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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자원봉사자와 한강공원 쓰레기적환장 가림막에 벽화 조성
      뚝섬한강공원의 낡은 쓰레기적환장 가림막에 벽화가 더해져 깨끗하고 밝은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는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에게 보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밝고 깨끗한 한강을 함께 만들어가자는 취지에서 자원봉사자와 함께 뚝섬한강공원 쓰레기적환장 가림막 약 50미터(m)구간에 벽화를 조성했다.   벽화 디자인은 홍익대 시각디자인학과 김규리 외 4인의 재능기부로 완성됐으며 ‘한강공원에서 여가를 즐기는 시민의 모습’을 표현했다. 쓰레기적환장의 낡고 악취 나는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도록 밝고 산뜻하게 디자인하여 보는 이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봉사활동 참여자들은 총 4개조로 나누어 활동을 진행했으며, 체온 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코로나19 예방에도 만전을 기했다.   한강사업본부에서 올해 자원봉사자와 함께한 벽화그리기 활동은 지난 5월 잠실한강공원(쓰레기적환장 가림막 및 컨테이너 1동) 이후 두 번째로, 향후 여의도 등 다른 한강공원의 노후 시설물에도 추가적으로 벽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 뉴스
    2022-01-13
  • 살아있는 재능봉사자 14명 공원사진사가 기록한 「공원=쉼」 사진전 개최
    - 공원사진사가 직접 큐레이터로 변신. 매주 토요일 전시해설(13시,15시, 무료) - “신선이 유랑하던 선유도” 공원에서 인문학 강좌(10.26, 11.2. 土 14시, 무료)
    • 뉴스
    • 전시/공연
    2019-10-11
  • 서울시, 10.5(토)「2019 한강공원 자원봉사 박람회」열려
    - 10.5(토) 13~18시 뚝섬한강공원에서「2019 한강공원 자원봉사 박람회」열려 - 한강 자원봉사자 300명이 직접 기획하고 시민 1,000명 참가하는 축제 - ‘깨끗한 한강, 안전한 한강’을 주제로 35여개 시민 무료체험 프로그램 운영 - 예술 공연․체험․시민참여 이벤트 등 볼거리․즐길거리 가득한 축제의 장!
    • 뉴스
    2019-10-04
  • 제주 추자도를 예술의 섬으로, 추자섬 예술기지 프로젝트 시작되다
        청정한 자연환경과 빼어난 풍광으로 유명한 추자도가 예술섬으로 다시 태어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아름다운 맵과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마을미술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제주특별자치도와 (사)문화조형연구소(대표 하석홍 작가)가 함께 준비한 <추자섬 예술기지 프로젝트>가 선정되어 본격 추진된다.   이번 행복프로젝트 공모에 단독 선정된 <추자섬 예술기지 프로젝트> 사업은 2년 연속 지원되는 사업으로 올해는 사업비 260백만원(국비 130백만원, 도비 130백만원)이 투입된다.   이는 지역 예술가들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재생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마을미술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사례로는 부산 감천마을과 제주 서귀포 작가의 산책길 등이 널리 알려져 있다.   "잠시 멈추자, 춤을 추자”가 슬로건인 <추자섬 예술기지 프로젝트> 사업은 추자면 영흥리 전 해군기지 건물을 평화와 공존을 도모하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신양리 수협창고를 활용한 후풍갤러리에는 주민공유 공간 ‘예술기지’로 만들어 상・하 추자도 곳곳에 예술적인 조형작품들이 설치된다.   대서리 등대산 공원, 신양리 후풍갤러리 앞, 신양향 일원, 묵리 마을에 설치될 조형 작품들도 기반조사를 통해 제작을 위한 실행계획에 돌입한다.   또한 추자 주민공동체를 발굴하고, 새로운 체험형 관광프로그램 제안과 문화예술 프로그램들과 각종 부대행사들이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주민의견 수렴 창구도 마련하여 주민과 함께 만드는 마을미술 프로젝트로도 준비 중이다.   앞서 지난 9월 5일(목) 추자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는 추자면, 주민협의체 및 관심 있는 주민들의 성원 속에 성공적인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민관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사업 성공을 결의하였다.   <추자섬 예술기지 프로젝트>의 첫 사업으로는 “추자에서 아프리카까지 생명을 잇다 - 이범진・김삼도 전(展)” 이 개최 된다.   이 전시회는 오는 9월 27일(금)부터 12월 27일(금)까지 3개월 동안 추자면종합복지회관2층 전시실에서 개최되며 ‘2019 추자도 참굴비 대축제’와도 연계되어 추진된다.   추자도 사진으로 유명한 이범진 작가가 그동안 기록해 온 추자도 사진작품과, 민간 재능기부로 아프리카 말라위의 척박한 땅에서 먹는 샘물을 발굴하여 화제가 되었던 김삼도 작가의 사진들이 같이 공개되어 ‘자연과 평화와 예술이 한데 어울어지는 섬, 추자도’에 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이범진 작가는 최근 네이버와 계약을 맺고 네이버 이미지 라이브러리에 추자도 관련 사진 이미지들을 서비스하기로 했다.   조상범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추자섬 예술기지 프로젝트 사업이 첫 발을 디딤으로서 추자도가 수산업과 관광을 뛰어 넘어 섬 전체가 아름다운 미술관으로 재탄생하는 성공적인 사례로 남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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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공연
    2019-10-02
  • 독서의 달 9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더욱 풍성하게 보내세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도서관, 학교 등 전국 각지에서 전시・강연・체험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와 프로그램 8,000여 건을 운영한다.    지역 독서대전, 북캠프, 책문화 어울마당 등 독서문화 축제 열려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기존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개최지인 군포시(2014년)와 전주시(2017년)는 ‘군포 독서대전(9. 20.~9. 21)’과 ‘전주 독서대전(9. 6.)’을 자체적으로 열어 독서의 열기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간다. 이와 함께 17개 시도 교육청 및 지자체에서도 흥미로운 문화행사를 펼친다. ▲ 도서 전시 및 연계 강연(서울), ▲ 희망나눔 북캠프(부산), ▲ 책문화 어울마당(대전), ▲ 달빛 책 축제(인천), ▲ 북페스티벌(광주), ▲영화 속 숨은 독서광 찾기(대구), ▲ 한용운 문학기행(강원), ▲ 도서관 토크쇼(울산), ▲ 제주독서문화대전(제주) 등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할 수 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다.    문체부가 운영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 문학·역사·철학 등 인문학 강연과 함께 책 읽기와 토론 등 강의 주제에 따른 독서 연계 활동이 이루어지는 ‘인문독서아카데미’가 전국 68개 기관에서, ▲ 그림책을 선택하고 읽어주는 방법을 강의하는 ‘북스타트 부모교육’이 전국 23개 기관에서 진행된다. ▲ 어르신이 직접 소외계층에게 책 읽어주기 재능기부자로 활동하는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은 전국 시설 200곳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한다.    이밖에도 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 책과 독서 관련 영상을 제작하고 홍보할 수 있는 전문 ‘북튜버’를 선정해 지원하고, ▲ 문화 소외 지역 및 각종 도서전과 독서축제에 ‘책이음버스’가 순회하며 전자출판물과 오디오북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책체험버스’가 운영된다.    정부와 지자체의 독서문화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독서정보 들머리(포털) ‘독서인’(www.readin.or.kr) 달력(캘린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선선한 바람이 부는 책 읽기 좋은 계절 9월을 맞이해 전국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가 책 읽기 열풍을 일으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뉴스
    • 문화가산책
    2019-09-04

여행 검색결과

  • 강원도 가볼 만한 곳! 태백 상장동 벽화마을을 가다
      석탄산업의 쇠퇴하며 탄광촌의 낙후되고 빈민가적인 분위기가 있었던 태백 상장동 벽화마을. 인식의 전환으로 마을은 금세 사람 냄새나는 공간으로 탈바꿈되었다. 오늘은 석탄산업 부흥기 당시 탄광촌 모습을 느낄 수 있는 태백 상장동 벽화마을을 소개한다.         태백 상장동 탄광이야기 마을(남부마을)은 2011년에 태백시 뉴빌리지 운동의 일환으로 시작, 현재까지 마을 주민들의 인력봉사 자진 참여와 재능기부를 통하여 주민 주도형으로 변화된 마을이다.   화단 정비와 집 앞 청소, 나무심기, 탄광촌의 추억과 애환을 벽화로 재현하였고 점차 골목골목마다 분위기가 살아나며 어두웠던 마을이 다시 밝아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또한, 사랑의 연탄 그리기 대회를 열어 학생, 가족이 참여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여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탄광이야기 마을 사업 조성에 힘을 더하게 된 것은 자원봉사센터와의 재능기부 협약을 통한 상호 협력과 그림에 재능 있는 인재들의 열렬한 자진 참여가 있었다. 마을 분위기를 전환하여 아이들이 밝게 뛰어놀며 희망을 전해줄 수 있는 거리를 만들고자 더욱 노력했다고 한다.         이 벽화는 마을에서 가장 유명한 벽화다. 탄광에서 먼지를 마시며 열심히 일하고 허겁지겁 밥을 먹는 모습의 벽화를 보니 탄광에서의 일이 얼마나 고단했을까 생각이 들며 눈물이 핑 돌곤 한다.           남부마을(탄광이야기 마을)을 꾸며주는 벽화들은 탄광촌을 엿볼 수 있는 벽화도 있었지만, 그 이외에 아이가 낙서를 한듯한 다양한 그림들도 남부마을의 한 면을 장식해 주고 있었다. 밝고 현장감 넘치는 벽화를 보고 있으면 탄광촌의 고단했던 장면들을 생각나며 마음속에 미묘한 감정들이 꿈틀대는 것 같다.           태백 상장동 벽화마을 인근에는 탄탄대로가 조성되어 있다. 탄탄대로는 벽화마을을 지나 수질 정화 시설, 갱도 입구부 공원 등을 거친다고 한다. 태백 상장동 벽화마을을 다 둘러봤다면 탄탄대로를 거닐며 여운을 즐기는 시간을 보내시길 추천한다.   ※작성 참고 사이트 : 대한민국 구석구석 (탄광마을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곳)   〇 위치 : 강원도 태백시 상장남길 64
    • 추천관광지
    • 강원
    2022-12-26
  • 경기도 일자리재단, 의류재활용 사회공헌 ‘옷으로 좋은+일하다’ 캠페인 진행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사회공헌사업의 하나로 의류를 재활용하는 ‘옷으로 좋은+일하다’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 15일 재단은 임직원 300여 명이 기부한 옷 300여 점과 코로나 방역꾸러미 30여 박스를 비영리단체 ‘옷캔’에 전달했다. 기부된 물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국내외 국가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캠페인 슬로건의 뜻은 ‘옷으로 좋은+일하다’는 재단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관’이라는 뜻과 옷캔의 ‘옷으로 좋은 일을 할 수 있다’라는 뜻을 합해 좋은 일이 더해졌다는 의미이다.   재단은 이번 캠페인이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고,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의류 재활용(리사이클)을 통해 옷 1kg당 매년 240만 그루 이상의 소나무를 심는 환경적 이득을 볼 수 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사회적 화두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바탕으로 사람과 환경, 모두에게 이로운 방향으로 기획했다”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환경경영과 사회적 책임경영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재단은 올해 사랑의 헌혈행사, 동화책 목소리 재능기부, 친환경학교급식농가 일손돕기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 여행
    2021-12-27
  • 서울역사박물관, 장애 넘어 모두를 위한‘박물관 배리어프리영화관’
     - 서울역사박물관, 올 하반기(8~12월)에도 배리어프리 버전의 영화 상영 - 배리어프리영화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을 넣은 영화 - 시․청각 장애인을 포함하여 어린이, 다문화가족, 어르신 등 누구나 관람 가능 - 8월 22일(목) 10:00 서울역사박물관 1층 강당, 명작 애니메이션 ‘소중한 날의 꿈’ 상영 서울역사박물관은 올 하반기(8~12월)에도 ‘박물관 배리어프리영화관’을 지속하여 운영한다. 박물관 배리어프리영화관은 하반기(8월~12월)부터 매월 넷째 주 목요일 14시로 상영일이 변경되었다. 다만 2019년 8월에 한해서는 10시에 상영된다. 서울역사박물관 1층 강당에서 김정은, 한효주 등 유명인사의 목소리가 담긴 배리어프리영화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 ‘배리어프리영화’는 일반영화(애니메이션 포함)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글자막을 넣은 형태로 상영하는 영화로, 장애를 넘어서 모든 사람들이 다함께 영화를 즐기는 것을 취지로 하며 인기 방송인과 많은 영화감독들의 재능기부로 배리어프리영화가 제작되고 있다.
    • 여행
    • 혼행
    2018-10-18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강원도 가볼 만한 곳! 태백 상장동 벽화마을을 가다
      석탄산업의 쇠퇴하며 탄광촌의 낙후되고 빈민가적인 분위기가 있었던 태백 상장동 벽화마을. 인식의 전환으로 마을은 금세 사람 냄새나는 공간으로 탈바꿈되었다. 오늘은 석탄산업 부흥기 당시 탄광촌 모습을 느낄 수 있는 태백 상장동 벽화마을을 소개한다.         태백 상장동 탄광이야기 마을(남부마을)은 2011년에 태백시 뉴빌리지 운동의 일환으로 시작, 현재까지 마을 주민들의 인력봉사 자진 참여와 재능기부를 통하여 주민 주도형으로 변화된 마을이다.   화단 정비와 집 앞 청소, 나무심기, 탄광촌의 추억과 애환을 벽화로 재현하였고 점차 골목골목마다 분위기가 살아나며 어두웠던 마을이 다시 밝아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또한, 사랑의 연탄 그리기 대회를 열어 학생, 가족이 참여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여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탄광이야기 마을 사업 조성에 힘을 더하게 된 것은 자원봉사센터와의 재능기부 협약을 통한 상호 협력과 그림에 재능 있는 인재들의 열렬한 자진 참여가 있었다. 마을 분위기를 전환하여 아이들이 밝게 뛰어놀며 희망을 전해줄 수 있는 거리를 만들고자 더욱 노력했다고 한다.         이 벽화는 마을에서 가장 유명한 벽화다. 탄광에서 먼지를 마시며 열심히 일하고 허겁지겁 밥을 먹는 모습의 벽화를 보니 탄광에서의 일이 얼마나 고단했을까 생각이 들며 눈물이 핑 돌곤 한다.           남부마을(탄광이야기 마을)을 꾸며주는 벽화들은 탄광촌을 엿볼 수 있는 벽화도 있었지만, 그 이외에 아이가 낙서를 한듯한 다양한 그림들도 남부마을의 한 면을 장식해 주고 있었다. 밝고 현장감 넘치는 벽화를 보고 있으면 탄광촌의 고단했던 장면들을 생각나며 마음속에 미묘한 감정들이 꿈틀대는 것 같다.           태백 상장동 벽화마을 인근에는 탄탄대로가 조성되어 있다. 탄탄대로는 벽화마을을 지나 수질 정화 시설, 갱도 입구부 공원 등을 거친다고 한다. 태백 상장동 벽화마을을 다 둘러봤다면 탄탄대로를 거닐며 여운을 즐기는 시간을 보내시길 추천한다.   ※작성 참고 사이트 : 대한민국 구석구석 (탄광마을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곳)   〇 위치 : 강원도 태백시 상장남길 64
    • 추천관광지
    • 강원
    2022-12-26
  • 살아있는 재능봉사자 14명 공원사진사가 기록한 「공원=쉼」 사진전 개최
    - 공원사진사가 직접 큐레이터로 변신. 매주 토요일 전시해설(13시,15시, 무료) - “신선이 유랑하던 선유도” 공원에서 인문학 강좌(10.26, 11.2. 土 14시,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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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1
  • 서울시, 10.5(토)「2019 한강공원 자원봉사 박람회」열려
    - 10.5(토) 13~18시 뚝섬한강공원에서「2019 한강공원 자원봉사 박람회」열려 - 한강 자원봉사자 300명이 직접 기획하고 시민 1,000명 참가하는 축제 - ‘깨끗한 한강, 안전한 한강’을 주제로 35여개 시민 무료체험 프로그램 운영 - 예술 공연․체험․시민참여 이벤트 등 볼거리․즐길거리 가득한 축제의 장!
    • 뉴스
    2019-10-04
  • 제주 추자도를 예술의 섬으로, 추자섬 예술기지 프로젝트 시작되다
        청정한 자연환경과 빼어난 풍광으로 유명한 추자도가 예술섬으로 다시 태어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아름다운 맵과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마을미술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제주특별자치도와 (사)문화조형연구소(대표 하석홍 작가)가 함께 준비한 <추자섬 예술기지 프로젝트>가 선정되어 본격 추진된다.   이번 행복프로젝트 공모에 단독 선정된 <추자섬 예술기지 프로젝트> 사업은 2년 연속 지원되는 사업으로 올해는 사업비 260백만원(국비 130백만원, 도비 130백만원)이 투입된다.   이는 지역 예술가들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재생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마을미술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사례로는 부산 감천마을과 제주 서귀포 작가의 산책길 등이 널리 알려져 있다.   "잠시 멈추자, 춤을 추자”가 슬로건인 <추자섬 예술기지 프로젝트> 사업은 추자면 영흥리 전 해군기지 건물을 평화와 공존을 도모하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신양리 수협창고를 활용한 후풍갤러리에는 주민공유 공간 ‘예술기지’로 만들어 상・하 추자도 곳곳에 예술적인 조형작품들이 설치된다.   대서리 등대산 공원, 신양리 후풍갤러리 앞, 신양향 일원, 묵리 마을에 설치될 조형 작품들도 기반조사를 통해 제작을 위한 실행계획에 돌입한다.   또한 추자 주민공동체를 발굴하고, 새로운 체험형 관광프로그램 제안과 문화예술 프로그램들과 각종 부대행사들이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주민의견 수렴 창구도 마련하여 주민과 함께 만드는 마을미술 프로젝트로도 준비 중이다.   앞서 지난 9월 5일(목) 추자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는 추자면, 주민협의체 및 관심 있는 주민들의 성원 속에 성공적인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민관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사업 성공을 결의하였다.   <추자섬 예술기지 프로젝트>의 첫 사업으로는 “추자에서 아프리카까지 생명을 잇다 - 이범진・김삼도 전(展)” 이 개최 된다.   이 전시회는 오는 9월 27일(금)부터 12월 27일(금)까지 3개월 동안 추자면종합복지회관2층 전시실에서 개최되며 ‘2019 추자도 참굴비 대축제’와도 연계되어 추진된다.   추자도 사진으로 유명한 이범진 작가가 그동안 기록해 온 추자도 사진작품과, 민간 재능기부로 아프리카 말라위의 척박한 땅에서 먹는 샘물을 발굴하여 화제가 되었던 김삼도 작가의 사진들이 같이 공개되어 ‘자연과 평화와 예술이 한데 어울어지는 섬, 추자도’에 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이범진 작가는 최근 네이버와 계약을 맺고 네이버 이미지 라이브러리에 추자도 관련 사진 이미지들을 서비스하기로 했다.   조상범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추자섬 예술기지 프로젝트 사업이 첫 발을 디딤으로서 추자도가 수산업과 관광을 뛰어 넘어 섬 전체가 아름다운 미술관으로 재탄생하는 성공적인 사례로 남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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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공연
    2019-10-02
  • 독서의 달 9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더욱 풍성하게 보내세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도서관, 학교 등 전국 각지에서 전시・강연・체험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와 프로그램 8,000여 건을 운영한다.    지역 독서대전, 북캠프, 책문화 어울마당 등 독서문화 축제 열려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기존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개최지인 군포시(2014년)와 전주시(2017년)는 ‘군포 독서대전(9. 20.~9. 21)’과 ‘전주 독서대전(9. 6.)’을 자체적으로 열어 독서의 열기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간다. 이와 함께 17개 시도 교육청 및 지자체에서도 흥미로운 문화행사를 펼친다. ▲ 도서 전시 및 연계 강연(서울), ▲ 희망나눔 북캠프(부산), ▲ 책문화 어울마당(대전), ▲ 달빛 책 축제(인천), ▲ 북페스티벌(광주), ▲영화 속 숨은 독서광 찾기(대구), ▲ 한용운 문학기행(강원), ▲ 도서관 토크쇼(울산), ▲ 제주독서문화대전(제주) 등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할 수 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다.    문체부가 운영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 문학·역사·철학 등 인문학 강연과 함께 책 읽기와 토론 등 강의 주제에 따른 독서 연계 활동이 이루어지는 ‘인문독서아카데미’가 전국 68개 기관에서, ▲ 그림책을 선택하고 읽어주는 방법을 강의하는 ‘북스타트 부모교육’이 전국 23개 기관에서 진행된다. ▲ 어르신이 직접 소외계층에게 책 읽어주기 재능기부자로 활동하는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은 전국 시설 200곳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한다.    이밖에도 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 책과 독서 관련 영상을 제작하고 홍보할 수 있는 전문 ‘북튜버’를 선정해 지원하고, ▲ 문화 소외 지역 및 각종 도서전과 독서축제에 ‘책이음버스’가 순회하며 전자출판물과 오디오북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책체험버스’가 운영된다.    정부와 지자체의 독서문화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독서정보 들머리(포털) ‘독서인’(www.readin.or.kr) 달력(캘린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선선한 바람이 부는 책 읽기 좋은 계절 9월을 맞이해 전국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가 책 읽기 열풍을 일으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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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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