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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KITS’ 7월 개최 준비
- 글로컬(Global+Local) 관광을 목적으로 개최되는 관광, 여행 전문 박람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KITS)’가 ‘국내 도시와 해외 도시, 그리고 여행 크리에이터(유튜브, 인플루언서, 셀럽)와의 협업’이란 주제로 오는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8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9회를 맞는 KITS는 국내 관광과 해외 관광 간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관광 시장 확대를 통해 관광 산업 발전을 이룩하고, 국내 도시들의 관광 국제화를 통한 지역 관광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관광 전문 박람회다. KITS는 KITS조직위원회와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하는 행사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 130여 개 지방자치단체와 해외 도시, 그리고 여행 및 관광 관련 기업·단체·협회 등 250여 개 기관과 기업이 약 500개 부스로 참여할 예정이다. KITS는 방한 관광객 유치를 위한 대외 홍보, 한국의 우수한 관광자원 홍보, 국제 관광 도시 및 국가 홍보, 국내외 관광 콘텐츠 간 관광 네트워크의 장 마련, 국내외 다채로운 여행 정보와 여행 체험의 장 마련, 스마트 관광을 주제로 한 콘퍼런스, K-POP 아이돌 공연, 캐릭터 공연 등 다양한 주제와 공연으로 풍성한 볼거리·즐길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여행, 관광 관련 크리에이터들을 초청해 크리에이터와 참여한 국내외 도시·기업·기관·협회들과 다양한 협업을 할 수 있도록 마련한 특별 행사가 준비돼 있으며, 국내에서 처음으로 ‘KITS 크리에이터 어워드’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KITS조직위원회 정창수 위원장은 “올해 박람회 기간 방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해외 아웃바운드 여행사, 관련 협회 및 단체들과 다양한 교류의 장을 만들 예정”이라며 “미래 관광 시장의 핵심으로 떠오르는 스마트 관광을 더 확장해서 미래 관광 시장을 대한민국이 선도적으로 이끌 수 있는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는 KITS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KITS가 지향하는 관광, 여행 전문 비즈니스 인-아웃-인트라 바운드(In-Out-Intra bound) 관광산업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더 알찬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KITS는 국내 도시들이 가장 많이 참여하는 여행·관광 박람회로서 국내 도시들의 관광 국제화에 필요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아울러 참여한 해외 바이어와 국가, 도시 등의 상호 협력과 네트워크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KITS 주관사인 한국전시산업 측은 KITS는 중국에서 개최되고 있는 북경 국제관광박람회, 상하이 세계여행박람회, 광저우 국제관광산업박람회, 심천 국제관광박람회, 하이난 국제관광박람회를 비롯해 대만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 베트남 하노이 국제관광박람회들과 관광박람회 상호 활성화와 교류 협력을 위한 MOU 체결 등 국제적으로 네트위크를 확장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여행, 관광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올해 KITS를 통해 대한민국 관광 산업이 한층 더 확장해나가고, 참여 도시들이 글로컬(Global+Local) 관광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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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KITS’ 7월 개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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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생활상권추진위 ‘제4회 추억이 방울방울 망원동 방울내길 축제’ 개최
- 망원동생활상권추진위원회는 9월 16일(토)~17일(일) ‘제4회 추억이 방울방울 망원동 방울내길 축제’를 개최한다. 서울시 생활상권 활성화 사업지로 망원2동이 선정된 뒤 네 번째 마을 축제다. 방울내길 축제는 이미 망원2동의 브랜드 축제로 자리 잡아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어, 축제를 함께 준비하는 주민과 상인들의 기대가 크다. ‘방울내길’에는 예쁜 조명 의자와 방울 포토존 등에서 방울 캐릭터들이 방문객들을 반기고, 축제 기간 내내 특색 있는 콘텐츠로 방문객들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방울내길 투어 전동차 운영과 함께 방울내길 축제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길거리 음식과 플리마켓 등이 선보이고, 이색 체험거리, 즐길 거리, 볼거리도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 9월 16일 오후 3시 망원2동 주민센터 앞 개막식에는 방울내길 뮤직비디오 댄스 챌린지 1등 수상자의 공연을 시작으로 1인 서커스 저글링, K-POP 댄스, 매직 버블쇼 등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방울내로 곳곳을 돌며 방울내로 특색을 알리는 ‘방울내로 투어 전동차’를 축제 기간 운영하고, 20여 개 상점의 상인들이 직접 준비한 다양한 길거리 음식, 먹거리 마켓과 공방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이 열린다. 방울굿즈 상품이 걸린 코르크 사격, 미니 볼링, 떨어지는 봉 잡기 등의 게임존과 DIY 방울 굿즈 만들기 체험존, 간식존 등 이색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포토존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상점 할인 쿠폰’과 귀여운 방울 캐릭터 굿즈가 쏟아지고, 할인 쿠폰은 망원2동 90여 개 상점에서 9일간 이용 가능하다. 행사 기간 뮤지션이 펼치는 버스킹 공연과 퍼포먼스도 준비하고 있다. 제4회 추억이 방울방울 망원동 방울내길 축제는 주민과 상인들에게 사랑받는 골목 상권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이제 더 많은 방문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추억이 방울방울 망원동 방울내길 축제는 망원동의 특색을 살려 친근한 방울이 캐릭터를 개발하고 골목길을 브랜드화한 축제로 이웃과 정을 나누며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특색 있는 상권 활성화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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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생활상권추진위 ‘제4회 추억이 방울방울 망원동 방울내길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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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2023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 개최
- 올해 15회째를 맞이하는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은 부산시와 부산일보사가 공동 주최하고, (사)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가 주관하는 의료·관광 국제전시 행사다. 전시행사에서는 의료관광관, 의료체험관, 의료산업관, 관광산업관 등 4개 전시관으로 운영되며, 18개국 120개 업체에서 200여 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관을 운영하고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의 국기와 국화로 디자인한 티셔츠를 전시하는 등 전시장을 찾은 해외 바이어와 관람객에게 부산의 2030세계박람회 유치 염원을 보여줄 계획이다. 또한, 전시행사를 관람하는 시민들은 의료기관에서 선보이는 난청보청기 체험, 갑상선 검사, 체외충격파 체험 등 다양한 의료 체험도 경험할 수 있다. 국제학술행사 및 세미나에서는 항노화 의료관광 국제 학술토론회 및 케이(K)-뷰티를 활용한 코스메디 뷰티 세미나가 개최된다. 황방훈, 함경식 메이크업 아티스트 초청 메이크업쇼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명의 초청 건강강좌에서는 부산고려병원 정형외과 전문의들이 관절 자가진단 및 예방, 재활의 효과적 자가운동 방법을 주제로 척추·무릎 운동 교실을 진행한다. 해외 바이어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사전 상호 매칭 시스템을 통해 해외 바이어와 지역 의료기관이 만난다. 베트남, 몽골, 카자흐스탄 등 18개국 82명의 해외 바이어가 초청돼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도 어린이 심폐소생술, 케이팝(K-POP) 필라테스 등 다양한 참여 행사와 푸짐한 경품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행사 개막식은 오는 9월 1일 오전 11시 국내외 의료관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태평소, 사물놀이 개막공연과 의료산업대상 시상식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개막식에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는 대학생 서포터즈들의 퍼포먼스도 만나볼 수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의료관광산업은 외국인 환자의 치료뿐만 아니라, 쇼핑, 숙박, 관광 등과 연계해 높은 경제적 파급효과를 발생시키는 미래성장동력”이라며, “일상 회복으로 의료관광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가 부산이 글로벌 의료관광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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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2023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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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문화사계 여름’ 축제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겨요
- 한국도자재단이 8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경기도청 구청사에서 열리는 경기도 문화사계 여름 축제 ‘레츠 고 피크닉(let’s go picnic)’에 참가해 도민과 함께하는 도자 문화 체험 행사를 연다. ‘경기도 문화사계’는 민선 8기 경기도 공약 가운데 하나인 ‘문화예술, 여가가 일상이 되는 경기’를 실현하기 위해 매 계절 경기도와 산하 공공기관, 지역사회가 협력해 개최하는 문화예술 축제다. 청사 이전으로 생긴 유휴공간 ‘경기도청 구청사’를 활용해 도민이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행사를 여는 한편 인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했다. 이번 축제에 재단은 우수 도자 문화 체험 행사를 열어 도민의 문화 체험을 돕고 도내 공방과의 협력 운영을 통해 참여 도예가의 일거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지난 4월에 열린 경기도 문화사계 봄 축제 ‘경기도청 봄꽃축제’에 이은 두 번째 참가다. ‘경기도청 봄꽃축제’에는 도자기 물레 체험과 광목천에 천연염료 물총으로 그림 그리기 행사에 7천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도자 문화 체험 행사는 ▲도예가와 함께 전기 물레를 활용해 여러 도자기 형태를 만들어 보고 만들어진 기물(器物)에 그림을 그려보는 ‘도자기 물레 체험’ ▲물레를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직접 점토를 둥글고 길게 말아서 포개고 합치는 기법을 활용해 다양한 형태의 도자기를 빚어보는 ‘도자기 코일링 체험’ ▲재단 마스코트 토야의 굿즈를 경품으로 받아볼 수 있는 ‘재단 누리 소통망(SNS) 구독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토야’가 직접 방문해 도민과 함께 소통하며 여름 피크닉을 즐길 예정이다. 이 밖에도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인디스땅스(실력파 뮤지션 오디션)’ 본선 경연 ▲청소년들이 펼치는 경기문화재단 ‘K-POP 랜덤 플레이댄스’ ▲경기도체육회의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스포츠 체험 및 강습’ ▲DMZ다큐멘터리 영화제의 ‘고전 명작 및 가족 영화 상영회’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와 더불어 마술, 댄스, 성악, 인디 버스킹, 초청 가수 ‘경서’의 공연 등이 진행된다. 또 행사장에는 가족과 아이들이 함께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대형 그늘막과 선풍기, 얼음물 등이 마련된 피크닉 공간부터 어린이 물놀이장, 실내 레트로 게임장 등의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윤광석 한국도자재단 상임이사는 “여름철 휴식이 필요한 도민들을 위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우수한 도자 문화 체험 행사를 준비했으니 이번 축제에 방문해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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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문화사계 여름’ 축제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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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경포 썸머 페스티벌, 4년 만에 개최
- 뜨거운 여름, 시원한 솔밭과 청량감 넘치는 바다를 만끽하며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동해안 대표 여름 해변 축제가 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코로나19의 여파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2023 경포 썸머 페스티벌’이 새단장을 하고 오는 30일(일)부터 8월 6일(일)까지 8일간 풍성하게 꾸며진다. 경포해수욕장 백사장에 특설무대를 설치해 피서객에 특색있고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고, 중앙광장에는 쿨썸머파크를 운영하여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이벤트를 마련한다. 특설무대에서는 오후 7시 30분부터 매일 다른 테마 공연이 이어지며, 공연 후에는 한여름 더위를 한 번에 날려줄 물대포 흠뻑쇼가 EDM 디제잉과 함께 펼쳐져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화려한 여름밤을 만든다. 30일 락밴드데이에는 육중완 밴드와 레이지본, 8월 2일 디바데이에는 박혜원(HYNN), 8월 3일 힙합공연에는 머쉬베놈, 리듬파워. 8월 4일 K-POP 콘서트에는 노라조와 요요미 등이 무대를 가득 채운다. 유튜브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거리노래방, 전국의 재능있는 청년 뮤지션이 참여하는 해변가요제가 진행되어 경포해수욕장을 찾은 모든 시민과 관광객 누구든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경포해수욕장 중앙광장에 설치되는 쿨썸머 파크에는 무더위를 식혀줄 대형 휴식존뿐 아니라 물총놀이, 모래조각 만들기, 모래 속 보물찾기 등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키즈 샌드 레포츠존이 운영된다. 페이스 페이팅, 천연벌레퇴치제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아름답고 쾌적한 경포해수욕장의 환경친화적인 이미지를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한 비치클린업 환경이벤트도 진행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동해안 대표 여름 해변축제인 경포 썸머 페스티벌이 4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공연과 체험, 그리고 환경까지 함께 생각할 수 있는 행사를 풍성하게 준비했으니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 경포 썸머 페스티벌의 공연 일정, 프로그램 등 자세한 행사정보는 강릉시청 관광홈페이지(https://www.gn.go.kr/tour), 행사 공식 SNS(https://www.instagram.com/2023_gsf/)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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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경포 썸머 페스티벌, 4년 만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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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개장 행사 개최
- 최근 고물가시대 ‘알뜰여행’이 대세가 되고있는 가운데 홍성군이 야심차게 개발한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이 개장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가며 짠내투어객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어 홍성군 관광산업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동안 관광지 요금 무료정책을 전개한 홍성군의 최대약점으로 지적되었던 즐길거리를 제공을 위해 천수만 맛포구 남당항에 대한 대대적 정비를 통해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을 조성하고 오는 29일 개장기념행사를 개최한다. 29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열리는 해양분수공원 개장 기념 행사 ‘물총팡팡’은 ▲오프닝 이벤트 ▲음악분수쇼 ▲워터난타 및 K-pop공연 ▲물총싸움 ▲나만의 타투헤나 스티커 ▲손톱에 새기는 남당항 바다이야기 ▲무더위 Cool한 얼음 워터풀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이 밖에도 ▲워터슬라이드 물놀이 ▲댄스와 함께 물대포 Show ▲해양분수공원 포토존 등의 상설행사장과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여 풍성한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로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SNS 이벤트에 참여한 방문객들에게는 물총을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며, 29일부터 30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네트어드벤처(운동화 착용 필수)가 무료로 운영된다. 한편, 이용록 홍성군수는 “그동안 먹거리와 볼거리 위주의 홍성군 관광정책에 즐길거리를 강화하여 남당항에서 패러다임 전환을 시작해 속도를 내고있다.”면서 “올여름 휴가는 즐길거리 볼거리 먹거리가 풍부한 홍성으로 오십시오.”라고 말했다. 아울러 홍성군은 항일의병도시로서 의병정신이 살아 숨 쉬는 홍주성에 만들어진 홍주성역사관을 비롯해 청산리전투의 영웅 백야 김좌진장군을 기리기 위한 백야기념관과 생가지, 독립선언서 공약삼장을 집필한 만해 한용운 선생의 생가지 등 어린이들에게 나라사랑정신을 함양시킬 수 있는 교육장과 다양한 볼거리가 모두 무료로 이용이 가득해 알뜰여행족의 ‘짠내투어’성지로 손색이 없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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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개장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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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울주진하해변축제, 7월 28일~30일 개최
- '2023 울주진하해변축제'가 오는 28~30일 3일간 울주군 진하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울주진하해변축제는 진하해수욕장을 비롯한 울주군 관광지 홍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6년부터 열리고 있다. 축제 개막일인 28일, K-POP 댄스팀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DJ 쿨 김성수 등 DJ 아티스트들이 하이라이트 행사에 나서 '한 여름밤의 디제잉 파티'로 관객들의 흥을 돋운다. 이어 29일은 갓브라스유, 피버밴드 등 인디밴드 파티가 진행되며, 30일에는 7080청춘콘서트 등 추억 파티 공연이 펼쳐진다. 이밖에도 이번 축제에서는 공연을 즐기는 동시에 팔각정과 명선도에 조성된 야간 경관조명 산책로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순걸 군수는 “올여름은 진하해수욕장에서 울주 진하해변축제를 즐기면서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버리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이 아름다운 진하해수욕장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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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울주진하해변축제, 7월 28일~3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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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미국 뉴욕에서 K-관광 로드쇼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뉴욕 맨해튼 일대에서 ‘K-관광 로드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미 동맹 70주년과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기념해,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았던 나라인 미국에서 K-푸드, K-뷰티 등 다양한 K-컬처의 매력을 알리고 한국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공사는 록펠러센터와 공동으로 미국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코리아 위크(Celebrate Korea at Rockefeller Center)’를 개최한다. 뉴욕한국문화원, 정관장, BBQ 등 국내 기업, 지자체 및 공공기관 등과 함께 K-푸드, 패션, 뷰티, 웰니스 등 다채로운 한국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홍보하는 ‘K-컬처 팝업’에서는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과 한국관광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청와대 등 다양한 한국관광 콘텐츠를 홍보할 계획이다. 타임스퀘어에서는 K-POP 댄스 경연대회 ‘Dance to Korea’가 열리며, 뉴욕 현지 K-POP 동호회 단체와 함께 맨해튼 곳곳에서 K-POP 랜덤 플레이 댄스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7월 20일에는 롯데 뉴욕 팰리스 호텔(Lotte New York Palace)에서 미국 주요 여행업계 관계자 200명을 초청해 한-미 여행업계 간 비즈니스 상담회, 한국관광 설명회 및 만찬 행사를 개최한다. 비즈니스 상담회에는 미국과 한국의 주요 여행사와 항공사, OTA(온라인 여행사), 국내 지자체, 공공기관 등 총 34개 기관이 참여한다. 비즈니스 상담은 사전 예약을 통해 1:1 형태로 진행되며, 코로나19 이후 끊어진 업계 간 네트워크를 복원하고 신규 방한 여행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아이디어 교환의 장으로 활용된다. 공사 김장실 사장은,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 홍보를 넘어 한-미 동맹 70년의 오래된 우정을 증명하고, 문화 교류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차원에서 의미가 있으며, K-관광 로드쇼를 통해 미국 소비자들이 K-컬처를 다채롭게 경험하고 나아가 여행 버킷리스트에 한국을 꼭 담아주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세계적으로 K-컬처의 위상과 관심이 높아진 만큼 이를 실제 방한 관광수요로 연결할 수 있도록 공사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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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미국 뉴욕에서 K-관광 로드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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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발전 방향 토론회 개최
- 부산시는 지난 25일 부산시의회 의원회관 회의실에서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발전 방향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은 2016년을 시작으로 세계 최고 K-POP 가수를 출연시키며 아시아 최고 한류 문화 관광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토론회는 올해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을 앞두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와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의원, 전문가, 학계, 업계 관계자, 시민대표 등이 참여했다. 토론회는 권장욱 동서대학교 관광학과 교수의 ‘한류 관점에서 본 BOF의 비전 모색’ 주제 발표와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자유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자유 토론에는 제대욱 부산시의원, 이상호 부산대학교 관광컨벤션학과 교수, 한상현 동의대학교 교수, 양미숙 부산참여연대 사무처장이 참여해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의 문제점과 극복 방안에 대한 토론을 펼쳤다. 먼저 발제자로 나선 권장욱 동서대학교 교수는 K-POP 콘서트뿐만 아니라 참여형 프로그램인 스타 미래 오디션, 힙합 매시업 콘서트, 팬미팅 콘서트 등 타깃층 유입을 위한 부산 특화 콘텐츠와 소비자 환경 변화에 따른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과 같은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만의 차별화된 시도가 필요다고 말했다. 제대욱 의원은 이날 토론에서 올해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을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와 연계해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스페이스 오디티 함윤호 이사와 JSB투어앤마이스 김희선 대표는 K-POP 콘서트를 박람회 개최 예정지인 북항에서 열고 온라인으로 송출함으로써 부산의 매력을 전 세계로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동의대학교 한상현 교수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로하고 일상 회복의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공연을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관광업계 대표로 참석한 박복만 부산비즈니스호텔 이사는 행사 개최 시기를 대형 축제가 집중된 하반기에서 상반기로 옮기자는 제안을 했다. 상대적으로 비수기인 봄철에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을 개최해 부산 대표 대형축제로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개최 시기 조정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양미숙 부산참여연대 사무처장은 행사 개최 효과 분석을 경제적 효과뿐만 아니라 사회적 효과도 고려해야 하며, 관람객 대상의 정성적 평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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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발전 방향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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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방탄소년단 콘서트, 프랑스 파리에서 가상현실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나다
- 문화체육관광부는 유네스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7월 6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등 한류를 대표하는 콘텐츠를 융·복합 실감 콘텐츠로 즐길 수 있는 ‘한국 : 입체적 상상(Korea : Cubically Imagined)’ 전시를 성공적으로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국제연합(UN)이 올해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국제 창의경제의 해(이하 창의경제의 해)’로 지정한 것을 기념하고 코로나19 이후 펼쳐질 미래에 대한 한국의 상상력을 세계인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봉준호 감독 “영화에서는 느낄 수 없는 완전 새로운 체험” 이번 행사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맵 오브 더 소울 원(BTS MAP OF THE SOUL ON:E)> 공연 무대를 3면이 엘이디(LED)로 된 정육면체(큐브) 공간 속에서 실감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가상현실(VR) 기기를 통한 360도 실감 영상으로도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영화 <기생충>은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음악과 함께 박 사장 저택의 거실과 지하공간, 기택의 반지하 집 등 영화의 주요 배경 속으로 실제 들어간 것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는 가상현실 콘텐츠로 재탄생했다.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은 지난 6월 시사회를 통해 <기생충> 실감 콘텐츠를 체험한 후 “영화에서는 느낄 수 없는 완전 새로운 체험이었다.”라고 극찬했다. 함께 참석한 한진원 작가는 “우리가 지난 2018년의 봄‧여름을 불태웠던 현지 촬영장소와 제작 세트를 다시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뜨거운 경험”이라고 전했다. 이번 콘텐츠의 제작을 맡은 바른손이앤에이 자회사 이브이알 스튜디오의 구범석 감독 또한 원작 제작진들의 찬사에 감사를 표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영화 <기생충>과 방탄소년단 콘서트의 실감 콘텐츠 외에도 ▲ 한국의 역사기록을 살펴볼 수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왕의 행차, 백성과 함께하다>, ▲ 자연을 실감 나게 느낄 수 있는 디스트릭트의 <플라워(Flower)>, <웨이브(Wave)>, <비치(Beach)>, ▲ 가상현실 영화, 비브스튜디오스의 <더 브레이브 뉴 월드(The Brave New World)>, ▲ 한글을 매체예술로 표현한 태싯그룹의 <모르스 쿵쿵(Morse ㅋung ㅋung)>, ▲ 관객과 가상현실 콘텐츠로 교감하는 한국예술종합학교의 <허수아비>, ▲ 방탄소년단의 안무를 재해석한 강이연의 <비욘드 더 신(Beyond the Scene)> 등 한국 기업의 기술력과 예술가의 상상력을 함께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유네스코와 한류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한국 실감 콘텐츠의 저력 7월 6일에 열린 파리 현지 개막 환영회에는 에르네스토 오토네(Ernesto Ottone) 문화부문 사무총장보, 마튜 괴벨(Matthieu Guevel) 홍보국장과 김동기 유네스코 한국대표부 대사를 비롯하여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대사 등 유네스코 사무국 고위직들과 외교사절, 또 세계적인 매체예술가 모리스 베나윤과 프레드릭 세방 프랑스 문화부 국제국장 등 문화계 인사가 대거 참석했다. 에르네스토 오토네 문화부문 사무총장보는 “케이팝(K-POP)과 한국 영화 등 한국 대중문화의 세계적인 성공은 대한민국 정부의 실감콘텐츠 산업의 정책성과를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며 한국 실감콘텐츠의 우수성에 대한 찬사를 쏟아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사전 홍보 기간부터 전 세계 한류팬들의 폭발적인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 6월 8일, 유네스코가 이번 전시를 소개한 트윗이 방탄소년단의 리트윗에 힘입어 6만 6천 건 이상 리트윗을 기록했는데, 이는 유네스코 누리소통망 역사상 최대 리트윗이 되었다. 사전 홍보 영상 조회 수는 총 85만 건을 달성하고, 실시간 댓글에는 ‘파리에 갈 수 있는 사람들이 부럽다’, ‘기생충과 방탄소년단이라니, 최고 중의 최고다' 등의 반응이 연이었다. 총 2차에 나눠 진행한 전시 입장권 판매는 예약 시작 즉시 매진을 기록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이번 전시를 방문하고자 하는 세계 한류 팬들의 뜨거운 열기를 체감할 수 있었다. 7월 16일부터 전 세계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온라인 전시관 개관 파리 유네스코 본부의 첫 일반인 입장 전시로도 의미가 있는 이번 전시는 7월 16일(현지 시각)까지 열린다. 7월 21일(현지 시각)부터는 주프랑스 파리한국문화원에서 <기생충> 등 일부 실감 콘텐츠를 3주 동안 전시한다. 아울러 7월 16일부터는 온라인 전시관(www.cubicallyimagined.kr)을 개관해 전 세계 언제 어디서든 관람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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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20회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 개최
-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우승배)는 10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 3일간 광양읍 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제20회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숯과 불이 만난 또 하나의 기적’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하고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 축제 첫째 날에는 신명 나는 농악 한마당으로 축제의 포문을 연다. 농악 한마당 뒤에는 체조 댄스 페스티벌, 미디어 대북 공연 등과 함께 광양 원님 행차 재현 퍼레이드, 광양숯불 문화 기획 공연무대인 창작 판소리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진다. 연계 행사로 준비한 광양 드론 페스티벌의 화려한 드론 라이트쇼, 불꽃놀이, 축하공연 등을은 축제의 서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제4회 광양 K-POP페스티벌에서 공연할 댄스팀을 선발하는 전국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광양시립국악단공연, 지역 예술인의 밤 행사 등이 연이어 펼쳐진다. 마지막 날인 10월 13일에는 각종 동아리에서 참여하는 동아리 페스티벌, ‘포에버윈드오케스트라’ 공연, 광양시 청년 가족 노래자랑, 광양시립합창단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들이 마련돼 있다. 그리고 초대 가수 공연과 행운권 추첨을 끝으로 3일간의 행사가 마무리된다. 숯불구이축제의 부대행사로는 서천 무지개 분수를 배경으로 한 카약체험, 수변무대 버스킹, 한우 시식회와 매돌이 포토부스, 숯 테라리움, 황소 방향제 만들기 등 광양의 문화를 보고 먹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우승배 위원장은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는 광양시 대표축제이자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축제로 올해는 20회를 맞이한 만큼 다채롭고 이색적인 프로그램, 관광객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앞선 축제에서 발견한 문제점들을 보완 완료했다”라며 “아이부터 노인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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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20회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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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남해군 방문의 해, With 활력 충전! N 남해로!' 오는 23, 24일 개최
- 남해군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일상 회복’을 축하함과 동시에 그동안 미뤄졌던 ‘남해군 방문의 해’ 프로그램이 본격화됨을 알리기 위한 문화행사를 오는 23일과 24일 이틀간 남해유배문학관 일원에서 개최한다.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With 활력 충전! N 남해로!’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공연과 부대 행사로 채워졌다. 23일과 24일 양일간,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지역 주민과 청년들이 참여하는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지며, 관광상품·농특산품·지역 대표 브랜드 상품에 대한 마케팅 행사도 함께 열린다. 또한 23일(토) 저녁 7시부터는 ‘남해는 Young하데이 클럽’이라는 콘셉트로 K-pop 그룹 ‘해피니스’와 치어리더그룹 ‘빅토리아’의 공연을 비롯해 EDM DJ 쇼가 펼쳐진다. 24일(일) 저녁 7시에는 ‘남해는 Hot하데이 콘서트’가 열리는데, 태진아·나상도·하동근·김의영·지원이·나휘·손심심 등이 출연한다. 행사장 일원에는 버블매직벌룬쇼와 에어바운스, 페달보트장 등이 운영된다. 메인 무대에서는 현장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등 남녀노소 누구나 일상 회복을 위한 활력 충전의 기운을 받고 갈 수 있게끔 다채로운 행사들로 구성됐다. 정중구 문화관광과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남해에서 활력을 충전하고 가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또한 “2022년은 남해군 방문의 해인 만큼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침체한 지역 경제와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활기가 돌 수 있게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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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남해군 방문의 해, With 활력 충전! N 남해로!' 오는 23, 2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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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맛! 멋! 미! 부산에서 맛보는 아세안 오감여행
- ◈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한국과 아세안을 잇는 문화행사로 축제 분위기 달군다 ◈ 푸드 스트리트, 패션위크, 미얀마 불교미술 전시, 오백나한 특별전 등 다채로운 행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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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13개 팀, 케이팝 가수와 꿈의 무대에 오른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 이하 해문홍)과 외교부(장관 강경화), 한국방송(KBS, 사장 양승동)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창원시와 경남은행 등이 후원하는 ‘2019 창원 케이팝(K-POP) 월드 페스티벌’이 10월 11일(금) 오후 7시,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은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재외문화원과 한류 팬들 사이에서 열렸던 소규모 케이팝 지역 행사를 발전시켜 2011년부터 진행해온 행사다. 첫 회에서는 15개국 17개 팀의 본선 진출자들을 한국으로 초청했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한 행사는 케이팝 확산과 함께 성장을 거듭해 이제는 전 세계 80개국에서 경연을 펼치며 전 세계 케이팝 팬들과 함께하는 대표적인 케이팝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80개국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3개 팀의 경연과 케이팝 그룹의 축하공연 이번 축제에는 전 세계 80개국 100여 개 도시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지역 예선과 두 차례의 전문가 심사를 통과한 호주, 쿠바, 미국, 독일, 싱가포르 등 총 13개국(63명) 춤과 노래 부문 대표팀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이번 본선 경연을 위해 우리나라에서 약 2주간 지도를 받고 연습하며, 한국문화 등을 직접 체험했다. 본선 경연에서는 탁월한 기량과 실력을 선보인 6개 팀을 선정해 각각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우정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올해 축제에서는 13개국 본선 참가팀의 경연과 함께 레드벨벳, 몬스터엑스, 모모랜드, 더보이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있지(ITZY) 등, 인기 케이팝 그룹이 축하공연을 펼친다. 아울러 해외 참가자들이 2주간 한국에서 보낸 특별한 시간과 축제 무대를 담은 본선 다큐멘터리가 11월 9일(토) 24시 5분과 11월 23일(토) 24시 5분에 한국방송 2채널(KBS 2TV)과 한국방송 월드 채널(KBS WORLD)을 통해 전 세계 120개국 1억 281만 가구의 시청자들에게도 전해질 예정이다. 80개국 지역 예선 중 5개 지역의 다큐멘터리는 10월 25일(금)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5분, 한국방송 월드 채널(KBS WORLD)에서 볼 수 있다. 해문홍 김태훈 원장은 “‘2019 창원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은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의 열정과 애정을 토대로 정부와 지자체, 방송사, 민간 모두가 협력해 만든 뜻깊은 축제이다. 앞으로도 케이팝을 매개로 다양한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 관심을 높이고, 한류의 저변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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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13개 팀, 케이팝 가수와 꿈의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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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대표 한류 동아리, 벨기에 한국문화축제 함께 만든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 이하 해문홍)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김용락, 이하 진흥원)과 함께 10월 4일(금)부터 5일(토)까지 벨기에 브뤼셀 포레스트 내셔널 공연장 등에서 '케이-커뮤니티*와 함께하는 한국문화 페스티벌(이하 케이-커뮤니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 케이-커뮤니티: 한국문화 전반 혹은 특정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정기적으로 만나고 활동하는 동호회 등의 집단 해문홍이 진흥원과 함께 2019년에 새롭게 시작한 ‘케이-커뮤니티 페스티벌’은 해외 한류 동아리들이 다양한 한국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와, 한국문화 소개의 주역으로 성장하고 있는 현지 한류 동아리들이 서로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활동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벨기에 한류 동아리, 한국문화 체험 행사 ‘한류웨이브’ 운영 해문홍은 올해 초 이번 축제를 위해 유럽 권역을 대상으로 한류 동아리(케이-커뮤니티)를 공개 모집했고, 선발된 5개국의 한류 동아리(케이-커뮤니티) 5개는 지난 7월에 우리나라에서 각 분야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며 케이팝(K-POP) 그룹 등과 함께 다양한 축제 행사를 준비했다. 벨기에 한류 동아리(커뮤니티) ‘케이팝 벨지엄 소사이어티(K-POP Belgium Society)'는 10월 5일(토) 낮 12시부터, 직접 기획한 한국문화 체험 행사인 ‘한류웨이브(Hallyu Wave)'를 직접 운영한다. 한복 체험, 한지공예, 제기차기, 태권도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부스)과 함께 ‘무작위 케이팝 춤추기(랜덤플레이 댄스)’, ‘런닝맨' 등, 해외 케이팝 팬들의 주요 놀이 문화를 마련한다. 한국전통공연과 케이팝이 어우러지는 무대 개최 오후 8시부터는 한류 동아리들이 한국전통공연을 펼친다. ▲ 폴란드 한류 동아리 ‘큰 소리로(Keun soriro)’는 사물놀이를, ▲ 영국 한류 동아리 ‘킹덤 오브 하트(Kingdom of Hearts)’는 우리나라 민요를, ▲ 독일 한류 동아리 ‘대박 코리아(Daebak Korea)’는 부채춤을, ▲ 스페인 한류 동아리 ‘디더블유디 스페인(DWD Spain)’은 탈춤을 선보인다. 이 동아리들은 한국에서 지도(멘토링)를 받은 이후에도 자국에서 꾸준히 연습하며 무대를 준비했다. 이와 함께 주벨기에한국문화원의 케이팝(K-POP) 아카데미 수강생으로 구성된 케이팝 커버댄스 팀의 특별공연도 마련된다. 이어서 진행되는 케이팝 아이돌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와 ‘업텐션(UP10TION)'의 공연 후에 전 출연진과 관객들이 인기 케이팝 모음곡을 함께 부르며 추억과 감동을 나눌 예정이다. 10월 4일(금)에는 현지 한류 팬들과 한국문화에 대한 상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사전 행사가 열린다. 케이팝 그룹 ‘드림캐쳐’는 주벨기에한국문화원 멀티홀에서 문화원 한국어 학습자와 사전 신청자 등을 대상으로 직접 노래 가사와 의미를 게임을 통해 알려주는 ‘한글교실’을 진행한다. 해문홍 김태훈 원장은 “이번 행사는 전 세계 각지에서 그 나라와 우리나라를 잇는 훌륭한 가교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한류 동아리들이 함께 만들고 준비했기 때문에 더욱 뜻깊다.”라며, “유럽 지역 한류 팬들이 이번 축제를 통해 한국문화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이해할 뿐 아니라 동아리들 간, 한류 팬들 간 소통과 유대가 더욱 긴밀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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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대표 한류 동아리, 벨기에 한국문화축제 함께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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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글로벌 음악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서울뮤직시티커넥션 2019" 개최한다
- - 플랫폼 창동61서 10.2~3, 해외 6개국‧7개도시 음악관계자, 국내 뮤지션 참여 - 멜버른‧홍콩 등 세계 음악도시‧페스티벌 사례로 서울 전략 모색 ‘국제컨퍼런스(10.3)’ - 슈퍼루키 밴드 SURL 등 국내 뮤지션 해외 시장에 선보이는 ‘쇼케이스(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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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글로벌 음악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서울뮤직시티커넥션 2019"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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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지는 가을, 경남의 가을 축제로 떠나자!
- 경상남도는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할 가을축제・문화행사를 소개했다. 글로벌 명품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가 10월 1일부터 13일까지 13일간 진주성 및 진주남강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추억의 문이 열립니다. 100년의 추억’이라는 주제로 7만 여개의 등(燈)이 전시된다. 또, 유등과 더불어 분수와 조명으로 이루어지는 ‘워터라이팅 쇼’가 매일 밤 관람객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축제장 범위가 넓어져 중앙시장, 지하상가, 롯데몰 등에서도 버스킹 공연이 이어지며, 매일 저녁 축제 상황을 생중계하는 ‘유등 방송국’도 운영할 예정이다. 25개팀 2,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전국가장행렬 경진대회, 창작뮤지컬「촉석산성 아리아」등 10개 부문 60여개의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로 구성된 ‘개천예술제’(10.3~10.10)와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케이디에프(KDF)콘서트 등 17개 행사로 구성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10.1~10.13)이 함께 개최되어 진주를 찾은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축제장에 들른 김에 진주시에서만 맛 볼 수 있는 특색 있는 먹거리로는 ‘육회비빔밥’과 ‘헛제사밥’이 있으며, 인근에 즐길거리는 ‘진주레일바이크’가 있다. ‘한국 속의 작은 독일’로 알려진 남해군 독일마을에서는 ‘독일마을 맥주축제’가 10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세계 3대 축제인 독일 뮌헨의 ‘옥토버페스트’를 모태로 한 독일마을 맥주축제는 독일식 전통의상을 입고 행진하는 이국적인 가장행렬을 감상하며, 정통 독일맥주를 맛볼 수 있는 이국적인 축제로 관광객들의 오감을 즐겁게 할 것이다. 남해군의 이색먹거리로는 ‘멸치회’와 ‘갈치회’가 있으며, 인근에 ‘가천다랭이마을’ ‘금산 보리암’등의 명소도 있다. 양산에서는 양산의 역사와 문화를 빛 콘텐츠로 재창조하는 ‘양산삽량문화축전’을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양산천 둔치 및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에는 빛 테마 공연, 빛광장 조성을 통해 작년 프로그램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이디엠(EDM)파티, 유스콘서트, 시민노래자랑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과 양산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웅상농청장원놀이, 삼용길놀이, 가야진용신제 등의 재현행사도 벌어진다. 양산시의 향토음식으로는 ‘산채정식’이 있다. 이천년 가야토기의 역사를 담고 있는 ‘김해분청도자기축제’는 10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김해 클레이아크 미술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김해분청사기의 배경과 역사, 현재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김해분청도자기 주제관과 가족 도자기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자기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 올해에는 축제 현장에서 전통가마를 설치, 장작을 지펴 전통도자기를 굽는 장면을 관람객에게 직접 선 보이고, 전통가마에 구운 도자기는 경매를 통해 관람객에게 판매할 예정이다. 김해시의 향토음식으로는 ‘양념숯불장어구이’와 ‘진영갈비’가 있으며, 인근 가족 단위 놀이시설로는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낙동강레일바이크’ 등이 있다. 지역의 국화산업 기반 조성과 인지도 강화를 위한 ‘마산국화축제’가 10월 26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마산가고파 수산시장 장어거리 앞과 창동·오동동 일원에서 개최된다. 13개 분야 9,500여점의 국화작품 전시 국향대전과 전국 국화분재 품평회, 해상 멀티미디어 불꽃쇼, 국화가요제 등이 벌어진다. 올해에는 창동·오동동 일원까지 국화거리를 조성하고 오동동 문화광장에서도 다양한 공연이 열린다. 창원시의 향토음식으로는 ‘아구찜’이 있으며, 인근 명소로는 ‘창동예술촌’, ‘가고파 꼬부랑길 벽화마을’, ‘창원시립문신미술관’ 등이 있다. ‘거제섬꽃축제’는 ‘평화의 섬, 꽃의 바다’라는 주제로 10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거제시농업개발원에서 개최된다. 꽃의 바다, 힐링 허브랜드, 곤충관, 농심테마파크, 섬꽃동산, 세계 동백원 등 다양한 주제관과 농업기술 홍보존, 곤충체험, 공예품 만들기 등 체험행사, 전시·판매,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웨딩촬영 체험프로그램을 통하여 화사한 꽃밭을 배경으로 백년가약을 맺는 커플들을 초대한다. 거제의 특색있는 음식으로 ‘멍게비빔밥’이 있으며, 인근에 가 볼만한 곳으로는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 ‘맹종죽테마파크’, 그리고 대통령 해상별장으로 일반인 출입이 통제되었으나 최근 개방된 ‘저도’가 있다. 아래의 축제 관련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자세한 축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진주남강유등축제(http://www.yudeung.com/) 남해독일마을맥주축제(http://tour.namhae.go.kr/00002989/00002990.web) 김해분청도자기축제(http://festival.buncheong.net/index.jsp) 마산국화축제(https://www.changwon.go.kr/depart/flower/main.do?mId=1103010000) 거제섬꽃축제(http://www.geoje.go.kr/flower/index.geoje) 대형축제 말고도 가을에는 경남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행사와 축제가 열린다. 창원시 동읍 무점마을에서는 왕복 6Km의 코스모스와 허수아비로 꾸민 동읍 무점마을 코스모스 축제(10.4~10.6)가 열린다. 창원종합운동장에선 지구촌 최대의 케이팝(K-POP)축제인 창원 케이팝(K-POP) 월드 페스티벌(10.9)이 열린다. 80개국 100여개 지역에서 예선을 거친 보컬 3개팀, 퍼포먼스 10개팀이 본선 경쟁을 치르며, 레드벨벳, 티엑스티(TXT), 몬스터엑스(X), 있지(ITZY) 등의 케이팝(K-POP) 스타가 축하공연을 한다. 음식문화의 다양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개발 등을 위한 ‘창원음식문화축제’(11.9)가 용지문화공원에서 개최된다. 전국요리경연대회, 전국케이크 라이브 경연을 실시하며, 기획 전시관, 이색작품전시관, 체험 시식관, 홍보 전시관이 마련되어 있다. 진주시에서는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11.6~11.10)가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첨단농기계관, 농자재관, 해외관․스마트농업관, 녹색식품관, 스마트농업관, 종자생명관, 펫산업관 7개 분야 주제관에서 다양한 농산물과 농업기술들을 접하고, 도심속 목장나들이, 미래의 식량 산업 누에와 곤충체험, 우리밀 놀이터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과 참여형 이벤트로 관광객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통영시 욕지도와 사량도에서도 축제가 개최된다. 전마선 노젓기 대회, 고등어 페스티벌, 고구마 캐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욕지 섬 문화축제’(10.12~10.13)가 욕지도 일원에서, ‘사량도 옥녀봉 등반 축제’(10.26~10.27)가 사량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우수 농‧축산물 홍보와 더불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가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사천시청 노을광장에서 개최된다. 어린이 동물체험농장, 탈곡작업·짚공예 등 농경체험, 코뚜레 한우고기 등 다양한 시음·시식행사, 축하공연 등이 마련되어 있다. ‘2019 사천에어쇼’도 10월 24일부터 10월 27일까지 열린다. 양산시에서는 ‘차문화 축제’가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하북면 통도문화예술거리에서 개최된다. 차사발 전시 및 판매, 차 시음, 다례경연 대회 등이 주요 프로그램이다. 김해 연지공원 대표 볼거리인 음악분수와 연계한 수변데크에 꽃과 빛 터널로 가을 분위기를 연출한 ‘김해 꽃 축제’(10.17~10.20)가 ‘꽃과 함께 향기가 머무는 행복한 하루’라는 주제로 연지공원 일원에서 개최되고, “김해 진영단감 축제” (11.1~11.3)도 진영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단감품평회, 단감따기 체험, 축하공연 등이 주요 프로그램이다. 창녕군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우포누리를 널리 홍보하기 위한 ‘우포누리축제’ (10.5~10.6)가 우포늪 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되고, 전통문화 계승발전으로 군민 화합을 도모하는 ‘비사벌문화제’(10.11~13)가 창녕읍 일원에서 열린다. 경남 고유의 문화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축제도 열린다. 산청군에서는 한국선비문화원 일원에서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조선중기 실천유학의 대가인 남명 조식선생의 경의사상을 현대적 의미에서 재조명하는 ‘남명선비문화’ 축제가 열린다. 남명 조식 선생의 제자들의 의병출정식을 다룬 마당극과 서당체험, 궁도 체험 등 선비 문화 체험이 주요 프로그램이다. 합천군에서는 ‘가을 향기 속, 기록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10월 19일부터 11월 3일까지 대장경테마파크 일원에서 ‘합천기록문화축제’를 개최한다. 기록문화로서 팔만대장경을 체험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 대형 한글 팔만대장경 등을 구경하고, 대장경 이운행렬 체험, 판각체험, 도예체험, 고려 복식 체험 등 팔만대장경 제작 당시의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류명현 경상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줄 낭만이 넘치는 경남의 가을 축제로 초대한다” 면서, “풍성하고 다채로운 축제가 경남 곳곳에서 개최될 예정이니, 아름다운 경남의 가을도 즐기고, 즐겁고 행복한 추억도 많이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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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성공 개최 위한 “2019 잼버리 코리아 페스티벌” 열린다
-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2023 세계잼버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2019 잼버리 코리아 페스티벌(축제)’이 오는 10월 5일(토) 용인 에버랜드에서 개최된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Draw Your Dream(너의 꿈을 펼쳐라)“을 주제로 약 170개국 5만여 명의 스카우트 대원 및 지도자가 참가하여 전북 새만금 일원에서 2023년 8. 1.부터 8. 12.까지 12일간 개최 * 2023 세계잼버리 개최에 앞서 프리잼버리 개최(2021년 8월, 1만 명 규모)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와 전라북도, 한국스카우트연맹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 없이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국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스카우트 대원 100명과 잼버리 서포터스(응원단) 100명이 함께하는 ‘2023 새만금잼버리 성공기원 홍보퍼레이드’와 ‘2023 세계잼버리’ 개최를 축하하는 케이팝(K-POP)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행사장 내 홍보부스를 통한 환경캠페인과 에버랜드 자체 행사인 음식 축제(푸드 페스티벌 Red&Grill)까지 곁들여져 이곳을 찾는 3만여 입장객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계잼버리는 170개국 청소년들의 교류 및 체험활동을 통해 세계적인 지도자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로, 2017년 8월 세계스카우트 총회(아제르바이잔)에서 2023년 세계잼버리 개최지를 우리나라 전북 새만금으로 확정하였다. 여성가족부는 행사 유치 이후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지원 특별법」제정(‘18. 12. 18)하고, 여성가족부 내 세계잼버리 조직위원회 추진단을 구성‧운영 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통해 세계잼버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잼버리 코리아 페스티벌(축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스카우트연맹 누리집(홈페이지, www.scout.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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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성공 개최 위한 “2019 잼버리 코리아 페스티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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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세계인이 주목하는 K-POP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 - 서울시, 9월 28일(금)~10월 6일(일) 광화문광장에서 개최 - 댄스음악, 인디, 힙합 등 한국 대중음악 장르별 최정상 아티스트 총출동 - ‘제2의 BTS’ 꿈꾸는 실용음악과 학생, 신인아이돌 미니콘서트…차세대 스타 소개 - K-POP 유행 선도하는 대표 작사가·안무가, 뷰티크리에이터 멘토링 프로그램도 - 외국인 관람객 1만 명 유치, 세계인이 즐기는 서울시 대표 K-POP 축제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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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최대의 K-POP 축제, ‘2019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 열린다
- 외교부, 한국방송공사(KBS), 해외문화홍보원이 공동 주최하고, 창원시와 경남은행이 후원하는 지구촌 최대의 케이팝(K-POP) 축제 <2019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K-POP World Festival)>이 10월 11일 금요일 오후 7시 창원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한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은 한국 대중가요를 사랑하는 외국인들이 참여하는 지구촌 한류 축제로서 80개국 110개의 재외공관과 문화원에서 예선을 치르고, 각국 1위 팀들에 대한 두 차례의 전문가 심사를 통해 총 13개 국가(뉴질랜드, 독일, 마다가스카르, 미국, 스페인, 싱가포르, 아일랜드, 카자흐스탄, 캄보디아, 캐나다, 쿠바, 쿠웨이트, 호주)가 최종 본선에 진출하였다. 본선 공연 및 본선 참가단 다큐멘터리는 KBS 2TV, 한류채널 KBS월드 TV, 동포채널 KBS 월드24 TV 등을 통해 방영 예정 될 예정이다. 한편, 최종본선 경연대회의 사회는 이휘재, ITZY의 리아, 래퍼 딘딘이 맡고, 레드벨벳, 몬스터엑스, 모모랜드, 더보이즈,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 ITZY 등이 초대 가수로 무대에 오른다. 외교부는 전 세계 한류 팬들이 한국의 다양한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더욱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소프트파워를 활용한 공감형 공공외교를 전개해 왔으며, 주요 매체와의 협력을 통해 이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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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최대의 K-POP 축제, ‘2019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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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4 서울 어린이 꿈 축제’ 개최…어린이가 주도하는 창의적인 행사
- 서울특별시는 11월 23일(토)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2024 서울 어린이 꿈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서울 어린이 행복 주간(11.19.~25.)의 하이라이트로, 어린이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어린이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특별한 행사 ‘2024 서울 어린이 꿈 축제’는 어린이의 잠재력과 창의성을 높이고, 사회 전반에 어린이를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서울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이 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며, 어린이들이 정책 제안과 상상력 발휘를 통해 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축제는 어린이 정책참여단과 상상 플레이 경연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어린이 정책참여단은 지난 5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100여 명의 어린이들이 6개 분과로 나뉘어 정책을 제안하는 활동을 해왔으며, 이번 행사에서 우수 정책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들은 ‘어린이 존중’, ‘놀이’, ‘건강’, ‘안전’, ‘미래’, ‘환경’ 등 6개 분야에서 정책을 제안하고, 전문가 심사를 통해 우수 정책이 선정된다. 시상식에서는 대상을 비롯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이 발표될 예정이다. 상상 플레이 경연은 10개 자치구가 참여하여, 합창, 댄스, 뮤지컬, 난타 등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를 영상으로 담아냈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이 선정된다. 어린이들은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하여 무대에서 펼쳐질 수많은 공연을 준비해 왔으며, 이를 축하하는 무대도 마련된다. 축제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이 제안한 정책과 상상력을 발휘한 퍼포먼스를 축하하는 시상식과 어린이 행복 응원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2부에서는 레크리에이션과 K-POP 댄스, 아트 벌룬쇼 등 다양한 문화 행사로 현장을 더욱 활기차게 만든다. 이 모든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주도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의견을 마음껏 표현하고 창의력을 발휘하며 주도적으로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사회 전반에 어린이 존중 문화를 확산해 어린이가 행복하게 자라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 서울 어린이 꿈 축제’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사회 참여를 촉진하며, 어린이를 존중하는 서울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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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4 서울 어린이 꿈 축제’ 개최…어린이가 주도하는 창의적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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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여행, 밤에는 페스티벌! 광양 K-POP 페스티벌 25일 개최
- 광양시는 오는 10월 25일(금)부터 이틀간 열리는 제4회 광양 K-POP 페스티벌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을 위해 낮에는 광양 여행, 저녁에는 K-POP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맞춤 여행지를 추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낮 시간 광양의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하고, 저녁에는 K-POP 스타들의 화려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이색적인 일정을 제공한다. 제4회 광양 K-POP 페스티벌, 25일 개막 올해로 4회를 맞는 광양 K-POP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25일과 26일에 광양에서 개최된다. 25일에는 비, QWER, 하이키, 이채연, 브브걸이 무대를 빛내고, 26일에는 박정현, 신용재, 장윤정, 김연자 등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티스트 들이 출연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페스티벌 입장권은 3차 현장 배부만 남아 있으며, 24일에는 광양 시민을 대상으로, 25일과 26일에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무료 배부가 진행된다. 공연장은 오후 3시 3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자유석 소지자는 정문, 지정석 소지자는 ‘가’문으로 공연 30분 전까지 입장을 완료해야 한다. 낭만 가득한 광양 여행, 추천 명소 소개 광양시는 K-POP 페스티벌과 함께 관광객들이 광양의 가을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들을 추천했다. 이들 명소는 걷기 좋은 가을 여행지로,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에서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1. 백운산자연휴양림: 깊은 숲속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힐링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자연 명소 2. 망덕포구와 배알도 섬 정원: 낭만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포구와 섬에서 감성 가득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3. 옥룡사 동백나무숲: 동백나무숲길을 따라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자연 명소 4. 구봉산전망대: 광양 시내와 남해의 멋진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전망대 이 외에도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예술창고, 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 등은 광양의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인기 장소 로 손꼽히며, 광양아트마켓 ‘아트로 놀자!’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예술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광양시는 또한 광양장도박물관, 광양궁시전수교육관, 매천황현생가, 광양향교 등 전통문화와 역사를 엿볼 수 있는 공간을 함께 소개했다. 이들 장소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광양의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김성수 광양시 관광과장은 “글로벌 관광 축제로 자리 잡은 제4회 광양 K-POP 페스티벌을 찾는 관광객들이 광양의 역사와 문화, 자연,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맞춤형 여행 큐레이션을 준비했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광양에서 낮에는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명소를 둘러보고, 밤에는 K-POP 스타들의 무대를 즐기며 특별한 가을을 만끽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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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여행, 밤에는 페스티벌! 광양 K-POP 페스티벌 2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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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
- 청주시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청원구 내수읍 초정행궁 일원에서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를 개최한다고밝혔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세종대왕이 1444년 초정행궁에 머무르며 안질을 치료한 일화와 세계 3대 광천수로 알려진 초정약수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초정행궁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전통적인 행사에 현대적 감성을 더해 남녀노소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먹거리·볼거리 가득한 축제의 장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를 만날 수 있다. 수라간 궁중음식 체험, 청주 전통주&전통음식 홍보관, 먹거리 장터, 푸드트럭 등이 운영되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맛있는 음식들을 즐길 수 있다. 주무대에서는 축제 기간 내내 인기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진다. 11일 개막 공연에서는 가수 신성, 윤태경, 진해성이 무대를 장식하고, 12일에는 윤서령, 곽지은, 홍자가 출연해 에너지 넘치는 공연을 선보인다. 13일 마지막 날에는 자전거탄풍경, 박학기, 김희진, 유리상자 이세준 등이 7080 감성을 자극하는 추억의 음악을 선사하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또한, 초정치유마을 잔디광장에서는 ‘K-pop 랜덤 플레이 댄스’, ‘싱어게인’ 공연 등 젊은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초정약수 체험장에서는 청사초롱과 쉬폰 그늘막, 경관조명으로 꾸며진 휴식 공간도 제공되어 관람객들이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초정행궁의 역사와 함께하는 특별한 체험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는 세종대왕의 초정행궁 거둥을 배경으로 하는 역사적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축제 첫날인 11일에는 세종대왕이 지역 노인들을 위해 베풀었던 잔치를 재현한 ‘양로연’이 개최되어,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음식을 대접하며 지역 가수의 공연도 진행된다. 12일에는 100여 명으로 구성된 어가행렬이 초정으로 들어오는 모습을 재현하며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예정이다. 행렬은 충북소주광장에서 출발해 초정행궁까지 이어지며, 전통의 멋과 흥을 한껏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같은 날 오후 4시에는 역사학자 심용환이 세종대왕의 초정행궁 체류 기간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는 토크콘서트도 열려, 깊이 있는 역사 체험을 제공한다. 안전한 축제 운영과 관람객 편의에 중점 올해 축제는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에 중점을 두고 철저한 안전 대책을 마련했다. 초정행궁 앞 도로(초정삼거리~초정행궁 뒤편 사거리)는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어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총 6개의 주차장을 마련해 셔틀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장 곳곳에 충분한 화장실과 안전 요원을 배치해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모하며, 폭우 등 비상 상황 시를 대비한 대피 계획도 수립했다. 행사장 청결 유지와 미화 업무에도 만전을 기해 모든 방문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10월 가을 문턱에서 열리는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며 “초정행궁에서 펼쳐지는 역사와 문화의 향연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는 청주의 역사적 유산을 체험하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가을 축제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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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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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상생·지속가능·스마트 관광 위해 향후 5년간 7700억원 투자
- 경기도가 2026년까지 7,774억 원 이상을 투자해 K-POP 성지 조성, DMZ(비무장지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 관광 경제활동 블록체인 모델 개발 등 78개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9일 경기도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제7차 경기도 관광개발계획(2022~2026)’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관광개발계획은 ‘관광진흥법’ 제49조 2항에 따라 경기도 관광의 미래 비전을 바탕으로 도의 향후 5년간 정책 추진 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7차 계획의 비전은 ‘모두를 위한 관광, 글로컬(글로벌+로컬) 관광경기’로 ‘사람과 문화,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관광’, ‘미래세대와 공존하는 지속가능 관광’,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스마트 혁신관광’ 등 3대 목표 내 14개 전략과제 78개 사업으로 구성했다. 도는 이전 관광개발계획과 달리 외지인(관광객) 중심에서 벗어나 관광객과 도민이 공유하는 관점으로 도민을 관광개발의 실행자이자 수혜자로 대상을 확장했다. 3대 목표별 주요 사업을 보면 우선 ‘사람과 문화,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관광’을 위해 3,401억여 원을 투자하고 총 35개 사업을 추진한다. 상생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내 세계문화유산을 연계하며, 서해안 경기바다의 지역관광거점을 조성한다. BTS 등 K-팝 가수의 ‘포토 포인트’(사진 촬영 명소)를 지정하고, 콘서트도 정례적으로 개최해 경기도를 K-팝의 성지로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중심의 유니크 베뉴(이색 회의명소) 발굴 및 지원, 평택·당진 국제여객터미널 개장에 맞춰 크루즈 관광 활성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노후 관광지 재생 사업, 경기도형 노포(老鋪) 발굴 및 브랜드화 등 다양한 사업을 준비한다. 두 번째 목표인 ‘미래세대와 공존하는 지속가능 관광’에는 5년간 2,825억여 원을 들여 31개 사업을 진행한다. DMZ의 환경·생태적 가치 강화를 위한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지정과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을 이어가며, 도민이 관광개발의 직접적인 수혜자가 될 수 있도록 관광기회 확대를 위한 노동자 휴가비 지원, 도민여행지원 플랫폼, 관광할인패스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1번 국도, 안양천, 한탄강, 순환둘레길 등처럼 선형으로 인접한 시·군이 공동시장, 연계상품 개발 등을 모색하는 ‘연계협력형 관광개발사업’을 지원한다. 코로나19 위기로 관광사업체가 위기를 겪는 만큼 강소형 관광기업의 글로벌기업 성장을 견인하고, 관광 스타트업(새싹기업) 육성체계도 강화한다. 세 번째 목표는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스마트 혁신관광’은 1,548억여 원 12개 사업이다. 기존의 관광통계와 시장조사 데이터와 별도로 관광객이 스스로 만들어내는 데이터를 활용해 경기도만의 관광데이터를 축적하고, 이를 최근 새로운 경제 흐름으로 떠오른 NFT(대체 불가능한 암호화폐)와 연계한 블록체인 모델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기관광 명소를 메타버스(상호작용하는 가상세계)로 연결하는 등 관광 부문 디지털 산업생태계를 구축하는 한편 도내 관광 관련 학과를 보유한 대학과 연계한 취업지원 사업으로 일자리 기회를 창출할 계획이다. 동남아 등지의 외국인 유학생을 경기관광의 홍보 및 전문인력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담고 있다. 도는 이번 종합계획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연차별 시행계획(연동계획)을 수립할 뿐만 아니라 민·관·학 등과 협업을 통한 거버넌스 구축, 국비를 비롯한 연차별 예산 확보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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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상생·지속가능·스마트 관광 위해 향후 5년간 7700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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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아라호, 특화관광유람선으로 탈바꿈!
- 서울시 '한강 아라호'가 민간 전문 역량을 투입, 한강 최초의 '공연 전문 유람선'이자 한강 유람선과 공연 관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특화 관광 유람선'으로 거듭난다. 한강 아라호는 전통사물놀이패 '한울림' 등의 퓨전국악부터 한류를 이끄는 K-POP, 비보잉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을 선상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한류 열품에 발맞춰 중국‧일본 등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문화 콘텐츠를 기획, 관광객 유치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뿐만웨딩, 음악회, 기업 신제품 발표 등 다양한 행사 공간으로 활용 범위를 넓혀 기존 유람선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강 아라호'는 여의도한강공원 선착장에서 탑승할 수 있다. 공연유람선은 매일 저녁 7시 30분 출발해 1시간 30분 코스로 운행한다. -일반 유람선 이용요금 : 성인 15,000원, 청소년 13,500원, 어린이(만 3세~만 13세 미만) 10,500원 - 공연 유람선 이용요금 : 성인 35,000원, 청소년 31,500원, 어린이(만 3세~만 13세 미만) 24,500원 - 식사+공연 유람선 이용요금 : 성인‧청소년 85,000원, 어린이(만 3세~만 13세 미만) 59,500원 -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1급~6급), 장애인(1급~3급) 보호자 1명, 국가유공자는 이용요금의 10~3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운영시간 및 문의사항은 (주)렛츠고코리아(☎337-808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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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아라호, 특화관광유람선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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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의 대중음악 전문박물관, 경주 한국대중음악박물관
- BTS, 블랙핑크 등 국내 대중음악의 위세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요즘 K-POP의 100년 역사를 담고 있는 박물관이 있다. 바로 경주보문단지내 위치한 대한민국 최초 대중음악 전문박물관인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이다. 대한제국시대 대중음악이 시작이 되었고 현재에 이르러 K-POP이라는 한 장르가 구축이 된 것인데 2000년대부터 지금까지 희귀 음반과 관련된 자료를 한국대중음악박물관에서 볼 수 있다. 총 330평의 대규모 시설 안에 대중음악 100년사관, 소리예술과학 100년사관, 기획전시관이 운영 중이다. 지하에는 기획전시실과 교육실, 1층에는 음악카페와 음악감상실, 2~3층에는 상설전시실과 유충희 뮤직스페이스 음악감상실을 갖추고 있다. 야외 100여 대의 주차공간과 500석 이상의 야외공연무대를 갖추고 있어 그 웅장함이 남다르다. 기획 전시와 공연, 가족 프로그램, 인문학 강의, 체험 활동 등이 있어 방문객의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유충희 관장은 전기기술 공학박사로 여러 기술사 자격증을 보유한 이공계 인재로 대통령상, 동탄산업훈장, 국무총리상 등을 수여 받은 사업가로서 성공한 삶을 살았다. 어느날 음악에 관심이 생겨 하나하나 음반을 모으다가 결국엔 이렇게 큰 규모의 박물관을 세우게 되었다. 그 남다른 음악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지친 관광객들을 위해 ‘음악이 흐르는 밤피크닉-뮤크닉’을 진행하고 있다. 뮤크닉은 경상북도관광진흥기금 보조지원사업으로 밤피크닉을 주제로 한 음악(Music)과 피크닉의 합성어이며 코로나 블루를 해소하고 소소한 여행을 통해 힐링을 느낄 수 있는 체험이다. 4명 이하로 구성된 팀 단위로 신청을 받으며 신청팀에게는 텐트와 테이블, 돗자리가 제공되며 골든벨, 핫도그만들기. 박물관관람하며 활동지 풀기, 힐링공연과 사연 적고 사연곡 듣기 등의 프로그램이 구성되어있다.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은 경북을 대표하는 박물관으로 올해로 개관6주년을 맞이하였다. 보문호반 동요축제, 인문학강의, 공연, 문화가 있는 날, KB노닐기, 꿈길-자유학기제 교육 프로그램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기획, 운영하고 있으며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온라인컨텐츠의 개발 등 시국에 맞는 새로운 스타일의 볼거리와 문화를 제공하고 있다. ○ 위치 : 경상북도 경주시 엑스포로9(신평동) ○ 문의 : 054-776-5502 ○ 입장료 : 성인(12,000원), 청소년(9,000원), 어린이(6,000원) ○ 이용안내 매일 10:00-18:00 *휴관일 : 매주 월,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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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의 대중음악 전문박물관, 경주 한국대중음악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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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한국관광에 대한 인지도 확산에 긍적적 평가
- 외국인들이 보는 한국관광의 인지도는 상승하고 있다. 해외에서 다양한 소셜미디어와 플랫폼을 활용한 콘텐츠에서 확산되고 있다 한국관광에 대한 해외광고 마케팅의 커뮤니케이션 효과를 조사한 한국관광공사는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한국이 관광지로서 좋은 이미지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한국이 관광목적지로서의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K-pop, 한류문화, 대중문화가 외국의 밀레니얼세대에게도 인지도와 선호도가 상승되고 있으며, 특히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에서의 긍정적인 평가가 있으며 좋은 결과이다. 하지만 중국과 일본는 인지도와 선호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어 한국관광의 독자적인 콘텐츠와 관광수용태세가 필요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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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한국관광에 대한 인지도 확산에 긍적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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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019 강원도 DMZ 여행의 달」운영, DMZ 평화관광지로 거듭난다!
- - 대표프로그램 < 명사와 함께하는 DMZ 똑똑/톡톡(Talk‧Talk) 가족캠프 > 운영 - 특별할인 관광지 14개소, DMZ 지역축제 8개, 행사·이벤트 10개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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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019 강원도 DMZ 여행의 달」운영, DMZ 평화관광지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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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4 서울 어린이 꿈 축제’ 개최…어린이가 주도하는 창의적인 행사
- 서울특별시는 11월 23일(토)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2024 서울 어린이 꿈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서울 어린이 행복 주간(11.19.~25.)의 하이라이트로, 어린이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어린이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특별한 행사 ‘2024 서울 어린이 꿈 축제’는 어린이의 잠재력과 창의성을 높이고, 사회 전반에 어린이를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서울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이 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며, 어린이들이 정책 제안과 상상력 발휘를 통해 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축제는 어린이 정책참여단과 상상 플레이 경연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어린이 정책참여단은 지난 5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100여 명의 어린이들이 6개 분과로 나뉘어 정책을 제안하는 활동을 해왔으며, 이번 행사에서 우수 정책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들은 ‘어린이 존중’, ‘놀이’, ‘건강’, ‘안전’, ‘미래’, ‘환경’ 등 6개 분야에서 정책을 제안하고, 전문가 심사를 통해 우수 정책이 선정된다. 시상식에서는 대상을 비롯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이 발표될 예정이다. 상상 플레이 경연은 10개 자치구가 참여하여, 합창, 댄스, 뮤지컬, 난타 등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를 영상으로 담아냈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이 선정된다. 어린이들은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하여 무대에서 펼쳐질 수많은 공연을 준비해 왔으며, 이를 축하하는 무대도 마련된다. 축제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이 제안한 정책과 상상력을 발휘한 퍼포먼스를 축하하는 시상식과 어린이 행복 응원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2부에서는 레크리에이션과 K-POP 댄스, 아트 벌룬쇼 등 다양한 문화 행사로 현장을 더욱 활기차게 만든다. 이 모든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주도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의견을 마음껏 표현하고 창의력을 발휘하며 주도적으로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사회 전반에 어린이 존중 문화를 확산해 어린이가 행복하게 자라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 서울 어린이 꿈 축제’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사회 참여를 촉진하며, 어린이를 존중하는 서울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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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여행, 밤에는 페스티벌! 광양 K-POP 페스티벌 25일 개최
- 광양시는 오는 10월 25일(금)부터 이틀간 열리는 제4회 광양 K-POP 페스티벌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을 위해 낮에는 광양 여행, 저녁에는 K-POP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맞춤 여행지를 추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낮 시간 광양의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하고, 저녁에는 K-POP 스타들의 화려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이색적인 일정을 제공한다. 제4회 광양 K-POP 페스티벌, 25일 개막 올해로 4회를 맞는 광양 K-POP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25일과 26일에 광양에서 개최된다. 25일에는 비, QWER, 하이키, 이채연, 브브걸이 무대를 빛내고, 26일에는 박정현, 신용재, 장윤정, 김연자 등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티스트 들이 출연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페스티벌 입장권은 3차 현장 배부만 남아 있으며, 24일에는 광양 시민을 대상으로, 25일과 26일에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무료 배부가 진행된다. 공연장은 오후 3시 3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자유석 소지자는 정문, 지정석 소지자는 ‘가’문으로 공연 30분 전까지 입장을 완료해야 한다. 낭만 가득한 광양 여행, 추천 명소 소개 광양시는 K-POP 페스티벌과 함께 관광객들이 광양의 가을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들을 추천했다. 이들 명소는 걷기 좋은 가을 여행지로,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에서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1. 백운산자연휴양림: 깊은 숲속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힐링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자연 명소 2. 망덕포구와 배알도 섬 정원: 낭만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포구와 섬에서 감성 가득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3. 옥룡사 동백나무숲: 동백나무숲길을 따라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자연 명소 4. 구봉산전망대: 광양 시내와 남해의 멋진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전망대 이 외에도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예술창고, 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 등은 광양의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인기 장소 로 손꼽히며, 광양아트마켓 ‘아트로 놀자!’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예술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광양시는 또한 광양장도박물관, 광양궁시전수교육관, 매천황현생가, 광양향교 등 전통문화와 역사를 엿볼 수 있는 공간을 함께 소개했다. 이들 장소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광양의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김성수 광양시 관광과장은 “글로벌 관광 축제로 자리 잡은 제4회 광양 K-POP 페스티벌을 찾는 관광객들이 광양의 역사와 문화, 자연,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맞춤형 여행 큐레이션을 준비했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광양에서 낮에는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명소를 둘러보고, 밤에는 K-POP 스타들의 무대를 즐기며 특별한 가을을 만끽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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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남해군 방문의 해, With 활력 충전! N 남해로!' 오는 23, 24일 개최
- 남해군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일상 회복’을 축하함과 동시에 그동안 미뤄졌던 ‘남해군 방문의 해’ 프로그램이 본격화됨을 알리기 위한 문화행사를 오는 23일과 24일 이틀간 남해유배문학관 일원에서 개최한다.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With 활력 충전! N 남해로!’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공연과 부대 행사로 채워졌다. 23일과 24일 양일간,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지역 주민과 청년들이 참여하는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지며, 관광상품·농특산품·지역 대표 브랜드 상품에 대한 마케팅 행사도 함께 열린다. 또한 23일(토) 저녁 7시부터는 ‘남해는 Young하데이 클럽’이라는 콘셉트로 K-pop 그룹 ‘해피니스’와 치어리더그룹 ‘빅토리아’의 공연을 비롯해 EDM DJ 쇼가 펼쳐진다. 24일(일) 저녁 7시에는 ‘남해는 Hot하데이 콘서트’가 열리는데, 태진아·나상도·하동근·김의영·지원이·나휘·손심심 등이 출연한다. 행사장 일원에는 버블매직벌룬쇼와 에어바운스, 페달보트장 등이 운영된다. 메인 무대에서는 현장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등 남녀노소 누구나 일상 회복을 위한 활력 충전의 기운을 받고 갈 수 있게끔 다채로운 행사들로 구성됐다. 정중구 문화관광과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남해에서 활력을 충전하고 가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또한 “2022년은 남해군 방문의 해인 만큼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침체한 지역 경제와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활기가 돌 수 있게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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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남해군 방문의 해, With 활력 충전! N 남해로!' 오는 23, 2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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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아라호, 특화관광유람선으로 탈바꿈!
- 서울시 '한강 아라호'가 민간 전문 역량을 투입, 한강 최초의 '공연 전문 유람선'이자 한강 유람선과 공연 관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특화 관광 유람선'으로 거듭난다. 한강 아라호는 전통사물놀이패 '한울림' 등의 퓨전국악부터 한류를 이끄는 K-POP, 비보잉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을 선상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한류 열품에 발맞춰 중국‧일본 등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문화 콘텐츠를 기획, 관광객 유치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뿐만웨딩, 음악회, 기업 신제품 발표 등 다양한 행사 공간으로 활용 범위를 넓혀 기존 유람선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강 아라호'는 여의도한강공원 선착장에서 탑승할 수 있다. 공연유람선은 매일 저녁 7시 30분 출발해 1시간 30분 코스로 운행한다. -일반 유람선 이용요금 : 성인 15,000원, 청소년 13,500원, 어린이(만 3세~만 13세 미만) 10,500원 - 공연 유람선 이용요금 : 성인 35,000원, 청소년 31,500원, 어린이(만 3세~만 13세 미만) 24,500원 - 식사+공연 유람선 이용요금 : 성인‧청소년 85,000원, 어린이(만 3세~만 13세 미만) 59,500원 -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1급~6급), 장애인(1급~3급) 보호자 1명, 국가유공자는 이용요금의 10~3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운영시간 및 문의사항은 (주)렛츠고코리아(☎337-808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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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아라호, 특화관광유람선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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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관광객 1000만명 시대 연다
- 사진출처: 광주광역시 홈페이지 - 5·18 40주년 맞아 대표 관광명소 체험 프로그램 운영 - 4월, 남도관광센터 개관…해설 등 통합관광서비스 제공 (관광진흥과, 613-3630) ○ 광주광역시가 2020년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열기 위해 다양한 관광 활성화 시책을 추진한다. ○ 우선 찾아가는 ‘광주마케팅 청년트럭’을 운영해 주먹밥, 상추튀김 등 광주7미와 지역 주요 관광지를 전국에 알린다. 또 오매광주 캐릭터를 공모를 통해 기념품 등 다양한 상품으로 출시한다. ○ 배우들의 공연을 보며 5·18의 의미를 되새기는 ‘오월의 버스’, 양림동 등 광주의 근대 시간여행 ‘100년의 버스’, 지역 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돌아볼 수 있는 순환형 시티투어 노선을 개편해 운행한다. ○ 더불어 KTX, 남도패스, 시티투어를 연계한 당일, 1박2일 상품도 개발해 수도권에서도 지역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관광 상품을 출시한다. ○ 4월에는 남도관광센터를 개관해 기존 8개 관광안내소와 함께 통합관광서비스를 제공하며, 광주시 공식 문화관광해설사 63명이 해설 서비스도 실시한다. ○ 올해 5·18 40주년을 맞아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협업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구 전남도청, 국립5·18민주묘지 등 지역 대표 관광명소를 방문하며 역사의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할 계획이다. ○ 하반기에는 ‘코로나 19’ 여파로 주춤한 해외 관광객을 집중적으로 유치한다. ○ 이를 위해 광주시는 전남도, 전북도와 공동으로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박람회에 참가해 지역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일본 관광설명회와 구미, 아랍권 등 해외관광마케팅을 집중 추진한다. ○ 특히 관광 수요가 많은 중화권 개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지역 최초로 홍콩 유명 방송인과 함께 하는 여행 가이드 책을 제작하고, 방송 등을 통해 광주의 예향, 의향 미향 상품을 알린다. ○ 이와 관련 올해 7월에는 중국 청소년, 교사, 학부모 등 1500여 명이 광주를 방문해 충장로 퍼레이드, k-pop댄스, 한국무용 체험, 한·중 교류 활동 등을 할 예정이다. ○ 광주비엔날레가 개최되는 9월부터는 외지 관람객들이 광주에 오래 머물 수 있도록 김치체험 상품, 시티투어 특별노선 등을 운영한다. ○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올해 김치만들기 등 체험활동과 관광지를 연계해 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광주에 머물며 즐길 수 있는 관광광주를 만들겠다”며 “전국에서 광주7미와 광주비엔날레, 프린지페스티벌, 무등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찾아 광주를 방문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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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관광객 1000만명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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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맛! 멋! 미! 부산에서 맛보는 아세안 오감여행
- ◈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한국과 아세안을 잇는 문화행사로 축제 분위기 달군다 ◈ 푸드 스트리트, 패션위크, 미얀마 불교미술 전시, 오백나한 특별전 등 다채로운 행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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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맛! 멋! 미! 부산에서 맛보는 아세안 오감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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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문화 아이콘이 제시하는 한-아세안 상생의 미래, 부산에서 만나보세요
- 외교부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11.25-26, 부산) 개최를 기념하여 특별 부대행사로 11.25.(월)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한-아세안 문화혁신포럼(ASEAN-ROK Culture Innovation Summit)’을 개최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 글로벌 성장동력인 문화 콘텐츠를 주제로 창작·정보통신기술(IT)을 활용한 확산·교육에 관한 노하우와 비전을 아세안과 공유하는 정상급 국제행사 주요 연사의 발제(강연)와 관련 영상(공연)을 결합한 형식으로 진행 이번 행사에는 △음악·영화 등 예술 창작 분야, △정보통신기업·인터넷 플랫폼 등 기술을 활용한 확산 분야, △미래세대 문화예술 교육 분야 민관 관계자와 우리 시민 등 약 600여명이 참여한다. 제1 분과회의에는 △케이팝(K-POP)의 글로벌 성장을 이끌고 있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대표 방시혁, △세계적인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 리드 헤이스팅스(Reed Hastings)가, 제2 분과회의에는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를 출범시킨 SK텔레콤 대표 박정호,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미니언스’의 감독 피에르 코팽(Pierre Coffin), △아시아 시장의 대표 엔터테인먼트 기업 iME 대표 브라이언 차우(Brian Chow)가 주요 연사로 참여 이번 포럼을 통해 우리정부는 한국 문화산업 기업의 성공사례와 글로벌 기업의 노하우, 아세안 국가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결합하여 상생번영을 모색함으로써 ‘문화로 상생하는 한-아세안, 인적·문화적 교류 증진을 통한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만들어나가는 사람 중심의 공동체’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한-아세안 문화혁신포럼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며, 참석을 희망하는 경우 11.11.(월)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온라인 등록이 가능하다. 한-아세안 문화혁신포럼 공식 홈페이지(www.culturesummit.kr)는 11.1.(금)부터 오픈되어 운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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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29개 도시 청소년들이 제주에 온다 차세대 글로벌 리더들의 축제, 청소년포럼 개최
- 전 세계 29개 도시를 대표하는 청소년 157명이 제주에 모인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제10회 제주국제청소년포럼」이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5일간, 새마을금고제주연수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공동주최하고, 유엔훈련연구기구(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와 도 교육청이 주관한다. 올해 제주국제청소년포럼의 대주제는 ‘도전에 대응하는 글로벌 책임 - 평화 구축과 유지에 있어서 세계 젊은 지도자들의 역할’로, 전 세계 29개 도시의 청소년 157명의 열띤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8개 팀을 구성해 ▲학교폭력 ▲빈곤 감소와 평화 구축 ▲이념적 극단주의와 테러리즘 ▲젠더 및 비폭력 운동이라는 주제로 토론한다. 주최 측은 이를 통해 문화의 다양성 이해와, 우정과 신뢰의 구축 등 성숙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내다봤다. 토론 외에도 이번 포럼에서는 평화문화탐방, K-POP배우기, 문화의 밤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운영으로 공감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포럼의 주요 프로그램 안내와 진행은 제주 청소년들이 맡는다. 한편, 올해로 열 번째를 맞는 제주국제청소년포럼은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에게 환영받는 명실상부한 청소년 국제포럼으로 자리 잡았다. 제주도는 앞으로 보다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평화의 섬’ 제주가 차세대 글로벌 리더들이 본인들의 꿈에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한 국제교류의 네트워크 거점이 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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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29개 도시 청소년들이 제주에 온다 차세대 글로벌 리더들의 축제, 청소년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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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상 아티스트들의 최고무대 BOF, 최대 규모의 케이팝의 축제 부산에서 열린다!
-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케이-팝(K-POP) 팬들을 위해 준비한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비오에프(BOF))’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먼저, 최정상급 한류 아티스트들을 만나볼 수 있는 비오에프(BOF) 콘서트가 화명생태공원과 영화의전당에서 열린다. 10월 19일에는 비오에프(BOF)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케이-팝(K-POP) 콘서트’가 화명생태공원에서 펼쳐진다. MC를 맡은 김재환, 구구단 세정, 골든차일드 보민을 필두로 슈퍼주니어, 뉴이스트, 하성운, 있지, 마마무 등 총 16팀의 케이-팝(K-POP) 대표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포함되어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한류 콘서트를 선보인다. 10월 20일에는 ‘힙합 매시업 콘서트’가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다. 부산 출신 힙합 아티스트 사이먼 도미닉을 비롯해 후디와 쇼미더머니8 우승자 펀치넬로가 출연하여 부산을 들썩이게 할 화려한 힙합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비오에프(BOF)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패밀리 파크콘서트’는 10월 25일 화명생태공원에서 열린다. 1부 ‘힐링&필링 콘서트’에서는 아티스트 배다해와 팝페라 아이돌그룹 파라다이스의 환상적인 하모니로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자연에 흠뻑 빠질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지고, 2부 ‘팸 콘서트’에서는 강다니엘, 러블리즈 등 한류를 이끄는 K-POP 아이돌과 더불어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 거미, 김태우 등이 출연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그 외에도 케이-팝(K-POP)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10월 19일부터 25일까지 해운대 구남로 일대에서는 케이-팝(K-POP)을 중심으로 기획된 공연, 전시, 문화 체험 및 참여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비오에프(BOF) 랜드’가 진행된다. 또한 구남로 일대에서 10월 20일 케이-팝(K-POP) 스타 발굴 프로그램 ‘뮤직레이블 on 비오에프(BOF)’의 최종결선 무대가 열려 국내 대표 연예기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 기회 및 비오에프(BOF) 스페셜 스테이지에 출연할 주인공이 이곳에서 결정된다. 10월 21일, 22일에는 부산의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 F1963에서 아이돌 아티스트와 팬들이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아이돌 팬미팅’이 진행된다. 21일에는 실력파 아티스트 용주, 22일에는 떠오르는 케이-팝(K-POP) 스타 뉴키드가 참여해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문가와 시민평가단의 참여로 부산의 우수 한류 문화관광콘텐츠를 발굴하는 ‘메이드 인 부산(Made in BUSAN)’의 올해 선정작인 버라이어티쇼 ‘청춘쌍곡선’은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경성대 예노소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는 특히 케이-팝(K-POP)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며, “최고의 한류 페스티벌이 될 비오에프(BOF)에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비오에프(비오에프(BOF)) 공식 홈페이지 (www.비오에프(BOF).or.kr), 페이스북 (facebook.com/BusanOneAsiaFestival),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busanoneafe)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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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한국관광에 대한 인지도 확산에 긍적적 평가
- 외국인들이 보는 한국관광의 인지도는 상승하고 있다. 해외에서 다양한 소셜미디어와 플랫폼을 활용한 콘텐츠에서 확산되고 있다 한국관광에 대한 해외광고 마케팅의 커뮤니케이션 효과를 조사한 한국관광공사는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한국이 관광지로서 좋은 이미지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한국이 관광목적지로서의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K-pop, 한류문화, 대중문화가 외국의 밀레니얼세대에게도 인지도와 선호도가 상승되고 있으며, 특히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에서의 긍정적인 평가가 있으며 좋은 결과이다. 하지만 중국과 일본는 인지도와 선호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어 한국관광의 독자적인 콘텐츠와 관광수용태세가 필요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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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한국관광에 대한 인지도 확산에 긍적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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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관광객 1000만명 시대 연다
- 사진출처: 광주광역시 홈페이지 - 5·18 40주년 맞아 대표 관광명소 체험 프로그램 운영 - 4월, 남도관광센터 개관…해설 등 통합관광서비스 제공 (관광진흥과, 613-3630) ○ 광주광역시가 2020년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열기 위해 다양한 관광 활성화 시책을 추진한다. ○ 우선 찾아가는 ‘광주마케팅 청년트럭’을 운영해 주먹밥, 상추튀김 등 광주7미와 지역 주요 관광지를 전국에 알린다. 또 오매광주 캐릭터를 공모를 통해 기념품 등 다양한 상품으로 출시한다. ○ 배우들의 공연을 보며 5·18의 의미를 되새기는 ‘오월의 버스’, 양림동 등 광주의 근대 시간여행 ‘100년의 버스’, 지역 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돌아볼 수 있는 순환형 시티투어 노선을 개편해 운행한다. ○ 더불어 KTX, 남도패스, 시티투어를 연계한 당일, 1박2일 상품도 개발해 수도권에서도 지역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관광 상품을 출시한다. ○ 4월에는 남도관광센터를 개관해 기존 8개 관광안내소와 함께 통합관광서비스를 제공하며, 광주시 공식 문화관광해설사 63명이 해설 서비스도 실시한다. ○ 올해 5·18 40주년을 맞아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협업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구 전남도청, 국립5·18민주묘지 등 지역 대표 관광명소를 방문하며 역사의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할 계획이다. ○ 하반기에는 ‘코로나 19’ 여파로 주춤한 해외 관광객을 집중적으로 유치한다. ○ 이를 위해 광주시는 전남도, 전북도와 공동으로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박람회에 참가해 지역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일본 관광설명회와 구미, 아랍권 등 해외관광마케팅을 집중 추진한다. ○ 특히 관광 수요가 많은 중화권 개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지역 최초로 홍콩 유명 방송인과 함께 하는 여행 가이드 책을 제작하고, 방송 등을 통해 광주의 예향, 의향 미향 상품을 알린다. ○ 이와 관련 올해 7월에는 중국 청소년, 교사, 학부모 등 1500여 명이 광주를 방문해 충장로 퍼레이드, k-pop댄스, 한국무용 체험, 한·중 교류 활동 등을 할 예정이다. ○ 광주비엔날레가 개최되는 9월부터는 외지 관람객들이 광주에 오래 머물 수 있도록 김치체험 상품, 시티투어 특별노선 등을 운영한다. ○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올해 김치만들기 등 체험활동과 관광지를 연계해 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광주에 머물며 즐길 수 있는 관광광주를 만들겠다”며 “전국에서 광주7미와 광주비엔날레, 프린지페스티벌, 무등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찾아 광주를 방문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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