수 국제 웹페스트의 운영사로서 전반적인 홍보 및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여수 웹드라마의 명성을 이어가며, 더욱 다양한 작품과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웹드라마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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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엣나우, 제1회 여수 국제 웹페스트 운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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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로맨틱 벚꽃 명소 백운대·가야로 벚꽃길 추천
- 광양시가 꽃샘추위와 일조량 부족 등으로 개화가 더뎠던 서천변, 금호동 백운대, 가야로 등의 벚꽃 명소들이 이번 주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광양 서천변에는 3km에 걸쳐 아름드리 벚나무가 팝콘처럼 톡톡 꽃망울을 터뜨리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불러 모으기 시작했다. 광양불고기특화거리와 연접해 있어 광양불고기를 맛보고 향긋한 꽃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오감 만족 벚꽃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제1회 서천 블라썸 축제가 이번 주말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천변 잔디밭 일원에서 열려 블라썸공연, 감성피크닉 등 다채로운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블라썸하이볼, 페이스페인팅,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등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할 프로그램들이 대거 마련돼 있어 가족, 연인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호동에도 해마다 백운대를 중심으로 4,300여 그루 벚나무가 만든 꽃터널과 로맨틱한 야경이 펼쳐져 인생사진을 찍으려는 방문객들이 줄을 잇는다. 중마동과 광영동을 잇는 가야산 중복도로 3.5km에 이르는 ‘가야로 벚꽃길’은 환상적인 벚꽃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로맨틱한 꽃길로 인기가 좋다. 수양벚꽃이 하늘거리는 ‘농업기술센터’는 이달 25일부터 4월 7일까지 봄꽃 집중전시를 연다. 봄꽃 전시에는 팬지, 라넌큘러스, 튤립 등 15종의 봄꽃과 물레방아, 풍차 정원, 초가집 등 정겨운 포토존이 마련돼 있다. 이 밖에도 관엽식물관, 허브 식물관, 다육식물관, 야생화전시관 등 다채로운 식물전시관이 줄지어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이상기온 등으로 개화가 늦어졌지만, 광양시는 다른 지역보다 비교적 빠르게 벚꽃이 만개해 이번 주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이번 주말 서천, 백운대, 가야로 등 화사한 광양의 벚꽃길에서 봄날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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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로맨틱 벚꽃 명소 백운대·가야로 벚꽃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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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세계적인 관광 랜드마크 건립 위해 국내·외 유명 건축가 초빙
- 대전시는 18일 시정 브리핑에서 민선 8기 핵심사업으로 추진 중인 제2시립미술관, 음악전용공연장, 이종수미술관 등에‘先 디자인 後 사업계획’방식(기획디자인 방식)을 도입하여 세계적인 랜드마크로 건립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先 디자인 後 사업계획’ 방식은 사업 초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구상안 마련을 위해 국내외 역량 있는 건축가를 초빙하여 건축디자인을 결정한 후 사업추진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예산을 확보하여 명품건축물을 건립하는 방식이다. 기존의 건축 방식은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규모를 확정하고 규모에 맞는 표준건축비를 산정하기 때문에 정해진 사업비 내에서 설계가 이루어져 명품건축물을 건립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대전시가 이번에 도입하는 기획디자인 방식은 이러한 기존의 관행을 타파하는 획기적인 방식이다. 대전시는 민선 8기 이장우 시장의 ‘공공건축 디자인 혁신’ 주문에 따라 중촌근린공원에 건립될 제2시립미술관과 음악전용공연장, 소제중앙문화공원에 건립될 이종수미술관에 대해 지난해부터 우선적으로 기획디자인 방식을 도입해 추진 중이다. 구겐하임미술관 유럽 분관을 유치·건립하여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거듭난 스페인 빌바오의 사례와 같이 도시의 이미지는 도시에 세워진 건축물을 통해 만들어지기 때문에, 대전시 역시 세계적인 랜드마크를 통해 도시의 품격을 세계적 수준으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종수 미술관의 경우 국내 최초로 ‘공공건축가’를 활용한 건축물 기획디자인을 추진하고 있는데, 작년 10월부터 3명의 공공건축가가 2개월간 기획디자인을 진행하여 오는 1월 26일 대전시청 2층 로비에서 발표회를 열고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제2시립미술관과 음악전용공연장 역시 국내·외 유명 건축가를 대상으로 기획디자인 참여를 사전협의하고 있으며 1월 중 공식 공고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 “대전시는 앞으로 지어지는 문화시설에 대해 기획디자인 방식을 도입하여, 보다 창의적이고 품격 있는 건축물을 건립해 나갈 것”이라면서 “세계적인 랜드마크 건립에 최선을 다하여 대전을 세계 일류문화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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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세계적인 관광 랜드마크 건립 위해 국내·외 유명 건축가 초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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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 권위 '로에베 재단 공예상' 展 7월 '서울공예박물관'에 온다
- 국제적 권위의 <2022년 로에베 재단 공예상(Loewe Craft Prize)> 최종결선에 오른 세계 각국 30인 작가의 공예작품들을 오는 7월 서울에서 만날 수 있다. 서울공예박물관은 스페인 로에베 재단과 함께 7월 한 달 간 <2022 로에베 재단 공예상> 전시를 연다고 밝혔다.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열리는 첫 국제 전시로, 공예‧디자인‧건축 등 세계 각국의 전문가가 방한한다. 관람료는 무료다. <로에베 재단 공예상>은 스페인을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 로에베(Loewe)의 로에베재단이 2017년 제정한 상으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는 공예작가와 작품을 선정한다. 매년 전 세계에서 2~3천 명의 공예작가들이 참가할 정도로 세계 공예 무대에서 권위와 인지도가 높다. 장인 정신을 되살리는 동시에 전통, 혁신, 재료, 창의성 등에 초점을 둬 작품을 선정‧시상하고, 공예작가를 후원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다. 전 세계 참가자 중 1차 심사를 통해 최종결선에 오를 30인을 선정하고, 이중 우승자 1인에게는 5만 유로의 상금이 주어진다. 한국 작가도 매년 3~6명이 최종결선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되는 30인의 결선작품은 매년 각국의 공예를 대표하는 박물관에서 전시된다. 올해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공예 전문 박물관인 ‘서울공예박물관’이 개최지로 낙점됐다. 올해 <로에베 재단 공예상>에서는 116개국 약 3,100명의 참가자 중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1차 심사(2022.1.25.~26.)를 거쳐 파이널리스트 30인(15개국)이 선정됐다. 특히 국내 작가는 역대 가장 많은 7명으로, 한국 공예의 높아진 위상을 입증했다. 전시 개막 하루 전인 6월 30일(목)에는 30인 중 최종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심사가 진행되고, 이 자리에서 우승자가 발표된다. 이를 위해 세계 각국의 공예, 디자인, 건축, 저널리즘, 예술비평, 박물관 등 분야의 전문가 13명과 해외 기자들이 서울을 찾을 예정이다. 서울공예박물관은 전 세계 공예인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축제이자 경연의 장인 <로에베 재단 공예상> 전시에 맞춰 다양한 기획전시를 개최해 국내 공예의 발전상을 세계에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 전시기간 : 2022.7.1.~7. 31. ※ 전시장소 : 서울공예박물관 전시1동 1층(관람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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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 권위 '로에베 재단 공예상' 展 7월 '서울공예박물관'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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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준비 본격 시작!
- 부산시는 지난 7일 개최된 (사)부산국제단편영화제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제3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전년도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개최 성과 보고에 이어 올해 사업 계획 및 수지 예산을 승인·확정하며, 올해 영화제 준비를 위한 밑그림을 완성했다. 전년도 개최 성과 보고에서는 주요 성과로 스페인 ’고야상’, 캐나다 ‘스크린 어워드’ 수상과 함께 ‘영국 영화 텔레비전 예술 아카데미(BAFTA)’의 공식 인증 획득이 보고됐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의 영국 아카데미 공식 인증은 국내 단편영화제 중 최초일 뿐만 아니라 영국 아카데미 공식 인증 영화제 목록(Qualifying Festivals List) 섹션A에 포함된 유일한 아시아 단편영화제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또한, 구독자 10만 명 이상 달성에 따른 유튜브 ‘실버 크리에이터 어워드’ 획득도 주요 성과로 보고됐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2013년 2월 공식 유튜브 채널을 설립한 이후 구독자 36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전 세계 주요 국제영화제 공식 유튜브 채널 중 가장 많은 구독자 수다. 이번 사업 계획 확정에 따라 올해 39회째를 맞이하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4월 27일부터 5월 2일까지 개최된다. 주제는 ‘영화의 확장(Expanding of Cinema)’이다. 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혁신적인 방식의 영화 제작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단편영화가 새로운 실험의 장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이러한 주제를 반영해 올해 영화제에서는 실험적인 단편영화를 중점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 세계에서 출품된 경쟁 부문의 선정작과 초청작,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도 준비될 예정이다. 한편, (사)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오는 1월 20일까지 한국경쟁부문 출품 공모를 진행 중이다. 연이은 국제 영화기관의 공식 인증으로 출품작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3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출품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ww.bisf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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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준비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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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단편영화제, 국내 영화제 최초 스페인 고야상, 캐나다 스크린 어워드 ‘공식인증 영화제’로 선정
-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사)부산국제단편영화제(이사장 차민철)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국내 영화제 최초로 ‘스페인 고야상(Premios Goya)’과 ‘캐나다 스크린 어워드(Canadian Screen Awards)’의 공식인증 영화제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그간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미국, 독일, 프랑스인 프로그래머와 함께 주빈국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세계 각국의 영화기관들과 밀접한 연결망을 형성하며, 세계 영화인들과 활발하게 소통해왔다. 이번 공식인증 또한 스페인 및 캐나다의 영화기관, 대사관 등과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하며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이다. ‘고야상’과 ‘스크린 어워드’의 인증영화제에는 ▲칸국제영화제 ▲끌레르몽페랑 국제단편영화제 ▲로카르노국제영화제 ▲오버하우젠국제단편영화제 ▲선댄스영화제 등이 포함되며, 이번 인증영화제 선정으로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세계 영화계에서의 명성을 한 단계 드높이고 위상을 공고히 하게 되었다. 더불어 대중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공식 유튜브 채널이 전 세계 국제영화제 중 최초로 유튜브의 ‘실버 크리에이터 어워즈(실버레벨)’를 획득하였다. 2021년 7월 기준 채널 구독자 수는 27만 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 주요 국제영화제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한편, ‘실버 크리에이터 어워즈’는 계정이 양호한 상태이어야 함은 물론 저작권 위반 경고가 없어야 하고 커뮤니티 가이드를 위반하지 않은 채널 중 구독자 10만 명 이상을 달성한 계정에 수여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스페인 고야상’, ‘캐나다 스크린 어워드’ 공식인증 영화제 선정과 공식 유튜브 채널의 ‘실버 크리에이터 어워즈’ 획득을 통해 유네스코 영화창의 도시 부산의 비전인 ‘모두를 위한 영화창의도시’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되었다”며, “또한, 이를 계기로 부산시가 ‘아시아 단편영화의 허브’로 발돋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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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단편영화제, 국내 영화제 최초 스페인 고야상, 캐나다 스크린 어워드 ‘공식인증 영화제’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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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섯 번째 관광 웹드라마 ‘윤슬’ 시사회 개최
- 여수시는 16일 진남문예회관에서 여수관광 홍보 웹드라마 ‘윤슬’ 시사회를 개최하였다. ‘윤슬’은 햇빛이나 달빛에 비추어 반짝이는 잔물결을 의미하는 순수 우리말이다. 백제로 망명한 신라 진골 출신 해오랑과 백제 귀족 가문의 영애 별녀, 이를 질투하는 백제 무장 관우, 3명의 주인공들이 환생을 거듭하며 삼각관계를 벌이는 이야기다. ‘윤슬’은 45분 분량으로 총 5화로 구성되어 있다. 1화는 ‘인연의 굴레’로 과거 해오랑이 별녀에게 청혼하며 준 옥가락지를 현재의 은별(별녀)이 우연히 구입하게 되면서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인연의 굴레가 시작된다. 계속되는 2화 ‘천년의 만남’, 3화 ‘윤슬의 신령’, 4화 ‘끝없는 사랑’, 5화 ‘오대양의 보석’을 통해 두 주인공의 영원한 사랑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코로나19로 뜨고 있는 비대면 관광지인 금오도 비렁길, 여수섬섬길, 가사리 갈대밭, 여자만 갯노을길, 낭도 장사금 해수욕장 등 아름다운 여수의 관광지를 만날 수 있다. 윤슬 웹드라마 제작은 (주)엣나우에서 진행하였다. 시는 시사회 이후 유튜브 및 여수관광 SNS ‘힐링 여수야’를 통해 웹드라마를 공개하고 온‧오프라인 이벤트와 이모티콘 제작‧배포 등 다양한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여수시는 2015년부터 매년 웹드라마를 제작‧발표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 여수를 알리는데 힘써왔다. 특히 2019년 ‘동백’이 스페인 빌바오 웹페스트에서 황금늑대상을 수상, 2020년 ‘호접몽’은 아시아웹어워즈 대상을 수상하면서 여수를 전 세계에 알렸다. 시 관계자는 “웹드라마는 뉴미디어시대에 여수의 유명한 관광지뿐만 아니라 숨겨진 명소를 국내‧외에 홍보하는데 적합한 최적의 콘텐츠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웹드라마 제작을 통해 해양관광 휴양도시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슬’은 제7회 서울웹페스트(Kwebfest)에 출품해 27개국 300편 중 180편(국내 40편, 국외 140편)에 선정됨에 따라 오는 8월 시상식에서 수상을 기대하고 있다. 홍콩 인터내셔널 숏 필름 페스티벌, 미국 로스엔젤레스 씨네페스트에도 출품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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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섯 번째 관광 웹드라마 ‘윤슬’ 시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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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토크코리아 2021’ 전세계가 참여하는 한류콘텐츠 공모전
- 해외문화홍보원은 5월 25일(화)부터 7월 15일(목)까지 국제 한류 콘텐츠 공모전 ‘토크토크 코리아(Talk Talk Korea) 2021’을 진행한다. 2014년에 외국인 7천여 명의 참여로 시작한 이 공모전은, 작년 기준 170개국, 4만여 명이 참가한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 한류 콘텐츠 공모전으로 발전했다. 특히 우리나라를 다양한 시각과 감성으로 표현하고,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전 세계에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 국내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모전, 8개 주제 동시 진행 올해 공모전은 오디션, 도전(챌린지), 특별 등 3개 분야 8개 주제로 진행하며, 기존과 달리 분야별로 공모 기간을 나누지 않고 동시에 접수한다. ▲ 첫 번째 오디션 분야에서는 케이팝 뮤직비디오(영상), 한복 화보(영상), 현대 국악(영상)을, ▲ 두 번째 도전(챌린지) 분야에서는 한국 장기자랑(짧은 영상), 한국 전통문화(일러스트), 한국 순간 사진(스냅사진)을, ▲ 세 번째 특별 분야에서는 한국 매체예술(미디어아트 영상), 해문홍(코시스) 캐릭터 이모티콘(일러스트)을 공모한다. 새롭게 신설된 오디션 분야의 경우에는 한류 스타, 국내외 누리소통망 유명 창작자(인플루언서)들이 심사과정에 참여하고, 코리아넷 유튜브 채널로 그 과정을 공개해 색다른 재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해외문화홍보원이 운영하는 정부 대표 다국어 누리집. 9개 언어(영어, 스페인어, 아랍어, 중국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베트남어)로 한국 관련 뉴스 등을 제공해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고 있음. 참가자는 공모전 주제에 맞는 작품을 제작해 공식 누리집(https://www.korea.net/TalkTalkKorea)에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일정과 참여 방법 등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올해부터는 일대일 문의도 할 수 있다. 주제별 1등 수상자 방한 초청, ‘케이 버튼’ 상패 등 다양한 상품 제공 누리꾼 투표를 포함한 두 차례의 종합 심사와 평가를 거쳐 주제별 1등부터 5등까지 수상작 총 128개를 선정한다. 주제별 1등 수상자 8명에게는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4박 5일간의 방한 기회를 제공한다. 모든 수상자에게는 ‘케이(K) 배지’를, 주제별 1등, 2등 수상자에게는 특별히 제작한 ‘케이(K) 버튼’ 상패를 수여한다. 이 외에도 최신 스마트폰, 태블릿 피시, 상품권 카드 등 참가자들을 위한 푸짐한 상품을 마련했다. 공모 기간 중에는 올해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달의 소녀(LOONA)’가 사인한 음반(CD)을 포함해 다양한 경품을 주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5월 25일(화) 오전 9시에 공개되는 ‘이달의 소녀(LOONA)’ 공모전 공식 홍보 영상을 비롯해 수상작은 코리아넷(www.korea.net)과 유튜브, 누리소통망(SNS)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해외에 홍보한다. 국내에서는 올해 11월에 수상작을 감상할 수 있는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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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토크코리아 2021’ 전세계가 참여하는 한류콘텐츠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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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해외 홍보 영상에 누리꾼들의 잔잔한 감동 이어져
-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외문화홍보원(이하 해문홍)이 지난 2월 22일(월), 코리아넷 유튜브*에 공개한 국가 이미지 제고 해외 홍보 영상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For a Better Life, For Our Wonderland)’**가 일주일 만에 조회 수 60만 건을 넘으며 해외 누리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 유튜브 주소: www.youtube.com/user/GatewayToKorea ** 영상 주소: https://youtu.be/E4DFV1Nrl48 이번 영상은 더 나은 삶을 위해 끊임없이 달려온 인류가 코로나19라는 세계적 감염병 유행(팬데믹)의 난관을 극복하고 더욱 나은 삶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는 메시지 속에 대한민국이 가진 선한 영향력이 전 세계적 위기를 극복하는 데 희망이 되길 바란다는 내용을 담았다. 함께 이겨낼 수 있다는 믿음과 연대 영상에서는 세계 석학과 국내외 시민들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모두 같은 싸움을 하고 있다.(기 소르망 Guy Sorman, 프랑스의 문명 비평가)”, “절망하지 않고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봐야 할 시기(시민들)”라고 말한다. 이어 “한국이 성공적인 방역 성과를 거둔 이유 중 하나는 공동체 의식과 사회적 결속력(마이클 센델, Michael J. Sandel, 미국 하버드대 교수)”이라며 끝이 보이지 않는 감염병과의 싸움을 이겨낼 수 있는 비결은 함께 이겨낼 수 있다는 믿음과 연대라고 강조한다. 그리고 결국 인류는 감염병을 극복하고 더 나은 삶을 살게 될 것이며, 그 과정에서 한국이 가진 장점이 모두가 함께 행복해질 미래의 작은 씨앗이 되기를 기원한다는 내용으로 마무리한다. 해외 누리꾼들은 이번 영상에 공감하며 긍정적인 댓글을 달고 있다. 아이디 에리카 루나(Erica Luna)는 “힘든 시기에 영상을 통해 현실적이면서도 긍정적인 메시지를 얻었다.”라고 평가했고, 아이디 라우라(Laura)는 “세계적인 감염병 유행 속에서도 서로를 함께 돌보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노력하자.”라는 의견을 남겼다. 아이디 장미스월드(Jangmi’s world)는 “이 영상은 우리의 지난 일 년간의 이야기 그 자체”라며, “이번 사태가 진정되면 꼭 한 번 한국에 다시 들리고 싶다.”라는 감상을 전했다. 3월 1일부터 한국어 등 9개 언어 영상 순차적으로 공개 아울러 해문홍은 3월 1일(월)부터 현재 제공하고 있는 영어 외에 한국어 등 9개 언어*로 된 영상을 순차적으로 코리아넷 유튜브에 공개할 예정이다. * 한국어, 중국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아랍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독일어, 일본어 해외문화홍보원 박정렬 원장은 “이번 영상에서 코로나19라는 세계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인류가 함께 극복해가자는 연대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려 했다. 또한 우리나라가 방역 선도국가로서 가진 사명과 책임감을 담았다.”라며 “대한민국의 선한 영향력이 지치고 힘든 세계인들에게 위로와 용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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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해외 홍보 영상에 누리꾼들의 잔잔한 감동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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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여수 국제 웹 축제(웹 페스트)에 이목집중
- 오는 9월 열리는 ‘여수 국제 웹 축제(웹 페스트)’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뜨겁다. 10일 여수시에 따르면 2024년 제1회 여수 국제 웹 축제(웹 페스트)가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여수 예울마루 일원에서 국내외 유명 웹 드라마 관련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국내 지자체로는 최초인 데다 웹 드라마의 성지로 불리는 여수에서 열리는 웹 축제(웹 페스트)라 국내외 관심과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 2016년 처음 제작한 웹 드라마 ‘신지끼의 사랑이야기’부터 최근 마무리된 ‘하멜’까지 총 9편의 웹 드라마를 제작, 웹 드라마로는 명실상부 국내 최대 작품 보유 지자체다. 이 가운데 ‘동백’은 2019년 스페인 빌바오 웹 축제(웹 페스트) 황금늑대상 특별상, ‘무지개’는 2022년 LA 웹 축제(웹 페스트) 최고(베스트) 드라마상, '꿈꾸는 섬'은 지난해 제9회 서울 웹 축제(웹 페스트) '최우수작품상'에 선정되는 등 9년 연속 국제 웹 영화제에서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시는 이번 웹 축제(웹 페스트)에 총 120편(해외 40, 국내 80)의 작품 모집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내․외 웹 드라마 권위자 초청을 통한 시상식(어워즈)와 상영 서비스, 웹 드라마 관련자 사전 답사 여행(팸투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외 작품을 모집 중이며, 이 중 40여 편의 작품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시상은 웹 콘텐츠와 짧은 영상(숏폼), 뮤직비디오 부문으로 나뉘며, 총 시상금은 2천만 원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페스트)에 영국과 뉴질랜드 등 여러 나라에서 참여 의사를 밝히는 등 국내외 이목이 쏠리고 있다”라며, “웹 드라마 성지라는 명성에 걸맞게 착실히 준비해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도시로서의 상표(브랜드) 가치를 더욱 드높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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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여수 국제 웹 축제(웹 페스트)에 이목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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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하늘숲길 걷기축제, 함께 걸어요!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6월 1일 강원도 정선에서 개최되는 ‘제10회 하늘숲길 걷기축제’ 참가자 3,000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하늘숲길 걷기축제’는 산림청과 내일신문이 공동주최하고 하이원리조트가 후원하는 행사로 명품숲길로 지정된 강원도 정선군 ‘하늘숲길’에서 개최된다. 하늘숲길은 해발 1300미터에서 즐기는 국내에서 가장 높은 트레킹 코스로 건강코스(9.2km), 가족코스(7.0km), 야생화코스(7.0km)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난이도로 조성돼 있다. 또한 구간별로 마술쇼, 페이스페인팅, 숲 속 음악회, 트리클라이밍* 등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 아동·청소년을 위한 나무오르기 체험활동 숲길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하이원리조트 객실 할인, 워터월드 입장권 할인, 곤돌라 무료 이용권 등의 혜택과 함께 현장에서 간식과 점심 도시락 등이 제공된다. 참가신청은 5월 9일부터 22일까지 ‘제10회 하늘숲길 걷기축제’ 누리집(www.skywalking.co.kr)에서 가능하다. 참가인원은 선착순 3,000명을 모집하며 완주자에게는 완주메달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특히, 올해는 10주년을 맞아 코스 완주자 수 만큼 묘목을 기증해 국민들이 쉴 수 있는 숲으로 조성하는 등 더욱 의미있는 행사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광원 산림청 숲길등산레포츠팀장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하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라며 “시원한 하늘숲길을 따라 피어난 야생화 사이를 거닐며 대자연을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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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일상을 깨우는 퍼포먼스로 가득
- 아시아 대표 거리예술축제이자 안산시의 상징적 공연예술축제인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20회 행사를 앞두고 관객을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광장’, ‘도시’, ‘숲’, ‘횡단’을 키워드로 하는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수준 높은 공연프로그램은 물론,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해 안산 거리 곳곳을 화려하게 수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에도 국내외 6개국(한국, 프랑스, 스페인, 캐나다, 영국, 일본)에서 내로라하는 다양한 팀이 총 97개 작품 및 프로그램의 거리예술, 무용, 음악, 전시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느덧 스무살을 맞이한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안산의 대표 축제이자 우리나라 최고의 거리예술제로 자리매김했다”며 “최고의 명성에 걸맞게 시민들이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안산문화광장 및 안산호수공원 중앙광장 일원에서 펼쳐질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면면을 미리 만나봤다. ■ '광장', '도시', '숲', '횡단' 4가지 키워드로 축제 구성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프랑스 현대무용팀의 개막 공연 ‘환영’(축제의 하루) 작품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광장', '도시', '숲', '횡단'이라는 4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축제를 구성하고 다양한 관객의 취향과 관심사를 반영해 모두를 환대하고 기쁨을 나누는 경험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의 4가지 키워드는 ▲축제를 찾은 시민의 마음을 열어 서로 환대하고 함께 호흡하도록 하는 ‘광장’ ▲안산의 드러나지 않은 힘에 주목한 ‘도시’ ▲인간과 비인간의 공존을 다뤄 기후위기 시대의 우리의 삶을 돌아보는 ‘숲’ ▲ 서로를 마주하고 이해함으로써 가로막고 있던 장벽을 허무는 ‘횡단’의 뜻을 담았다. 우선 ‘광장’ 키워드에 따라 모두에게 열린 축제를 위한 채비를 마쳤다. 안산문화광장에 가족 단위 관객을 위한 공연을 배치하고, 자발적 놀이가 가능한 어린이·청소년 공공공간과 거리미술을 조성한다. ‘도시’ 키워드의 경우, 안산의 도시적 특성을 반영한 공연을 선정해 도시를 예술의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도시를 탐색하며 서로의 경계를 허무는 ‘횡단’ 키워드 공연을 통해 안산의 이웃과 마주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마지막으로 ‘숲’ 키워드에 따라 지구에 함께 살아가는 주체 간 균형적인 관계를 다루는 공연을 준비한다. 이를 통해 기후 위기 시대 속 우리의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한다는 취지다. ■ 20돌 맞은 축제… 색다른 변화에 주목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20주년을 맞이한 만큼 축제를 주최하는 안산시와 이를 주관하는 안산문화재단은 예년과 다른 특색있는 행사로 준비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우선,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거리예술X어린이’, ‘거리예술X청소년’ 공간을 조성한다. 기획프로그램인 ‘거리예술X어린이’는 안산문화광장 물의광장에 조성된 어린이를 위한 공공공간이다. 도시를 색다른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도시 놀이터와 거대한 호수를 떠올리게 하는 물웅덩이를 조성해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YES 키즈존’으로 운영한다. ‘거리예술X청소년’은 거울을 소재로 조성된 청소년을 위한 공공공간이다. 자신과 타인, 도시를 비추며 다양한 계층과 소통하고 제3의 공간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다. 안산은 서울예술대학교라는 문화 인재 양성소가 소재한 만큼 관내에서 활동하는 학생들이 참여하는 전시도 담긴다. 가령, 서울예술대학교와 관학 협력을 통해 축제를 상징하는 구조물을 제작해 전시한다. 구조물은 중앙역과 고잔역 사이에 위치한 골든빌 사거리 방면에 설치된다. 이 구조물은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시작점을 알리는 ‘게이트’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20주년을 기념한 미디어아트와 조명으로 주목도를 강화한다. 주간에는 포토존으로 활용돼 많은 관람객이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함으로써 자연스레 홍보 효과도 누릴 수 있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기대되는 부분이다. 축제가 올해로 제20회를 맞은 만큼 장소를 안산문화광장에 국한하지 않고 안산호수공원 중앙광장까지 공간을 확장하는 점이 주목된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폐막작도 안산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펼쳐진다. 안산국제거리극축제 폐막은 대형작과 폐막불꽃을 볼 수 있어 축제 기간 중 매년 안산문화광장에 빼곡한 인파를 불러 모은다. 이에 착안해 보다 많은 관객이 안전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폐막작을 안산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특히 올해는 20주년을 기념, 프랑스 대표 거리예술단체 레 꼬만도 페르퀴('Les Commandos Percu')의 불꽃과 음악을 결합한 대형작 ‘불의 축제’를 폐막작으로 초청해 화려한 퍼포먼스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아 전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위상을 떨치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부심으로 자리 잡았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어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대표 거리예술축제인 만큼 수준 높은 공연은 물론,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역동적이고 열린 축제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 장애인 문화 장벽 허물고 친환경 공연 문화 선도 이번 거리극 축제는 모두에게 열린 축제로 만들고자 관객의 접근성을 강화한 점이 특색으로 꼽힌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장애인이 축제를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휠체어 대여 및 충전 서비스, 발달장애인의 의사소통 지원을 위한 안내용 그림판 설치, 사전 예약 시 장애인 우선 예약, 수어 지원, 장애 유형에 따른 관람 가능 여부 표기, 협조 안내멘트 등을 사전에 준비함으로써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공연, 기획, 홍보를 통해 친환경 공연문화를 선도하는 다각적인 노력도 돋보인다. 참가 아티스트와 함께 일회용품 최소화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사소한 노력은 물론, 축제 현장에 통합 폐기물 관리 부스를 운영해 자원 순환을 도모한다. 이와 함께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홍보물을 제작하는 한편, 프로그램북 인쇄량을 감량하고 온라인 중심의 축제 정보 전달체계를 구축했다. 또, 축제의 친환경 에코(ECO) 활동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축제를 찾은 시민에게 기후 위기의 위험성을 알리고 환경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는 인식 개선 운동에도 동참한다. ■ 20돌 맞은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Ansan Street Art Festival)는 안산의 도시적 특성을 살리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20년간 시민과 함께 지속해 온 거리예술축제다. 매년 5월 어린이날 전후로 안산문화광장 일대를 공연, 거리미술, 놀이, 워크숍 등으로 채우며 시민에게 예술적 감동과 일상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주최 측 추산 누적 관객 수 878만 명 이상을 끌어모았다. 국내외 내로라하는 거리예술 공연을 유치하며 20년간 변함없는 명맥을 이어온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공연에만 국한되지 않고 거리미술, 도시경관, 지역 커뮤니티 등 장소성과 도시 서사를 거리예술에 접목, 많은 관람객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러한 축제의 정통성과 발전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로컬100’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으며, 2024년 경기도 지역대표 공연예술제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안산만의 매력적인 문화자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뛰어난 완성도와 높은 시민참여도, 예술성 등을 높이 평가받아 다른 도시에서 벤치마킹하기 위해 찾아오는 등 다양한 도시의 거리예술축제에 영감을 주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한편,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 대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ansanfest.com)와 블로그 등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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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일상을 깨우는 퍼포먼스로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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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서울함 공원’서 해군과 함께하는 이색축제 즐겨요
- - 적도통과제, 견시체험, 밀리터리 코스프레 등 해군 문화 체험 프로그램 - 버스킹, 도슨트, 함상족구, 빙고게임 등 온가족 즐길 수 있는 시민참여 프로그램 - 일러복 체험,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프리마켓 및 푸드트럭 등 이벤트 풍성 - 온가족 함께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하며, 평화와 안보 의미 되새길 소중한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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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서울함 공원’서 해군과 함께하는 이색축제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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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대표 한류 동아리, 벨기에 한국문화축제 함께 만든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 이하 해문홍)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김용락, 이하 진흥원)과 함께 10월 4일(금)부터 5일(토)까지 벨기에 브뤼셀 포레스트 내셔널 공연장 등에서 '케이-커뮤니티*와 함께하는 한국문화 페스티벌(이하 케이-커뮤니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 케이-커뮤니티: 한국문화 전반 혹은 특정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정기적으로 만나고 활동하는 동호회 등의 집단 해문홍이 진흥원과 함께 2019년에 새롭게 시작한 ‘케이-커뮤니티 페스티벌’은 해외 한류 동아리들이 다양한 한국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와, 한국문화 소개의 주역으로 성장하고 있는 현지 한류 동아리들이 서로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활동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벨기에 한류 동아리, 한국문화 체험 행사 ‘한류웨이브’ 운영 해문홍은 올해 초 이번 축제를 위해 유럽 권역을 대상으로 한류 동아리(케이-커뮤니티)를 공개 모집했고, 선발된 5개국의 한류 동아리(케이-커뮤니티) 5개는 지난 7월에 우리나라에서 각 분야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며 케이팝(K-POP) 그룹 등과 함께 다양한 축제 행사를 준비했다. 벨기에 한류 동아리(커뮤니티) ‘케이팝 벨지엄 소사이어티(K-POP Belgium Society)'는 10월 5일(토) 낮 12시부터, 직접 기획한 한국문화 체험 행사인 ‘한류웨이브(Hallyu Wave)'를 직접 운영한다. 한복 체험, 한지공예, 제기차기, 태권도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부스)과 함께 ‘무작위 케이팝 춤추기(랜덤플레이 댄스)’, ‘런닝맨' 등, 해외 케이팝 팬들의 주요 놀이 문화를 마련한다. 한국전통공연과 케이팝이 어우러지는 무대 개최 오후 8시부터는 한류 동아리들이 한국전통공연을 펼친다. ▲ 폴란드 한류 동아리 ‘큰 소리로(Keun soriro)’는 사물놀이를, ▲ 영국 한류 동아리 ‘킹덤 오브 하트(Kingdom of Hearts)’는 우리나라 민요를, ▲ 독일 한류 동아리 ‘대박 코리아(Daebak Korea)’는 부채춤을, ▲ 스페인 한류 동아리 ‘디더블유디 스페인(DWD Spain)’은 탈춤을 선보인다. 이 동아리들은 한국에서 지도(멘토링)를 받은 이후에도 자국에서 꾸준히 연습하며 무대를 준비했다. 이와 함께 주벨기에한국문화원의 케이팝(K-POP) 아카데미 수강생으로 구성된 케이팝 커버댄스 팀의 특별공연도 마련된다. 이어서 진행되는 케이팝 아이돌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와 ‘업텐션(UP10TION)'의 공연 후에 전 출연진과 관객들이 인기 케이팝 모음곡을 함께 부르며 추억과 감동을 나눌 예정이다. 10월 4일(금)에는 현지 한류 팬들과 한국문화에 대한 상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사전 행사가 열린다. 케이팝 그룹 ‘드림캐쳐’는 주벨기에한국문화원 멀티홀에서 문화원 한국어 학습자와 사전 신청자 등을 대상으로 직접 노래 가사와 의미를 게임을 통해 알려주는 ‘한글교실’을 진행한다. 해문홍 김태훈 원장은 “이번 행사는 전 세계 각지에서 그 나라와 우리나라를 잇는 훌륭한 가교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한류 동아리들이 함께 만들고 준비했기 때문에 더욱 뜻깊다.”라며, “유럽 지역 한류 팬들이 이번 축제를 통해 한국문화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이해할 뿐 아니라 동아리들 간, 한류 팬들 간 소통과 유대가 더욱 긴밀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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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대표 한류 동아리, 벨기에 한국문화축제 함께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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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국내 최대 드론 종합축제’가 대구에서 펼쳐진다!
- 대구스타디움에서 「2019 대구 드론 페스타(Drone Festa)」 개최돼 드론이 하늘을 수놓는다. 2015년 첫 개최 후 올해 네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국제 드론레이스월드컵 대회’와 ‘아마추어 드론레이싱 대회’, ‘청소년 드론축구 대회’와 다양한 드론 시연 및 온 가족이 함께하는 드론체험, 기업 전시부스 등을 운영한다. 국제항공연맹(FAI)의 승인을 받은 ‘국제 드론레이스월드컵 대회’에는 스페인, 프랑스, 폴란드, 홍콩 등 17개국 17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고, 특히 지난해부터 야간경기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드론레이싱’은 경기장 내 장애물 코스를 드론을 이용해 최단 시간에 통과하는 경기로, 경기장을 누비는 드론비행의 박진감을 선수시점의 영상으로 스크린을 통해 즐길 수 있다. 드론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아마추어 드론레이싱 대회’, 전국 15개 교 드론축구팀이 참여하는 ‘청소년 드론 축구대회’도 펼쳐진다. 특히 ‘청소년 드론 축구대회’는 각 팀별 5명의 선수가 공처럼 둥근 드론을 조종해 공중에 매달린 골대에 드론을 집어넣는 경기로, 올해 ‘스포엑스 유소년 전국드론축구대회(서울)’에서 우승한 청도 각남초등학교 등 15개 팀이 참여한다. 참관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늘 위 스트라이커’, ‘코딩드론 자율비행 체험’, ‘드론 시뮬레이션 체험’, ‘열화상 카메라 드론’ 등도 진행한다. 이밖에 대구지방경찰청 경찰 특공대가 드론을 이용한 테러 진압, 주민 안전관리 방법을 선보이는 ‘대테러 긴급 구조드론 시연’, 세계 최고 드론 비행사들이 펼치는 ‘프리스타일 3차원(3D) 헬기시연’, ‘1인칭시점(FPV) 드론시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또, 드론 관련 기업 전시부스를 설치해 지역의 드론기술과 제품을 시민들에게 소개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4회째를 맞이하는 대구 드론 페스타가 세계 17개국 이상이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국제대회가 돼 기쁘다”며, “미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드론의 다양한 분야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대구 드론페스타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드론의 매력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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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국내 최대 드론 종합축제’가 대구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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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최대의 K-POP 축제, ‘2019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 열린다
- 외교부, 한국방송공사(KBS), 해외문화홍보원이 공동 주최하고, 창원시와 경남은행이 후원하는 지구촌 최대의 케이팝(K-POP) 축제 <2019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K-POP World Festival)>이 10월 11일 금요일 오후 7시 창원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한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은 한국 대중가요를 사랑하는 외국인들이 참여하는 지구촌 한류 축제로서 80개국 110개의 재외공관과 문화원에서 예선을 치르고, 각국 1위 팀들에 대한 두 차례의 전문가 심사를 통해 총 13개 국가(뉴질랜드, 독일, 마다가스카르, 미국, 스페인, 싱가포르, 아일랜드, 카자흐스탄, 캄보디아, 캐나다, 쿠바, 쿠웨이트, 호주)가 최종 본선에 진출하였다. 본선 공연 및 본선 참가단 다큐멘터리는 KBS 2TV, 한류채널 KBS월드 TV, 동포채널 KBS 월드24 TV 등을 통해 방영 예정 될 예정이다. 한편, 최종본선 경연대회의 사회는 이휘재, ITZY의 리아, 래퍼 딘딘이 맡고, 레드벨벳, 몬스터엑스, 모모랜드, 더보이즈,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 ITZY 등이 초대 가수로 무대에 오른다. 외교부는 전 세계 한류 팬들이 한국의 다양한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더욱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소프트파워를 활용한 공감형 공공외교를 전개해 왔으며, 주요 매체와의 협력을 통해 이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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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최대의 K-POP 축제, ‘2019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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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순천만국가정원, 다양한 테마의 세계적 규모 국가정원
- 도시 전체가 정원인 순천에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국가정원이 있다.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진 아름다운 공원, 순천 순천만국가정원을 소개한다. 2013년에 6개월간 국제 공인 정원박람회인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하면서 조성된 순천만국가정원은 국가정원 1호로 지정된 정원이다. 다 돌아보는데 약 3~4시간 정도가 걸리는 거대한 규모의 순천만국가정원은 세계정원 13개, 테마정원 16개, 참여정원 32개가 있어 어딜 가도 볼거리가 많아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은 크게 동쪽 구역과 서쪽 구역으로 나뉜다. 동쪽에는 호수정원과 세계정원이, 서쪽에는 한국 정원과 순천만 습지가 있어 발길 닿는 대로 구경을 하다 보면 다양한 테마의 정원들을 구경할 수 있다. 순천의 지형을 그대로 축소해서 조성한 6개의 언덕과 호수는 순천만국가정원에 들어서자마자 만날 수 있는 랜드마크다. 나선형 계단처럼 언덕을 빙 둘러 올라가게 길이 조성되어 있어 주변의 풍경을 360도 돌아볼 수 있는 경험은 색다르게 느껴진다. 세계정원 구역에는 프랑스, 일본, 태국, 스페인 등등 각국의 특색을 살린 정원이 있어 비교하며 보는 재미가 있다. 정원의 동쪽과 서쪽을 이어주는 알록달록한 다리는 꿈의 다리다. 꿈을 주제로 세계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들과 색색의 한글 유리타일로 만든 꿈의 다리는 세계 최초로 물 위에 떠있는 미술관이라고 한다. 설치미술가 강익중이 만든 꿈의 다리는 남북통일을 기원하며 세워졌다. 이 외에도 순천만국가정원에는 관람차, 수상 자전거 체험장, 한방 체험관, 메타세쿼이아 길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어 모든 시설과 정원을 구경하자면 하루가 모자라게 느껴진다. 순천시 관광지 통합입장권 한 장이면 정상 요금보다 30% 할인된 가격으로 순천 대표 관광지 6곳을 입장할 수 있다. 입장 가능한 관광지는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드라마촬영장, 낙인읍성, 뿌리깊은 나무 박물관, 순천 자연휴양림으로, 모두 순천만국가정원 근처에 위치해 있으니 같이 방문할만하다. 통합입장권은 구매하면 발급일로부터 1박 2일 동안 사용 가능하니 순천을 제대로 돌아보고 싶다면 통합입장권이 소개하는 관광지를 돌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여러 동물의 모습을 한 커다란 토피어리들은 잘 정리된 정원 잔디와 어울려 한 폭의 그림을 만들어낸다. 곧 다가올 2023년, 10년 만에 다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릴 예정이며 이번엔 순천 시가지 전체를 부지로 활용한다고 하니 세계적인 정원박람회를 구경하러 순천에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〇 위치 : 전라남도 순천시 국가정원1호길 47(오천동, 순천만국제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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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순천만국가정원, 다양한 테마의 세계적 규모 국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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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도시설명서', 닮은 듯 다른 세계도시를 다뤘다
- 서울역사편찬원은 서울시민의 역사교육과 역사문화 향유의 폭을 넓히고자 2004년부터 서울역사강좌를 개설해왔다. 2016년부터는 서울역사강좌의 내용을 더 많은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강의 내용을 대중 교양서 형태로 출간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삶의 모습이 변화한지 한 해가 넘었다. 마스크 착용, 재택근무, 홈스쿨링 등 어색하기만 했던 삶의 방식이 일상이 된 요즘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해외여행은 자유롭지 못하다. 여기 책과 함께 집에서 떠나는 안전한 해외여행 안내서《세계도시설명서》가 있다. 이 책은 서울의 과거, 현재, 미래비전과 닮은 세계도시를 주제로 구성했다. 중국 베이징, 베트남 하노이, 이탈리아 로마, 프랑스 파리, 이란 테헤란, 브라질 꾸리치바 등 서울과 닮은 듯 다른 역사와 문화를 찾아 떠나는 세계도시 여행서로 생각해도 좋다. 서울의 과거와 닮은 도시로는 어디가 있을까? 흔히 조선시대 사극을 보면 신하들은 왕에게 종묘와 사직을 지키시라 말한다. 왕이 사는 궁궐, 선왕의 위패를 모신 종묘, 하늘에 제사 올리는 사직은《주례》고공기에 나온 도성을 만드는데 빠져서 안되는 요소이다. 이러한 모습은 중국 베이징, 베트남 하노이, 대만 타이페이에도 남아있다. 이 밖에도 《세계도시설명서》에서는 2천년 역사를 지닌 혁신도시 파리, 문화재와 함께 사는 도시 로마, 아랍문화권이지만 가족적인 전통을 지닌 닮은 도시 카이로도 살펴보았다. 이와 함께 관광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이층버스와 시티투어 도시 런던, 행정기능이 강화된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도 살펴본다. 서울의 미래비전인 문화재생과 관련해서는 독일 드레스덴과 스페인 빌바오, 부모휴가라는 돌봄 시스템을 갖춘 복지 선진국 스웨덴 스톡홀름, 다문화ㆍ다인종정책의 모델로 꼽히는 싱가포르, 재활용과 대중교통을 통한 녹색도시 브라질 꾸리치바까지 다양한 나라를 다루고 있다. 서울역사강좌 12권은 서울책방 및 온라인(https://store.seoul.go.kr)에서 10,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서울시 각 도서관에는 무상 배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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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도시설명서', 닮은 듯 다른 세계도시를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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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겼다고, 가시가 있다고 무시하지 말라. 거제 특미 멍게,성게비빔밥
- 멍게비빔밥과 성게비빔밥은 거제 특미라고 손색이 없다. 매년 4~6월경 거제에서 채취하는 살아있는 멍게 속의 뻘을 제거하고 다진 후 약간의 양념과 간으로 버무려 저온에서 반숙성 시킨 다음 먹기 직전에 살짝 얼려 참기름, 깨소금, 김가루 등과 따끈따끈한 밥에 비벼 먹는 음식이다.성게비빔밥은 청정해역인 거제만에서 해녀들이 직접 잡은 성게의 특유한 향과 감칠맛을 그대로 살려 만든다. 성게비빔밥에서 느낄 수 있는, 성게 특유의 고소하면서 쌉쌀하며 향긋한 향은 식욕을 자극한다. 멍게·성게 비빔밥의 유래멍게비빔밥, 성게비빔밥의 정확한 유래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 비빔밥의 유래와 흡사하지 않을까 추정된다. 일반 비빔밥의 유래는 다양하다. 조선시대 임금이 먹는 밥을 일컫는 수라에는 흰수라, 팥수라, 오곡수라, 비빔등 4가지가 있는데 비빔은 점심때나 종친이 입궐하였을 때 먹는 가벼운 식사였다고 유래하는 궁중음식설, 농번기에는 하루에 여러번 음식을 섭취하는데 그때마다 구색을 갖춘 상차림을 준비하기는 어려우며 또한 그릇을 충분히 가져가기도 어려웠으므로 그릇 하나에 여러 가지 음식을 섞어 먹게 되었다는 농번기음식설 등 다양한 유래가 있다. 아마도 멍게ㆍ성게 비빔밥 또한 거제, 통영지역에서 즐겨먹는 멍게젓갈, 성게젓갈을 함께 비벼먹으면서 발전한 것으로 추정된다. 고로쇠 약수의 보관 판매고로쇠 약수는 섭씨 0~3도에서 보관하여 얼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냉장고에서 저온으로 보관하였다가음용하는 것이 좋다. 우리지역에서는 고로쇠수액채취협의회를 구성하여 회원들이 공동작업으로 채취하였다가 현지에서직접 판매하거나 대형저장고에 보관하였다가 판매하고 있다. 멍게·성게 비빔밥의 맛과 영양 남해안 청정해역의 최고의 자랑인 우렁쉥이(멍게) 항균,항암물질 및 체력보강과 식욕증진에 좋은 성분이 들어 있으며, 감기, 기침과 천식을 멎게 하는 성분이 듬뿍 들어 있다.스페인 파마마린 제약회사에서 항암물질인 엑타인 나드시딘743을 추출하는데 성공하였으며, 일본 훗가이도 대학 아주미교수와 히데요시 교수팀은 항균, 항암작용에 효과가 있는 할로시아민 (halocyamine) A와B를 우렁쉥이(멍게)에서 분리하는데 성공, 의학적으로도 매우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 되고 있다. 또한 우렁쉥이(멍게)에는 타우린(taurine)성분이 있어 노화방지에 큰 효과가 있으며, 신티아올(cyntiaol)성분이 있어 숙취에도 그만이다. 그 외 바다듀움 성분은 인슐린(insulin)분비를 촉진시켜 당뇨에 뛰어나며, 심장강화, 감기기침, 천식을 멎게하는 글리코겐 성분도 많이 포함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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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겼다고, 가시가 있다고 무시하지 말라. 거제 특미 멍게,성게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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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엔 영덕대게를 형상화한 동해안 해파랑길의 명소 ‘창포말등대‘ 로 떠나보세요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10월 이달의 등대로 경북 영덕군 영덕읍에 위치한 ‘창포말등대’를 선정하였다. 창포말등대는 1984년 6월에 영덕읍 창포리 끝단인 ‘창포말(菖蒲末)’에 세워진 등대로, 42km 떨어진 바다에 6초에 한 번씩 불빛을 비추며 동해안을 항해하는 선박들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창포말등대는 처음에는 보통 등대와 같이 원통형의 흰색 콘크리트 등대였으나, 2006년 해양수산부가 실시한 ‘조형등대 현상공모전’에서 통영 도남항의 연필등대, 부산 송도해수욕장의 고래입표와 함께 당선되어 독특한 모습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영덕의 상징인 대게의 집게발이 24m 높이의 등탑을 감싸고 올라가 태양을 상징하는 붉은색 등롱(燈籠)을 잡으려는 모습으로 디자인된 창포말등대는 현재 영덕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발전했다. 동해의 일출명소로도 유명한 창포말등대 전망대에 올라서면 넓게 펼쳐진 쪽빛 동해바다와 함께 오랜 세월이 만들어낸 기암괴석들이 즐비한 아름다운 해안선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등대와 이어진 영덕 해맞이공원의 산책로를 따라 ‘푸른대게의 길(해파랑길 제21구간)’에 들어서면, 푸른 해송과 형형색색의 야생화가 뿜어내는 향기를 맡으며 해안절벽을 때리는 동해바다 파도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창포말등대가 있는 영덕은 예로부터 대게가 유명하다. 대게잡이 배들이 모여 있는 강구항에는 3km 길이의 대게거리가 조성되어 있다. 또한, 영덕은 우리나라에서 송이가 가장 많이 생산되는 곳으로,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영덕군민운동장과 영해 영덕휴게소에서 열리는 '2019 영덕송이장터 대목장‘에서는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는 최고 품질의 송이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있는 등대를 활용하여 해양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이달의 등대’를 선정하여 소개하고 있다. 올해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 투어)’을 통해 이달의 등대를 방문하는 경우 매 100번째 참가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며, 12곳을 모두 완주한 사람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주어진다. 또한 ‘이달의 등대’ 방문 후 자신의 누리소통망(SNS)에 후기를 작성하고 이를 국립등대박물관 누리집의 ‘참여하기’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스페인의 라코루냐등대(헤라클레스의 탑)를 탐방할 수 있는 스페인 왕복 항공권(1명, 2매)과 국내 최남단 마라도등대 탐방을 위한 왕복 항공권 및 승선권(1명, 2매), 최동단 독도등대 탐방을 위한 승선권(1명, 2매)을 각각 증정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방법, 도장 찍기 여행 등과 관련된 사항은 ‘국립등대박물관’ 누리집(www.lighthouse-museum.or.kr)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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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엔 영덕대게를 형상화한 동해안 해파랑길의 명소 ‘창포말등대‘ 로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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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019 강원도 DMZ 여행의 달」운영, DMZ 평화관광지로 거듭난다!
- - 대표프로그램 < 명사와 함께하는 DMZ 똑똑/톡톡(Talk‧Talk) 가족캠프 > 운영 - 특별할인 관광지 14개소, DMZ 지역축제 8개, 행사·이벤트 10개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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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019 강원도 DMZ 여행의 달」운영, DMZ 평화관광지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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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관광경쟁력 세계 16위, 역대 최고 수준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2019년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관광경쟁력 평가* 결과에서 대한민국의 종합순위**가 140개 평가대상 국가 중 16위로 2017년보다 3단계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7년 첫 평가 이후 역대 최고 순위이다. * 관광경쟁력 평가(The Travel & Tourism Competitiveness Report)는 2007년부터 세계 국가의 여행・관광 경쟁력을 4대 분야, 14개 항목(90개 지표)으로 구분하여 평가(격년) ** 우리나라 순위 추이: ▲ ’07년 42위, ▲ ’09년 31위, ▲ ’11년 32위, ▲ ’13년 25위, ▲ ’15년 29위, ▲ ’17년 19위, ▲ ’19년 16위 4대 분야별로 살펴보면 ▲ 관광정책 및 기반 조성(47위 → 31위) 순위가 제일 크게 상승했고, ▲ 인프라 분야(27위 → 16위), ▲ 환경 조성 분야(24위 → 19위) 순위도 올랐다. ▲ 자연과 문화자원 분야는 세부 부문 순위 상승에도 불구하고 24위로 2017년보다 2단계 하락했다. 세부적인 14개 부문별로는 ▲ 관광정책 우선순위(63위 → 53위), ▲ 환경지속가능성(63위 → 27위), ▲ 관광서비스 인프라(50위 → 23위) 등 12개 부문의 순위가 상승했다. 반면에 ▲ 국제개방성(14위 → 17위), ▲ 가격 경쟁력(88위 → 103위) 등 지난번 평가에서 크게 상승했던 2개 항목의 순위는 하락했다. 연도 환경 조성 (24위 → 19위) 관광정책 및 기반조성 (47위 → 31위) 인프라 (27위 → 16위) 자연 및 문화자원 (22위 → 24위) 기업 환경 안전 및 보안 보건 및 위생 인적자원 및 노동시장 정보통신기술 (ICT) 준비 수준 관광 정책 우선 순위 국제 개방성 가격 경쟁력 환경 지속 가능성 항공 육상 및 항만 관광 서비스 인프라 자연 자원 문화자원 및 기업 여행 ’17 44 37 20 43 8 63 14 88 63 27 17 50 114 12 ’19 42 (2↑) 30 (7↑) 17 (3↑) 36 (7↑) 7 (1↑) 53 (10↑) 17 (3↓) 103 (15↓) 27 (36↑) 24 (3↑) 15 (2↑) 23 (27↑) 102 (12↑) 11 (1↑) 국가별로는 스페인, 프랑스, 독일이 2017년과 동일하게 각각 1, 2, 3위를 기록하는 등 상위 10위권 국가 구성의 변동은 없었다. 한편,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 중에서는 홍콩(11위 → 14위)과 싱가포르(13위 → 17위), 뉴질랜드(16위 → 18위)의 순위가 하락했고, 중국이 15위에서 13위로 2단계 상승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평가 결과에 대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관광산업 육성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의지, 지속적인 관광 정책 관련 통계 정비, 그리고 관광업계의 서비스 개선 및 품질 강화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국내관광 활성화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 다변화 등, 더욱 나은 관광서비스를 제공해 우리나라의 관광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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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관광경쟁력 세계 16위, 역대 최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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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순천만국가정원, 다양한 테마의 세계적 규모 국가정원
- 도시 전체가 정원인 순천에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국가정원이 있다.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진 아름다운 공원, 순천 순천만국가정원을 소개한다. 2013년에 6개월간 국제 공인 정원박람회인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하면서 조성된 순천만국가정원은 국가정원 1호로 지정된 정원이다. 다 돌아보는데 약 3~4시간 정도가 걸리는 거대한 규모의 순천만국가정원은 세계정원 13개, 테마정원 16개, 참여정원 32개가 있어 어딜 가도 볼거리가 많아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은 크게 동쪽 구역과 서쪽 구역으로 나뉜다. 동쪽에는 호수정원과 세계정원이, 서쪽에는 한국 정원과 순천만 습지가 있어 발길 닿는 대로 구경을 하다 보면 다양한 테마의 정원들을 구경할 수 있다. 순천의 지형을 그대로 축소해서 조성한 6개의 언덕과 호수는 순천만국가정원에 들어서자마자 만날 수 있는 랜드마크다. 나선형 계단처럼 언덕을 빙 둘러 올라가게 길이 조성되어 있어 주변의 풍경을 360도 돌아볼 수 있는 경험은 색다르게 느껴진다. 세계정원 구역에는 프랑스, 일본, 태국, 스페인 등등 각국의 특색을 살린 정원이 있어 비교하며 보는 재미가 있다. 정원의 동쪽과 서쪽을 이어주는 알록달록한 다리는 꿈의 다리다. 꿈을 주제로 세계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들과 색색의 한글 유리타일로 만든 꿈의 다리는 세계 최초로 물 위에 떠있는 미술관이라고 한다. 설치미술가 강익중이 만든 꿈의 다리는 남북통일을 기원하며 세워졌다. 이 외에도 순천만국가정원에는 관람차, 수상 자전거 체험장, 한방 체험관, 메타세쿼이아 길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어 모든 시설과 정원을 구경하자면 하루가 모자라게 느껴진다. 순천시 관광지 통합입장권 한 장이면 정상 요금보다 30% 할인된 가격으로 순천 대표 관광지 6곳을 입장할 수 있다. 입장 가능한 관광지는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드라마촬영장, 낙인읍성, 뿌리깊은 나무 박물관, 순천 자연휴양림으로, 모두 순천만국가정원 근처에 위치해 있으니 같이 방문할만하다. 통합입장권은 구매하면 발급일로부터 1박 2일 동안 사용 가능하니 순천을 제대로 돌아보고 싶다면 통합입장권이 소개하는 관광지를 돌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여러 동물의 모습을 한 커다란 토피어리들은 잘 정리된 정원 잔디와 어울려 한 폭의 그림을 만들어낸다. 곧 다가올 2023년, 10년 만에 다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릴 예정이며 이번엔 순천 시가지 전체를 부지로 활용한다고 하니 세계적인 정원박람회를 구경하러 순천에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〇 위치 : 전라남도 순천시 국가정원1호길 47(오천동, 순천만국제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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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순천만국가정원, 다양한 테마의 세계적 규모 국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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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최대의 온천관광지 천안 종합휴양관광지
- 중부권 최대의 온천관광지로 분수공원과 워터파크, 콘도미니엄, 천안예술의 전당이 있는 중부권 최대 휴양관광단지 목천IC 옆에 위치하고 있는 천안종합휴양관광지는 수도권에서 승용차로 1시간, KTX로 약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매우 용이하다. 리조트 캐릭터인 테딘과 테딘을 컨셉으로 워터파크 스토리를 구성하였으며 유럽풍 스타일의 콘도미니엄은 가족과 함께 휴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휴양관광단지내에 있는 천안예술의 전당은 최상급 무대시설을 완비 오페라와 뮤지컬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공연이 가능한 대공연장과 소공연장, 미술관, 시립예술단체 연습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사진출처: 천안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유럽각국의 다양한 테마와 캐릭터가 있는 중부권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다. 로마, 스페인, 독일등 유럽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테마로 꾸민 이곳은 중부권 최대의 워터파크로 사계절 전천후 실내 온천수 워터파크와 함께 실외 대형 물놀이시설이 갖춰져 있다. 이태리 베니스, 그리스 산토리니, 노르웨이, 스페인, 핀란드 등 ‘대명가족과 함께 떠나는 유럽여행’이라는 테마컨셉으로 꿈과 모험의 초대형 어트렉션이 구성되어 있어서 물놀이를 즐기는 기분도 색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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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최대의 온천관광지 천안 종합휴양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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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서울함 공원’서 해군과 함께하는 이색축제 즐겨요
- - 적도통과제, 견시체험, 밀리터리 코스프레 등 해군 문화 체험 프로그램 - 버스킹, 도슨트, 함상족구, 빙고게임 등 온가족 즐길 수 있는 시민참여 프로그램 - 일러복 체험,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프리마켓 및 푸드트럭 등 이벤트 풍성 - 온가족 함께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하며, 평화와 안보 의미 되새길 소중한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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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서울함 공원’서 해군과 함께하는 이색축제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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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되었던 상무소각장, 시민의 아이디어로 활짝 다시 연다
- 문화재생사업을 통해 재창조되는 상무소각장이 시민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변화의 첫걸음을 뗀다. 광주광역시는 ‘상무소각장(공장동) 활용방안 모색을 위한 시민아이디어 공모’와 찾아가는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인 ‘상무굴뚝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갈등과 분쟁의 상징인 상무소각장을 소통과 상생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변화하기 위한 과정에 시민이 참여해 상무소각장이 지니고 있는 장소적 가치와 문화재생 잠재력을 직접 느끼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시민아이디어 공모 주제는 ‘상무소각장(공장동)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로, 상무소각장 전체 부지 중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1만1258㎡ 규모의 공장동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찾는다.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장동 중 일부분인 쓰레기반입장, 쓰레기피트, 소각로, 굴뚝 등에 대한 부분 제안도 가능하다. 응모자들이 상무소각장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상할 수 있도록 상무소각장을 소개하는 홍보동영상(www.youtube.com/watch?v=_kuErz2FAJc)과 3D동영상(www.youtube.com/watch?v=rCkJDHQWNPc)을 제작해 광주시 유튜브에 올렸다. 시민아이디어 공모는 5일부터 26일까지 이메일(kkhw0929@korea.kr) 또는 방문해서 접수하면 된다. ※ 접수처 :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로 111, 광주광역시청 문화기반조성과(문의 : 062-613-3462) 최우수상 1명에게는 250만원, 우수상 2명에는 각 100만원, 장려상 3명에게는 각 50만원, 참가상 5명에게는 각 30만원이 광주상생카드와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응모를 위한 유의사항과 결과는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오는 16일 열리는 찾아가는 프린지페스티벌인 ‘상무굴뚝축제’는 ‘쓰레기를 태우는 굴뚝에서, 문화를 피워내는 굴뚝’이라는 슬로건으로 상무소각장 내 공장동의 쓰레기반입장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간동안 이어진다. 다양한 시민과 예술가들이 참여해 인간과 환경의 공존의 중요성을 다양한 문화예술로 표현하고, 지구촌 환경 메시지를 문화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청소년 버스킹 경연, 관악브러스 밴드, 디제이댄스, 플라스틱을 삼킨 거북이 등 다양한 퍼포먼스와 공연, 미디어아트, 설치미술 및 페이스페인팅, 청소년 놀이체험, 티셔츠 만들기 등 다양한 참여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박향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폐쇄된 상무소각장이 가진 장소적 가치와 활용 가능성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소각장의 문화재생사업 추진과정을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진행하기 위해 아이디어 공모와 축제를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무소각장은 지난 1996년 8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승인, 2000년 9월 소각장 준공, 2001년 12월 사용개시 신고 수리돼 광주에서 발생된 쓰레기를 소각해 왔지만, 인근 주민들의 폐쇄를 요구하는 지속적인 집단민원이 제기되고, 광주 중심부에 소각장 존치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광주 발전의 저해요인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으로 형성돼 지난 2016년 폐쇄된 후 방치됐다. 이후 지난 2년여 간 지속적인 소통프로그램으로 전문가, 시의회, 주민들과 문화재생사업으로 추진키로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19 유휴공간 문화재생 연구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기본계획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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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되었던 상무소각장, 시민의 아이디어로 활짝 다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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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밤바다를 가장 오래 밝혀온 ‘주문진등대‘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에 위치한 ‘주문진등대’를 11월 이달의 등대로 선정하였다. 주문진등대는 1918년 3월 강원도에서 첫 번째로 세워진 등대이다. 1917년 부산항과 원산항간 연락선이 운항되면서 중간 기항지인 주문진항에 등대가 설치되었다. 등대의 불빛은 15초에 한 번씩 반짝이며 37km 거리의 바다까지 비추고 있다. 벽돌로 지어진 주문진등대는 우리나라 근대식 등대의 초기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역사적 가치 또한 높아 등대문화유산 제12호로 지정․보존되고 있다. 등탑의 기단 부분은 등대 규모에 비해 높게 축조되어 신전의 계단과 같은 장엄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주출입구 부분은 르네상스식 건축양식이 도입되어 장식성이 매우 뛰어나다고 평가받고 있다. 또한, 한국전쟁 당시 등명기*를 지키기 위해 등대 직원이 이것을 둘러메고 부산까지 피난 갔다가 종전 후 다시 복구했던 일화와 함께, 전쟁 당시 발생한 총탄 흔적이 등탑에 희미하게 남아 있어 등대가 걸어온 세월의 흔적도 엿볼 수 있다. * 등명기(燈明機): 밤에 등대의 불을 밝히는 기기 주문진항은 오징어, 양미리, 명태, 청어, 대게를 잡은 어선들이 하루 400여 척이 드나드는 곳으로 항상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주문진등대 인근에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알려진 영진해변 방사제*는 연인들이 탁 트인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인증사진을 남기는 장소로도 유명하다. * 방사제: 해변 침식을 방지하고 바닷가 부근 모래 이동을 방지하는 인공구조물 한편, 해양수산부는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있는 등대를 활용하여 해양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이달의 등대’를 선정하여 소개하고 있다. 올해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 투어)’을 통해 이달의 등대를 방문하는 경우 매 100번째 참가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며, 12곳을 모두 완주한 사람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주어진다. 또한 ‘이달의 등대’ 방문 후 자신의 누리소통망(SNS)에 후기를 작성하고 이를 국립등대박물관 누리집의 ‘참여하기’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스페인의 라코루냐등대(헤라클레스의 탑)를 탐방할 수 있는 스페인 왕복 항공권(1명, 2매)과 국내 최남단 마라도등대 탐방을 위한 왕복 항공권 및 승선권(1명, 2매), 최동단 독도등대 탐방을 위한 승선권(1명, 2매)을 각각 증정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방법, 도장 찍기 여행 등과 관련된 사항은 ‘국립등대박물관’ 누리집(www.lighthouse-museum.or.kr)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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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밤바다를 가장 오래 밝혀온 ‘주문진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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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관광 웹 드라마 ‘동백’, 스페인 빌바오 웹페스트 황금늑대상 수상!
- - 여수시 관광 웹 드라마 ‘동백’ 황금늑대상 수상, 작품성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 26일, 권오봉 시장 빌바오 웹페스트서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지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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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관광 웹 드라마 ‘동백’, 스페인 빌바오 웹페스트 황금늑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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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강원도립화목원 20주년 기념 ‘산산술래’ 축제 열려
-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에서는 10월 12일부터 11월 3일까지 강원도립화목원 개원 20주년을 기념하여 화목원 내 반비로, 분수광장 일원을 중심으로 “산산술래 축제”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축제와 연계한 국화전시회에는 목부작, 석부작, 현애작 등 특수 작품 150여 점과 노지 화단 및 입체화단에 5,000여 본의 국화 꽃길을 조성하여 관람객에게 풍성한 가을의 국화 향기를 선물한다. 또한, 축제 기간 중 주말에는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국화 꽃차 시음, 목공예 체험, 숲속 요가, 색동 호박 꾸미기,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마술, 팝페라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예술 공연도 마련되어 있어 그윽한 국화 향기와 아름다운 선율이 어우러진 가을의 정취를 관람객에게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원장 심진규)은 “강원도립화목원에서 개최되는 국화전시회가 지역주민으로부터 해를 거듭할수록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춘천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보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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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강원도립화목원 20주년 기념 ‘산산술래’ 축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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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2019 가락시장 가락몰 페스티벌 ’개최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오는 10월 11일(금)부터 12일(토)까지 이틀간 ‘2019 가락시장 가락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공사는 가락몰 명소화를 위해 2016년도부터 매년 ‘가락시장 가락몰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으며, ‘가락시장 가락몰 페스티벌’은 지역의 대표적인 먹거리 축제로 자리 잡았다. 한편 가락몰은 가락시장 현대화 1단계 사업을 통해 2015년에 개장한 가락시장 내에 위치해 있는 국내 최대 종합 식자재 시장이다. ‘2019 가락시장 가락몰 페스티벌’의 주 무대는 지하철 3․8호선 가락시장역 부근에 설치되며, 가락몰 전역에도 보조 무대 및 체험․행사장도 배치하여 여러 장소에서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 거리를 만날 수 있다. 축제 첫 날인 11일(금)에는 시민들과 유통인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가락몰 노래자랑 예선, 사물놀이, 합창 페스티벌,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축제 둘째 날인 12일(토)에는 가락몰 노래자랑 본선과 축하공연 그리고 최우수 상인 선발대회가 펼쳐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축제기간에는 어린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활어잡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캘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와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공사에서는 가락몰 행사장에 마련된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문객을 위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며,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가락몰에서 직접 구매한 신선한 식재료를 현장에서 쉽게 맛볼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3435-0224)로 문의하거나 가락몰 홈페이지(http://garakmall.garak.co.kr)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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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2019 가락시장 가락몰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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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엔 영덕대게를 형상화한 동해안 해파랑길의 명소 ‘창포말등대‘ 로 떠나보세요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10월 이달의 등대로 경북 영덕군 영덕읍에 위치한 ‘창포말등대’를 선정하였다. 창포말등대는 1984년 6월에 영덕읍 창포리 끝단인 ‘창포말(菖蒲末)’에 세워진 등대로, 42km 떨어진 바다에 6초에 한 번씩 불빛을 비추며 동해안을 항해하는 선박들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창포말등대는 처음에는 보통 등대와 같이 원통형의 흰색 콘크리트 등대였으나, 2006년 해양수산부가 실시한 ‘조형등대 현상공모전’에서 통영 도남항의 연필등대, 부산 송도해수욕장의 고래입표와 함께 당선되어 독특한 모습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영덕의 상징인 대게의 집게발이 24m 높이의 등탑을 감싸고 올라가 태양을 상징하는 붉은색 등롱(燈籠)을 잡으려는 모습으로 디자인된 창포말등대는 현재 영덕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발전했다. 동해의 일출명소로도 유명한 창포말등대 전망대에 올라서면 넓게 펼쳐진 쪽빛 동해바다와 함께 오랜 세월이 만들어낸 기암괴석들이 즐비한 아름다운 해안선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등대와 이어진 영덕 해맞이공원의 산책로를 따라 ‘푸른대게의 길(해파랑길 제21구간)’에 들어서면, 푸른 해송과 형형색색의 야생화가 뿜어내는 향기를 맡으며 해안절벽을 때리는 동해바다 파도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창포말등대가 있는 영덕은 예로부터 대게가 유명하다. 대게잡이 배들이 모여 있는 강구항에는 3km 길이의 대게거리가 조성되어 있다. 또한, 영덕은 우리나라에서 송이가 가장 많이 생산되는 곳으로,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영덕군민운동장과 영해 영덕휴게소에서 열리는 '2019 영덕송이장터 대목장‘에서는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는 최고 품질의 송이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있는 등대를 활용하여 해양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이달의 등대’를 선정하여 소개하고 있다. 올해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 투어)’을 통해 이달의 등대를 방문하는 경우 매 100번째 참가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며, 12곳을 모두 완주한 사람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주어진다. 또한 ‘이달의 등대’ 방문 후 자신의 누리소통망(SNS)에 후기를 작성하고 이를 국립등대박물관 누리집의 ‘참여하기’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스페인의 라코루냐등대(헤라클레스의 탑)를 탐방할 수 있는 스페인 왕복 항공권(1명, 2매)과 국내 최남단 마라도등대 탐방을 위한 왕복 항공권 및 승선권(1명, 2매), 최동단 독도등대 탐방을 위한 승선권(1명, 2매)을 각각 증정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방법, 도장 찍기 여행 등과 관련된 사항은 ‘국립등대박물관’ 누리집(www.lighthouse-museum.or.kr)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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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엔 영덕대게를 형상화한 동해안 해파랑길의 명소 ‘창포말등대‘ 로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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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이촌한강공원에 포물선형 롤러스포츠 스피드경기장 생긴다!
-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이촌한강공원 내 파라볼릭(포물선형)트랙을 갖춘 세계 최초의 <롤러스포츠 스피드 경기장>을 설치·완료했다.” 고 밝혔다.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기장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촌한강공원 롤러경기장은 파라볼릭(포물선형) 트랙을 갖춘 롤러스포츠 스피드 경기장으로 △스피드트랙(피겨경기장 포함), △로드트랙, △워밍업장, △코치존 등을 조성하고 경기장 내 휴게쉼터 등 편의시설을 마련하는 등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개최를 위하여 경기장 시설을 전면 개·보수하였다. 기존 시설은 조성 된지 20년 이상 된 시설로 분진이 날리고, 콘크리트 파손 조각이 바퀴에 충격을 가하는 등 선수들이 스피드를 내기에 부적합하여 새로운 경기장에 대한 희망이 있어 왔다. 서울시는 총예산 15억을 투입하여 국제기준에 맞춘 △세계 최초 파라볼릭 경기장(스피드트랙 200m, 폭 7m, 피겨경기장), △로드트랙(400m,폭 6m), △선수들이 시합 전 몸풀 수 있는 워밍업장(1500㎡) 조성공사를 9월10일 완료했다. ※국제기준 : 트랙의 표준길이는 200m, 코스 최대 7m(2018.1.1.부터) 파라볼릭 경기장은 월드스포츠가 공인한 바닥마감재(durflex)가 도포되어 있으며, 대한 롤러스포츠연맹으로부터 공인된 경기장으로 전국체육대회 기간 동안 인라인스케이트 경기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기장 설계 시 TV등 영상에 선수들이 보다 더 조명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고, 한강이라는 자연에 어울리는 트랙 색상을 선택, 코치존의 안전난간 디자인도 주변 잔디와 조화롭게 시공했다. 서울 롤러스포츠 연맹 관계자에 의하면 “파라볼릭 경기장은 2019년 세계선수권대회를 개최한 스페인 등 세계 어디에도 없는 포물선형 롤러경기장으로 벌써부터 전세계 마니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경기장을 갖게 되어 스포츠 관계자로서 뿌듯하다.” 고 전했다. 이촌 한강공원 롤러경기장은 현재는 전국체전 예정으로 일반 시민의 사용이 제한되어 있으나,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기존시설은 1998년 조성되었으며, 그 동안 마니아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한강의 대표적인 레포츠 시설이다. 김인숙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공원부장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를 앞두고 한강공원 내 경기장 시설물 정비를 완료했으며, 대회 개최 및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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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이촌한강공원에 포물선형 롤러스포츠 스피드경기장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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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새로운 한국관광 영상으로 세계인 취향 저격 나선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9월 20일(금),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2019년 한국관광 해외광고 영상을 한국관광공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 한국관광공사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imagineyourkorea)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외국인 관광객의 한국 방문을 확대하기 위해 매년 한국관광 홍보를 대표하는 광고를 제작하고 해외 홍보활동을 전개해 왔다. 올해는 해외 시장별 방한 관광 수요를 고려하고, 해외광고가 현지인에게 거부감 없이 스며들 수 있도록 중화권, 동남아, 일본, 구미주 등 시장별 ‘현지 맞춤형’ 광고를 제작했다. 특히 기존 예산에 하반기 관광진흥개발기금 변경을 통해 확보한 80억 원을 추가 투입해, 9월 말부터 중화권, 동남아, 일본, 구미주 시장을 대상으로 해외광고를 적극 전개한다. 중화권·동남아·일본, 일상생활과 연결되는 한국여행 강조 항공편으로 1~6시간 내로 이동할 수 있는 근거리 국가인 중화권, 일본, 동남아 지역의 광고 주제는 ‘그들의 일상생활에서 언제든 떠날 수 있고, 한 번 방문해도 또 방문할 수 있는 여행지’라는 점을 강조해 ‘한국, 당신에게 더 새롭게’로 정했다. 중화권(중국, 대만, 홍콩)과 동남아* 광고는 중국 드라마 <무신조자룡>에 출연하며 현지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소녀시대 윤아가 참여해 현지인의 일상 관심사를 반영한 4개 주제*별로 제작했다. *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포르, 인도 ** ▲자신을 위한 작은 사치, ▲트렌디한 한국 여행, ▲색다른 체험 여행, ▲아이와 함께 떠나는 여행 중화권 광고는 9월 24일(화)부터 중국의 웨이보(Weibo), 더우인(TikTok), 대만·홍콩의 유튜브(YouTube), 페이스북(Facebook)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텔레비전 광고는 9월 말부터 송출될 예정이다. 동남아 광고는 9월 말부터는 온라인 매체를 통해, 10월 말부터는 텔레비전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일본 광고는 한국여행을 좀 더 친숙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현지 일본인 여성 모델 2명이 참여해 4개 주제*별로 제작했다. 9월 24일(화)부터 일본 유튜브(YouTube), 페이스북(Facebook) 등 온라인 매체에서 공개한다. * ▲ 사진 찍기(インスタ映え : 인스타바에), ▲ 복고(レトロ : 레트로), * ▲ 미식(グルメ : 구르메), ▲ 재충전 (メイクオ?バ? : 메이크오버) 구미주, 한국의 역사·문화를 담아내는 다큐멘터리 광고 송출 구미주 국가에서는 한국의 자연, 역사 등에 관심*이 많은 점을 감안해, 처음으로 해외 다큐멘터리 방송사 ‘디스커버리 채널(Discovery Channel)’을 활용한 광고를 전개한다. 영국인 사진작가가 한국을 직접 방문해 외국인의 시선에서 한국의 과거, 현재, 미래를 카메라에 담는다. 광고는 11월에서 12월까지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6개국 디스커버리 채널을 통해 송출된다. * 주요 참여 활동(’18년 외래객 실태조사): 미국(자연경관 감상 64.2%), 영국(고궁·역사 유적지 방문 53.1%), 프랑스(고궁·역사 유적지 방문 63.4%)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지금까지 한국관광 해외광고는 전 세계에 공통적으로 송출되는 대표 광고로 제작했지만, 올해는 국가별로 차별화된 광고 전략을 수립했다.”라며, “우리가 보여주고 싶은 한국이 아니라, 외국인이 가고 싶은 한국이 될 수 있도록 해외 현지인의 취향을 최대한 반영했다. 이번 광고를 통해 한국관광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고, 그것이 방한 관광 수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외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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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새로운 한국관광 영상으로 세계인 취향 저격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