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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7.3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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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따라 낭만따라 자전거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영산강자전거길 여행은 어떨까. 2천년 신비로움을 간직한 영산강 유역의 독특한 문화유산을 만나볼 수 있는 고분과의 만남도 좋다. 작은 한양 나주읍성 등 역사와 문화가 흐르는 나주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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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자전거길

자전거를 타고 영산강변 자전거도로를 가다 보면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한폭의 그림이다. 봄날, 파란 하늘과 보리밭, 그리고 참새 떼들과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는 듯 느릿느릿 흘러가는 영산강의 강줄기를 보는 것은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답다.

들판과 산을 휘감고 돌아가는 강줄기며 강변 풍경은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

 

○주소 : 전남 나주시 석현동

○문의 : 061-339-8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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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유역의 독특한 문화유산, 고분

삼국시대 이전의 마한시대에 축조되어 2천년의 신비를 간직해온 영산강 유역의 독특한 문화유산으로 자미산성을 중심으로 덕산리, 신촌리, 대안리에 분포되어 있는 고분은 피라미드형, 원추형, 사각형 등 크기와 모양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마치 수수께끼 왕국에 온 느낌을 준다.

 

○주소 : 전남 나주시 영동리 고분

○문의 : 061-339-8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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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금성관

금성관은 나주목의 객사(客舍)로서 사신과 중앙관리들의 숙소였다. 

완벽하게 남아있는 개가는 우리나라에서 나주가 유일하다.

 

○주소 : 전남 나주시 금성관길 8

○문의 : 061-339-8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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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내아

목사내아는 나주목사의 살림집으로 1980년대 후반까지 실제로 나주군수가 생활하였던 곳이었으나 지난 2009년부터는 숙박 체험공간으로 활용되어 많은 가족이 찾아오는 명소가 되었다.

 

○주소 : 전남 금성관길 13-8

○문의 : 061-332-6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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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향교

조선 초기에 건립된 나주향교는 한 번도 화재를 당하지 않아 원형을 그대로 간직한 곳이다.서울의 성균관이 불타 없어지자 나주향교를 본받아 다시 지었다고 전해진다. 대성전 앞 은행나무는 500년의 수령으로 나주향교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주소 : 전남 나주시 향교길 38

○문의 : 061-334-2369

(사진출처 : 나주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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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나주시] 역사와 문화의 여행, 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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