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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파크, 관광객 맞이 위한 안전점검 실시
- 종합 모험 레포츠 시설 전문 기업 에코테인먼트코리아(옛 짚라인코리아, 대표이사 정원규)는 부산 영도구 동삼동에 위치한 태종대 오션플라잉 테마파크(이하 태종대 오션 파크)의 16일 고객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항만소방서와 합동 훈련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 및 안전점검에서는 에코테인먼트코리아 직원, 항만소방서 구조대가 협력해 여러 가지 구조 상황을 가정해 △짚라인(짚라인태종대) 탑승 시연 △태종대 오션 파크 보유 구조장비 확인 및 장비 활용 숙달 훈련 △트롤리를 활용해 미도착 이용객에게 접근하는 구조 훈련 △고가사다리차·굴절차를 이용해 미도착 이용객에게 접근하는 구조 훈련 △로프를 이용한 수평·수직 구조 훈련 △구조대상자 응급처치 훈련 등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이날 훈련에 참여했던 에코테인먼트코리아는 훈련 현장에서 항만소방서 측에 안전상으로 보완이 필요하거나 우려되는 부분과 관련해 문의했으나 현재로서는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며, 이상적인 구조 시스템을 구축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태종대 오션 파크 내에 위치한 ‘짚라인태종대’의 짚라인은 653m에 달하는 와이어 4개가 감지 해변 해발 약 100m에 설치돼 탑승 시 하늘을 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짚라인태종대 측은 이용객이 안전에 대한 걱정 없이 짜릿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짚라인에 유압식 와이어 장력 조정장치, 짚라인의 도착 시 속도를 조정해 주는 4중 브레이크 시스템을 설치했다. 트롤리와 하네스를 비롯한 각종 탑승장비 역시 레포츠시설의 국제 안전 기준을 제정하는 기관인 ACCT(Association for Challenge Course Technology)의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만을 구비하고 있다. 에코테인먼트코리아는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구조를 위해 자동식 구조장비를 개발 중에 있으며, 개발이 완료되면 해당 장비를 항만소방서와 공유할 예정이다. 정원규 에코테인먼트코리아 대표이사는 “태종대 오션 파크의 운영에 있어 고객의 안전을 무엇보다 최우선 과제로 두고 있다”고 밝혔다. 태종대 오션 파크는 16일 고객서비스 시범운영을 시작해 일반에 공개된다. 이용 가격은 각각 짚라인 3만원, 미디어아트 전시관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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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파크, 관광객 맞이 위한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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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파크 개장식 열려
- 부산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영도구 동삼동 ‘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파크(이하 태종대 오션 파크)’가 문을 연다. 종합 모험 레포츠 시설 전문 기업 에코테인먼트코리아(옛 짚라인코리아, 대표이사 정원규)는 29일 오후 2시 부산 감지해변 인근에 위치한 태종대 오션 파크의 개장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재 영도구청장, 이경민 영도구의회 의장, 정원규 에코테인먼트코리아 대표이사를 비롯해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할 예정이다. 태종대 오션 파크는 짚라인 시설 ‘짚라인태종대’,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MOEI’, 오션뷰 전망 카페 ‘스릴온더빈(Thrill On The Bean)’ 등이 한 데 자리한 복합 문화시설로, 영도구의 차세대 랜드마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중 짚라인태종대는 감지해변 위 하늘을 가르는 길이 약 653m의 짚라인 4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광역시급 도심에 설치된 짚라인 시설은 이곳이 국내에서 유일하다. 에코테인먼트코리아는 개장식 이후 시범운영을 통해 고객들에게 짚라인을 우선적으로 선보이고, 3월 초께 ‘그랜드 오픈’할 예정이다. 에코테인먼트코리아는 국내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한 모험 레포츠 시설 분야 수주율 1위(지난해 기준)를 기록한 회사로, 올해 9월 영도구청에서 진행한 사용허가 공개입찰을 통해 태종대 오션 파크의 운영사로 선정돼 시설의 전문적인 운영과 효율적인 관리를 해나갈 계획이다. 태종대를 찾는 관광객들은 향후 영도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둘러보는 관람형 관광을 넘어 다양한 체험과 문화콘텐츠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설 이용 금액은 짚라인 3만원, 미디어아트 성인 1만원, 청소년 8000원, 아동 5000원이며, 영도구민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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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파크 개장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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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대게철 맞은 부산으로 일본인 관광객 유치 캠페인 실시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올 10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6개월간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인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게 정식 메뉴 할인과 교통 편의 등을 제공하는 ‘2023~2024년 부산 대게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2016년부터 매년 대게철 일본인 관광객을 타깃으로 지역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사업으로, 팬데믹 이후 중지되었다가 올해 ‘부산 대게, 지금이 제철! 대게 먹으러 부산 가자’라는 슬로건 하에 부산관광공사와 손을 잡고 각종 특전을 재정비하여 진행한다. 본 캠페인은 부산 기장시장 소재의 대게 전문점 9개소에서 대게 800g과 볶음밥을 특별가 65,000원에 제공하는 한편, 관광 편의 증진을 위해 부산역, 기장시장, 흰여울문화마을, 해운대, 오시리아관광단지 등 부산 주요 관광지를 잇는 무료 셔틀버스도 1일 2회(점심, 저녁 시간대) 운행한다. 또한, 캠페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부산 엑스더스카이, 해운대 리버크루즈, 송도 해상 케이블카와 같은 인기 관광지부터 영도해녀촌, 동백상회, 삼진어묵 등의 쇼핑 매장과 호텔까지 총 24개소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본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이나 참여 방법 등은 공사 VISITKOREA 일본어 누리집(japanese.visitkorea.or.kr)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공사 양경수 일본팀장은 “일본인들이 한국여행에서 ‘맛집·미식 탐방’(64.1%)을 가장 희망한다는 특성*을 고려하여 팬데믹 이전 인기가 많았던 사업을 다시 준비해 보았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일본인 관광객들이 이전처럼 한국을 많이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사업들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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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대게철 맞은 부산으로 일본인 관광객 유치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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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 문화도시와 전국 로컬문화인 100팀, 지역문화 뽐내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 전국문화도시협의회(의장도시 영도구, 구청장 김기재)와 함께 9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부산 영도구 봉래나루로 물양장 일대에서 ‘2023 문화도시 박람회 &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9월 8일(금) 문화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문화도시 진흥 유공자와 기관 관계자를 격려한다. 문화도시는 지역별 특색있는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문화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문체부 장관이 지정하는 도시를 말한다. 현재 서귀포시, 청주시, 영도구 등 총 24개의 문화도시가 지정되어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문화도시 사업의 4대 성과인 ▴문화슬세권* 조성, ▴도시브랜드 창출, ▴문화산업 육성, ▴지역소멸 대응 등을 중심으로 성과를 공유하고, 문화를 통한 지역발전의 미래 전략도 모색한다. * 슬세권 : 슬리퍼+역세권 합성어로, 슬리퍼와 같은 편한 복장으로 이용할 수 있는 가까운 권역이라는 뜻 박람회(9. 7.~10.)에서는 개막식을 비롯해 ‘문화도시 홍보관’, ‘로컬문화인 쇼케이스(팝업부스)’, ‘영도 로컬브랜드 편의점’, ‘소설 파친코로 보는 문화도시 영도 투어’ 등을 운영한다. 개막식은 9월 8일(금) 오후 6시, 영도구 봉래나루로 바지선 위에서 열리며, 문화도시 진흥 유공자 표창 수여식과 축하 공연 등을 진행한다. 장미란 차관은 박기영 대평동마을 회장, 주희진 ㈜디디모션 대표, 와이지(YG)엔터테인먼트 등 문화도시 진흥 유공자와 기관 관계자에게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박기영 대평동마을 회장은 영도문화도시 시민추진위원으로 주민과 함께 마을 경관을 개선하고, 깡깡이 예술마을 활성화에 힘썼다. ▴주희진 ㈜디디모션 대표는 청주문화도시와 함께 청년문화상점 ‘굿쥬’를 공동기획해 지역문화상품 판로개척에 기여했다. ▴와이지(YG)엔터테인먼트는 완주문화도시와 함께 ‘프로젝트 유어사이드(Project Yourside)’ 사업을 추진해 완주 청소년 대상 댄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등 지역문화격차 해소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영도 주민 40명이 개막공연 ‘춤추는 영도’를 선보이고 한국관광홍보영상의 부산편에 참여한 이날치밴드와 부산 대표 인디밴드인 보수동쿨러가 축하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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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 문화도시와 전국 로컬문화인 100팀, 지역문화 뽐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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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를 이끌 청년 구직자·창업가 1,800여 명 모집!
- 부산시는 ‘2022년 부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구직 청년, 청년 창업가를 오는 2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청년을 채용하는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고 창업 청년에게 창업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4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 결과 총 2,216개 사가 신청했다. 다음 달 11일까지 구직 또는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모집하며, 구직 희망 청년은 앞서 모집된 기업 현황을 보고 희망하는 기업에 입사 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1차 기업 모집에 이어 청년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추가 기업 모집한다. 시는 청년 고용기업 950여 개사에 2년간 최대 4,8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창업 청년 200여 명에는 임대료와 같은 간접비용을 1년간 최대 1,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작년 10월 행정안전부가 고시한 인구 감소 지역인 동구, 서구, 영도구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에는 창업 비용을 1년간 최대 1,500만 원 지원하고, 추가로 다음 연도 창업 성공 시 최대 1,500만 원을 지원한다. 구직 또는 창업을 원하는 청년은 기업별, 사업별 공고문을 참조해 부산일자리정보망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부산일자리정보망 누리집 바로 가기 (부산일자리정보망 누리집>청년★부산잡스>부산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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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를 이끌 청년 구직자·창업가 1,800여 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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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2년 청년로컬크리에이터 앵커도시로의 비전 제시
- 부산시는 지난 16일 해운대 창업공간 100에서 「2021 부산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 1차년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부산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은 지역자원 기반의 혁신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들을 발굴하고 전문교육 및 멘토링을 통한 사업화를 지원하여 지역 경제의 원동력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3월 특화 분야(F&B) 대상 전문 운영·앵커기관 공모를 통해 삼진이음, 티스퀘어, 어반브릿지, 알티비피얼라이언스를 선정하고 로컬크리에이터 230여 명을 발굴·교육해왔다. 공모로 선정된 기관들은 지난 1년간 아이템 선정, 맞춤형 교육, 투자유치, 사업화 지원의 단계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로컬크리에이터를 발굴해왔다. 또 활성화 거리로 지정된 영도구·부산진구 일대에서 로컬제품 팝업스토어, 플리마켓 등을 지속 개최하며 로컬크리에이터 활동을 홍보했다. 시는 2022년에도 행정안전부 로컬크리에이터 지원 사업, 영도구 맞춤형 창업 지원 사업을 신규 편성하는 등 총 1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로컬크리에이터에 대한 전방위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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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2년 청년로컬크리에이터 앵커도시로의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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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
- 한국관광공사는 가을의 정취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가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을 선정했다. 가을철 비대면 안심관광지는 가을빛 고운 우리 땅의 숲과 산, 바다 중 널리 알려지지 않아 안전하고 호젓하게 가을의 멋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가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는 간송옛집&도봉산둘레길(서울 도봉구), 고양대덕생태공원(경기 고양), 소무의도(인천 중구), 노추산 모정탑길(강원 강릉), 활기 치유의 숲(강원 삼척), 비내길과 비내섬(충북 충주), 신령수 가는 길(경북 울릉), 동정호&형제봉(경남 하동), 적상산사고(전북 무주), 지리산둘레길 3코스(전북 남원), 금성산성(전남 담양) 등 총 25곳으로 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변화로 입장이 제한되는 등 변동 가능성이 있으므로 방문 전 개방여부‧개방시간‧관람방법 등 세부정보를 미리 확인하는 건 필수다. 또한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내 안전여행 페이지에서 소개하고 있는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른 여행경로별 안전여행 가이드를 여행 전 꼭 확인하자. 가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 리스트 구 분 광역 기초 관광지명 소 개 1 서울 도봉구 간송옛집 & 도봉산둘레길 도봉산둘레길을 걸으며 간송옛집, 정의공주 묘, 연산군 묘 등을 만나는 비대면 걷기여행 코스 2 경기 여주시 파사성 & 파사성길(여강길 8코스) 여강길 8코스는 남한강이 한눈에 담기는 파사성을 품은 비대면 걷기 길 3 경기 고양시 고양대덕생태공원 민물과 바닷물이 어우러진 기수역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생태공원 4 인천 중구 소무의도 8개 코스로 구성된 무의바다누리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에 위안을 얻는 섬 여행 5 강원 강릉시 노추산 모정탑길 3천 기의 돌탑과 어우러진 노추산의 가을을 만나는 비대면 힐링 여행 6 강원 삼척시 활기 치유의 숲 가을빛 완연한 숲에서 휴식과 활력을 얻는 힐링 숲 여행(산림치유 전문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 7 대전 동구 대청호반 자연생태공원 & 추동습지보호구역 곱게 물든 대청호반 자연생태공원과 은빛 억새가 군락을 이룬 추동습지보호구역으로 떠나는 비대면 가을 여행 코스 8 충북 충주시 비내길과 비내섬 갈대군락이 장관을 이루는 비내섬을 품은 비대면 걷기 여행 코스, 앙성온천에서 출발하는 비내길은 비내섬을 중심으로 2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음 9 충북 영동군 양산팔경 금강둘레길 금강을 따라가는 금강둘레길은 양산팔경 중 다섯 곳의 절경을 품은 영동 최고의 걷기 길(총 6km 순환 코스) 10 충남 공주시 마곡사 백범 김구 명상길 3개 코스로 구성된 마곡사 백범 김구 명상길은 김구 선생의 흔적을 쫓아 마곡사의 가을을 만끽하는 아름다운 걷기 길 11 충남 부여군 부소산 솔숲에 깃든 가을빛을 즐기며 편안히 걸어볼 수 있는 코스. 낙화암, 고란사 등 볼거리가 풍성하고 유람선을 타고 바라보는 아름다운 풍광이 매력적임 12 대구 달서구 대명유수지 & 달성습지 대명유수지의 은빛 억새와 달성습지의 생태탐방로는 낙동강이 품은 보석 같은 가을 여행지라 할 수 있음 13 경북 청도군 공암풍벽(운문호반에코트레일) 운문호반에코트레일은 청도 8경 중 으뜸으로 꼽는 공암풍벽을 길동무 삼아 걷는 청도의 명품 길로 호젓하게 걷기 좋음 14 경북 울릉군 신령수 가는 길 신령수 가는 길은 나리분지에서 알봉분지를 거쳐 신령수에 이르는 울릉도를 대표하는 트레킹 코스(신들의 산책로) 15 부산 영도구 봉래산 무장애 데크로드 영도의 진산인 봉래산은 ‘가장 부산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최근 개설된 무장애 데크로드를 이용하면 보다 편하게 봉래산 정상에 오를 수 있음 16 울산 울주군 신불산 억새평원 10월이면 드넓은 평원이 은빛으로 물드는 신불산 억새평원은 울산 12경 중 하나(3개 등산로 중 영남 알프스 복합웰컴센터를 들머리 삼아 오르는 게 수월함) 17 경남 하동군 동정호&형제봉 동정호는 오랜 세월 강물이 드나들며 만들어진 자연 습지로 1km 남짓의 산책로가 있어 가을날 호젓하게 걷기 좋음 동정호를 품은 악양면 일대가 한눈에 담기는 형제봉 신선대에는 지난 5월 137m 길이의 신선대 구름다리가 새로 놓였음 18 경남 창녕군 남지개비리길 마분산 벼랑을 따라 조성된 남지개비리길은 유장하게 흐르는 낙동강을 발아래 두고 걷는 길(시리도록 푸른 낙동강과 바람에 일렁이는 은빛 억새는 남지개비리길의 가을을 완성하는 훌륭한 조연) 19 전북 남원시 지리산둘레길(3코스) 지리산둘레길 3코스는 인월과 금계를 잇는 20.5km 구간으로, 산골마을의 정겨운 풍경과 오색으로 물든 숲길 등 지리산 둘레길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길 위에서 모두 만날 수 있음 20 전북 무주군 적상산사고 적상산은 무주를 대표하는 가을 산행 명소로 가을빛 곱게 물든 적상산에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사고가 있음. 적상산사고까지는 차로 이동할 수 있으며, 안국사, 적상산성 등 볼거리가 풍성 21 광주 광주 전역 광주폴리 ‘광주폴리’는 광주 도심을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만드는 대형 프로젝트로 2011년 시작해 네 차례에 걸쳐 광주 곳곳에 예술의 씨앗을 심었음(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중심으로 구도심 길가에 작품들이 모여 있음) 22 전남 담양군 금성산성 호남의 3대 산성 가운데 하나로 예쁜 숲길을 지나 금성산성에 오르면 황금빛으로 물든 금성면 평야와 그림 같은 담양호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짐 23 전남 강진군 백운동 별서정원 월출산이 품은 백운동 별서정원에는 다산 정약용을 매료시킨 12가지 아름다운 풍경이 보석처럼 숨어있음 (호남 3대 정원 중 하나) 24 제주 서귀포시 하영올레 서귀포시 원도심을 걷는 길로 숲길과 폭포를 만나고, 골목과 시장을 지난다. 전체 22.8km에 이르는 하영올레는 3개 코스로 구성됐다. 25 제주 제주시 차귀도 섬 전체가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될 만큼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섬. 해안절경과 은빛 억새 군락을 감상하며 정상까지 다녀오는데 1시간이면 충분하며, 차귀도에서 바라보는 수월봉과 당산봉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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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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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신년 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위한 제2차 문화도시 선정
- 제2차 문화도시로 인천 부평, 강원 춘천, 강원 강릉, 전북 완주, 경남 김해 등 총 다섯 곳 선정 2019년 7개소 선정에서 시작한 문화도시 조성 사업은 2022년까지 최대 100억 지원 예정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문화도시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2차 문화도시로 인천 부평구, 강원 춘천시, 강원 강릉시, 전북 완주군, 경남 김해시 총 5곳을 지정하고 2021년 새해부터 ‘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본격 지원한다고 밝혔다. 문화도시 조성 사업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 스스로 도시의 문화 환경을 기획 및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포괄적으로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차례에 걸쳐 문화도시를 지정하고도시별 특성에 따라 최대 100억 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문체부는 지난 2019년 12월에 1차 문화도시 대상지로 7개소(경기 부천시, 강원 원주시, 충북 청주시, 충남 천안시, 경북 포항시, 제주 서귀포시,부산 영도구)를 지정하고, 2020년에 1차 연도 문화도시 조성(국비 90억 원,도시별 약 12억 8천7백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주민들은 문화도시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지역의 문제점을 직접 진단하고 지역 내 다양한 계층‧세대와 소통하며 문화의 설계자로서 참여한다. 주민들은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재발견함으로써 개인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지역 고유의 문화 발전과 지역 공동체의 회복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중‧장기적으로는 문화적 창의성을 바탕으로 문화도시 조성 사업의 효과가 관련 산업으로 연계‧확산됨으로써 ‘지역 문화’가 도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이 되고, 각 문화도시가 고유한 문화적 브랜드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과 주민들의 문화적 잠재력 발견 제2차 문화도시는 제2차 예비 문화도시로 지정되었던 12곳 중 예비사업 추진 과정 및 그 결과, 행·재정적 추진기반 확보, 추진 효과 및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정해왔으며, 심의위원회는 특히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1년간의 예비사업을 통해 문화도시 추진의 효과와 발전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었는지, 또 지역·시민주도형 협력체계를 통한 문화적 성공사례를 창출‧확산할 수 있는지를 비중있게 검토했다. 이번에 제2차 문화도시로 지정된 지자체는 주민이 누구나 찾아올 수 있는 문화거점을 만들어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는 문화도시를 구상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특히 각 지역의 고유한 역사적・문화적 특화 자원을 활용해 쇠퇴한 도심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 주민의 통합을 도모하고자 했다. 인천 부평구는 ‘음악’이라는 지역의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뮤직 게더링’과 ‘디지털 뮤직랩’을 통한 음악도시 부평의 브랜드를 형성했다. 특히 지역을 기반으로 스케이트보드, 전자음악, 길거리그림(그래피티) 예술 활동을 하는 청년 예술인들과 협업해 영상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지역문화를 창조적으로 재생산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시민기획단 ‘부평뮤즈’를 통해 시민이 직접 도시를 탐사하며 변화를 고민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시민 주도의 활동을 확대한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강원 춘천시는 문화도시가 주민들의 일상적 삶에 스며들도록 한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특히 마을에서 10분 안에 만나는 문화예술활동, 10분 안에 연결되는 문화예술 공간을 목표로 도시 어디에서든 10분 안에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도시를 위해 마을 모임 거점을 늘리기로 했다. 또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계층이 만나 교류하는 마을 단위 문화예술교육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에서도 문화적 기반이 미비한 주민들의 문화 향유 여건을 개선해 지역 주민의 통합을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원 강릉시와 전북 완주군은 시민들의 참여와 소통을 비전으로 두고 시민이 기획하고 실현하는 문화도시를 지향한 예비사업 성과와 향후 구상을 제시하는 데 주목했다. 강릉시는 시민이 직접 사업을 설계해 실행하는 자율예산제 ‘작당모의’를 통해 시민주체를 발굴하고, 다양한 연구 모임을 통해 지역브랜드, 관광 상품, 지역 음식 등 유무형의 지역 특화 콘텐츠를 만들어냈다.전북 완주군은 시민문화배심원단, 문화현장주민기획단을 통해 사업 대상이나 콘텐츠, 소재에 제한을 두지 않고 주민들이 자유롭게 문화적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완주군은 코로나19로 지역 문화계가 위기에 처했을 때, 군민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안전망을 구축하는 조례를 제정해 위기상황에 기민하게 대응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남 김해시는 도시 고유의 역사문화적 유산을 활용해 도시 정체성을 고민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시의 미래 비전을 그리고자 했다. 특히 ‘도시가 박물관’이라는 주제로 가상현실 기술을 통해 잊혀 가는 도시의 역사를 기록하고 도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했다. 특정 건물이나 장소로 국한되는 관람 형태가 아닌 도시 전체를 박물관으로 만든 사업 구상이 참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1년간의 예비사업으로 문화도시 추진 기반 마련 이번에 문화도시로 지정된 지자체 5곳은 제2차 예비 문화도시로 이미 지난 1년 동안 문화도시 조례를 제정하고 사무국·시민기획단을 운영하는 등 행정적 기반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축적된 도시재생사업과 문화 사업간의 연계 경험, 지역 내 주민 주도의 문화활동 경험은 각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력을 강화하는 단초가 되었다. 앞으로도 지난 1년의 경험을 발판 삼아 개별 도시만의 고유성을 발굴해 문화적 도시담론을 그려나가는 체계를 지속함으로써 예비사업의 성과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는 올해부터 제2차 문화도시 5곳에 국비를 지원한다. 2025년까지 향후 5년간 도시별 특성에 따라 최대 10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연차별로 사업의 성과를 평가해 우수 사례는 적극 홍보하고 추가 인센티브을 지급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문화도시 사업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문화도시 조성으로 주민의 문화적 삶이 확산되어,지역이라는 공통의 생활공간을 기반으로 주민을 통합하고 공동체를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위기의 시대에 문화도시로 나아가는 주민들의 발걸음이 우리 지역과 그 속에 살고 있는 서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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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신년 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위한 제2차 문화도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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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안전여행 비대면관광지 100선 발표
- ‘가을 비대면관광지 100선’발표 - 가을 여행수요 분산과 안전여행 문화 확산 효과 기대 - 가을 단풍여행을 즐기는 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한국관광공사는 전국관광기관협의회와 함께 관광객 밀집을 최소화하고,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가을 비대면관광지 100선’을 선정했다. * 전국관광기관협의회 : 경기관광공사, 경남관광재단, 경북문화관광공사, 광주관광재단, 대전마케팅공사, 부산관광공사, 서울관광재단, 인천관광공사, 전남관광재단, 전북문화관광재단, 제주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총 12개 기관) 가을 비대면관광지에 선정된 곳은 경기도 남양주시 물의정원, 경남 밀양 사자평 고원습지, 경북 김천 국립김천치유의숲, 광주 월봉서원, 대전 대청호오백리길 제4구간 풍경소리길, 부산 몰운대, 서울 구로구 푸른수목원, 인천 원적산 은행나무숲, 전남 화순 만연산 오감연결길, 전북 고창 운곡 람사르, 제주 가파도 등으로, 각 지역별 관광기관의 추천을 받아 선정되었다. 비대면관광지 100선과 관련한 정보는 아래의 표를 첨부하였다. 구분 광역 기초 관광지명 소개 1 경기도 용인시 은이성지(청년김대건길)&미리내성지 김대건 신부 기념관, 조각상 등이 있으며 은이계곡을 시작으로 울창한 숲길이 우거짐 2 포천시 포천아트밸리 에메랄드빛 호수, 화강암 절벽과 함께 예술을 감상 할 수 있으며, 천문과학관이 있음 3 화성시 우음도 중생대 백악기 시대 공룡 서식지로 추정되며 공룡알 둥지 화석, 공룡 알 화석 관찰 가능 4 오산시 물향기수목원 습지 생태원, 수생식물원, 호습성 식물원과 소나무원, 단풍나무원 등을 구경할 수 있음 5 남양주시 물의정원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따라 조깅,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정원 6 안산시 바다향기수목원 서해안 경관을 전망할 수 있는 ‘상상전망대’ 및 바다너울원, 암석원 등이 있는 휴양공간 7 양평군 서후리숲 10만평 규모의 수목원으로 자연 그대로의 숲을 느낄 수 있으며 삼림욕 산책이 가능 8 경상북도 경주시 서악서원 국악공연, 음악회를 감상할 수 있으며 다도예절 체험이 가능 9 김천시 국립김천치유의숲 숲 명상길, 전망대, 출렁다리 시설이 갖추어진 자작나무숲 10 안동시 낙강물길공원 호수를 바라보며 피크닉을 즐길 수 있으며 안동루에 오르면 안동댐을 감상할 수 있음 11 군위군 한밤마을 내륙의 제주도로 불리며 마을 대청을 중심으로 한 자연풍경이 아름다운 명소 12 고령군 고령은행나무숲 낙동강을 끼고 있어 수변의 억새가 장관인 은행나무숲 13 예천군 초간정 드라마 미스터션샤인 촬영지로 우리나라 정원 건축의 정수를 맛볼 수 있음 14 봉화군 35번 국도 선유교 미슐랭 그린가이드 한국 편에서 유일하게 별점을 받은 드라이브 명소 15 경상남도 창원 진해드림로드 해군테마공원, 목재 문화체험장이 있어 가족나들이로 안성맞춤 16 통영 통영생태숲 전망대에서 통영항 및 어선들의 정경을 볼 수 있으며 생태 숲 해설 프로그램 운영 17 밀양 사자평고원습지 전국 최고의 억새군락지인 사자평과 국내 최대 고산습지 산들늪이 있는 힐링코스 18 거제 숲소리공원 자연학습공간, 도토리놀이터가 있으며 동물체험장에서 토끼, 양 먹이주기체험 가능 19 의령 한우산 드라이브코스 오색찬란한 단풍과 억새가 절경인 숲. 도깨비 조형물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음 20 남해 남해바래길 화전별곡길 양떼목장, 바람흔적미술관을 즐길 수 있는 숨은 단풍 명소 21 거창 감악산 가을 낮에는 화려한 국화꽃을, 밤에는 거창읍야경을 구경할 수 있는 산 22 광주광역시 광주 영산강 극락 친수공원 일원 매년 억새축제가 열리며 자전거 길을 따라 억새와 코스모스 등이 펼쳐진 공원 23 광주 원효사 무등산 원효계곡 산세 속 아름다운 누각을 가진 전통사찰 24 광주 패밀리랜드 카라반 캠핑장 캠핑과 함께 놀이공원을 즐길 수 있음. 초대형 카라반이 설치된 럭셔리 글램핑장 25 광주 양림동 호랑가시나무길 옛 선교사 사택과 아트폴리곤, 호랑가시나무창작소 등 문화공간이 있음 26 광주 중외공원 도시 근린공원으로 광주의 관문에 설치된 무지개다리 비엔날레 상징물이 볼거리 27 광주 청춘발산마을 컬러아트프로젝트로 조성된 마을로 철재로 만든 브릿지, 조형물, 벽화 등이 볼거리 28 광주 월봉서원 조선 선비의 하루를 체험하는 등 다양한 교육 문화 프로그램 운영 29 대전광역시 유성구 국립대전숲체원 건물전체에서 피톤치드를 느낄 수 있고 곤충과 식물들을 직접 관찰할 수 있음 30 유성구 유림공원 가을 국화꽃축제가 유명하며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공원 31 동구 우암사적공원 송시열 선생의 문화재가 있으며 자연과 어우러진 서원의 건물 양식을 엿볼 수 있음 32 중구 보문산 행복 숲 둘레길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산으로 보문산성과 전망대, 고촉사 등을 함께 감상할 수 있음 33 서구 한밭수목원 전국 최대의 도심 속 수목원으로 동원과 서원으로 이루어짐 34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보훈둘레길 총 7가지 산책코스가 있으며 호국철도기념관, 소나무숲, 대나무숲 등의 볼거리가 있음 35 동구 대청호오백리길 제4구간 풍경소리길 드라마 슬픈연가 촬영지로 대청호 둘레로 갈대밭이 펼쳐져있음 36 부산광역시 사하구 승학산 가을 하얀억새군락이 펼쳐지는 가을 트레킹 필수코스 37 금정구 땅뫼산 맨발로 걷는 황토숲길이 조성되어 있고, 빽빽한 편백림의 생태숲에서 산림욕을 할 수 있음 38 진구 북구 백양산 가을 억새가 펼쳐진 산으로 산악자전거나 산악오토바이를 즐기는 이들에게도 인기 39 사하구 몰운대 우거진 송림과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해안절경이 아름다운 국가지질공원 40 영도구 영도 청학배수지 전망대 부둣가의 불빛과 그 뒤로 배경이 되어주는 도심의 불빛을 감상할 수 있음 41 남구 우암동 도시 숲 영도 바다와 북항대교가 한눈에 보이며, 포토스팟으로 보름달 설치물이 있음 42 수영구 수영사적공원 역사적 상징성을 지닌 유적 공원으로 시원한 오솔길이 펼쳐진 도심 속 힐링 장소 43 서울특별시 강북 초대길 대한민국 근현대사 초대 직위를 역임하신 분들의 묘역 길 44 구로 푸른수목원&항동철길 2100여종의 다양한 식물을 감상할 수 있으며 항동철길과 연계 관광 가능 45 금천 호암산성 관악산에 위치한 신라시대 성곽으로, 한우물 등 문화재를 볼 수 있음 46 노원 수락산 학림사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노원9경(九景)중 한 곳 47 도봉 원당샘공원 연산군묘, 방학동 은행나무와 함께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명소 48 동작 고구동산길 배수지 공원에서 출발해 고구동산 정상, 서달산 잣나무길을 볼 수 있음 49 성동 송정제방길 물을 따라 걷는 단풍길로 느티나무, 은행나무 등이 어우러진 수림 50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래습지생태공원 풍차, 산책로 등이 마련되어 가을철 억새, 칠면초를 감상할 수 있는 생태공원 51 서구 수도권매립지 야생화단지 국내 최대 규모의 코스모스 꽃밭과 핑크뮬리가 조성된 야생화단지 52 계양구 계양꽃마루 드넓은 꽃밭가득 코스모스와 핑크뮬리, 댑싸리와 함께 인생샷 찍기 좋은 곳 53 부평구 원적산 은행나무숲 단풍, 은행잎이 아름다운 등산하기 좋은 은행나무 숲 54 강화군 강화 전등사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사찰로 템플스테이와 함께 은행나무, 단풍을 즐길 수 있음 55 강화군 석모도 칠면초 군락지 가을갯벌 위 칠면초가 핑크빛물결처럼 펼쳐지는 군락지 56 옹진군 덕적도 갈대 군락지 서해 최대 규모의 갈대군락지와 백패킹하기 좋은 비조봉 코스가 유명한 갈대 군락지 57 전라북도 고창 운곡 람사르 멸종위기야생동물이 서식하며 다양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이 운영됨 58 김제 망해사 서해 낙조와 만경강 둘레길, 갈대밭 등을 볼 수 있음 59 부안 줄포만 갯벌생태공원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사진 찍기 좋은 장소 60 익산 용안생태습지공원 나비바늘꽃을 비롯한 다양한 꽃으로 조성된 힐링여행지 61 진안 부귀 메타세쿼이아길 단풍으로 물든 울창한 가로수가 아름다운 명소 62 무주 무주 구천동 어사길 구천동계곡의 비경을 체험할 수 있는 천혜의 관광지 63 군산 비응 마파지길 확 트인 서해바다와 수평선 너머 석양을 즐길 수 있음 64 전라남도 목포 고하도 해상테마파크 해상케이블카, 둘레길, 해안데크길, 전망대, 목화정원, 호남권생물자원관 등이 조성됨 65 나주 나주 은행나무 수목원 은행나무 길, 대나무숲, 단풍나무숲 등을 이국적 야외테라스에서 즐길 수 있는 수목원 66 곡성 대황강 자연휴식공원 강변을 따라 산책이 가능. 체육공원과 야영장이 조성되어 외부활동에 안성맞춤인 곳 67 구례 지리산호수공원 구례 구만제에 새롭게 조성된 농촌테마파크. 구만저수지를 감상할 수 있는 산책로가 마련 68 화순 만연산 오감연결길 자연체험과 치유공간을 갖춘 산림 문화단지로 다양한 트레킹 코스를 제공 69 해남 화원 오시아노 관광단지 캠핑장에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낭만적인 캠핑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곳 70 영광 물무산 행복숲 숲속 둘레길, 맨발 황톳길, 유아숲 체험원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 71 제주특별자치도 대정읍 가파도 돌담과 바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는 유명 관광지 72 남원읍 표선면 제주환상자전거길 6구간 (쇠소깍~표선해변) 제주민속촌에서 문화유산을 감상할 수 있으며 자전거도로를 따라 해안절경이 펼쳐지는 명소 73 조천읍 선흘 동백동산 제주 생태관광의 명소. 2011년 람사르 습지, 2014년 세계 지질 공원 대표명소로 지정 74 구좌읍 숨비소리길 (하도리밭담길) 해안가를 중심으로 마을이 형성된 곳. 절경의 해안도로, 수십 종의 철새도래지로 유명 75 한라산 한라산둘레길돌오름길 (보림농장삼거리~거린사슴오름) 가을 정취에 알맞은 아름다운 단풍나무숲, 다양한 생태환경을 즐길 수 있음 76 한림읍 탐나라공화국 대한민국 미니국가 컨셉으로 도예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음 77 서귀포시 석부작박물관 제주에서만 유일하게 볼 수 있는 야생화들과 분재작품을 느낄 수 있는 생태정원 78 강원도 정선 하이원 하늘길 트레킹 운탄고도와 백운산 등산로를 이어 만든 하늘길로 아이들이 걷기에도 힘들지 않음 79 영월 김삿갓 계곡 김삿갓 묘가 위치하여 유명해진 계곡으로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다움 80 화천 비수구미마을(비수구미계곡) 자연원시림이 계곡을 따라 밀집되어 있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을 위한 가을 명소 81 인제 백담사 맑은 백담 계곡 위에 위치해 있으며 한용운 선생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사찰 82 철원 한탄강(고석정) 좁고 긴 골짜기를 따라 협곡과 기암절벽이 아름다운 절경이 이어짐 83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구수목원 도심에서 가까운 도시형 수목원으로 다양한 관찰, 견학, 휴식 등을 즐길 수 있는 명소 84 달성군 달성습지 생태학습관 전국 최대 맹꽁이 서식지로 맹꽁이 학습장, 사전학습장 등 많은 체험이 가능 85 달서구 월광수변공원 다목적 운동장, 롤러스케이트장 등 다양한 운동 ·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음 86 달성군 대구숲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숲으로, 체험학습, 다양한 축제 및 행사, 공연 진행 87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국립세종수목원 국내 최초 도심형 수목원. 국내 최대 사계절온실, 청류지원 등 다양한 테마 관람가능 88 전동면 베어트리파크 국내 유일의 곰 테마파크. 계절별 특색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가족단위 휴양시설 89 울산광역시 울주군 반구대암각화&천전리각석 인류 최초 포경 기록이자 한반도 최초 미술작품.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등재추진 90 남구 장생옛길& 장생포 둘레길 인근 고래문화마을, 고래박물관 등 다양한 고래콘텐츠를 즐길 수 있음 91 북구 송정 박상진호수공원 무룡산과 이어지며 전망대, 산책, 미로정원, 습지원 등이 조성된 친환경 수변공원 92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자연, 문화 복합 열린 공간으로 번개맨체험관, 국제클라이밍장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음 93 충청북도 옥천군 수생식물학습원 수련농장, 수생식물 농장, 온대수련 연못, 매실나무 과수원, 잔디광장 등이 조성됨 94 증평군 좌구산 분젓치 산새길 테마로드 율리 별천지공원에서 좌구산 분젓치 생태터널로 이어지는 총11km 산책로 95 괴산군 갈론계곡 아홉 곳의 명소가 있다하여 갈론구곡으로 불리며, 경치가 좋고 물놀이하기도 좋은 곳 96 충청남도 서산시 서산 웅도 육지와 불과 700m 떨어져 있으며, 갯벌체험,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해안탐방 가능 97 아산시 곡교천 은행나무길 전국의 아름다운 10대 가로수 길로 선정 98 공주시 갑사 노송과 느티나무 숲이 우거진 사찰. 가을이 아름다워 춘마곡, 추갑사라 불림 99 보령시 오서산 억새밭 정상을 중심으로 약 2km의 주능선은 온통 억새밭으로 이루진 억새산행지의 명소 100 계룡시 입암저수지 메타세쿼이아로 인해 이국적인 느낌. 가을의 숨겨진 단풍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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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안전여행 비대면관광지 100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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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는 부산 언택트관광10선 선정하여 에코캠페인과 이벤트를 진행
- 부산관광공사(사장 정희준, 이하 공사)는 지난 6월 29일 한국관광공사 언택트관광지 100선 선정에 이어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부산 언택트관광지 10선 소개와 함께 언택트관광지 100선 선정 기념 이벤트 및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부산의 언택트관광지는 △구덕야영장 △다대포해수욕장 △대저생태공원 △부산치유의숲 △안데르센동화마을 △아미르공원 △장산 △평화조각공원 △회동수원지 △황령산으로 코로나19를 피해 상대적으로 여유롭고 안전한 여행지 위주로 선정됐다.공사는 언택트관광지 100선 선정 기념으로‘부산에서 특별한 여름휴가’이벤트를 실시하며, 이벤트 참여 방법은 7월 1일(수)부터 12일까지 공사가 운영하는 공식 인스타그램에‘부산 여행 가고 싶은 친구’태그 및‘부산에서 보내고 싶은 여름휴가’를 댓글로 쓰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하여 다대포 서핑 일일 강습권(10명)을 제공한다. 동시에 여름 성수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해수욕장 청결 유지‘에코 비치 캠페인’도 실시한다. 에코비치 캠페인 참여 방법은 7월 1일(수)부터 29일까지 개인 SNS에, 일상과 여행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모습을 업로드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하여 비치타월과 드라이백(100명)을 제공한다. 이벤트 및 캠페인 세부내용은 공사가 운영하는 공식 홈페이지(visitbusan.net) 및 페이스북(부산에가면)·인스타그램(@visitbusan)·네이버 블로그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여름 부산 언택트관광지에서 코로나를 피해 안전하고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며 평소 답답했던 마음을 날려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과 해수욕장 운영 대응 지침을 꼭 지켜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부산언택트관광 10선 순번 관광지명 구 1 장산 해운대구 2 황령산 수영구 3 다대포해수욕장 사하구 4 평화공원 남구 5 아미르공원 영도구 6 안데르센동화마을 기장군 7 회동수원지 금정구 8 부산치유의숲 기장군 9 구덕야영장 서구 10 대저생태공원 사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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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는 부산 언택트관광10선 선정하여 에코캠페인과 이벤트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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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맷길, 아시아와 함께 부산이 걷는다!!
- ◈ 10.11.~13. 벡스코, 누리마루, 갈맷길 일원에서 「2019 아시아걷기총회 부산」 개최 ◈ 아시아 11개국에서 트레일 단체 관계자 및 보행 전문가 등 5천여 명 참가 ◈ 부산시, 다양한 걷기 행사 통해 ‘사람중심 보행도시’ 브랜드 강화 및 부산발 보행문화 확산 나서 ◈ 부산 대표 걷기 명소인 갈맷길을 직접 걸으며 대내외 홍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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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맷길, 아시아와 함께 부산이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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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만을 위한 특별한 관광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 ◈ 부산국제영화제 티켓 소지자 부산시티투어버스(해운대, 태종대라인) 50% 할인 ◈ 도심 속 테마걷기 프로그램 추가, 걷기 좋은 부산 워킹투어 ‘영화축제의 거리’ 운영 ◈ 외국인 관광객 대상 부산국제영화제 원데이 버스 투어 운영 ◈ 부산관광공사와 영화제조직위, 살롱드비프 ‘역사투어, 음식투어, 토크쇼’ 공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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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만을 위한 특별한 관광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여행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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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가볼 만한 곳 여행 추천 관광지 시리즈5
- 파주 가볼 만한 곳 여행 추천 관광지 시리즈5 헤이리 예술마을(맛고을), 프로방스를 파주 관광코스로 추천한다. 15. 헤이리 예술마을(맛고을) 한국관광 100선의 유명한 관광지로 1998년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예술마을 및 문화지구로 통일동산 관광특구 내에 있다.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의 작업실과 미술관, 공연장 등이 모여 있어 그 자체가 작품인 마을이다. 문화와 예술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서 미술가, 조각가, 음악가, 작가, 건축가, 공예가 등 380여명의 예술문화인들이 회원으로 참여하여 집과 화랑을 세우고, 길과 다리를 놓아 예술마을을 만들었다. 헤이리 예술마을이 문화지구로 지정된 것은 2002년 인사동 문화의 거리와 2004년 대학로에 이어 대한민국에서 3번째로 2009년 12월에 문화지구로 지정되었다. 마을 입장 자체는 무료이나, 각 체험시설들은 유료이다. 인근에 맛 집이 모여 있는 음식문화의 거리 맛 고을이 있다. 맛고을은 경기도가 2007년에 음식문화 시범거리로 국내산 파주 장단콩만 사용한다. 장단콩청국장 정식, 장단콩비지찌게 정식, 장단콩된장찌게 정식, 두부버섯전골, 두부해물 전골, 두부보쌈, 콩비지찌게, 청국장찌개, 볶은콩, 순두부 등 콩요리를 먹고 바로 옆 프로방스로 이동하여 야경까지 즐기며 추억을 남길 사진촬영도 아주 좋은 파주의 추천관광지이다. 16. 프로방스 헤이리 예술마을과 함께 주목받으며 쇼핑 공간으로 인식되었고, 유럽풍 작은 테마형 마을로 빛 축제가 유명하며 아름다운 마을 프랑스 남부의 그림 같은 감각적인 건물, 유럽 정원풍, 러브인 프로방스이다. 소품샵, 공방, 에펠탑 형상, 예쁜 카페,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빛 축제의 추억여행으로 볼거리 많고 체험프로그램이 있는 마을로 화려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분위기로 나들이, 데이트, 드라이브, 힐링, 드라마 및 영화촬영지로 유명하다. 일몰즈음부터 폐점시까지 단지내 다양한 조형물을 활용하여 형형색색 별빛축제가 열린다. 관광지를 참고하여 즐거운 여행을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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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가볼 만한 곳 여행 추천 관광지 시리즈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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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교동 제비집, 제비가 물어다 주는 즐거운 체험 활동
- 여기저기서 제비 조형물을 볼 수 있는 인천 강화군 교동 제비집. 교동 제비집은 강화군에서 민자 유치와 중앙 및 지방정부 협력으로 추진하는 <평화와 통일의 섬 교동도 프로젝트>의 거점 시설이다. 교동도를 찾는 사람들을 위해 교동도의 스토리와 미래 가치를 조명하고, 지역 주민들의 경제·교육·정보·문화생활에 도움을 주는 인천 강화군 교동 제비집에 대해 알아보자. 강화군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교동 제비집은 오랜 세월 교동 주민들에게 기쁨과 위안이 되어준 제비집을 상징으로 만들어진 공간이다. 고향의 흙으로 집을 짓는 제비가 고향의 어머니, 아버지의 모습을 전달해 주듯 교동 제비집은 강화군 주민들에게 가족의 품과 같은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교동 제비집은 1층, 2층과 야외에 걸쳐 다양한 체험 활동이 마련되어 있으니 하나하나 체험해 보는 것도 교동 제비집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이다. 먼저 1층에서는 자전거와 스마트워치를 대여할 수 있어 1인용과 2인용 자전거를 2시간 단위로 대여할 수 있다. 다양한 관광 자원을 보유한 강화도는 자전거길로 조성된 평화나들길을 따라 일주하면 망향대, 난정리 전망대 등의 전망 좋은 관광지를 만나볼 수 있다. ‘평화의 다리 만들기’ 체험과 ‘교동신문 발행하기’ 체험은 관광객들이 직접 찍은 사진이 들어가 인기가 많다. 대형 스크린을 통해 남과 북을 연결해 주는 평화의 다리는 기존 방문객들이 촬영한 사진들과 합쳐져 거대한 다리가 된다. 기념 촬영한 본인의 사진으로 교동신문을 직접 발행해 볼 수 있는 교동신문 발행하기 체험은 완성본을 인쇄하거나 메일로 받아볼 수 있어 더욱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다. 추억 속 흑백 교복 치마와 대련복을 입어볼 수 있는 교복 대여도 빠지면 아쉬운 활동이다. 교동 제비집은 옛날 교복과 가방을 대여하고 있어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다만 실내 사진 촬영은 가능하지만 야외 촬영은 불가하다는 점 참고하자. 2층에는 문화콘텐츠 전시관과 카페, 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교동 제비집만의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야외에는 영화 상영과 문화 공연을 할 수 있는 공연장 및 지역특산물 장터도 열리니 교동 제비집은 강화도 여행의 필수 코스라고 할 수 있겠다. 교동 제비집은 하절기에는 10시부터 18시, 동절기에는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한다. 또한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월요일에 휴관을 하니 운영일을 참고해 방문하도록 하자. 〇 위치 :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교동남로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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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교동 제비집, 제비가 물어다 주는 즐거운 체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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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 이색데이트코스 못난이미술관
- 지역을 여행하다 보면, 이곳에만 존재하는 독특한 볼거리를 발견하게 된다. 문화와 역사, 축제 등 나를 사로잡는 다양한 볼거리 중 무안 이색데이트코스로 인기를 얻고 있는 못난이미술관은 우리가 생각하고 있던 고정관념을 깨버리는 작품 전시관이다. 사람과 사람을 만날 때, 면접을 볼 때 등 세상을 살아가면서 얼굴은 가장 확실한 신분증과도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우리는 상대방 얼굴을 통해 미국인인지 한국인인지 구별할 수 있고 성별, 성격, 교육정도까지 대충 짐작할 수 있다. 하지만 사람의 얼굴에 있어서 개인 간의 얼굴 형태 차는 크지 않다. 우리는 “첫인상”에 따라 그 사람을 평가하고 고정관념을 그대로 적용하게 된다. 이 고정관념은 살아가면서 자연스럽게 습득된 것으로, 생리적, 후천적, 교육을 통해 형성된다. 하지만 무안 이색데이트코스 핫플로 떠오르는 못난이미술관은 현대인들에게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게 한다. 얼굴이 개인을 상징하는 신분증이 아닌, 얼굴은 신체의 일부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무안 못난이 미술관은 실외와 실내로 구성된 독특한 조각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되고 있지만 마을 주민들과 함께 진행되는 “못난이 축제”는 “못난이”를 이미지로 앞세워 무안만의 독특한 예술 관광 콘텐츠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일 못난이 체험, 에코백 스텐실 체험, 못난이 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이곳만의 매력을 느끼는 행운을 가져보길 바란다. 무안군 숨은 보석 같은 못난이미술관은 김판삼, 박영도, 임영주 예술가들의 전시공간이다. 김판삼은 조각가, 임영주는 도예가, 박영도는 서예가로 골고루 작품 감상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셋 다 무안군 일로읍 언저리와 산속에서 미술관과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을 정도로 무안을 대표하는 예술가로도 유명하다. 관광객들과 주민들의 쉼터로 자리 잡은 못난이미술관은 김판삼 조각가가 운영하고 있는 “무인카페”다. 6년 전 완공되었지만 매년 못난이 동산과 미술관에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면서 “움직이는 미술관”이라는 별명을 얻고 있다. 못난이 캐릭터가 주인공이 되는 이곳은 작가의 아버지가 농사를 짓던 삶의 터전이었다고 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가족여행을 오시는 분들도 많다. 그리고 이곳은 사람 사는 냄새, 정겨움이 넘쳐나는 꿈의 궁전처럼 느껴진다.. 여행의 매력은 독특함을 발견하는 순간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계절의 변화는 신비롭고 아름다워서 봄비가 오고 나면 그동안 참았던 꽃들은, 꽃을 피우려 더욱 바빠지는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다. 우리도 하루하루 못난이미술관처럼 생명이 넘쳐흐르는 2022년 봄을 맞이했으면 좋겠다. 무안 여행은 힐링을 뛰어넘는 치유의 공간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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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 이색데이트코스 못난이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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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 가볼 만한 곳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
- 걷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주로 찾는 부산 여행지, 영도 절영해안산책로는 푸른 바다를 끼고 거닐기에 적절한 곳이다. 영도 흰여울마을은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들이 모여 살았던 곳이며, 그들의 애환이 서린 골목길과 가파른 계단이 당시의 모습을 형상시켜 준다. 현재는 위와 같은 절경으로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알려져 전국 각지에서 모여들고 있다. 또한 영화 '변호인', '범죄와의 전쟁' 등 한국영화의 성지로도 유명하다. 옹기종기 모여 있는 마을과 그 옆으로 조성된 푸른 바다의 모습이 마치 그리스 산토리니를 연상케 한다고 알려지며 많은 여행객들이 찾아오는 장소이다. 뿐만 아니라 부산 안심 관광지 10선으로 선정되어 더욱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다. 갈맷길 영도 코스는 전국 5대 해안누리길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피아노계단, 흰여울 해안 터널, 하늘전망대 등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절영해안산책로는 남항과 외항을 끼고 있어 태종대까지 걸어서 갈 수 있다. 흰여울 마을로 올라가는 계단을 제외하면 해안길은 완만한 평지라 같이 온 사람들과 함께 손을 잡고 나란히 걸을 수 있는 곳이다. 해안에는 몽돌이 밀려오는 파도에 몽도르하며 노래를 부르는 것 같다. 이곳에 방문한 관광객들은 바다를 보며 파도소리에 빠져든다. 무지개다리로 이어진 해안길은 한 발짝 걸을 때마다 무지개 위를 걷는 느낌을 준다. 흰여울길은 흰여울 문화마을의 골목길을 말한다. 예전에 봉래산 기슭에서 여러 갈래의 물줄기가 바다로 굽이쳐 내리는 모습이 마치 흰 물보라가 이는 물살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유래되었다고 한다. 피아노계단은 피난민들이 수없이 오르락내리락 했던 계단이다. 현재는 젊은 남녀들이 가위바위보 게임을 하는 데이트코스로 알려져 있다. 피아노 계단을 올라 다시 건너편으로 내려오는 구간은 최근 흰여울 해안 터널의 개통으로 더욱 편리하게 지나갈 수 있게 되었다. 흰여울 터널을 지나면 남항 외항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다.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서 줄을 선 모습이 포토존의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해안가에서는 몽돌밭에 앉아 푸른 바다의 풍경을 구경하기도 하고 바위에 오르거나 바위에 앉아 다양한 포즈를 취하기도 한다. 이송도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절경이다. 이송도 또한 관광객들에게 포토존이 유명한 장소이다. 포토존뿐 아니라 절벽 사이에 난 골목길에서도 사진을 찍는다. 흰여울 갈매기의 꿈이란 조형작품은 마을과 바다가 잘 어우러지는 작품이다. 여울 책장에서 촬영한 작품으로는 변호인, 암수 살인, 무한도전 공개수배, 드라마 딴따라, 드라마 드림, 드라마 영도다리를 건너다가 등 다양하다. 아쉽게도 당시 촬영 현장은 지금은 공사 중으로 들어갈 수 없다. 흰여울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흰여울 문화마을은 바다와 어우러져 더욱 아름답게 느껴진다. 하늘전망대는 저녁노을을 관측하는데 최적의 장소이다. 저녁노을과 함께 아름다운 영도를 느낄 수 있다. 부산 여행이 하고 싶다면 전망대와 포토존이 가득한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로 여행을 한번 떠나보는 건 어떨까? ○위치 : 부산 영도구 영선동4가 6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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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 가볼 만한 곳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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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삵 한 쌍 일본에 기증...멸종위기종 보전 위해
- 서울대공원은 지난해 서울대공원에서 자연번식에 성공한 삵 5마리 중 한 쌍을 일본 도쿄에 위치한 이노카시라 동물원에 기증했다. 지난 2002년 서울시–동경시 우호사업의 일환으로 삵 한 쌍을 기증한 데 이어 2번째이다. 삵은 국제적멸종위기종으로, 특히 당시 기증한 삵 2마리는 초기 번식쌍(Founder)으로 일본 동물원 내 사육개체군이 확립되는데 기여하였다. 살쾡이라고도 불리우는 삵은 고양이보다 큰 몸집에 뭉툭한 꼬리, 이마에 흰 무늬가 특징적이다. 빠른 몸놀림으로 나무도 잘 타고 수영도 잘하는 삵은 대형맹수류가 없는 한국에서는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하고 있다. 비교적 친숙한 이름과는 달리 삵은 국제적멸종위기종 2급, 국내멸종위기야생동물 2급으로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동물이다. 국내에서 야생 삵은 로드킬 피해 및 서식지 파괴로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다. 특히 일본의 경우,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하여 쓰시마 지방에만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공원은 지난해 자연번식으로 태어난 나머지 3마리를 포함해 현재 삵 15마리를 보유하고 있다. 서울대공원은 멸종위기에 처해 있는 삵의 보전을 위해 야생방사 시도, 구조개체 보호, 자연번식 추진 등 여러 방면으로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다. 이번 기증 또한 국제적 멸종위기에 처한 삵의 보전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일본 내 사육 개체군 형성과 시민 교육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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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삵 한 쌍 일본에 기증...멸종위기종 보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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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콘진 지원 문화기술 콘텐츠 3편,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서 상영
- 지난 12월 11일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이 제작지원한 문화기술 콘텐츠 3편이 미국 현지 시각으로 뉴욕 타임스퀘어 브로드웨이 전광판에 상영됐다. 문화기술이란 문화 콘텐츠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유·무형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기술로, 도와 경콘진은 2020년부터 ‘문화기술 공공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을 통해 도내 문화기술 기업의 콘텐츠 개발 자금을 지원해왔다. 이번 타임스퀘어 상영도 문화기술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지원한 홍보마케팅의 하나였다. 각각 5분간 재생된 콘텐츠 3편은 ㈜릭스스튜디오의 ‘내일의 바다’가 오후 7시 50분 로이터 전광판, 티슈오피스의 ‘히든 오더(Hidden Order)’가 오후 8시 나스닥 전광판, ㈜커즈의 ‘Love earth, Switch off(지구를 살리는 어둠)’가 오후 8시 10분 나스닥과 로이터 전광판에 동시 상영됐다. 확장현실(XR) 관련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커즈의 ‘지구를 살리는 어둠’은 아나모픽(사물을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착시 현상) 기법을 통해 전광판이 자연을 품은 초현실적 공간으로 보이도록 연출했다. 화면 중앙에 전원이 꺼지는 순간 화려하게 재생하는 자연을 보여주면서 에너지 절약을 위한 일상 속 작은 실천을 제안했다. 실감콘텐츠 제작업체인 ㈜릭스스튜디오의 ‘내일의 바다’는 수면 위로 터전을 잃고 위기에 빠진 북극곰이 등장하고, 해저에는 생명체 대신 떠다니는 플라스틱을 전광판 창문을 통해 연출하며 연간 800만톤의 플라스틱이 유입되는 바다의 30년 후 미래를 제시했다. 게임개발업체인 티슈오피스의 ‘히든 오더’는 화성(Mars)을 배경으로 조성한 메타버스(가상융합현실) 앱으로, 이용자들이 공연과 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 이벤트를 경험하며 소통할 수 있다. 경콘진 관계자는 “경기도 문화기술 기업의 기량을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세계에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의 문화기술 유망기업이 세계에 진출할 수 있도록 판로개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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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콘진 지원 문화기술 콘텐츠 3편,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서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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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피규어 특별전시회 「영화, 우주를 만나다」 개최
- 부산시는 2022년 새해를 맞이해 부산영화체험박물관에서 「영화, 우주를 만나다」 피규어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특별전시전 ‘영화, 우주를 만나다’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부산영화체험박물관 2층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는 치의학박사 배기선 씨가 소장하고 있는 영화 <스타워즈>의 대표적인 등장인물 피규어 12점이 공개된다. 주요 전시 작품은 스톰 트루퍼, 그랜드 모프 타킨, 로열 가드 등이다. 전시회와 함께 <스타워즈> 영화 속 우주선 ‘밀레니엄 팰콘’을 재현한 포토존도 마련돼 영화 속 등장인물 ‘스톰 트루퍼’와 함께 사진 촬영도 체험해 볼 수 있다.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은 지난 2017년 개관한 국내 최초의 체험형 영화 박물관으로 기획 전시, 역사탐험, 제작 체험 등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과 추석 당일은 휴관한다. ○위치: 부산 중구 대청로126번길 12 부산영화체험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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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피규어 특별전시회 「영화, 우주를 만나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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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무형유산과 함께하는 「2021년 부산민속예술제」 개최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부산시민공원, 부산전통예술관, 구덕민속예술관 등 부산 시내 일원에서 부산의 전통문화와 무형문화재 매력을 담은 ‘2021년 부산민속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민속예술제’는 부산의 전통민속예술을 바탕으로 한 시민체험형 축제로 올해 처음 시도되는 행사다. 다양한 전통민속공연과 시민체험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해, 전통민속예술이 단순한 전통놀이가 아닌 과거와 미래세대를 이어 주는 징검다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초 행사는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전통민속공연, 시민 체험행사 등을 통합해 한 곳에서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 지속 상황에 따라 전통민속예술공연, 기능종목 전시회, 전통 체험교실 등 프로그램별로 장소를 분산하고, 온라인 운영도 병행한다. 먼저, 부산시민공원(부산진구)에서 영상으로 만나는 무형문화재 공연, 시민공원 속 무형문화재 알아보기 등이 진행된다. 대형LED화면으로 부산의 무형문화재 공연을 즐기며 시민공원 구석구석에 보물처럼 숨겨져 있는 무형문화재 아트월 등을 관람할 수 있다. 부산전통예술관(수영구)에서는 부산 무형문화재 장인과 함께 만들어 보는 ‘내 손으로 만드는 무형문화재’ 시민체험교실과 무형문화재 장인의 기능 분야 10종목 100여 점의 개인 작품과 문화유산을 활용해 제작된 문화상품 시제품이 ‘기능분야 전시회’에서 전시된다. 구덕민속예술관(서구)에서는 ‘숲속의 무형문화재 공연’이 행사 첫날 16일 13시부터 15시까지 열린다. 신명 나는 부산농악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동래학춤, 수영야류 등 예능분야 5개 종목 공연이 <붓싼뉴스> 유튜브 채널과 시민공원 다솜마당 LED화면으로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부산시는 무형유산의 경험을 시민들과 더 효과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부산시민공원 아트월을 인증하거나 유튜브 채널 <붓싼뉴스>로 진행되는 무형문화재 공연 실시간 중계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는 에코백, 파우치, 커피쿠폰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 부산전통예술관에서 진행되는 시민체험교실은 부산전통예술관 홈페이지(www.btac.co.kr)에서 10월 15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 밖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부산전통예술관 사무국(051-758-2530~1)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기환 부산시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부산민속예술제를 통해 평소 접하지 못했던 부산의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온라인으로도 전통민속예술을 즐겨볼 수 있으므로,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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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무형유산과 함께하는 「2021년 부산민속예술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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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물관, 2021년 특별기획전 「부산, 관문 그리고 사람」 개최
- 부산시(시장 박형준) 부산박물관은 오늘(17일)부터 12월 5일까지 80일간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2021년 특별기획전 ‘부산, 관문 그리고 사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부산시와 국립민속박물관의 ‘2021 부산 민속문화의 해’ 사업 업무협약을 통해 마련됐다. 개항기부터 현대까지 부산이 어떠한 관문을 거쳐 변천해왔는지 살펴보고 그 속에서 부산이라는 도시의 역사적 정체성과 현재의 위치를 함께 들여다보는 기회를 관람객들에게 제공한다. 전시는 ▲1부 ‘질곡의 시간, 변방 항구에서 관문도시로’ ▲2부 ‘산업화의 중심, 확장된 삶의 무대로’ 총 2부로 구성됐으며,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28호 [변관식 필 영도교] 등을 포함한 관련 유물 및 수집자료, 사진, 영상 등 460여 점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영도다리 도개·깡깡이질 배수리·사투리AI와 묻고 답하기 등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해 관람객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또한 1963년 직할시 승격기념 부산탑과 현재의 광안대교를 전시에 활용해, 부산의 대표적 랜드마크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연결해 부산의 시대성과 정체성을 되짚어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1부 ‘질곡의 시간, 변방 항구에서 관문도시로’에서는 개항기부터 한국전쟁기까지의 부산을 조명한다. 조선 최초의 개항장이었던 부산은 이국인들에게 문호를 개방한 근대화의 관문이었으며, 한국전쟁 피란기에는 피란민이 몰려드는 곳이자 미군의 주둔지·보급지로 각 지방의 인적·물적 자원과 이국의 문화가 유입되는 관문이었다. 1부는 최근 부산박물관에서 입수해 최초로 공개하는 [약장합편] 등의 유물 전시를 비롯하여, ‘선박 핸들을 이용한 영도다리 도개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2부 ‘산업화의 중심, 확장된 삶의 무대로’에서는 1960~70년대 대한민국의 수출과 무역의 중심 역할을 한 부산을 조명한다. 1970년대 재계 순위 1위를 기록하기도 했던 ‘동명목재상사’를 비롯해, 부산에 뿌리를 둔 유수의 기업들을 재조명해봄으로써 당시 대한민국 산업중심지인 부산에 대해 살펴본다. 또한, 한국전쟁 피란기부터 어려운 시절을 겪으면서도 삶의 희망을 잃지 않고 부산에서 새 삶터를 개척한 부산사람들도 들여다본다. 제주도에서 뭍으로 와 정착한 부산해녀, 부산의 ‘3대 아지매’라고 불리는 자갈치아지매, 재첩국아지매, 깡깡이아지매, 그리고 뱃사람 ‘마도로스’를 조명해 관문도시 부산사람의 개척정신과 역동적인 기질을 소개한다. 2부는 [동명목재 자개함]등의 유물 전시를 비롯해, ‘선박수리 깡깡이질 체험’ 프로그램, AI를 활용한 ‘전시 관련 사투리 묻고 답하기’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특별전은 별도의 개막식 없이 개최될 예정이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특별전을 포함한 부산박물관의 모든 전시 관람은 당분간 인터넷을 통한 사전예약제로만 운영된다. 사전예약은 부산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busan.go.kr/busan)를 통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신청하면 된다. 송의정 부산박물관장은 “관문으로서 부산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여다보면서 부산이란 도시의 시대성과 정체성을 찾아보고자 한다. 이러한 전시를 통해 부산사람들이 어디를 향해 나아가야 하는지 부산의 미래가치에 대한 질문을 던져 보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부산과 관련한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시민들이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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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물관, 2021년 특별기획전 「부산, 관문 그리고 사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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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최고의 드라이브코스 신창풍차해안도로
- 제주도 서쪽 끝에 위치한 신창 풍차 해안도로는 해상풍력단지에 있어 도로변에 있는 풍차를 볼 수 있다. 구불거리는 해안선을 따라 달리면 반짝이는 에메랄드 빛 바다와 하얀 풍차의 조화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신창 풍차 해안도로는 제주도의 드라이브 코스로 손색이 없고, 여기서 보는 일몰 또한 아름다워 일몰 맛집이기도 하다.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면 ‘생태체험장’이라는 산책 코스를 만날 수 있는데 자바리상과 원담체험장, 휴게 공간이 있어 편하게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산책 코스 중간에는 전망대가 있어 주변 풍광을 편안히 볼 수 있다. 전망대는 대체적으로 한산한 분위기로 드라이브를 하며 여유를 즐기기에 좋다. 애월부터 한경까지의 서쪽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꼭 와볼만한 곳이다. 낚시를 즐겨하는 이들에겐 최고의 낚시터가 되며, 캠핑을 좋아하는 이들에겐 해안도로 일대에서 캠핑을 즐길 수도 있다. 공원부터 용수 포구, 차귀도 포구까지 해안도로를 따라 걸으면 7km 정도로 사진과 휴식을 겸하며 걷기 좋다. 신창풍차해안도로의 매력은 이것이 끝이 아니다. 해 질 무렵 붉게 물든 도로의 풍경은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낸다. 제주도의 손꼽힐만한 드라이브 코스이자 밤낮 아름다움을 펼쳐내는 신창풍차해안도로에서의 추억을 쌓아보길 바란다. ○위치: 제주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148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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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최고의 드라이브코스 신창풍차해안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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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가볼 만한 곳 여행 추천 관광지 시리즈5
- 파주 가볼 만한 곳 여행 추천 관광지 시리즈5 헤이리 예술마을(맛고을), 프로방스를 파주 관광코스로 추천한다. 15. 헤이리 예술마을(맛고을) 한국관광 100선의 유명한 관광지로 1998년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예술마을 및 문화지구로 통일동산 관광특구 내에 있다.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의 작업실과 미술관, 공연장 등이 모여 있어 그 자체가 작품인 마을이다. 문화와 예술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서 미술가, 조각가, 음악가, 작가, 건축가, 공예가 등 380여명의 예술문화인들이 회원으로 참여하여 집과 화랑을 세우고, 길과 다리를 놓아 예술마을을 만들었다. 헤이리 예술마을이 문화지구로 지정된 것은 2002년 인사동 문화의 거리와 2004년 대학로에 이어 대한민국에서 3번째로 2009년 12월에 문화지구로 지정되었다. 마을 입장 자체는 무료이나, 각 체험시설들은 유료이다. 인근에 맛 집이 모여 있는 음식문화의 거리 맛 고을이 있다. 맛고을은 경기도가 2007년에 음식문화 시범거리로 국내산 파주 장단콩만 사용한다. 장단콩청국장 정식, 장단콩비지찌게 정식, 장단콩된장찌게 정식, 두부버섯전골, 두부해물 전골, 두부보쌈, 콩비지찌게, 청국장찌개, 볶은콩, 순두부 등 콩요리를 먹고 바로 옆 프로방스로 이동하여 야경까지 즐기며 추억을 남길 사진촬영도 아주 좋은 파주의 추천관광지이다. 16. 프로방스 헤이리 예술마을과 함께 주목받으며 쇼핑 공간으로 인식되었고, 유럽풍 작은 테마형 마을로 빛 축제가 유명하며 아름다운 마을 프랑스 남부의 그림 같은 감각적인 건물, 유럽 정원풍, 러브인 프로방스이다. 소품샵, 공방, 에펠탑 형상, 예쁜 카페,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빛 축제의 추억여행으로 볼거리 많고 체험프로그램이 있는 마을로 화려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분위기로 나들이, 데이트, 드라이브, 힐링, 드라마 및 영화촬영지로 유명하다. 일몰즈음부터 폐점시까지 단지내 다양한 조형물을 활용하여 형형색색 별빛축제가 열린다. 관광지를 참고하여 즐거운 여행을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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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가볼 만한 곳 여행 추천 관광지 시리즈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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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교동 제비집, 제비가 물어다 주는 즐거운 체험 활동
- 여기저기서 제비 조형물을 볼 수 있는 인천 강화군 교동 제비집. 교동 제비집은 강화군에서 민자 유치와 중앙 및 지방정부 협력으로 추진하는 <평화와 통일의 섬 교동도 프로젝트>의 거점 시설이다. 교동도를 찾는 사람들을 위해 교동도의 스토리와 미래 가치를 조명하고, 지역 주민들의 경제·교육·정보·문화생활에 도움을 주는 인천 강화군 교동 제비집에 대해 알아보자. 강화군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교동 제비집은 오랜 세월 교동 주민들에게 기쁨과 위안이 되어준 제비집을 상징으로 만들어진 공간이다. 고향의 흙으로 집을 짓는 제비가 고향의 어머니, 아버지의 모습을 전달해 주듯 교동 제비집은 강화군 주민들에게 가족의 품과 같은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교동 제비집은 1층, 2층과 야외에 걸쳐 다양한 체험 활동이 마련되어 있으니 하나하나 체험해 보는 것도 교동 제비집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이다. 먼저 1층에서는 자전거와 스마트워치를 대여할 수 있어 1인용과 2인용 자전거를 2시간 단위로 대여할 수 있다. 다양한 관광 자원을 보유한 강화도는 자전거길로 조성된 평화나들길을 따라 일주하면 망향대, 난정리 전망대 등의 전망 좋은 관광지를 만나볼 수 있다. ‘평화의 다리 만들기’ 체험과 ‘교동신문 발행하기’ 체험은 관광객들이 직접 찍은 사진이 들어가 인기가 많다. 대형 스크린을 통해 남과 북을 연결해 주는 평화의 다리는 기존 방문객들이 촬영한 사진들과 합쳐져 거대한 다리가 된다. 기념 촬영한 본인의 사진으로 교동신문을 직접 발행해 볼 수 있는 교동신문 발행하기 체험은 완성본을 인쇄하거나 메일로 받아볼 수 있어 더욱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다. 추억 속 흑백 교복 치마와 대련복을 입어볼 수 있는 교복 대여도 빠지면 아쉬운 활동이다. 교동 제비집은 옛날 교복과 가방을 대여하고 있어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다만 실내 사진 촬영은 가능하지만 야외 촬영은 불가하다는 점 참고하자. 2층에는 문화콘텐츠 전시관과 카페, 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교동 제비집만의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야외에는 영화 상영과 문화 공연을 할 수 있는 공연장 및 지역특산물 장터도 열리니 교동 제비집은 강화도 여행의 필수 코스라고 할 수 있겠다. 교동 제비집은 하절기에는 10시부터 18시, 동절기에는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한다. 또한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월요일에 휴관을 하니 운영일을 참고해 방문하도록 하자. 〇 위치 :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교동남로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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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교동 제비집, 제비가 물어다 주는 즐거운 체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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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 이색데이트코스 못난이미술관
- 지역을 여행하다 보면, 이곳에만 존재하는 독특한 볼거리를 발견하게 된다. 문화와 역사, 축제 등 나를 사로잡는 다양한 볼거리 중 무안 이색데이트코스로 인기를 얻고 있는 못난이미술관은 우리가 생각하고 있던 고정관념을 깨버리는 작품 전시관이다. 사람과 사람을 만날 때, 면접을 볼 때 등 세상을 살아가면서 얼굴은 가장 확실한 신분증과도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우리는 상대방 얼굴을 통해 미국인인지 한국인인지 구별할 수 있고 성별, 성격, 교육정도까지 대충 짐작할 수 있다. 하지만 사람의 얼굴에 있어서 개인 간의 얼굴 형태 차는 크지 않다. 우리는 “첫인상”에 따라 그 사람을 평가하고 고정관념을 그대로 적용하게 된다. 이 고정관념은 살아가면서 자연스럽게 습득된 것으로, 생리적, 후천적, 교육을 통해 형성된다. 하지만 무안 이색데이트코스 핫플로 떠오르는 못난이미술관은 현대인들에게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게 한다. 얼굴이 개인을 상징하는 신분증이 아닌, 얼굴은 신체의 일부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무안 못난이 미술관은 실외와 실내로 구성된 독특한 조각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되고 있지만 마을 주민들과 함께 진행되는 “못난이 축제”는 “못난이”를 이미지로 앞세워 무안만의 독특한 예술 관광 콘텐츠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일 못난이 체험, 에코백 스텐실 체험, 못난이 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이곳만의 매력을 느끼는 행운을 가져보길 바란다. 무안군 숨은 보석 같은 못난이미술관은 김판삼, 박영도, 임영주 예술가들의 전시공간이다. 김판삼은 조각가, 임영주는 도예가, 박영도는 서예가로 골고루 작품 감상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셋 다 무안군 일로읍 언저리와 산속에서 미술관과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을 정도로 무안을 대표하는 예술가로도 유명하다. 관광객들과 주민들의 쉼터로 자리 잡은 못난이미술관은 김판삼 조각가가 운영하고 있는 “무인카페”다. 6년 전 완공되었지만 매년 못난이 동산과 미술관에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면서 “움직이는 미술관”이라는 별명을 얻고 있다. 못난이 캐릭터가 주인공이 되는 이곳은 작가의 아버지가 농사를 짓던 삶의 터전이었다고 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가족여행을 오시는 분들도 많다. 그리고 이곳은 사람 사는 냄새, 정겨움이 넘쳐나는 꿈의 궁전처럼 느껴진다.. 여행의 매력은 독특함을 발견하는 순간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계절의 변화는 신비롭고 아름다워서 봄비가 오고 나면 그동안 참았던 꽃들은, 꽃을 피우려 더욱 바빠지는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다. 우리도 하루하루 못난이미술관처럼 생명이 넘쳐흐르는 2022년 봄을 맞이했으면 좋겠다. 무안 여행은 힐링을 뛰어넘는 치유의 공간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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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 이색데이트코스 못난이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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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 가볼 만한 곳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
- 걷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주로 찾는 부산 여행지, 영도 절영해안산책로는 푸른 바다를 끼고 거닐기에 적절한 곳이다. 영도 흰여울마을은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들이 모여 살았던 곳이며, 그들의 애환이 서린 골목길과 가파른 계단이 당시의 모습을 형상시켜 준다. 현재는 위와 같은 절경으로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알려져 전국 각지에서 모여들고 있다. 또한 영화 '변호인', '범죄와의 전쟁' 등 한국영화의 성지로도 유명하다. 옹기종기 모여 있는 마을과 그 옆으로 조성된 푸른 바다의 모습이 마치 그리스 산토리니를 연상케 한다고 알려지며 많은 여행객들이 찾아오는 장소이다. 뿐만 아니라 부산 안심 관광지 10선으로 선정되어 더욱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다. 갈맷길 영도 코스는 전국 5대 해안누리길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피아노계단, 흰여울 해안 터널, 하늘전망대 등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절영해안산책로는 남항과 외항을 끼고 있어 태종대까지 걸어서 갈 수 있다. 흰여울 마을로 올라가는 계단을 제외하면 해안길은 완만한 평지라 같이 온 사람들과 함께 손을 잡고 나란히 걸을 수 있는 곳이다. 해안에는 몽돌이 밀려오는 파도에 몽도르하며 노래를 부르는 것 같다. 이곳에 방문한 관광객들은 바다를 보며 파도소리에 빠져든다. 무지개다리로 이어진 해안길은 한 발짝 걸을 때마다 무지개 위를 걷는 느낌을 준다. 흰여울길은 흰여울 문화마을의 골목길을 말한다. 예전에 봉래산 기슭에서 여러 갈래의 물줄기가 바다로 굽이쳐 내리는 모습이 마치 흰 물보라가 이는 물살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유래되었다고 한다. 피아노계단은 피난민들이 수없이 오르락내리락 했던 계단이다. 현재는 젊은 남녀들이 가위바위보 게임을 하는 데이트코스로 알려져 있다. 피아노 계단을 올라 다시 건너편으로 내려오는 구간은 최근 흰여울 해안 터널의 개통으로 더욱 편리하게 지나갈 수 있게 되었다. 흰여울 터널을 지나면 남항 외항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다.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서 줄을 선 모습이 포토존의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해안가에서는 몽돌밭에 앉아 푸른 바다의 풍경을 구경하기도 하고 바위에 오르거나 바위에 앉아 다양한 포즈를 취하기도 한다. 이송도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절경이다. 이송도 또한 관광객들에게 포토존이 유명한 장소이다. 포토존뿐 아니라 절벽 사이에 난 골목길에서도 사진을 찍는다. 흰여울 갈매기의 꿈이란 조형작품은 마을과 바다가 잘 어우러지는 작품이다. 여울 책장에서 촬영한 작품으로는 변호인, 암수 살인, 무한도전 공개수배, 드라마 딴따라, 드라마 드림, 드라마 영도다리를 건너다가 등 다양하다. 아쉽게도 당시 촬영 현장은 지금은 공사 중으로 들어갈 수 없다. 흰여울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흰여울 문화마을은 바다와 어우러져 더욱 아름답게 느껴진다. 하늘전망대는 저녁노을을 관측하는데 최적의 장소이다. 저녁노을과 함께 아름다운 영도를 느낄 수 있다. 부산 여행이 하고 싶다면 전망대와 포토존이 가득한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로 여행을 한번 떠나보는 건 어떨까? ○위치 : 부산 영도구 영선동4가 6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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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 가볼 만한 곳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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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최고의 드라이브코스 신창풍차해안도로
- 제주도 서쪽 끝에 위치한 신창 풍차 해안도로는 해상풍력단지에 있어 도로변에 있는 풍차를 볼 수 있다. 구불거리는 해안선을 따라 달리면 반짝이는 에메랄드 빛 바다와 하얀 풍차의 조화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신창 풍차 해안도로는 제주도의 드라이브 코스로 손색이 없고, 여기서 보는 일몰 또한 아름다워 일몰 맛집이기도 하다.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면 ‘생태체험장’이라는 산책 코스를 만날 수 있는데 자바리상과 원담체험장, 휴게 공간이 있어 편하게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산책 코스 중간에는 전망대가 있어 주변 풍광을 편안히 볼 수 있다. 전망대는 대체적으로 한산한 분위기로 드라이브를 하며 여유를 즐기기에 좋다. 애월부터 한경까지의 서쪽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꼭 와볼만한 곳이다. 낚시를 즐겨하는 이들에겐 최고의 낚시터가 되며, 캠핑을 좋아하는 이들에겐 해안도로 일대에서 캠핑을 즐길 수도 있다. 공원부터 용수 포구, 차귀도 포구까지 해안도로를 따라 걸으면 7km 정도로 사진과 휴식을 겸하며 걷기 좋다. 신창풍차해안도로의 매력은 이것이 끝이 아니다. 해 질 무렵 붉게 물든 도로의 풍경은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낸다. 제주도의 손꼽힐만한 드라이브 코스이자 밤낮 아름다움을 펼쳐내는 신창풍차해안도로에서의 추억을 쌓아보길 바란다. ○위치: 제주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148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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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최고의 드라이브코스 신창풍차해안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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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별바다 부산 야간 여행지
- 부산의 밤을 대표하는 브랜드 ‘별바다 부산’ 야간관광 활성화 본격 추진 - 한국관광공사는 부산시,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부산 야간관광을 대표할 수 있는 브랜드 ‘별바다 부산’을 개발하고, 부산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별바다 부산’은 지난 3~4월 동안 한국관광공사와 부산관광공사 누리집에서 일반인 총 9천6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한 연상단어 설문과 선호도 조사에서 부산의 야간관광 브랜드로 최종 선정됐다. 세 기관은 국문 및 3개 외국어(영어, 중국어, 일어)로 번역해 별바다 부산을 각종 야간관광 홍보콘텐츠에 적극 활용하게 된다. 부산 야간관광 홍보를 위한 공사의 지원도 본격 가동됐다. 공사는 부산·울산지역 SNS 기자단 ‘가봄’ 단원 9명을 ‘별바다 부산 서포터즈’로 임명하고 지난 15일부터 운영을 개시했다. 이들 서포터즈들은 마린시티, 흰여울문화마을, 동래읍성 등 부산의 대표 야간관광지 16개(붙임 참조)를 방문하고 SNS에 홍보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또한 공사는 앞으로 부산의 16개 야간관광지를 4개 테마로 분류해 온라인 기사 콘텐츠를 제작, 대한민국 구석구석과 비짓부산 누리집에 게재하는 등 다양한 홍보콘텐츠를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이밖에 코레일, 부산 관광기업 등과 공동으로 야간관광 체험상품을 개발하고, 온라인여행사(OTA) 대상 홍보캠페인 등도 추진한다. 부산의 야간관광지를 소개 한다. 구분 테마 관광지명 연계 관광지 1 ‘하트’를 뛰게 하는 ‘아트’적인 부산의 밤 과거에는 와이어공장, 현재는 문화공장, F1963 테라로사, 복순도가, YES24 중고서점 산복도로 르네상스의 시작, 감천문화마을 대한민국 영화의 자부심, 영화의 전당 뮤지엄 다 예술적 감수성을 충전하는 시간, 흰여울문화마을 중리 해녀촌 2 그냥 보면 백 점, 내려다보면 만 점인 부산의 야경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신비한 곳, 동래읍성 수안동 꼼장어 거리 부산의 밤을 파노라마로 볼 수 있는 황령산 봉수대 빵천동(남천동 빵거리) 모래섬과 일몰을 한눈에 담는 아미산 전망대 부네치아 장림포구 공중에서 바라보는 환상적인 뷰, 송도구름다리와 송도케이블카 백년송도골목 3 마음을 물들이는 ‘감성 레포츠’ 여행 (feat. 노을)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야간 요트체험. 더베이 101과 마린시티 광안리 SUP Zone 선셋 패들보드, 광안리 해수욕장 일몰의 감성이 스며드는 선셋 카이트보딩. 다대포 해수욕장 맛조개 잡기 체험 선셋과 함께 날아오르는 패러글라이딩. 영도 봉래산 영도 청학수변공원 4 시티뷰, 오션뷰를 품은 부산의 산복도로 한류열풍과 산복도로의 옛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호천마을 이중섭거리(이중섭 전망대) 산복도로 관광의 대표격, 초량 이바구길 초량 불백거리 아는 사람만 찾아간다는 야경 스팟, 영주하늘눈전망대 부평깡통시장 산동네의 추억이 고스란히, 천마산 하늘전망대 송도 오토 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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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별바다 부산 야간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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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녹차' 재배지 오설록
- 제주도 남쪽을 여행 할 때면 녹차 밭이 장관을 이룬다. 줄줄이 겹겹이 참 가지런히도 재배하는 녹차 밭은 밭 이상의 풍경을 우리에게 선사한다. 녹차 밭은 사진 명소이자 자연을 배우는 학교이며,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을 만끽하기에 더 할 나위 없는 곳이다. 녹차 밭은 보통 오름 또는 풍차와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카페 이름으로 유명한 오설록은 사실 녹차 밭 일대의 이름이다. ‘오설록’이란 이름은 '눈 속에서도 피어나는 녹차의 생명력에 대한 감탄의 표현'과 ‘origin of sulloc’의 줄임말이다. 이곳이 설록차의 고향이란 뜻을 담고 있다. 이에 화답하듯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필수 관광명소로 자리하고 있으며 어쩌면 '녹차'로 한국인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녹차 밭은 많은 웨딩과 스냅촬영도 함께 이루어질 만큼 sns상에서 뜨거운 사진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평상시 티백으로만 접하던 '녹차'를 가까이서 직접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는 녹차 밭은 자연을 주제로 한 여행이라면 꼭 방문하면 좋은 장소이다. 우리 생활에 눈치 채지 못할 만큼 가까이 스며들어 있는 것을 찾아 떠나는 여행은 생각만으로도 아름답다. 제주의 녹차 밭이 주는 아름다움의 한 켠에 머물러 보자. ○ 위치 : 오설록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 15 오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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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녹차' 재배지 오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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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이 얕고 바닷물이 맑은 주문진해변
- 백사장길이 700m, 면적 9,608㎡로, 수심이 얕고 바닷물이 맑아 조개를 잡을 수 있는 단체의 피서지로 적합하다. 향호호수가 옆에 있어 사철 담수어 낚시도 할 수 있고, 해변 뒤에 있는 6,600㎡의 울창한 소나무 숲에는 체육공원이 있어 야영도 가능하다.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북로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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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이 얕고 바닷물이 맑은 주문진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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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 장군과 평강 공주와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온달산성
- 영춘면 하리 남한강변에 있는 성산에 축성된... 단양 온달산성 온달산성은 영토 확장 경쟁이 치열했던 삼국시대에 한강을 차지하기 위하여 고구려와 신라가 치열한 전투를 했던 곳으로 고구려 평원왕의 사위 온달 장군의 무용담과 함께 평강 공주와의 사랑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단양온달산성은 길이 972m, 높이 3m의 반월형 석성으로 원형이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다. 성 안에는 삼국시대의 유물이 출토되며, 우물터가 남아있고, 성벽 바깥부분에는 사다리꼴 모양의 배수구가 있다. 남서쪽 문터의 형식과 동문의 돌출부는 우리나라 고대 성곽에서 드물게 보이는 양식으로 주목할 만하다. 성의 북동쪽 남한강의 강변 절벽 아래에는 온달동굴이라는 석회암 동굴이 있고, 성을 바라보는 북쪽 강 건너의 산에도 온달과 관계되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성벽의 보존 상태가 좋아, 축성법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유적이다. 성의 아래에는 온달 동굴과 더불어 온달관광지가 조성되어 있다. 온달관광지는 온달과 평강을 주제로한 테마공원과 잔디광장, 야외무대와 온달과 평강의 사랑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온달관, 향토음식점, 토산품판매점 등 다양한 테마의 관광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특히 온달관광지 내에 조성된 단양 오픈 세트장(드라마 촬영 세트장)은 태왕사신기와 연개소문 촬영지로 유명한 곳으로 세트장 내에는 태왕사신기와 연개소문에 사용되었던 소품들이 함께 전시되어 있으며, 모형으로 제작된 드라마 속 등장인물과의 사진촬영도 가능하다. 또한 영월방면으로 가다 보면 영월과 경계지역인 오사리에 남한강 래프팅을 체험할 수 있는 편익시설을 갖추어 단체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으며 관광선호 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단양군 영춘면 하리 산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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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 장군과 평강 공주와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온달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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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여행지 100선으로 관광을 한다
- 여행하기도 힘들고 외출하기도 어려운 뉴노멀시대에 현명하게 여행할 수 있는 언택트여행지 100선이 선정되었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7개 지역관광공사(RTO)로 구성된 지역관광기관협의회는 국민들이 코로나를 피해 상대적으로 여유롭고 안전하게 국내여행을 할 수 있도록 전국 ‘언택트관광지 100선’을 선정, 발표했다. 언택트관광지로 선정된 100곳은 경기 평택 바람새마을 소풍정원, 경북 영덕 벌영리메타세콰이어길, 대전 한밭수목원, 부산 황령산, 서울 몽촌토성, 인천 교동도, 제주 고살리 숲길 등이며, 동 관광지들은 지역관광공사 등에서 각각 추천한 해당 지역 관광지 중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 △개별 여행 및 가족단위 테마 관광지 △야외 관광지 △자체 입장객수 제한을 통해 거리두기 여행을 실천하는 관광지 등의 기준 요건을 검토해 정해졌다. 협의회는 이들 관광지를 2020 특별 여행주간(7.1.~19.)과 연계, 적극 홍보하여 안전 여행문화를 확산시키는 한편, 하계 여행성수기를 맞아 일부 유명관광지로의 관광객 편중 현상을 해소하면서 여행수요를 분산시키는 데도 일정 정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정창욱 국민관광전략팀장은 “지역관광공사와 협력하여 안전여행을 코로나 시대 새로운 여행문화로 정착시키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안전여행 문화 확립은 물론 신규 관광콘텐츠 발굴에 적극 나서 국내여행을 더욱 활성화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라 말했다.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은 방역수칙을 지켜가며 조용하게 즐기는 여행이 좋을 것이다. No 광역 기초 관광지명 소 개 1 경기도 동두천시 동두천자연휴양림 소나무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숙박 시설과 체험관으로 구성 2 포천시 한탄강주상절리길 한탄강을 따라 한반도 지형과 멍우리 협곡 등 주상절리의 백미를 만날 수 있음 3 여주시 여강길 여주역에서시작,명성황후생가에서끝나는황학산트레킹코스 4 가평군 잣향기푸른숲 80년이상의잣나무림이국내최대로분포하고있는쾌적한산림휴양공간 5 평택시 바람새마을 소풍정원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져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습지공원 6 파주시 평화누리공원 넓은잔디언덕과연못,통일을주제로한조형물등으로꾸민휴식공간 7 고양시 행주산성역사공원 군초소전망대(행호정),철책포토존,바람개비언덕을갖춘역사공원 8 시흥시 갯골생태공원 경기도 유일의 내만갯골과 옛 염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생태공원 9 김포시 김포평화누리길1코스 아름다운 해안 풍경과 예스러운 재래식 포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트레킹 코스 10 광주시 곤지암 리조트 힐링캠퍼스 다양한 자연 환경 속에서 힐링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 진행 11 경상북도 포항시 호미반도해안둘레길 바다 위 데크로 길을 만들어 바다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음 12 구미시 금오산 올레길 금오산저수지에 비친 금오산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음 13 상주시 경천대전망대 울창한 노송 숲을 걸으며 주변 경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음 14 문경시 진남교반 자연과인공이조화를이루며,경북팔경중1경으로꼽힘 15 영덕군 벌영리메타세콰이어길 측백나무와 편백의 향기가 풍성한 가로수길 16 안동시 낙강물길공원 안동의비밀의숲이라불리며,곳곳의포토존은인생샷포인트 17 성주군 성밖숲 왕버들 나무의 초록빛과 왕문동의 보랏빛의 조화가 장관 18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한반도생태계의핵심축.백두대간의자생식물보존지역 19 울진군 등기산스카이워크 머리와 가슴을 후련하게 해주는 에메랄드 바다와 파도소리가 일품 20 울릉군 행남해안산책로 기암절벽과 푸르게 펼쳐진 바다가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끼게 해줌 21 대전광역시 서구 장태산 자연휴양림 대통령 하계 휴양지로서 메타세콰이어 숲길과 스카이웨이 등이 위치 22 서구 한밭수목원 중부권 최대 규모의 인공수목원으로 가족 피크닉 및 데이트 코스로 각광 23 동구 만인산 자연휴양림 자연학습전시관,천문대,학습농장등의체험시설이잘준비되어있음 24 중구 뿌리공원 전국유일의효테마공원.산림욕장,캠핑장등다양한시설구비 25 대덕구 대청호 오백리길 대전과 충북에 걸쳐 있는 도보길로서 구간마다 다양한 테마로 꾸며짐 26 대덕구 계족산 황톳길 맨발트래킹의명소.한국관광100선,다시찾고싶은여행지33선선정 27 유성구 국립 대전현충원 보훈둘레길을따라도보여행이가능.시민들의휴식처로도이용 28 동구 상소동 산림욕장 대전동구8경중한곳.버즘나무가로수터널및돌탑조형물등볼거리풍부 29 동구 식장산 문화공원 대전 전경을 한번에 조망할 수 있는 식장산 전망대 위치 30 유성구 수통골 쉬운 트레킹 코스로 초보 및 노약자 동반 여행이 가능함 3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장산 해운대마린시티와광안대교를조망하고있으며,다양한등산코스보유 32 수영구 황령산 부산의도심을감싸뻗어내린산맥은다양한등산길,야경을제공 33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 낙동강과남해안이만나양질의모래밭을만든곳.일출·일몰의조망지 34 영도구 아미르공원 넓은 잔디 위에서 탁 트인 바다를 감상하기 최적인 장소 35 남구 평화공원 생태연못·잔디밭·산책로·쉼터등의다양한시설이갖추어짐 36 기장군 안데르센동화마을 ‘동화의숲’은기장도예촌의자연공간인숲을활용한힐링공간 37 금정구 회동수원지 부산시상수원으로사용.생태탐방로가조성된도심속힐링명소 38 기장군 치유의 숲 음이온과 피톤치드가 풍부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 진행 39 서구 구덕야영장 1만9백여평의넓은잔디광장및야영장시설이잘갖추어짐 40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신덕습지를 비롯한 크고 작은 습지와 각종 체육시설 조성 41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의문박물관마을 돈의문전시관,전통문화체험시설,추억의6080레트로감성공간으로구성 42 광진구 아차산 한강과어우러진풍경을즐길수있는명소.서울시내를360도전경으로감상 43 동대문구 배봉산 무장애 둘레길 및 보행데크가 잘 정비되어 있어 보행약자에게도 적합 44 성북구 북정마을 오래된 골목길의 정취와 젊은 예술가들의 작품을 동시에 감상 가능 45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 솔밭근린공원부터 이어지는 북한산 둘레길과 연계 가능 46 도봉구 평화문화진지 공간재상사업 통해 군사시설인 대전차 방호시설을 문화 창작공간으로 재탄생 47 서대문구 안산(무악산) 정상에는 평안도에서 올라온 봉화를 연결하여 남산으로 보낸 봉수대 위치 48 마포구 서울함 공원 서울함,참수리호,잠수함총3척의퇴역군함이용한함상테마파크 49 강서구 양천향교 서울에유일하게남은향교.서울시기념품제8호지정 50 송파구 몽촌토성 백제 초기의 토성으로 당시 발견된 유물이 전시된 몽촌역사관이 있음 51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도 황해도에서피난온실향민들이만든대룡시장,망향대가위치함 52 강화군 석모도 백사장길이가1km인민머루해변,우리나라3대관음성지인보문사가위치 53 강화군 동검도 섬전체가캠핑으로유명.DRFA365극장은1년내내예술영화만상영 54 옹진군 신도·시도·모도 신도·시도·모도3개의섬이다리로연결되어자전거라이딩코스로최적 55 옹진군 굴업도 한국의 갈라파고스라 불리며 백패킹 마니아들의 성지 56 옹진군 이작도 썰물 때만 나타나는 바다 위 신기루 풀등은 이작도의 백미 57 중구 선녀바위·거잠포 포구가동쪽바다를향하고있어유일하게해상일몰·일출구경가능 58 연수구 송도 센트럴파크 보트,카약,수상택시등수상액티비티를즐길수있고,해안가솔찬공원이인접 59 서구 경인아라뱃길 부평-계양-서구를모두아우르며,자전거라이딩및캠핑의성지 60 계양구 계양산 둘레길 수도권등산객이많이찾는곳으로,숲탐방로,장미원등이있음 6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서건도 한달에10차례앞바다가갈라지는제주판모세의기적을체험가능 62 조천 거문오름 제주 오름 중 유일하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 63 애월 휴림 에코힐링파크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숲속 체험 제공 64 남원 물영아리오름 우리나라최초습지보호지역으로지정된곳으로,06년람샤르습지로선정 65 남원 고살리 숲길 제주곶자왈숲을온전히보여주는숲길로,조용하고여유로운산책가능 66 성산 신풍리 밭담길 제주 전통이 살아있는 독특한 체험이 가능 67 조천 북촌리4.3길 4.3 당시제주도민이겪은통한의역사교육현장으로조성 68 한라산 천아숲길 돌오름에서천아수원지까지의구간으로,돌오름,노로오름,천아오름등이분포 69 한경 무릉 자전거 도로 해안도로에서 송악산까지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제주의 풍광을 감상 가능 70 한림 정물오름 이시돌목장이근처위치.넓은평원과산세가아주아름다움 71 강원도 동해시 논골담길 묵호항 사람들의 삶과 애환이 담긴 벽화들이 그려진 동해 전망 산책로 72 춘천시 의암호 자전거길 의암호를둘러싼물레길-공지천을잇는자전거길 73 삼척시 이사부길 삼척항과삼척해수욕장을잇는해안도로.기암괴석과우거진송림이경관을이룸 74 충청북도 충주시 오대호아트팩토리 정크아티스트오대호작가가일상에서발생하는폐품을활용.다양한작품감상가능 75 진천군 만뢰산자연생태공원 생태연못,자생수목원,생태교육장등이설치된체험형자연생태공원 76 괴산군 갈론계곡(갈론구곡) 아홉곳의명소가있다하여갈론구곡으로불리며,경치가좋고물놀이하기도좋은곳 77 세종특별시 세종시 고복자연공원 봄철드라이브코스로유명.수변데크가조성되어산책로로각광받음 78 세종시 조천연꽃공원 조천변 둔치에 조성된 생태공원으로 연꽃의 아름다운 자태를 감상 가능 79 세종시 운주산성 운주산의지형지세를이용하여만든백제때산성으로아름다운등산코스가일품 80 충청남도 서산시 웅도 육지와불과700m떨어져있으며,수려한자연경관과함께해안탐방가능 81 청양군 칠갑산도립공원 크고작은봉우리와계곡을지니고있으며,충남의알프스라는별명을지님 82 예산군 예산황새공원 천연기념물황새를가까이관찰가능.자연그대로의습지와숲을경험할수있음 83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누리파크 캠핑장,체험장이구성되어있으며가까운거리의논개사당도방문가능 84 남원시 교룡산국민관광지 교룡산을중심으로공원이꾸며져있으며,교룡산성과선국사가위치 85 완주군 고산창포마을 전국유일우리창포를집단으로재배하는곳.다양한만들기체험가능 86 광주광역시 북구 광주호호수생태원 광주호인근부지에자연학습장,습지등테마별단지로조성된생태공원 87 북구 시민의 숲 야영장 첨단지구에위치한야영장.영산강,수변공원과어우러져자연친화적임 88 남구 펭귄마을 골목마다 빼곡하게 들어찬 옛 물건들로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떠나게끔 하는 마을 89 전라남도 목포시 서산동보리마당&시화마을 영화1987촬영지연희네슈퍼가위치한추억과향수를불러일으키는마을 90 해남군 우수영 명량대첩기념공원으로조성.명량대첩의역사적산교육장으로활용 91 고흥군 우주발사전망대 나로우주센터와해상직선거리에위치.발사광경을넓은바다와함께감상가능 92 울산광역시 울주군 대운산 치유의 숲 숲의다양한치유요소활용.심신건강케어하는웰니스관광지 93 북구 편백산림욕장 편백,잣나무,소나무등으로이루어진도심지인근천마산산림욕장 94 남구 선암호수공원 다양한 테마 산책로와 수생태원 등이 있는 도심 속 명품 호수 공원 95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유원지 산책로와자전거길,체육시설등즐길거리가다양함 96 달성군 옥연지 송해공원 방송인송해이름을따명칭한곳으로,가벼운산책과산행코스로각광받음 97 달성군 사문진 주막촌 우리나라최초피아노유입지.생태탐방로가있어힐링코스로주목 98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 대장경 테마파크 팔만대장경 우수성과 역사성을 알리고자 합천군 가야면에 조성 99 김해시 김해 분청도자박물관 국내 첫 분청도자 전문전시관으로서 전시 및 체험실 등으로 구성 100 산청군 수선사 전통문화와자연환경,현대감성이공존하는특별한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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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여행지 100선으로 관광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