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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캠핑장-리조트-전통시장 연계한 관광상품 운영
- 평창군은 이달 28일부터 관내 캠핑장과 리조트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전통시장을 연계한 관광상품 운영을 시작한다. ‘전통시장 연계 시티투어’는 저렴한 가격으로 평창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평창군과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봉평 소재 리조트와 캠핑장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통시장 연계 시티투어는 광천선굴 관람과 쿠키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되는 ‘캠핑장 코스’와 주막 체험과 이효석문학관, 또는 월정사 전나무숲길, 육백 마지기를 경유하는‘리조트 코스’로 운영된다. 캠핑장 코스는 9월 28일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총 10회 운영되며, 리조트 코스는 10월 2일을 시작으로 관내 오일장이 서는 날(봉평장 2일/7일, 진부장 3/8일, 평창장 5일/10일) 총 7회 운영될 예정이다. 평창 전통시장 연계 시티투어는 자부담 약 1만 원으로 운행 교통비와 관광지 입장료 등의 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시티투어 연계가 가능한 리조트와 캠핑장 예약 문의는 평창군청 관광정책과(☎033-330-276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복재 군 관광정책과장은“캠핑장과 리조트 관광객들이 시티투어를 통해 숙박 장소 밖에서의 즐거운 경험을 통해 평창의 매력을 충분히 알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또한 투어 일정에 전통시장을 방문하도록 연계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이바지하며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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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캠핑장-리조트-전통시장 연계한 관광상품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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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웰니스페어’서 파주 관광자원 및 특산품 홍보
- 파주시가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4 웰니스페어‘에 참가해 파주의 관광자원과 대표 특산품을 소개해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채널에이(A)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이 후원한 웰니스페어는 웰니스 산업의 최신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로, 30여 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파주시는 ‘2024 웰니스어워드(Wellness Award)’에서 관광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웰니스'라는 단어에 함축된 건강하고 여유로운 삶, 휴식과 치유를 위한 관광의 활성화와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파주시의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시는 ▲디엠제트(DMZ)평화관광‘ ’도라산역 셔틀열차‘ ▲율곡수목원 산림치유 프로그램 ▲파주 대표 건강농산물 ’장단삼백‘ ▲헤이리 예술마을 체험 프로그램 ’두근두근 문화바람개비‘ ▲파주시티투어 ▲자연과 생태 관광 등을 전시와 체험을 통해 홍보했다. 이 밖에 ▲나전공예 ▲장단콩 초콜릿 만들기 체험 ▲디엠제트(DMZ) 생태숲 꾸미기 ▲마장호수 출렁다리 만들기 체험관도 운영해 파주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렸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웰니스 관광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광 기반 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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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웰니스페어’서 파주 관광자원 및 특산품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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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통일동산 관광특구’ 관광특구 평가서 2년 연속 1위 등극
- 파주시는 경기도가 시행한 ‘2023년도 관광특구 진흥계획 집행상황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023년도 관광특구 진흥계획 집행상황 평가’는 경기도 내 관광특구사업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관광특구의 지속적인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되는 평가다. 평가 항목은 특구의 잠재성(30점), 이용편의성(20점), 효율성(20점), 지속가능성(30점) 등이며, 전문가, 지역주민 등이 참여해 합동평가를 실시했다. 파주 통일동산 관광특구는 총점 90점으로 도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동두천, 평택을 포함한 경기도 3개 관광특구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관광진흥법」에 따라 특례시인 수원·고양시는 자체평가를 실시해 이번 평가에서 제외됐다. 통일동산 관광특구는 ▲공공기관 등과 협업을 통한 홍보사업 ▲국립박물관 클러스터, 캠핑장 도입 등 관광특구 내 다양한 신규사업 유치 ▲헤이리 예술축제, 삼도품 축제, 파주 시티투어 등 지역 특색을 활용한 프로그램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외에도 ▲지난해 평가에서 제시된 개선 사항을 적극 이행하고 ▲관광특구 진흥계획에 따라 사업을 추진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탄현면 성동리와 법흥리 일대 약 300만㎡(91만 평) 규모로 조성된 통일동산 관광특구는 2019년 4월 관광특구로 지정됐다. 국립민속박물관, 오두산통일전망대, 맛고을 등 주요 관광시설이 밀집해 있다. 파주시는 통일동산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에는 특수상황지역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80억 원(국비 64억, 시비 16억)을 확보해 ‘가족 아트캠핑 평화빌리지’를 조성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파주디엠지곤돌라(주), ㈜장단콩웰빙마루, 오두산통일전망대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특구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통일동산 관광특구는 국립박물관 클러스터와 장단콩웰빙마루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더해 가족 아트캠핑 평화빌리지가 조성되면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통일동산 주변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연계해 경쟁력 있는 문화관광도시로 발돋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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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통일동산 관광특구’ 관광특구 평가서 2년 연속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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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밤마다 인천으로, all nights INCHEON 고도화
-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지역 관광객 직접 유치 20만 명, 지역 소비 효과 158억 유발을 목표로 올해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3차 년도 사업을 추진한다. 2022년 대한민국 최초‘국제명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된 인천시는 2025년까지 야간 국내외 관광객 110만 명 유치, 소비지출액 770억, 야간일자리 3,000명 창출을 목표로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육성 ▲야간관광 여건 개선 ▲야간명소 조성 ▲홍보마케팅 등 4개 분야의 총 21개 세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서 선정 1, 2차 년도(2022년 11월 ~ 2023년) 야간관광 육성 사업을 통해서는 29만 2,034명의 관광객 유치, 220억 원의 지역 소비, 751명 간접일자리 창출의 성과를 거뒀고, 올해 3월 전국야간관광도시 협의체 출범식에서는 야간관광 리더도시로 선정됐다. 올해, 3차 년도 사업의 핵심은 야간관광 핵심 대상지 확대를 통한 지속 가능한 지역관광기반 강화다. 지난해 ‘캔들 라이트 콘서트’를 통해 구도심의 야간관광 활성화 가능성을 확인한 시는 올해 야간관광 콘텐츠를 월미·개항장으로 확대하면서 구도심 야간관광 생태계를 조성해 관광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와도 연계해 시너지를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야간관광특화도시 협의체 공동 사업으로 추진한 캔들 라이트 콘서트는 야간관광 여건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구도심에서 선보였던 새로운 형태의 야간 콘텐츠로, 대중적인 클래식 음악의 선율과 어우러진 중구 개항장의 아름다운 풍광이 850명의 발길은 붙잡았다. 또한 인천시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사업 공모 참여 당시 개발했던 슬로건 ‘올 나이츠 인천(all nights INCHEON)’의 고도화를 위해, ‘밤마다 인천’이라는 인천 고유의 야간관광 브랜드를 추가 개발하는 등 지속 가능한 야간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인천의 밤은 6월부터 더욱 빛난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부둣가 시장’ 콘셉트의 야시장 축제부터 야간마켓, 캔들 라이트 콘서트, 노을 야경투어, 개항장 바(BAR) 호핑투어가 송도 및 개항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개항의 역사와 수많은 ‘최초’를 간직한 개항장에서는 인천의 과거를, 송도에서는 인천의 미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야시장 운영 기간에는 센트럴파크·신포국제·차이나타운·아트플랫폼 등 인천 핵심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시티투어 레트로 노선을 1,883원(성인 기준 가격 5,000원)으로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수천 개의 촛불과 함께하는 플라멩코 공연, 캔들라이트가 6월 28일 유엔광장서 오후 8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세계 100여 개 도시 300만 명 이상이 관람한 고품격 야간 대표 공연으로, 올해는 여름밤의 플라멩코 공연을 펼치며 관광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센트럴파크 유엔광장에서 당일 선착순 무료 입장·관람이 가능하다. 캔들라이트 개최와 맞물려 송도에서는 6월 28일부터 약 3주간(매주 금·토) 야간마켓이 운영된다. 트리플스트리트, 아트포레, 커낼워크 등 송도 대표 상권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를 발급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며 연장 영업과 버스킹 공연 등 상권별 이벤트로 관광객의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 노을야경투어와 개항장 ‘바(Bar) 호핑투어’를 이용하는 것도 인천의 밤을 만끽하는 유익한 팁이다. 2층 버스를 이용해 인천대교와 왕산마리나를 돌며 노을과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인천시티투어 테마노선, 노을야경투어가 오는 9월까지, 라이브클럽·엘피(LP)바·루프탑카페 등 개항장 일대의 이색문화시설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패스가 8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체류형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여도를 고려할 때 야간관광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면서 “인천이 명실공히 야간관광 대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은 물론 관광객의 안전과 교통 환경 개선 등에도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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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밤마다 인천으로, all nights INCHEON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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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티투어, 4월 광역코스 ‘광양여행 가는 날’ 운영
- 광양시가 매월 특색 있는 코스로 채워지는 광양시티투어 광역코스 ‘광양여행 가는 날’ 4월 운영계획을 내놨다. 광주유스퀘어에서 출발하는 ‘광양여행 가는 날’ 4월 코스는 유채꽃단지, 광양제철소 등 봄의 정취와 산업견학 등이 어우러진 구성으로 17일, 19일, 22일 등 총 3회 운영된다. 광양시티투어 광역코스는 유스퀘어 3번홈(오전 9시)에서 탑승하며 섬진강 유채꽃을 거닐고 망덕포구먹거리타운에서 중식을 즐긴 후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배알도 섬 정원 등을 차례로 투어한다. 이어, 광양제철소를 견학한 후 이순신대교 홍보관을 들러 광주유스퀘어(18시 30분)에 도착한다. 광양제철소 견학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만 가능하며 안전을 위해 하이힐, 슬리퍼 등 착용 시에는 입장이 제한되므로 반드시 운동화 등의 편한 신발을 착용해야 한다. 이용요금은 1만5천원이며, 금호고속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예약하거나 유선(☎062-360-8502)으로 예약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여행준비’의 ‘시티투어’ 코너를 참고하면 된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4월 광역코스는 섬진강변 유채꽃과 윤동주의 시혼이 살아 숨 쉬는 망덕포구, 배알도 섬 정원 등을 거쳐 철강을 생산하는 광양제철소, 유려한 이순신대교 등 알찬 여정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접근성을 높인 광양시티투어 광역코스가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해 광양여행을 원하는 전국 각지 잠재관광객을 견인해 광양관광 이미지를 브랜딩하고 체류형 관광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촉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양시티투어 관내 코스는 역사힐링투어(월~목), 야경투어(금, 토) 등으로 5명 이상 예약 시 운영되며, 투어 3일 전까지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유선(☎061-761-9117)으로 예약하면 된다. 이용요금은 ▲일반 5천원 ▲군인, 경로, 학생 4천원 ▲장애인, 미취학아동 3천원이며 입장료, 여행자보험, 식비 등은 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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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티투어, 4월 광역코스 ‘광양여행 가는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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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본 김에 파주 일주’ 파주 시티투어 버스 4월 운영 시작
- 파주시는 대표 관광지를 권역별로 연계한 ‘파주시티투어’ 버스를 4월 2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파주시티투어’는 파주의 역사·문화·자연을 모두 감상할 수 있도록 요일별로 다르게 운행하며, 요일별 노선을 모두 이용하면 파주일주가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당일로 운행되는 정기코스와 주말에 1박 2일로 운행되는 핵심관광코스가 운행된다. 모든 노선은 파주시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며, 재미있는 해설로 파주의 역사, 문화, 관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정기코스의 경우 관광객이 더욱 즐길 수 있도록 요일별 특색을 뒀다. 2023년 코스공모전을 통해 엠제트(MZ)세대에게 인기 있었던 노선으로 금요일 코스를 구성했으며, 화요일에는 율곡수목원의 대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연계했다. 특히, 전쟁과 분단의 아픔을 되새기는 공간인 6.25납북자 기념관을 토요일 코스에 새롭게 추가해 평화관광의 의미를 더했다. 매달 셋째 주 주말에 운행하는 1박2일 코스는 디엠제트(DMZ)평화관광지 등 파주의 핵심 관광지를 모두 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요금은 정기코스 기준 7천 원이며, 1박 2일 코스는 8만 원이다. 식사, 입장료, 체험료, 여행자보험은 미포함 사항이며, 1박 2일 코스의 경우, 숙박비와 2일 차 조식은 요금에 포함된다. 탑승지는 홍대입구역(3번 출구, 9시) 또는 운정역(1번 출구, 9시 40분)으로, 예약 등 관련 문의는 파주시티투어 누리집(www.pjcitytour.kr)을 확인하거나 파주시티투어 고객센터(☎02-730-0531)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파주시티투어 버스는 특별히 짐을 쌀 필요도 차를 몰고 올 필요도 없다”라며, “매번 똑같은 데이트 코스에 지쳤다면, 서울에서 출발하는 파주시티투어 버스를 타보시는 걸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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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본 김에 파주 일주’ 파주 시티투어 버스 4월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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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더 아름다운 곳, 야간관광 특화도시를 찾습니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2023년 12월 11일(월)부터 2024년 1월 10일(수)까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밤이 더 아름다운 곳 ‘2024년 야간관광 특화도시’를 공모한다.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은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야간관광 브랜드를 구축하고, 야간관광 콘텐츠 보강과 기반시설을 확충해 대표적인 체류형 관광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은 더욱 풍부한 야간 볼거리와 즐길 거리,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선정된 지자체에는 4년 동안 연간 국비 3억 원(지방비 1:1 분담)을 지원한다. 문체부는 2027년까지 야간관광 특화도시 총 10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2022년 공모에서는 ▴인천광역시와 ▴경상남도 통영시를, 2023년에는 ▴부산광역시, ▴대전광역시, ▴강원도 강릉시, ▴전라북도 전주시, ▴경상남도 진주시를 선정한 바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서면 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내년 1월 말에 최종 사업 대상 도시 3곳을 선정한다. 세부적인 내용과 일정 등은 12월 11일(월), 문체부(www.mcst.go.kr)와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 누리집(www.touraz.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년에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된 부산은 엔씨소프트의 캐릭터를 활용한 <한밤의 도구리 팝업>, 시티투어 코스별로 공포체험을 제공하는 <호러나이트투어>, 스케이트보드 애호가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즐길 수 있는 <스케잇나이트> 등 다양한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전주는 10가지 식재료로 만든 ‘전주십미(味)도시락’을 맛보며 전통문화예술공연을 관람하는 <펀(FUN)한 히스토리 나잇>, 복합문화공간인 팔복예술극장에서 펼쳐지는 디제잉 공연 <클럽 더(Club The) 8>, 영화를 보면서 영화에 나온 음식도 맛볼 수 있는 <전주 심야극장> 등 전통과 현대, 미식과 예술을 결합한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문체부 박종택 관광정책국장은 “야간관광을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체류시간을 증대해 지역의 상권과 경제를 활성화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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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더 아름다운 곳, 야간관광 특화도시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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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용산역서 천안관광 홍보 “기차여행은 천안으로”
- 천안시는 30일 서울 용산역에서 시티투어 등 천안의 관광상품을 집중 홍보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충청남도와 충청남도 관광협회, 코레일의 협조를 받아 진행됐다. 시는 용산역 대합실에 홍보 현수막, 막대광고 등을 설치하고 용산역 이용객을 대상으로 관광홍보물과 기념품을 지급하며 열띤 홍보전을 벌였다. 특히 지역 내 관광지를 돌아보며 역사와 문화를 안내하는 천안시티투어 등 천안의 관광상품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시티투어는 천안의 다양한 관광지와 유적지, 문화재 등을 더욱 편안하고 알차게 둘러볼 수 있도록 천안시가 운영하는 순환관광이다. 앞서 천안시는 기차와 연계한 천안 관광홍보를 위해 지난 4월 코레일 관계자들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으며 7월에는 서울역에서 관광홍보활동을 펼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활동은 천안이 수도권에서 기차로 한 시간 걸리는 이점과 기차를 이용해 천안에 도착하면 역에서부터 시티투어를 이용할 수 있는 교통의 편리함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했다”며 “많은 관광객이 천안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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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용산역서 천안관광 홍보 “기차여행은 천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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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지역과 함께 하는 다채로운 이벤트 개최
-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이 다가왔다. ‘처음으로 돌아가다’라는 의미를 가진 ‘Da Capo'(다카포). 이번 슬로건에 맞게 초심으로 돌아가 제천에서 활동 중인 예술인 그리고 상인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제천역 대합실에서는 제천 청년 음악가들이 모여 결성한 제천솔리스트앙상블이 영화OST 및 다양한 클래식 연주의 음악 공연인 ‘KTX와 함께하는 웰컴 콘서트’를 7월 24일(월)부터 시작했다. 오는 7월 31일(월), 8월 7일(월), 8월 9일(수)에 오전 9시부터 10시,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총 2회 차 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이번에는 제천시 시티투어 운영사인 ㈜무궁화 관광과 함께 서울과 제천을 오갈 수 있는 버스 투어인 JIMFF 팸투어를 함께 진행한다. 개막식이 시작하는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1박을 필수로 하는 코스로 영화제 뿐 아니라 제천이 갖고 있는 관광 상품도 함께 즐길 수 있게끔 준비했다. 서울로 돌아가는 11일부터 15일까지 홀수 일(11일, 13일, 15일)에는 청풍랜드, 짝수 일(12일, 14일)에는 청풍호반 케이블카 까지 체험할 수 있으니 풍성하게 영화제를 즐기고 싶다면 이번 기회에 JIMFF 팸투어를 신청해보는 것도 추천 드린다. 8월 6일 오후 6시 의림지 수변무대에서는 걸그룹 앤씨, 트롯 샛별 방초롱, 어쿠스틱 기타 김준 밴드, 색소포니스트 박동준 밴드, 까지 제천 지역 예술인들이 곧 있을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환영하는 의미로 의림지 웰컴콘서트가 열린다. JIMFF 캠핑 그라운드는 개막식 이후인 8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열리는데, 제천이 가진 아름다운 청풍호를 품고 있는 청풍호 오토 캠핑장에서 음악 공연, 영화 관람, 필라테스, 보이차 & 명상까지 평소 캠핑장에서 만나기 어려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린다. 캠핑 그라운드는 8월 4일(금)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영화제 기간 동안 시민회관에서 열리는 JIMFF OST 페어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올해 처음으로 준비하는 행사이다. 본 행사에는 제천 지역에서 활동하는 LP 수집가인 Lamp를 포함하여, 금지옥엽, 뮤직가이드, 파스텔레코드 등이 영화와 관련된 음반 및 굿즈를 판매한다. 유니버설뮤직, 워너뮤직, 소니뮤직의 영화 OST 앨범도 만날 수 있다. 한편, 10일부터 진행하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청풍랜드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원 썸머 나잇, 제천체육관에서 열리는 레전드 오브 록, 사카모토 류이치 트리뷰트 콘서트 등 영화와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준비 중이다. 7월 27일부터 시작된 온라인 예매는 뜨거운 열기로 현재 매진이 이어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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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지역과 함께 하는 다채로운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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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도심에서 즐기는 이색 피서 추천
- 긴 장마에 여름휴가를 놓쳤다면 멀리 떠나는 대신 가까운 곳으로 눈을 돌려보면 어떨까. 광주 도심에도 문화·예술,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관광명소가 가득하다. ◇도심 속 휴양지 인기몰이 도심을 벗어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이 인기다. 북구 주암로에 있는 ‘광주시민의숲야영장’은 첨단지구에서 자동차로 10분 만 달리면 만날 수 있다. 영산강, 수변공원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자연을 가득 누릴 수 있으며, 시설도 최신식이다. 지난달 23일에는 광주시민의숲에 물놀이장이 개장해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다. 광산구 탑동길에 있는 ‘국민여가친환경오토캠핑장’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힐링공간이다. 4인용, 6인용 카라반이 있어 이색 체험이 가능하다. 근처에 송산유원지, 어등산 등 관광지가 있고 공항도 가깝다. 자연 속 럭셔리 캠핑을 꿈꾼다면 ‘패밀리랜드카라반캠핑장’이 딱이다. 우치공원 잔디광장 7,000여㎡ 부지에 조성된 럭셔리 글램핑장으로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미국 포레스트 리비사의 초대형 카라반이 설치돼 있으며, 최신형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캠핑과 함께 놀이공원, 체험 등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수국·맥문동·연꽃 여름꽃 나들이 ‘광주호 호수생태원’은 시원한 호수바람을 맞으며 여름꽃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생태공원 규모만 18만㎡에 달하며, 가까운 곳에 환벽당이 있어 무더위를 식힐 수 있다. 광주시 제1호 민간정원으로 지정된 ‘휴심정’은 도심 속 오아이스 같은 공간이다. 67,100㎡ 규모의 정원에서는 사계절 내내 수목 28종(교목 22종, 관목 6종)과 초화류 25종 등 22만본을 만나볼 수 있다. 무등산국립공원 동적골은 쾌적한 산책로 등을 갖추고 있어 여름휴가 대신 가족단위 소풍을 떠나기 좋다. 여름이면 탐스러운 수국 군락이 형성돼 진한 꽃향기와 녹음이 가득하다. 북구 문흥동에 있는 맥문동숲길은 5~8월이면 전국 사진작가들이 찾는 도심 속 숨겨진 명소다. 메타세쿼이아길을 따라 보랏빛 맥문동 꽃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핀다. 햇살이 뜨거워지는 7~8월에만 만나볼 수 있는 연꽃 명소도 곳곳에 있다. 남구 압촌동 ‘압촌제’, 북구 하서로 ‘양산호수공원’, 서구 매월동 ‘전평제 근린공원’, 광산구 수완동 ‘수완지구 하완마을’, 남구 수춘길 ‘수춘마을 연꽃산책로’ 등은 아름다운 연꽃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여름 페스티벌과 스포츠로 더위 이긴다 여름하면 맥주와 음악이 빠질 수 없다. 축제의 도시 광주(Festa City Gwangju) 여름 대표축제인 도심 속 맥주파티(비어페스트)가 오는 8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데 이어,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국립아시문화전당에서는 열대야를 날려줄 세계적 뮤지션들의 국적, 장르 불문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광주 야구의 성지 챔피언스필드도 빼놓을 수 없다.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는 외야잔디석과 탁자가 있는 가족석, 열광적 응원을 할 수 있는 3루석, 단체관람이 가능한 ‘스카이박스’가 있다. 외야잔디석의 경우 잔디밭에 돗자리를 펴놓고 경기를 관람할 수 있고, 어린이들이 모래놀이를 할 수 있는 샌드파크와 놀이터까지 갖추고 있어 인기다. 스포츠를 즐기며 시원한 여름을 나기엔 ‘광주실내빙상장’도 추천할만하다. 광주실내빙상장은 봄여름가을겨울 언제나, 남녀노소 누구나 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 공간이다. 1년 내내 영하의 온도를 유지해 여름 데이트를 즐기기 적합하다. ◇새로운 관광명소 뜬다 관광지의 개념이 변화하면서 무등산 동적골, 여행자의집, 미디어아트플랫폼 등이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이후 나홀로 여행을 떠나거나 문화공간을 탐색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새로운 관광지가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 3월 개관한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은 예술과 과학기술을 더한 작품에 광주만의 고유함과 독특함, 상상력, 창의력을 더해 국내외 관광 명소로 자리잡으면서 9개월간 입장객이 2만1000여 명에 달했다. 동명동에 자리잡은 여행자의 집 역시 국내외 여행객들의 쉼과 정보, 힐링의 공간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월 평균 1000여 명이 다녀갔다. 거리두기로 입장객이 통제됐던 관광명소들도 기지개를 켜고 있다. 다채로운 가족 단위 프로그램으로 각광받고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립광주박물관, 국립광주과학관, 영산강문화관, 시립미술관 등에도 꾸준히 관람객이 늘고 있다. 한편, 광주시는 엔데믹 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관광 전략을 마련하고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올해 잇따라 열리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충장축제&버스킹 월드컵, 광주세계김치축제, 광주미디어아트 페스티벌 등을 시기별로 그룹화해 전략적으로 홍보한다. 또 관광객이 축제와 함께 광주를 즐길 수 있도록 연계 관광상품 개발도 추진한다. 기존의 시티투어버스 운영, 여행사 인센티브 제공 등 다양한 사업과 더불어 광주만의 차별화된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한 스토리텔링 관광콘텐츠 발굴 공모전 등 신규 사업을 병행 추진해 관광산업 활성화를 꾀한다. 김준영 신활력추진본부장은 “다양한 축제·행사와 연계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광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맛·멋·흥 콘텐츠 개발을 통해 관광도시 광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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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도심에서 즐기는 이색 피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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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연계 패키지 관광객 유치 박차!
-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도지사)는 15일 오후 함양군산림조합 임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도내 관광시설 및 시․군 관계자들과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연계 패키지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력회의를 개최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력회의는 함양, 산청, 거창, 함안, 진주, 사천 등 11개 시․군과 49개 관광시설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내년 엑스포를 계기로 도내 연계관광과 관광시설에 대한 이용 할인혜택 등 상호 협력사항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어서 엑스포 관람객과 관광시설 이용객 공동 유치, 엑스포 관람객에 대한 관광시설 이용료 할인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엑스포조직위원회와 시․군, 관광시설 기관은 이번 협력회의에서 연계 관광코스, 유료관광지 할인 등을 최종 확정한 후 연계관광 홍보책자를 제작해, 10월 말부터 엑스포 관람객 및 관광시설 이용객 공동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장순천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은 인사말을 통해 “내년 엑스포와 연계하여 도내 관광지 소개와 엑스포 관람객에 대한 관광시설 이용료 할인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엑스포 관람객 및 도내 관광객 유치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며 “시․군 및 관광시설 기관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패키지 연계관광은 함양을 중심으로 경남과 지리산권 영호남 시군을 묶어 7~8개 테마로 된 관광코스로, 당일 및 1박2일 코스 위주로, 산림자원과 역사문화를 활용한 코스, 산림·해양자원을 활용한 코스, 지리산을 활용한 코스, 시군별 시티투어버스 활용한 코스 등 가족여행, 친목여행 등 다양한 연령층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패키지 상품으로 운영된다. 또한 엑스포를 관람했거나 예매권을 소지한 관람객에 대해서는 협약에 참여한 관광시설에 대해 이용료 할인혜택 제공과 함께 엑스포조직위는 관람객 유치를 위해 엑스포 연계 숙박(연수시설), 주요관광지 소개 책자를 발간했다.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내년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31일간 함양 상림공원 일원과 대봉산 산삼휴양밸리 일원에서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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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연계 패키지 관광객 유치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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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제2회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 개최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아세안 국가 전통의 맛과 문화가 살아 있는 ‘제2회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을 오는 10월 5일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경기도 양주시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회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을 지난 6월 8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주택관리공단, 지역 다문화센터와 협력하여 개최한바 있다. 10월 5일 10시부터 16시까지 운영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아세안 등 6개국에 대한 음식 체험과 숲 해설, 목공예 체험 등 다양한 행사들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아세안 4개국(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및 한국, 북한 전통 음식을 현지 출신 해설가와 함께 만들어 보기 ▲전통의상 입고 사진으로 추억 남기기 ▲산림교육전문가와 함께 아세안 전통양식 건축물과 숲을 탐방하며 다양한 문화를 경험해 보는 ‘아세안 10개국 투어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색다른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경기도에 위치한 3개(산음·중미산·운악산) 국립자연휴양림이 참가할 예정이라 다양한 목공예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제2회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은 휴양림 이용객뿐 아니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협업하는 기관에서 선정한 새터민 가족 및 다문화 가족 150여명을 초청해 고품질의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도 양주시는 아세안 시티투어 코스에 이번 페스티벌을 포함시켜 시티투어 참가 고객이 음식문화 페스티벌을 체험할 수 있게 하였다. 다문화 가족 등 이주민들은 아세안 국가의 전통 건축 양식을 본뜬 숙소에서 아세안 전통 음식과 전통 놀이 등을 체험하며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이 다문화를 쉽게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립자연휴양림이 다문화 이해 교육, 자국의 문화 전달 등 국가기관으로써 사회적 가치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은 아세안 국가와의 우호를 증진하고 이주민들의 국내 정착을 돕기 위해 2015년 10월 개관하였으며, 베트남, 필리핀 등 아세안 10개국의 전통 건축양식과 문화를 테마로 조성되어 이색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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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제2회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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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만을 위한 특별한 관광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 ◈ 부산국제영화제 티켓 소지자 부산시티투어버스(해운대, 태종대라인) 50% 할인 ◈ 도심 속 테마걷기 프로그램 추가, 걷기 좋은 부산 워킹투어 ‘영화축제의 거리’ 운영 ◈ 외국인 관광객 대상 부산국제영화제 원데이 버스 투어 운영 ◈ 부산관광공사와 영화제조직위, 살롱드비프 ‘역사투어, 음식투어, 토크쇼’ 공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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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떠나는 따뜻한 여행! 베트남 나트랑, 달랏 투어
- 어느덧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겨울이 되면 몸과 마음이 자연스레 따뜻한 곳을 향한다. 이번 기사에서는 추운 겨울에도 따뜻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베트남 나트랑과 달랏 투어를 소개한다. 나트랑은 요즘 뜨고 있는 휴양지 중 하나로, 아름다운 화이트비치가 펼쳐져 있고, 일조량이 풍부하여 베트남의 '나폴리'라 불린다. 또한, 시티투어를 통해 거대 좌불상이 있는 나트랑 최대 규모의 불교 사원, 롱선사 등 베트남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곳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달랏은 높은 고도에 자리하여 베트남의 다른 도시와는 다르게 비교적 선선하고 쾌적한 기후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영원한 봄의 도시'라고도 한다. 숲과 정원, 폭포, 호수 등 청정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본 여행 코스는 베트남 나트랑과 달랏을 5일 관광하는 코스로 각종 인기 옵션이 포함되어 보다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여행에서 만나는 사람, 장소, 음식은 새로운 경험과 감정을 선사해 주기 마련이다. 추운 겨울, 실내에만 있는 것 보다는 따뜻한 베트남 여행을 통해 몸과 마음을 녹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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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떠나는 따뜻한 여행! 베트남 나트랑, 달랏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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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동 용궁사, 바다를 마주 보고 있는 아름다운 사찰
-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절로 손꼽히는 해동 용궁사는 한국의 절을 구경하고 싶은 외국인 방문객과 불자가 아닌 방문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사찰이다. 끝없이 펼쳐지는 부산 바다를 마주 보고 있는 아름다운 사찰, 부산 해동 용궁사를 소개한다. 정암 화상이 관음도량으로 복원할 것을 약속하자 꿈속에 관세음보살이 나타나 용을 타고 승천했다고 전해지는 용궁사. 관음도량이란 관세음보살이 상주하고 있는 성스러운 도량을 뜻하는 말로, 이곳에서 기도를 하면 특히 더 잘 이루어진다고 알려져 있다. 지극한 마음으로 기도하면 한 가지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기도 영험’ 관음도량으로 유명한 용궁사는 수능 100일 기원 기도, 가족 건강 기도, 소원성취 기도 등 간절한 마음을 담은 기도들로 채워져있다. 용궁사는 주차 요금 3000원이 있는 대신 별도의 입장료가 없다. 시티투어버스 해운대 노선이 용궁사를 경유하니 자차 없이도 방문하기 쉬운 편이다. 주차장에서 절까지 오르는 짧은 길에는 다양한 먹거리를 팔고 있어 간식을 든든히 먹고 깔끔히 정비된 돌계단을 따라 내려가다 보면 바다와 바닷가 바위 위에 세워진 용궁사를 만나게 된다. 산과 바다가 맞닿은 곳에 위치한 용궁사는 압도되는 크기의 기암괴석 위에 있어 그 자체만으로도 절경을 이루는 사찰이다. 아름다운 사찰의 모습은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아름다워 해안산책로와 대웅전 옆 계단에 모두 가서 구경하는 것을 추천한다. 용궁사는 경내에서 보이는 바다 풍경 외에도 구경할 만한 요소가 많다. 승천하는 용의 형상을 따서 만든 조각상과 만지면 득남을 할 수 있다는 포대화상, 바다를 배경으로 평온하게 앉아있는 금 지장 불상 등등 여기저기에 조각상들이 많아 경내 이곳저곳에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또한 용궁사는 경내에서 일출을 볼 수 있어 일출 명소로도 유명하며 부처님 오신 날마다 용궁사 전체에 연등을 달아놓은 모습은 장관을 이룬다. 찾아오는 사람들의 안녕과 소원을 듣고 이루어주는 부산 해동 용궁사는 ‘신앙과 관광문화와 정신적 안식이 숨 쉬는 도량’이다. 꼭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다면 용궁사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마음을 가라앉히고 간절하게 소원을 빌어보면 어떨까. 〇 위치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용궁길 86 〇 해동 용궁사 홈페이지 : http://yongkungs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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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동 용궁사, 바다를 마주 보고 있는 아름다운 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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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도시설명서', 닮은 듯 다른 세계도시를 다뤘다
- 서울역사편찬원은 서울시민의 역사교육과 역사문화 향유의 폭을 넓히고자 2004년부터 서울역사강좌를 개설해왔다. 2016년부터는 서울역사강좌의 내용을 더 많은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강의 내용을 대중 교양서 형태로 출간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삶의 모습이 변화한지 한 해가 넘었다. 마스크 착용, 재택근무, 홈스쿨링 등 어색하기만 했던 삶의 방식이 일상이 된 요즘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해외여행은 자유롭지 못하다. 여기 책과 함께 집에서 떠나는 안전한 해외여행 안내서《세계도시설명서》가 있다. 이 책은 서울의 과거, 현재, 미래비전과 닮은 세계도시를 주제로 구성했다. 중국 베이징, 베트남 하노이, 이탈리아 로마, 프랑스 파리, 이란 테헤란, 브라질 꾸리치바 등 서울과 닮은 듯 다른 역사와 문화를 찾아 떠나는 세계도시 여행서로 생각해도 좋다. 서울의 과거와 닮은 도시로는 어디가 있을까? 흔히 조선시대 사극을 보면 신하들은 왕에게 종묘와 사직을 지키시라 말한다. 왕이 사는 궁궐, 선왕의 위패를 모신 종묘, 하늘에 제사 올리는 사직은《주례》고공기에 나온 도성을 만드는데 빠져서 안되는 요소이다. 이러한 모습은 중국 베이징, 베트남 하노이, 대만 타이페이에도 남아있다. 이 밖에도 《세계도시설명서》에서는 2천년 역사를 지닌 혁신도시 파리, 문화재와 함께 사는 도시 로마, 아랍문화권이지만 가족적인 전통을 지닌 닮은 도시 카이로도 살펴보았다. 이와 함께 관광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이층버스와 시티투어 도시 런던, 행정기능이 강화된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도 살펴본다. 서울의 미래비전인 문화재생과 관련해서는 독일 드레스덴과 스페인 빌바오, 부모휴가라는 돌봄 시스템을 갖춘 복지 선진국 스웨덴 스톡홀름, 다문화ㆍ다인종정책의 모델로 꼽히는 싱가포르, 재활용과 대중교통을 통한 녹색도시 브라질 꾸리치바까지 다양한 나라를 다루고 있다. 서울역사강좌 12권은 서울책방 및 온라인(https://store.seoul.go.kr)에서 10,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서울시 각 도서관에는 무상 배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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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도시설명서', 닮은 듯 다른 세계도시를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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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가면 시간 절약, 만족도 100배 대구관광
- 대구를 찾는 귀향객과 외래 관광객들에게 가족‧친지‧연인들과 함께 먹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관광지 정보들과 특별 이벤트 등 알차게 보낼 수 있는 팁을 알아보도록 하자 1) 서문시장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한 대한민국의 3대 재래시장이자 대구에서 가장 큰 서문시장을 둘러보면 소박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향기를 느끼기엔 안성맞춤일 것이다.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된 서문시장을 대구의 명물인 '하늘 열차'를 타고 간다면 재래시장을 꺼려하는 아이들에게도 멋진 추억으로 간직될 것이다. 거리를 걸을 때마다 느끼는 달콤한 냄새와 맛, 이국적인 음식은 여행의 분위기를 이색적으로 장식할 것이다. 2) 서상돈 고택 6.25 이후 피난을 내려온 문인들과 예술인들이 활동하던 향촌동은 1970년대까지 대구의 중심이자 최고의 상가지역으로, 이름난 다방, 술집, 음악감상실 같은 명소들이 자리잡고 있다. 향촌문화관은 이러한 1950년대 낭만의 향촌동을 담아내어 어른들에게는 잊혀진 문화 자긍심과 향수를, 어린이들에겐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곳으로 가족이 방문해보면 좋을 곳이다. 3) 시티투어버스 교통체증도 싫고, 어디를 갈까 고민된다면 온 가족 함께 버스투어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향촌문화관, 근대역사관 등 도심에 밀집된 8개 중구 명소들을 보고 싶다면 '청라버스'를, 대구 시내 구석구석 대표 관광지들을 보고 싶다면 '시티투어 버스'를 추천한다. 두 가지 모두 당일 승차권 한 장으로 하루종일 무제한 승하차가 가능하다. - 대구시티투어 홈페이지 : http:daegucitytour.com/ - 청라버스 홈페이지 : http://alleybus.jung.daegu.kr/ 4) 방천시장 김광석 길 7080세대의 영원한 우상, 청춘가객, 김광석의 노래가 거리거리 울려 퍼지는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에서 향수를 느끼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보는 것을 추천한다. 방천시장 옆 신천대로 둑길에 그려진 김광석 벽화와 동상을 배경으로 가족사진도 찍고, 추억 속의 학교 앞 문방구 불량식품, 달고나 등을 통해 향수와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5) 디아크 야경 발 아래 펼쳐진 아름다운 대구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앞산 전망대, 아름다운 조명이 투영된 분수 쇼를 온 가족이 감상할 수 있는 수성못, 그리고 세계적 건출 설계자인 하니 라시드의 예술작품이자 건축물이며 현대적이고 아름다운 자태를 낙동강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아크를 방문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길 추천한다. 한국관광공사는 1330 전화서비스를 통해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관광에 대한 정보제공 및 통역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하며 대구시에서 운영하는 동대구역‧대구역‧대구공항‧동성로에 위치한 관광안내소는 연휴기간 내내 운영된다. - 대구관광정보센터 09:00~18:00 운영 ☎ 053-627-8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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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가면 시간 절약, 만족도 100배 대구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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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광약자 여행지원 허브 '서울다누림관광센터'
- 서울시는 '서울다누림관광센터'를 통해 관광약자의 관광욕구를 충족시키고, 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여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유니버설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이 누구나 여행하기 편리한 도시로 거듭나는데, '서울다누림관광센터'가 핵심적인 기능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서울다누림관광 홈페이지'(https://www.seouldanurim.net)를 통해 무장애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관광약자 유형별 맞춤 여행 상담 및 예약 등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휠체어 리프트가 장착된 서울시티투어버스 운영, 휠체어 등 보조기기 대여 서비스와 같은 편의서비스도 제공한다. 서울다누림관광센터는 관광약자의 원활한 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정보접근성과 더불어, 물리적 환경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관련 정보 공유 및 협력을 위해 국내‧외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한 관광종사자 인식개선 매뉴얼 개발‧보급 및 관련 교육을 지원하는 등 무장애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저변도 확대하기 위해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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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광약자 여행지원 허브 '서울다누림관광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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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관광 진흥 위해 팔 걷어붙였다
- 세계 관광의 날을 맞아 지역의 관광 경쟁력 강화에 열정적인 대전 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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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관광 진흥 위해 팔 걷어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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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따라 부산 여행! 도로명에 이야기를 담다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관내 도로명 50곳을 중심으로 관광명소를 알려주는 ‘부산형 도로명 스토리텔링 여행 북’을 제작·배부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4번째 발간되는 이번 책자는 부산지역 대표 명소 도로명 50곳에 대한 도로명 유래와 그 길에 얽힌 역사, 문화 등 부산의 다양한 참모습을 알리고 인근 관광명소에 대한 정보도 함께 담고 있다. 또한, 책 앞부분에는 도로명주소를 읽고 쓰는 방법, 길 찾는 방법 등을 상세하게 설명해 낯선 길도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도로명주소 체계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관광객들에게 도로명을 중심으로 스토리텔링화된 위치정보 제공하는 길 찾기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부산의 떠오르는 관광명소인 서구의 ‘송도해변로’ ▲영도구 ‘절영로’ ▲해운대구 ‘달맞이길’ ▲ 기장군 ‘동부산관광로’ 등 지역별 주요 도로명과 주변 관광명소에 대한 정보를 최신화하고 디자인을 한층 개선하였다. 임경모 부산시 도시계획국장은 “그린스마트 도시 부산에는 해안가, 도심권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갈맷길이 있다”며, “이번 책자가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시티투어, 도시철도 등을 이용해 부산만의 이야기를 찾아 여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형 도로명 스토리텔링 여행 북’은 시티투어, 관광안내소, 시 및 각 구·군 민원실에서 배부받을 수 있으며, 부산시청 홈페이지 전자책(http://book.busan.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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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따라 부산 여행! 도로명에 이야기를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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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를 찾는 외국인 여행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가 찾아온다!
- 대구시와 대구관광뷰로는 외국인 관광객의 주요 방한기간 중 하나인 가을시즌을 맞이해 10월 1일부터 11월 31일까지 61일간, 대만과 태국의 개별관광객을 위한 ‘ 대구와우위크 2019’ 특별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대구 관광시장의 지속 발전을 위한 시장 다변화 정책의 일환으로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기간 1천만 관광시대를 여는 교두보로 활용하고자, 대구 최다 방문국인 대만과 대구 관광에 신흥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태국의 10~30대 여성을 타깃으로 추진되며, 양국 관광객이 금번 캠페인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포털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는 물론 익스피디아, 스카이스캐너 등 실제 여행을 위해 관광객들이 찾는 온라인여행사와 항공사 등을 통해서도 캠페인 홍보를 시행하고 있다. - 대만 이벤트 페이지(http://daegu-wowweek.com/tw) - 태국 이벤트 페이지(http://daegu-wowweek.com/th) 최근 온라인 유력 항공가격 비교사이트인 스카이스캐너(Skyscanner)와 글로벌 최대 숙박 예약사이트 부킹닷컴(Booking.com) 등을 통해 대구의 맛있는 음식, 저렴한 쇼핑, 최고의 인생사진 등을 남길 수 있는 아시아의 떠오르는 신규 관광목적지로 대구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분위기를 더욱 끌어 올리기 위해 특별 캠페인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 기간 대만, 태국 관광객의 대구 여행 촉진을 위해 방콕과 타이베이 직항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티웨이, 에어부산과 협력해 항공 특가 프로모션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한류 콘텐츠이자 대구만의 차별화된 핵심 콘텐츠인 미식, 쇼핑, 각종 체험, 뷰티 등을 주제로 지역 관광서비스 제공업계와 공동으로 특별한 경험과 혜택을 외국인 관광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 쇼핑 경험 참여업체 : 바닐라코 동성로점, 이니스프리 동성로점, 대구그랜드면세점, 디지비(DGB)대구은행,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 와이드모바일 와이파이 도시락 - 미식 경험 참여업체 : 안지랑곱창상가번영회, 동인동 찜갈비 골목, 르플랑, 모던다방, 모던경양, 로맨스빠빠 - 체험 경험 참여업체 : 공감씨즈, 대구그랜드호텔, 대구 카지노, 땅땅랜드, 리조트 스파밸리, 푸룻푸룻, 중앙한약방, 팔공산케이블카, 대구아쿠아리움, 고구마웨딩, 이월드, 대구숲, 하늘호수, 대구시티투어버스 또한, 양국 관광객의 대구 여행에 즐거움을 더하고, 대구의 매력을 현지에도 확산할 수 있도록 캠페인 기간 매주 색다른 주제의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통한 ‘케이(K)스타 메이크업 따라잡기-뷰티 위크(Week)’ (10.1∼10.6, 10.28∼11.3, 바닐라코 동성로지점) - 대구 음식을 전문 가이드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미식 위크’ (10.14∼10.20, 11.11∼11.17, 동성로/북성로 등) - 아름다운 대구 여행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스냅촬영 제공-체험 위크’ (10.21∼10.27, 11.18∼11.24, 대구 일원) 더불어 이번 캠페인이 지역 관광산업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캠페인 참가업체 이용 후 영수증에 스탬프 받고 기념품을 받아가는 이벤트(선착순 1,000명)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캠페인을 주관하는 대구관광뷰로 오용수 대표이사는 “이번 ‘대구 와우 위크 2019’ 캠페인을 통해 대만과 태국의 많은 관광객에게 대구의 특별한 경험을 맛보게 하고, 대구 방문객의 점진적인 양적 확대는 물론 해외 개별여행객의 방문 목적지로서 대구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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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를 찾는 외국인 여행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가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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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하반기 ‘울산 재발견, 해파랑길 걷기 여행’ 운영
- 울산시는 해파랑길 걷기 여행 저변 확대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9년 울산 재발견, 해파랑길 걷기 여행’ 프로그램을 하반기에 총 5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반기에도 울산광역시관광협회가 주관하여 시행하며 걷기 코스는 4 ~ 10코스(총연장 L=102.3km)로 오는 10월 5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코스별로 실시된다. 특히 하반기에는 지역 내 참가자 100명, 지역 외 참가자 100명으로 배분하여 총 200명 이내에 선착순으로 참가신청을 받는다. 다만 상반기에 참여하지 못한 지역 내 참가자와 지역 외 참가자들에게 우선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자는 (사)울산광역시관광협회 누리집(www.ulsantour.or.kr) 공지사항 확인 후 안내 철자에 따라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고, 접수기간은 매회행사 전주 목요일부터 그 다음주 수요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이번 행사에는 문화해설사 및 걷기 지도자들이 동행하여 여행자들을 위한 해파랑길 이해 증진과 올바르고 건강한 걷기 여행을 돕는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진 전문가를 초빙하여 ‘2019년 해파랑길 활성화 사업’으로 설치한 포토존에서 사진촬영기법 설명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적극적인 행사 참여를 위해 울산역사․문화․관광 등 오엑스(OX)퀴즈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울산시티투어 티켓을 증정한다. ‘해파랑길’은 ‘동해의 상징인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벗 삼아 함께 걷는다’라 뜻을 품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 걷기 여행길로서, 시점은 부산의 오륙도 해맞이공원이고 종점은 강원도 통일전망대로 총연장 770km, 총 50코스, 4개 시도(부산, 울산, 경북, 강원)를 지난다. 울산권역은 간절곶에서 정자항까지 총 7개 구간(04코스~10코스) 연장 102.3㎞이다. 이 구간에는 울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간절곶, 진하해변, 선암호수공원, 울산대공원, 태화강 대공원, 슬도, 대왕암공원, 강동․주전 몽돌해변 등)와 울산만의 특색있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만날 수 있다. 한편, 상반기 행사(총 4회)에는 회차별 150여 명 이상(총 620여 명)이 참여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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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하반기 ‘울산 재발견, 해파랑길 걷기 여행’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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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여행주간, 예술로 물든 광주로 떠나요”
- 광주광역시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와 함께 2019년 가을여행주간(9.12.~9.29.)을 맞아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광주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관광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문화예술 도시이자 ‘아트 투어리즘(Art Tourism)’의 메카로서 광주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프로그램 기획․운영에 지역 청년 문화기획자를 매칭해 향후 예술관광 상품을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당일과 체류형으로 나눠 운영된다. 당일 프로그램 ‘예술인과의 여행’은 지역 내 예술인과 함께하는 아트투어 프로그램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립광주박물관, 비엔날레 전시관, 양림동근대역사마을 등 지역 대표 문화공간을 활용해 각종 전시 관람, 공연, 예술 관련 체험 위주로 진행된다. ※ 당일 프로그램 : ① 이이남・다음(茶愔)과 함께하는 아트투어 ② 이강하미술관 아트투어 ③ 어린이미술관 아트투어 ④ 맛있는 미술관 아트투어 ⑤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아트투어 ⑥ 우제길・정송규와 함께하는 아트투어 ⑦ 예술의거리 아트투어 ⑧ 국립광주과학관 아트투어 체류형 프로그램인 ‘아트스테이 in 광주’는 숙박시설과 다양한 예술체험 및 공간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창작자로 살아보거나 지역 예술자원을 집중 관람할 수 있다. 특히 미니콘서트 관람, 핑거푸드 제공 등을 포함한 아트쌀롱파티와 테마형 광주시티투어버스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 체류형프로그램 : ① ‘양림마인드’ 스테이 ② ‘코끼리 메이커스’ 스테이 ③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아트스테이 여행주간 프로그램 사전예약은 여행주간 홈페이지(travelweek.visitkorea.or.kr)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이명순 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가을 여행주간에 2019광주디자인비엔날레 등 예술로 물든 광주 전역의 다양한 이색프로그램을 즐기기를 바란다”며 “광주의 체험형, 체류형 예술프로그램이 지속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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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여행주간, 예술로 물든 광주로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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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동 용궁사, 바다를 마주 보고 있는 아름다운 사찰
-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절로 손꼽히는 해동 용궁사는 한국의 절을 구경하고 싶은 외국인 방문객과 불자가 아닌 방문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사찰이다. 끝없이 펼쳐지는 부산 바다를 마주 보고 있는 아름다운 사찰, 부산 해동 용궁사를 소개한다. 정암 화상이 관음도량으로 복원할 것을 약속하자 꿈속에 관세음보살이 나타나 용을 타고 승천했다고 전해지는 용궁사. 관음도량이란 관세음보살이 상주하고 있는 성스러운 도량을 뜻하는 말로, 이곳에서 기도를 하면 특히 더 잘 이루어진다고 알려져 있다. 지극한 마음으로 기도하면 한 가지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기도 영험’ 관음도량으로 유명한 용궁사는 수능 100일 기원 기도, 가족 건강 기도, 소원성취 기도 등 간절한 마음을 담은 기도들로 채워져있다. 용궁사는 주차 요금 3000원이 있는 대신 별도의 입장료가 없다. 시티투어버스 해운대 노선이 용궁사를 경유하니 자차 없이도 방문하기 쉬운 편이다. 주차장에서 절까지 오르는 짧은 길에는 다양한 먹거리를 팔고 있어 간식을 든든히 먹고 깔끔히 정비된 돌계단을 따라 내려가다 보면 바다와 바닷가 바위 위에 세워진 용궁사를 만나게 된다. 산과 바다가 맞닿은 곳에 위치한 용궁사는 압도되는 크기의 기암괴석 위에 있어 그 자체만으로도 절경을 이루는 사찰이다. 아름다운 사찰의 모습은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아름다워 해안산책로와 대웅전 옆 계단에 모두 가서 구경하는 것을 추천한다. 용궁사는 경내에서 보이는 바다 풍경 외에도 구경할 만한 요소가 많다. 승천하는 용의 형상을 따서 만든 조각상과 만지면 득남을 할 수 있다는 포대화상, 바다를 배경으로 평온하게 앉아있는 금 지장 불상 등등 여기저기에 조각상들이 많아 경내 이곳저곳에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또한 용궁사는 경내에서 일출을 볼 수 있어 일출 명소로도 유명하며 부처님 오신 날마다 용궁사 전체에 연등을 달아놓은 모습은 장관을 이룬다. 찾아오는 사람들의 안녕과 소원을 듣고 이루어주는 부산 해동 용궁사는 ‘신앙과 관광문화와 정신적 안식이 숨 쉬는 도량’이다. 꼭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다면 용궁사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마음을 가라앉히고 간절하게 소원을 빌어보면 어떨까. 〇 위치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용궁길 86 〇 해동 용궁사 홈페이지 : http://yongkungs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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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동 용궁사, 바다를 마주 보고 있는 아름다운 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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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가면 시간 절약, 만족도 100배 대구관광
- 대구를 찾는 귀향객과 외래 관광객들에게 가족‧친지‧연인들과 함께 먹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관광지 정보들과 특별 이벤트 등 알차게 보낼 수 있는 팁을 알아보도록 하자 1) 서문시장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한 대한민국의 3대 재래시장이자 대구에서 가장 큰 서문시장을 둘러보면 소박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향기를 느끼기엔 안성맞춤일 것이다.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된 서문시장을 대구의 명물인 '하늘 열차'를 타고 간다면 재래시장을 꺼려하는 아이들에게도 멋진 추억으로 간직될 것이다. 거리를 걸을 때마다 느끼는 달콤한 냄새와 맛, 이국적인 음식은 여행의 분위기를 이색적으로 장식할 것이다. 2) 서상돈 고택 6.25 이후 피난을 내려온 문인들과 예술인들이 활동하던 향촌동은 1970년대까지 대구의 중심이자 최고의 상가지역으로, 이름난 다방, 술집, 음악감상실 같은 명소들이 자리잡고 있다. 향촌문화관은 이러한 1950년대 낭만의 향촌동을 담아내어 어른들에게는 잊혀진 문화 자긍심과 향수를, 어린이들에겐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곳으로 가족이 방문해보면 좋을 곳이다. 3) 시티투어버스 교통체증도 싫고, 어디를 갈까 고민된다면 온 가족 함께 버스투어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향촌문화관, 근대역사관 등 도심에 밀집된 8개 중구 명소들을 보고 싶다면 '청라버스'를, 대구 시내 구석구석 대표 관광지들을 보고 싶다면 '시티투어 버스'를 추천한다. 두 가지 모두 당일 승차권 한 장으로 하루종일 무제한 승하차가 가능하다. - 대구시티투어 홈페이지 : http:daegucitytour.com/ - 청라버스 홈페이지 : http://alleybus.jung.daegu.kr/ 4) 방천시장 김광석 길 7080세대의 영원한 우상, 청춘가객, 김광석의 노래가 거리거리 울려 퍼지는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에서 향수를 느끼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보는 것을 추천한다. 방천시장 옆 신천대로 둑길에 그려진 김광석 벽화와 동상을 배경으로 가족사진도 찍고, 추억 속의 학교 앞 문방구 불량식품, 달고나 등을 통해 향수와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5) 디아크 야경 발 아래 펼쳐진 아름다운 대구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앞산 전망대, 아름다운 조명이 투영된 분수 쇼를 온 가족이 감상할 수 있는 수성못, 그리고 세계적 건출 설계자인 하니 라시드의 예술작품이자 건축물이며 현대적이고 아름다운 자태를 낙동강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아크를 방문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길 추천한다. 한국관광공사는 1330 전화서비스를 통해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관광에 대한 정보제공 및 통역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하며 대구시에서 운영하는 동대구역‧대구역‧대구공항‧동성로에 위치한 관광안내소는 연휴기간 내내 운영된다. - 대구관광정보센터 09:00~18:00 운영 ☎ 053-627-8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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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가면 시간 절약, 만족도 100배 대구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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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광약자 여행지원 허브 '서울다누림관광센터'
- 서울시는 '서울다누림관광센터'를 통해 관광약자의 관광욕구를 충족시키고, 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여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유니버설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이 누구나 여행하기 편리한 도시로 거듭나는데, '서울다누림관광센터'가 핵심적인 기능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서울다누림관광 홈페이지'(https://www.seouldanurim.net)를 통해 무장애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관광약자 유형별 맞춤 여행 상담 및 예약 등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휠체어 리프트가 장착된 서울시티투어버스 운영, 휠체어 등 보조기기 대여 서비스와 같은 편의서비스도 제공한다. 서울다누림관광센터는 관광약자의 원활한 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정보접근성과 더불어, 물리적 환경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관련 정보 공유 및 협력을 위해 국내‧외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한 관광종사자 인식개선 매뉴얼 개발‧보급 및 관련 교육을 지원하는 등 무장애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저변도 확대하기 위해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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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광약자 여행지원 허브 '서울다누림관광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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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관광 진흥 위해 팔 걷어붙였다
- 세계 관광의 날을 맞아 지역의 관광 경쟁력 강화에 열정적인 대전 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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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관광 진흥 위해 팔 걷어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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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관광객 1000만명 시대 연다
- 사진출처: 광주광역시 홈페이지 - 5·18 40주년 맞아 대표 관광명소 체험 프로그램 운영 - 4월, 남도관광센터 개관…해설 등 통합관광서비스 제공 (관광진흥과, 613-3630) ○ 광주광역시가 2020년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열기 위해 다양한 관광 활성화 시책을 추진한다. ○ 우선 찾아가는 ‘광주마케팅 청년트럭’을 운영해 주먹밥, 상추튀김 등 광주7미와 지역 주요 관광지를 전국에 알린다. 또 오매광주 캐릭터를 공모를 통해 기념품 등 다양한 상품으로 출시한다. ○ 배우들의 공연을 보며 5·18의 의미를 되새기는 ‘오월의 버스’, 양림동 등 광주의 근대 시간여행 ‘100년의 버스’, 지역 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돌아볼 수 있는 순환형 시티투어 노선을 개편해 운행한다. ○ 더불어 KTX, 남도패스, 시티투어를 연계한 당일, 1박2일 상품도 개발해 수도권에서도 지역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관광 상품을 출시한다. ○ 4월에는 남도관광센터를 개관해 기존 8개 관광안내소와 함께 통합관광서비스를 제공하며, 광주시 공식 문화관광해설사 63명이 해설 서비스도 실시한다. ○ 올해 5·18 40주년을 맞아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협업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구 전남도청, 국립5·18민주묘지 등 지역 대표 관광명소를 방문하며 역사의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할 계획이다. ○ 하반기에는 ‘코로나 19’ 여파로 주춤한 해외 관광객을 집중적으로 유치한다. ○ 이를 위해 광주시는 전남도, 전북도와 공동으로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박람회에 참가해 지역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일본 관광설명회와 구미, 아랍권 등 해외관광마케팅을 집중 추진한다. ○ 특히 관광 수요가 많은 중화권 개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지역 최초로 홍콩 유명 방송인과 함께 하는 여행 가이드 책을 제작하고, 방송 등을 통해 광주의 예향, 의향 미향 상품을 알린다. ○ 이와 관련 올해 7월에는 중국 청소년, 교사, 학부모 등 1500여 명이 광주를 방문해 충장로 퍼레이드, k-pop댄스, 한국무용 체험, 한·중 교류 활동 등을 할 예정이다. ○ 광주비엔날레가 개최되는 9월부터는 외지 관람객들이 광주에 오래 머물 수 있도록 김치체험 상품, 시티투어 특별노선 등을 운영한다. ○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올해 김치만들기 등 체험활동과 관광지를 연계해 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광주에 머물며 즐길 수 있는 관광광주를 만들겠다”며 “전국에서 광주7미와 광주비엔날레, 프린지페스티벌, 무등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찾아 광주를 방문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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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관광객 1000만명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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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티투어 코스 개편을 통해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 나선다
- 울산시는 10월 28일(월) 오후 2시 중회의실(본관 4층)에서 전경술 문화관광체육국장, 김기헌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장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티투어 자문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시티투어 탑승률이 낮은 순환형 코스에 대한 조정과 테마형 코스 개편에 대해 토의한다. 주요 코스 개편(안)은 태화강 국가정원을 코스에 추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경유하는 코스를 신설하는 등 울산 관광객들에게 주요 관광지를 두루 방문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난 2001년부터 운행된 울산시티투어는 ‘2017년 울산방문의 해’를 계기로 이용객이 증가했으며 매년 코스 개편, 요금 할인율 확대 등 개선책을 마련하고 있다. 울산시는 오는 2020년 2월경 버스 2대(총 6대 운행)가 추가로 도입되는 시점에 맞춰 코스 변경 허가, 노후차량 교체, 정류장 정비 등을 완료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으로 외래 관광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국가정원과 전통시장을 연계한 개편으로 시티투어 이용률이 높아지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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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티투어 코스 개편을 통해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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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리버스 타고 인천으로 시간여행 떠나자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월미바다열차 개통 시기에 맞춰 지난 10월 11일부터 11월 8일까지 한달여 간 광화문~개항장~영종을 잇는 광역테마 노선을 운영한다. 이번 광역테마 노선은 트롤리버스를 타고 떠나는 “인천시간여행”을 주제로 광화문 출발, 개항장에서 송도로 이동하는 코스로 매주 2회 금·토 운영한다. 인천시티투어 홈페이지(www.incheoncitytour.com)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이용요금은 성인 19,000원, 소인 15,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투어코스는 광화문~개항장~월미도~영종~송도~광화문으로,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는 개항장 도보투어와 송도신도시 전망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지(G)타워 전망대, 월미도를 순회하는 도심형 관광모노레일인 월미바다열차를 탑승 할 수 있다. 또한, 월미도에서 영종 구읍뱃터로 넘어가는 선상위에서 갈매기에게 먹이를 주는 경험은 ‘인천시간여행’을 더 즐겁게 만들어주며 도심에서는 느낄 수 없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장훈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테마투어는 인천만의 고유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한 관광상품으로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인천에서의 다양한 체험과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천시티투어는 본 테마노선 운영의 모니터링을 통해 내년 사업에 반영·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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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리버스 타고 인천으로 시간여행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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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연계 패키지 관광객 유치 박차!
-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도지사)는 15일 오후 함양군산림조합 임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도내 관광시설 및 시․군 관계자들과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연계 패키지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력회의를 개최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력회의는 함양, 산청, 거창, 함안, 진주, 사천 등 11개 시․군과 49개 관광시설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내년 엑스포를 계기로 도내 연계관광과 관광시설에 대한 이용 할인혜택 등 상호 협력사항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어서 엑스포 관람객과 관광시설 이용객 공동 유치, 엑스포 관람객에 대한 관광시설 이용료 할인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엑스포조직위원회와 시․군, 관광시설 기관은 이번 협력회의에서 연계 관광코스, 유료관광지 할인 등을 최종 확정한 후 연계관광 홍보책자를 제작해, 10월 말부터 엑스포 관람객 및 관광시설 이용객 공동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장순천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은 인사말을 통해 “내년 엑스포와 연계하여 도내 관광지 소개와 엑스포 관람객에 대한 관광시설 이용료 할인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엑스포 관람객 및 도내 관광객 유치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며 “시․군 및 관광시설 기관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패키지 연계관광은 함양을 중심으로 경남과 지리산권 영호남 시군을 묶어 7~8개 테마로 된 관광코스로, 당일 및 1박2일 코스 위주로, 산림자원과 역사문화를 활용한 코스, 산림·해양자원을 활용한 코스, 지리산을 활용한 코스, 시군별 시티투어버스 활용한 코스 등 가족여행, 친목여행 등 다양한 연령층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패키지 상품으로 운영된다. 또한 엑스포를 관람했거나 예매권을 소지한 관람객에 대해서는 협약에 참여한 관광시설에 대해 이용료 할인혜택 제공과 함께 엑스포조직위는 관람객 유치를 위해 엑스포 연계 숙박(연수시설), 주요관광지 소개 책자를 발간했다.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내년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31일간 함양 상림공원 일원과 대봉산 산삼휴양밸리 일원에서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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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연계 패키지 관광객 유치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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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찾는 방문객 환영하는 비밀의 문! 작품 전시
- - 10월 4일(금)부터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전국체전 찾는 방문객 위한 작품 전시 - 서울시 두 번째 작품 - ‘답답한 도심 속, 어디론가 떠나는 비밀의 문’ 주제, 녹지 공간에 빛과 색채 적용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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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찾는 방문객 환영하는 비밀의 문! 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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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제2회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 개최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아세안 국가 전통의 맛과 문화가 살아 있는 ‘제2회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을 오는 10월 5일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경기도 양주시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회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을 지난 6월 8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주택관리공단, 지역 다문화센터와 협력하여 개최한바 있다. 10월 5일 10시부터 16시까지 운영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아세안 등 6개국에 대한 음식 체험과 숲 해설, 목공예 체험 등 다양한 행사들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아세안 4개국(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및 한국, 북한 전통 음식을 현지 출신 해설가와 함께 만들어 보기 ▲전통의상 입고 사진으로 추억 남기기 ▲산림교육전문가와 함께 아세안 전통양식 건축물과 숲을 탐방하며 다양한 문화를 경험해 보는 ‘아세안 10개국 투어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색다른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경기도에 위치한 3개(산음·중미산·운악산) 국립자연휴양림이 참가할 예정이라 다양한 목공예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제2회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은 휴양림 이용객뿐 아니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협업하는 기관에서 선정한 새터민 가족 및 다문화 가족 150여명을 초청해 고품질의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도 양주시는 아세안 시티투어 코스에 이번 페스티벌을 포함시켜 시티투어 참가 고객이 음식문화 페스티벌을 체험할 수 있게 하였다. 다문화 가족 등 이주민들은 아세안 국가의 전통 건축 양식을 본뜬 숙소에서 아세안 전통 음식과 전통 놀이 등을 체험하며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이 다문화를 쉽게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립자연휴양림이 다문화 이해 교육, 자국의 문화 전달 등 국가기관으로써 사회적 가치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은 아세안 국가와의 우호를 증진하고 이주민들의 국내 정착을 돕기 위해 2015년 10월 개관하였으며, 베트남, 필리핀 등 아세안 10개국의 전통 건축양식과 문화를 테마로 조성되어 이색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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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제2회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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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관광객 1000만명 시대 연다
- 사진출처: 광주광역시 홈페이지 - 5·18 40주년 맞아 대표 관광명소 체험 프로그램 운영 - 4월, 남도관광센터 개관…해설 등 통합관광서비스 제공 (관광진흥과, 613-3630) ○ 광주광역시가 2020년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열기 위해 다양한 관광 활성화 시책을 추진한다. ○ 우선 찾아가는 ‘광주마케팅 청년트럭’을 운영해 주먹밥, 상추튀김 등 광주7미와 지역 주요 관광지를 전국에 알린다. 또 오매광주 캐릭터를 공모를 통해 기념품 등 다양한 상품으로 출시한다. ○ 배우들의 공연을 보며 5·18의 의미를 되새기는 ‘오월의 버스’, 양림동 등 광주의 근대 시간여행 ‘100년의 버스’, 지역 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돌아볼 수 있는 순환형 시티투어 노선을 개편해 운행한다. ○ 더불어 KTX, 남도패스, 시티투어를 연계한 당일, 1박2일 상품도 개발해 수도권에서도 지역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관광 상품을 출시한다. ○ 4월에는 남도관광센터를 개관해 기존 8개 관광안내소와 함께 통합관광서비스를 제공하며, 광주시 공식 문화관광해설사 63명이 해설 서비스도 실시한다. ○ 올해 5·18 40주년을 맞아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협업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구 전남도청, 국립5·18민주묘지 등 지역 대표 관광명소를 방문하며 역사의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할 계획이다. ○ 하반기에는 ‘코로나 19’ 여파로 주춤한 해외 관광객을 집중적으로 유치한다. ○ 이를 위해 광주시는 전남도, 전북도와 공동으로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박람회에 참가해 지역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일본 관광설명회와 구미, 아랍권 등 해외관광마케팅을 집중 추진한다. ○ 특히 관광 수요가 많은 중화권 개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지역 최초로 홍콩 유명 방송인과 함께 하는 여행 가이드 책을 제작하고, 방송 등을 통해 광주의 예향, 의향 미향 상품을 알린다. ○ 이와 관련 올해 7월에는 중국 청소년, 교사, 학부모 등 1500여 명이 광주를 방문해 충장로 퍼레이드, k-pop댄스, 한국무용 체험, 한·중 교류 활동 등을 할 예정이다. ○ 광주비엔날레가 개최되는 9월부터는 외지 관람객들이 광주에 오래 머물 수 있도록 김치체험 상품, 시티투어 특별노선 등을 운영한다. ○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올해 김치만들기 등 체험활동과 관광지를 연계해 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광주에 머물며 즐길 수 있는 관광광주를 만들겠다”며 “전국에서 광주7미와 광주비엔날레, 프린지페스티벌, 무등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찾아 광주를 방문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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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관광객 1000만명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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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소기업 대박!람회' 오세요
- 갑니다! 중소기업 박람회, 삽니다! 중소기업 제품 23(금)~24(토), 서울시 '중소기업 대박!람회' 오세요 - 시, 일본수출 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제품, 농수산물, 여행상품 판매 지원 - 생활용품, 농수산‧가공식품과 패션‧주얼리 판매부스, 서울관광박람회 등 230여개 기업 참여 - 민관합동, ‘찾아가는 기업상담센터와 기업비즈 119’ 등 일본수출피해 기업 현장 상담진행 - 시,기술력 좋은 우리 중소기업 제품과 지역 대표먹거리,아름다운 국내 여행지 매력 알릴 것 일본 수출이 취소된 천연방향제, 통영의 붕장어 등 일본 수출 규제로 인한 중소기업 및 농업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기악화로 상품판매 저하가 우려되는 생활소비재 기업제품에 대한 소비자 구매확산과 수출시장 다변화 지원을 위한 ‘대박람회’가 열린다. 서울시는 일본수출 규제로 어려운 우리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일본 수출의존도가 높은 지역 특산물 판매를 위해 ‘YES 중소기업 대박!람회’를 오는 23일(금), 24(토) 양일간 서울광장, 프레스센터 앞, 청계광장, 무교로, 덕수궁길 일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생활용품, 농수산‧가공식품, 패션‧주얼리, 관광상품 등 총 23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는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울관광재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무역보험공사, 코트라, 무역협회, 소재부품수급대응지원센터, 전략물자관리원 등 중소기업 지원기관도 함께 참여한다. ※ 운영시간 : 8.23.(금), 12:00~19:00 / 8.24(토)10:00~18:00 (참여기업 및 판매물품은 현장상황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음) ‘갑니다! 중소기업 박람회, 삽니다! 중소기업 제품’라는 캠페인 슬로건으로 진행하는 ‘YES 중소기업 대박!람회’는 크게 ①생활용품, 농수산‧가공식품 등 상품판매전(서울광장, 무교로, 청계광장, 프레스센터 앞, 덕수궁길) ② 중소기업 지원정책 상담‧안내 및 수출규제 피해접수(서울광장) ③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바이어 상담회(신청사 1층) 3가지로 구분된다. 먼저, 상품판매전은 우수 생활용품 판매전, 지역상생 농수산‧가공식품 판매전, 서울관광박람회, 패션‧주얼리 판매전으로 세분화되어 운영된다. 우수 생활용품 판매전은 서울시청 서편과 프레스센터 앞(서울마당)에서 진행되며 총 106개사 참여, 리빙, 가전, 이미용제품 등이 판매된다. 룰렛 경품이벤트, 상품체험관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지역상생 농수산‧가공신품은 경남, 전남 등 수출 피해우려 농가를 포함한 총 40개사가 참여해 전복, 미역, 김 등을 무교로 일대에서 판매한다. 비닐 사용 줄이기 장바구니 만들기 체험, 우리 먹거리 시식회 등의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서울 관광박람회는 청계광장 일대에서 진행된다. 강원도, 광주광역시 등 지자체 홍보부스가 운영되고, 13개 관광기업에서 국내여행 상품과 관광체험 프로그램 등의 판매 및 홍보를 진행한다. 특히, 2층 시티투어버스를 개조한 서울관광 홍보버스가 운영된다. 패션‧쥬얼리와 자치구 추천 중소기업 제품 판매전은 덕수궁길에서 진행된다. 쥬얼리, 수제화, 패션잡화 등 44개사 참여하며 365패션쇼와 쇼륨 운영 등의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서대문구 등 15개 자치구도 동참해 산소발생마스크 등 중소기업 제품 판매 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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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소기업 대박!람회'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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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여행이 좋은 곳 우리나라 100선이 선정되었다.
- 대한민국에서 야간광관이 좋은 곳 100선이 선정되었다. 한국관광공사는 야간이 좋은 곳을 경기부양과 관광활성화에 기여하는 의미이기도 하다. 전국 광역지자체및 기초지자체가 골고루 선정되었는데 야간관광100선은 지역적 안배를 염두에 두고 진행 한 듯 하다. 지역 야간관광자원명 서울시(23) 중구(5) DDP / 덕수궁 돌담길 / 덕수궁 중화전 / 뮤지컬 난타 / 서울로 7017 종로구(6) 광장시장 / 낙산공원 /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 / 북촌6경 / 청계천 / 서울빛초롱축제 용산구(1) 남산 서울타워 영등포구(1) 서울세계불꽃축제 송파구(2) 서울 스카이 / 석촌호수 서초구(2) 반포한강공원 / 세빛섬 마포구(2) 난지한강공원 / 하늘공원 노원구(1) 화랑대 철도공원 기타(3) 밤도깨비 야시장 / 서울시티투어버스 / 한강유람선 부산광역시(9) 해운대구(3) 달맞이언덕 문탠로드 / 동백섬 등대광장에서 바라보는 누리마루 APEC하우스와 광안대교 / 마린시티 야경 서구(2) 송도구름산책로 / 송도해상케이블카 사하구(1) 다대포 꿈의 낙조 분수 부산진구(1) 황령산 봉수대 동래구(1) 동래읍성지 야간경관 동구(1) 부산 동구이바구길 달빛 샤워 야간걷기 축제(2019년 걷기축제 공모 선정) 대구광역시(5) 중구(2) 김광석 다시그리기길(빛길, 기타조형물 등) / 대구 서문시장 야시장 동구(1) 아양기찻길 수성구(1) 수성못 남구(1) 앞산공원 인천광역시(4) 중구(2) 월미도 / 인천개항장 문화재야행 연수구(1) 송도센트럴파크 강화군(1) 강화문화재야행 광주광역시(2) 동구(1) 국립아시아문화전당(하늘마당, ACC월드뮤직페스티벌, 미디어월 퍼포먼스) 광산구(1) 월봉서원(살롱드월봉) 대전광역시(2) 동구(1) 대동하늘공원 대덕구(1) 달빛 품은 계족산 낭만산책 울산광역시(4) 동구(2) 대왕암공원 / 울산대교전망대 남구(2) 시티투어 생태탐방 / 시티투어 아름다운 달빛여행 세종특별자치시(1) 연기면(1) 세종호수공원 가까운 야간 관광 명소를 가보는 것도 의미있는 자기주도적여행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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