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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캠핑의 계절, 국립자연휴양림 내 야영장으로 오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9일 본격적인 캠핑철을 맞아 국립자연휴양림 내 야영장 시설과 경관을 더욱 편리하게 개선하였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 캠핑장은 대부분 깊은 산속에 있어 간단한 장비만 챙기면 나무 그늘에서 쾌적한 휴식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단순한 캠핑을 넘어 다양한 편의시설과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야영장이 천연 해송 숲에 위치해 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와 테라핀이 스트레스를 완화해준다. 덕유산자연휴양림은 아름드리 잣나무 숲에 야영장이 있어 천연 그늘막을 이루고, 1931년경 심은 독일가문비나무 숲길이 있어 휴양과 산책에 안성맞춤이다. 칠보산자연휴양림은 경북 영덕의 칠보산 중턱에 위치해 너른 동해를 한눈에 품을 수 있는 뷰 맛집이며 캠핑하면서 해수욕장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또한, 화천숲속야영장은 기본적인 캠핑장비 이용법과 안전사항을 알려주는 ‘입문자를 위한 캠핑 길라잡이’ 프로그램을 매년 운영해 캠핑 초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검마산자연휴양림과 화천숲속야영장은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는 캠핑 시설도 갖추고 있다. 한편, 대형 텐트를 사용하는 캠핑객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청옥산자연휴양림과 삼봉자연휴양림은 야영데크를 기존의 두 배 크기로 확장하는 등 시설을 개선하고, 데크 간 거리를 넓힌 뒤 주변에 나무를 심어 프라이빗한 캠핑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매력적인 캠핑 성지로 인기가 치솟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선선한 날씨와 녹음으로 캠핑하기 딱 좋은 요즘, 울창한 나무로 둘러싸인 국립자연휴양림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기며 힐링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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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케이-웰니스 관광’, 방한 관광의 한 축으로 만든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케이-웰니스관광의 새로운 브랜드로서 ‘우수웰니스관광지’ 77선과 한국 전통 조각보 모양을 본뜬 브랜드이미지(BI)를 공개한다.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4월 24일(수) 오후, ‘우수웰니스관광지’로 새롭게 선정된 곳 중 하나인 대구 ‘사유원’을 방문해 케이-웰니스관광 브랜드의 출발을 알린다. 이 자리에는 새롭게 선정된 ‘우수웰니스관광지’인 사유원(대구), 소백산생태탐방원(경북), 아원고택(전북), 완도해양치유센터(전남), 레인보우힐링센터(충북), 오크밸리 리조트(강원), 금풍양조장(인천) 등의 관계자들도 함께해 케이-웰니스관광의 힘찬 도약을 기념한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대구 ‘사유원’(힐링/명상 테마)을 포함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우수웰니스관광지’ 총 77개소를 공개한다. ‘우수웰니스관광지’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여정에 따라 더욱 다채로운 형태로, 다양한 선택지로 즐길 수 있도록 자연/숲치유(25개소), 뷰티/스파(18개소), 힐링/명상(17개소), 한방(7개소), 스테이(7개소), 푸드(3개소) 6가지 주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우수웰니스관광지’ 77선에 대해서는 시설별 웰니스관광 전문가와 컨설팅단이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시설별 수요조사를 통해 브랜딩, 홍보/마케팅, 상품 판촉 등 원하는 분야에 대한 전략적 지원을 강화하고 단계별 고도화를 통해 ‘우수웰니스관광지’의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대표 웰니스관광 체험 상품을 개발한다.   장미란 차관은 ‘우수웰니스관광지’ 77개소를 대표해 ‘사유원’에 현판을 제공한다. 현판에는 이번에 새롭게 개발한 ‘우수웰니스관광지’ 브랜드이미지(BI)를 담았다. 브랜드이미지는 한 조각씩 가족의 건강과 복을 비는 염원의 마음을 담아 이어 붙인 전통 조각보처럼, 한국의 웰니스 관광 요소들이 조화롭고 아름답게 어우러져 독특하고 차별화된 케이-웰니스관광의 브랜드가치를 만든다는 의미로 제작했다.   대구 ‘사유원’을 방문한 장미란 차관은 우선 다도, 명상, 사색, 자연치유 등 웰니스관광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대구 ‘사유원’은 ‘반가사유상’에서 유래한 사색의 공간(수목원, 숲)으로, 10만 평의 자연과 30여 개의 건축작품, 전통 정원 등이 어우러진 치유·명상 공간이다. 이어 장 차관은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우수웰니스관광지’ 관계자, 여행업계, 전문가 등과 함께 간담회를 열어 웰니스관광 활성화 방안도 논의한다.   문체부는 지난해 발의한 「치유관광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 제정을 지속하는 한편, 웰니스관광 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국내외 관련 박람회 개최 및 참가 등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통해 웰니스관광 산업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장미란 차관은 “최근 건강과 회복, 휴식이 중심이 되는 웰니스관광이 전 세계적인 관광 흐름으로 자리 잡은 만큼 웰니스관광을 방한 관광의 한 축으로 삼고 한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지역별 특색을 살린 웰니스관광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홍보마케팅을 적극 지원해 웰니스관광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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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고고학자와 함께 백제 왕성 ‘풍납토성’ 발굴 체험 떠나요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서울문화재연구소(소장 김지연)는 5월 2일부터 11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초등학교 4~6학년 학급 단체(목, 금요일)와 4~6학년 학생을 동반한 가족(토요일)을 대상으로 풍납토성 서성벽 발굴조사 성과를 친숙하게 알리기 위한 문화유산 체험프로그램 『백제왕성, 풍납토성으로 떠나요!』 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풍납토성 서성벽 복원지구 발굴조사를 하고 있는 고고학자와 함께 현장을 둘러보면서, 발굴조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성벽을 만들 때 사용됐던 판축구조물을 직접 볼 수 있다. 또한, 고고학 분야의 진로 체험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 판축(板築)과 판축구조물: 판축은 판축구조물이라 부르는 방형의 틀을 짠 후 틀 안에 일정한 두께의 물성이 다른 흙을 교대로 쌓아 올려 다진 것을 말함.   백제 한성기 왕성인 풍납토성의 서성벽 발굴조사 현장에서는 왕성을 축조하기 위해 사용된 판축구조물과 판괴 등의 한성기 토목기술과 백제 사람들의 이동경로를 짐작해 볼 수 있는 성 내부의 도로, 한강과 연결하는 성문 등 다양한 발굴성과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 판괴(版塊): 쌓아 올린 흙 한 덩어리. 완성된 판괴의 앞뒤와 좌우에 판괴를 계속 붙여 나가면 성벽이 완성됨   국립서울문화재연구소는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여러 분야의 전문가와 협업하여 제작한 익힘책(워크북)과 교사용 교안을 함께 배포한다. 익힘책은 풍납토성과 관련된 사전학습, 현장학습, 사후학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사용 교안은 교육프로그램 참가 전 사전학습을 위해 신청 학교에 배포된다.   체험프로그램은 각 회당 20명씩 사전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4월 24일 오전 9시부터 26일 오후 5시까지 국립서울문화재연구소 누리집(https://www.nrich.go.kr/seoul/index.do) 내 현장체험학습 안내글에 첨부된 양식을 작성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 결과는 4월 29일 오후 2시 이후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서울문화재연구소는 이번 프로그램이 풍납토성 서성벽의 발굴조사 성과와 고고학자들이 하는 일을 생생하게 체험하고, 풍납토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최신 발굴조사 성과를 공유하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찬란했던 한성기 백제의 문화를 국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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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맛있개 행복하개, 댕댕이와 함께하는 ‘숲속 멍스토랑’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재 사립피노키오자연휴양림에서 반려견 동반 체험프로그램인 ‘숲속 멍스토랑’을 20일 진행하였으며, 오는 27일 한 차례 더 진행한다고 밝혔다. * 숲속 멍스토랑 : 반려동물 인구 천오백만 시대에 발맞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2023년 국립자연휴양림에서 4회 추진하고, 올해 특허청에 고유상표 등록을 완료한 반려견 동반 체험프로그램 이번 행사는 사립휴양림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프로그램 내용과 운영 노하우를 전수한다. 행사에는 사립피노키오자연휴양림의 반려견 동반 객실을 예약한 숙박객 13팀이 참여하여 강원도 대표 임산물인 명이나물, 더덕 등을 활용해 견주와 반려견을 위한 다양한 요리를 만들고 즐겼다. 부대행사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원주시, 피노키오자연휴양림이 마련한 국·공·사립자연휴양림 체험부스에서 한지 시계, 나무실로폰, 꽃누르미 열쇠고리 등을 만드는 체험이 진행되었고,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에서 자생 산림생명자원을 활용한 천연 반려동물 피부 개선제 시제품도 제공하였다. 한편, 반려동물 동반 프로그램인 ‘숲속 멍스토랑’은 6월부터 반려견 동반시설을 갖춘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본격 진행되며, 앞으로 공립자연휴양림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성주 피노키오자연휴양림 대표는 “사립휴양림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숲속 멍스토랑’을 잘 전수받아 휴양림 운영에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국·공·사립자연휴양림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상호 상생과 협력, 소통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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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여수시 “톡톡! 봄이 왔는갓!” 갓섬 피크닉 개최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20(토)~21(일) 돌산 죽포리 돌산갓고을센터 일원에서 돌산갓고을한마당 ‘갓섬 피크닉’을 개최한다. 알싸한 특유의 맛을 지닌 여수의 첫 봄갓 수확을 맞아 ‘“톡톡” 봄이 왔는갓’!이라는 슬로건 아래 돌산갓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돌산지역 주민들이 직접 기획, 시민 주도형 축제로 돌산만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주 행사로 돌산갓고을센터 잔디밭과 돌산 방죽포 솔밭, 덕개천 풀밭에서 갓섬도시락을 즐길 수 있는 갓섬피크닉(picnic : 소풍)과 ‘꼬랑길따라․해변길따라’ 갓섬트래킹이 펼쳐진다. 지역농가와 돌산갓 청년단 등이 주도하는 생갓, 갓가공품 및 지역 농특산품 판매장도 운영되며 갓김치 담그기 등 갓을 주제로 한 체험부스(booth : 공간), 버스킹(busking : 거리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콘텐츠도 준비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돌산갓이 지역 특산품을 넘어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며 “갓꽃이 피는 따뜻한 봄날 가족, 연인, 우리만의 특별한 장소에서 잊을 수 없는 멋진 피크닉(picnic : 소풍)에 시민들의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 5일 깨끗하고 쾌적한 ‘갓섬 피크닉’ 축제 개최를 위해 마을이장, 축제운영위원단, 직원 등 60여 명과 방죽포에서 덕개천까지 이어지는 하천(총 4.1km)에 영농폐기물과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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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관람객 10만 명 돌파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관장 김항술)이 개관한 지 7개월 만에 누적 관람객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3월 29일 10만 번째 관람객을 직접 맞은 김항술 관장은 사진 촬영 등을 진행하며 기념의 시간을 가졌다.   부모님, 자녀와 함께 나들이를 나온 일가족이 10만 번째 관람객으로 선정되어 축하받았으며, 가족들은 “살다 보니 이런 축하도 받아보고 어젯밤에 꾼 꿈이 좋은 꿈이었나보다. 앞으로도 부모님, 아이들과 함께 박물관에 방문하여 많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은 새만금에서 최초로 완성된 문화·교육 기관으로서 새만금 및 간척의 역사, 문화, 기술을 보존·연구하고 알리고자 설립되었으며, 메타버스 체험존 및 문화예술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지난해 8월 개관 이후 디지털 환경에 익숙해 있는 현대인에게 조금이나마 ‘디지털 디톡스’가 될 수 있는 「전국 어린이 글짓기 대회」,「새만금 하늘로! 바다로!」등 문화행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지역민과 전 국민의 문화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새만금개발청 윤순희 차장은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은 새만금에 자리 잡은 첫 복합문화시설로서 세계적인 국내 간척 기술과 역사, 새만금의 문화를 보고 느낄 수 있는 자랑할 만한 관광지이다.”라면서, “이번에 10만 명 돌파를 시작으로 앞으로 100만 명, 1,000만 명 돌파까지 가뿐히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전국 유일의 간척박물관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김항술 관장은 “오늘 행운의 10만 번째 관람객을 비롯해 박물관을 찾아주시는 많은 관람객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면서, “전시 관람을 어렵게 느끼던 사람들과의 벽을 허물기 위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린이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정서적인 공감을 나눌 수 있는 역할을 하는 박물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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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국내 최대 난대림 자생지,국립난대수목원으로 재탄생한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국립난대수목원의 역할과 조성 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기본계획 수립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립난대수목원은 ’91년도에 개원한 기존의 완도수목원을 개선‧보완하여 새롭게 조성되는 곳으로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조건을 살려 난대림 특화 전시원으로 재탄생될 예정이다.   완도수목원은 국내 유일의 난대수목원이자 최대의 난대림 자생지이나 전시콘텐츠 부족 및 관람 동선의 불편함 등으로 인해 관람객의 방문이 7만여 명에 불과한 실정이었다.   이번 조성 기본계획에는 방문객 공간인 레이크가든 센터를 중심으로 △관람 구역 확장 및 자연생태 체험프로그램 마련 △난대 숲과 다도해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설치 △나무를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트리탑 데크로드 조성 등 관람객의 편의성을 확보하고 전시콘텐츠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국립난대수목원이 지속 가능한 관광명소로 거듭나기를 염원하는 지역민의 기대가 크다는 것을 잘 알고있다” 라며 “설계‧시공 단계부터 전문가 및 지역 관계자들과 조성 방향을 공유해, 방문객들에게 마음의 평온과 치유의 시간을 경험할 수 있는 명품 수목원으로 조성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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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국립세종수목원, 대통령기록관과 함께 청소년 견학·체험 확대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대통령기록관은 3월 11일(월), 국립세종수목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견학프로그램 상호 연계 등 지역맞춤형 문화관광체험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맞춤형 문화체험 서비스 확대 및 공동 홍보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ㆍ청소년 등 사회배려대상 체험·교육 강화 ▲대통령기록문화와 수목원 가치 확산을 위한 교육ㆍ전시ㆍ연구 협력 등을 통한 상생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대통령기록관은 2016년부터 전국 초ㆍ중ㆍ고등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대통령기록문화를 통해 대통령의 리더십을 배우고 진로탐색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견학프로그램(무료)을 실시하고 있다. 국립세종수목원과 교육 협력 강화로 대통령기록관의 견학․체험 프로그램이 더 풍성해졌다.   또한, 세종·충청권 교육․문화기관들과 협력망을 구축하고, 견학․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세종시를 찾은 청소년들의 문화탐방 기회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오전에는 대통령기록관 체험을 하고, 오후에는 청남대 관람(충북도), 전통문화 체험(세종전통문화체험관) 등 협력기관의 견학․체험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올해 대통령기록관을 방문하는 초․중․고생 단체는 국립세종수목원의 체험형 정원교육을 선택해 종일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매년 7~8월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등을 대통령기록관으로 초청하는 ‘기록문화 나들이’ 행사를 수목원의 무궁화 교육과 연계 개최할 계획이다. 대통령기록관 견학‧체험프로그램(무료) 운영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로, 올해 예약신청은 3월 21부터 대통령기록관 누리집(www.pa.go.kr)에서 가능하다. 매주 화요일 ~ 금요일(공휴일 제외) 10시부터 12시까지(1회) 운영되며, 회당 참여인원은 20~25명 내외이다. 프로그램 일정 및 세부내용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통령기록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대통령기록관은 우리나라 대통령이 재임기간동안 생산한 문서, 사진, 영상, 선물 등의 기록물을 보존하는 기관으로, 국민 누구나 대통령기록물을 활용할 수 있도록 열람·전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동혁 대통령기록관장은 “대통령기록관이 청소년의 대표적 문화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향후 세종시에 설립하는 인근 기관들과도 긴밀히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유익하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대통령기록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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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울산 철새관광 ‘조류 사파리’ 계획 수립
        울산시가 울산으로 찾아온 철새 관광을 위해 ‘조류 사파리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추진에 나선다. 울산시는 ‘울산 조류 사파리’를 철새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범위에서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해 탐조객들이 재미와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철새를 보호하고 보금자리를 마련해 다양한 철새들이 찾아오고 철새들을 보기 위해 관광객들이 모여들어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이어지는 선순환을 기대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조류 사파리 명소 설치 ▲체험형과 체류형 탐조프로그램 운영 ▲철새관광상품 홍보 사업으로 추진된다. ‘조류 사파리 명소 설치’는 가족이나 소규모 관광객들이 언제라도 조류 사파리 관광을 할 수 있도록 명촌교하부, 태화강전망대, 삼호 철새생태원 등 사파리 명소를 20개소 설치한다.   명소에는 명소 안내판, 철새 해설판이 설치된다. 명소안내판은 주위 경관을 해치지 않는 크기로 선정하고 안내 정보도 점검(모니터링)을 통해 갱신(업데이트)해 나간다. 철새 해설판에는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탐조 가능한 새 정보와 철새를 구별할 수 있는 앱 소개 등 현장에서 새를 스스로 알아볼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인근 철새관련 기관소개, 문화, 관광지, 음식점, 숙박시설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들도 연계한다. ‘체험형 탐조프로그램 운영’으로는 먼저, 겨울철새 체험프로그램으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야생생물Ⅱ급인 ‘독수리 생태체험장’을 올해 2월부터 3월까지 시범 운영한다.   울주군 입암리 논에 매주 수요일, 토요일 독수리에게 먹이를 제공하는 먹이터를 설치하고, 먹이를 먹는 독수리를 관찰하면서 생태해설을 듣고, 실제크기의 독수리 날개 옷을 입어 볼 수 있는 체험장을 설치한다. 시범운영을 통해 얻은 정보들을 반영해 올해 11월부터 상설 생태체험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12월 독수리 축제도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태화강 겨울 진객인 떼까마귀들의 군무를 감상할 수 있는 ‘떼까마귀 군무 체험장’을 운영한다. 매년 1월부터 2월까지 예약을 통해 생태해설 서비스를 제공하며, 누워서 관람할 수 있도록 야외 간이 침대를 준비 할 계획이다. 저녁 군무 뿐만 아니라 일출 군무도 예약하면 해설가의 해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오는 4월부터 7월까지는 ‘태화강 백로 생태 체험장’을 운영한다. 백로 번식 과정을 관찰하고 생태해설을 들을 수 있다. 태화강을 찾아오는 백로류 7종(왜가리, 중대백로, 중백로, 쇠백로, 황로, 해오라기, 흰날개해오라기) 찾아보기, 백로와 사진찍기 등 행사(이벤트)도 진행한다.   ‘체류형 탐조프로그램’은 반나절 탐조프로그램과 종일 탐조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반나절 탐조프로그램은 울산철새여행버스로 운영한다. 버스를 타고 태화강하구와 태화루, 선바위 방향으로 물새탐조 여행을 떠난다.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5일 동안 1일 2회 운행한다. (사)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종일 탐조프로그램은 반나절 탐조프로그램과 독수리체험, 떼까마귀, 백로체험 등과 연계해 운영된다. ‘철새관광상품 홍보’는 여행사를 대상으로 조류 사파리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해 울산의 대표적인 관광상품으로 만들어 여행객을 모집한다. 지난 1월 12일, 19일 대만 관광객들이 떼까마귀 군무 체험을 경험하고 다녀갔다.   아울러 떼까마귀, 독수리와 계절별 철새를 담은 새들의 사파리 울산 홍보영상을 제작해 홍보한다. 이어 기록영화(다큐멘터리), 유튜브 등과 연계해 새들의 사파리 울산 철새관광 프로그램을 알려 나간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 태화강은 국제철새도시로 등재되고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시범유역으로도 지정될 만큼 생물다양성이 풍성함을 세계로부터 인정받았다. 그 가운데에는 철새들이 있고, 이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조류사파리 관광이다.”라며 “살아있는 자연이 곧 생태관광자원이고 이런 생태관광을 즐길 수 있는 울산으로 많은 관광객이 올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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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6
  • 양양군, 동절기 농촌관광 휴양시설 안전 점검
        양양군이 관광객들이 집중되는 동절기와 설 연휴를 맞아 농촌관광시설 안전사고와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하여 오는 2월 23일까지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 농촌관광 휴양시설의 안전성과 불법 여부 등을 확인하고, 편안하고 안전한 시설을 제공하기 위함으로, 점검 대상은 농촌체험휴양마을 14개소와 관광농원 12개소로 총 26개소이다. 이를 위해 군은 안전 점검반을 편성하여 소방, 전기, 가스 분야 등 분야별 안전 주요사항을 집중점검 할 계획이다. 특히, △시설물 전기·가스·소방 안전 사항 △체험프로그램 안전 장비 △소방안전교육 이수 여부 △시설 이용 유의사항 및 비상 대피경로 게시 여부 △식재료 및 조리실 위생관리 등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군은 점검 결과, 소방화재 안전, 위생 등 관리 부적합 시 즉각적인 현장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위법사항 발견 시에는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하는 등 지속적 사후관리를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동절기 안전점검을 통해 농촌관광 휴양시설에 대한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여, 관광객들이 농촌관광시설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2024-01-09

축제 검색결과

  • 경남 산청군 곤충표본 지역순특별전 ‘나비, 날개를 펴다-산청 나빌레라’ 개막
       산청군이 지역 생태자료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전시를 연다. 산청박물관에 따르면 오는 20일 경상국립대학교 박물관과 공동 기획한 곤충표본 지역순특별전 ‘나비, 날개를 펴다-산청 나빌레라’가 개막한다. 6월 30일까지 산청박물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700여 점의 나비표본을 선보인다. 특히 나비 박사 석주명 선생이 지리산에서 채집해 이름 붙인 지리산팔랑나비를 비롯해 팔랑나비과, 호랑나비과. 흰나비과, 부전나비과, 네팔나비과 등 산청에서 볼 수 있는 나비표본을 중심으로 전시된다.    산청박물관은 이번 전시와 함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다 함께 산청 나빌레라’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다 함께 산청 나빌레라’는 산청의 나비를 주제로 유치원과 어르신 유치원이 함께할 수 있는 세대 화합 놀이 체험프로그램이다. 책놀이-손가락놀이-몸놀이-만들기놀이-웃음놀이 등의 놀이기차로 진행한다. 프로그램 과정은 산청 나비 체조, 교구, 교재 등 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 및 홈페이지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또 산청 지리산도서관은 이번 전시와 연계해 박물관·미술관 주간(5월 14~23일)에 곤충 관련 도서전도 개최할 방침이다.    박우명 산청박물관장은 “이번 기획전은 우리 지역의 생태자료를 볼 수 있는 전시로 코로나19 시국에 환경과의 상생, 지역 상생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며 “전시와 함께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어우러져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차영길 경상국립대 박물관장도 “이번 전시가 산청을 찾는 많은 방문객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추천관광지
    • 경남
    2022-04-14
  • 광주 궁동 예술의 거리 축제 26일 개막
    광주광역시는 궁동 예술의 거리 축제가 ‘연결된 마음들’이라는 주제로 오는 26일부터 10월23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26일 개막하는 주말 프로그램으로는 예술의 거리에서 아시아를 만끽할 수 있는 ‘동구 밭 아시안길’,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신진 유망작가 아트마켓 ‘미로마켓 온앤오프’ 등이 있다. ‘동구 밭 아시안길’은 매월 새로운 아시아 나라를 선정해 10월 말까지 둘째·넷째 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진행하며, 6~7월은 베트남을 주제로 진행된다․ 예술의 거리 내 아뜨락(art+뜨락)에서 베트남 특색이 묻어나는 2m 크기의 공기조형물이 시민들을 맞아주고, 시원한 느낌의 파라솔 사이의 버스킹존에서는 지역의 음악가들이 특별히 준비한 베트남 음악을 들으며 쉴 수 있고 야자수로 장식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예술의 거리를 직접 찾을 수 없다면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아시안길 라이브톡’을 유튜브 채널 ‘연결된 마음들’에서 라이브로 즐겨볼 수 있다. 아시안길 라이브톡에서는 한국-베트남 합작 드라마 ‘어바웃유스’의 제작자 이나건 PD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예술의 거리 곳곳에서 펼쳐지는 체험프로그램과 버스킹을 온라인으로 송출한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체험프로그램인 아시안 팝업카드 만들기, 예술의 거리 공간들 및 상점들과 연계한 스탬프 투어도 진행된다. 또 미로센터에서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신진 유망작가 아트마켓인 ‘미로마켓 온앤오프’가 열린다. 청년 큐레이터가 라이프 스타일을 담은아트마켓으로, 미술품을 활용한 홈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시민들은 10만원부터 50만원 사이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미술품을 구매할 수 있다. 현장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은 26일 오후 4시 미로마켓 온앤오프 공식 유튜브 채널의 ‘온라인 Live 방송’을 통해 아트마켓 출품작을 만나볼 수 있다. 청년 큐레이터와 참여 작가가 직접 홍보하고 온라인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행사 참여나 자세한 사항은 ㈜아트주 2021아시아문화예술활성화 거점사업단(062-229-0223)에 문의하면 된다.
    • 축제
    2021-06-25
  • 봉화군, 분천 한겨울 산타마을 “관광객들로 시끌벅적”
    사진출처: 봉화군청 홈페이지   봉화군(군수 엄태항)과 경상북도, 코레일이 공동으로 운영 중인 봉화 분천 한겨울산타마을에는 현재 관광객들로 시끌벅적하다.   작년 12월 21일에 시작한 분천 한겨울 산타마을은 총 58일 기간 중 1월 19일 주말까지 정기·임시열차와 일반관광객 등 작년대비약 2만여명증가한 8만 7천여명이분천산타마을을 방문했으며, 남은 운영기간을고려하면 관광객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 중인 산타썰매, 알파카 먹이주기체험, 산타딸기핑거푸드만들기 등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를 통해 어린이를 비롯한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으며 산타캐릭터 빵, 간이분식 등 즐길거리와 먹거리를 다양하게 운영해 산타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이외에도 산타캐릭터 조형물, 산타터널 등 볼거리 또한 새롭게추가 하여 아기자기한 포토 존에서 추억에 남는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했다.   또한 2018년 정식 개장한 산타우체국은 작년 한해 접수된 엽서만 7,000여통으로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으며 노란우체통(느리게 가는편지)과 빨간우체통(빠르게 가는 편지)에는 관광객들이 쓴 사랑과 소망이 담긴 엽서가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산타우체국 내 착한어린이 편지함을 배치하여 산타마을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이 선행사례 적어 응모하면 운영기간 종료후 심사를 통해 산타어린이를 선정할 예정이며 올 겨울 산타마을 운영 기간에 시상할 계획이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매년 꾸준히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겨울철 대표관광명소 봉화 분천역 산타마을의 입지를 굳히기 위해 다양한 먹거리와 즐거운 콘텐츠를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며 “산타마을운영 종료 시 까지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추천관광지
    • 경남
    2020-02-18
  • 정겨운 농어촌의 정취와 맛, 향 느끼고 가세요! 제5회 제주 농어촌체험페스티벌
      제5회 제주 농어촌체험페스티벌이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서귀포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사)제주특별자치도 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대표 임안순)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15개 마을이 참여한다.   이는 농어촌체험휴양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체험휴양마을의 체험 기회와 볼거리를 제공해 농어촌마을을 홍보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마을 대표 체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특산물 전시․판매, 드론퍼포먼스를 비롯한 마을 동아리 공연 등 각종 이벤트와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16일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후1시부터 마을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17일 오후 4시까지 시간대별로 공동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중이다.   특히 15개 마을에서 준비한 체험프로그램들은 농어촌의 재료들을 이용한 각종 공예 체험과 지역에서 직접 생산한 먹거리 체험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이 농어촌의 정겨운 정취와 맛, 향을 느끼고 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사)제주특별자치도 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064-772-5505)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 축제
    2019-11-15
  • 2019 제주 외국어 체험 축제(Let’s Try Foreign Languages!) 개최
    제주특별자치도 인재개발원(원장 김기범)이 오는 10월 31일 누웨ᄆᆞ루거리에서 「2019 제주 외국어 체험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제주 외국어 체험 축제는 제주국제자유도시에 걸맞은 도민 외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민, 관광객, 거주 외국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 올해 처음으로 마련되는 자리이며 다양한 체험 부스와 홍보관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며 ▲외국어 어렵지 않아요 ▲ 룰렛을 이용한 외국어 알아 맞추기 ▲외국어 단어 맞추기 스피드게임 ▲외국어로 말해보자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무대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식전 공연으로 ‘노리안마로 길트기와 공연’에 이어서 개막식이 15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식후 공연으로 줌바댄스가 이어진다.   이어 무대 프로그램으로 오후 16시부터 ‘누구나 부르는 외국 노래’와 ‘외국인이 부르는 한국노래’에 이어 왈와리와 방대한이 참여하는 초청공연이 펼쳐진다.   외국어 체험행사 프로그램으로는 ‘외국어로 말해보자!’를 컨셉으로 6개 언어 10여개 이상의 체험부스에서 원어민 강사 등을 통해 즐겁게 1:1 회화를 병행하면서 배울 수 있는 코너가 운영된다.   또 보드게임, 골프 퍼팅연습, 드럼연습 등을 영어로 말하며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중국어권 체험부스는 인형 종이접기, 중국지도 퍼즐, 경극 가면 만들기, 중국 다도문화 소개 등을 중국어로 대화하며 체험하게 된다.   또한 일본어 체험부스는 우-쿨레레와 보드게임 등을 통한 말하기, 러시아어는 시베리아 횡단 철도여행 이야기를 주제로 운영되며 이외에도 베트남어, 힌디 생활언어도 배워보는 부스가 다양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국가의 음식 원어민과 함께 만들며 체험할 수 있는 세계음식체험 부스와 어학원과 유학원에서 운영하는 홍보관과 심폐소생술과 제세동기를 배울 수 있는 소방 안전체험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김기범 제주특별자치도 인재개발원장은 “처음 개최되는 2019 제주 외국어 체험 축제를 계기로 도민 누구나 쉽게 실용 외국어를 배울 수 있는 교육 여건 조성과 관련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 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축제
    2019-10-30
  •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 내손으로 메이킹” 2019 경남 메이커 페스티벌
    - 10월 23~24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 - 전 연령층이 함께하는 경남 최대 규모의 메이커 축제 - 메이커 경진대회 5개 분야 82팀 참가
    • 뉴스
    • 전시/공연
    2019-10-21
  • 역사도시 서울, 전통문화 축제 한마당
    - 다양한 전통 공연과 놀이를 무료로 즐기고, 전통 공예 시연·체험도 진행 - 조선시대 최대 연희인 산대나레를 퍼레이드로 구성한 개막 행사로 시작 - 먹거리장터, 부대행사 등 편의, 즐길거리도 풍성
    • 뉴스
    • 전시/공연
    2019-10-11
  • 10월, 시간을 거꾸로 달리는 33가지 축제가 서울 곳곳에서 열린다!
    - 서울시, 10월 주요 역사 문화예술 행사 33개 통합 운영 - 행사/축제, 학술회의, 전시, 체험/탐방…4가지 분야별 역사·전통문화 행사 진행 - 가을철 집중된 역사문화 행사 통합 안내 통해 많은 시민이 행사에 참여하길 기대
    • 뉴스
    • 전시/공연
    2019-10-07
  • 전국 곳곳이 한복문화로 물드는 2019 한복문화주간 개막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원장 최봉현)와 함께 10월 2일(수)부터 6일(일)까지 전국 곳곳에서 ‘2019 한복문화주간’ 행사를 연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2019 한복문화주간’에는 서울, 부산, 수원, 김포, 대전, 영암, 전주, 광주, 양산, 대구 등, 전국 10개 지역에서 패션쇼, 여행, 교육, 전시, 토크쇼, 한복모델 선발 등 다양한 한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0. 5. 부산에서 ‘2019 한복문화주간’ 축하공연 개최   10월 5일(토) 저녁 5시 30분부터 8시까지 부산 광안리 해변에서는 2019 한복문화주간 축하공연이 열린다. 이 행사는 당초 10월 2일(수)에 같은 장소에서 개막식으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제18호 태풍 미탁(Mitag)의 예상 이동 경로에 따른 국민 안전 대비를 고려해 일정을 변경했다.   이번 축하공연에서는 부산 지역의 유명한 거리공연(버스킹) 팀들과 부산 동래에서 전승되는 동래학춤 공연을 시작으로 ‘한복! 바다를 거닐다’라는 주제로 부산 한복 디자이너 12명이 참여하는 한복패션쇼가 이어진다. ‘다이나믹 듀오’는 힙합 공연으로 토요일 밤의 광안해변을 후끈 달아오르게 할 예정이다.   창덕궁과 북촌에서 서울 기획 프로그램 ‘복(服)촌, 북촌’ 진행   서울에서는 한복문화공로상과 감사장 수여식, 한복 토크쇼, 한복 퀴즈쇼, 한복 체험 등, 기획 프로그램 ‘복(服)촌, 북촌’을 진행한다.   한복문화공로상과 ‘한복사랑’ 감사장 수여식은 10월 5일(토) 오후 3시 창덕궁 가정당에서 열린다. 한복문화공로상은 ㈜돌실나이를 설립해 한복문화 진흥에 앞장서고 한복의 대중화에 기여한 김남희 대표가 받는다. 한복의 생활화에 힘쓰고, 한복을 해외에 알리는 데 앞장선 ▲ 한글·한복·국악 등을 창조적으로 해석한 음악과 무대로 세계 팬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선보인 가수 방탄소년단, ▲ 한복의 아름다움을 예찬하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일상생활에서 몸소 한복 사랑에 앞장선 방송인 김가연, ▲ 한복을 입은 게임 캐릭터 한국인 영웅 디바(D.Va) 송하나를 개발하고 ’꽃가마 디바(D.Va)’ 스킨을 출시해 홍길동·사자탈·두정각 등 한복과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 게임 이용자 4천만 명 이상에게 전파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 ‘미녀와 야수’, ‘백설공주’ 등 서양동화를 한복 고유의 아름다움을 살려 표현한 ‘한복 입은 서양동화’로 사랑받는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우나영, ▲ 미국 의류 쇼핑몰에서 한복을 기모노로 잘못 표기해 판매하는 것을 바로 잡은 반크 해외외교대사 한현민, ▲ 로마에서 열린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불가리의 기획전시회에서 한복이 기모노로 잘못 표기된 것을 바로잡은 아나운서 정우영 등이 문체부 장관 명의의 ‘한복사랑’ 감사장을 받는다. 당일 행사에는 방탄소년단을 제외한 6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후 4시부터는 영화감독 장항준 씨, 2018 한복 홍보대사 배우 김재경 씨, 평창올림픽 개‧폐막식 의상 감독 금기숙 씨가 현장 관람객 100명과 함께 ‘한복과 전통문화가 최근 해외에서 극찬을 받는 문화현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한편 이날 오후 2시부터는 ‘딩동’의 사회로 한복의 특징, 바르게 입기 등 한복퀴즈쇼 ‘한복 능력고사’가 열리며, 퀴즈를 맞힌 참가자들에게는 무선 이어폰, 영화관람권, 외식상품권, 문화상품권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복을 바르게 입고 북촌 나들이를 가고 싶다면 10월 3일(목)부터 6일(일)까지 북촌문화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지역의 문화와 한복을 접목한 지역 특화 체험프로그램 운영   아울러 10월 3일(목)부터 6일(일)까지 전국 10개 지역에서는 ▲ (부산) 영화 토크쇼, 부산국제영화제 연계 한복 전시와 벼룩시장, ▲ (수원) 성곽 밟기, 한복모델 선발, 정조대왕 능행차 참여, ▲ (영암) 명사와 함께하는 한복마을 산책과 진로 탐색, ▲ (전주) 강강술래 경연대회, 한복패션쇼, ▲ (양산) 천연염색 한복 패션쇼 등 지역 문화와 한복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지역 박물관과 미술관에서도 ▲ (김포 다도박물관) 한복 입고 다도문화 배우기, ▲ (대전 한남대 중앙박물관) 상설전시 ‘우리 옷 2000년’ 전문 안내(도슨트), 규방 공예품 만들기, 한복문화전문가 이야기콘서트, 디자인 한복 만들기, ▲ (대구 한의약박물관·섬유박물관) 한방문화와 염색 체험, 새활용(업사이클) 철릭 원피스 만들기, ▲ (부산 록봉민속교육박물관) 한복 입고 전통놀이 체험, 복주머니 꾸미기 체험, ▲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한복 소품 만들기와 혼례복 체험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모든 세대가 한복문화주간을 통해 전국 곳곳에서 각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와 함께 어우러져 한복을 일상문화로 향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사랑하는 가족, 친구와 함께 여행하기 좋은 10월, 전국 곳곳이 한복문화로 물드는 한복문화주간을 놓치지 말고 직접 참여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2019 한복문화주간’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hanbokwee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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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2
  • 작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공공미술 축제, 「퍼블릭×퍼블릭」 ‘예술마을로의 초대’ 열린다
    - 작가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예술작품, 체험 프로그램, 참여형 공연 등으로 구성 - 누구나 참여하고 관람할 수 있는 예술마을 조성
    • 뉴스
    • 전시/공연
    2019-10-02

여행 검색결과

  • 지리산의 유럽풍 와이너리 ‘하미앙’으로 떠나는 3색 와인여행
      ‘노는법’ 운영사 바바그라운드가 경상남도 함양군에 위치한 ‘하미앙’에서 산머루로 만든 와인을 즐기는 ‘3색 와인여행’을 선보였다. 바바그라운드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전국 농어촌의 마을·농가를 대상으로 우수한 콘텐츠를 발굴해 농촌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지역 관광자원의 강점과 매력을 소개해 인구 소멸 위기인 농어촌에 도시민들의 활발한 교류·방문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는 경상남도 지역의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 경남 함양 ‘하미앙’ 와인돈까스, 와인족욕, 산머루 폼클렌징 체험 와인으로 즐기는 특별한 3가지 즐거움. 와인돈까스, 와인족욕, 산머루 폼클렌징 체험까지 와이너리 ‘하미앙’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여행을 떠나보자. 따뜻한 물에 산머루 와인 15ml를 넣고 족욕을 하면 피로 회복과 혈액 순환, 피부 미용에 효과적이다. ‘하미앙’은 경상남도 민간정원으로 승인된 특별한 공간으로 함양군 함양읍에 위치하고 있다. 와인동굴과 특별한 정원이 있는 ‘하미앙’은 앞뒤로 깊은 산이 있고 부지는 완만한 언덕에 있다. 지형을 다듬어 물 좋은 와이너리의 풍경을 살리고 곳곳에 아늑한 정원으로 구성돼 있는데 새로 만든 정원은 사람들이 힐링하기 좋은 장소로 꼽힌다. 족욕 체험장, 와인동굴, 레스토랑, 카페, 하늘공원 등이 있다. 와인을 사용해 발을 담그는 특별한 와인족욕은 스트레스와 피부를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따뜻한 물에 발을 담금으로써 스스로가 차분해지고 근육의 긴장이 풀리게 되는데 와인의 향기와 함께 피로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 ‘하미앙’에는 레스토랑이 있어서 식사 후 와이너리 구석구석을 구경할 수 있다. ‘하미앙’에서 생산하는 와인은 산머루를 이용해서 만든다. 산머루는 건강에 이로운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 C, 비타민 A, 폴리폴리머, 안토시아닌 등이 풍부하며 이러한 성분은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건강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우리나라 산지에서 자생하는 산머루는 동남아시아가 원산지로 중국과 일본 등지에 분포돼 있으며, 열매는 아주 작고 단맛과 신맛을 갖고 있다. 단점은 익으면 열과가 많고 쉽게 물러져 오랫동안 저장이 힘들다. 야생 산머루는 현재도 인적이 드믄 산지에서 가끔 만날 수 있으며, 어린 시절을 시골에서 보낸 사람은 산머루에 대한 추억을 되새길 수 있다. 오후 1시쯤 와이너리에 도착하면 레스토랑에서 와인돈까스를 즐긴다. 식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체험으로 산머루를 활용한 폼클린징을 만들고 와인 족욕으로 피로를 푼 다음에 유럽풍 와이너리를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식사를 포함한 이 모든 서비스가 1인당 3만7000원이며, 2인 이용료 7만4000원 결제 시 농림축산식품부가 제공하는 2만원 쿠폰을 적용할 수 있다.(쿠폰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음) ‘노는법’ 운영사 바바그라운드는 전국 농어촌의 마을·농가를 대상으로 우수한 콘텐츠를 발굴해 농촌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매력적인 상품을 기획해 ‘촌캉스’ 시그니처 상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소규모 농촌체험프로그램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 여행
    2023-09-21
  • 파주 가볼 만한 곳 여행 추천 관광지 시리즈5
    파주 가볼 만한 곳 여행 추천 관광지 시리즈5   헤이리 예술마을(맛고을), 프로방스를 파주 관광코스로 추천한다.           15. 헤이리 예술마을(맛고을)   한국관광 100선의 유명한 관광지로 1998년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예술마을 및 문화지구로 통일동산 관광특구 내에 있다.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의 작업실과 미술관, 공연장 등이 모여 있어 그 자체가 작품인 마을이다. 문화와 예술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서 미술가, 조각가, 음악가, 작가, 건축가, 공예가 등 380여명의 예술문화인들이 회원으로 참여하여 집과 화랑을 세우고, 길과 다리를 놓아 예술마을을 만들었다.   헤이리 예술마을이 문화지구로 지정된 것은 2002년 인사동 문화의 거리와 2004년 대학로에 이어 대한민국에서 3번째로 2009년 12월에 문화지구로 지정되었다. 마을 입장 자체는 무료이나, 각 체험시설들은 유료이다. 인근에 맛 집이 모여 있는 음식문화의 거리 맛 고을이 있다.   맛고을은 경기도가 2007년에 음식문화 시범거리로 국내산 파주 장단콩만 사용한다. 장단콩청국장 정식, 장단콩비지찌게 정식, 장단콩된장찌게 정식, 두부버섯전골, 두부해물 전골, 두부보쌈, 콩비지찌게, 청국장찌개, 볶은콩, 순두부 등 콩요리를 먹고 바로 옆 프로방스로 이동하여 야경까지 즐기며 추억을 남길 사진촬영도 아주 좋은 파주의 추천관광지이다.         16. 프로방스   헤이리 예술마을과 함께 주목받으며 쇼핑 공간으로 인식되었고, 유럽풍 작은 테마형 마을로 빛 축제가 유명하며 아름다운 마을 프랑스 남부의 그림 같은 감각적인 건물, 유럽 정원풍, 러브인 프로방스이다.   소품샵, 공방, 에펠탑 형상, 예쁜 카페,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빛 축제의 추억여행으로 볼거리 많고 체험프로그램이 있는 마을로 화려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분위기로 나들이, 데이트, 드라이브, 힐링, 드라마 및 영화촬영지로 유명하다.   일몰즈음부터 폐점시까지 단지내 다양한 조형물을 활용하여 형형색색 별빛축제가 열린다.   관광지를 참고하여 즐거운 여행을 하기 바란다.
    • 추천관광지
    • 경기
    2023-01-10
  • 대구의 청년복합문화공간인 수창청춘맨숀
        수창청춘맨숀에 다가가면 왠 허름한 건물이 나온다. 바로 1976년에 지어진 3층 아파트 건물이다.       이곳은 폐건물이 되어 지역의 골칫거리로 여겨졌었지만 이제는 시민들이 문화예술공간으로 탄생한 수창청춘맨숀을 즐겨 찾아온다.        구 KT&G 연초제조창 직원들의 관사로 이용되던 아파트를 리모델링해 만들어진 청년복합문화공간이다.             2016년 문체부의 도심재생사업에 선정되어 변화를 맞게 되었다. 낡은 폐건물을 보수하고 청년작가들의 무대로 이용되면서 옛모습과 현대의 모습이 공존하는 공간이 되었다.         2017년 12월에 공식 개관하였고 2018년 9월에 대구현대미술가협회가 수탁운영을 하였고 2018년 11월 3일에 정식오픈을 하였다.         이곳은 여러 섹터로 나뉘는데 ‘문화놀이터’, ‘청년복합문화공간’, ‘청년예술가지원’, ‘네트워크구축’, ‘시민참여공간’으로 이루어져있다.        규모는 부지 5,015㎡(1,517평)와 연면적 1,788㎡ (540평, 3개동)으로 이루어져있다. A동, B동, C동으로 건물이 나뉘는데 연결이 되어있어 오고가기 편하다.            상설전시와 기획전시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공연도 여러차례 열리고 있다. 또한 시민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인문학과 사회적, 철학적 개념으로 운영되고 있다. 많은 장르를 통해 또 새로운 작은 커뮤니티를 구성한다.           ‘긍정적인 사회 회복’이라는 모토로 청년지역예술가와 지역민들이 문화적 교류, 사회적 고민을 함께 공유하는 작은 커뮤니티가 되는 형태이다.           청년예술가를 위한 공간으로 레지던시를 운영하고 있다. 창작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예술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예술가들의 인큐베이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현재운영안내는 다음과 같다. 화~일요일 10:00~18:00 방역시간대(폐관시간) 12:00~13:00 / 15:00~16:00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작품교체시, 신정, 구정, 추석 당일 - 위치 :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로 22길 27 (수창동 64) - 문의 : (053) 252-2566~70  
    • 추천관광지
    • 대구
    2022-03-21
  •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 대상지 공모
    경기도가 특색 있는 골목을 발굴해 생활관광 명소로 육성하는 ‘2022년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의 대상지 4곳을 오는 25일까지 공모한다.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는 역사, 문화, 체험, 맛집, 생태, 레저, 산업관광 등과 연계할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보유한 골목(거리)을 4곳 선정해 지역의 관광상품과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핵심사업을 진행하는 내용이다. 예를 들면 지역주민이 안내하는 골목투어 프로그램, 골목을 대표하는 체험 상품(공방체험, 미식투어 등), 골목 활성화 행사(거리공연, 플리마켓 등), 골목 이야기 발굴, 전시 및 체험 공간 운영 등이 있다.   도는 전문가 자문 및 현장 밀착 컨설팅, 해당 시‧군 및 지역협의체 사업 조정 등을 거쳐 최종 결정된 사업을 직접 실행(시범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선정된 골목에는 관광마케팅 교육, 음식 메뉴 자문 등 주민 역량 강화 지원, 주변 인기 관광지와 연계한 골목 관광상품 판매, 여행객 골목 방문 인증 이벤트, 골목 홍보 투어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모 신청은 도내 시‧군이 대상지 1곳을 선정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1개의 핵심사업을 발굴해 경기관광공사에 신청하면 된다. 다만 시‧군은 사업대상지에 근거지를 둔 지역협의체를 사전에 지정해야 한다.   공모 접수 마감일은 오는 25일이며, 해당 기간 내에 공문으로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누리집(www.gg.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도는 2020~2021년 선정된 기존 골목에 대해서도 골목 여행상품 판매, 여행객 방문객 인증 이벤트, 지역 인적자원(로컬 크리에이터) 홍보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도는 2020년 수원 화성 행리단길 등 7곳과 2021년 김포 군하리 만세로군하길 등 7곳을 관광테마골목으로 선정한 바 있다.    
    • 여행
    2022-02-18
  • 경기도, 청정계곡 관광명소 육성사업 양주 장흥계곡 등 14개소에서 확대
    경기도가 ‘청정계곡’으로 거듭난 하천‧계곡에 맞춤형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홍보 활동을 지원하는 ‘청정계곡 관광 명소화 사업’을 양주 장흥계곡 등 14개소에서 확대 추진한다.         2월 10일 경기도는 지난해 불법 시설물을 철거한 포천 백운계곡, 여주 주록리계곡, 가평 용소계곡 등 청정계곡 3개소에 이어 올해 11개소를 사업대상지로 추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추가된 11개소는 ▲가평 어비계곡 ▲가평 조종천 ▲양주 장흥계곡 ▲남양주 청학계곡 ▲광주 남한산성계곡 ▲동두천 탑동계곡 ▲연천 아미천 ▲고양 창릉천 ▲의왕 청계계곡 ▲용인 장투리천 ▲양평 사나사계곡이다.   도는 이들 하천‧계곡에서 주변 관광지, 둘레길, 캠핑장을 연결한 지역관광코스뿐만 아니라 계곡 주변 숲·자연·생태 우수지역을 활용한 힐링 명상 체험프로그램, 벚꽃‧단풍 등 계절별 특색을 담은 특화 코스 등 여행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한다.   잠재 여행수요를 계곡으로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모객 이벤트도 열고, 불법 시설물 정비를 통해 다시 돌아온 경기도 계곡의 다양한 매력을 발굴하고, 비대면 안심 관광지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청정계곡 감성인증 사진공모전’을 6월부터 8월까지 개최한다.   청정계곡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경기도 계곡 관광 안내 홍보물 발간 및 오디오북도 제작·배포하며, 청정계곡 주민들의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해 홍보영상 제작기법 등 주민 맞춤형 교육을 마을별로 2~3일 실시한다.   또한 청정계곡 홍보 마케팅 확대 방안으로 ‘관광 알리미 운영’ 등 인플루언서(사회관계망서비스 유명인) 활용, 방송(드라마, 예능) 등 PPL(간접광고) 추진, 전 국민 대상 알리미 공모, 개인 블로그 및 유튜브 활용, G버스, 옥외광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확대 추진한다.    
    • 여행
    2022-02-15
  • 설 당일에도 활짝 열려있어요! 서울시, 풍성한 온오프라인 설 연휴 문화예술행사 마련
    본격적인 한 해가 시작되는 민족 대명절 설 연휴가 시작된다. 유난히 짧은 올해 설 연휴, 서울시는 서울에 머무르는 시민들과 연휴 기간에 서울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한 풍성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길어지는 코로나19와 한파에 몸과 마음 모두 움츠려있었다면 설 연휴 기간에 서울시가 준비한 문화예술행사를 즐기고 희망찬 2022년을 소망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우리 전통의 명절을 맞아 서울의 대표 전통문화체험공간인 ▴남산골한옥마을 ▴운현궁에서 세시풍속 체험 행사를 마련한다. 작년 11월 개관한 ▴서울공예박물관은 문자도, 능화판 찍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한 해의 행운을 빌고 액운을 쫓는다.   서울의 대표 공연예술기관인 ▴서울시립교향악단은 1.29.~1.30. 양일간 오스모벤스케 음악감독이 참여하는 첫 번째 정기공연 <모차르트 레퀴엠>을 무대에 올리고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설 연휴 당일에도 뮤지컬 <엑스칼리버>로 대극장의 불을 밝힌다.   서울시의 미술관, 박물관은 설 당일에도 문을 활짝 연다. ▴한성백제박물관 <북위-선비 탁발부의 발자취> 전시와 ▴서울시립미술관 <경로를 재탐색합니다> ▴북서울 미술관 <빛:영국테이트미술관특별전>을 온 가족이 함께 가 볼만한 곳으로 추천한다.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은 설 연휴 박물관을 찾은 시민 선착순 50명에 컵받침 세트를 설 선물로 제공한다.   ▴돈의문박물관마을 <추억의 음악다방>은 온 가족이 함께 들러 DJ가 선곡해주는 추억의 LP곡들을 감상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기에 좋다. ▴DDP는 설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동안 그래픽 디자인 전시 <집합이론>을 개최하고 주말에는 서울라이트 후속 프로그램인 <빅 무브 with 리아킴>의 전시를 계속한다.         코로나19의 위험을 피해 집에서 안전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온택트 국악주간의 국악 영상을 1월 27일부터 7일간 매일 한 편씩 공개하며 ▴서울문화재단의 코로나19 예술지원 프로그램인 의 창작물도 2.1.부터 순차 공개된다. ▴서울디자인재단은 <2021 어린이 디자인 워크숍 핸즈온>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하여 누구나 수업자료를 다운받아 직접 디자인 제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온라인에서 즐겁게 참여하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돈의문박물관마을은 <온라인 설맞이 행사>로 ‘설맞이 N행시 이벤트’를 ▴서울시 문화본부 인스타그램은 ‘설날 덕담 남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 여행
    2022-01-28
  • 서울시, 겨울방학을 문화예술로 알차게!
    서울시는 막바지 겨울방학을 문화예술로 풍성하게 채울 수 있는 체험·교육, 전시,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대외활동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① 체험·교육프로그램으로 알찬 방학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역사와 예술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교육전시장은 2월 1일부터 매주 화요일, 토요일, 일요일 무형문화재와 함께하는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성백제박물관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고대의 도구> 교육 프로그램을 비대면 실시간 수업으로 진행한다. 2월 15일부터 2월 26일까지 1일 2회, 1회 20가족 선착순 접수로 운영된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 서울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한밤의 역사기행> 교육 프로그램을 1월 4일부터 28일까지 저녁 7시부터 비대면 실시간 수업으로 영한다. 초등학생 동반 가족으로 대상으로 각 회차별로 15가족이 선착순 참여 가능하다.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은 우리의 바다에서 불리던 어업노동요를 듣고 배울 수 있는 <바다와 우리소리> 체험 키트를 제작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1월 12일부터 키트 소진시까지 계속된다.   서울문화재단 서울예술교육센터는 14세부터 19세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1월 5일부터 2월 5일까지 <아츠포틴즈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설치예술, VR드로잉, 게임개발 등 예술과 기술이 결합한 워크숍 프로그램으로 미래 예술인재양성을 위한 초석을 다진다.   <② 미디어아트부터 회화까지, 전시프로그램> 다채로운 전시프로그램도 마련되어있다.         우선 국내 최고의 스트릿댄서이자 안무가 리아킴의 안무와 미디어아트를 DDP 외벽에 투사하는 <빅 무브 with 리아킴>가 진행된다. 안무가 리아킴의 댄스를 모션데이터로 변환하여 색과 빛을 입힌 미디어 아트 전시로 2월 20일까지 매주 주말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의 <빛: 영국 테이트미술관 특별전> 전시는 온 가족이 함께 둘러 볼 만하다. 전시는 5월 8일까지 개최한다. ‘빛’을 주제로 한 테이트미술관의 소장품을 소개하는 전시로 모네, 칸딘스키, 백남준 등 거장들의 작품에 표현된 빛과 색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③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공연 프로그램>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도 개최된다.         세종문화회관에서는 가족뮤지컬 <슈퍼클로젯>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3월 20일까지 세종M씨어터 무대에 올린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올해 첫 정기공연인 <오스모벤스케의 모차르트 레퀴엠>을 연주한다.   <④ 알찬 활동으로 채우는 겨울방학 대외활동 프로그램> 대외활동들도 마련됐다.   서울문화재단은 <시민청 대학생 기획단>을 2월 중 모집하고 서울시 문화본부는 <제2기 서울 문화메이트>를 모집한다. 문화예술을 사랑하고 개인 SNS를 활발히 사용하는 시민 20명을 서울시 문화예술 온라인 서포터즈로 선발하여 22년 상반기 내 서울시 문화시설에서 개최되는 행사를 우선 취재하고 홍보하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서울시 문화본부의 더 많은 행사 일정은 서울문화포털(culture.seoul.go.kr) 및 서울시 문화본부 SNS(인스타그램·페이스북)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 여행
    2022-01-17
  • 서울상상나라, 임인년 새해맞이 ‘호랑이 상상라운지’ ...무료 체험프로그램 풍성
    서울상상나라는 2022년 임인년(壬寅年) 호랑이의 해를 맞아, 1층 로비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해볼 수 있는 대형 호랑이 꼬리 테이블 ‘호랑이 상상라운지’를 마련했다. ‘호랑이 상상라운지’에서는 ‘2022 호랑이 병풍’ 만들기와 ‘오늘은 내가 호랑이’, ‘용감한 상상랑이’ 프로그램에 참여해볼 수 있다.     2022년은 용맹함과 신성함의 상징인 흑호랑이의 해다. 호랑이는 예로부터 나쁜 것을 물리치고 행복을 수호한다는 ‘벽사’의 소재로 담고 있는데, 선조들은 새해가 되면 호랑이와 함께 기쁜 소식을 전해 주는 까치, 새해를 뜻하는 소나무를 그려 집에 걸어두고 만복을 기원했다. 이러한 의미를 담아 ‘호랑이 상상라운지’에서는 새해 소망과 염원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보며 새로운 마음을 다져보는 ‘2022 호랑이 병풍’ 만들기 활동을 제공한다.   또한 마스크에 호랑이 수염 스티커를 붙여 어린이 호랑이가 되어 보는 활동으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울상상나라 에듀케이터와 함께하는 ‘용감한 상상랑이’ 프로그램에서는 호랑이의 특징과 민화 속 호랑이에 대해 알아본 후, 호랑이 꼬리를 만들어본다.   상설전시 및 기획전시와 연계한 융·복합 교육인 전시연계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전시에 몰입하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서울상상나라의 상설전시 <뿜뿜! 펀에너지>와 연계한 ‘전시야, 놀자! 에너지 특수 요원’과 신규 기획전시 <5개의 집과 30개의 문–상상하는 작가 안규철>과 연계한 ‘전시야, 놀자! 상상탐험대’가 진행된다.       ‘전시야, 놀자! 에너지 특수 요원’은 어린이들이 에너지를 지키는 특수 요원이 되어 전시장에 숨겨진 미션을 수행하면서 신체 에너지를 통해 대체 에너지가 생성되는 과정에 대해 알아본다. 이어 에너지를 직접 생산해 보는 자가 발전 실험으로 에너지의 소중함을 알 수 있다.   ‘전시야, 놀자! 상상탐험대’는 일상에서 익숙하게 만나는 ‘문’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고 탐험하는 신체놀이 프로그램으로 문과 집을 넘나들며 전시를 탐험한 후, 교육실로 이동해 ‘선의 방’과 ‘식물의 방’에서 새로운 공간을 경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1월과 2월 세시(歲時)에 맞는 다양한 요리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호랑이의 해를 맞이하여 1월에는 호랑이 생김새와 특징을 표현하는 ‘호랑이 쿠키’, 새해를 풍요롭게 맞이하는 의미로 ‘수제 조랭이 궁중 떡볶이’ 요리가 진행되며, 2월에는 귀여운 ‘아기 곰 쿠키’ 만들기와 정월대보름 음식인 ‘꽃 약밥’ 요리가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린이들이 매체와 미디어를 접하는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서울상상나라에서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미디어를 이해하고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지혜자람학교: 그림책 나라의 미디어 시티’는 온라인 플랫폼 줌(ZOOM)에서 1월 5일(화)~1월 28일(금)까지 오전, 오후반으로 주 1회 50분씩 진행된다.   ※ 서울상상나라 관람정보 - 관람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입장마감 : 오후 5시/ 매주 월요일 휴관) - 입장요금 : 36개월 이상 어린이 및 성인 4천원 - 관람문의 : www.seoulchildrensmuseum.org / 02)6450-9500 - 오시는 길 :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어린이대공원 내)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1번 출구(도보 5분)  
    • 여행
    2022-01-12
  • 포천 한탄강세계지질공원센터, 제26회 경기도 건축문화상 금상
      ‘포천 한탄강세계지질공원센터’가 제26회 경기도 건축문화제에서 경기도 건축문화상 금상을 수상했다.   한탄강세계지질공원센터는 전국 공모를 통해 건축 및 전시 설계를 실시했으며,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현무암과 주상절리 협곡, 휘돌아가는 한탄강의 물줄기를 형상화해 디자인됐다. 지난 12월 27일에는 제26회 경기도 건축문화상 금상 수상을 기념해 한탄강세계지질공원센터의 건축 기본 및 실시설계를 담당한 ㈜종합건축사사무소 에이디디 대표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포천시장은 “한탄강세계지질공원센터는 유네스코 인증을 위한 현장 실사 시 센터 건립과 운영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중심지이다.”라며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이 국제적인 지질생태 관광 거점으로 발전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탄강세계지질공원센터는 포천시 시립박물관이자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거점 체험교육센터로, 한탄강의 지질, 역사, 문화, 생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다. 연간 약 3만 8천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는 체험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주말 공연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 여행
    2022-01-10
  • 서울책보고, 연말 특별 프로그램 '소복소복, 겨울 溫 책보고' 운영
    ‘서울책보고’는 독특한 모양의 철제원형 서가, 희귀본과 절판본 같은 쉽게 접할 수 없는 오래된 책들로 가득 찬 복합문화공간이다. 위드코로나를 시대를 맞아 2021년 연말 특별 프로그램 <소복소복, 겨울 溫 책보고>를 운영한다. 한자 따뜻할 온(溫)을 겨울과 책보고 사이에 넣어 ‘겨울이 오다’와 ‘따뜻한 겨울’이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가졌다. 2019년 3월 27일 개관 이후 세 번째 겨울 시즌을 맞은 ‘서울책보고’는 시민들이 방문해서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일곱 개 주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시, 북 콘서트, 특별공연, 체험, 나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시는 ▴‘헌책 溫 책보고’ ▴‘추억 溫 책보고’ ▴‘겨울 溫 책보고’, 북 콘서트는 ▴‘이야기 溫 책보고’, 특별공연은 ▴‘설렘 溫 책보고’, 체험은 ‘놀이 溫 책보고’, 나눔은 ▴‘나눔 溫 책보고’이다. <기획 전시 ‘헌책 溫 책보고’>에서는 ‘헌책집, 골목, 아이들, 그리고 서울’이라는 주제로 기획되었다. 사라져 가는 헌책방(헌책집)과 그 거리에 대한 기억과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뜻깊은 전시가 될 것이며 전시 사진 중 대표적인 사진들을 선별해 글과 함께 엽서로 제작하여 배포한다. 12월 7일(화)부터 ’22년 2월 27일(일)까지 운영한다. <헌책 기획 전시 ‘추억 溫 책보고’>는 ‘80년대 어린이, 2000년대의 어린이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11월 30일(화)부터 ’22년 2월 13일(일)까지 운영된다. 1980년대 어린이 도서 약 100권과 2000년대 어린이 도서 약 100권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방문하여 서로 다른 시대의 도서들을 만나는 세대 간 소통의 공간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11월 30일(화)부터 ’22년 2월 13일(일)까지 운영되는 <시즌 특별 전시 ‘겨울 溫 책보고’>는 ‘서울책보고’를 방문한 시민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헌책을 활용한 트리 오브제와 대형 모빌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명작 도서 전시, 고풍스러운 느낌이 가득한 벽난로 포토존 등으로 공간을 꾸몄다. 창고 형태의 회색빛 외벽에는 눈꽃 모양 LED가 설치되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북 콘서트 ‘이야기 溫 책보고’>는 대면으로 운영했다. <신간 도서 북 콘서트 ‘인간 너머의 인간’>, <대한민국 UN 가입 30주년 기념 SDGs 아카데미 포럼>이 각 4일과 18일에 진행되었다. 크리스마스에는 <특별공연 ‘설렘 溫 책보고’>가 진행되었다. 일상 회복의 바람을 담은 ‘여행 주제 토크 콘서트’와 멋진 목소리와 고전이 만난 ‘낭독 공연’이 열렸다. <설렘 溫 책보고>는 헌책(폐기 도서)을 활용한 가족 대상 체험 프로그램으로 ‘헌책 소원 트리’와 헌책을 활용하여 ‘팝업북’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다.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들을 위한 선물인 <나눔 溫 책보고>도 운영한다. 1960년 12월호《사상계》에 실렸던 생활광고들을 현대적으로 편집하고 활용해서 만든 한정판 ‘2022년 독서 달력’을 제작하여 배포한다. ‘서울책보고’의 한정판 <2022년 독서 달력>은 시민들이 <서울책보고 북 큐레이션 도서 ‘랜덤박스’>를 구매하면 증정하고, 12월 21일(화)부터 한정된 수량만 배포한다. 총 7개의 프로그램이 11월 30일(화)부터 순차적으로 운영되었고 현재는 4개의 프로그램만을 즐길 수 있다. 일정이 끝난 북콘서트, 특별공연, 체험프로그램을 제외하고, 책보고에서 기획한 전시는 여전히 진행 중이니 서울책보고에 방문하여 전시들을 즐겨보길 바란다.   ‘서울책보고’를 이용할 때는 위드코로나 방역 지침 준수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QR 체크인을 해야 한다. 프로그램 참여와 시설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책보고(02-6951-4979)’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확인하면 된다.   ○ 서울책보고 홈페이지 : www.seoulbookbogo.kr ○ 서울책보고 인스타그램 : instagram.com/seoulbookbogo_official ○ 서울책보고 페이스북 : facebook.com/seoulbookbogo
    • 여행
    2021-12-29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파주 가볼 만한 곳 여행 추천 관광지 시리즈5
    파주 가볼 만한 곳 여행 추천 관광지 시리즈5   헤이리 예술마을(맛고을), 프로방스를 파주 관광코스로 추천한다.           15. 헤이리 예술마을(맛고을)   한국관광 100선의 유명한 관광지로 1998년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예술마을 및 문화지구로 통일동산 관광특구 내에 있다.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의 작업실과 미술관, 공연장 등이 모여 있어 그 자체가 작품인 마을이다. 문화와 예술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서 미술가, 조각가, 음악가, 작가, 건축가, 공예가 등 380여명의 예술문화인들이 회원으로 참여하여 집과 화랑을 세우고, 길과 다리를 놓아 예술마을을 만들었다.   헤이리 예술마을이 문화지구로 지정된 것은 2002년 인사동 문화의 거리와 2004년 대학로에 이어 대한민국에서 3번째로 2009년 12월에 문화지구로 지정되었다. 마을 입장 자체는 무료이나, 각 체험시설들은 유료이다. 인근에 맛 집이 모여 있는 음식문화의 거리 맛 고을이 있다.   맛고을은 경기도가 2007년에 음식문화 시범거리로 국내산 파주 장단콩만 사용한다. 장단콩청국장 정식, 장단콩비지찌게 정식, 장단콩된장찌게 정식, 두부버섯전골, 두부해물 전골, 두부보쌈, 콩비지찌게, 청국장찌개, 볶은콩, 순두부 등 콩요리를 먹고 바로 옆 프로방스로 이동하여 야경까지 즐기며 추억을 남길 사진촬영도 아주 좋은 파주의 추천관광지이다.         16. 프로방스   헤이리 예술마을과 함께 주목받으며 쇼핑 공간으로 인식되었고, 유럽풍 작은 테마형 마을로 빛 축제가 유명하며 아름다운 마을 프랑스 남부의 그림 같은 감각적인 건물, 유럽 정원풍, 러브인 프로방스이다.   소품샵, 공방, 에펠탑 형상, 예쁜 카페,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빛 축제의 추억여행으로 볼거리 많고 체험프로그램이 있는 마을로 화려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분위기로 나들이, 데이트, 드라이브, 힐링, 드라마 및 영화촬영지로 유명하다.   일몰즈음부터 폐점시까지 단지내 다양한 조형물을 활용하여 형형색색 별빛축제가 열린다.   관광지를 참고하여 즐거운 여행을 하기 바란다.
    • 추천관광지
    • 경기
    2023-01-10
  • 경남 산청군 곤충표본 지역순특별전 ‘나비, 날개를 펴다-산청 나빌레라’ 개막
       산청군이 지역 생태자료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전시를 연다. 산청박물관에 따르면 오는 20일 경상국립대학교 박물관과 공동 기획한 곤충표본 지역순특별전 ‘나비, 날개를 펴다-산청 나빌레라’가 개막한다. 6월 30일까지 산청박물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700여 점의 나비표본을 선보인다. 특히 나비 박사 석주명 선생이 지리산에서 채집해 이름 붙인 지리산팔랑나비를 비롯해 팔랑나비과, 호랑나비과. 흰나비과, 부전나비과, 네팔나비과 등 산청에서 볼 수 있는 나비표본을 중심으로 전시된다.    산청박물관은 이번 전시와 함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다 함께 산청 나빌레라’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다 함께 산청 나빌레라’는 산청의 나비를 주제로 유치원과 어르신 유치원이 함께할 수 있는 세대 화합 놀이 체험프로그램이다. 책놀이-손가락놀이-몸놀이-만들기놀이-웃음놀이 등의 놀이기차로 진행한다. 프로그램 과정은 산청 나비 체조, 교구, 교재 등 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 및 홈페이지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또 산청 지리산도서관은 이번 전시와 연계해 박물관·미술관 주간(5월 14~23일)에 곤충 관련 도서전도 개최할 방침이다.    박우명 산청박물관장은 “이번 기획전은 우리 지역의 생태자료를 볼 수 있는 전시로 코로나19 시국에 환경과의 상생, 지역 상생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며 “전시와 함께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어우러져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차영길 경상국립대 박물관장도 “이번 전시가 산청을 찾는 많은 방문객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추천관광지
    • 경남
    2022-04-14
  • 대구의 청년복합문화공간인 수창청춘맨숀
        수창청춘맨숀에 다가가면 왠 허름한 건물이 나온다. 바로 1976년에 지어진 3층 아파트 건물이다.       이곳은 폐건물이 되어 지역의 골칫거리로 여겨졌었지만 이제는 시민들이 문화예술공간으로 탄생한 수창청춘맨숀을 즐겨 찾아온다.        구 KT&G 연초제조창 직원들의 관사로 이용되던 아파트를 리모델링해 만들어진 청년복합문화공간이다.             2016년 문체부의 도심재생사업에 선정되어 변화를 맞게 되었다. 낡은 폐건물을 보수하고 청년작가들의 무대로 이용되면서 옛모습과 현대의 모습이 공존하는 공간이 되었다.         2017년 12월에 공식 개관하였고 2018년 9월에 대구현대미술가협회가 수탁운영을 하였고 2018년 11월 3일에 정식오픈을 하였다.         이곳은 여러 섹터로 나뉘는데 ‘문화놀이터’, ‘청년복합문화공간’, ‘청년예술가지원’, ‘네트워크구축’, ‘시민참여공간’으로 이루어져있다.        규모는 부지 5,015㎡(1,517평)와 연면적 1,788㎡ (540평, 3개동)으로 이루어져있다. A동, B동, C동으로 건물이 나뉘는데 연결이 되어있어 오고가기 편하다.            상설전시와 기획전시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공연도 여러차례 열리고 있다. 또한 시민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인문학과 사회적, 철학적 개념으로 운영되고 있다. 많은 장르를 통해 또 새로운 작은 커뮤니티를 구성한다.           ‘긍정적인 사회 회복’이라는 모토로 청년지역예술가와 지역민들이 문화적 교류, 사회적 고민을 함께 공유하는 작은 커뮤니티가 되는 형태이다.           청년예술가를 위한 공간으로 레지던시를 운영하고 있다. 창작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예술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예술가들의 인큐베이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현재운영안내는 다음과 같다. 화~일요일 10:00~18:00 방역시간대(폐관시간) 12:00~13:00 / 15:00~16:00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작품교체시, 신정, 구정, 추석 당일 - 위치 :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로 22길 27 (수창동 64) - 문의 : (053) 252-2566~70  
    • 추천관광지
    • 대구
    2022-03-21
  • 경주 서악길에서 도봉서당과 삼층석탑 그리고 서악서원
      도봉서당은 조선 중기의 문신 황정의 학덕과 효행을 기리기 위한 재실이다. 황정은 자는 성옥, 호는 불권헌이고 1474년(성종 5) 49세에 사마시에 합격하였고 이후 여러 벼슬을 지냈다. 1545년(중종 1) 추보재라는 이름으로 건립되었고 세월이 지나면서 많은 손상을 입었고 1915년 추보재가 있던 자리에 도봉서당을 중건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도봉서당은 숭앙문, 추보재, 연어재, 상허당을 비롯해 총 7당으로 이루어져 있다. 2006년에 2월 16일에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 497호로 지정되었다.   도봉서당이 있는 서악동은 주변에 무열왕릉과 많은 고분군이 있어 명당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무열왕의 여동생 보희가 꿈에 오줌을 누는데 그 오줌을 눈 장소가 서악동 고분군 장소였고, 보희 연못이라 불렸다. 그 꿈을 산 문희가 김유신과 혼인을 맺어 무열왕의 승승장구 스토리가 완성되었다.         도봉서당 위에 있는 삼층석탑은 통일신라 시대 석탑으로 전체 높이 5.07m, 너비 2.34m의 모전탑 계열에 속한다. 경주 남산동 동삼층석탑과 비슷한 형태이다. 석탑이 있는 장소에는 현재는 신라문화원의 관리로 작약꽃과 함께 조성되어있고 많은 이들이 찾아온다. 원래 이곳은 대나무숲이었으나 관리상 베어내고 한눈에 무열왕릉과 고분군을 바라볼 수 있게 하였다. 넓은 마당과 같이 정비가 잘 돼있어 문화공연이 이루어지고 있다.   도봉서당에서 지근 거리에 있는 서악서원은 사액 서원의 하나이다. 조선 명종 18년(1563년)에 이정이 창성하여 설총, 김유신, 최치원 등을 봉안하였다. 경주 유풍의 중심지이다. 현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중지 되었지만 서악서원에서 음악회, 체험프로그램을 여는 등 활발한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신라문화원에서 문화재관리를 위해 2층 주거지를 1층 주거지로 설득하는 과정을 거쳐 대부분 주택들이 1층 주택이다.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주중 13만원, 주말 16만원 수준이다. 역사의 흔적이 짙은 경주에서의 시간을 보내본다면 어떨까.     ○ 위치 : 경북 경주시 서악2길 23        
    • 추천관광지
    • 경북
    2021-07-29
  • 꿀벌에 대해 궁금하다면 꿀벌테마공원에 가보세요.
      꿀벌이 없다면 지구가 멸망하게 된다는 이야기는 워낙 유명해서 익숙할 것이다. 그만큼 꿀벌의 가치가 높으며 중요하다는 것이다. 꿀벌이 사라지게 되면 농산물의 양과 종류가 줄어들게 되고 그로인해 생태계가 위험해 처해진다. 결론적으로 4년 내에 지구는 멸망한다고 아인슈타인이 말했다.   꿀로 유명한 칠곡은 이러한 꿀벌의 가치를 알리고 도시의 브랜딩을 구축하기 위해 꿀벌테마공원을 만들었다. 칠곡은 국내 유일의 양봉산업특구이다.   꿀벌테마공원은 칠곡, 낙동강,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옆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꿀벌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체험과 놀이, 전시물이 있다. 특히 어린이들을 타겟으로 한 체험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밀랍공방체험, 스페셜공방체험, 창의체험, 꿀벌모형동산체험, 꿀뜨기체험, 꿀벌공기방체험, 주니어레인저체험, 칠곡농장체험 등이 있다. 직접 꿀을 채취해서 맛도 보기에 부모와 어린이들이 좋아한다.   꿀벌게이트, 전시체험관, 꿀벌정원, 꿀벌모형동산, 꿀벌공기방, 꿀뜨기체험장, 사방댐 등이 조성되어있다. 실제로 꿀벌이 윙윙하면서 날아다니기에 조심하면서 다녀야 하며, 경고판에는 대응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대표적으로 큰소리 낸다거나 뛰어다니지 말아야 하고 향수나 화장품, 음료수 냄새를 주의해야하고 벌통 주위에 다가가지 않는 등 상식선의 주의를 주고 있다.         바로 앞에 낙동강과 칠곡보가 있기에 언덕에 위치해있는 꿀벌테마공원에서 경치감상하기에 좋다. 낙동강 너머로는 관호산성이 있고 관평루가 있다. 많은 이들이 낙동강 트래킹코스로 이용하면서 탁트인 전망을 보기 위해 사진 찍기 위해 방문한다. 이번 여름방학 꿀벌에 대해 깊게 알아가며 아름다운 풍경이 맞이하는 칠곡 꿀벌테마공원은 어떨까?     ○ 위치 : 경북 칠곡군 석적읍 강변대로 1580-1        
    • 추천관광지
    • 경북
    2021-07-29
  • 대구 농촌관광 클린 사업장에서 안전한 여름휴가를!
    대구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이 최근 발표한 농촌관광 클린사업장에 '구암팜스테이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촌관광 클린 사업장'은 여름 휴가철 안심 여행지를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농촌으로 여행을 유도하여 침체된 농촌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농림축산식품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의 협업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이다. 농촌관광 클린 사업장은 소규모 체험프로그램 운영, 배상책임보험 가입, 응급처치 교육 이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위생수칙을 준수하는 체험 농장을 선정한다.   (▲ 구암팜스테이마을 농촌관광 클린사업장 선정 플랜카드)   농촌관광 클린 사업장으로 선정된 '구암팜스테이마을'은 팔공산 미대동에 위치하고 있어 대구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는 마을이다. 7~8월은 방울토마토, 옥수수 수확체험을 하고, 9월부터는 알밤 줍기 등 다양한 수확체험을 소규모(1~5명)로 진행하며 이 외에 먹거리 체험, 공예 체험은 20인 이상 단체로 체험이 가능하다.   체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구암팜스테이마을(http://www.gooam.com/)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여행
    2021-07-27
  • 경북 '숲캉스' 여름방학은 산촌에서!
      경상북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2021 봉자페스티벌(봉화지역 자생식물)'이 열린다. 경상북도 봉화군 일원의 백두대간 지역에서 자생하는 식물을 활용한 축제인 봉자페스티벌은 7월 22일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된다.   '봉자페스티벌'은 농가 소득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지역상생 협력 사업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봉화 일원의 자생식물을 수목원에 일부 옮겨 심은 것이 관람객에게 호평을 받았고, 2019년부터 지역농가에 위탁 재배하여 수목원 전시 및 축제에 활용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잠시나마 백두대간 자생식물의 아름다움을 보고 힐링과 감동을 느끼며, 색다른 재미와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촌에서 맞이하는 여름방학'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축제 기간 봉화지역에서 자생하는 다양한 꽃으로 꾸며진다. 전시원 곳곳에는 털부처꽃, 긴산꼬리풀, 해바라기 등과 같은 여름 꽃을 만끽할 수 있다. 곳곳에 대형 잠자리채와 밀짚 모자 포토존이 설치되고, 엄마랑 꽃꽂이, 할아버지의 옷장, 산촌의 추억일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어린이를 위한 호랑이인형극, 여름방학 버블쇼를 비롯해 숲속 음악회, 여름 꽃 전시회 등 볼거리도 다양하다.   현재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행사기간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발열체크, 마스크 의무착용, 트램 탑승 인원 조정 등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개최시기 : 7.22(목)~8.15(일) ▲ 위치 : 경상북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 주요내용 - 고객이벤트 : 포토토퍼, 행운권 추첨, 회원 유치 이벤트 등 - 안전관리 : 방역(열화상카메라, 손소독제), 예방홍보(거리두기관람 등) - 전시조형물 : 대형 입체전시물(1개소), 포토존(6개) - 문화행사 : 숲속음악회(7.31), 곶감이와 호랑이 인형극(7.31), 여름방학 버블쇼(8.7) - 기획전시 : 위탁재배 농가 이야기, 열대수련전시, 여름꽃 야외전시 - 체험해설 : 봉자페스티벌 해설 및 할아버지의 옷장 등
    • 여행
    2021-07-23
  • 전통 문화체험이 가능한 대구한의대 한학촌
    과거 선비들이 공부하던 분위기를 학생들이 직접 체험토록 하여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하고 인성교육, 예절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인격과 품성을 고양하며 외국인 및 내방객의 전통 문화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2011년 9월 대학내 1,500여평의 부지에 한학촌을 준공했다.  2007년 (주)한국유리의 벽송 이근후 회장이 한옥 2채를 대학측에 기증하고 대학에서 이를 이전 복원 및 확장해 완공한 한학촌은 현통각, 자강사, 후덕당, 한계정사, 일심서당, 삼정전 등 6개동 연면적 493㎡규모이다.  한학촌에서는 명심보감 등 인문학적 지혜를 담은 고전강좌와 전통예절교육, 문화체험 행사를 비롯하여 다양하고 유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운영한다. 뿐만 아니라 각종 학술대회 및 해맞이 행사, 관공서 행사 등도 이곳 한학촌에서 개최되고 있다.   주소 : 경상북도 경산시 한의대로 1
    • 추천관광지
    2021-06-28
  • [서울] 북촌문화센터서 12일‘계동마님댁 단오맞이’체험프로그램 풍성
    서울시 북촌문화센터는 오는 12일(토) 북촌에서 미리 만나보는 단오행사 ‘계동마님댁 단오맞이’를 운영한다. 단오는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며 음력 5월 5일에  지낸 대표적인 명절로, 일 년 중 양기(陽氣)가 강한 날이라 하여 ‘태양의 날’이라고도 불렸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을 준비하며 나쁜 병을 예방하고 액운을 쫓기 위한 다양한 세시풍속이 전해진다. 북촌문화센터에서는 단오의 세시풍속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하여 단오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놀이 프로그램과 함께 한옥 해설, 민속놀이 체험 등을 운영한다.  창포 샴푸 만들기 : 한해의 액운을 없애기 위해 창포탕에 머리를 감는 ‘단오비음’은 단오의 대표적인 풍습이다. 실제로 창포는 머릿결에 영양을 주고 피부병을 낫게 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창포 아로마를 이용해 창포 샴푸를 만들어볼 수 있다.‣12일(토), 총 5회(10:00/11:00/13:00/14:00/15:00), 회당 7명  (사전예약 5명, 현장접수 2명) 전통 활 만들기 : 단오 민속놀이는 시대별로 다양했는데 삼국시대에는 편을 나누어 활쏘기를 즐겼다고 전해진다. 전통 활 만들기 전문 강사(김경동)와 함께 전통 활을 만들고 활쏘기 풍습을 체험해본다.‣12일(토), 총 5회(10:00/11:00/13:00/14:00/15:00), 회당 6명  (전원 사전예약) 오색 장명루 팔찌 만들기 : 예로부터 단오에는 오방색 실로 만든 팔찌 ‘장명루(長命縷)’를 아이들 팔에 채워 잡귀를 쫓고 무병장수를 기원했다고 한다. 장명루를 만들어 가족, 지인에게 선물해보자.‣12일(토), 총 5회(10:00/11:00/13:00/14:00/15:00), 회당 7명   (사전예약 5명, 현장접수 2명) 나만의 단오선(단오부채) 만들기 : 조선시대에는 단오에 임금에게 부채를 진상하면 임금도 신하들에게 여러 자루의 부채를 하사하곤 했는데, 이처럼 단오에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주고받는 부채를 단오선(端午扇)이라고 한다. 무탈한 여름나기를 소망하며 나만의 개성을 담은 단오선을 만들어보자.‣12일(토), 10:00~16:00(점심시간 12:00~13:00), 선착순 50명 세시풍속 체험 프로그램과 더불어 ‘한옥아 놀자(어린이 대상)’,  ‘계동마님 찾고 보물 찾고’ 등 한옥 정기해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정기해설 - ‘한옥아 놀자’ : 어린이 대상 해설 프로그램으로, 한옥의 구조와 용어를 알아보고 목재, 기와 등 한옥의 주재료를 직접 만져볼 수 있다. 나아가 현대건축과 한옥의 다른 점은 무엇인지 생각해본다.‣매주 토요일, 일 1회(11:00~11:40), 10명(전원 사전예약) 정기해설 - ‘계동마님 찾고 보물 찾고’ : 1921년 지어진 북촌문화센터(등록문화재 제229호, 서울 계동 근대 한옥)는 ‘계동마님 댁’으로 불려왔다. 북촌문화센터 상주 해설사와 함께 북촌문화센터를 둘러보며 계동마님의 삶과 한옥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계동마님이 숨겨둔 보물을 찾아본다. ‣둘째/넷째 주 토요일, 일 1회(11:00~11:40), 10명(전원 사전예약) 이외에도 북촌문화센터 마당에서 투호 던지기, 공기놀이, 윷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상시 체험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예약’과 ‘현장접수’를 병행해 참가자를 모집하며, 예약은 서울한옥포털(https://hanok.seoul.go.kr)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북촌문화센터(☎02-741-10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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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9
  • 음성 전 주민이 체험하여 힐링 하는 품바재생예술촌
    음성 품바재생예술체험촌은 품바와 재생예술 중심의 지역문화 교류를 위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자원의 문화관광 이미지 창출 및 음성 주민의 문화적 삶의 질 제고를 위하여 2017년 12월에 준공 되었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전시실 및 체험실, 카페로 구성된 예술체험관과 야외 공연장, 그린공원, 뚝딱꿍 공작 놀이터로 구성된 다목적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고고장구, 품바난타 등 품바재생예술아카데미를 제공하고 관내외의 다양한 분야의 입주 작가를 모집하여 작품 전시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음성의 대표 축제인 음성품바축제의 연계성을 확립하여 음성 품바축제 콘텐츠 창작 활동 등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하고 있다.   품바재생예술체험촌은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역량을 강화하고 음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계층과 문화관광 시장을 확대하여 지역 주민의 문화경쟁력을 높이는 토대가 되고 있다. 또한 음성 주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문화 활동 공간 조성으로 문화·복지 격차를 해소하고 전 주민이 체험하여 힐링 하는 음성군 문화관광의 중심지이다.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원중로399번길 30
    • 추천관광지
    202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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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곳곳이 한복문화로 물드는 2019 한복문화주간 개막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원장 최봉현)와 함께 10월 2일(수)부터 6일(일)까지 전국 곳곳에서 ‘2019 한복문화주간’ 행사를 연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2019 한복문화주간’에는 서울, 부산, 수원, 김포, 대전, 영암, 전주, 광주, 양산, 대구 등, 전국 10개 지역에서 패션쇼, 여행, 교육, 전시, 토크쇼, 한복모델 선발 등 다양한 한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0. 5. 부산에서 ‘2019 한복문화주간’ 축하공연 개최   10월 5일(토) 저녁 5시 30분부터 8시까지 부산 광안리 해변에서는 2019 한복문화주간 축하공연이 열린다. 이 행사는 당초 10월 2일(수)에 같은 장소에서 개막식으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제18호 태풍 미탁(Mitag)의 예상 이동 경로에 따른 국민 안전 대비를 고려해 일정을 변경했다.   이번 축하공연에서는 부산 지역의 유명한 거리공연(버스킹) 팀들과 부산 동래에서 전승되는 동래학춤 공연을 시작으로 ‘한복! 바다를 거닐다’라는 주제로 부산 한복 디자이너 12명이 참여하는 한복패션쇼가 이어진다. ‘다이나믹 듀오’는 힙합 공연으로 토요일 밤의 광안해변을 후끈 달아오르게 할 예정이다.   창덕궁과 북촌에서 서울 기획 프로그램 ‘복(服)촌, 북촌’ 진행   서울에서는 한복문화공로상과 감사장 수여식, 한복 토크쇼, 한복 퀴즈쇼, 한복 체험 등, 기획 프로그램 ‘복(服)촌, 북촌’을 진행한다.   한복문화공로상과 ‘한복사랑’ 감사장 수여식은 10월 5일(토) 오후 3시 창덕궁 가정당에서 열린다. 한복문화공로상은 ㈜돌실나이를 설립해 한복문화 진흥에 앞장서고 한복의 대중화에 기여한 김남희 대표가 받는다. 한복의 생활화에 힘쓰고, 한복을 해외에 알리는 데 앞장선 ▲ 한글·한복·국악 등을 창조적으로 해석한 음악과 무대로 세계 팬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선보인 가수 방탄소년단, ▲ 한복의 아름다움을 예찬하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일상생활에서 몸소 한복 사랑에 앞장선 방송인 김가연, ▲ 한복을 입은 게임 캐릭터 한국인 영웅 디바(D.Va) 송하나를 개발하고 ’꽃가마 디바(D.Va)’ 스킨을 출시해 홍길동·사자탈·두정각 등 한복과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 게임 이용자 4천만 명 이상에게 전파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 ‘미녀와 야수’, ‘백설공주’ 등 서양동화를 한복 고유의 아름다움을 살려 표현한 ‘한복 입은 서양동화’로 사랑받는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우나영, ▲ 미국 의류 쇼핑몰에서 한복을 기모노로 잘못 표기해 판매하는 것을 바로 잡은 반크 해외외교대사 한현민, ▲ 로마에서 열린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불가리의 기획전시회에서 한복이 기모노로 잘못 표기된 것을 바로잡은 아나운서 정우영 등이 문체부 장관 명의의 ‘한복사랑’ 감사장을 받는다. 당일 행사에는 방탄소년단을 제외한 6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후 4시부터는 영화감독 장항준 씨, 2018 한복 홍보대사 배우 김재경 씨, 평창올림픽 개‧폐막식 의상 감독 금기숙 씨가 현장 관람객 100명과 함께 ‘한복과 전통문화가 최근 해외에서 극찬을 받는 문화현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한편 이날 오후 2시부터는 ‘딩동’의 사회로 한복의 특징, 바르게 입기 등 한복퀴즈쇼 ‘한복 능력고사’가 열리며, 퀴즈를 맞힌 참가자들에게는 무선 이어폰, 영화관람권, 외식상품권, 문화상품권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복을 바르게 입고 북촌 나들이를 가고 싶다면 10월 3일(목)부터 6일(일)까지 북촌문화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지역의 문화와 한복을 접목한 지역 특화 체험프로그램 운영   아울러 10월 3일(목)부터 6일(일)까지 전국 10개 지역에서는 ▲ (부산) 영화 토크쇼, 부산국제영화제 연계 한복 전시와 벼룩시장, ▲ (수원) 성곽 밟기, 한복모델 선발, 정조대왕 능행차 참여, ▲ (영암) 명사와 함께하는 한복마을 산책과 진로 탐색, ▲ (전주) 강강술래 경연대회, 한복패션쇼, ▲ (양산) 천연염색 한복 패션쇼 등 지역 문화와 한복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지역 박물관과 미술관에서도 ▲ (김포 다도박물관) 한복 입고 다도문화 배우기, ▲ (대전 한남대 중앙박물관) 상설전시 ‘우리 옷 2000년’ 전문 안내(도슨트), 규방 공예품 만들기, 한복문화전문가 이야기콘서트, 디자인 한복 만들기, ▲ (대구 한의약박물관·섬유박물관) 한방문화와 염색 체험, 새활용(업사이클) 철릭 원피스 만들기, ▲ (부산 록봉민속교육박물관) 한복 입고 전통놀이 체험, 복주머니 꾸미기 체험, ▲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한복 소품 만들기와 혼례복 체험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모든 세대가 한복문화주간을 통해 전국 곳곳에서 각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와 함께 어우러져 한복을 일상문화로 향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사랑하는 가족, 친구와 함께 여행하기 좋은 10월, 전국 곳곳이 한복문화로 물드는 한복문화주간을 놓치지 말고 직접 참여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2019 한복문화주간’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hanbokwee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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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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