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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의 전라북도 산림박물관으로 가을 단풍구경 오세요!

- 가을 단풍철 맞이 특별개관 운영 휴관일(월) 특별개관, 개관시간 연장, 전시․관람안내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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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0.1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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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산림박물관_내용.PNG

 

호남의 중심지이며 우리나라 단풍의 명소로 유명한 내장산 자락에 위치한 전라북도 산림환경연구소(소장 양정기)의 산림박물관은 가을 단풍철을 맞이하여 1014()부터 1117()까지 5주간 매주 월요일 휴관 없이 무료로 특별개관을 운영한다.

 

산림박물관은 매년 단풍 성수기 특별개관 기간 중에는 휴관일 없이 개관시간 연장(당초 09:00~17:00 변경 08:00~18:00)을 실시하여 산림 교육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및 관람객들의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도민 등 관람객들에게 박물관 가치증진 도모 및 관람 만족도 향상 등 유익하고 기억에 오래 남는 박물관으로써 지속적인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특별개관 기간 중 산림박물관 가치증진 및 홍보 강화를 위해 세계서예 전북비엔날레 소장 작품 도자기 및 서각 작품 33점을 특별 전시하여 우리 선조들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을 관람객들에게 널리 알리고 야외 국화 및 초화류 경관조성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연중 사계절 특별 전시 운영 및 다양한 산림 교육문화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박물관 이미지 부각 및 관람객 유치 확대에 힘쓴다.

 

산림박물관은 전년도 가을 단풍철 기간에는 총 57,130명이 박물관을 다녀갔고 금년에는 더 많은 단풍 관람객들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되며, 무엇보다도 내실 있는 관리운영으로 박물관 홍보 강화 및 이미지 향상 등 관람객 중심의 산림 교육문화 휴양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전라북도 산림박물관은 지난 2002년에 개관하여 전북 유일의 산림 교육문화 체험박물관으로 연평균 18만명 정도의 많은 관람객들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으며, 쾌적하고 안락한 고객중심의 전시 및 관람환경 조성 등 내실 있는 산림교육 문화 고품질 산림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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