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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도 놀러 오는' 순천에서 시작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4월 1일(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승인받은 전라남도 순천시(시장 노관규)를 방문해 ‘순천만 국가정원’ 개막식과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 현장을 찾아갔다. 먼저 유 장관은 오전, ‘순천만 국가정원’ 개막식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정원문화산업도시 비전’을 선포하고 ‘시민 캐릭터 코스튬 행진’ 등을 관람했다. 이어 오후에는 ‘스페이스 브릿지’ 등 국가 정원 내 ‘대한민국 문화도시’ 주요 사업 예정지를 방문해 컨설팅을 진행한다. ‘대한민국 문화도시’는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지역중심 문화균형발전’을 선도할 모델로, 이 사업에는 3년간 최대 2,600억 원(국비 1,300억 원, 지방비 1,3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문체부는 지난해 12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지자체 13곳을 선정했으며, 순천시는 ‘문화콘텐츠로 피어나는 정원문화도시, 순천’이라는 표어를 내걸며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승인받았다. 올해 ‘순천만 국가정원’ 개막식은 지난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6개월간 디지털문화 콘텐츠로 새 단장을 마친 ‘순천만 국가정원’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행사이다. ‘순천만 국가정원’은 새 단장을 통해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이라는 주제로 재탄생했다. 동문과 서문을 잇던 ‘꿈의 다리’에 우주선(UFO) 모양의 조형물을 설치하고 이름을 ‘스페이스 브릿지’로 변경했다. 동문과 서문 사이 ‘남문광장’(4,700평)에는 미스터리서클 형태의 화단을 조성해 전체적으로 우주선 모양을 띠게 하고 이름을 ‘스페이스 허브’로 변경했다. 또한, 순천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의 일환으로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순천만 국가정원’에도 애니메이션 관련 공간을 만들었다. ▴ 인기 웹툰 작품인 <유미의 세포들> 속 ‘세포 캐릭터’를 활용한 미로, ▴ 애니메이션 <레드슈즈> 속 캐릭터인 ‘우드베어’를 활용한 4차원 놀이기구(어트랙션), ▴ 산림청 ‘숲으로 가자’ 홍보대사인 ‘두다다쿵’을 활용한 정원 탐험 콘텐츠 등이 대표적이다. 문체부는 컨설팅단과 함께 4월 한 달간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지자체 13곳을 방문해 현장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후 연말에 예비사업 추진실적을 심사해 최종 ‘대한민국 문화도시’를 지정할 계획이다. 유인촌 장관은 “다양성이란 문화가 지녀야 하는 필수 요소이다. 순천시를 비롯한 지자체 13곳 모두 지역의 고유문화를 살려 사람이 모이고 머무는 특색있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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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한국만화박물관’ 한국관광공사 강소형 잠재관광지 공모 선정
- 부천시는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4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에 ‘한국만화박물관’이 공모 사업 대상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사업은 균형 있는 지역관광 발전을 위해 현재 인지도는 낮으나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한국관광공사 주관사업이다. 부천시는 한국만화박물관과 연계 관광지 홍보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사업예산 7,200만원을 지원받는다. 부천시는 한국관광공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온오프라인 홍보 및 관광콘텐츠 개발 ▲ 강소형 잠재관광지 연계 관광상품 개발 및 운영 ▲강소형 잠재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만화박물관 주변 웹툰 융합센터, 부천 한옥마을, 상동호수공원·수피아, 플레이아쿠아리움 등의 관광지를 연계해 관광자원 확대, 체험관광 강화, 지역 신규관광지 조성 등에 초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한국만화박물관은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전시관 개편, 외국인 전용 예약 시스템, 방문 여행자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다. 웹툰융합센터는 관광객 팝업스토어 체험 공간 조성, 부천 한옥마을 전통 체험, 상동호수공원·수피아 체험, 플레이아쿠아리움 해양 동물과 파충류 정글존 체험 기회 확대 등 체류형 관광지로 육성할 방침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만화라는 지역 특화 관광자원이 더욱 활성화되고 국내외 관광객이 조금 더 오래 머무를 수 있는 체류형 연계 관광지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과 관광객이 언제나 찾아와 즐길 수 있는 대표관광 시설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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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한국만화박물관’ 한국관광공사 강소형 잠재관광지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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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엑스포 30주년 맞이, 꿀잼도시로 관광 마케팅 확장
- 이장우 대전시장은 26일 시정브리핑에서 8개의 “꿈씨패밀리” 캐릭터와 이들의 가족과 친구가 될 “전국 꿈돌이 캐릭터 공모전”수상 작품인 30여 개의 캐릭터들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대전의 마스코트와 꿈씨패밀리 캐릭터들을 활성화할 캐릭터 사업계획도 발표했다. 대전시는 꿀잼도시를 실현할 방안의 하나로 이번에 개발된 꿈씨패밀리 캐릭터 등을 활용하여 콘텐츠를 확대하고 도시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개발된 꿈돌이의 가족과 친구인 꿈씨패밀리 캐릭터는 총 8개로, 4명의 자녀, 꿈돌이의 동생, 반려동물, 2명의 친구로 구성됐다.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지구상의 동물을 소재로 하는 반면, 대전의 캐릭터들은 과학도시답게 우주의 생명체를 소재로 한다. 대전디자인진흥원에서 디자인한 꿈씨패밀리 캐릭터는 독특한 삼각형 얼굴과 상징인 별 패턴을 캐릭터마다 다르게 표현하여 모두가 하나임을 나타낸 동시에 개성이 드러나도록 디자인됐다. 이 밖에도 전국 꿈돌이 캐릭터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30여 개의 꿈돌이 가족 및 친구 캐릭터들도 소개됐다. 앞으로 꿈씨패밀리와 함께 대전의 캐릭터 세계관을 다채롭게 이끌 예정이다. 시는 일류우주도시인 대전에 사는 대전꿈씨를 세계관으로 하는 웹툰, 애니메이션 등의 디지털 콘텐츠를 대전시가 먼저 선보이고, 역량 있는 민간 창작자들도 콘텐츠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대전0시축제 등 대전의 도시마케팅 사업에 꿈씨패밀리 캐릭터를 활용하여 축제의 재미와 매력을 더함과 동시에, 꿈돌이와 패밀리 캐릭터들의 인지도와 호감도를 향상할 예정이다. 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는 공원, 물놀이장, 스케이트장, 관광홍보시설 등의 공공디자인에도 꿈씨패밀리 캐릭터를 적용하는 등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흥미로운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출시함과 동시에 캐릭터의 지적재산권을 개방하여 완구, 의류, 팬시,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에서 지역경제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엑스포 30주년을 맞이하여 꿈돌이와 꿈순이의 확장된 캐릭터와 세계관은 대전의 도시브랜드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개발한 캐릭터들을 적재적소에 활용하여, 시민들의 삶에 활력을 주고 방문객들이 사랑하는 세계적인 도시브랜드 자산으로 키워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993년 대전엑스포의 마스코트였던 꿈돌이와 꿈순이는 우주에서 대전에 온 캐릭터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으며, 대전을 대표하는 캐릭터로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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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엑스포 30주년 맞이, 꿀잼도시로 관광 마케팅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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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청년인문캠프〈도시숲 인생산책〉개최
- 문화체육관광부 ‘인생나눔교실’ 영남권 지역 주관처인 진흥원은 인문정신문화주간을 맞이하여 미래와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은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인문캠프 ‘도시숲 인생산책’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릴레이 형식의 오픈 토크콘서트 ‘으라차차! 릴레이 인생콘서트’를 비롯하여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었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변화의 시간’이란 주제로 김요한 대표(지역과 인재)와 함께, ‘식물적 낙관’이란 주제로 김금희 소설가(경애의 마음, 너무 한낮의 연애 등 집필)가 90년대 학번 선배 연사로 나서며, 청년 연사로는 제우준 웹툰작가(대구FC 웹툰작가 ‘제반드로’), 신고운 작가(심리학자), 강경민 대표(비건푸드 및 제로웨이스트샵 더커먼주식회사), 박민진 작가(대구 지역 독서모임 ‘나를위함’ 운영자) 등이 릴레이 강연에 나선다. 이와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들도 준비되었다. 엘리트발레컴퍼니, 첼리스트 브로박, 뮤직텔러세상타령, 클래식보컬앙상블 멜팅, 현대무용단 피와이댄스, 브리즈뮤지컬컴퍼니 등 청년 예술가들의 공연 무대와 함께, 청년 대상 무료 심리검사, 청년 셀러가 참여하는 청년 플리마켓, 인생사진관 ‘청년네컷’, 인생타로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9년 연속 ‘인생나눔교실’ 영남권(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 주관처인 진흥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인문정신문화주간을 알리고, 선배 세대와 2030 청년들이 인생 경험과 인문적 지혜를 나누는 교류의 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053-430-1281(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교육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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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청년인문캠프〈도시숲 인생산책〉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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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와 전통사상에 대한 모든 것, 영주 전통사상체험관
- 영주가 풍수지리적으로 좋다는 것은 유명하다. 영주에 있는 무섬마을과 풍기지역의 인삼, 사과 재배지로서 그 배경이 있다. 이러한 풍수지리적 내용을 담은 체험관이 있는데 바로 영주 전통사상체험관이다. 무섬마을 진입전에 위치한 이곳은 전통사상 자료들을 수집, 조사, 연구하여 보존, 전시하고 있고 전통사상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이에 기반한 지식들을 관람객들에게 전파하고 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크게 4개로 나누어 운영되고 있다. 천문관, 풍수지리관, 인관, 웹툰방탈출파크로 조성되어있다. 천문관에서는 고대시대부터 근세 시대까지 옛사람들의 생각과 관찰했던 자료를 토대로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이로인해 별자리로 운세를 점하거나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예측을 하는 부분을 알려주고 있다. 풍수지리관은 삶의 터전인 땅의 이치를 살펴 세상을 살아가는 옛사람들의 정신을 엿볼 수 있다. 고대시대부터 근세시대까지 내용이 전시되어있다. 땅을 살펴 터를 관찰하고 독자적으로 해석하여 풍수지리가 어떻게 자리잡았는 부분에 대한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다. 인관에서는 하늘의 뜻과 땅의 흙이 사람의 마음과 몸이 되는 부분에 대한 전시가 이루어져있다. 윤도 체험, 주역과 태극, 사주명리, 사상체질 등 다양한 인간과 관계되는 부분을 전시하고 있다. 웹툰방탈출파크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방탈출체험공간이다. 유명한 웹툰을 배경으로 구성되어있다. 아이들에게 인기를 많이 끌고 있는 부스이다. 전통사상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천상열차분야지도, 해시계, 풍수지리로 알아보는 한반도, 풍수지리 실내 인테리어, 풍수지리 전통가옥, 주역과 태극, 주역과 태극, 사주명리, 사상체질 등이 준비되어있다. ○ 위치: 경북 영주시 문수면 무섬로180번길 16 http://cji.yctf.or.kr/ 054-639-4864 관람료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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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와 전통사상에 대한 모든 것, 영주 전통사상체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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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콘진, 도내 시나리오 작가 비즈니스 기회 모색
-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은 ‘<경기 스토리작가 하우스 파주> 1기 작가 비즈니스 미팅’ 행사를 1월 11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10편의 시나리오 작품이 선보였으며 54개사의 영화 투자자와 제작자 등이 참여해 200건이 넘는 미팅이 진행되었다. 본 행사는 <경기 스토리작가 하우스 파주> 1기 작가들이 6개월간의 시나리오 개발과정을 마치고 처음으로 외부 관계자들에게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1기 작가단의 작품은 드라마, SF 등 다양한 장르들로 △권기희 작가 <보호자>, △김동호 작가의 <살인은 처음이라>, △김양희 작가의 <개그우먼들>, △박성경 작가의 <사랑에 관한 농담 혹은 거짓말>, △신동익 작가의 <두 번째 기회>, △윤희동 작가의 <프레임>, △제화연 작가의 <테트라포드>, △조운 작가의 <은장도전>, △최종구 작가의 <암행숙수>, △최혜빈 작가의 <천지> 등 총 10편이다. 이번 행사에는 주요 영화투자사 및 제작사뿐만 아니라 드라마·웹툰 제작사와 출판사 등 1기 작가단의 작품에 관심 있는 54개사가 참여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사전에 참여자에게 작품 소개영상과 온라인 자료집을 제공했으며 비즈니스 미팅은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행사 이후에는 제작사와 작가 간 개별적으로 추가 미팅이 이어질 예정이다. <경기 스토리작가 하우스 파주>는 경기도 내 시나리오 작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여 새롭고 다양한 영화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경콘진과 출판도시문화재단이 함께 추진하며 지난해 7월 파주출판도시 아시아문화정보센터에 위치한 ‘지지향’에 공간을 마련하여 1기 작가단을 공식 출범했다. 참여 작가들에게 창작활동비, 스토리 기획개발 프로그램과 집필공간을 제공한다. 작가들의 집필실인 지지향은 다량의 서적을 보유한 대형서재와 카페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경콘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적인 K-콘텐츠 열풍에 기여할 우수한 작품이 탄생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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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콘진, 도내 시나리오 작가 비즈니스 기회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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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겨울, 초등학생 우리 아이 '거점형 키움센터'에서
- 난타, 드론 날리기, K팝 댄스, 디지털 드로잉, 메타버스 체험, 생활체육...추운 겨울 오랜 실내생활에 움츠러든 아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서울시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3개소에서 진행된다. 거점1호 노원센터(노원구 동일로 231다길 10)는 실내생활에 지친 지역 내 초등아동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도울 ‘난타와 함께 놀아요’ 프로그램과 4차 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드론과 함께 놀아요’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또한, 초등아동을 대상으로 6개월 과정의 바이올린과 첼로를 배울 수 있는 바이올린, 현악 앙상블 동아리도 운영하는데 6개월 주기로 접수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K팝 댄스, 디지털 드로잉 교실 등 거점형 키움센터의 넓은 공간과 자원을 활용해 지역 내 중소형 돌봄기관 이용 아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동작지역의 초등학생이라면 거점2호 센터(동작구 노량진로 10)의 프로그램을 눈여겨보자. 로봇을 직접 조립해보고 코딩으로 놀아보는 로봇과 코딩놀이, 나만의 웹툰 만들기 등 4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한 메이커스 활동을 운영 중이다. 또한, ‘가상과 현실이 공존하는 새로운 세상’ 메타버스(Metaverse)에 가상홍보 플랫폼을 구축해 거점 2호 우리동네키움센터 이용자들에게 시․공간의 제약을 벗어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키움센터의 메타버스는 창작실, 활동실의 공간을 실제와 똑같이 구현해 센터를 방문했던 아동들이 더욱 친숙함을 느낄 수 있게 구성했고, 순간이동 체험, 점핑업, 서바이벌게임, O·X게임 등 친구들이 모여 같이 놀이 할 수 있는 요소를 접목시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했다. 로블록스 플랫폼에서 ‘거점2호 우리동네키움센터’를 검색하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3호 센터(종로구 사직로8)는 겨울방학 동안 일시․긴급 돌봄 서비스를 신청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지역 내 생활체육단체와 연계해 초등교과 체육 및 기초체력을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코로나19 대응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운영되고 있으며, 모든 활동은 사전 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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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겨울, 초등학생 우리 아이 '거점형 키움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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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부터 장터, 음악공연까지‥늦가을 11월에도 경기평화광장 문화행사 풍성
- ○ 11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웹툰 기획전시전’ ○ 9일 웹툰 ‘와라! 편의점’ 유명한 지강민 작가 초청 특강 ○ 9~10일 경기도민 평화마켓 농산물 장터, 문화예술장터 ,벼룩시장 등 열려 ○ 9일 소소한 행복무대서 벌룬(풍선) 퍼포먼스, 어쿠스틱밴드 공연 ○ 17일 북카페 ‘문화의 날’ 행사‥재즈공연 및 독서코칭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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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부터 장터, 음악공연까지‥늦가을 11월에도 경기평화광장 문화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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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만화·웹툰 페스티벌’ 11월 8일부터 창원서 열려
- - 개막식은 9일 오후 2시, 창원문성대학교 중앙공원 일원 - 웹툰작가 ‘김풍’의 토크콘서트, 버스킹·열린만화방·굿즈마켓 등 다양한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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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만화·웹툰 페스티벌’ 11월 8일부터 창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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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중명전에서 웹툰으로 만나보는 청소년 역사콘서트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김동영)는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근현대사 교육프로그램인 「중명전 청소년 역사콘서트」를 오는 11월 1일 오후 3시부터 중명전 2층 강당에서 개최한다. 대한제국기의 근대 건축물인 중명전은 1899년 황실의 도서관으로 건립되었으며,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된 아픔이 있는 역사의 장소다. 「중명전 청소년 역사콘서트」는 중명전을 살아있는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면서 신세계조선호텔의 후원으로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에게 우리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역사콘서트의 주제는 ‘웹툰으로 보는 대한제국 이야기’이고, 강사는 웹툰작가로 활동하는 ‘무적핑크(변지민)’이다. ‘외우지마 덕질해’라는 제목으로 펼쳐지는 이번 강연에서는 「조선왕조실톡』, 「세계사톡』, 「삼국지톡』등 역사 속 인물들이 가상의 대화창 ‘톡talk(톡)’으로 대화를 나눈다는 흥미로운 형식으로 역사 기록을 발랄하고 생동감있게 전해줄 예정이다. 강연이 끝나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강연 내용에 대해 작가와 묻고 답하는 토론 시간도 마련하였다. 콘서트가 시작되기 전에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펼치는 퓨전국악 공연도 준비되어 있어 참석한 청소년들은 즐겁고 흥겨운 음악 공연을 보며 잠시나마 일상을 잊고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참가 신청은 중고등학생 개인 또는 학교(단체)는 덕수궁관리소 누리집(www.deoksugung.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전자우편(sylove0810@korea.kr)으로 신청하면 된다. 모든 행사 참여는 무료이며,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02-751-0752)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중명전 청소년 역사콘서트」가 청소년들에게 문화유산의 진정한 가치와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줄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알찬 내용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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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만화·웹툰 페스티벌’ 11월 8일부터 창원서 열려
- - 개막식은 9일 오후 2시, 창원문성대학교 중앙공원 일원 - 웹툰작가 ‘김풍’의 토크콘서트, 버스킹·열린만화방·굿즈마켓 등 다양한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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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사랑하는 세계인의 눈으로 본 대한민국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 이하 해문홍)은 국제 콘텐츠 공모전 ‘토크토크코리아 2019(Talk Talk Korea 2019)’ 수상작 국내 전시회를 10월 17일(목)부터 31일(목)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라이브러리파크 기획관1)에서 개최한다. 10월 24일(목)에는 수상자 시상식을 열고, 10월 말부터는 국외 전시도 추진한다. 올해 공모전에서는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들이 한국문화를 퍼뜨리는 원동력이 된다는 ‘코리아 러버스(KOREA LOVERS)’라는 표어 아래 7개 세부 주제별로 작품을 선정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을 사랑하는 세계인의 다양한 영상과 사진, 그림, 웹툰 등 수상작 177점을 만날 수 있다. 주요 전시작은 ▲ 한국을 말하다 분야 1등 및 특별상 수상 작품인, “한국에 가지 마세요.”라는 역설적인 표현으로 ‘당신은 대한민국을 경험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세계인들에게 전하는 영상(몰타)과, ▲ 한반도 평화 분야 1등 작품인 이산가족 상봉의 모습을 ‘평화’라는 단어로 구성한 일러스트(프랑스), ▲ 한국어 말하기 분야 1등 작품인 한국어가 있어서 행복하다고 유창한 한국어로 말하는 영상(독일), ▲ 한국인 웹툰 분야 1등 작품인 서울에서 온 동물 친구들이 한국에 대해 알려주는 웹툰(폴란드) 등이다. 전시공간은 주제별 수상작을 감상하기 편하게 구성했으며,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포토존)도 마련했다. 전시작품을 누리소통망(SNS)에 공유하는 현장 행사도 진행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울러 해문홍은 재외문화원의 주요 행사와 연계한 국외전시를 개최해 한국문화에 대한 홍보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는 11월 8일(금)부터 29일(금)까지 미디어 갤러리에서 수상작을 전시한다. 전시 개막일에는 한류 전문가를 초청해 한국문화와 한류 열풍도 소개한다. 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에서는 10월 31일(목)부터 11월 8일(금)까지 비누스 대학 앙그렉 캠퍼스 내 코리아 코너 개관식과 연계해 수상작을 전시한다. ‘2019 한국 유학박람회’, 국립민속국악원 공연과도 연계할 예정이다. 필리핀 한국문화원에서는 12월 7일(토), 2019 한국문화가 있는 날 ‘게릴라 케이-나이트(K-Night)’ 행사와 연계해 보니파시오 하이스트리트 야외무대에서 수상작을 전시한다. 해문홍 김태훈 원장은 “특히 이번 국내 전시는 한-아세안 특별문화장관회의와 아시아문화주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기간 중에 열리기 때문에 아시아 국가와 세계인들의 이목을 더욱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문화를 사랑하는 세계인들 간의 소통과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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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사랑하는 세계인의 눈으로 본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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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심(釜心)으로 완성한 「2019 부산청년주간」
- - 9. 23. ~ 29. 부산시민공원,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 등에서 ‘부산청년주간’ 첫 개최 - 1주일간 인구변화, 청년혐오, 공간, 주거, 미디어 등 다양한 주제로 컨퍼런스와 포럼 열려 - 주말, 시민공원에서 청년부심, 메이커 크라우드펀딩쇼, 청년문화박람회 동시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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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심(釜心)으로 완성한 「2019 부산청년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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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재도전 권장 캠페인 ‘2019 실패박람회’, 20일 광화문서 개막
-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대국민 재도전 권장 캠페인「2019 실패박람회」가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된다. 실패박람회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행정안전부(장관 진영)가 국민들의 다양한 실패경험을 나누고 재도전을 장려하여 실패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우리사회의 자산으로 전환하기 위해 작년부터 개최해 온 공공캠페인이다. 올해는 춘천, 대전, 전주, 대구 등 4개 지역별로 지난 5월과 6월에 걸쳐 지역별 박람회가 열렸다.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실패박람회는 올해 캠페인을 매듭짓는 종합 박람회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는 서울회생법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창업진흥원, 한국자산관리공사, 국립과천과학관, KT 등과 함께 재도전을 위한 재기지원, 문화전시, 강연·토론, 국민참여 프로그램 등을 풍성하게 준비하였다. 재기지원 프로그램은 예비·재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재창업 경진대회’가 열리고, 우수 재창업 기업들의 제품을 전시·판매하는 ‘부활 마켓’, ‘재도전의 날 일자 지정 및 캐치프레이즈 공모전’, 각종 재도전 지원 내용을 정부와 관계 기관이 소개하고 현장에서 기회를 제공하는 ‘재도전 정책마당 상담’ 등이 상시 진행된다. 문화전시 프로그램은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함께 흥행실패에 가려진 한국영화를 재조명하는 ‘Re-Birth 영화상’, 작가 이외수와 김정배의 ‘문학콘서트’, 실패사연을 풀어주는 오픈스튜디오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 청춘들의 하루 하루를 응원하는 ‘KT#청춘해 콘서트’ 등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권역별 박람회에서 높은 호응을 얻은 ‘실패 인터플레이’, ‘왼손 그림전’, ‘도전 로컬스타’ 등의 프로그램도 다시 선보인다. 강연토론 프로그램은 영화 ‘재심’의 실제 인물 박준영 변호사와 법무부와 함께하는 ‘위기청소년 다시 한 번! 토크콘서트’, 실패의 가치를 진단하고 실패를 넘어 지속가능한 혁신 사회를 만들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논의해 보는 ‘사회적가치 컨퍼런스’, 개인 회생· 개인 파산 제도와 관련된 주요 사례에 대한 설명과 상담을 동시에 진행하는 ‘서울회생법원 상담 부스’ 등이 운영된다. 국민참여 프로그램으로는 국민들의 응원 메시지를 나누는 ‘실패해도 좋아질 거예요(#Fail-better캠페인)’, 서로 마음을 털어놓는 ‘속마음 산책’, 진로·심리·인간관계 고민을 처방받는 ‘실패처방전’, 나의 실패에 대해 새롭게 접근 해 보는 ‘체험 실패현장’ 등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있다. 비행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국립과천과학관’, 어른과 아이의 서로 다른 말 ‘세이브 더 칠드런’, 웹툰으로 그려낸 ‘실패 웹툰전’, ‘멘토-멘티 토크콘서트’, ‘동화뮤지컬‘ 등이 진행된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실패박람회를 통해서 우리 사회에 ‘실패해도 괜찮다’는 인식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면서, “정부는 중소벤처기업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과감하게 도전하고, 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든든한 후견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우리사회가 가진 패자부활이라는 사막을 국민과 함께 건널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실패경험에서 얻은 단단한 마음이 재도전의 힘이 되므로 실패를 용인하고 도전을 장려하는 문화가 우리 사회에 계속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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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재도전 권장 캠페인 ‘2019 실패박람회’, 20일 광화문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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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2024 대전콘텐츠 페어 개최…콘텐츠 산업 활성화 기대
- 대전시는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2024 대전콘텐츠 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관광공사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며, 지역 콘텐츠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양한 콘텐츠와 체험의 장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2024 대전콘텐츠 페어는 ‘2024 대전 북페어’, ‘2024 대전 국제웹툰 잡페어’, ‘디쿠페스티벌’, ‘전국 지자체 공공캐릭터 공모전’ 등 여러 콘텐츠 관련 행사를 동시에 개최한다. 이를 통해 콘텐츠 전시와 비즈니스 상담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게임과 코스튬플레이 관련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이터널 리턴’ 게임의 홍보‧체험존과 TCG 카드게임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게임 체험존이 준비되어 있으며, 코스튬플레이 메이크업 체험과 함께 유명 코스튬플레이어팀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웹툰 관련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준비됐다. ‘기업-학생 웹툰 취업 상담’과 ‘웹툰작가 토크쇼’가 개최되며, 대전본색과 과학소재 단편소설 공모전 시상식인 ‘콘스타 어워즈’와 ‘전국 지자체 캐릭터 공모전’ 시상식이 함께 진행된다. 이로 인해 대전 마스코트 꿈돌이와 전국 지자체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람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 콘텐츠기업지원센터 공동관에서는 지역 콘텐츠기업들이 참여해 독립출판물 소개, 도서·굿즈 판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지역작가 및 유명작가 초청 ‘북 토크’와 같은 북페어 관련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지역 문화를 널리 알리고 독서 문화의 확산을 도울 예정이다. 대전시의 마스코트 ‘꿈돌이’를 주제로 한 꿈돌이 홍보관도 운영된다. 꿈돌이는 행사에 직접 출연해 캐릭터 애호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며, 꿈돌이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참관객 사전 신청은 11월 17일까지 대전콘텐츠페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 신청을 한 경우 참가비는 무료이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최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고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꿈돌이를 기반으로 국내 우수 콘텐츠와 서브컬쳐 콘텐츠들의 특색있고 다양한 전시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볼거리와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 대전콘텐츠 페어는 콘텐츠 산업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문화와 게임, 웹툰, 캐릭터 등 여러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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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2024 대전콘텐츠 페어 개최…콘텐츠 산업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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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도 대표 우수 지역축제 20개 선정
- 부천국제만화축제와 남양주정약용문화제 등이 올해 경기도를 대표하는 우수 지역축제에 선정됐다. 경기도는 지난 21일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열고 ‘2022년 경기관광축제’ 20개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축제는 ▲고양행주문화제 ▲화성뱃놀이축제 ▲화성정조효문화제 ▲부천국제만화축제 ▲남양주정약용문화제 ▲안양시민축제 ▲김포아라마린페스티벌 ▲파주장단콩축제 ▲의정부블랙뮤직페스티벌 ▲광주남한산성문화제 ▲광주왕실도자기축제 ▲오산독산성문화제 ▲양주회암사지왕실축제 ▲이천도자기축제 ▲이천쌀문화축제 ▲의왕철도축제 ▲포천산정호수명성산억새꽃축제 ▲양평용문산산나물축제 ▲동두천락페스티벌 ▲연천거리문화축제 총 20개의 축제이다. 도는 코로나19 지속과 지역경제를 모두 고려해 축제 선정과 지원 방향으로 ‘비대면 방식을 접목한 현장 중심 축제 개최, 축제 현장 방역 시스템 구축 및 안전 강화’를 제시했다. 이에 도내 시‧군으로부터 34개 지역축제를 추천받아 축제 개최계획에 대한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20개 축제를 선정했다. 4월 양평용문산산나물축제를 시작으로 11월 파주장단콩축제까지 총 20개의 축제가 그 지역 고유의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방식으로 그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부천국제만화축제는 만화·웹툰을 주제로 행사(코스프레 콘테스트)와 관광상품을 준비 중이며, 남양주정약용문화제는 대표 프로그램인 ‘문예대회, 정약용 인문학 콘서트’ 외에도 유적지와 생태공원 등 주변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이천도자기축제는 4개 마을 도예인을 중심으로 현장 분산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주변 곳곳에서 소규모 거리공연, 댄스 경연 등의 행사와 이색적인 도자 경매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처럼 20개 축제 모두가 축제의 정체성은 유지하면서 현장을 가미한 방식으로 안전하게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한편, 상황에 따라 온라인 방식을 병행해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에 선정 축제 20개를 평가순위별로 등급을 매겨 상위등급 6개는 8,000만 원씩, 중위등급 8개는 6,000만 원씩, 하위등급 6개는 4,000만 원씩 도비 보조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해당 시․군은 지원금을 축제의 핵심 프로그램 운영비나 홍보비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경기관광공사는 축제 전문가 현장 자문과 홍보를 지원하고, 시‧군과 축제 관계자를 대상으로 우수사례 정보 공유와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역축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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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도 대표 우수 지역축제 20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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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웹툰 전문 전시회 ‘2021 경기국제웹툰페어’ 10월7~10일 개최
- 인기 영화, 드라마로 재탄생하고 있는 웹툰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웹툰 전문 전시회 ‘2021 경기국제웹툰페어’가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경기국제웹툰페어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킨텍스가 공동 주관한다. 영화, 드라마, 게임 등 콘텐츠 분야에서 이야기의 원천으로 주목받는 웹툰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고 일반 관람객을 위한 전시회, 기업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회, 산업계 종사자 및 학생 대상의 콘퍼런스가 동시에 열린다. 전시회는 개인 작가들의 작품 및 굿즈(관련 상품)를 소개하는 공간과 웹툰 관련 학과생 및 예비 작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는 아카데미 공간으로 구성해 웹툰 작가와 기업의 연재작·신작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10월 7일에는 인기 웹툰 <닥터 프로스트>의 이종범 작가의 강연이, 10월 8일에는 <조선왕조실톡>과 <삼국지톡>의 무적핑크 작가의 강연이 각각 예정됐다. 또한 네이버웹툰 연재작가 토크쇼, 웹툰 캐릭터 코스프레 퍼레이드, 인스타툰 공모전 현장 투표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방문객들에게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국내외 바이어, 투자사, 콘텐츠 제작기업을 초청한 비즈니스 상담회도 7일과 8일 이틀간 운영한다. 상담회에는 8개국 해외바이어와 국내바이어 총 60여개사, 국내 웹툰기업 40여개사가 참가한다. 해외 바이어로는 중국 1위 웹툰 플랫폼으로 2억명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한 ‘콰이칸’을 비롯해 ‘부카’, ‘빌리빌리’ 등이 국내 웹툰기업을 만난다. 일본에서는 대표 종합 콘텐츠 기업인 ‘카도카와’, 태국에서는 ‘NHN 태국법인’ 등 웹툰 관련 주요 플랫폼 기업이 참여한다. 웹툰 IP(지적재산권)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국내 드라마·영화 제작사, 게임기업, 애니메이션기업, 투자사도 참여해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국내 웹툰기업으로는 씨엔씨레볼루션, RS미디어, 툰플러스, 아이나무, 스토리숲 등이 참여한다. 10월 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열리는 콘퍼런스에서는 웹툰 생태계 현황, 웹툰 IP(지적재산권)의 비즈니스 확장 전략 등 웹툰산업의 혁신과 지속가능한 웹툰 생태계 구축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글로벌 인기 웹툰 작가와 함께하는 특별세션 ‘작가 토크’와 지속가능한 웹툰 생태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는 ‘패널토론’도 진행된다. 콘퍼런스 사전등록은 온라인 행사 플랫폼인 이벤터스 및 온오프믹스를 통해 할 수 있다. 콘퍼런스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유튜브 채널과 이벤터스 등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한편,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전시 기간 철저한 방역을 시행한다. 방문객은 전시장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전 문진표를 작성해야 하며, 최근 14일 이내 해외 여행력이 있거나 발열 또는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행사장 방문이 제한될 수 있다. 전시회 입장료는 5,000원이며 홈페이지에서 10월 6일 오후 6시까지 사전등록 완료 시 무료 관람할 수 있다. 현장에서 입장권 구매 시 경기도민은 50% 할인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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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웹툰 전문 전시회 ‘2021 경기국제웹툰페어’ 10월7~1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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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들이 담아낸 전국의 아름다운 걷기여행길 모습은?
- 전국의 걷기길에 담겨진 풍경과 다양한 모습들을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찾아온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월 3일까지 서울 인사동과 파주 헤이리마을에서 국내 걷기여행을 소재로 문화예술인이 제작한 사진과 여행 스케치 작품 전시회인 ‘Color Your Road’를 개최한다. 전시회에는 대표적인 여행분야 SNS 인플루언서인 청춘유리와, SBS 드라마 ‘바람이 분다’에서 감성적인 스케치로 이름을 알린 정승빈 작가를 비롯 10인의 젊은 아티스트가 참여했고, 국내 최대의 사진 분야 SNS 커뮤니티인 ‘사진에 미치다’ 회원 100명이 다양한 관점에서 걷기길을 담아낸 작품들을 엄선해 전시한다.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마련됐다. 날짜와 시간을 잘 맞춰 간다면 작품 감상 외에 전시회에 참여하는 아티스트와의 토크콘서트도 덤으로 즐길 수 있다. 피트니스모델 배지타, 아나운서 박지혜, 캠핑매니아 맹대장, 여행작가 청춘유리가 실제 여행하며 느꼈던 생각 등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나만의 걷기여행 색깔 찾기’, ‘컬러링 체험’, ‘작품을 활용한 굿즈 증정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들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공사 권영미 레저관광팀장은 “100인 이상의 아티스트와 여행을 소재로 협업하는 것은 공사에서도 처음 있는 일이며, 여행과 예술과의 본격적인 만남을 통해 우리 국민들이 걷기여행의 매력을 접하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하며, “10월 1일부터 걷기길을 주제로 연재를 시작한 네이버 웹툰*(오늘, 걸을까?)과 댄스바이올리니스트 제니윤과 준비 중인 유튜브 시리즈도 기대해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 웹툰 링크 : https://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731936 10월2일~14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이즈에서 1차 전시회(총 70점 전시), 10월19일~11월3일까지 파주 헤이리마을 갤러리 이레에서 2차 전시회(총 180점 전시)가 예정돼 있다. 전시 및 토크콘서트 참여 관련 상세 내용은 공사 ‘두루누비’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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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2024 대전콘텐츠 페어 개최…콘텐츠 산업 활성화 기대
- 대전시는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2024 대전콘텐츠 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관광공사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며, 지역 콘텐츠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양한 콘텐츠와 체험의 장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2024 대전콘텐츠 페어는 ‘2024 대전 북페어’, ‘2024 대전 국제웹툰 잡페어’, ‘디쿠페스티벌’, ‘전국 지자체 공공캐릭터 공모전’ 등 여러 콘텐츠 관련 행사를 동시에 개최한다. 이를 통해 콘텐츠 전시와 비즈니스 상담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게임과 코스튬플레이 관련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이터널 리턴’ 게임의 홍보‧체험존과 TCG 카드게임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게임 체험존이 준비되어 있으며, 코스튬플레이 메이크업 체험과 함께 유명 코스튬플레이어팀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웹툰 관련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준비됐다. ‘기업-학생 웹툰 취업 상담’과 ‘웹툰작가 토크쇼’가 개최되며, 대전본색과 과학소재 단편소설 공모전 시상식인 ‘콘스타 어워즈’와 ‘전국 지자체 캐릭터 공모전’ 시상식이 함께 진행된다. 이로 인해 대전 마스코트 꿈돌이와 전국 지자체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람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 콘텐츠기업지원센터 공동관에서는 지역 콘텐츠기업들이 참여해 독립출판물 소개, 도서·굿즈 판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지역작가 및 유명작가 초청 ‘북 토크’와 같은 북페어 관련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지역 문화를 널리 알리고 독서 문화의 확산을 도울 예정이다. 대전시의 마스코트 ‘꿈돌이’를 주제로 한 꿈돌이 홍보관도 운영된다. 꿈돌이는 행사에 직접 출연해 캐릭터 애호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며, 꿈돌이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참관객 사전 신청은 11월 17일까지 대전콘텐츠페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 신청을 한 경우 참가비는 무료이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최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고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꿈돌이를 기반으로 국내 우수 콘텐츠와 서브컬쳐 콘텐츠들의 특색있고 다양한 전시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볼거리와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 대전콘텐츠 페어는 콘텐츠 산업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문화와 게임, 웹툰, 캐릭터 등 여러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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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2024 대전콘텐츠 페어 개최…콘텐츠 산업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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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부터 장터, 음악공연까지‥늦가을 11월에도 경기평화광장 문화행사 풍성
- ○ 11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웹툰 기획전시전’ ○ 9일 웹툰 ‘와라! 편의점’ 유명한 지강민 작가 초청 특강 ○ 9~10일 경기도민 평화마켓 농산물 장터, 문화예술장터 ,벼룩시장 등 열려 ○ 9일 소소한 행복무대서 벌룬(풍선) 퍼포먼스, 어쿠스틱밴드 공연 ○ 17일 북카페 ‘문화의 날’ 행사‥재즈공연 및 독서코칭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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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부터 장터, 음악공연까지‥늦가을 11월에도 경기평화광장 문화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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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만화·웹툰 페스티벌’ 11월 8일부터 창원서 열려
- - 개막식은 9일 오후 2시, 창원문성대학교 중앙공원 일원 - 웹툰작가 ‘김풍’의 토크콘서트, 버스킹·열린만화방·굿즈마켓 등 다양한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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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만화·웹툰 페스티벌’ 11월 8일부터 창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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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중명전에서 웹툰으로 만나보는 청소년 역사콘서트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김동영)는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근현대사 교육프로그램인 「중명전 청소년 역사콘서트」를 오는 11월 1일 오후 3시부터 중명전 2층 강당에서 개최한다. 대한제국기의 근대 건축물인 중명전은 1899년 황실의 도서관으로 건립되었으며,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된 아픔이 있는 역사의 장소다. 「중명전 청소년 역사콘서트」는 중명전을 살아있는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면서 신세계조선호텔의 후원으로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에게 우리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역사콘서트의 주제는 ‘웹툰으로 보는 대한제국 이야기’이고, 강사는 웹툰작가로 활동하는 ‘무적핑크(변지민)’이다. ‘외우지마 덕질해’라는 제목으로 펼쳐지는 이번 강연에서는 「조선왕조실톡』, 「세계사톡』, 「삼국지톡』등 역사 속 인물들이 가상의 대화창 ‘톡talk(톡)’으로 대화를 나눈다는 흥미로운 형식으로 역사 기록을 발랄하고 생동감있게 전해줄 예정이다. 강연이 끝나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강연 내용에 대해 작가와 묻고 답하는 토론 시간도 마련하였다. 콘서트가 시작되기 전에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펼치는 퓨전국악 공연도 준비되어 있어 참석한 청소년들은 즐겁고 흥겨운 음악 공연을 보며 잠시나마 일상을 잊고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참가 신청은 중고등학생 개인 또는 학교(단체)는 덕수궁관리소 누리집(www.deoksugung.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전자우편(sylove0810@korea.kr)으로 신청하면 된다. 모든 행사 참여는 무료이며,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02-751-0752)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중명전 청소년 역사콘서트」가 청소년들에게 문화유산의 진정한 가치와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줄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알찬 내용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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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중명전에서 웹툰으로 만나보는 청소년 역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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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사랑하는 세계인의 눈으로 본 대한민국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 이하 해문홍)은 국제 콘텐츠 공모전 ‘토크토크코리아 2019(Talk Talk Korea 2019)’ 수상작 국내 전시회를 10월 17일(목)부터 31일(목)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라이브러리파크 기획관1)에서 개최한다. 10월 24일(목)에는 수상자 시상식을 열고, 10월 말부터는 국외 전시도 추진한다. 올해 공모전에서는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들이 한국문화를 퍼뜨리는 원동력이 된다는 ‘코리아 러버스(KOREA LOVERS)’라는 표어 아래 7개 세부 주제별로 작품을 선정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을 사랑하는 세계인의 다양한 영상과 사진, 그림, 웹툰 등 수상작 177점을 만날 수 있다. 주요 전시작은 ▲ 한국을 말하다 분야 1등 및 특별상 수상 작품인, “한국에 가지 마세요.”라는 역설적인 표현으로 ‘당신은 대한민국을 경험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세계인들에게 전하는 영상(몰타)과, ▲ 한반도 평화 분야 1등 작품인 이산가족 상봉의 모습을 ‘평화’라는 단어로 구성한 일러스트(프랑스), ▲ 한국어 말하기 분야 1등 작품인 한국어가 있어서 행복하다고 유창한 한국어로 말하는 영상(독일), ▲ 한국인 웹툰 분야 1등 작품인 서울에서 온 동물 친구들이 한국에 대해 알려주는 웹툰(폴란드) 등이다. 전시공간은 주제별 수상작을 감상하기 편하게 구성했으며,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포토존)도 마련했다. 전시작품을 누리소통망(SNS)에 공유하는 현장 행사도 진행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울러 해문홍은 재외문화원의 주요 행사와 연계한 국외전시를 개최해 한국문화에 대한 홍보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는 11월 8일(금)부터 29일(금)까지 미디어 갤러리에서 수상작을 전시한다. 전시 개막일에는 한류 전문가를 초청해 한국문화와 한류 열풍도 소개한다. 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에서는 10월 31일(목)부터 11월 8일(금)까지 비누스 대학 앙그렉 캠퍼스 내 코리아 코너 개관식과 연계해 수상작을 전시한다. ‘2019 한국 유학박람회’, 국립민속국악원 공연과도 연계할 예정이다. 필리핀 한국문화원에서는 12월 7일(토), 2019 한국문화가 있는 날 ‘게릴라 케이-나이트(K-Night)’ 행사와 연계해 보니파시오 하이스트리트 야외무대에서 수상작을 전시한다. 해문홍 김태훈 원장은 “특히 이번 국내 전시는 한-아세안 특별문화장관회의와 아시아문화주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기간 중에 열리기 때문에 아시아 국가와 세계인들의 이목을 더욱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문화를 사랑하는 세계인들 간의 소통과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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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사랑하는 세계인의 눈으로 본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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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로 지역 사회를 잇는 박람회, 부산에서 열린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콘진원)이 주관하는 ‘2019 넥스트콘텐츠페어’가 10월 4일(금)부터 6일(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에는 베트남, 싱가포르 등, 아시아 15개국의 제작사, 투자사 등 65개사 해외 구매자가 참여한다. ‘콘텐츠로 커뮤니티를 잇다’를 주제로 지역의 대표 콘텐츠, 일러스트·캐릭터를 전시하고, 광역시도 17곳이 참여하는 다양한 분야의 465개 공간(부스)을 마련한다. 전국 17개 거점기관 출범, 지역 대표 콘텐츠 한자리에 전시장은 ▲ ‘비즈니스라운지’, ▲ 지역관(성과 전시관, 공동관), ▲ 특별관(일러스트·글로벌 성공기업관, 캐릭터 페스티벌관), ▲ 1인 미디어 체험 구역으로 이루어진다. ▲ 지역성과 전시관에서는 지역별 주력 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지역 특화 우수 콘텐츠(27개)를 선보이고, ▲ 지역 공동관에서는 ‘아기 익룡 에나’, ‘비밀의 바람숲’, ‘쌈봇’, ‘꼬마 갈매기 런즈’ 등, 123개 콘텐츠 기업의 우수 콘텐츠가 관객들을 맞이한다. 특히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콘텐츠 산업의 육성을 도모하고, 총괄 기능을 수행하는 17개 ‘콘텐츠산업 거점기관*’이 출범한다. 이는 문체부가 발표한 ‘콘텐츠산업 경쟁력 강화 핵심전략(’18년 12월)’의 3대 중점 추진과제 중 하나로서, 이를 통해 지역 콘텐츠 생태계를 새롭게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광역자치단체 출연기관(지역 추천)으로 정책연구, 발전계획 수립, 지역 내 협력체계 구축, 지역 연결망 관리 등 수행 모의 대중 투자, 지역공공캐릭터 시상, 창작자 특강 등 다양한 행사 개최 올해는 국내 콘텐츠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사업성과를 낼 수 있도록 ‘비즈니스라운지’를 마련했다. ‘비즈니스라운지’에서는 사전에 연결(매칭)된 아시아권역 구매자와 국내 기업 관계자가 상담회를 진행한다. 또한 모의 대중 투자(크라우드 펀딩)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콘텐츠 기업의 투자 역량을 강화하고 방문객들의 소비 동향을 파악할 계획이다. 해외 진출에 성공한 ‘옹알스’는 공연과 강연을 통해 지역콘텐츠 산업 관계자와 창작자들에게 콘텐츠 해외 진출 사례 등을 공유한다. 지난 9월 ‘지역공공캐릭터 대상’ 예선을 통과한 ‘고양고양이’, ‘울산큰애기’ 등 24개 지역공공캐릭터가 참여하는 축제도 열린다. 행사기간 동안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17개 작품에는 시상금 총 3천만 원이 수여된다. 대상은 문체부 장관상을 받는다. * 2018년 대상: 한국국립공원관리공단의 ‘반달이’ 국내 유명 창작자(유튜버 꽈뚜룹, 와나나)와 웹툰작가[마인드 시(C)]의 특강과 팬 사인회, ‘지역스토리 성공사례 3인 3색 토크쇼(장항준, 홍성호, 정경운)’ 등 일반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행사도 이어진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에 출범한 거점기관은 지역 내 콘텐츠 산업 관계자들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내년에는 거점기관을 중심으로 콘텐츠를 더욱 풍성하게 제작하고 국내외 기업 간 사업 연결(비즈매칭)을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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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로 지역 사회를 잇는 박람회, 부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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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들이 담아낸 전국의 아름다운 걷기여행길 모습은?
- 전국의 걷기길에 담겨진 풍경과 다양한 모습들을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찾아온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월 3일까지 서울 인사동과 파주 헤이리마을에서 국내 걷기여행을 소재로 문화예술인이 제작한 사진과 여행 스케치 작품 전시회인 ‘Color Your Road’를 개최한다. 전시회에는 대표적인 여행분야 SNS 인플루언서인 청춘유리와, SBS 드라마 ‘바람이 분다’에서 감성적인 스케치로 이름을 알린 정승빈 작가를 비롯 10인의 젊은 아티스트가 참여했고, 국내 최대의 사진 분야 SNS 커뮤니티인 ‘사진에 미치다’ 회원 100명이 다양한 관점에서 걷기길을 담아낸 작품들을 엄선해 전시한다.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마련됐다. 날짜와 시간을 잘 맞춰 간다면 작품 감상 외에 전시회에 참여하는 아티스트와의 토크콘서트도 덤으로 즐길 수 있다. 피트니스모델 배지타, 아나운서 박지혜, 캠핑매니아 맹대장, 여행작가 청춘유리가 실제 여행하며 느꼈던 생각 등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나만의 걷기여행 색깔 찾기’, ‘컬러링 체험’, ‘작품을 활용한 굿즈 증정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들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공사 권영미 레저관광팀장은 “100인 이상의 아티스트와 여행을 소재로 협업하는 것은 공사에서도 처음 있는 일이며, 여행과 예술과의 본격적인 만남을 통해 우리 국민들이 걷기여행의 매력을 접하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하며, “10월 1일부터 걷기길을 주제로 연재를 시작한 네이버 웹툰*(오늘, 걸을까?)과 댄스바이올리니스트 제니윤과 준비 중인 유튜브 시리즈도 기대해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 웹툰 링크 : https://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731936 10월2일~14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이즈에서 1차 전시회(총 70점 전시), 10월19일~11월3일까지 파주 헤이리마을 갤러리 이레에서 2차 전시회(총 180점 전시)가 예정돼 있다. 전시 및 토크콘서트 참여 관련 상세 내용은 공사 ‘두루누비’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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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차세대 크리에이터 발굴을 위한 콘텐츠 창작공모전 진행한다
- 대전시는 대전콘텐츠코리아랩을 통해 다중채널네트워크(MCN), 웹툰, 패션분야 콘텐츠를 선도할 차세대 크리에이터 발굴을 위한 대국민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다중채널네트워크(MCN)분야는 10월 25일까지, 웹툰분야는 11월 4일까지, 그리고 패션분야는 10월 10일까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dicia.or.kr)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평소 다중채널네트워크(MCN), 웹툰, 패션분야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자유 창작 아이템을 주제로 1인당 1편의 작품을 출품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분야별 심사를 통해 총 20명의 수상자들을 선발한 후, 각 분야별 선도기업인 다이아 티비(DIA TV), 샌드박스, 신원그룹, 엘에프(LF)패션, 저스툰, 재담미디어 등 실무진들의 멘토링 및 시장진출을 위한 사업화 연계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선정 작품을 대상으로 총 2,500만원의 창작지원금도 지원한다. 대전시 한종탁 문화콘텐츠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문화콘텐츠를 이끌어갈 창의적인 크리에이터들의 다양한 아이디어 지원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대전의 콘텐츠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보다 많은 성과들이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콘텐츠코리아 랩에서는 콘텐츠 창작 공모전을 비롯해 콘텐츠 분야 실무인력 양성을 위한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명사 특강을 통한 아이디어 개발 프로그램인 오픈클래스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 ‘사업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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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차세대 크리에이터 발굴을 위한 콘텐츠 창작공모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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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심(釜心)으로 완성한 「2019 부산청년주간」
- - 9. 23. ~ 29. 부산시민공원,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 등에서 ‘부산청년주간’ 첫 개최 - 1주일간 인구변화, 청년혐오, 공간, 주거, 미디어 등 다양한 주제로 컨퍼런스와 포럼 열려 - 주말, 시민공원에서 청년부심, 메이커 크라우드펀딩쇼, 청년문화박람회 동시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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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심(釜心)으로 완성한 「2019 부산청년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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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재도전 권장 캠페인 ‘2019 실패박람회’, 20일 광화문서 개막
-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대국민 재도전 권장 캠페인「2019 실패박람회」가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된다. 실패박람회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행정안전부(장관 진영)가 국민들의 다양한 실패경험을 나누고 재도전을 장려하여 실패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우리사회의 자산으로 전환하기 위해 작년부터 개최해 온 공공캠페인이다. 올해는 춘천, 대전, 전주, 대구 등 4개 지역별로 지난 5월과 6월에 걸쳐 지역별 박람회가 열렸다.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실패박람회는 올해 캠페인을 매듭짓는 종합 박람회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는 서울회생법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창업진흥원, 한국자산관리공사, 국립과천과학관, KT 등과 함께 재도전을 위한 재기지원, 문화전시, 강연·토론, 국민참여 프로그램 등을 풍성하게 준비하였다. 재기지원 프로그램은 예비·재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재창업 경진대회’가 열리고, 우수 재창업 기업들의 제품을 전시·판매하는 ‘부활 마켓’, ‘재도전의 날 일자 지정 및 캐치프레이즈 공모전’, 각종 재도전 지원 내용을 정부와 관계 기관이 소개하고 현장에서 기회를 제공하는 ‘재도전 정책마당 상담’ 등이 상시 진행된다. 문화전시 프로그램은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함께 흥행실패에 가려진 한국영화를 재조명하는 ‘Re-Birth 영화상’, 작가 이외수와 김정배의 ‘문학콘서트’, 실패사연을 풀어주는 오픈스튜디오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 청춘들의 하루 하루를 응원하는 ‘KT#청춘해 콘서트’ 등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권역별 박람회에서 높은 호응을 얻은 ‘실패 인터플레이’, ‘왼손 그림전’, ‘도전 로컬스타’ 등의 프로그램도 다시 선보인다. 강연토론 프로그램은 영화 ‘재심’의 실제 인물 박준영 변호사와 법무부와 함께하는 ‘위기청소년 다시 한 번! 토크콘서트’, 실패의 가치를 진단하고 실패를 넘어 지속가능한 혁신 사회를 만들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논의해 보는 ‘사회적가치 컨퍼런스’, 개인 회생· 개인 파산 제도와 관련된 주요 사례에 대한 설명과 상담을 동시에 진행하는 ‘서울회생법원 상담 부스’ 등이 운영된다. 국민참여 프로그램으로는 국민들의 응원 메시지를 나누는 ‘실패해도 좋아질 거예요(#Fail-better캠페인)’, 서로 마음을 털어놓는 ‘속마음 산책’, 진로·심리·인간관계 고민을 처방받는 ‘실패처방전’, 나의 실패에 대해 새롭게 접근 해 보는 ‘체험 실패현장’ 등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있다. 비행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국립과천과학관’, 어른과 아이의 서로 다른 말 ‘세이브 더 칠드런’, 웹툰으로 그려낸 ‘실패 웹툰전’, ‘멘토-멘티 토크콘서트’, ‘동화뮤지컬‘ 등이 진행된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실패박람회를 통해서 우리 사회에 ‘실패해도 괜찮다’는 인식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면서, “정부는 중소벤처기업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과감하게 도전하고, 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든든한 후견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우리사회가 가진 패자부활이라는 사막을 국민과 함께 건널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실패경험에서 얻은 단단한 마음이 재도전의 힘이 되므로 실패를 용인하고 도전을 장려하는 문화가 우리 사회에 계속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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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재도전 권장 캠페인 ‘2019 실패박람회’, 20일 광화문서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