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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3.1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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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시내 중심부에 있는 장릉은 조선 6대 왕인 단종(재위 1452∼1455)이 잠든 곳으로 아버지 문종이 재위 2년 만에 

승하하자 12세의 어린 나이로 왕위에 오르지만 숙부인 수양대군에게 3년 만에 왕위를 빼앗기고 죽임을 당한 단종, 

 

01_장릉2.png

 

질곡 많은 어린 임금과의 인연으로 오랫동안 왕과 함께 울었던 영월 땅은 그의 생애 끝에서도 넓고 따뜻한 품을 내어주고 

영원한 휴식을 선사했다.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단종로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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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6대 왕인 단종(재위 1452∼1455)이 잠든 곳 장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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