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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화랑, 김유신과 함께하는 1박 2일’ 프로그램 운영
- 진천군이 지역 대표 위인인 김유신을 알리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생생국가유산 사업으로 진행되는 ‘화랑 김유신과 함께하는 1박 2일’ 프로그램은 5월부터 10월까지 총 5회기로 운영 중이다. 김유신과 관련된 다양한 일화를 역사적 사실과 밀접하게 스토리텔링으로 구성되며 김유신 탄생지와 태실 일원에서 1박 2일 동안 가족 캠프형으로 이뤄진다. 신청은 회기 진행 한 달 전 구글 폼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으며 구글 폼 주소는 함께하는 우리역사문화 협동조합 블로그(https://blog.naver.com/hisculcoop)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 지난 5월 25일 첫 회기를 실시했고, 두 번째는 오는 6월 22일 진행될 예정이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3명 이상 가족이 신청할 수 있고, 회기당 8가족을 모집한다. 한편 역사에 관심이 많고 역사를 즐기는 어린이들의 뜨거운 참여로 지난 프로그램 신청에서는 시작 1분 만에 접수가 마감되기도 했다. 해당 사업이 왜 지난 2022년과 2023년에 국가유산청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특히 김유신이 최초로 연을 사용했다는 옛 문헌 기록을 바탕으로 연 만들기 이수자를 초빙해 연을 만드는 체험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미르 309 출렁다리를 비롯해 진천군이 전국에서 몰려드는 관광객으로 들썩거리고 있는 만큼 해당 프로그램이 더 큰 인기를 나타낼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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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화랑, 김유신과 함께하는 1박 2일’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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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024 관광기념품 공모전으로 독창적인 관광기념품 발굴
-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시를 대표하는 독창적이고 상징성 있는 관광기념품 발굴로 관광 중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2024 안산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1인당 최대 2점까지 출품할 수 있으며 오는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안산시청 문화관광과(안산시 단원구 화랑로 260, 와~스타디움 3층)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응모작은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7월 2일 최종 수상작이 결정될 예정이다. 총상금은 1,000만 원으로 대상 1점에 200만 원, 금상 2점에 각각 150만 원, 은상 3점에 각각 100만 원, 동상 4점에 각각 50만 원이 주어진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을 상징하는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기념품 공모전을 통해 안산만의 특색있는 관광기념품을 만들고,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작은 안산시에서 운영 중인 대부관광안내소에 전시되며, 국제교류 등 안산시의 관광홍보 기념품으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광과(031-481-340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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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024 관광기념품 공모전으로 독창적인 관광기념품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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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화랑 김유신 문화유산 재조명하는 생생문화재 사업 추진
- 진천군은 삼국통일의 주역인 김유신 장군을 재조명하는 생생문화재 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화랑 김유신, 삼국을 품다’는 문화재청 주관 지역 문화유산 활용 우수사업에 2022년부터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1억 4천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 문화재청 주최, 충청북도와 진천군 주관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 운영은 진천 지역 단체인 ‘함께하는 우리 역사문화 협동조합’이 맡는다. ‘화랑 김유신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김유신 탄생지 일원에서 가족을 대상으로 전통 연과 떡 만들기, 화랑 복식 입어보기 등 다양한 체험과 게임으로 5회에 걸쳐 운영한다. ‘김 NEW 신전’은 관내 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 김유신 탄생지를 탐방하고 김유신과 관련된 일화를 그림자극으로 꾸며 완성하는 조별 공연으로 총 10회가 진행된다. ‘김유신과 진천 나들이’는 관내 이주노동자, 외국인 유학생, 결혼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다문화 유산해설사를 양성하고 지역 문화유산과 자연을 알아가는 행사로 모두 10회 구성됐다. 마지막으로 ‘김유신을 만나러 오세요’는 사적지인 진천읍 상계리 김유신 탄생지와 태실 주변에서 일반 탐방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설 체험을 제공하며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7회에 걸쳐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2년 연속 우수사업 선정으로 올해 사업비가 4천500만 원 증액된 만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대표 인물인 화랑 김유신이 더 큰 관심과 사랑을 받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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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화랑 김유신 문화유산 재조명하는 생생문화재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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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화랑오토캠핑장, 문체부 가족친화 우수야영장 선정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안산화랑오토캠핑장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모한 ‘2023년 공공 우수야영장’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늘어나는 캠핑 수요에 따라 우수 야영장을 소개하고, 야영장의 질적 향상을 돕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전국 17개 시도 공공야영장 599개소를 대상으로 ▲가족(어린이) 친화 ▲무장애 ▲반려동물 친화 ▲친환경 등 4개 분야에 대해 전문가의 서류 및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20개소가 선정됐다. 안산화랑오토캠핑장은 4개 분야 중 ‘가족(어린이) 친화’ 우수야영장으로 선정돼 ‘우수 등록 야영장’ 현판을 수여받는다. 또한, 수상 특전으로 한국관광공사의 고캠핑 홈페이지(gocamping.or.kr)와 고캠핑 누리소통망(SNS), 대한민국 구석구석 등을 통해 1년 간 홍보된다. 단원구 초지동 안산화랑유원지 내에 위치한 화랑오토캠핑장은 도심 속에서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자연 친화적 캠핑장으로 인기를 받고 있다. 연면적 3만7,109㎡ 규모로 ▲캠핑사이트 69면 ▲캐라반 6개 ▲글램핑 6개 ▲준글램핑 4개를 갖추고 있다. 특히, 어린이 물놀이시설, 짚라인, 놀이터 등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부대시설을 운영하고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명현 관광과장은 “이번 우수야영장 선정을 토대로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도심 속 가까운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안산시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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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화랑오토캠핑장, 문체부 가족친화 우수야영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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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화랑의 차 문화 체험, ‘제22회 한송정 헌다례와 들차회’ 개최
- 강릉시는 우리나라 최고의 차 문화 유적지인 한송정에서 전통문화를 경험하고 다도 예절을 체험할 수 있는‘제22회 한송정 헌다례와 들차회’를 개최한다. 오는 10월 5일(목) 오후 2시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강릉동포다도회(회장 김남희) 주관, 강릉시 오죽헌·시립박물관 주최, 공군 제18전투비행단 후원으로 매년 민·관·군이 공동으로 진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행사는 제1부 헌다례와 제2부 들차회로 구성되며, 신라 화랑께 차를 올리는 의식인 헌다례를 진행한 후 참석한 모든 분들과 함께 차를 나누는 들차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그동안 생략되었던 들차회를 올해 4년 만에 다시 진행하여 많은 시민에 우리 고유의 차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강릉시 강동면에 위치한 한송정은 신라 화랑들이 명산대천을 순례할 때 차를 달여 마시며 수련하던 곳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차 문화 발상지인 ‘한송정’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9월 27일(수)까지 한송정 출입에 대한 사전 신청을 해야하며 자세한 내용은 오죽헌·시립박물관 홈페이지와 강릉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한송정 헌다례와 들차회를 통해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차 유적지가 널리 알려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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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화랑의 차 문화 체험, ‘제22회 한송정 헌다례와 들차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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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미술주간’으로 떠나는 전국 미술 여행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문영호, 이하 예경)와 함께 9월 1일(금)부터 11일(월)까지 전국 각지에서 ‘2023 미술주간(Korea Art Week 2023)’을 개최한다. ‘미술에 빠진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전시기관 290여 곳이 참여해 다채로운 미술의 세계로 안내한다. 올해는 해외 미술시장 관계자 1만 명 이상이 방한하는 키아프(Kiaf) & 프리즈 서울(Frieze Seoul 9. 6.~10.) 아트페어에 맞춰 주목해야 할 한국 차세대 작가를 발굴하고 소개하는 행사를 강화했다. 기존 미술관 외에 상시 유동 인구가 많은 공항과 백화점, 도서관 등으로 전시 공간을 확장해 관람 접근성을 높인다. ‘다이알로그, 마인드 맵(DIALOGUE, Mind Map)’, ‘인 싱크(In Sync)’, ‘파노라마(PANORAMA)’ 등 차세대 작가 프로모션 전시 9개를 운영하고 작가와의 대화, 교류 행사 등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유망한 신진작가를 발견하고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소규모 아트페어 ‘미술장터’가 서울과 전북 완주, 제주 서귀포 등 전국에서 열린다. 올해는 테이블에서 미술작품을 주문하는 방식의 장터[PRPT: Table Service(Y173)], 구매자(컬렉터)의 성격유형검사(MBTI) 결과에 맞춰서 작품을 제안하는 방식의 장터(CALS: 예술취향검사) 등 특색있는 장터와 190년 된 한옥에서 만나는 ‘고택 아트 페스타(소양고택)’ 등 5개 장터를 운영하며 작가 총 6백여 명의 작품 6천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두가 ‘미술주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지난해 미술주간 프로그램 중 관람객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미술여행’은 규모를 확대했다. 전문해설사와 함께 전국의 미술관과 화랑을 22개 코스로 도보여행할 수 있도록 하고, 국내 거주 외국인과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 코스도 신설했다. 아동‧청소년 참여 행사와 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안양문화예술재단, 씽씽큐 뮤직 등 전시기관 5곳에서는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시 연계 체험·창작 워크숍을 운영하며 미술과 과학을 융합한 11개 프로그램을 79회 진행한다. 이 중에는 문화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도 있어 지역민들이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환기미술관, 경남도립미술관, 전남도립미술관, 안양예술공원 등 4개 미술관과 전시장에서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총 15회 수어 통역으로 청각장애인 310여 명에게 작가와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을 전달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미술주간’은 연중 가장 풍성한 미술 문화를 가장 합리적인 비용으로 누릴 수 있는 기간이다. 미술이 국민 모두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전국 미술관, 아트페어, 비엔날레 등 290여 전시기관의 입장료 할인 및 무료 정보, 프로그램 세부 내용 등은 공식 누리집(www.koreaartweek2023.com)과 인스타(@koreaartweek)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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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미술주간’으로 떠나는 전국 미술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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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학교육수련원, 새로운 관광명소로 기대
- 경주시가 동학 정신 계승을 위해 건립한 ‘동학교육수련원’을 다음달 1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동학교육수련원은 지난해 12월 개관에 이어 3개월 간 시범운영 거쳐 시설의 미비점을 개선하고 운영방식을 보완했다. 동학교육수련원은 동학 발상지인 경주에서 근대사상의 뿌리인 동학을 재조명하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수련 활동을 진행해 새로운 연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교육수련관은 대강의실(80석)과 중강의실(30석)을 비롯해 4인(12실) 및 6인(2실)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또 휴게실, 대화정보방, 공동세탁실 등의 부대시설도 갖추었다. 교육수련관 이용료는 4시간 기준 대강의실은 7만5000원, 중강의실은 5만원이고, 객실요금은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연령에 따라 인당 1만원에서 1만5000원까지 차이가 있다. 수운기념관은 수운 최제우 선생의 일생과 동학의 창명과정, 그리고 현대사까지 동학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료는 무료다. 시는 풍부한 기반시설 위에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특히 동학 한마당, 동학퀴즈 골든벨, 솟대 만들기 체험 등의 청소년 수련활동을 비롯해 동학유적지를 탐방하며 체험활동을 하는 동학문화탐방 등은 눈여겨 볼만하다. 동학교육수련원에 대해 자세한 사항은 오는 21일부터 화랑마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예약은 화랑마을 동학홍보팀(054-760-2502~5)으로 문의하면 된다. 성현진 화랑마을촌장은 “시범운영 기간 동안 분야별 문제점을 면밀히 검토해 방문객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운영 개선에 많은 노력을 했다”며 “화랑마을과 동학교육수련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의 새로운 문화관광명소로 발돋움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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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학교육수련원, 새로운 관광명소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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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여행이 좋은 곳 우리나라 100선이 선정되었다.
- 대한민국에서 야간광관이 좋은 곳 100선이 선정되었다. 한국관광공사는 야간이 좋은 곳을 경기부양과 관광활성화에 기여하는 의미이기도 하다. 전국 광역지자체및 기초지자체가 골고루 선정되었는데 야간관광100선은 지역적 안배를 염두에 두고 진행 한 듯 하다. 지역 야간관광자원명 서울시(23) 중구(5) DDP / 덕수궁 돌담길 / 덕수궁 중화전 / 뮤지컬 난타 / 서울로 7017 종로구(6) 광장시장 / 낙산공원 /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 / 북촌6경 / 청계천 / 서울빛초롱축제 용산구(1) 남산 서울타워 영등포구(1) 서울세계불꽃축제 송파구(2) 서울 스카이 / 석촌호수 서초구(2) 반포한강공원 / 세빛섬 마포구(2) 난지한강공원 / 하늘공원 노원구(1) 화랑대 철도공원 기타(3) 밤도깨비 야시장 / 서울시티투어버스 / 한강유람선 부산광역시(9) 해운대구(3) 달맞이언덕 문탠로드 / 동백섬 등대광장에서 바라보는 누리마루 APEC하우스와 광안대교 / 마린시티 야경 서구(2) 송도구름산책로 / 송도해상케이블카 사하구(1) 다대포 꿈의 낙조 분수 부산진구(1) 황령산 봉수대 동래구(1) 동래읍성지 야간경관 동구(1) 부산 동구이바구길 달빛 샤워 야간걷기 축제(2019년 걷기축제 공모 선정) 대구광역시(5) 중구(2) 김광석 다시그리기길(빛길, 기타조형물 등) / 대구 서문시장 야시장 동구(1) 아양기찻길 수성구(1) 수성못 남구(1) 앞산공원 인천광역시(4) 중구(2) 월미도 / 인천개항장 문화재야행 연수구(1) 송도센트럴파크 강화군(1) 강화문화재야행 광주광역시(2) 동구(1) 국립아시아문화전당(하늘마당, ACC월드뮤직페스티벌, 미디어월 퍼포먼스) 광산구(1) 월봉서원(살롱드월봉) 대전광역시(2) 동구(1) 대동하늘공원 대덕구(1) 달빛 품은 계족산 낭만산책 울산광역시(4) 동구(2) 대왕암공원 / 울산대교전망대 남구(2) 시티투어 생태탐방 / 시티투어 아름다운 달빛여행 세종특별자치시(1) 연기면(1) 세종호수공원 가까운 야간 관광 명소를 가보는 것도 의미있는 자기주도적여행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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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여행이 좋은 곳 우리나라 100선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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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캠핑클럽 화제의 촬영지 화랑의 언덕, 명상바위에 올라 보세요!
- 지난 여름 방영된 JTBC '캠핑클럽'의 여파가 아직도 이어지고 있다. 캠핑클럽은 2000년대 초반 최고 인기를 구가한 걸그룹 핑클이 데뷔 21주년을 맞아 완전체로 다시 모인다는 콘셉트와 전국 곳곳의 숨은 캠핑 명소라는 배경이 조화를 이루며 큰 감동을 남겼다. 이에 따라 핑클 멤버들이 캠핑카를 타고 머무른 주요 정박지가 화제인데, 특히 끝없이 펼쳐진 초원 위에서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수 있는 경주 ‘화랑의 언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화랑의 언덕은 핑클 멤버들처럼 초록초록한 잔디를 깔고 누워 시원한 나무 그늘 밑에서 낮잠을 자면서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곳이다. 힐링이 필요하다면, 푸릇한 자연 속에서 뒹굴 수 있는 이곳에 올라보자. <설레는 경관 속에서 힐링을 충전하다, 화랑의 언덕> '한국의 뉴질랜드'라 불릴 만큼 이국적인 풍경이 펼쳐 지는 화랑의 언덕은 큰 바위들과 울창한 나무들로 이루어져 산책, 피크닉을 즐기는 것은 물론, 데이트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신라시대 화랑들이 심신 수련 장소로 썼던 곳이다. 애견 동반도 가능할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자연 경관도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다. 전망대 아래 쪽에는 양떼목장이, 수의지 호수 가운데에는 돼지섬이 조성되어 아이들과 함께 가도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 경주 국립공원과 가까워 경주 여행 코스로도 제격이며, 단석산 능선과 연결되어 있어 등산 코스로도 인기다. 단, 캠핑클럽에서처럼 캠핑을 하거나 텐트를 설치하는 것은 물론, 화기 사용도 금지되어 있다는 점에 유의하자!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 내일리 산261-1 - 전화: 010-2520-8627 - 운영시간: 09:00~18:00 (이용시간 외 방문 시 사전 문의) - 입장료: 1인 1견 각 2,000원 / 7세 이하 무료 <아슬아슬한 바위에 서서 마음을 정리하다, 명상바위> 속이 뻥 뚫릴 듯한 시원시원한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고 싶다면, 명상바위로 가보자. 캠핑클럽에서 이효리와 이진이 앉아 그 동안 말하지 못했던 깊은 속마음을 내뱉던 장소다. 아슬아슬해 보이지만, 조심스럽게 내디딘 발걸음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환상적인 절경을 선물한다. 좀 더 부지런을 떤다면 사진으로는 도저히 담아 내기 힘든 해돋이 광경을 직접 바라보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마치 위대한 예술작품을 보듯 숨이 멎을 것 감동을 안게 될 것이다. 2019년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더욱 의미 있게 맞이할 곳이 필요하다면, 지금 당장 경주 화랑의 언덕 명상바위에 올라볼 것을 추천한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3~4개의 지자체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어, 전국 10개 권역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육성시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국내여행 활성화 사업이다. <울산-포항-경주를 잇는 해돋이역사기행> 해오름동맹 도시인 울산, 포항, 경주를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동해에서 떠오르는 찬란한 태양과 유구한 신라의 역사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 울산~경주~포항 고속도로 개통으로 함께 여행하기 더욱 편리해졌다. 자세한 관광코스 영상은 울포경 공식 유튜브 채널(http://www.youtube.com/c/울포경)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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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캠핑클럽 화제의 촬영지 화랑의 언덕, 명상바위에 올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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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정한 건축물 미술작품 생태계 조성 첫발 내딛어
- 경기도가 건축물 미술작품 심의과정에서 벌어지고 있는 불공정 작품 선정, 특정작가 독과점 등의 부조리 근절을 위해 심의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11월, 도민의 문화 향유권 보장과 작가들의 창작환경 보호를 위한 개선안을 마련해 달라는 이재명 도지사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장영근 문화체육관광국장은 18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정한 건축물 미술작품 시장 조성을 위한 ‘경기도 미술작품 심의위원회 구성현황과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장영근 국장은 “건축주와 미술품 제작업체 간 가격담합과 이중 계약, 특정작가 독과점, 화랑 및 대행사 로비, 학연·지연에 따른 불공정 심의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오랜 시간 산적해, 제도 개선 목소리는 갈수록 높아져 가고 있다”며 “20여 년간 암묵적인 관행으로 용인돼 왔던 불공정 관행을 없애 많은 작가들에게 창작의 기회가 돌아가고, 도민들이 우수한 작품을 일상에서 감상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건축물 미술작품이 가장 많이 설치되는 광역자치단체로 건축물 미술작품 심의제도가 시행된 1995년부터 현재까지 전국에 설치된 작품 중 24%가 도내에 설치됐다. 또, 문화예술진흥기금 출연액은 118억 원으로 경기도가 전국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건축물 미술작품 설치와 관련해 그동안 여러 가지 문제가 오랜 시간 산적해, 제도 개선 목소리는 갈수록 높아져 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도는 지난 6월 18일 제정‧공포된 ‘경기도 건축물 미술작품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라 ‘경기도 건축물 미술작품 심의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했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5명과 미술 분야 44명, 건축·안전 등 기타 분야 6명 등 모두 55명을 신규 위촉한다. 앞으로 심의위원회는 건축물 미술작품 제도의 제정 취지를 살려 공공미술로서의 예술성 및 공공성을 강화하고, 예술성 높은 다양한 작품 선정을 통해 도민들의 감상기회를 확대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와 함께 도는 건축물 심의위원회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먼저,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도지사가 위촉해 매달 심의에 참여하도록 했다. 이는 심의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위원회 운영에 대한 책임감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또한, 심의위원은 임기 중에 경기도에 건축물 미술작품을 출품할 수 없도록 했다. 심의위원이 시장의 이해당사자들과 연결되어 부당한 심의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연결고리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정책적 판단이다. 이와 함께, 심의위원의 제척제도를 강화했다. 이를 위해 매달 심의위원 선정과정에서 친족관계에 있거나 재직 중인 또는 재직했던 법인·단체와 관련된 사항, 해당 심의 건에 관련된 제작·자문·감정 등을 수행한 경우는 배제한다는 내용을 사전에 알릴 방침이다. 예를 들어, 심의위원이 속한 대학이나 협회 또는 단체, 심의위원이 관계한 화랑 및 대행사의 작품이 출품되면 심의에 참여할 수 없다. 이를 위반하면 향후 경기도 심의위원으로 참여할 수 없게 된다. 이밖에 작품 심의와 관련해 비위사실이 있거나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경우, 심의와 관련해 알게 된 비밀을 누설하였거나 그 내용을 개인적으로 이용한 경우에는 조례에 따라 위원회에서 해촉된다. 이는 경기도에서는 위법·부당한 건축물 미술작품 심의를 뿌리 뽑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끝으로 장영근 국장은 “‘공정한 건축물 미술작품 제도 확립’은 공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생활적폐 청산 주요과제’ 중 하나이다”며 “작가에게는 창작에 전념할 수 있는 기회를, 도민에게는 가까운 거리에서 우수한 미술작품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건축물 미술작품은 심의는 2011년 문화예술진흥법 개정에 따라 2012년부터 경기도에서 담당하고 있다. 현재 도내에는 4,890점이 전국에는 1만7,859점이 설치돼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18년 미술시장 실태조사’에 따르면 2017년 1년간 전체 미술시장의 총 거래금액 4,942억 원에서 건축물 미술작품은 879억 원 규모로 17.8%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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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가을 미술로 좋은날 보내세요, ‘2019 미술주간’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도일)와 함께 미술주간[9. 25.(수)~10. 9.(수)]을 실시한다. 미술주간은 문화의 달을 계기로 미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추진되어 왔다. 2019년 미술주간은 ‘미술로 좋은날’이라는 표어 아래, ‘미술관 가자’, ‘미술품 사자’ 2개의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2019년 미술주간 기간 동안에는 전국 200여 개 국·공·사립미술관, 비영리전시공간 등이 참여해 무료입장 또는 입장료 할인, 특별프로그램 운영, 개관 시간 연장 등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미술관 가자’: 미술주간 한정 특별한 미술문화 향유 기회 제공 ① 통합이용권(2종) 및 철도이용권(2종)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다양한 비엔날레와 한국국제아트페어(KIAF)를 할인 관람할 수 있도록 ‘미술주간 통합이용권’을 출시했다. 9월 7일(토)부터 11월 24일(화)까지 유료 비엔날레(3개)와 아트페어(1개)를 정가보다 최대 56% 할인된 가격으로 통합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미술주간 통합이용권’ 구매자가 철도이용권 ‘미로랑’을 전국 기차역 매표소에서 구입하면 기간 내에 고속열차(KTX) 등을 무제한 탑승(입석 또는 자유석)할 수 있다. ② 12개 미술여행 프로그램 마련 미술주간에는 도보(무료) 또는 버스(유료)로 여러 전시공간을 찾아가는 ‘미술여행’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여행 권역을 수도권에서 전국 범위로 확장해,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8개 지역에서 총 12개 여행 길(코스)을 마련하고 작년의 2배 규모로 진행한다. 미술여행에는 전문 전시해설사가 동행하며, 여러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미술주간 공식 누리집(www.artweek.kr)에서 받고 있으며, 각 여행길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③ 미술주간 대국민 참여형 기획행사 올해 미술주간에는 전 국민이 미술 활동에 참여하고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그리기 축제(드로잉 페스티벌)’와 ▲ 모두가 함께 모여 미술주간을 축하하는 행사 ‘미술로 좋은 밤’도 진행한다. ‘그리기 축제(드로잉 페스티벌)’에 참가하려면 9월 23일(월)까지 일상, 가을, 여행 등을 주제로 직접 그린 그림(최소 A4 크기 이상)을 촬영해 참가신청서와 함께 미술주간 사무국 전자우편(koreaartweek@gmail.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미술주간 공식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korea_art_week)]에 게시하며, 우수작 총 40점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10월 2일(수), 서울 소마미술관에서 열리는 ‘미술로 좋은 밤’에서는 한국 1세대 행위 예술가인 이건용 작가가 신체를 이용한 공연을 선보이고, 누구나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미술체험 공간 등을 마련한다. ‘미술품 사자’: 미술품 구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 미술주간 기간 동안 국내외 화랑(갤러리) 170여 개가 참여하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와 서울, 수원, 광주 등 5개 지역에서 ‘작가미술장터’ 총 6개가 열린다. ‘작가미술장터’에서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미술품을 구매할 수 있고, 카드결제 서비스와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장터별로 음반지기(DJ) 공연, 작가와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우리 국민들이 미술주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미술로 특별한 가을의 일상을 누리고,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미술주간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과 최신 소식은 미술주간 공식 누리집(www.artweek.kr), 누리소통망[페이스북(koreaartweek), 인스타그램(korea_art_week)]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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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빛 도심에서 떠나는 기차 추억 여행, 화랑대 철도공원
- 경춘선을 타고 대성리나 청평, 강촌 등 대학교 MT나 친구들과의 여행 장소로 유명한 장소를 동행한 경춘선은 낭만과 청춘의 대명사라 할 수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서울 노원구 경춘선 숲길 마지막 구간에 위치한 화랑대 철도공원을 소개한다. 화랑대 철도공원은 서울의 마지막 간이역인 '화랑대역' 일대를 공원화한 곳으로, 일본 히로시마의 노면전차, 체코의 노면전차, 협궤열차 등 실제 운행되었던 기차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불빛정원, 철도와 시간 박물관 기차카페 등을 운영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폐쇄된 경춘선 옛 정취를 살려 전차 안 그때 그 시절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여 빈티지한 감성을 좋아하는 이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해가 지고 야간이 되면 노원불빛정원이 색다른 감성을 더한다. 노원불빛정원은 서울시 최초로 조성된 불빛정원으로, 비밀의 화원부터 빛의 터널, 하늘빛 정원, 아바타 트리, 미디어 트레인, 미디어 파사드까지 총 10코스의 다양한 야간 경관 조형물로 이루어져 있다. 경춘선이 남긴 유산을 활용하여 재밌고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는 화랑대 철도공원, 회색빛 도심 속 낭만과 추억을 선물하는 화랑대 철도공원이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지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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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빛 도심에서 떠나는 기차 추억 여행, 화랑대 철도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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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가볼 만한 곳 여행 추천 관광지 시리즈5
- 파주 가볼 만한 곳 여행 추천 관광지 시리즈5 헤이리 예술마을(맛고을), 프로방스를 파주 관광코스로 추천한다. 15. 헤이리 예술마을(맛고을) 한국관광 100선의 유명한 관광지로 1998년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예술마을 및 문화지구로 통일동산 관광특구 내에 있다.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의 작업실과 미술관, 공연장 등이 모여 있어 그 자체가 작품인 마을이다. 문화와 예술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서 미술가, 조각가, 음악가, 작가, 건축가, 공예가 등 380여명의 예술문화인들이 회원으로 참여하여 집과 화랑을 세우고, 길과 다리를 놓아 예술마을을 만들었다. 헤이리 예술마을이 문화지구로 지정된 것은 2002년 인사동 문화의 거리와 2004년 대학로에 이어 대한민국에서 3번째로 2009년 12월에 문화지구로 지정되었다. 마을 입장 자체는 무료이나, 각 체험시설들은 유료이다. 인근에 맛 집이 모여 있는 음식문화의 거리 맛 고을이 있다. 맛고을은 경기도가 2007년에 음식문화 시범거리로 국내산 파주 장단콩만 사용한다. 장단콩청국장 정식, 장단콩비지찌게 정식, 장단콩된장찌게 정식, 두부버섯전골, 두부해물 전골, 두부보쌈, 콩비지찌게, 청국장찌개, 볶은콩, 순두부 등 콩요리를 먹고 바로 옆 프로방스로 이동하여 야경까지 즐기며 추억을 남길 사진촬영도 아주 좋은 파주의 추천관광지이다. 16. 프로방스 헤이리 예술마을과 함께 주목받으며 쇼핑 공간으로 인식되었고, 유럽풍 작은 테마형 마을로 빛 축제가 유명하며 아름다운 마을 프랑스 남부의 그림 같은 감각적인 건물, 유럽 정원풍, 러브인 프로방스이다. 소품샵, 공방, 에펠탑 형상, 예쁜 카페,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빛 축제의 추억여행으로 볼거리 많고 체험프로그램이 있는 마을로 화려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분위기로 나들이, 데이트, 드라이브, 힐링, 드라마 및 영화촬영지로 유명하다. 일몰즈음부터 폐점시까지 단지내 다양한 조형물을 활용하여 형형색색 별빛축제가 열린다. 관광지를 참고하여 즐거운 여행을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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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가볼 만한 곳 여행 추천 관광지 시리즈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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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속오계정신과 기상을 나타낸, 화랑정신발상지기념관
- 청도는 삼국통일을 이룬 화랑정신의 발상지, 수련지로서 알려져 있다. 역사와 문화적 정통성을 지닌 역사 문화도시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현재적 의미를 해석한 화랑문화, 새로운 신화랑 정신문화가 공존하는 곳이다. 세속오계 정신과 기상을 새 천년 청년정신으로 승화 발전시키는 문화체험공간으로 화랑정신발장지기념관은 그 역할을 해오고 있다. 기념관 안에는 화랑의 역사, 자연의 서린 정신, 화랑의 정신 부스가 있다. 이곳은 총 7개의 zone으로 구성되어 있다. 1zone에는 정신문화의 원형, 화랑도, 2zone에는 청도 가슬갑사에 꽃피운 화랑 정신의 정수와 세속오계, 3zone에는 화랑정신의 성지, 청도, 4zone에서는 새 천년의 정신문화와 신화랑정신에 대해 알 수 있다. 5zone에는 체험으로 이해하는 신화랑정신에 대한 내용이, 6zone에는 우리정신으로 꽃피우는 신화랑정신 나무가 있고 마지막으로 7zone에는 새 천년의 꿈, 신화랑으로 구성되어 있다. 화랑vr체험존에서는 궁술체험, 승마체험, 검술체험을 할 수 있다. 화랑정신 발상지 기념관이 있는 청도신화랑 풍류마을에는 넓은 부지를 활용한 화랑오계관, 화랑촌, 카라반, 화랑국궁장, 오토캠핑장 등이 있어 청도군민뿐 아니라 전국에서 찾아오는 이들이 많다. 과거 화랑정신의 현대적 재해석을 통한 화랑정신문화의 계승 꾀할 수 있는 이곳에서 화랑 문화 고유의 정통과 21세기 지식 사회에 맞춘 새로운 신화랑 정신문화를 느껴보자. 더욱이 이곳 주변으로는 청도 운문댐 등이 있어 주변 관광지 연계성 또한 좋다. ○ 위치: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화랑길 1 (054-370-7300) http://www.cd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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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속오계정신과 기상을 나타낸, 화랑정신발상지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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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를 이룬 신라의 영웅, 김유신의 묘
-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김유신은 통일신라를 만든 1등 공신이다. 그는 금관가야의 구해왕 후손으로 아버지는 서현, 어머니는 만명부인이다. 금관가야의 후손이다보니 당시 진골 귀족으로 편입이 되었지만 왕족 출신과 통혼하기는 어려웠다. 신라는 김씨, 금관가야 후예들을 신김씨라 칭하였다. 이렇게 진골출신인 김유신은 신라를 주도한 대귀족들과 차이가 있었다. 그런 면모를 그의 누이와 김춘추(태종무열왕)의 혼인 과정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누이가 김춘추와 사통하여 임신을 하자 김유신은 누이를 화형 시키고자 하였지만 선덕여왕이 나서서 극적으로 그들을 혼인하게 만들었다. 김유신의 가문이 왕실과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혼인이 어려웠음을 보여주는 설화이다. 이렇게 어려운 환경에서도 통일신라를 만든 1등공신이 되었다는 점을 보면 가히 영웅이라 칭할 수 있다. 김유신은 15세에 화랑이 되어 용화향도라고 일컬어지던 낭도를 이끌며 전투에서 공로를 세우며 이름을 날리게 됐다. 김춘추와 서로 목숨을 건 맹세를 통해 정치적 결속을 하게 되면서 성장하게 되었다. 상장군이 되면서 백제 원정군의 최고 지휘관이 되어 전략상 요충지인 가혜성, 성열성, 동화성 등 7개 성을 정복하였다. 수많은 전투를 치루고 승리해 대장군까지 오르며 결국엔 통일신라의 기반을 다졌다. 김유신의 묘는 지름이 30m에 이르고 주위에는 호석과 비가 있다. 이는 통일신라시대 왕릉의 형식을 갖추고 있다. 이는 후대에 흥무대왕으로 추존되었기에 가능했다고 볼 수 있다. 호석에 새겨진 십이신장상은 모두 평복에 무기가 있는데 오른쪽을 바라보고 있다는 점이 특이하다. 조용한 산책로가 있어 역사의 흔적을 돌아보며 걸을 수 있다. ○ 위치: 경상북도 경주시 충효2길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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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를 이룬 신라의 영웅, 김유신의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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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경북 여행, 어디서나 바코드 하나로 해결!
- 경북도는 지난 해 경주, 울릉, 울진, 문경 등 시군을 대상으로 기획‧출시한 경북투어패스를 올해는 도내 전 시군을 대상으로 개발한다고 밝혔다. 우선 '안동로열투어패스', '청도투어패스', '고령투어패스'가 출시되고, 향후 대상 시군은 확대될 예정이다. * 안동로열투어패스 이육사문학관, 도산서원, 봉정사를 포함하여 맛집‧숙박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특별할인가맹점 12곳을 48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상품을 선택할 경우, 하회마을, 문보트, 황포돛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48시간 기본권 기준 성인 3,900원, 소인 2,900원) * 청도투어패스 신화랑풍류마을,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공원, 한국코미디타운, 운문사와 특별할인가맹점(맛집‧숙박) 5곳을 48시간동안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48시간 기본권 기준 성인 8,200원, 소인 5,900원) * 고령투어패스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게임팩VR), 대가야생활촌(입장권), 대가야박물관을 포함하고 있으며, 특별할인가맹점(맛집‧숙박) 2곳을 48시간동안 이용할 수 있다. (48시간 기본권 기준 성인 6,500원, 소인 4,900원) 경북투어패스는 경북 전역의 주요 관광지는 물론 인근에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까지 포함하고, 지역의 숙박‧맛집‧체험 등 가맹점들을 특별할인 제휴를 통해 아우르고 있기 때문에 경북여행을 가장 쉽고 편하게 시작하는 플랫폼이면서, 개인의 취향에 맞는 관광지를 자유롭게 찾아가는 개별여행자 중심의 여행문화를 반영한 모바일 관광 상품으로, 모바일플랫폼을 활용한 정보탐색에서부터 상품예약 후 모든 개별 관광지 입장을 바코드 하나로 가능하게 하는 가장 스마트한 경북여행 시스템이다. 경북투어패스는 온라인 대표 판매채널인 네이버 예약 및 쇼핑, 쿠팡, 티몬, 위메프, 11번가, 지마켓, 옥션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후 개인 모바일 폰으로 전송되는 경북투어패스 모바일 티켓을 관광시설의 매표소에 제시하면 확인 후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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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경북 여행, 어디서나 바코드 하나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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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 왕이 즐기던 원형 석조, 포석정
- 포석정은 경주시 배동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정원 시설물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구불구불한 도랑이다. 경주 남산의 서쪽 기슭에 위치하며 면적은 7,432㎡로 사적 제1호이다(1963년 1월 21일 지정). <화랑세기> 필사본에서는 포석정을 포석사로 표현하고 있다. 1998년 남쪽으로 50m 떨어진 곳에서 많은 유물이 발굴되면서 큰 규모의 건축물이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제사에 이용되는 제기류도 출토가 되어 연회뿐 아니라 나라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사 의식을 거행하는 장소로 쓰인다는 견해도 있다. 예로부터 남아있던 정자와 건물들이 다 사라지고 현재는 전복같이 생긴 석조 구조물만 남아있다. 화강석으로 만들어진 이 수로는 길이가 약 22m지만 원 형태로 눈으로 봤을 땐 커 보이지 않는다. 길의 너비는 약 30cm, 깊이는 20cm, 높낮이 차는 5.9cm이다. 이로인해 술잔의 크기에 따라 흐르는 속도가 다르고 술잔 속의 술의 양에 따라 잔이 흐르는 시간이 일정치 않다. 뒷산에서 내려오는 물을 받아 토하는 돌거북이 있다고 하나 현재는 남아있지 않다. 대신 이 물을 받는 원형 석조가 남아있다. 이곳에서 시작된 물줄기가 구불구불한 모양의 곡석이 타원 모양으로 되돌아오게 된다. 긴 세월을 지나고, 일제강점기에 임의로 보수하여 배수구 부분이 많이 파손되어 있다. 이 물줄기를 이용한 연회가 벌어지고 기록상 신라 헌강왕이 이곳에서 놀았다는 기록이 남아있어 7세기 이전부터 만들어졌던 것으로 추정된다. 헌강왕이 신하들과 어울려 여흥을 즐길 때 남산의 신이 왕 앞에서 춤을 추자 왕도 따라 추게 돼 이로부터 ‘어뭇산신무’라는 신라춤이 만들어졌다고 전해진다. 927년 11월 신라 경애왕이 이곳에서 연회를 즐기다 후백제군의 공격을 받아 잡혀죽었다고 전해진다. 포석정과 같은 유상곡수연은 중국이나 일본에도 있다는 기록이 있으나 오늘날까지 그 자취가 잘 남아있는 것은 매우 드물다. 포석정은 당시 사람들의 풍류와 기상을 살펴볼 수 있는 곳으로 평가받는다. ○ 위치: 경북 경주시 배동 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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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 왕이 즐기던 원형 석조, 포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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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지나간 벚꽃이 아쉽다면? 대구의 대표 벚꽃길, 꽃보라동산
- 날이 부쩍 더워지고 있다. 어느새 봄이 가고 여름이 곧 올 것만 같다. 짧은 봄이 아쉬운 이들을 위해 벚꽃이 장관인 꽃보라동산의 풍경을 전해본다. 잠시 랜선으로 꽃구경을 떠나보자. 꽃보라동산은 대구 벚꽃 명소 중 하나이다. 대구 신천에 도청교와 경대교 사이에 위치하고 대구시청 별관 맞은편에 있다. 대구시청 별관은 경북도청이 있던 곳이다. 경북도청은 현재 안동으로 이전하였다. 거리가 300여 미터로 산격동 지역의 많은 주민뿐 아니라 대구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특히 대구 북구청에서 여러 테마조성물을 비치했는데 사진 찍기 좋은 사랑 고백길로 유명하다. 많은 연인들이 다녀갔고 고백 성공률도 높다는 평이다. 주변에 경북대가 있어 다수의 커플들이과 많은 이들이 찾아온다. 밤에는 불빛이 밝혀지며 더욱 예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초승달 포토존 앞에 줄을 서서 사진을 찍으면 뒷 배경의 꽃나무가 그 경치를 더한다. 나무와 나무 사이에 LED가 있어 여러 문구를 땅에 비추어 주며 적당한 밝기로 산책도 편하게 할 수 있다. 나무를 감싸는 빨간색, 파란색, 보라색, 초록색 다양한 색상의 조명이 눈길을 끈다. 꽃보라동산은 대구의 대표 벚꽃길 15곳으로 선정되었다. 출·퇴근길에 즐길 수 있는 벚꽃길로 □화랑로(MBC네거리~효목네거리) □현충로(앞산네거리~현충삼거리) □앞산순환도로(봉덕교~앞산공원 공영주차장) □무학로(두산오거리~상동네거리) □사수로(매천대교~금호택지) □수성못길(수성못 주변) □신천동로(침산교~상동교) □범안로(연호네거리~범안삼거리) □두류공원로(두류공원네거리~이월드 정문) □금호강 둔치(화랑교~공항교) 등 벚꽃나무가 많은 길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꽃보라동산은 신천동로에 속한다. 주소지는 대구 북구 산격동 1384-1이며 버스는 300, 323, 403, 623, 706, 719, 순환2, 304를 이용할 수 있다. 주차는 대구시청 별관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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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지나간 벚꽃이 아쉽다면? 대구의 대표 벚꽃길, 꽃보라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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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역사가 보존된 청도 힐링 여행지
- 청도군의 중앙부에 위치한 청도읍성, 신화랑정신을 배울 수 있는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새마을 운동의 발상지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코미디에 관한 자료를 찾고 싶다면 한국코미디타운. 역사가 보존된 즐거움이 넘치는 청도 여행지를 알아보자. 청도읍성 이 읍성은 청도군의 중앙부에 위치한 화양읍 선상지에 축성된 남고북저의 석축성으로 고려 때부터 있었다. 산성과 평지성의 중간형에 해당하는 평산성으로 읍성의 평면형태는 방형이고 성벽은 자연석 협축벽이며 북·동·서벽의 중앙에 성문이 구비되어 있었다. ○주소 : 청도군 화양읍 도주관로 179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은 화랑정신의 발상지 청도군의 역사적인 의의를 재조명하고 화랑정신을 계승․발전시켜 새로운 천년을 이끌어 갈 시대정신을 널리 보급․확산시키면서 우리의 정신문화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세계 속의 신화랑정신 산교육장으로 운영코자 조성하였다. ○주소 : 청도군 운문면 운문로 2455 ○문의 : 054-370-7310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故 박정희대통령께서 1969년 8월 경상남도 수해복구시찰시 경부선 철도변에 위치한 청도읍 신도리 마을주민의 지붕개량, 제방복구, 안길보수 등의 작업광경을 보고 새마을운동을 착상. 1970년 4월 22일 전국지방장관회의시 전국마을이 "청도 신도마을"처럼 되도록 지시한 것이 새마을 운동의 효시가 되었고, 이 마을이 새마을 운동의 발상지가 되었다. ○주소 : 청도군 청도읍 새마을1길 34 ○문의 : 054-372-5500 한국코미디타운 한국코미디타운은 한국 코미디 역사 100여년을 재조명하고 사라져 가고 있는 한국 코미디의 전통인 재담, 만담, 악극 및 방송 코미디에 관한 자료들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자 개관되었다. ○주소 : 청도군 이서면 이서로 565 ○문의 : 054-372-8700 (사진출처 : 청도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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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역사가 보존된 청도 힐링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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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빛 도심에서 떠나는 기차 추억 여행, 화랑대 철도공원
- 경춘선을 타고 대성리나 청평, 강촌 등 대학교 MT나 친구들과의 여행 장소로 유명한 장소를 동행한 경춘선은 낭만과 청춘의 대명사라 할 수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서울 노원구 경춘선 숲길 마지막 구간에 위치한 화랑대 철도공원을 소개한다. 화랑대 철도공원은 서울의 마지막 간이역인 '화랑대역' 일대를 공원화한 곳으로, 일본 히로시마의 노면전차, 체코의 노면전차, 협궤열차 등 실제 운행되었던 기차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불빛정원, 철도와 시간 박물관 기차카페 등을 운영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폐쇄된 경춘선 옛 정취를 살려 전차 안 그때 그 시절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여 빈티지한 감성을 좋아하는 이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해가 지고 야간이 되면 노원불빛정원이 색다른 감성을 더한다. 노원불빛정원은 서울시 최초로 조성된 불빛정원으로, 비밀의 화원부터 빛의 터널, 하늘빛 정원, 아바타 트리, 미디어 트레인, 미디어 파사드까지 총 10코스의 다양한 야간 경관 조형물로 이루어져 있다. 경춘선이 남긴 유산을 활용하여 재밌고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는 화랑대 철도공원, 회색빛 도심 속 낭만과 추억을 선물하는 화랑대 철도공원이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지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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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빛 도심에서 떠나는 기차 추억 여행, 화랑대 철도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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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가볼 만한 곳 여행 추천 관광지 시리즈5
- 파주 가볼 만한 곳 여행 추천 관광지 시리즈5 헤이리 예술마을(맛고을), 프로방스를 파주 관광코스로 추천한다. 15. 헤이리 예술마을(맛고을) 한국관광 100선의 유명한 관광지로 1998년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예술마을 및 문화지구로 통일동산 관광특구 내에 있다.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의 작업실과 미술관, 공연장 등이 모여 있어 그 자체가 작품인 마을이다. 문화와 예술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서 미술가, 조각가, 음악가, 작가, 건축가, 공예가 등 380여명의 예술문화인들이 회원으로 참여하여 집과 화랑을 세우고, 길과 다리를 놓아 예술마을을 만들었다. 헤이리 예술마을이 문화지구로 지정된 것은 2002년 인사동 문화의 거리와 2004년 대학로에 이어 대한민국에서 3번째로 2009년 12월에 문화지구로 지정되었다. 마을 입장 자체는 무료이나, 각 체험시설들은 유료이다. 인근에 맛 집이 모여 있는 음식문화의 거리 맛 고을이 있다. 맛고을은 경기도가 2007년에 음식문화 시범거리로 국내산 파주 장단콩만 사용한다. 장단콩청국장 정식, 장단콩비지찌게 정식, 장단콩된장찌게 정식, 두부버섯전골, 두부해물 전골, 두부보쌈, 콩비지찌게, 청국장찌개, 볶은콩, 순두부 등 콩요리를 먹고 바로 옆 프로방스로 이동하여 야경까지 즐기며 추억을 남길 사진촬영도 아주 좋은 파주의 추천관광지이다. 16. 프로방스 헤이리 예술마을과 함께 주목받으며 쇼핑 공간으로 인식되었고, 유럽풍 작은 테마형 마을로 빛 축제가 유명하며 아름다운 마을 프랑스 남부의 그림 같은 감각적인 건물, 유럽 정원풍, 러브인 프로방스이다. 소품샵, 공방, 에펠탑 형상, 예쁜 카페,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빛 축제의 추억여행으로 볼거리 많고 체험프로그램이 있는 마을로 화려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분위기로 나들이, 데이트, 드라이브, 힐링, 드라마 및 영화촬영지로 유명하다. 일몰즈음부터 폐점시까지 단지내 다양한 조형물을 활용하여 형형색색 별빛축제가 열린다. 관광지를 참고하여 즐거운 여행을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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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가볼 만한 곳 여행 추천 관광지 시리즈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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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속오계정신과 기상을 나타낸, 화랑정신발상지기념관
- 청도는 삼국통일을 이룬 화랑정신의 발상지, 수련지로서 알려져 있다. 역사와 문화적 정통성을 지닌 역사 문화도시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현재적 의미를 해석한 화랑문화, 새로운 신화랑 정신문화가 공존하는 곳이다. 세속오계 정신과 기상을 새 천년 청년정신으로 승화 발전시키는 문화체험공간으로 화랑정신발장지기념관은 그 역할을 해오고 있다. 기념관 안에는 화랑의 역사, 자연의 서린 정신, 화랑의 정신 부스가 있다. 이곳은 총 7개의 zone으로 구성되어 있다. 1zone에는 정신문화의 원형, 화랑도, 2zone에는 청도 가슬갑사에 꽃피운 화랑 정신의 정수와 세속오계, 3zone에는 화랑정신의 성지, 청도, 4zone에서는 새 천년의 정신문화와 신화랑정신에 대해 알 수 있다. 5zone에는 체험으로 이해하는 신화랑정신에 대한 내용이, 6zone에는 우리정신으로 꽃피우는 신화랑정신 나무가 있고 마지막으로 7zone에는 새 천년의 꿈, 신화랑으로 구성되어 있다. 화랑vr체험존에서는 궁술체험, 승마체험, 검술체험을 할 수 있다. 화랑정신 발상지 기념관이 있는 청도신화랑 풍류마을에는 넓은 부지를 활용한 화랑오계관, 화랑촌, 카라반, 화랑국궁장, 오토캠핑장 등이 있어 청도군민뿐 아니라 전국에서 찾아오는 이들이 많다. 과거 화랑정신의 현대적 재해석을 통한 화랑정신문화의 계승 꾀할 수 있는 이곳에서 화랑 문화 고유의 정통과 21세기 지식 사회에 맞춘 새로운 신화랑 정신문화를 느껴보자. 더욱이 이곳 주변으로는 청도 운문댐 등이 있어 주변 관광지 연계성 또한 좋다. ○ 위치: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화랑길 1 (054-370-7300) http://www.cd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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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속오계정신과 기상을 나타낸, 화랑정신발상지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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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를 이룬 신라의 영웅, 김유신의 묘
-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김유신은 통일신라를 만든 1등 공신이다. 그는 금관가야의 구해왕 후손으로 아버지는 서현, 어머니는 만명부인이다. 금관가야의 후손이다보니 당시 진골 귀족으로 편입이 되었지만 왕족 출신과 통혼하기는 어려웠다. 신라는 김씨, 금관가야 후예들을 신김씨라 칭하였다. 이렇게 진골출신인 김유신은 신라를 주도한 대귀족들과 차이가 있었다. 그런 면모를 그의 누이와 김춘추(태종무열왕)의 혼인 과정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누이가 김춘추와 사통하여 임신을 하자 김유신은 누이를 화형 시키고자 하였지만 선덕여왕이 나서서 극적으로 그들을 혼인하게 만들었다. 김유신의 가문이 왕실과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혼인이 어려웠음을 보여주는 설화이다. 이렇게 어려운 환경에서도 통일신라를 만든 1등공신이 되었다는 점을 보면 가히 영웅이라 칭할 수 있다. 김유신은 15세에 화랑이 되어 용화향도라고 일컬어지던 낭도를 이끌며 전투에서 공로를 세우며 이름을 날리게 됐다. 김춘추와 서로 목숨을 건 맹세를 통해 정치적 결속을 하게 되면서 성장하게 되었다. 상장군이 되면서 백제 원정군의 최고 지휘관이 되어 전략상 요충지인 가혜성, 성열성, 동화성 등 7개 성을 정복하였다. 수많은 전투를 치루고 승리해 대장군까지 오르며 결국엔 통일신라의 기반을 다졌다. 김유신의 묘는 지름이 30m에 이르고 주위에는 호석과 비가 있다. 이는 통일신라시대 왕릉의 형식을 갖추고 있다. 이는 후대에 흥무대왕으로 추존되었기에 가능했다고 볼 수 있다. 호석에 새겨진 십이신장상은 모두 평복에 무기가 있는데 오른쪽을 바라보고 있다는 점이 특이하다. 조용한 산책로가 있어 역사의 흔적을 돌아보며 걸을 수 있다. ○ 위치: 경상북도 경주시 충효2길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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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를 이룬 신라의 영웅, 김유신의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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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경북 여행, 어디서나 바코드 하나로 해결!
- 경북도는 지난 해 경주, 울릉, 울진, 문경 등 시군을 대상으로 기획‧출시한 경북투어패스를 올해는 도내 전 시군을 대상으로 개발한다고 밝혔다. 우선 '안동로열투어패스', '청도투어패스', '고령투어패스'가 출시되고, 향후 대상 시군은 확대될 예정이다. * 안동로열투어패스 이육사문학관, 도산서원, 봉정사를 포함하여 맛집‧숙박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특별할인가맹점 12곳을 48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상품을 선택할 경우, 하회마을, 문보트, 황포돛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48시간 기본권 기준 성인 3,900원, 소인 2,900원) * 청도투어패스 신화랑풍류마을,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공원, 한국코미디타운, 운문사와 특별할인가맹점(맛집‧숙박) 5곳을 48시간동안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48시간 기본권 기준 성인 8,200원, 소인 5,900원) * 고령투어패스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게임팩VR), 대가야생활촌(입장권), 대가야박물관을 포함하고 있으며, 특별할인가맹점(맛집‧숙박) 2곳을 48시간동안 이용할 수 있다. (48시간 기본권 기준 성인 6,500원, 소인 4,900원) 경북투어패스는 경북 전역의 주요 관광지는 물론 인근에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까지 포함하고, 지역의 숙박‧맛집‧체험 등 가맹점들을 특별할인 제휴를 통해 아우르고 있기 때문에 경북여행을 가장 쉽고 편하게 시작하는 플랫폼이면서, 개인의 취향에 맞는 관광지를 자유롭게 찾아가는 개별여행자 중심의 여행문화를 반영한 모바일 관광 상품으로, 모바일플랫폼을 활용한 정보탐색에서부터 상품예약 후 모든 개별 관광지 입장을 바코드 하나로 가능하게 하는 가장 스마트한 경북여행 시스템이다. 경북투어패스는 온라인 대표 판매채널인 네이버 예약 및 쇼핑, 쿠팡, 티몬, 위메프, 11번가, 지마켓, 옥션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후 개인 모바일 폰으로 전송되는 경북투어패스 모바일 티켓을 관광시설의 매표소에 제시하면 확인 후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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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경북 여행, 어디서나 바코드 하나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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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 왕이 즐기던 원형 석조, 포석정
- 포석정은 경주시 배동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정원 시설물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구불구불한 도랑이다. 경주 남산의 서쪽 기슭에 위치하며 면적은 7,432㎡로 사적 제1호이다(1963년 1월 21일 지정). <화랑세기> 필사본에서는 포석정을 포석사로 표현하고 있다. 1998년 남쪽으로 50m 떨어진 곳에서 많은 유물이 발굴되면서 큰 규모의 건축물이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제사에 이용되는 제기류도 출토가 되어 연회뿐 아니라 나라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사 의식을 거행하는 장소로 쓰인다는 견해도 있다. 예로부터 남아있던 정자와 건물들이 다 사라지고 현재는 전복같이 생긴 석조 구조물만 남아있다. 화강석으로 만들어진 이 수로는 길이가 약 22m지만 원 형태로 눈으로 봤을 땐 커 보이지 않는다. 길의 너비는 약 30cm, 깊이는 20cm, 높낮이 차는 5.9cm이다. 이로인해 술잔의 크기에 따라 흐르는 속도가 다르고 술잔 속의 술의 양에 따라 잔이 흐르는 시간이 일정치 않다. 뒷산에서 내려오는 물을 받아 토하는 돌거북이 있다고 하나 현재는 남아있지 않다. 대신 이 물을 받는 원형 석조가 남아있다. 이곳에서 시작된 물줄기가 구불구불한 모양의 곡석이 타원 모양으로 되돌아오게 된다. 긴 세월을 지나고, 일제강점기에 임의로 보수하여 배수구 부분이 많이 파손되어 있다. 이 물줄기를 이용한 연회가 벌어지고 기록상 신라 헌강왕이 이곳에서 놀았다는 기록이 남아있어 7세기 이전부터 만들어졌던 것으로 추정된다. 헌강왕이 신하들과 어울려 여흥을 즐길 때 남산의 신이 왕 앞에서 춤을 추자 왕도 따라 추게 돼 이로부터 ‘어뭇산신무’라는 신라춤이 만들어졌다고 전해진다. 927년 11월 신라 경애왕이 이곳에서 연회를 즐기다 후백제군의 공격을 받아 잡혀죽었다고 전해진다. 포석정과 같은 유상곡수연은 중국이나 일본에도 있다는 기록이 있으나 오늘날까지 그 자취가 잘 남아있는 것은 매우 드물다. 포석정은 당시 사람들의 풍류와 기상을 살펴볼 수 있는 곳으로 평가받는다. ○ 위치: 경북 경주시 배동 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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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 왕이 즐기던 원형 석조, 포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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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캠핑클럽 화제의 촬영지 화랑의 언덕, 명상바위에 올라 보세요!
- 지난 여름 방영된 JTBC '캠핑클럽'의 여파가 아직도 이어지고 있다. 캠핑클럽은 2000년대 초반 최고 인기를 구가한 걸그룹 핑클이 데뷔 21주년을 맞아 완전체로 다시 모인다는 콘셉트와 전국 곳곳의 숨은 캠핑 명소라는 배경이 조화를 이루며 큰 감동을 남겼다. 이에 따라 핑클 멤버들이 캠핑카를 타고 머무른 주요 정박지가 화제인데, 특히 끝없이 펼쳐진 초원 위에서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수 있는 경주 ‘화랑의 언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화랑의 언덕은 핑클 멤버들처럼 초록초록한 잔디를 깔고 누워 시원한 나무 그늘 밑에서 낮잠을 자면서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곳이다. 힐링이 필요하다면, 푸릇한 자연 속에서 뒹굴 수 있는 이곳에 올라보자. <설레는 경관 속에서 힐링을 충전하다, 화랑의 언덕> '한국의 뉴질랜드'라 불릴 만큼 이국적인 풍경이 펼쳐 지는 화랑의 언덕은 큰 바위들과 울창한 나무들로 이루어져 산책, 피크닉을 즐기는 것은 물론, 데이트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신라시대 화랑들이 심신 수련 장소로 썼던 곳이다. 애견 동반도 가능할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자연 경관도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다. 전망대 아래 쪽에는 양떼목장이, 수의지 호수 가운데에는 돼지섬이 조성되어 아이들과 함께 가도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 경주 국립공원과 가까워 경주 여행 코스로도 제격이며, 단석산 능선과 연결되어 있어 등산 코스로도 인기다. 단, 캠핑클럽에서처럼 캠핑을 하거나 텐트를 설치하는 것은 물론, 화기 사용도 금지되어 있다는 점에 유의하자!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 내일리 산261-1 - 전화: 010-2520-8627 - 운영시간: 09:00~18:00 (이용시간 외 방문 시 사전 문의) - 입장료: 1인 1견 각 2,000원 / 7세 이하 무료 <아슬아슬한 바위에 서서 마음을 정리하다, 명상바위> 속이 뻥 뚫릴 듯한 시원시원한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고 싶다면, 명상바위로 가보자. 캠핑클럽에서 이효리와 이진이 앉아 그 동안 말하지 못했던 깊은 속마음을 내뱉던 장소다. 아슬아슬해 보이지만, 조심스럽게 내디딘 발걸음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환상적인 절경을 선물한다. 좀 더 부지런을 떤다면 사진으로는 도저히 담아 내기 힘든 해돋이 광경을 직접 바라보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마치 위대한 예술작품을 보듯 숨이 멎을 것 감동을 안게 될 것이다. 2019년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더욱 의미 있게 맞이할 곳이 필요하다면, 지금 당장 경주 화랑의 언덕 명상바위에 올라볼 것을 추천한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3~4개의 지자체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어, 전국 10개 권역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육성시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국내여행 활성화 사업이다. <울산-포항-경주를 잇는 해돋이역사기행> 해오름동맹 도시인 울산, 포항, 경주를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동해에서 떠오르는 찬란한 태양과 유구한 신라의 역사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 울산~경주~포항 고속도로 개통으로 함께 여행하기 더욱 편리해졌다. 자세한 관광코스 영상은 울포경 공식 유튜브 채널(http://www.youtube.com/c/울포경)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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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캠핑클럽 화제의 촬영지 화랑의 언덕, 명상바위에 올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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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정한 건축물 미술작품 생태계 조성 첫발 내딛어
- 경기도가 건축물 미술작품 심의과정에서 벌어지고 있는 불공정 작품 선정, 특정작가 독과점 등의 부조리 근절을 위해 심의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11월, 도민의 문화 향유권 보장과 작가들의 창작환경 보호를 위한 개선안을 마련해 달라는 이재명 도지사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장영근 문화체육관광국장은 18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정한 건축물 미술작품 시장 조성을 위한 ‘경기도 미술작품 심의위원회 구성현황과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장영근 국장은 “건축주와 미술품 제작업체 간 가격담합과 이중 계약, 특정작가 독과점, 화랑 및 대행사 로비, 학연·지연에 따른 불공정 심의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오랜 시간 산적해, 제도 개선 목소리는 갈수록 높아져 가고 있다”며 “20여 년간 암묵적인 관행으로 용인돼 왔던 불공정 관행을 없애 많은 작가들에게 창작의 기회가 돌아가고, 도민들이 우수한 작품을 일상에서 감상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건축물 미술작품이 가장 많이 설치되는 광역자치단체로 건축물 미술작품 심의제도가 시행된 1995년부터 현재까지 전국에 설치된 작품 중 24%가 도내에 설치됐다. 또, 문화예술진흥기금 출연액은 118억 원으로 경기도가 전국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건축물 미술작품 설치와 관련해 그동안 여러 가지 문제가 오랜 시간 산적해, 제도 개선 목소리는 갈수록 높아져 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도는 지난 6월 18일 제정‧공포된 ‘경기도 건축물 미술작품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라 ‘경기도 건축물 미술작품 심의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했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5명과 미술 분야 44명, 건축·안전 등 기타 분야 6명 등 모두 55명을 신규 위촉한다. 앞으로 심의위원회는 건축물 미술작품 제도의 제정 취지를 살려 공공미술로서의 예술성 및 공공성을 강화하고, 예술성 높은 다양한 작품 선정을 통해 도민들의 감상기회를 확대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와 함께 도는 건축물 심의위원회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먼저,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도지사가 위촉해 매달 심의에 참여하도록 했다. 이는 심의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위원회 운영에 대한 책임감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또한, 심의위원은 임기 중에 경기도에 건축물 미술작품을 출품할 수 없도록 했다. 심의위원이 시장의 이해당사자들과 연결되어 부당한 심의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연결고리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정책적 판단이다. 이와 함께, 심의위원의 제척제도를 강화했다. 이를 위해 매달 심의위원 선정과정에서 친족관계에 있거나 재직 중인 또는 재직했던 법인·단체와 관련된 사항, 해당 심의 건에 관련된 제작·자문·감정 등을 수행한 경우는 배제한다는 내용을 사전에 알릴 방침이다. 예를 들어, 심의위원이 속한 대학이나 협회 또는 단체, 심의위원이 관계한 화랑 및 대행사의 작품이 출품되면 심의에 참여할 수 없다. 이를 위반하면 향후 경기도 심의위원으로 참여할 수 없게 된다. 이밖에 작품 심의와 관련해 비위사실이 있거나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경우, 심의와 관련해 알게 된 비밀을 누설하였거나 그 내용을 개인적으로 이용한 경우에는 조례에 따라 위원회에서 해촉된다. 이는 경기도에서는 위법·부당한 건축물 미술작품 심의를 뿌리 뽑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끝으로 장영근 국장은 “‘공정한 건축물 미술작품 제도 확립’은 공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생활적폐 청산 주요과제’ 중 하나이다”며 “작가에게는 창작에 전념할 수 있는 기회를, 도민에게는 가까운 거리에서 우수한 미술작품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건축물 미술작품은 심의는 2011년 문화예술진흥법 개정에 따라 2012년부터 경기도에서 담당하고 있다. 현재 도내에는 4,890점이 전국에는 1만7,859점이 설치돼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18년 미술시장 실태조사’에 따르면 2017년 1년간 전체 미술시장의 총 거래금액 4,942억 원에서 건축물 미술작품은 879억 원 규모로 17.8%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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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정한 건축물 미술작품 생태계 조성 첫발 내딛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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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가을 미술로 좋은날 보내세요, ‘2019 미술주간’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도일)와 함께 미술주간[9. 25.(수)~10. 9.(수)]을 실시한다. 미술주간은 문화의 달을 계기로 미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추진되어 왔다. 2019년 미술주간은 ‘미술로 좋은날’이라는 표어 아래, ‘미술관 가자’, ‘미술품 사자’ 2개의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2019년 미술주간 기간 동안에는 전국 200여 개 국·공·사립미술관, 비영리전시공간 등이 참여해 무료입장 또는 입장료 할인, 특별프로그램 운영, 개관 시간 연장 등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미술관 가자’: 미술주간 한정 특별한 미술문화 향유 기회 제공 ① 통합이용권(2종) 및 철도이용권(2종)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다양한 비엔날레와 한국국제아트페어(KIAF)를 할인 관람할 수 있도록 ‘미술주간 통합이용권’을 출시했다. 9월 7일(토)부터 11월 24일(화)까지 유료 비엔날레(3개)와 아트페어(1개)를 정가보다 최대 56% 할인된 가격으로 통합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미술주간 통합이용권’ 구매자가 철도이용권 ‘미로랑’을 전국 기차역 매표소에서 구입하면 기간 내에 고속열차(KTX) 등을 무제한 탑승(입석 또는 자유석)할 수 있다. ② 12개 미술여행 프로그램 마련 미술주간에는 도보(무료) 또는 버스(유료)로 여러 전시공간을 찾아가는 ‘미술여행’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여행 권역을 수도권에서 전국 범위로 확장해,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8개 지역에서 총 12개 여행 길(코스)을 마련하고 작년의 2배 규모로 진행한다. 미술여행에는 전문 전시해설사가 동행하며, 여러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미술주간 공식 누리집(www.artweek.kr)에서 받고 있으며, 각 여행길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③ 미술주간 대국민 참여형 기획행사 올해 미술주간에는 전 국민이 미술 활동에 참여하고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그리기 축제(드로잉 페스티벌)’와 ▲ 모두가 함께 모여 미술주간을 축하하는 행사 ‘미술로 좋은 밤’도 진행한다. ‘그리기 축제(드로잉 페스티벌)’에 참가하려면 9월 23일(월)까지 일상, 가을, 여행 등을 주제로 직접 그린 그림(최소 A4 크기 이상)을 촬영해 참가신청서와 함께 미술주간 사무국 전자우편(koreaartweek@gmail.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미술주간 공식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korea_art_week)]에 게시하며, 우수작 총 40점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10월 2일(수), 서울 소마미술관에서 열리는 ‘미술로 좋은 밤’에서는 한국 1세대 행위 예술가인 이건용 작가가 신체를 이용한 공연을 선보이고, 누구나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미술체험 공간 등을 마련한다. ‘미술품 사자’: 미술품 구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 미술주간 기간 동안 국내외 화랑(갤러리) 170여 개가 참여하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와 서울, 수원, 광주 등 5개 지역에서 ‘작가미술장터’ 총 6개가 열린다. ‘작가미술장터’에서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미술품을 구매할 수 있고, 카드결제 서비스와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장터별로 음반지기(DJ) 공연, 작가와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우리 국민들이 미술주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미술로 특별한 가을의 일상을 누리고,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미술주간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과 최신 소식은 미술주간 공식 누리집(www.artweek.kr), 누리소통망[페이스북(koreaartweek), 인스타그램(korea_art_week)]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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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가을 미술로 좋은날 보내세요, ‘2019 미술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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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여행이 좋은 곳 우리나라 100선이 선정되었다.
- 대한민국에서 야간광관이 좋은 곳 100선이 선정되었다. 한국관광공사는 야간이 좋은 곳을 경기부양과 관광활성화에 기여하는 의미이기도 하다. 전국 광역지자체및 기초지자체가 골고루 선정되었는데 야간관광100선은 지역적 안배를 염두에 두고 진행 한 듯 하다. 지역 야간관광자원명 서울시(23) 중구(5) DDP / 덕수궁 돌담길 / 덕수궁 중화전 / 뮤지컬 난타 / 서울로 7017 종로구(6) 광장시장 / 낙산공원 /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 / 북촌6경 / 청계천 / 서울빛초롱축제 용산구(1) 남산 서울타워 영등포구(1) 서울세계불꽃축제 송파구(2) 서울 스카이 / 석촌호수 서초구(2) 반포한강공원 / 세빛섬 마포구(2) 난지한강공원 / 하늘공원 노원구(1) 화랑대 철도공원 기타(3) 밤도깨비 야시장 / 서울시티투어버스 / 한강유람선 부산광역시(9) 해운대구(3) 달맞이언덕 문탠로드 / 동백섬 등대광장에서 바라보는 누리마루 APEC하우스와 광안대교 / 마린시티 야경 서구(2) 송도구름산책로 / 송도해상케이블카 사하구(1) 다대포 꿈의 낙조 분수 부산진구(1) 황령산 봉수대 동래구(1) 동래읍성지 야간경관 동구(1) 부산 동구이바구길 달빛 샤워 야간걷기 축제(2019년 걷기축제 공모 선정) 대구광역시(5) 중구(2) 김광석 다시그리기길(빛길, 기타조형물 등) / 대구 서문시장 야시장 동구(1) 아양기찻길 수성구(1) 수성못 남구(1) 앞산공원 인천광역시(4) 중구(2) 월미도 / 인천개항장 문화재야행 연수구(1) 송도센트럴파크 강화군(1) 강화문화재야행 광주광역시(2) 동구(1) 국립아시아문화전당(하늘마당, ACC월드뮤직페스티벌, 미디어월 퍼포먼스) 광산구(1) 월봉서원(살롱드월봉) 대전광역시(2) 동구(1) 대동하늘공원 대덕구(1) 달빛 품은 계족산 낭만산책 울산광역시(4) 동구(2) 대왕암공원 / 울산대교전망대 남구(2) 시티투어 생태탐방 / 시티투어 아름다운 달빛여행 세종특별자치시(1) 연기면(1) 세종호수공원 가까운 야간 관광 명소를 가보는 것도 의미있는 자기주도적여행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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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여행이 좋은 곳 우리나라 100선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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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캠핑클럽 화제의 촬영지 화랑의 언덕, 명상바위에 올라 보세요!
- 지난 여름 방영된 JTBC '캠핑클럽'의 여파가 아직도 이어지고 있다. 캠핑클럽은 2000년대 초반 최고 인기를 구가한 걸그룹 핑클이 데뷔 21주년을 맞아 완전체로 다시 모인다는 콘셉트와 전국 곳곳의 숨은 캠핑 명소라는 배경이 조화를 이루며 큰 감동을 남겼다. 이에 따라 핑클 멤버들이 캠핑카를 타고 머무른 주요 정박지가 화제인데, 특히 끝없이 펼쳐진 초원 위에서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수 있는 경주 ‘화랑의 언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화랑의 언덕은 핑클 멤버들처럼 초록초록한 잔디를 깔고 누워 시원한 나무 그늘 밑에서 낮잠을 자면서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곳이다. 힐링이 필요하다면, 푸릇한 자연 속에서 뒹굴 수 있는 이곳에 올라보자. <설레는 경관 속에서 힐링을 충전하다, 화랑의 언덕> '한국의 뉴질랜드'라 불릴 만큼 이국적인 풍경이 펼쳐 지는 화랑의 언덕은 큰 바위들과 울창한 나무들로 이루어져 산책, 피크닉을 즐기는 것은 물론, 데이트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신라시대 화랑들이 심신 수련 장소로 썼던 곳이다. 애견 동반도 가능할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자연 경관도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다. 전망대 아래 쪽에는 양떼목장이, 수의지 호수 가운데에는 돼지섬이 조성되어 아이들과 함께 가도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 경주 국립공원과 가까워 경주 여행 코스로도 제격이며, 단석산 능선과 연결되어 있어 등산 코스로도 인기다. 단, 캠핑클럽에서처럼 캠핑을 하거나 텐트를 설치하는 것은 물론, 화기 사용도 금지되어 있다는 점에 유의하자!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 내일리 산261-1 - 전화: 010-2520-8627 - 운영시간: 09:00~18:00 (이용시간 외 방문 시 사전 문의) - 입장료: 1인 1견 각 2,000원 / 7세 이하 무료 <아슬아슬한 바위에 서서 마음을 정리하다, 명상바위> 속이 뻥 뚫릴 듯한 시원시원한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고 싶다면, 명상바위로 가보자. 캠핑클럽에서 이효리와 이진이 앉아 그 동안 말하지 못했던 깊은 속마음을 내뱉던 장소다. 아슬아슬해 보이지만, 조심스럽게 내디딘 발걸음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환상적인 절경을 선물한다. 좀 더 부지런을 떤다면 사진으로는 도저히 담아 내기 힘든 해돋이 광경을 직접 바라보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마치 위대한 예술작품을 보듯 숨이 멎을 것 감동을 안게 될 것이다. 2019년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더욱 의미 있게 맞이할 곳이 필요하다면, 지금 당장 경주 화랑의 언덕 명상바위에 올라볼 것을 추천한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3~4개의 지자체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어, 전국 10개 권역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육성시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국내여행 활성화 사업이다. <울산-포항-경주를 잇는 해돋이역사기행> 해오름동맹 도시인 울산, 포항, 경주를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동해에서 떠오르는 찬란한 태양과 유구한 신라의 역사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 울산~경주~포항 고속도로 개통으로 함께 여행하기 더욱 편리해졌다. 자세한 관광코스 영상은 울포경 공식 유튜브 채널(http://www.youtube.com/c/울포경)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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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캠핑클럽 화제의 촬영지 화랑의 언덕, 명상바위에 올라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