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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봄!봄! 봄꽃 지도 따라 “새만금을 느껴 봄”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군산시‧김제시‧부안군 등 새만금 지역을 중심으로 4~6월에 둘러보기 좋은 명소를 망라한 ‘봄꽃 지도’를 제작하여 봄 여행 꿀팁을 공개했다.   지도에는 유채꽃, 벚꽃, 샤스타데이지, 금계국, 산자고 등 개화 시기별로 화사한 꽃들의 장소뿐 아니라 등반하기 좋은 둘레길과 산과 바다, 섬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전망대, 최근 SNS상에서 핫플(명소)로 유명한 새만금 관광지를 다채롭게 담았다.   특히, 새만금의 대표 명소인 △신시도 대각산(산자고) △계화도(유채꽃) △망해사(겹벚꽃) △옥녀교차로(청보리밭) △변산 마실길(샤스타데이지) △야미도‧동진강‧신시도(금계국) △내초도 공원(개나리, 목련, 벚꽃) 등과 연계된 꽃길의 주요 위치를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봄꽃 지도는 새만금개발청 블로그(https://blog.naver.com/smgcstory/223406686047)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명소별로 얽힌 역사와 문화를 재밌게 다룬 스토리텔링도 감상할 수 있다.   새만금개발청 윤순희 차장은 “새만금은 자연환경을 최대한 보전하면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친환경적인 도시이자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매력적인 투자처로 개발하고 있다.”라면서, “새만금의 봄은 곳곳에 아름드리 꽃과 나무로 더욱 빛나고 있으며, 앞으로 많은 분이 새만금을 찾고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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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관람객 10만 명 돌파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관장 김항술)이 개관한 지 7개월 만에 누적 관람객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3월 29일 10만 번째 관람객을 직접 맞은 김항술 관장은 사진 촬영 등을 진행하며 기념의 시간을 가졌다.   부모님, 자녀와 함께 나들이를 나온 일가족이 10만 번째 관람객으로 선정되어 축하받았으며, 가족들은 “살다 보니 이런 축하도 받아보고 어젯밤에 꾼 꿈이 좋은 꿈이었나보다. 앞으로도 부모님, 아이들과 함께 박물관에 방문하여 많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은 새만금에서 최초로 완성된 문화·교육 기관으로서 새만금 및 간척의 역사, 문화, 기술을 보존·연구하고 알리고자 설립되었으며, 메타버스 체험존 및 문화예술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지난해 8월 개관 이후 디지털 환경에 익숙해 있는 현대인에게 조금이나마 ‘디지털 디톡스’가 될 수 있는 「전국 어린이 글짓기 대회」,「새만금 하늘로! 바다로!」등 문화행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지역민과 전 국민의 문화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새만금개발청 윤순희 차장은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은 새만금에 자리 잡은 첫 복합문화시설로서 세계적인 국내 간척 기술과 역사, 새만금의 문화를 보고 느낄 수 있는 자랑할 만한 관광지이다.”라면서, “이번에 10만 명 돌파를 시작으로 앞으로 100만 명, 1,000만 명 돌파까지 가뿐히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전국 유일의 간척박물관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김항술 관장은 “오늘 행운의 10만 번째 관람객을 비롯해 박물관을 찾아주시는 많은 관람객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면서, “전시 관람을 어렵게 느끼던 사람들과의 벽을 허물기 위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린이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정서적인 공감을 나눌 수 있는 역할을 하는 박물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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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전북 관광 즐기는 7천7백여 외국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들
      제25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참여하는 스카우트 대원들 가운데 전북도가 준비한 관광프로그램을 체험하기 위한 외국 대원들이 전북에 속속 들어오고 있다.  전북도에 따르면, 벨기에 잼버리 운영요원 100여명은 27일 강천산 군립공원, 채계산 출렁다리, 고추장마을 등 순창을 방문, 사전·사후 관광프로그램이 본격 시작됐다.  사전‧사후 관광프로그램은 잼버리 참가를 위한 사전입국자와 행사 후 잔류하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도내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사전 10개, 사후 8개 등 모두 18개 코스에서 4박 5일간 진행되는 관광프로그램이다. 비용은 참가자가 부담한다. 이 프로그램에는 캐나다, 벨기에, 멕시코 등을 비롯한 17개국 7,726명이 신청한 상태이며, 한류 문화체험, 전북 맛집 탐방, 유네스코 문화유산 역사 기행 등 전북의 매력을 만끽하게 된다.   사전관광 기간 중 도내 관광은 오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사후관광 기간에는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도내에서 머무르게 된다. 전북도는 그동안 사전․사후 관광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관광지 휴관일 조정, 대규모 장소 대관, 안전대책 등과 관련, 시군 및 유관기관과 협업을 추진해왔다.   천선미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세계 스카우트 대원의 전북 방문을 환영한다”며, “전 세계에 K-문화관광의 수도, 전북의 맛과 멋을 널리 알려서 전북을 다시 찾고싶은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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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8
  • 국내 최초 메타버스 오프라인 체험공간,「새만금 메타버스 체험관」개관
      실감 디지털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메타버스 오프라인 체험관인 ‘새만금 메타버스 체험관’이 문을 열었다.  전북도는 19일 부안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 도의회, 부안군, 새만금잼버리조직위원회 및 유관기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새만금 메타버스 체험관’개관식을 개최했다.  지난 2019년 「2023년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콘텐츠 기술 홍보를 위한 전시․체험관 조성을 목적으로 과기정통부 국가사업으로 확정된 후, 잼버리 개최 부지 인근인 부안신재생에너지단지 안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총사업비 213억 원(국비 97억, 도비 81.2억, 군비 34.8억)을 들여 조성됐다.   ‘새만금 메타버스 체험관’은 메타버스기술관, 메타버스라이프관, 가상세계홀 등 총 3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됐다. 체험관은 잼버리 기간 동안에는 대회 체험프로그램의 하나로 운영되며 150여개 국가의 4만 3000여명의 참가자가 우리나라의 디지털 콘텐츠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잼버리 이후에는 학교 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일반인 관람 등 체험공간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오택림 전북도 미래산업국장은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으로 주목받고 있는 메타버스를 직접 체험하고,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도내 기업들이 개발한 콘텐츠를 관람객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기업이 소비자와 직접 접촉해 소비자의 반응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연관 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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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0
  • 천혜의 생태·지질자원 가득한 국가지질공원, 전북 생태관광 활성화에 큰 몫
    - 탐방·체험 프로그램 8만명 이상 참여, 생태·지질탐방 명소로“각광” - 계층별 맞춤형 탐방 프로그램 운영…전북 생태관광 인지도 제고에도 노력 - ‘22년 등재 목표로 서해안권 세계지질공원 추진, 글로벌 생태관광지로 도약 기대
    • 뉴스
    2019-11-15
  • 전라북도, 중국 하북(河北)서 전라북도 관광홍보
    - 31개국, 중국20여개 지역, 300여명의 전문 바이어 참가 - 지난 8월 한중지방정부교류회의서 인연, 석가장시 공식 초청 - 석가장측, '22년 석가장에서 '새만금투자유치설명회' 개최 건의
    • 뉴스
    2019-10-16
  •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성공 개최 위한 “2019 잼버리 코리아 페스티벌” 열린다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2023 세계잼버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2019 잼버리 코리아 페스티벌(축제)’이 오는 10월 5일(토) 용인 에버랜드에서 개최된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Draw Your Dream(너의 꿈을 펼쳐라)“을 주제로 약 170개국 5만여 명의 스카우트 대원 및 지도자가 참가하여 전북 새만금 일원에서 2023년 8. 1.부터 8. 12.까지 12일간 개최  * 2023 세계잼버리 개최에 앞서 프리잼버리 개최(2021년 8월, 1만 명 규모)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와 전라북도, 한국스카우트연맹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 없이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국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스카우트 대원 100명과 잼버리 서포터스(응원단) 100명이 함께하는 ‘2023 새만금잼버리 성공기원 홍보퍼레이드’와 ‘2023 세계잼버리’ 개최를 축하하는 케이팝(K-POP)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행사장 내 홍보부스를 통한 환경캠페인과 에버랜드 자체 행사인 음식 축제(푸드 페스티벌 Red&Grill)까지 곁들여져 이곳을 찾는 3만여 입장객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계잼버리는 170개국 청소년들의 교류 및 체험활동을 통해 세계적인 지도자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로, 2017년 8월 세계스카우트 총회(아제르바이잔)에서 2023년 세계잼버리 개최지를 우리나라 전북 새만금으로 확정하였다.   여성가족부는 행사 유치 이후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지원 특별법」제정(‘18. 12. 18)하고, 여성가족부 내 세계잼버리 조직위원회 추진단을 구성‧운영 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통해 세계잼버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잼버리 코리아 페스티벌(축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스카우트연맹 누리집(홈페이지, www.scout.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스
    • 전시/공연
    2019-09-25
  • 새만금청, 세계경제 중심지 뉴욕에서 투자유치 활동 전개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은 9월 16일~20일 미국 동부의 뉴욕 및 워싱턴에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새만금개발청은 9월 20일 뉴욕 맨하탄에서 개최된 ‘뉴욕상공회의소 비즈니스 엑스포’에 참가해 새만금의 매력적인 투자환경을 발표하고 관심 있는 기업인‧투자자 등과 개별 상담을 하는 등 현지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뉴욕상공회의소는 25년의 오랜 역사와 3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매우 영향력 있는 경영인 단체이며, 뉴욕 비즈니스 엑스포는 매년 2천여 개의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여 열리는 대규모 행사이다.   새만금개발청은 뉴욕상공회의소와 상호투자 촉진을 위한 정보 공유, 투자유치 활동 지원,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홍보 협력 등의 내용을 주요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뉴욕상공회의소 마크제프 회장은 “아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새만금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뉴욕라디오 에이엠(AM)920 등 현지 언론에서도 새만금개발청의 투자유치 활동을 취재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아울러, 새만금개발청은 데이터센터와 정보기술(IT) 분야 관련 공공기관과 관련 협회 등을 방문해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세계 최대 규모의 데이터센터 집적 지역인 버지니아주 라우던 카운티 경제개발부(Loudoun County Economic Development)를 방문해 새만금의 데이터센터 입주 여건을 설명했으며, 관계자로부터 한국 진출에 관심이 있는 기업을 소개받기도 했다.   라우던 카운티에 데이터센터가 집적하게 된 주요 요인은 우수한 광케이블 여건, 저렴한 전력 요금, 우수한 인력 공급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만금개발청은 라우던 카운티 관계자와 상호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홍보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협력에 필요한 기술적인 사항들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한, 북버지니아 정보기술(IT) 기업협회인 엔브이티씨(NVTC; North Virginia Technology Council)와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정보기술(IT)산업협회 행사에도 참석해 새만금의 투자 여건을 소개했다.   새만금개발청 배호열 개발전략국장은 “글로벌 자유무역의 중심지라는 새만금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투자유치 대상 지역을 기존의 아시아 중심에서 미국‧유럽 등으로 확대해 투자유치를 촉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2019-09-24
  • 세계잼버리 주인공, 청소년들의 음악대축제 펼쳐져
        전라북도가 오는 9월 28일 전북도청 대공연장에서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2023 새만금잼버리”)」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제2회 전라북도 청소년음악회」를 연다.   전북도는 세계잼버리가 전북 새만금에서 개최되는 만큼 이번 음악회를 도내 청소년들과 관람객들에게 세계잼버리를 널리 알린다는 구상이다.   ‘마음껏 꿈꾸고, 힘껏 비상하라’라는 2023 비전과 함께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세계잼버리의 주인공인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도내 청소년 음악 대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음악회에는 밴드, 댄스, 보컬 3개 분야에 82개팀 300여명의 도내 청소년들이 예선에 참여했으며, 30개팀 200여명의 청소년이 본선에 진출해 28일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된다.   도는 음악회와 함께 부대공연으로 전북팝스오케스트라, 아이돌 그룹 다이아의 축하공연과 전북 출신 청소년 댄스팀 LDA의 잼버리 퍼포먼스, 잼버리 퀴즈이벤트, 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가자들과 관람객들에게 남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잼버리 홍보관은 잼버리 버스킹 공연, Let’s go 잼버리 다트게임, 셀카 즉석인화, 브로슈어·기념품 배부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이벤트를 통해 음악회를 찾는 도민들에게 2023 새만금잼버리를 각인시킬 계획이다.   이민숙 전라북도 잼버리추진단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과 도민들에게 잼버리를 알리고자 한다”면서 “2020년 부터는 도내 음악회가 아닌 대한민국 청소년 뮤직페스티벌로 확대하여 2023 새만금잼버리를 전 국민에게 알리는 계기로 삼겠다”고 전했다.   한편, 작년에 치러진 제1회 청소년음악회에는 밴드, 댄스, 보컬 3개 분야에 55개팀 30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바 있다.  
    • 뉴스
    • 전시/공연
    2019-09-17

축제 검색결과

  • 대한민국 최대의 사진예술 축제, 2023 서울포토페스티벌 개막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유수찬)는 대한민국 최대의 사진예술 전시인 ‘제8회 대한민국 사진축전(8th PASK KOREA PHOTO FESTA)’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민간축제 육성 및 지원 행사로 선정된 ‘2023 서울포토페스티벌’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대 사진 전시다. ‘대한민국 사진축전’은 시민들에게 익숙한 사진 장르를 통해 일상 속 가까이서 접하는 문화 예술 콘텐츠를 표방한다. 2023년 12월 6일(수)부터 12월 10일(일)까지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며, 마지막 날은 13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전시는 전시예술로서 사진예술의 매력을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무료로 진행한다. ◇ 행사 주요 프로그램 · 특별전 Ⅰ : 박옥수 특별전 - 시간여행 ‘서울1970’ 주머니는 비었으나 마음만은 넉넉했던 그 시절의 서울, 지나간 시간은 이제 역사가 돼 커다란 울림으로 남는다. 흑백사진에 남겨진 흔적 속에는 1970년의 서울과 그 시기를 살아온 사람들이 머물러 있다. 아직 개발되지 않은 서울과 그날의 하루를 치열하게 살았던 시민들의 모습은 누군가에겐 추억의 편린(片鱗)이며 또 다른 누군가에겐 말로만 들어봤던 낯섦일 것이다. 사진은 기억을 기록한다. 이번 특별전은 관람객으로 하여금 박옥수 작가가 간직했던 오십 년 전의 역사적인 기록을 눈과 마음에 담아 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 특별전 Ⅱ : 서울시 일상사진공모전, 청소년사진제 수상작 전시 누구나 갖고 있는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사진을 찍는다. 전문 사진작가가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멋진 사진을 찍고 공유하며 즐길 수 있는 2023년의 사진예술은 시민이 문화콘텐츠의 소비자인 동시에 생산자로서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참여 확대의 일환으로 진행된 서울포토페스티벌 세부 프로그램인 서울시 일상 사진 공모전과 청소년사진제는 모두에게 익숙한 스마트폰 사진을 공모한 대회다. 주변의 평범한 친구와 지인들이 촬영한 사진을 감상하는 시간을 통해 사진예술의 즐거움을 더욱 높여줄 것이다. · 특별전 Ⅲ : 사진학과 교류전 사진의 시대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사진 전공자의 숫자는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사진예술의 성장과 확대를 위해서는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갈 젊은 재능에게 기회를 주고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줘야 하기에 이번 교류전을 마련했다. 홍익대 대학원, 계원예대, 신구대, 중부대 총 4개 학교 사진학과 교류전 전시를 통해 젊은 예술인의 색다른 시각을 느끼고, 앞으로의 사진예술을 이끌어 나갈 사진예술의 미래를 성장시키는 자리가 될 것이다. · 특별전 Ⅳ : 새만금잼버리 특별전 올여름 개최된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행사에 대해 여러 가지 논쟁을 하는 동안 정작 주인공인 참가자들에 대해선 잊어버렸다. 이번 특별전을 통해 대원들이 열악하고 어려운 조건에서도 열정과 우정을 나누며 미소를 잃지 않은 모습을 담아낸 사진을 선보인다. 행사 동안 동고동락하며 함께했던 작가들의 기록을 통해 뉴스에선 볼 수 없었던 진짜 잼버리의 모습을 보여주고, 대원들 스스로가 미래를 만들어가며 꿈을 현실로 이루는 장면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 참여작가 부스전 사진촬영은 단순히 그 순간을 담아내는 게 아니라 작가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세상과 철학을 남기는 행위다. 모두가 다르기에 같은 피사체를 촬영해도 전혀 다른 결과물이 남게 된다. 그러한 차이를 마주하고 인정하며 이해하는 과정은 사진예술이 작동하는 방식이며, 세상에 다양성을 높이는 사진의 역할이다. 이번 축전에는 유수찬 이사장 특별전을 비롯해 150여 명의 사진작가들이 만들어 낸 다양한 사진 작품이 전시된다.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중견 사진작가들을 비롯해 신진 작가들도 대거 참여하는 전시로, 각 부스마다 본인만의 주제와 색채를 보여준다. 다채로운 사진 작품을 통해 한국 사진예술의 현재를 확인하고 전시예술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 축제
    2023-11-23
  •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성공 개최 위한 “2019 잼버리 코리아 페스티벌” 열린다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2023 세계잼버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2019 잼버리 코리아 페스티벌(축제)’이 오는 10월 5일(토) 용인 에버랜드에서 개최된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Draw Your Dream(너의 꿈을 펼쳐라)“을 주제로 약 170개국 5만여 명의 스카우트 대원 및 지도자가 참가하여 전북 새만금 일원에서 2023년 8. 1.부터 8. 12.까지 12일간 개최  * 2023 세계잼버리 개최에 앞서 프리잼버리 개최(2021년 8월, 1만 명 규모)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와 전라북도, 한국스카우트연맹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 없이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국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스카우트 대원 100명과 잼버리 서포터스(응원단) 100명이 함께하는 ‘2023 새만금잼버리 성공기원 홍보퍼레이드’와 ‘2023 세계잼버리’ 개최를 축하하는 케이팝(K-POP)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행사장 내 홍보부스를 통한 환경캠페인과 에버랜드 자체 행사인 음식 축제(푸드 페스티벌 Red&Grill)까지 곁들여져 이곳을 찾는 3만여 입장객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계잼버리는 170개국 청소년들의 교류 및 체험활동을 통해 세계적인 지도자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로, 2017년 8월 세계스카우트 총회(아제르바이잔)에서 2023년 세계잼버리 개최지를 우리나라 전북 새만금으로 확정하였다.   여성가족부는 행사 유치 이후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지원 특별법」제정(‘18. 12. 18)하고, 여성가족부 내 세계잼버리 조직위원회 추진단을 구성‧운영 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통해 세계잼버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잼버리 코리아 페스티벌(축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스카우트연맹 누리집(홈페이지, www.scout.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스
    • 전시/공연
    2019-09-25
  • 세계잼버리 주인공, 청소년들의 음악대축제 펼쳐져
        전라북도가 오는 9월 28일 전북도청 대공연장에서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2023 새만금잼버리”)」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제2회 전라북도 청소년음악회」를 연다.   전북도는 세계잼버리가 전북 새만금에서 개최되는 만큼 이번 음악회를 도내 청소년들과 관람객들에게 세계잼버리를 널리 알린다는 구상이다.   ‘마음껏 꿈꾸고, 힘껏 비상하라’라는 2023 비전과 함께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세계잼버리의 주인공인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도내 청소년 음악 대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음악회에는 밴드, 댄스, 보컬 3개 분야에 82개팀 300여명의 도내 청소년들이 예선에 참여했으며, 30개팀 200여명의 청소년이 본선에 진출해 28일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된다.   도는 음악회와 함께 부대공연으로 전북팝스오케스트라, 아이돌 그룹 다이아의 축하공연과 전북 출신 청소년 댄스팀 LDA의 잼버리 퍼포먼스, 잼버리 퀴즈이벤트, 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가자들과 관람객들에게 남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잼버리 홍보관은 잼버리 버스킹 공연, Let’s go 잼버리 다트게임, 셀카 즉석인화, 브로슈어·기념품 배부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이벤트를 통해 음악회를 찾는 도민들에게 2023 새만금잼버리를 각인시킬 계획이다.   이민숙 전라북도 잼버리추진단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과 도민들에게 잼버리를 알리고자 한다”면서 “2020년 부터는 도내 음악회가 아닌 대한민국 청소년 뮤직페스티벌로 확대하여 2023 새만금잼버리를 전 국민에게 알리는 계기로 삼겠다”고 전했다.   한편, 작년에 치러진 제1회 청소년음악회에는 밴드, 댄스, 보컬 3개 분야에 55개팀 30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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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공연
    2019-09-17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천혜의 생태·지질자원 가득한 국가지질공원, 전북 생태관광 활성화에 큰 몫
    - 탐방·체험 프로그램 8만명 이상 참여, 생태·지질탐방 명소로“각광” - 계층별 맞춤형 탐방 프로그램 운영…전북 생태관광 인지도 제고에도 노력 - ‘22년 등재 목표로 서해안권 세계지질공원 추진, 글로벌 생태관광지로 도약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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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5
  • 전라북도, 중국 하북(河北)서 전라북도 관광홍보
    - 31개국, 중국20여개 지역, 300여명의 전문 바이어 참가 - 지난 8월 한중지방정부교류회의서 인연, 석가장시 공식 초청 - 석가장측, '22년 석가장에서 '새만금투자유치설명회' 개최 건의
    • 뉴스
    2019-10-16
  •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성공 개최 위한 “2019 잼버리 코리아 페스티벌” 열린다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2023 세계잼버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2019 잼버리 코리아 페스티벌(축제)’이 오는 10월 5일(토) 용인 에버랜드에서 개최된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Draw Your Dream(너의 꿈을 펼쳐라)“을 주제로 약 170개국 5만여 명의 스카우트 대원 및 지도자가 참가하여 전북 새만금 일원에서 2023년 8. 1.부터 8. 12.까지 12일간 개최  * 2023 세계잼버리 개최에 앞서 프리잼버리 개최(2021년 8월, 1만 명 규모)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와 전라북도, 한국스카우트연맹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 없이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국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스카우트 대원 100명과 잼버리 서포터스(응원단) 100명이 함께하는 ‘2023 새만금잼버리 성공기원 홍보퍼레이드’와 ‘2023 세계잼버리’ 개최를 축하하는 케이팝(K-POP)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행사장 내 홍보부스를 통한 환경캠페인과 에버랜드 자체 행사인 음식 축제(푸드 페스티벌 Red&Grill)까지 곁들여져 이곳을 찾는 3만여 입장객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계잼버리는 170개국 청소년들의 교류 및 체험활동을 통해 세계적인 지도자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로, 2017년 8월 세계스카우트 총회(아제르바이잔)에서 2023년 세계잼버리 개최지를 우리나라 전북 새만금으로 확정하였다.   여성가족부는 행사 유치 이후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지원 특별법」제정(‘18. 12. 18)하고, 여성가족부 내 세계잼버리 조직위원회 추진단을 구성‧운영 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통해 세계잼버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잼버리 코리아 페스티벌(축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스카우트연맹 누리집(홈페이지, www.scout.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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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5
  • 새만금청, 세계경제 중심지 뉴욕에서 투자유치 활동 전개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은 9월 16일~20일 미국 동부의 뉴욕 및 워싱턴에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새만금개발청은 9월 20일 뉴욕 맨하탄에서 개최된 ‘뉴욕상공회의소 비즈니스 엑스포’에 참가해 새만금의 매력적인 투자환경을 발표하고 관심 있는 기업인‧투자자 등과 개별 상담을 하는 등 현지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뉴욕상공회의소는 25년의 오랜 역사와 3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매우 영향력 있는 경영인 단체이며, 뉴욕 비즈니스 엑스포는 매년 2천여 개의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여 열리는 대규모 행사이다.   새만금개발청은 뉴욕상공회의소와 상호투자 촉진을 위한 정보 공유, 투자유치 활동 지원,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홍보 협력 등의 내용을 주요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뉴욕상공회의소 마크제프 회장은 “아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새만금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뉴욕라디오 에이엠(AM)920 등 현지 언론에서도 새만금개발청의 투자유치 활동을 취재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아울러, 새만금개발청은 데이터센터와 정보기술(IT) 분야 관련 공공기관과 관련 협회 등을 방문해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세계 최대 규모의 데이터센터 집적 지역인 버지니아주 라우던 카운티 경제개발부(Loudoun County Economic Development)를 방문해 새만금의 데이터센터 입주 여건을 설명했으며, 관계자로부터 한국 진출에 관심이 있는 기업을 소개받기도 했다.   라우던 카운티에 데이터센터가 집적하게 된 주요 요인은 우수한 광케이블 여건, 저렴한 전력 요금, 우수한 인력 공급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만금개발청은 라우던 카운티 관계자와 상호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홍보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협력에 필요한 기술적인 사항들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한, 북버지니아 정보기술(IT) 기업협회인 엔브이티씨(NVTC; North Virginia Technology Council)와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정보기술(IT)산업협회 행사에도 참석해 새만금의 투자 여건을 소개했다.   새만금개발청 배호열 개발전략국장은 “글로벌 자유무역의 중심지라는 새만금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투자유치 대상 지역을 기존의 아시아 중심에서 미국‧유럽 등으로 확대해 투자유치를 촉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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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4
  • 세계잼버리 주인공, 청소년들의 음악대축제 펼쳐져
        전라북도가 오는 9월 28일 전북도청 대공연장에서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2023 새만금잼버리”)」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제2회 전라북도 청소년음악회」를 연다.   전북도는 세계잼버리가 전북 새만금에서 개최되는 만큼 이번 음악회를 도내 청소년들과 관람객들에게 세계잼버리를 널리 알린다는 구상이다.   ‘마음껏 꿈꾸고, 힘껏 비상하라’라는 2023 비전과 함께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세계잼버리의 주인공인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도내 청소년 음악 대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음악회에는 밴드, 댄스, 보컬 3개 분야에 82개팀 300여명의 도내 청소년들이 예선에 참여했으며, 30개팀 200여명의 청소년이 본선에 진출해 28일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된다.   도는 음악회와 함께 부대공연으로 전북팝스오케스트라, 아이돌 그룹 다이아의 축하공연과 전북 출신 청소년 댄스팀 LDA의 잼버리 퍼포먼스, 잼버리 퀴즈이벤트, 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가자들과 관람객들에게 남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잼버리 홍보관은 잼버리 버스킹 공연, Let’s go 잼버리 다트게임, 셀카 즉석인화, 브로슈어·기념품 배부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이벤트를 통해 음악회를 찾는 도민들에게 2023 새만금잼버리를 각인시킬 계획이다.   이민숙 전라북도 잼버리추진단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과 도민들에게 잼버리를 알리고자 한다”면서 “2020년 부터는 도내 음악회가 아닌 대한민국 청소년 뮤직페스티벌로 확대하여 2023 새만금잼버리를 전 국민에게 알리는 계기로 삼겠다”고 전했다.   한편, 작년에 치러진 제1회 청소년음악회에는 밴드, 댄스, 보컬 3개 분야에 55개팀 30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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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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