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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수목원,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과 식물 체험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오는 8월 10일부터 11월 24일까지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과 함께 어린이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내 마음은 풀(Full)』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숲과 어우러진 문화예술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의 감성을 가득 채우는 전시내용으로 기획되었다.   국립수목원은 식물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전국 지자체와 해당 지역의 자생식물을 매개로 협업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어린이 프로그램도 거버넌스 구축의 일환으로 자생식물의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본 전시는 실내에서도 식물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특수 제작한 플랜트 박스를 활용해 자생식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실내 플랜트 박스는 국립수목원 정원 연구사업(R&D)의 성과로 특허 출원이 완료된 발명품으로, 조도가 약하고 바람이 통하지 않아 식물이 살기 어려운 실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전시 식물은 잎의 모양이 지네와 비슷해 질감이 독특한 ‘각시톱지네고사리’, 잎이 반들반들한 상록덩굴 ‘마삭줄’, 잎의 털이 굵어 거친 질감에 노란 꽃이 매력적인 ‘털머위’ 등으로 구성하였다. 이러한 식물들은 향기와 촉각을 자극하는 형태와 질감을 가진 식물들로, 본 전시를 통해 어린이들은 우리의 아름다운 자생식물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국립수목원 임영석 원장은 “이번 체험 전시를 통해 어린왕자처럼 나만의 식물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식물의 중요성을 미래세대에게 전하여 생태계를 보호하고 가꾸는 마음이 생기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에서 8월 10일부터 11월 27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내 마음은 풀 FULL_여름 편>의 프로그램으로는 풀 내음으로 마음을 향긋하게 채우는 허브 비누 <내 마음 향긋하게>, 자연의 움직임을 따라 숲과 하나가 되는 어린이 요가 <내 마음 고요히>, 햇빛이 그리고 바람이 전하는 소리로 마음이 맑게 울리는 썬캐쳐 <내 마음 드맑게>, 다양한 감정을 마음껏 표현하는 기분 머리띠 <내 마음 알로록달로록>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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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4
  • 화순 고인돌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태고의 신비, 역사기행’ 선보여
      바바그라운드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전국 농어촌의 마을·농가를 대상으로 우수한 콘텐츠를 발굴해 농촌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지역 관광자원의 강점과 매력을 소개해 인구 소멸 위기인 농어촌에 도시민들의 활발한 교류·방문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는 전라남도 지역의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 전남 화순 ‘고인돌농촌체험휴양마을’… 숲 해설사와 태고의 신비 역사기행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인돌 유적을 보존 중인 전라남도 화순군 ‘고인돌농촌체험휴양마을’로 태고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여행을 떠나보자. 대자연의 웅장하고 신비함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 ‘고인돌농촌체험휴양마을’은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에 위치하고 있다. ‘고인돌농촌체험휴양마을’은 고인돌과 관련한 문화 체험과 휴양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활동과 신비한 경관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한다. 마을에 도착하면 웰컴티를 마시며 문화와 역사가 공존하는 화순에서의 1박 2일에 대한 기대와 설레임 속에 마을과 프로그램 안내를 받게 된다. 이후 고인돌 유적지와 선사체험장, 세계거석테마파크를 돌며 고인돌을 비롯한 여러 문화 역사자원과 자연의 이야기를 전문 해설사에게 들으며 트레킹을 할 수 있다. 전 세계 고인돌의 절반 이상이 한반도에 분포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 한반도의 고인돌은 규모가 크고 구조도 다양한데, 그 수가 약 4만여 기에 이른다. 특히 전라남도에 거의 2만여 기가 집중적으로 분포한다.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고인돌은 농업과 정주 생활이 시작된 청동기시대 전기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근래까지 고인돌 귀한 줄 모르고 석재로 써먹기도 하고, 건물이 들어서면서 많이 없앴기에 유실된 고인돌도 많다. 많이 줄었지만 그럼에도 한반도 전역에서 고인돌이 계속해서 발견돼 해마다 개수가 늘어난다. 고인돌은 의식적인 목적을 위해 세워진 돌의 구조다. 고인돌의 신성이 강조되는 다양한 전설이 전해 내려오는데, 고인돌 관련 신화와 이야기는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다양하게 전해지고 있다. 이러한 이야기는 지역과 문화에 따라 다양한 내용과 해석이 표시돼 있으며, 대부분 죽은 자의 영혼과 관련된 것이다. 고인돌은 죽은 자의 영혼이 안식처를 찾는 곳으로, 죽은 자의 영혼이 이 세상과 저세상을 연결하는 중요한 특정체로 생각된다. ‘고인돌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의 저녁식사는 1인 바베큐 정식으로, 쌈 채소는 텃밭에서 직접 수확할 수 있으며 다양한 밑반찬과 함께 제공된다. 황토로 만든 한옥숙소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는데, 인권변호사이자 민주화 운동가였던 홍남순 변호사 생가터를 숙소로 사용한다. 황토 한옥은 대한민국의 건축 양식 중 하나로, 한국 전통의 건축재료인 황토는 흙이 황갈색 색상이기 때문에 황토라 불린다. 숙소에서 자동차로 30분 이내 거리에 도곡 온천지구와 세계유산 무등산권지질공원도 있다. 숙박과 식사(석식+조식), 체험이 포함된 여행 서비스의 1인당 비용은 10만원(2인 기준)~6만6000원(6인 기준)까지 동반인 수가 많을 수록 더 크게 할인된다. 또한 결제 시 농림축산식품부가 제공하는 쿠폰 적용으로 더블 할인을 받을 수 있다(쿠폰 수량 소진시 조기 종료될 수 있음). ‘노는법’ 운영사 바바그라운드는 전국 농어촌의 마을·농가를 대상으로 우수한 콘텐츠를 발굴해 농촌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매력적인 상품을 기획해 ‘촌캉스’ 시그니처 상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소규모 농촌체험프로그램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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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9
  • 서울시, 누구나 살면서 셀프관리 '한옥 유지관리 매뉴얼' 전국 최초 발간
    한옥은 내구성이 약한 자연 재료로 만들어진데다가 기와, 기둥, 서까래, 마루, 창호 등 내‧외부 구조도 복잡해 꾸준한 유지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목재를 많이 사용하는 특성상 흰개미·곰팡이 발생, 기둥 갈라짐, 마루널 사이 틈새 발생 등 다양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럼에도 한옥 수선 및 유지관리 방법에 대한 정보가 턱없이 부족해 전문가가 아니면 집을 수리‧관리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특히 현대의 한옥은 자연 재료와 다양한 신재료가 혼합 시공돼 전통 한옥엔 없었던 복합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완공 후 유지관리가 더욱 중요시되고 있다. 서울시가 한옥 거주자 누구나 집을 스스로 점검하고 직접 수선까지 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한옥 유지관리 매뉴얼」을 전국 최초로 발간했다.   이 매뉴얼은 한옥의 현재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부터 다양한 손상 유형과 그에 따른 조치 및 수선 방법까지 한옥의 유지관리에 대한 정보를 총망라해 담았다. 한옥 거주자가 수선 시기를 놓치지 않고 한옥을 유지관리하도록 지원해 누수, 균열, 부식, 뒤틀림 등 손상이 확대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한옥 유지관리 매뉴얼」의 주요 내용은 ▴유지관리를 위한 점검방법 ▴손상 유형별 조치방법 ▴거주자 직접 수리를 위한 수선방법 등이다.   이밖에 한옥 유지관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서울 도심형 한옥의 이해와 유지관리 ▴서울우수한옥 유지관리 사례 ▴효율적 유지관리를 위한 설계‧시공시 유의사항도 안내하고 있다.   시는「한옥 유지관리 매뉴얼」이 서울시 소재 8천여 채 한옥 거주자 뿐 아니라 전국의 한옥 거주자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옥 거주자가 직접 수선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을 안내하고 한옥이 적절한 시기에 유지관리 될 수 있도록 유도해 한옥 건축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 한옥 소유자는 서울한옥포털(http://hanok.seoul.go.kr)에서 신청 접수(2.28까지)하면 책자를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 서울한옥포털 자료실에서도 온라인 무료 열람‧다운로드 할 수 있다.    ‘한옥지원센터’ 방문 상담자나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등에게도 ‘한옥 유지관리 매뉴얼’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한옥포털 내 공지사항이나 서울시 한옥지원센터(☎02-766-4117~9)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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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5
  • 서울지하철 5호선 새 전동차 이달부터 달린다!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 5호선에 신규 전동차 5대(총 40칸)를 새로 투입해 이달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5호선 개통 후 25년여가 지나면서 노후화된 전동차를 교체하는 것으로, 시민 편의와 안전,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다양한 기술과 기능이 적용됐다.         5호선은 방화~하남검단산·마천(총 60km, 56개 역) 구간으로, 광화문·종로 등 도심과 여의도·왕십리·목동 등 부도심을 잇는 주요 간선 노선을 운행한다.   새 전동차는 5호선 구간의 특성상 타 노선보다 심했던 소음을 개선했다. 또한 서울 지하철 최초로 전동차 내에서 휴대전화를 충전할 수 있는 무선 급속충전기도 설치된다. 내부 조명은 형광등을 LED로 개량하고 좌석은 7인석에서 6인석으로 너비를 넓혀 이용자 편의를 세심하게 배려했다.   전동차 내 CCTV도 객실 당 2대에서 4대로 확대해 범죄 예방 등 안전을 강화했다. 6분마다 공기를 순환시키는 공기질 개선장치도 설치해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포함한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국장애인개발원 BF(Barrier Free) 인증도 획득했다.   새 전동차에 적용되는 사항은 ①소음 절감 ②휴대전화 무선 급속충전기 설치 ③열차 혼잡도·하차 방향 등 알림서비스 및 객실 조도 향상 ④좌석 너비 확대 ⑤전동차 내 CCTV 확대 ⑥공기질 개선장치 설치 등이다.   이번에 새로 교체되는 전동차는 속도감과 강인함을 표현한 외부 디자인으로 호평 받아 한국디자인진흥원 ‘2020년 우수 디자인(Good Design)’을 수상한 바 있다.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포함한 누구나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체공학적 요소를 포함한 한국장애인개발원 BF(Barrier Free) 인증을 획득하는 등 외부 기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5호선 전동차 교체는 3단계로 나눠 1단계 교체 사업을 2019년부터 진행해 왔다. 1단계는 총 25대(총 200칸) 전동차 교체로, 이번 5대 교체(501~505편성)에 이어 나머지 20대도 차량 제작이 완료되는 대로 시운전, 운행 승인 등 절차를 거쳐 올해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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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9
  • 대구시민의 꿈과 창조적 상상력으로 도시를 변화시키는 학교가 열립니다
      포럼창조도시를 만드는 사람들(이하 포럼창조도시)은 ‘창조도시 마법학교’를 10월 7일 부터 11월18일까지 매주 월요일 시민행복센터 상상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창조도시 마법학교’(이하 마법학교)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상상력과 열정, 창조성을 자극하고 훈련하는 과정으로서, 다양한 전문가 강의와 모둠토론을 통해 창조도시 대구를 상상하고 공유하는 개방형 학습과 토론의 장이다.   올해는 대구시 5대 분야(기회·즐거움·참여·따뜻함·쾌적함)에서 6가지 주제를 선정해 전문가 강의와 모둠활동을 통해 도시의 발전방향을 활발하게 논의할 소통과 학습의 장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 (개강식특강) 조선에서 백수로 살기(고미숙 감이당 대표)  ▲ (따뜻한도시) 사회서비스의 공공성과 전문성 강화(김영화 대구사회서비스원 원장)  ▲ (쾌적한도시) 살기 좋은 쾌적한 대구!(최덕림 한국지방자치경영연구소 연구위원)  ▲ (즐거운도시) 대구에도 이런 국제행사가 개최되고 있었다니(김성태 대구 컨벤션뷰로 사무국장)  ▲ (참여의도시) 천천히 재생, 시민의 손으로 삶터를 다시 살린다(정석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 (기회의도시) 디지털 사회혁신과 시민기술의 시대(이재흥 모더레이션 랩 대표)   10월 7일부터 7주 동안 매주 월요일 2시간 정도 무료로 진행되며, 10월 7일 개강식에는 렛츠 매직팀의 즐거운 마술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공부모임들이 도시혁신을 촉발하는 마법 같은 원동력으로 작동될 것을 기대하며, 제4회 창조도시 마법학교는 시작된다.  ※ 10.7 개강식(오후 5시), 2차~7차 강의(오후 6시 30분) 시작   첫 강의는 고전평론가 고미숙(감이당 대표)의「조선에서 백수로 살기」 주제를 통해 청년과 시민 삶의 현 주소와 지향점을 재정립해 보는 시간으로 연암 박지원에 관한 고전을 통해 여유 있는 창조적인 삶을 그려보는 지혜를 시민들과 함께 유쾌한 토크콘서트 형태로 진행된다.   김영애 대구시 시민행복교육국장은 “따뜻하고 즐거운 창조도시 대구를 만들어 가는 데는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시민들의 상상력과 열정이 모여 대구를 창조적으로 만들어 갈 수 있다”며 “창조도시 대구를 만들기 위해 활발하게 논의하고 학습할 수 있는 창조도시 마법학교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법학교는 지난 3년간 100명이 넘는 수강생과 81명의 수료자를 배출해 도시혁신을 위한 시민참여 중심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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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학술
    2019-10-07
  • 서울시, 세계 도시문제해결 솔루션 확산 ‘제1회 휴먼시티 디자인 어워드’ 26일 개최
    - 디자인을 통한 도시문제 해결, 미래 비전 제시…디자인의 공공적 가치 지향 - 전 세계 25개국 75개국 프로젝트 접수돼 12개 후보 선정…26일 대상 시상식 - 찰스 랜드리, 에치오 만치니 등 세계적 전문가 심사위원단 모셔 객관적, 전문적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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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공연
    2019-09-17

여행 검색결과

  • 1월 5일, 광안터널 양방향 교통통제 실시
    부산시는 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40분까지 노후 송풍기 교체공사에 따른 광안터널 양방향 교통통제를 실시한다.       교통통제는 공사로 인한 정전작업으로 광안터널 내 조명이 소등되고 평상시의 약 30% 조도의 비상조명만 가동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차량 사고를 예방하고자 시행된다. 또한 터널 내 교행 차량의 서행 운전을 유도할 계획이다.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퇴근시간대를 피해 주간 시간대에만 교통통제가 진행된다. 통제시간은 광안터널 부산 방향이 오전 9시 50분부터 12시 30분까지고, 서울 방향이 오후 1시 50분부터 4시 40분까지다.
    • 여행
    2022-01-05
  • 부산시, 부전도서관 공공개발 방안 마련을 위한 시민공청회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0월 12일 오후 3시 부전도서관 채움1실에서 ‘부전도서관 공공개발 방안 마련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부산시 장기표류과제 중 하나인 부전도서관 공공개발 사업의 개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다.   공청회는 좌장을 맡은 (사)부산건축제 유재우 집행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다. ‘부전도서관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도시건축포럼B 김승남 회장의 발제, ▲부산진구 주민대표 ▲부전동 상가번영회대표 ▲YMCA 사무총장 ▲관련기관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종합토론과 시민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된다.   부전도서관은 1963년 개관 이후 노후화로 시설개선이 필요하지만, 개발 방향에 대한 부산시와 부산진구청, 부산시교육청과의 의견 차이로 오랜 시간 지연되고 있는 부산의 대표적인 장기표류 과제다.   시는 지난 5월 부산광역시의회와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국민의힘 부산시당과 4자 협약을 맺고 부전도서관 공공개발 사업을 포함한 장기 표류과제 12개를 선정해 연내 가시적인 해결을 위해 여·야·정과 공동 대응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부산시청에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해 개발 방안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역사성과 장소성을 가진 부전도서관을 보존하는 공공개발에 공감하고, 이해당사자 간 합의 및 다양한 시민 의견 청취를 통한 개발방안 도출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공청회 참가와 사전의견 제출은 부산시민 누구나 가능하다. 오늘(5일)부터 전화(부산광역시 창조도시과, ☎051-888-4204)로 참가 신청 가능하며, 전자우편(hyun5852@korea.kr)을 통해 사전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다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 확산 차단을 위해 공청회 참석인원은 제한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전도서관의 주인인 시민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부산진구청, 부산시교육청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공공개발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라며, “부전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라며, 이번 공청회에서 다양한 의견이 개진돼 시민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의 토대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여행
    2021-10-05
  •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신형 그늘막, 울산 남구 스마트 솔라트리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울산 남구에는 눈에 띄는 나무가 있다. 바로 가로수 그늘 기능과 공기청정기, 야간 경관조명을 갖춘 스마트 솔라트리다. 현재까지 총 5개가 설치되어 있는데 남구청 앞과 왕생로 남울산우체국 맞은편, 롯데마트 광장에 각 한 개씩 있으며, 삼산 디자인 거리에 2개가 있다.   스마트 솔라트리는 나무 모양의 조형물로 벤치를 결합해서 가로수 그늘을 만든 형태이다. 나무를 중심으로 앉을 수 있는 휴게 공간이 3개로 뻗어 있으며, 센서를 이용해 공기 청정과 해충퇴치의 기능이 작동된다.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적용하여 별도의 전기를 필요로 하지 않고 주간에는 발전을, 야간에는 조도센서가 주변의 밝기를 인식하여 LED 경관 조명을 킨다. 그늘이 되어주는 천장 디지털 화면에는 현재 기온, 습도, 초미세먼지 등 대기 상태가 표시되어 그날의 대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울산에 처음 설치된 인공 가로수 그늘막으로 행인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으며, 근처의 자연 공원과 어우러져 새로운 볼거리이자 편안한 휴식처로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별히 남구청 앞에 설치된 스마트 솔라트리는 종합민원실 출입구 근처에 있어 남구청에 방문하게 되는 많은 이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예정이다.   남구청을 따라 이어지는 왕생로는 수많은 예술 작품이 숨쉬는 길로써 시원한 경관조명 분수등이 있어 산책의 즐거움이 가득한 곳이다. 이곳에 자리잡은 스마트 솔라트리는 문화공원 출입구 버스킹 야외공연장에 위치하여 관람객이 편하게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백화점 울산점에서 복합쇼핑몰 업스퀘어까지 조성된 울산 최고의 상업지구인 삼산디자인거리 입구에는 다른 곳과 다르게 스마트 솔라트리 2개가 설치되어 있다. 주변 환경과 어우러져 삼산 디자인거리를 더욱 멋지게 만들어 주는 역할도 한다.   스마트 솔라트리가 설치됨으로 보행자에겐 걷기 좋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야간에는 LED조명을 통해 도심경관을 아름답게 꾸미고 있다. 울산의 색다른 그늘막 스마트 솔라트리에서 일상의 쉼을 겪어보자.      
    • 추천관광지
    • 경남
    2021-08-12
  • [전라남도 진도군] 대한민국 민속문화예술특구 진도 여행
    민족문화예술을 중심으로 발전한 진도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문화관광지로 유명하다. 아름다운 진도 명산과 유서 깊은 문화관광지를 알아보자.   금골산 예술품을 조각해놓은 듯 기암괴석이 아름다운 진도의 금강 금골산(해발 196m)은 정면에서 바라보면 석수가 수만 년을 걸려서 예술품을 조각해 놓은 듯 층층인가 하면 구멍이고, 구멍인가 하면 기둥이고, 사람인가 하면 짐승이며, 기암의 빛깔도 황색, 흑색, 백색, 회색 등으로 이루어져 그 아름다움은 표현할 말이 부족할 정도다.   ○주소 : 전남 진도군 군내면 금골길 68-31 ○문의 : 02-1588-9601/ 061-540-6554     급치산전망대 한반도 최서남단에 위치한 진도군 지산면의 급치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낙조는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룬다. 다도해의 크고 작은 섬사이로 떨어지는 일몰은 말로는 형용할 수 없는 장관이 연출된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지산면 심동리 164-6 ○문의 : 02-1588-9601/ 061-540-6754     동덕산 지산면 심동리에 위치한 동석산(해발 240m)은 서남쪽의 조도에서 보면 어머니가 아이를 안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또한 자체가 거대한 성곽을 연상케 하는 바위 덩어리로 이루 어진 산으로, 암릉 중간마다 큰 절벽을 형성하고 있어 경관이 수려하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지산면 하심동길 14-36 ○문의 : 02-1588-9601/ 061-540-6754     소치기념관 남종화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유서 깊은 운림산방 내에 세워진 소치기념관은 서화류와 수석전시실, 영상실 등이 배치되었으며, 남종화의 대가인 소치(小癡) 허유(許維), 미산(米山) 허형(許), 남농(南農) 허건(許健), 임전(林田) 허문(許文) 등 5대의 작품을 한꺼번에 볼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의신면 운림산방로 315  ○문의 : 061-540-3125 (사진출처 : 진도문화관광) 
    • 여행
    202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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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문드문 보이는 야자수가 이국적인 정취를 더해주는 송정솔바람해변
    송정솔바람해변은 자연이 빚은 휴양바다인 미조면의 송정솔바람해변은 상주은모래비치에 이어 보물섬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해수욕장이다. 송정솔바람해변은 상주은모래비치에서 동쪽으로 4㎞, 미조초등학교에서 북서쪽으로 3㎞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다. 해변 총 연장길이는 2㎞이며 폭은 75m이며 수온은 연평균 18°로 해수욕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해수욕장의 주변은 바위로 이뤄진 해안선과 100년 이상 된 해송이 길게 자리잡고 있다.또한 해수욕장을 조금만 벗어나면 몽돌과 기암괴석이 뒤섞인 경사진 낭떠러지인 단애 해안을 구경할 수 있다.해수욕장 뒤편에는 사계절 잔디가 깔린 33.058㎡, 약 1만여 평에 이르는 생태주차장이 조성돼 있고 해수욕장인근에는 남해군의 어업전진기지인 미조항이 자리 잡고 있어 조도나 호도 등으로 가는 배도 탈 수 있다.   100년 이상된 소나무가 빼어난 송정마을과 송남마을 두 마을이 이어져 있는 해변이기도 하다. 송상(松上)마을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송정마을은 조선 말 금산과 대곡산 등의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통영 산림감시통제부 산하의 감시초소인 정자를 송정(松停)으로 부른 것이 연유가 되어, 국도 19호선 남해의 명산 금산과 천혜의 해수욕장인 상주와 송정을 찾는 도로변 윗편의 송정마을이 되었다.송정솔바람해변은 마을여건이 국도 19호선으로 양분되어 윗마을과 아랫마을로 형성되어 마을 중 아래편에 위치한 송남마을은 망산 혹은 미조산 넘어 있는 마을이란 뜻의 ‘망넘이(망후촌, 望后村)’라 불리기도 한다. 송정과 송남 두 마을이 어우러져 여름이면 많은 피서객이 찾는 국민휴양지가 되었다. 특히 ‘대한민국 테마10선’ 사업대상지에 남해군 대표코스 중 하나로 선정된 송정해수욕장은 2020년 1월, 캠핑객이 머물기 좋도록 파쇄석과 곰솔, 평나무 등을 활용해 ‘송정솔바람 야영장’을 조성해 그야말로 ‘남쪽빛 감성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송정솔바람해변에서 즐기는 서핑!   송정솔바람해변의 입구에 가면 서핑을 즐길 수 있는 서핑스쿨이 있다.송남마을회 소유의 배 모양의 건물에 가서 문의하면 송정해변에서 서핑을 즐길 수 있다.    드문드문 보이는 야자수가 이국적인 정취를 더하고, 자연과 공존하는 생태주차장이 이쁜 송정해변은 때 묻지 않은 자연의 순수함을 유지하고 있고 설리와 천하, 금포 해안을 좌우로 두고 있어 인근 어촌으로 산책하기도 좋다.또한 인근 ’미조항음식특구‘와도 가까운 거리라 멸치회와 멸치쌈밥을 비롯한 여러 다양한 먹거리 탐방을 떠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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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8
  •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신형 그늘막, 울산 남구 스마트 솔라트리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울산 남구에는 눈에 띄는 나무가 있다. 바로 가로수 그늘 기능과 공기청정기, 야간 경관조명을 갖춘 스마트 솔라트리다. 현재까지 총 5개가 설치되어 있는데 남구청 앞과 왕생로 남울산우체국 맞은편, 롯데마트 광장에 각 한 개씩 있으며, 삼산 디자인 거리에 2개가 있다.   스마트 솔라트리는 나무 모양의 조형물로 벤치를 결합해서 가로수 그늘을 만든 형태이다. 나무를 중심으로 앉을 수 있는 휴게 공간이 3개로 뻗어 있으며, 센서를 이용해 공기 청정과 해충퇴치의 기능이 작동된다.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적용하여 별도의 전기를 필요로 하지 않고 주간에는 발전을, 야간에는 조도센서가 주변의 밝기를 인식하여 LED 경관 조명을 킨다. 그늘이 되어주는 천장 디지털 화면에는 현재 기온, 습도, 초미세먼지 등 대기 상태가 표시되어 그날의 대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울산에 처음 설치된 인공 가로수 그늘막으로 행인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으며, 근처의 자연 공원과 어우러져 새로운 볼거리이자 편안한 휴식처로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별히 남구청 앞에 설치된 스마트 솔라트리는 종합민원실 출입구 근처에 있어 남구청에 방문하게 되는 많은 이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예정이다.   남구청을 따라 이어지는 왕생로는 수많은 예술 작품이 숨쉬는 길로써 시원한 경관조명 분수등이 있어 산책의 즐거움이 가득한 곳이다. 이곳에 자리잡은 스마트 솔라트리는 문화공원 출입구 버스킹 야외공연장에 위치하여 관람객이 편하게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백화점 울산점에서 복합쇼핑몰 업스퀘어까지 조성된 울산 최고의 상업지구인 삼산디자인거리 입구에는 다른 곳과 다르게 스마트 솔라트리 2개가 설치되어 있다. 주변 환경과 어우러져 삼산 디자인거리를 더욱 멋지게 만들어 주는 역할도 한다.   스마트 솔라트리가 설치됨으로 보행자에겐 걷기 좋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야간에는 LED조명을 통해 도심경관을 아름답게 꾸미고 있다. 울산의 색다른 그늘막 스마트 솔라트리에서 일상의 쉼을 겪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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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2021-08-12
  • 속초에서 유일하게 장승을 볼 수 있는 곳 대포 외옹치
    속초해변의 연장인 외옹치해변은 대포항에 위치하고 있으며, 속초에서 유일하게 장승을 볼 수 있는 곳으로  3년에 한번씩 장승을 새롭게 깍아서 세우며 남녀 장승 한쌍이 마을 입구에 세워져 마을을 지키고 있다.      정상에서 본 시가지와 이어지는 등대 및 조도 그리고 백사장에 밀려드는 파도의 경관이 아름답다.  조용하고 아늑한 소규모 외옹치활어센타가 있어 운치를 더하는 곳이다. 강원 속초시 대포동
    • 추천관광지
    2021-01-19
  • 새들이 많이 찾는 섬이라하여 붙여진 조도
    새들이 많이 찾는 섬이라하여 붙여진 조도와 백사장이 어우러져 주변 경관의 조화로움을 더해주고 있으며  특히 소야8경(所野八景)에 ′논산조양(論山朝陽)′이라 하여 이 일대 일출의 아름다움이 전해지고 있다.      이러한 뛰어난 경관과 연계하여 속초해수욕장에서는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 뿐만 아니라 해돋이전망, 바다낚시,  백사장 산책로로 각광을 받고있다. 강원 속초시 해오름로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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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9
  • 강릉시 송정동에 있는 강릉항
    강원도 강릉시 송정동에 있는 항구이다.  2008년 5월까지는 안목 항으로 불리다 개칭되었다. 조선후기까지 견조도라는 섬이었고 지금은 육계도가 되었다.      강릉의 주요 하천인 남대천 하류에 있는 항구로 백사장인 것이 특징이다. 황어, 숭어, 멸치, 고등어가 잘 잡혀 낚시하기 좋은 장소이다. 또한 연안에는 오징어, 가자미, 문어 등이 조업된다. 강원도 강릉시 창해로 14번길 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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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6
  • 대구시민의 꿈과 창조적 상상력으로 도시를 변화시키는 학교가 열립니다
      포럼창조도시를 만드는 사람들(이하 포럼창조도시)은 ‘창조도시 마법학교’를 10월 7일 부터 11월18일까지 매주 월요일 시민행복센터 상상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창조도시 마법학교’(이하 마법학교)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상상력과 열정, 창조성을 자극하고 훈련하는 과정으로서, 다양한 전문가 강의와 모둠토론을 통해 창조도시 대구를 상상하고 공유하는 개방형 학습과 토론의 장이다.   올해는 대구시 5대 분야(기회·즐거움·참여·따뜻함·쾌적함)에서 6가지 주제를 선정해 전문가 강의와 모둠활동을 통해 도시의 발전방향을 활발하게 논의할 소통과 학습의 장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 (개강식특강) 조선에서 백수로 살기(고미숙 감이당 대표)  ▲ (따뜻한도시) 사회서비스의 공공성과 전문성 강화(김영화 대구사회서비스원 원장)  ▲ (쾌적한도시) 살기 좋은 쾌적한 대구!(최덕림 한국지방자치경영연구소 연구위원)  ▲ (즐거운도시) 대구에도 이런 국제행사가 개최되고 있었다니(김성태 대구 컨벤션뷰로 사무국장)  ▲ (참여의도시) 천천히 재생, 시민의 손으로 삶터를 다시 살린다(정석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 (기회의도시) 디지털 사회혁신과 시민기술의 시대(이재흥 모더레이션 랩 대표)   10월 7일부터 7주 동안 매주 월요일 2시간 정도 무료로 진행되며, 10월 7일 개강식에는 렛츠 매직팀의 즐거운 마술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공부모임들이 도시혁신을 촉발하는 마법 같은 원동력으로 작동될 것을 기대하며, 제4회 창조도시 마법학교는 시작된다.  ※ 10.7 개강식(오후 5시), 2차~7차 강의(오후 6시 30분) 시작   첫 강의는 고전평론가 고미숙(감이당 대표)의「조선에서 백수로 살기」 주제를 통해 청년과 시민 삶의 현 주소와 지향점을 재정립해 보는 시간으로 연암 박지원에 관한 고전을 통해 여유 있는 창조적인 삶을 그려보는 지혜를 시민들과 함께 유쾌한 토크콘서트 형태로 진행된다.   김영애 대구시 시민행복교육국장은 “따뜻하고 즐거운 창조도시 대구를 만들어 가는 데는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시민들의 상상력과 열정이 모여 대구를 창조적으로 만들어 갈 수 있다”며 “창조도시 대구를 만들기 위해 활발하게 논의하고 학습할 수 있는 창조도시 마법학교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법학교는 지난 3년간 100명이 넘는 수강생과 81명의 수료자를 배출해 도시혁신을 위한 시민참여 중심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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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7
  • 서울시, 세계 도시문제해결 솔루션 확산 ‘제1회 휴먼시티 디자인 어워드’ 26일 개최
    - 디자인을 통한 도시문제 해결, 미래 비전 제시…디자인의 공공적 가치 지향 - 전 세계 25개국 75개국 프로젝트 접수돼 12개 후보 선정…26일 대상 시상식 - 찰스 랜드리, 에치오 만치니 등 세계적 전문가 심사위원단 모셔 객관적, 전문적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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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공연
    201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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