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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광장에서 펼쳐지는 '문화가 있는날 10주년 페스타'
- 지난 10년간 국민에게 사랑받았던 ‘문화가 있는 날’ 대표 콘텐츠를 다시 만날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지역문화진흥원(원장직무대행 정순제, 이하 진흥원), 8개 협력기관*과 함께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페스타 – 3일간의 특별한 행복’을 10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한다. *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한국문화원연합회, 한국문화의집협회, 한국박물관협회, 한국사립미술관협회, 어린이와작은도서관협회,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영화관과 박물관 등 문화시설과 스포츠시설 할인 또는 무료관람 혜택을 제공하고, 참여형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국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여온 사업이다. 지난 10년간 전국에서 문화프로그램 총 21만 건이 진행됐고 누적 인원 440만 명이 참여한 것으로 추산된다.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을 함께 축하하고 지난 10년을 돌아보는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페스타 – 3일간의 특별한 행복’에서는 ▴‘집콘’, ‘청춘마이크’ 등 ‘문화가 있는 날’ 대표 프로그램 다시 보기, ▴기획전시와 반짝(팝업) 특별전, ▴생활문화장인 ‘뽐씨’ 20명과 함께하는 ‘맨날 만날 문화마켓’을 즐길 수 있다. 10월 20일(금)에는 ‘대한민국의 문화, 집으로부터 시작한다’라는 기획으로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 참여를 이끌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문화가 있는 날, 집콘>을 광화문 광장에서 만날 수 있다. 코로나19로 힘들었던 2020년과 2021년, 온라인 생중계로 음악과 함께 많은 이들을 위로한 가수 정인과 박재정이 출연한다. 10월 21일(토)과 22일(일)에는 전국의 일상 공간에서 공연을 펼쳤던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대표 예술가들이 함께한다. 장유경, 카메라타 아르스 악티바, 모허, 농부마술사, 리온, 요들리요들레 등 총 6개 팀이 자신들의 이야기와 함께 음악을 들려준다. ‘문화가 있는 날’ 10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야외 전시도 열린다. 광화문 광장에 미로형의 갤러리를 만들어 사진과 영상, 인스타툰을 전시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특별한 ‘문화가 있는 날’을 기념할 수 있도록 했다. 달고나 아트, 이쑤시개 조각, 수박 페인팅 등 일상의 소재를 사용해 자신만의 예술로 승화시킨 생활문화장인 ‘뽐씨’ 20명의 비법을 배울 수 있는 이야기쇼와 체험 행사도 운영한다. 올해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페스타’는 10월 31일(화)까지 계속된다. ▴10월 21일(토)과 22(일)에는 ‘청춘, 혼돈과 열정’이라는 주제로 31개 팀 100여 명 청년과 어르신 예술가가 참여하는 ‘2023 청춘마이크 페스티벌’이, ▴10월 30일(월)에는 문화가 있는 날 성과와 미래 방향을 논의하는 ‘집담회’가 열린다. ▴우승자에게 음원 제작 기회를 제공하는 ‘나만의 문화가 있는 날 로고송 챌린지’와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1천 명에게 문화할인권을 제공하는 ‘맨날 만날 문화쿠폰’도 10월 31일(화)까지 진행한다.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페스타’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문화가 있는 날’ 누리집(https://www.culture.go.kr/wday/festa1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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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광장에서 펼쳐지는 '문화가 있는날 10주년 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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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국내 최초 음악전문 공연장 '서울아레나' 건축심의 통과…올해 착공
- 약 2만석 규모의 국내 최초 콘서트 전문 공연장인 창동 ‘서울아레나’ 조성사업이 서울시 건축심의를 통과해 2025년 준공을 목표로 건립이 본격화된다. ‘서울아레나’ 바로 앞에 펼쳐진 중랑천 일대는 서울아레나와 연계된 수변문화 거점으로 재탄생한다. 이를 위해 서울의 지천과 실개천 주변을 사람이 모이고 경제활동이 이뤄지는 시민생활 중심으로 만드는 ‘지천 르네상스’를 설계안에 반영했다. 신림1구역과 더불어 ‘지천 르네상스’가 반영되는 최초의 사례다. 중랑천 수변공간에는 서울아레나와 중랑천을 연결하는 수변 전망데크가 설치되고, 지하차도로 바뀌는 동부간선도로 상부엔 약 2만㎡ 규모의 수변공원이 조성된다. 건축 계획안에 따르면 ‘서울아레나’는 연면적 11만9,096㎡(지하2층~지상6층) 규모의 복합문화시설로 조성된다. 국내 최초 아레나급의 음악 전문 공연장(18,269석)과 중형공연장(2,010석), 영화관(7개 관) 및 대중음악지원시설, 판매·업무시설 등이 들어선다. 공연장은 스탠딩 등을 병행할 경우 18,000명에서 최대 28,000명까지 동시 수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현재 국내에 있는 1만석 이상 실내공연장은 음악공연에 특화된 공간이 아닌 실내 체육관 등 복합용도 시설들로, 음악 전문공연장은 ‘서울아레나’가 최초다. ‘서울아레나’는 “창(倉)동이 음악도시 창(唱)동으로 다시 태어난다”라는 설계 개념을 바탕으로 3개의 ‘창’(부를 창-만들 창-창문 창)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문화플랫폼으로 작동하게 된다. 3개의 ‘창’은 ▴출연진이 노래하고 관객이 함께하는 아레나 공연장의 唱(부를 창) ▴다양한 창작물이 상연되는 무대인 중형공연장의 創(만들 창) ▴세상을 바라보는 창인 영화관의 窓(창문 창)이며, 실내 플라자(광장)를 통해 각각 연결된다. 서울아레나의 상징성을 고려해 공연장 전면을 이중 시스템의 외장재로 구성하고, 경관조명을 통해 공연에 따라 다채롭게 변화하는 입면을 구현한다. 또한,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적용한 친환경 건축물로 설계됐다. 서울아레나 주변 중랑천 일대에 실현될 ‘지천 르네상스’는 ▴수변중심 ▴감성도시 ▴열린공간 제공 ▴경계허물기 4가지가 핵심조성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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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국내 최초 음악전문 공연장 '서울아레나' 건축심의 통과…올해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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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불꽃축제, 100만여 명의 감동! 역대 최대 관람객!!
- ◈ 광안리해수욕장 일원 역대 최다 관람객 대성황,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축제로 도약 ◈ 11월 개최에도 유료좌석 판매목표 초과 달성으로 관광업계, 지역경제 활성화 도움 줘 ◈ 부산불꽃축제의 성공 개최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 개최’로 이어지길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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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불꽃축제, 100만여 명의 감동! 역대 최대 관람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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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진 가을, 부족한 마음을 10월 문화가있는 날로 채워보세요!
-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2019년 10월 ‘문화가 있는 날’(10. 30.)과 해당 주간(10. 28.~11. 3.)에는 전국에서 문화행사 2,736개가 국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개성 넘치는 청년예술가들의 다양한 공연 볼거리 ‘청춘마이크’ 젊은 청년예술가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과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청춘마이크’는 개성 넘치는 각양각색 무대로 10월 전국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 가야금의 한국적인 소리를 현대적 감성으로 풀어내는 ‘가야금앙상블 사려니’, 세계적인 작곡가 쇼팽을 직접 연기하며 그의 작품을 연주하는 독특한 기획(콘셉트)의 ‘연기하는 피아노 연주자’, 재즈, 팝, 아르앤드비(R&B) 등 건반으로 연주하고 노래하는 ‘자작가수 이훈주’, 제주도의 자연과 역사, 신화를 주제로 한국무용을 재해석하고 창작하는 ‘오르다’[10. 30.(수) 12:30~14:30, 제주 사려니숲길 공연장]가 제주도민의 ‘문화가 있는 날’을 책임진다. 인천에서는 ▲ 춤과 아크로바틱, 무언극(마임)으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할 ‘하다아트컴퍼니’, 일상의 소재들을 재즈로 작곡해 연주하는 ‘진스’, 2미터 높이의 대형 종이가 회전하며 내용에 따라 배경 그림이 변하는 종이회전극 ‘이야기원정대’, 풍물, 판소리, 기악 등 다양한 재주를 가진 연희꾼들이 모인 ‘노리꽃’[11. 2.(토) 17:00~19:00,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이 흥을 더한다. ▲ 익숙한 오페라를 피아노와 성악의 화음으로 들려주는 ‘멜로디아앙상블’, 피아노 하나와 노래로 묵직한 울림을 선사할 자작가수 ‘백슬기’, 전통악기와 피아노, 소리꾼이 모여 새로운 형태의 국악을 연주하는 ‘우리음연구소’[11. 2.(토) 17:00~18:30, 강원 속초관광수산시장]는 강원도 시장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한 ‘동네책방 문화사랑방’ ‘동네책방’이 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동네책방 문화사랑방’에서는 작가와의 만남부터 공연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 충남 당진에서는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 축제,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와 관련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기지시줄다리기 대표 그림책 ‘모두 모두 의여차’를 쓴 한선예 작가와 만나는 시간이 마련되고, 기지시줄다리기 보존회 선생님의 줄다리기 이야기를 들으며 줄다리기 재료인 짚으로 달걀꾸러미를 만들어보는 ‘기지시줄다리기 그림책과 함께하는 짚공예’[11. 2.(토) 14:00~16:00, 충남 당진 한선예의 꿈꾸는 이야기]가 무료로 열린다. 지역 서점에서도 문화예술행사는 이어진다. ▲ 밀양 지역 서점에서는 명인들의 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어디간다고(go)? 서점간다고(go)!-김지립과 함께하는 우리 춤 이야기 편’[11. 2.(토) 17:00~19:00, 경남 밀양 청학서림]을 만날 수 있다. 대한민국전통명무 김지립은 김지립류(流) 살풀이춤 나르리와 익산 한량춤을 선보이고, ‘우리 춤 이야기’ 책 저자는 주민들과 함께 우리 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 광주 책방에서는 지역 예술가와 주민이 만나 낭독공연을 꾸며보는 ‘당신의 밤과 꿈에 빛과 파도로 만날’[11. 2.(토) 19:00~22:00, 광주 검은책방흰책방]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빛을 소재로 한 공연을 보고, 소설가나 시인이 직접 쓰거나 고른 ‘빛’에 대한 작품을 감상한다. 아울러 본인이 직접 고른 문학 작품 속 ‘빛’에 대해 낭독하는 시간도 보낸다. 공연, 전시, 영화 유료 관람권으로 도서를 교환하는 ‘도깨비책방’ 공연, 전시, 영화 유료 관람권과 지역서점 구입 영수증을 도서로 교환해 주는 ‘도깨비책방’이 10월 문화가 있는 날부터 나흘간[10. 30.(수)~11. 2.(토) 12:00~22:00] 서울 마로니에 공원과 전북 전주 롯데시네마 전주점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는 유료관람권이나 지역서점 구입 영수증을 제출하면 ‘블라인드 책’으로 교환할 수 있다. ‘블라인드 책’은 저자, 출판사, 표지 등 주요 정보를 가린 포장된 책으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도깨비책방에서는 2019년 10월 한 달 동안 신청인이 직접 5천 원 이상 현금 또는 신용카드로 결제한 관람권이나 그 영수증으로만 도서를 교환받을 수 있다. 초대권이나 무료관람권, 온라인 및 대형서점에서 발행한 영수증은 교환 대상에서 제외된다. 다른 지역 거주자들은 온라인 도깨비책방 ‘서점온’(http://www.booktown.or.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내용은 ‘서점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영화 등 문화시설에서 무료․할인으로 즐기는 혜택 ▲ 커피와 함께 음악을 즐기는 시간 ‘제29회 탐스테이지’[10. 30.(수) 18:30]가 서울 탐앤탐스 블랙청계광장점에서 열린다. 10월에는 위로와 공감을 노래하는 어쿠스틱 듀오 ‘자리’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가창력을 겸비한 가수 ‘제이세라’가 무대에 오른다. ▲ 강원 평창문화예술회관에서는 빅토르 위고의 ‘레미제라블’에 등장하는 소녀 코제트의 이야기를 아름다운 음악과 안무로 그려낸 가족 뮤지컬 ‘레미제라블-코제트 소녀 이야기’[10. 30.(수) 19:30]를 무료로 볼 수 있다. ▲ 바람이 머무르다 가는 섬 제주도에 관한 노래와 음악이 울려 퍼지는 ‘제주빌레앙상블 바람의 섬’[10. 30.(수) 19:30]도 제주아트센터에서 무료로 만날 수 있다. 10월 극장가는 다양한 분야의 영화가 동시에 개봉해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오래전 가족을 떠난 엄마에게서 온 편지를 받고 여행길에 오른 삼남매의 여정을 담은 영화 <니나 내나>가 ‘문화가 있는 날’(10. 30.)에 개봉한다. ‘문화가 있는 날’ 당일에는 전국 주요 영화관에서 오후 5시부터 9시 사이에 상영되는 영화를 5,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문화시설과 각종 혜택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 있는 날’(http://www.culture.go.kr/wday) 통합정보안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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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진 가을, 부족한 마음을 10월 문화가있는 날로 채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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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청춘 이야기, ‘제5회 대구 청년영화제’ 개최
- ▸ 10월 25일부터 씨지브이(CGV)대구아카데미에서 ▸ 배우 한상진이 감독·출연한 ‘북성로 히어로’ 개막작 상영 후 관객과의 만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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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청춘 이야기, ‘제5회 대구 청년영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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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1년 한-스페인 상호 방문의 해 지정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 박양우)는 10월 23일(수) 스페인 산업통상관광부[(장관 레예스 마로토(Reyes Maroto)]와 ‘2020~2021 한-스페인 상호 방문의 해’ 지정을 골자로 하는 ‘한-스페인 관광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문재인 대통령과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의 정상회담 직후 이루어졌다. 이번 양해각서에 담긴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 ‘2020~2021년 상호 방문의 해’ 계기 양국의 관광 경험과 통계, 인적 자원 교류 증진, ▲ 지자체 간 협력, ▲ 상호 방문 관광객 안전 적극 대응 노력, ▲ 미식관광, 영화관광, 마이스(MICE) 및 의료관광 진흥, ▲ 관광 연계 문화‧예술‧체육 행사의 장려 등이 있다. 양국 정부는 앞으로 관광 분야 정부 간 대화 경로(채널)를 구축해 양국 관광교류 사업을 구체적으로 개발하고 공동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세계 2위 관광대국 스페인과의 관광 협력을 통한 세계 경쟁력 강화 최근 스페인을 주제로 한 다양한 국내 방송 프로그램들을 통해 스페인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양국 간 직항노선이 확대되면서 연간 50만 명의 한국인이 스페인을 방문하고 있다. 한국을 찾는 스페인 관광객은 연간 약 2만 명 정도이지만, 스페인은 스페인어권 남미 관광시장을 잇는 핵심 관광 교두보로서, 향후 방한 관광 잠재력이 높은 시장이다. 또한 2018년 기준 외국인 관광객 8,200만 명을 유치한 세계 2위 관광대국인 스페인과의 관광 협력은 우리나라의 세계 관광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2020년 한-스페인 수교 70주년 계기 관광교류 다각화 한국과 스페인은 2020년, 수교 70주년을 계기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교류를 이어간다. 특히 ‘2020~2021년 한-스페인 상호 방문의 해’ 지정은 양국의 관광교류를 증진할 뿐만 아니라 우호적인 동반자 관계를 더욱 굳건하게 만드는 협력의 상징이 될 것이다. 문체부는 2020년 1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세계 3대 국제관광박람회인 ‘피투르 국제관광박람회(FITUR)’에 주빈국으로 참여해 ‘2020~2021년 한-스페인 상호 방문의 해’의 개막을 성대하게 알릴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2020~2021년 한-스페인 상호 방문의 해’를 계기로 양국 국민들이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우의를 다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양국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스페인 정부와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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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1년 한-스페인 상호 방문의 해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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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에듀팜특구 관광단지 ‘대박 행진’
- 충북도는 중부권 최대 관광단지인 증평에듀팜특구 관광단지가 개장 4달여 만에 5만 명의 입장객을 돌파하며 충북관광의 황금기를 이끌 효자 시설로 각광받고 있다고 밝혔다. 블랙스톤 벨포레 리조트에 따르면 지난 6월 14일 골프장, 익스트림 루지, 마리나 클럽, 휴양콘도 등 일부시설 개장 이후 총 입장객은 지난 9월말 기준 5만 명을 돌파했으며, 연내 10만 명 입장기록 달성도 불가능한 이야기만은 아니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증평에듀팜특구 관광단지의 인기비결은 국토의 중심 충북에 위치하여 전국 어디서나 오기 쉽고, 마리나 클럽, 익스트림 루지, 골프장 등 각종 레포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원남저수지 주변 303만㎡의 드넓은 부지에 조성되어 아름다운 풍광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점도 큰 매력이다. 관광단지내 최고의 인기시설은 단연 익스트림 루지 체험장으로 전축 최장길이를 보유하고 있다. 주말이면 가족단위 입장객으로 북새통을 이룬다. 루지코스는 2개 코스로 총 길이 2.85km이다. 난도가 높은 a코스는 1.38km, 난도가 낮은 b코스는 1.47km이다. 리프트를 타고 내려다보는 전망 또한 볼거리 중 하나다. 증평에듀팜특구 관광단지의 또 다른 매력은 마리나 클럽에서 가족, 친구, 연인들과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마리나 클럽은 제트보트, 요트, 드래곤보트 허리케인, 핵사곤, 플라이피쉬, 바나나 보트를 운영 중이다. 사업시행자인 블랙스톤 벨포레 리조트 관계자는 “2021년까지 작은 영화관, 수변 무대, 섬머랜드(워터파크), 복합연수시설, 농촌테마파크(곤충·숲체험장), 귀촌체험센터(체험농장), 식물원, 힐링촌 등을 조성하여 순차적으로 개장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도 관광항공과 이준경 과장은 “증평에듀팜 특구는 국토의 중심에 있고 청주공항과 가까워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관광객 유치에도 매력적인 관광시설로서 명실상부한 중부권 최대관광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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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에듀팜특구 관광단지 ‘대박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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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수준으로 성장한 한국영화산업의 새로운 도약기반 마련한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10월 14일(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25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한국영화산업발전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중소영화를 대상으로 하는 ‘강소제작사 육성(메인투자) 펀드’를 신설하고 독립·예술영화와 관객 접점을 확대해 다양한 영화의 창작과 유통을 도우며, ‘가치봄’ 시스템 확산과 ‘우리 동네 소극장’ 활성화 등으로 국민이 더욱 편하게 영화를 향유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한다. 이번 발전계획은 ‘2018년 콘텐츠산업 경쟁력강화 핵심 전략’ 및 지난 9월 17일에 발표한 ‘콘텐츠 산업 3대 혁신전략’의 후속 분야별 세부계획의 일환으로 수립되었다. 문체부는 영화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 창작자 중심의 새롭고 다양한 한국영화, ▲ 영화산업 지속 성장 기반 강화, ▲ 일상 속 영화 향유 문화 확산이라는 3대 핵심전략을 중심으로 총 11개 중점 과제를 선정했다. ‘한국영화산업 발전계획’의 주요 내용과 사업은 다음과 같다. 한국영화 콘텐츠 다양성을 늘리는 창작·유통 지원 문체부는 참신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나리오 창작·기획‧개발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한국영화 기획개발(시나리오창작)센터’를 개소(’19년 6월)하고 운영한다. 이 센터에서는 시나리오 창작 교육뿐 아니라, 좋은 소재를 찾는 제작·투자사와 시나리오 창작자를 연결함으로써 우수 시나리오가 영화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지원한다. 2020년에는 모태펀드 영화계정에 이른바 ‘강소제작사 육성(메인투자) 펀드’를 신설한다. 기존 부분투자 방식은 제작사가 메인투자사에 종속되는 문제를 해소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어, 영화계정의 메인투자 역할 수행을 위해 예산을 대폭 확대했다. 이로써 영화계정 강소제작사 육성 펀드의 투자를 받은 영화제작사가 독립적 창작활동을 통해 작품에 대한 지적재산권(IP)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올해 말 시행이 종료될 예정이던 ‘영상콘텐츠 제작비 세액공제’ 제도의 종료 기한 연장(~’22년)을 추진해, 기업들이 각종 세제지원제도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침(매뉴얼)을 제작‧보급하고 전문 상담(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독립·예술영화 유통‧배급 집중 지원 및 창작자 권리보호 강화 문체부는 2020년 ‘(가칭)독립·예술영화 유통지원센터’를 신설한다. 좋은 독립·예술영화를 만든 창작자가 충분한 상영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 공공플랫폼(온라인 상영관, 독립·예술영화 데이터베이스 등) 구축, ▲ 플랫폼 등록 작품 공공‧민간 상영 지원(상영관 연계), ▲ 배급시장(마켓) 개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로써 ‘독립·예술영화를 볼 수 있는 상영관이 제한적’이라는 불편사항을 해결해 관객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영화비디오법) 내에 ‘영화 창작자’ 지위를 신설해 「영화비디오법」에 따른 지원과 제도적 보호 등에서 소외된 창작자가 권익을 보호받을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한다.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한국영화 성평등센터 ‘든든’의 성폭력예방교육을 강화하는 등 양성평등 환경을 만드는 데도 계속 노력한다. 기술과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영화산업 지속 성장 기반 확보 문체부는 영화산업 내 불공정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스크린 상한제 도입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영화비디오법」 개정을 추진하고, 영진위 공정환경조성센터의 모니터링과 조정 역할을 강화한다. 또한, 영화인 경력관리 지원체계를 구축해 영화산업 종사자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다. 한국영화 해외 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시장(아시아시장, 온라인시장) 지원 문체부는 영진위와 함께 2019년부터 한국영화 주요 수출시장인 아시아 권역과 상호 교류를 기반으로 아시아 영화산업 동반성장을 이끌기 위해 ‘한-아세안 영화기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아세안 10개국과 협력해 ▲ 영화 공동제작 지원, ▲ 공동 홍보(프로모션), ▲ 영화인 교육 교류 등을 진행한다. 올해 11월에는 부산에서 영진위와 아세안 영화산업 주요 관계자들이 모여 영화기구 설립계획과 향후 협력의 청사진을 그릴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영상시장(아이피티브이, 온라인영상플랫폼 등) 확대에 대응해 올해 말까지 ‘온라인상영관 통합전산망’을 구축한다. 영화관 대상의 입장권 통합전산망이 영화산업 내 투명한 유통구조를 확립해 콘텐츠 제작‧투자 활성화에 기여했듯이, 온라인 통합전산망이 새로운 영상시장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첨단영상기술 확산으로 실감콘텐츠 시대 대비 문체부는 ‘실감콘텐츠’ 제작의 원천기술로 주목받는 첨단영상기술 산업 성장을 지원한다. 2020년부터 ‘특화콘텐츠(가상영상체 등) 제작 지원 사업’을 신설해 국내 영상기술기업의 경쟁력을 높인다. 동시에 영화아카데미 내 ‘기술전문교육과정(KAFA-Tek)’도 신설해 전문 인재를 육성하며 장래 첨단영상기술 산업 확대에 대비할 계획이다. 일상 속 영화 향유 확산 문체부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한국형 동시관람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술개발과 확산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영진위는 장애인 영화관람 지원서비스의 브랜드 명칭을 ‘가치봄’으로 새롭게 발표(‘19년 4월)하고, 자체 개발한 동시관람시스템 기술의 특허 등록을 완료(’19년 6월)했다. ‘가치봄’ 시스템이 확산되면 누구나 극장에서 불편함 없이 영화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 * 동시관람시스템: 시청각장애인이 특수기기(고글, 모니터, 헤드셋, 이어폰 등)를 활용해 자막과 해설을 개별적으로 수신하여 비장애인들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시스템 아울러, 수도권 중심의 영화 향유‧창작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역 영화 생태계 구축을 돕는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 ‘우리동네 소극장(공동체상영)’을 활성화해, 도심‧일상 속 상영 공간을 발굴하고 이에 대한 장비와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서산간‧군부대 등 문화 소외지에 방문하는 ‘찾아가는 영화관’도 확대해 더욱 많은 국민들이 영화향유 기회를 고르게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한다. 한국 영화의 미래 100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해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이번 발전계획은 지난 100년간 눈부시게 성장해온 한국 영화산업의 새로운 100년을 위한 문체부의 정책의지를 구체적으로 발표하는 것이다. 수립 과정에서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영화계와 교감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자 노력했다.”라며, “5세대통신(5G) 시대의 도래, 온라인 플랫폼의 발전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우리 영화산업이 뛰어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건강한 창작환경 조성, 영화 산업의 미래 발전을 위한 기반 마련, 국민의 영화 향유 확대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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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수준으로 성장한 한국영화산업의 새로운 도약기반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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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 총 1천만명' 글로벌 인플루언서 5인 전 세계에 서울 알린다
- - 서울시, 구독자 602만 VRZ0(태국) 등 5인 시 글로벌 홍보대사 선정…7일 위촉식 - 북촌 한옥마을, DDP, 청계천 등 서울 명소 배경 15‧90초 버전 홍보영상 제작 - 미국‧중국 등 6개국 현지 영화관 1천개 스크린 상영, 개인 유튜브 채널 등서도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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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 총 1천만명' 글로벌 인플루언서 5인 전 세계에 서울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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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이 한복문화로 물드는 2019 한복문화주간 개막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원장 최봉현)와 함께 10월 2일(수)부터 6일(일)까지 전국 곳곳에서 ‘2019 한복문화주간’ 행사를 연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2019 한복문화주간’에는 서울, 부산, 수원, 김포, 대전, 영암, 전주, 광주, 양산, 대구 등, 전국 10개 지역에서 패션쇼, 여행, 교육, 전시, 토크쇼, 한복모델 선발 등 다양한 한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0. 5. 부산에서 ‘2019 한복문화주간’ 축하공연 개최 10월 5일(토) 저녁 5시 30분부터 8시까지 부산 광안리 해변에서는 2019 한복문화주간 축하공연이 열린다. 이 행사는 당초 10월 2일(수)에 같은 장소에서 개막식으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제18호 태풍 미탁(Mitag)의 예상 이동 경로에 따른 국민 안전 대비를 고려해 일정을 변경했다. 이번 축하공연에서는 부산 지역의 유명한 거리공연(버스킹) 팀들과 부산 동래에서 전승되는 동래학춤 공연을 시작으로 ‘한복! 바다를 거닐다’라는 주제로 부산 한복 디자이너 12명이 참여하는 한복패션쇼가 이어진다. ‘다이나믹 듀오’는 힙합 공연으로 토요일 밤의 광안해변을 후끈 달아오르게 할 예정이다. 창덕궁과 북촌에서 서울 기획 프로그램 ‘복(服)촌, 북촌’ 진행 서울에서는 한복문화공로상과 감사장 수여식, 한복 토크쇼, 한복 퀴즈쇼, 한복 체험 등, 기획 프로그램 ‘복(服)촌, 북촌’을 진행한다. 한복문화공로상과 ‘한복사랑’ 감사장 수여식은 10월 5일(토) 오후 3시 창덕궁 가정당에서 열린다. 한복문화공로상은 ㈜돌실나이를 설립해 한복문화 진흥에 앞장서고 한복의 대중화에 기여한 김남희 대표가 받는다. 한복의 생활화에 힘쓰고, 한복을 해외에 알리는 데 앞장선 ▲ 한글·한복·국악 등을 창조적으로 해석한 음악과 무대로 세계 팬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선보인 가수 방탄소년단, ▲ 한복의 아름다움을 예찬하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일상생활에서 몸소 한복 사랑에 앞장선 방송인 김가연, ▲ 한복을 입은 게임 캐릭터 한국인 영웅 디바(D.Va) 송하나를 개발하고 ’꽃가마 디바(D.Va)’ 스킨을 출시해 홍길동·사자탈·두정각 등 한복과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 게임 이용자 4천만 명 이상에게 전파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 ‘미녀와 야수’, ‘백설공주’ 등 서양동화를 한복 고유의 아름다움을 살려 표현한 ‘한복 입은 서양동화’로 사랑받는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우나영, ▲ 미국 의류 쇼핑몰에서 한복을 기모노로 잘못 표기해 판매하는 것을 바로 잡은 반크 해외외교대사 한현민, ▲ 로마에서 열린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불가리의 기획전시회에서 한복이 기모노로 잘못 표기된 것을 바로잡은 아나운서 정우영 등이 문체부 장관 명의의 ‘한복사랑’ 감사장을 받는다. 당일 행사에는 방탄소년단을 제외한 6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후 4시부터는 영화감독 장항준 씨, 2018 한복 홍보대사 배우 김재경 씨, 평창올림픽 개‧폐막식 의상 감독 금기숙 씨가 현장 관람객 100명과 함께 ‘한복과 전통문화가 최근 해외에서 극찬을 받는 문화현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한편 이날 오후 2시부터는 ‘딩동’의 사회로 한복의 특징, 바르게 입기 등 한복퀴즈쇼 ‘한복 능력고사’가 열리며, 퀴즈를 맞힌 참가자들에게는 무선 이어폰, 영화관람권, 외식상품권, 문화상품권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복을 바르게 입고 북촌 나들이를 가고 싶다면 10월 3일(목)부터 6일(일)까지 북촌문화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지역의 문화와 한복을 접목한 지역 특화 체험프로그램 운영 아울러 10월 3일(목)부터 6일(일)까지 전국 10개 지역에서는 ▲ (부산) 영화 토크쇼, 부산국제영화제 연계 한복 전시와 벼룩시장, ▲ (수원) 성곽 밟기, 한복모델 선발, 정조대왕 능행차 참여, ▲ (영암) 명사와 함께하는 한복마을 산책과 진로 탐색, ▲ (전주) 강강술래 경연대회, 한복패션쇼, ▲ (양산) 천연염색 한복 패션쇼 등 지역 문화와 한복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지역 박물관과 미술관에서도 ▲ (김포 다도박물관) 한복 입고 다도문화 배우기, ▲ (대전 한남대 중앙박물관) 상설전시 ‘우리 옷 2000년’ 전문 안내(도슨트), 규방 공예품 만들기, 한복문화전문가 이야기콘서트, 디자인 한복 만들기, ▲ (대구 한의약박물관·섬유박물관) 한방문화와 염색 체험, 새활용(업사이클) 철릭 원피스 만들기, ▲ (부산 록봉민속교육박물관) 한복 입고 전통놀이 체험, 복주머니 꾸미기 체험, ▲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한복 소품 만들기와 혼례복 체험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모든 세대가 한복문화주간을 통해 전국 곳곳에서 각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와 함께 어우러져 한복을 일상문화로 향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사랑하는 가족, 친구와 함께 여행하기 좋은 10월, 전국 곳곳이 한복문화로 물드는 한복문화주간을 놓치지 말고 직접 참여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2019 한복문화주간’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hanbokwee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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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이 한복문화로 물드는 2019 한복문화주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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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 원도심으로 찾아가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 부천시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주관으로 제28회 영화제 기간을 맞아 시민들을 위해 실내·외에서 무료로 영화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실내 무료영화상영은 ‘찾아가는 동네 영화관’과 ‘스팟시네마’로 운영되며, 7월 5일(금)부터 7월 19일(금)까지 소사구와 오정구에서 진행된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이벤트인 ‘찾아가는 동네 영화관’은 영화제 홈페이지(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139768)를 통해 사전 예약하고 입장할 수 있다. 부천시에서 진행하는 ‘스팟시네마’는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한여름 밤의 시네 페스타’로 진행되는 야외 무료영화상영은 7월 8일(월)부터 11일(목)까지 공원과 잔디광장 등 부천시 내 다양한 곳에서 오후 8시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야외 무료영화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선착순으로 입장하여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영화제는 원미구, 소사구, 오정구 주민들 곁으로 찾아가는 영화관으로 마련돼 접근성을 높였다. 원미구에서는 2회, 소사구 6회, 오정구 4회 무료영화상영을 진행해 부천시 전역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무료영화상영뿐 아니라 해당 작품의 감독 및 배우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관객과의 대화(GV), 무대인사 등 영화를 사랑하는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진행하는 무료영화를 함께 즐기며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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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이 한복문화로 물드는 2019 한복문화주간 개막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원장 최봉현)와 함께 10월 2일(수)부터 6일(일)까지 전국 곳곳에서 ‘2019 한복문화주간’ 행사를 연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2019 한복문화주간’에는 서울, 부산, 수원, 김포, 대전, 영암, 전주, 광주, 양산, 대구 등, 전국 10개 지역에서 패션쇼, 여행, 교육, 전시, 토크쇼, 한복모델 선발 등 다양한 한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0. 5. 부산에서 ‘2019 한복문화주간’ 축하공연 개최 10월 5일(토) 저녁 5시 30분부터 8시까지 부산 광안리 해변에서는 2019 한복문화주간 축하공연이 열린다. 이 행사는 당초 10월 2일(수)에 같은 장소에서 개막식으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제18호 태풍 미탁(Mitag)의 예상 이동 경로에 따른 국민 안전 대비를 고려해 일정을 변경했다. 이번 축하공연에서는 부산 지역의 유명한 거리공연(버스킹) 팀들과 부산 동래에서 전승되는 동래학춤 공연을 시작으로 ‘한복! 바다를 거닐다’라는 주제로 부산 한복 디자이너 12명이 참여하는 한복패션쇼가 이어진다. ‘다이나믹 듀오’는 힙합 공연으로 토요일 밤의 광안해변을 후끈 달아오르게 할 예정이다. 창덕궁과 북촌에서 서울 기획 프로그램 ‘복(服)촌, 북촌’ 진행 서울에서는 한복문화공로상과 감사장 수여식, 한복 토크쇼, 한복 퀴즈쇼, 한복 체험 등, 기획 프로그램 ‘복(服)촌, 북촌’을 진행한다. 한복문화공로상과 ‘한복사랑’ 감사장 수여식은 10월 5일(토) 오후 3시 창덕궁 가정당에서 열린다. 한복문화공로상은 ㈜돌실나이를 설립해 한복문화 진흥에 앞장서고 한복의 대중화에 기여한 김남희 대표가 받는다. 한복의 생활화에 힘쓰고, 한복을 해외에 알리는 데 앞장선 ▲ 한글·한복·국악 등을 창조적으로 해석한 음악과 무대로 세계 팬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선보인 가수 방탄소년단, ▲ 한복의 아름다움을 예찬하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일상생활에서 몸소 한복 사랑에 앞장선 방송인 김가연, ▲ 한복을 입은 게임 캐릭터 한국인 영웅 디바(D.Va) 송하나를 개발하고 ’꽃가마 디바(D.Va)’ 스킨을 출시해 홍길동·사자탈·두정각 등 한복과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 게임 이용자 4천만 명 이상에게 전파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 ‘미녀와 야수’, ‘백설공주’ 등 서양동화를 한복 고유의 아름다움을 살려 표현한 ‘한복 입은 서양동화’로 사랑받는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우나영, ▲ 미국 의류 쇼핑몰에서 한복을 기모노로 잘못 표기해 판매하는 것을 바로 잡은 반크 해외외교대사 한현민, ▲ 로마에서 열린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불가리의 기획전시회에서 한복이 기모노로 잘못 표기된 것을 바로잡은 아나운서 정우영 등이 문체부 장관 명의의 ‘한복사랑’ 감사장을 받는다. 당일 행사에는 방탄소년단을 제외한 6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후 4시부터는 영화감독 장항준 씨, 2018 한복 홍보대사 배우 김재경 씨, 평창올림픽 개‧폐막식 의상 감독 금기숙 씨가 현장 관람객 100명과 함께 ‘한복과 전통문화가 최근 해외에서 극찬을 받는 문화현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한편 이날 오후 2시부터는 ‘딩동’의 사회로 한복의 특징, 바르게 입기 등 한복퀴즈쇼 ‘한복 능력고사’가 열리며, 퀴즈를 맞힌 참가자들에게는 무선 이어폰, 영화관람권, 외식상품권, 문화상품권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복을 바르게 입고 북촌 나들이를 가고 싶다면 10월 3일(목)부터 6일(일)까지 북촌문화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지역의 문화와 한복을 접목한 지역 특화 체험프로그램 운영 아울러 10월 3일(목)부터 6일(일)까지 전국 10개 지역에서는 ▲ (부산) 영화 토크쇼, 부산국제영화제 연계 한복 전시와 벼룩시장, ▲ (수원) 성곽 밟기, 한복모델 선발, 정조대왕 능행차 참여, ▲ (영암) 명사와 함께하는 한복마을 산책과 진로 탐색, ▲ (전주) 강강술래 경연대회, 한복패션쇼, ▲ (양산) 천연염색 한복 패션쇼 등 지역 문화와 한복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지역 박물관과 미술관에서도 ▲ (김포 다도박물관) 한복 입고 다도문화 배우기, ▲ (대전 한남대 중앙박물관) 상설전시 ‘우리 옷 2000년’ 전문 안내(도슨트), 규방 공예품 만들기, 한복문화전문가 이야기콘서트, 디자인 한복 만들기, ▲ (대구 한의약박물관·섬유박물관) 한방문화와 염색 체험, 새활용(업사이클) 철릭 원피스 만들기, ▲ (부산 록봉민속교육박물관) 한복 입고 전통놀이 체험, 복주머니 꾸미기 체험, ▲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한복 소품 만들기와 혼례복 체험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모든 세대가 한복문화주간을 통해 전국 곳곳에서 각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와 함께 어우러져 한복을 일상문화로 향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사랑하는 가족, 친구와 함께 여행하기 좋은 10월, 전국 곳곳이 한복문화로 물드는 한복문화주간을 놓치지 말고 직접 참여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2019 한복문화주간’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hanbokwee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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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자연드림파크, 따로 또 함께하는 여행
- 최근에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본 적 있는가. 소중한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이 좋은 시간이 될 수도 있고, 반대로 각자 다른 취향 때문에 갈등이 생겨 오히려 여행을 안 가느니만 못한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이상적인 답안을 찾기는 어렵지만 '꼭 함께해야 한다'라는 선입견에서 벗어난다면 함께 여행을 가서도 '각자의 시간을 즐긴다'라는 최선의 대안을 찾을 수 있다. 최선의 대안 중 오늘은 충청북도 괴산에 있는 자연드림파크를 소개해보려 한다. 충북 괴산군에 자리한 괴산 자연드림파크는 치유와 힐링을 중심으로 각종 체험 시설과 공방, 영화관 등 문화 시설이 한데 모여 가족 여행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곳에서는 가족 구성원 각자의 취향에 맞게 장소를 선택해서 각자 좋아하는 것을 즐기며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예를 들어보면, 한 가족이 있다. A와 B는 가족이지만 취향이 서로 너무 다르다. A는 집에서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하고 B는 평소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편이다. A와 B는 평소 여행을 자주 다닌 적도 없지만 서로 다른 취향 탓에 같이 갈 엄두도 나지 않는다. 이곳, 자연드림파크에서는 A와 B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선택지가 존재한다. A는 영화관에서 평소 마음에 담아 두었던 영화를 보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고, B는 다양한 시설이 마련된 스포츠힐링센터에서 마음껏 스포츠 활동을 즐기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다. 가족여행이라고 해서 반드시 함께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함께'를 강요하는 것은 가족여행을 망치는 지름길이다. 각자의 취향을 존중하며 서로 배려하는 태도가 가족여행이 모두에게 좋은 기억, 소중한 추억으로 남게 될 것이다. 따로 또 함께 즐기기 좋은 괴산 자연드림파크로 진정한 의미의 가족여행을 떠나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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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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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자연드림파크, 따로 또 함께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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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롯데월드타워,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에서 보내는 즐거운 하루
- 123층의 압도적인 높이로 서울의 새로운 스카이라인을 만든 서울 롯데월드타워를 소개한다. 2019년을 기준으로 한 해 방문자 수가 약 1300만 명에 이르는 롯데월드타워는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로 떠오르면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잠실의 대표 건축물이 되었다. 잠실뿐만 아니라 경기도에서까지 보일 정도로 거대한 높이를 자랑하는 롯데월드타워는 555m의 높이로, 한국의 가장 높은 빌딩이자 세계에서 5번째로 높은 빌딩이라고 한다. 롯데월드타워의 가장 큰 특징은 유리로 마감된 매끈하고 날렵한 외관이 아닐까. 4만 2천여 장의 유리창이 부착되어 부드러운 선과 빛의 반사를 표현한 롯데월드 타워는 멀리서도 그 존재감을 뽐낸다. 이 유리창은 밤이면 건물 외벽의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 주변 분위기에 맞춘 여러 영상을 보여주는데, 크리스마스와 설날 같은 기념일에는 해당 날짜에 어울리는 영상을 보여준다고 한다. 처음 롯데월드타워에 방문했다면 타워의 가장 높은 곳에서 서울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 가보면 어떨까? 다른 건물들이 작은 장난감처럼 보이게 만드는 압도적인 높이의 전망대는 무려 123층의 높이에 있어 내려다보는 것만으로도 스릴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바닥이 유리로 되어있는 구간이 있어서 한국 최고층 건물의 높이를 직접 체감해 볼 수 있으니 롯데월드타워의 높이를 직관적으로 느껴보고 싶다면 유리바닥 체험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롯데월드타워는 글로벌 패션 및 잡화, 코스메틱숍, SPA 브랜드 등 다양한 매장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아쿠아리움과 영화관, 서점 등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설들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휴식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193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의 서울 핫플레이스를 재현한 ‘SEOUL SEOUL 3080’과 자연 채광을 통해 실내에서도 야외를 거니는 듯한 느낌을 주는 ‘29 STREET’는 롯데월드타워만의 재미있는 테마거리다. 한번에 2층의 높이를 올라갈 수 있는 에스컬레이터도 롯데월드타워의 재미있는 특징이다. 한 층씩 올라가야 하는 일반 에스컬레이터와 달리 빠르게 원하는 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2층 에스컬레이터는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일반 에스컬레이터와 혼용하면 빠르게 원하는 층에 도착할 수 있으니 엘리베이터보다는 에스컬레이터를 사용해 이동해보면 어떨까. 트렌디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롯데월드타워는 만족스러운 하루를 보내기에 딱 좋은 공간이다. 대형 쇼핑몰에서 쾌적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만나보자. 〇 위치 :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신천동 29) 〇 서울 롯데월드타워 홈페이지 : https://www.lwt.co.kr/main/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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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롯데월드타워,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에서 보내는 즐거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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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 역사 테마 관광지, 다양한 체험과 함께하는 대가야 탐방
- 가야 문화 활성화 기반 구축을 위해 설립된 대가야 역사 테마 관광지는 가야 문화의 중심이 되었던 대가야를 학술적으로,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있다. 한자리에서 역사적인 테마의 명소, 워터파크, 영화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대가야 역사 테마 관광지를 만나보자. 대가야는 지금의 경상북도 고령군 일대에 있었던 나라로, 우수한 철기 문화를 바탕으로 후기 가야 연맹을 이끌었다. 가야금을 비롯해 토기, 철기 등 독자적인 문화를 꽃피운 대가야는 선사 문화의 중심지로서 다양한 유물들을 남겼다. 대가야의 역사 문화를 관광 테마화한 대가야 역사 테마 관광지에는 과거, 현재, 미래의 대가야의 모습이 담겨있다. 고대 가옥촌, 대가야 유물 체험관, 가마터 체험관같이 과거의 대가야를 만나볼 수도 있고, 고대문화를 재현한 4D 영상관, 대가야 시네마같이 대가야를 현대로 불러오는 체험도 할 수 있는 대가야 역사 테마 관광지. 단순히 보고 즐기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체험해 보며 대가야의 체취를 느낄 수 있어 역사 공부가 지루하게 느껴질 학생들에게도 대가야 역사 테마 관광지는 흥미로운 테마파크가 된다.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오기에도, 단체 관광을 오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대가야 역사 테마 관광지는 특히 아이들과 함께 왔을 때 더욱 재미있게 둘러볼 수 있다. 뛰어놀 수 있는 시원한 물놀이장과 분수,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 체험 시설은 역사 공부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준다. 관에 들어가 임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임종 체험실, 대가야 복식체험, 사계절 레일 썰매장, 미로 체험장 등 하나하나 알찬 콘텐츠들도 매력적이다. 대가야 역사 테마 관광지에는 대가야 펜션(왕가마을), 인빈관, 텐트장이 있어 자연 속에서 하룻밤 산림욕을 할 수 있다. KBS 드라마 <프로듀사> 촬영지였던 펜션 방들은 출연 배우들의 이름을 따서 김수현방, 아이유방, 차태현방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대가야 역사테마 관광지의 주변에는 세계 유일의 대가야사 전문 박물관인 고령 대가야 박물관도 있으니 대가야에 대해 관심이 생긴다면 같이 방문해 보면 어떨까. 대가야 박물관은 여러 전시물과 특별 전시를 통해 많은 관람객들이 대가야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박물관이다. 관람권 한 장으로 대가야 박물관의 연계 전시관인 왕릉전시관과 우륵박물관까지도 관람할 수 있으니 기회가 된다면 같이 방문해 보자. 〇 위치 : 경상북도 고령군 고령읍 대가야로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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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 역사 테마 관광지, 다양한 체험과 함께하는 대가야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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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우수 독서프로그램 ‘낭만 in 도서관’운영
- 낭만 in 도서관’ 프로그램은 사)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의 우수 독서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1천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이다. 주요 내용은 인간의 내면에서 의미를 찾고 자유분방한 감정을 중시했던 낭만주의 사조를 탐구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먼저 8월 20일부터는 낭만주의가 태동하기 전 시대적 배경 및 관련 역사 이야기를 다루는 ‘낭만 영화관’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어 9월에는 낭만주의 시대 문학가와 작품에 대한 이야기 ‘낭만 문학관’, 10월과 11월에는 낭만주의 화가와 음악가, 그리고 그들의 작품을 탐구해보는 ‘낭만 미술관’, ‘낭만 음악관’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신청접수는 포천중앙도서관 홈페이지 (https://lib.pocheon.go.kr/center)에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독서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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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우수 독서프로그램 ‘낭만 in 도서관’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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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힐링공원 화순남산공원
- 화순남산공원은 1970년 10월 조성된 총 6만 4878㎡의 근린공원으로 화순읍 시가지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해년마다 '화순 도심 속 국화 향연'이 개최되면서 휴게의자와 특색 있는 포토존, 조형물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으며 숲이 잘 조성되어 있어 오랫동안 화순군민의 휴식처 역할을 해왔다. 특히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풍성해 매년마다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곳으로 화순의 명소로 발돋음 했다. 남산공원 중앙에 있는 군민회관은 문화시설로 새롭게 단장하여 개관하였으며 1층 중앙 복도에는 만화와 영화 캐릭터, 공룡, 자동차 등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피규어 500여 점을 전시했다. 2층에는 2개관 124석 규모의 화순 시네마가 들어서 최신 개봉작을 상영하고 관람료는 일반 영화관보다 저렴하다. 3층에는 만화카페와 옛 사진 벽화가 설치되어있다. 1984년에 건립된 충혼탑은 2009년 5월 화순군에 등록되어 있는 6ㆍ25전쟁과 월남전 참전용사 국가 유공자의 위패봉안시설이 마련되어있다. 위패봉안시설 건립 이후 매년 현충일 추념행사를 이곳에서 개최하고 있다. 또한 공원 내에는 군민회관, 3ㆍ1운동 민족대표자 양한묵 선생 추모비가 설치되어 있고 편의 시설로 궁도 장인 서양정이 건립되어 매년 화순 군수기 궁도대회가 개최된다. 또한 남산공원 산책로에는 위급상황 시 비상벨이 마련되어 있는 달빛 안심 길이 조성되어 있다. 산책을 하던 중 위험한 상황이 생긴 주민이 비상벨을 누를 경우 경찰 상황실과 핫라인으로 연결되어 최단 시간 안에 경찰이 출동을 할 수 있어 안전하게 산책이 가능하다.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와 새소리, 자연의 소리가 마음을 다스리기에 좋은 곳이다. 느린 걸음으로 삼십분 정도면 넉넉하게 둘러볼 수 있고, 길이 가파르거나 험하지 않아 아이도 쉽게 오갈 수 있는 곳이다. 또한 봄 정취가 물씬 풍기는 풍광은 절로 인증샷을 부른다. 특히 도심과의 접근성이 좋은 생활권 공원으로 시민에게 친숙한 산책·휴식 코스, 각종 행사 장소로 사랑받는 화순 남산공원은 편안하고 쾌적한 힐링공원으로써 면모를 갖추고 있다 ○ 주소 : 화순 화순군 화순읍 진각로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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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에듀팜특구 관광단지 ‘대박 행진’
- 충북도는 중부권 최대 관광단지인 증평에듀팜특구 관광단지가 개장 4달여 만에 5만 명의 입장객을 돌파하며 충북관광의 황금기를 이끌 효자 시설로 각광받고 있다고 밝혔다. 블랙스톤 벨포레 리조트에 따르면 지난 6월 14일 골프장, 익스트림 루지, 마리나 클럽, 휴양콘도 등 일부시설 개장 이후 총 입장객은 지난 9월말 기준 5만 명을 돌파했으며, 연내 10만 명 입장기록 달성도 불가능한 이야기만은 아니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증평에듀팜특구 관광단지의 인기비결은 국토의 중심 충북에 위치하여 전국 어디서나 오기 쉽고, 마리나 클럽, 익스트림 루지, 골프장 등 각종 레포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원남저수지 주변 303만㎡의 드넓은 부지에 조성되어 아름다운 풍광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점도 큰 매력이다. 관광단지내 최고의 인기시설은 단연 익스트림 루지 체험장으로 전축 최장길이를 보유하고 있다. 주말이면 가족단위 입장객으로 북새통을 이룬다. 루지코스는 2개 코스로 총 길이 2.85km이다. 난도가 높은 a코스는 1.38km, 난도가 낮은 b코스는 1.47km이다. 리프트를 타고 내려다보는 전망 또한 볼거리 중 하나다. 증평에듀팜특구 관광단지의 또 다른 매력은 마리나 클럽에서 가족, 친구, 연인들과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마리나 클럽은 제트보트, 요트, 드래곤보트 허리케인, 핵사곤, 플라이피쉬, 바나나 보트를 운영 중이다. 사업시행자인 블랙스톤 벨포레 리조트 관계자는 “2021년까지 작은 영화관, 수변 무대, 섬머랜드(워터파크), 복합연수시설, 농촌테마파크(곤충·숲체험장), 귀촌체험센터(체험농장), 식물원, 힐링촌 등을 조성하여 순차적으로 개장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도 관광항공과 이준경 과장은 “증평에듀팜 특구는 국토의 중심에 있고 청주공항과 가까워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관광객 유치에도 매력적인 관광시설로서 명실상부한 중부권 최대관광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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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감성 그리고 추억! ‘9월 문화가 있는 날’
-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2019년 9월 ‘문화가 있는 날’(9. 25.)과 해당 주간(9. 23.~29.)에는 전국에서 문화행사 2,511개가 국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가을 여행지에서 만나는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생활문화동호인’ 9월 12일(목)부터 29일(일)까지는 다양하고 특별한 국내 여행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는 가을 여행주간이다. 대한민국 방방곡곡, 아름다운 곳을 찾아 나선 여행객들에게 여행지에서 특별한 추억을 더할 수 있도록 ‘문화가 있는 날’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지역별 특색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정서를 느낄 수 있다. ▲ 강원 원주를 찾았다면 ‘그림책 엔(N) 예술바다’[강원 원주 후용아트빌, 9. 25.(수) 13:00~16:00]에 참여할 수 있다. 그림책을 활용한 낭독극과 그림책 만들기 등 원주만의 특화된 지역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 대전에서는 최대 규모 자동차 매매단지와 생태습지 보존지역이 맞물려 있는 곳에서 환경과 사람의 공생에 대해 생각해보는 ‘반달예술공업사, 예술로 업(Up)!’[대전 월평공원 일대, 9. 28.(토) 13:00~20:00]이 열린다. 새활용(업사이클) 공예시장(마켓)에서 친환경 공예품을 구매하거나 직접 새활용(업사이클) 공예를 체험할 수 있고, 인근 주민과 공업사 직원 가족들을 초청한 친환경 콘서트 등을 통해 환경을 생각해보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제주도로 떠났다면, 자연이 선사하는 치유를 느껴볼 수 있는 ‘숲속 힐링콘서트 노고록이’[서귀포 치유의 숲, 9. 28.(토) 13:00~15:00]가 여행객들을 맞이한다. 숲속 자연을 배경삼아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이별의 온도’란 주제로 실크스크린 체험, 관객 시낭송 등을 통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마음의 상처를 위로해 준다. 또한, ▲ ‘함께 사는 세상, 다(多)모여 다(多)함께 다(多)즐겁게’란 구호 아래 전국 생활문화동호인과 국민들이 함께 즐기는 ‘2019 전국생활문화축제’[충북 청주고인쇄박물관 및 청주한국공예관 일대, 9. 23.(월)~29.(일)]가 열린다. 이번 축제에서는 전국 16개 권역의 동호회 240여 개가 참여한 가운데, 공연, 전시, 영상제, 체험 프로그램 등 생활문화동호회만의 특색이 녹아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직장인・예술가들이 협연하는 직장문화배달 외전 ‘우리 직장 슈퍼스타’ 선선한 바람이 부는 9월, 정부 혁신의 현장 중심 서비스를 추구하는 직장 문화배달*이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을 찾아간다. 이번에는 직장 문화배달 외전 ‘우리직장 슈퍼스타[9. 25.(수) 11:50~13:00]’가 직장인 밀집지역인 서울 구로 대륭포스트타워 1차 앞 원형무대에서 펼쳐진다. * 직장 문화배달: 평일 문화생활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문화가 있는 날’에 근무지로 직접 찾아가 공연,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직장인 맞춤 프로그램 ▲ 국악 재즈, 국악 블루스 등 자신들만의 음악을 구축하고 있는 ‘뮤르(MuRR)’, ▲ 세계 여러 무대에서 이미 그 실력을 인정받은 비보잉 크루 ‘애니메이션 크루’, ▲ 직장인의 사연으로 노래를 부르는 밴드 ‘밴드분리수거’의 공연을 비롯해 ▲ 대상주식회사 소속밴드 ‘낭만코끼리’, 구로 지역 대표 직장인 생활문화동호회 밴드 ‘지(G)밸리밴드’ 등 직장인 밴드가 직접 무대에 올라 ‘직장인의 문화가 있는 삶’을 실천하고 직장인들과 공감대를 형성한다. 특히 직장인 밴드의 공연은 다른 직장인들에게 문화활동과 취미생활을 즐기는 것에 대한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현장 이벤트 등을 통해 짧지만 알찬 점심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미술관・박물관・영화관 등 무료 및 할인 혜택 ▲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캐릭터 ‘곰돌이 푸’가 전시 ‘안녕, 푸’[서울 소마미술관 1관, 9.25.(수) 18:00~20:00]를 통해 다시 한번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푸’의 숨겨진 탄생 이야기부터 오리지널 작품들까지 만날 수 있으며, 현장 예매 시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 반려동물 문화에 대한 다양한 시각적 접근을 제시하고, 고양이를 소재로 작업하는 예술가들의 이야기로 구성된 특별전 ‘고양이 시점’[경남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큐빅하우스, 9. 25.(수) 10:00~18:00]은 무료로 볼 수 있다. ▲ 그림책 일러스트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예술가 20여 명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 ‘아트 인 더 북(Art in the BOOK): 감성을 깨우는 일러스트 판타지 세계’[경기 광명 호반아트리움, 9. 25.(수) 10:00~18:00]는 현장 예매 시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전시기획자(큐레이터)의 설명을 통해 작품을 더욱 깊이 알아가는 시간도 있다. ▲ 학예연구사의 풍부하고 재미있는 설명으로 백제왕의 무덤에 대해 알아보는 ‘큐레이터와의 대화-백제왕 무덤이야기’[충남 국립부여박물관, 9. 25.(수) 16:00], ▲ 3인의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세계유산 고창고인돌유적지를 알아보는 ‘해설사와 함께하는 세계유산으로 떠나는 여행’[전북 고창고인돌박물관, 9. 25.(수) 13:00, 14:00, 15:00]이 무료로 진행된다. ‘문화가 있는 날’ 당일에는 전국 주요 영화관에서 오후 5시~9시 사이에 상영되는 영화를 5,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9월 25일(수)에는 ▲ 인천상륙작전의 양동작전인 장사상륙작전을 위해 장사리로 향한 학도병 772명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이 개봉한다. 배우 김명민, 최민호, 김성철 등이 출연하며,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인만큼 어느 때보다 관심이 뜨겁다. ▲ 인간복제라는 금기의 실험에 성공한 생명 공학자가 극한의 상황에 처하게 되는 공상과학(SF)영화 <레플리카>도 같은 날 개봉하며,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주연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문화시설과 각종 혜택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 누리집(http://www.culture.go.kr/wday)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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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함께 소통과 치유의 시간 경험해보세요, 대구 메티컬 시네마 테라피 위크
- 대구시와 메디시티대구협의회는 메디컬 영화 상영과 전문의 및 영화 전문가와의 무비토크를 결합한 ‘메디시티대구 2019 메디컬 시네마 테라피 위크’를 개최한다. ※ 시네마 테라피(Cinema Therapy) : 비르기트 볼츠(독일 심리치료 전문가)의 ‘시네마 테라피'라는 저서를 통해 등장한 단어로, 영화를 통해 정서를 치료한다는 의미. 행사는 9월 19일부터 9월 22일까지 4일간 매일 저녁 7시(주말은 오후 3시와 저녁 7시)에 시지브이(CGV) 대구한일(9층, 1관․2관)에서 열린다. 시네마테라피 위크는 정신적 스트레스를 겪는 시민들에게 영화라는 친근한 매체를 활용해 진료실이 아닌 문화공간에서 치유의 기회를 제공 하기 위한 것으로, 2017년(종합병원 6개소)과 2018년(도심 영화관)에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올해도 일반 시민, 지역 거주 외국인, 환자, 의료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 후 영화 속에 등장하는 질병과 영화내용에 대해 전문의와 영화 평론가 등과 함께 관객의 궁금증을 무비토크 방식으로 풀어 나간다. 시민들이 찾기 쉬운 도심 영화관에서 진행되는 시네마테라피 위크는 작년에 비해 1개관이 더 늘어난 상영관에서 다양한 주제를 다룬 의학영화를 선보인다. 특히,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감독의 1964년 작 ‘붉은 사막’은 이번 시네마테라피 위크에서 처음 상영하는 프리미어 작품으로 많은 관객들 에게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말의 경우에는 테마를 달리한 영화를 상영하는 한편, 영화관 입구 복도에 메디시티 대구를 소개하는 사진들과 영화관 통로 벽면에 방명록 배치, 스트레스 지수 측정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 및 이벤트를 진행해 시민들과 관객들에게 한층 더 재미있고 가깝게 다가가는 시네마테라피 위크가 될 것이다. 시네마테라피 위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메디시티대구 홈페이지(http://hp.medicitydaegu.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대구시와 메디시티대구협의회는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 하는 한편, ‘메디시티 대구’를 홍보하기 위해 시네마테라피 위크 외에도 해외나눔의료봉사, 해외의료진 연수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최운백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시네마테라피 위크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하고 깊이 있는 영화를 통해 메디시티 대구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따뜻하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신뢰감 있게 다가가는 메디시티 대구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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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장애 넘어 모두를 위한‘박물관 배리어프리영화관’
- - 서울역사박물관, 올 하반기(8~12월)에도 배리어프리 버전의 영화 상영 - 배리어프리영화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을 넣은 영화 - 시․청각 장애인을 포함하여 어린이, 다문화가족, 어르신 등 누구나 관람 가능 - 8월 22일(목) 10:00 서울역사박물관 1층 강당, 명작 애니메이션 ‘소중한 날의 꿈’ 상영 서울역사박물관은 올 하반기(8~12월)에도 ‘박물관 배리어프리영화관’을 지속하여 운영한다. 박물관 배리어프리영화관은 하반기(8월~12월)부터 매월 넷째 주 목요일 14시로 상영일이 변경되었다. 다만 2019년 8월에 한해서는 10시에 상영된다. 서울역사박물관 1층 강당에서 김정은, 한효주 등 유명인사의 목소리가 담긴 배리어프리영화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 ‘배리어프리영화’는 일반영화(애니메이션 포함)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글자막을 넣은 형태로 상영하는 영화로, 장애를 넘어서 모든 사람들이 다함께 영화를 즐기는 것을 취지로 하며 인기 방송인과 많은 영화감독들의 재능기부로 배리어프리영화가 제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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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자연드림파크, 따로 또 함께하는 여행
- 최근에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본 적 있는가. 소중한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이 좋은 시간이 될 수도 있고, 반대로 각자 다른 취향 때문에 갈등이 생겨 오히려 여행을 안 가느니만 못한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이상적인 답안을 찾기는 어렵지만 '꼭 함께해야 한다'라는 선입견에서 벗어난다면 함께 여행을 가서도 '각자의 시간을 즐긴다'라는 최선의 대안을 찾을 수 있다. 최선의 대안 중 오늘은 충청북도 괴산에 있는 자연드림파크를 소개해보려 한다. 충북 괴산군에 자리한 괴산 자연드림파크는 치유와 힐링을 중심으로 각종 체험 시설과 공방, 영화관 등 문화 시설이 한데 모여 가족 여행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곳에서는 가족 구성원 각자의 취향에 맞게 장소를 선택해서 각자 좋아하는 것을 즐기며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예를 들어보면, 한 가족이 있다. A와 B는 가족이지만 취향이 서로 너무 다르다. A는 집에서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하고 B는 평소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편이다. A와 B는 평소 여행을 자주 다닌 적도 없지만 서로 다른 취향 탓에 같이 갈 엄두도 나지 않는다. 이곳, 자연드림파크에서는 A와 B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선택지가 존재한다. A는 영화관에서 평소 마음에 담아 두었던 영화를 보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고, B는 다양한 시설이 마련된 스포츠힐링센터에서 마음껏 스포츠 활동을 즐기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다. 가족여행이라고 해서 반드시 함께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함께'를 강요하는 것은 가족여행을 망치는 지름길이다. 각자의 취향을 존중하며 서로 배려하는 태도가 가족여행이 모두에게 좋은 기억, 소중한 추억으로 남게 될 것이다. 따로 또 함께 즐기기 좋은 괴산 자연드림파크로 진정한 의미의 가족여행을 떠나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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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자연드림파크, 따로 또 함께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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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롯데월드타워,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에서 보내는 즐거운 하루
- 123층의 압도적인 높이로 서울의 새로운 스카이라인을 만든 서울 롯데월드타워를 소개한다. 2019년을 기준으로 한 해 방문자 수가 약 1300만 명에 이르는 롯데월드타워는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로 떠오르면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잠실의 대표 건축물이 되었다. 잠실뿐만 아니라 경기도에서까지 보일 정도로 거대한 높이를 자랑하는 롯데월드타워는 555m의 높이로, 한국의 가장 높은 빌딩이자 세계에서 5번째로 높은 빌딩이라고 한다. 롯데월드타워의 가장 큰 특징은 유리로 마감된 매끈하고 날렵한 외관이 아닐까. 4만 2천여 장의 유리창이 부착되어 부드러운 선과 빛의 반사를 표현한 롯데월드 타워는 멀리서도 그 존재감을 뽐낸다. 이 유리창은 밤이면 건물 외벽의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 주변 분위기에 맞춘 여러 영상을 보여주는데, 크리스마스와 설날 같은 기념일에는 해당 날짜에 어울리는 영상을 보여준다고 한다. 처음 롯데월드타워에 방문했다면 타워의 가장 높은 곳에서 서울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 가보면 어떨까? 다른 건물들이 작은 장난감처럼 보이게 만드는 압도적인 높이의 전망대는 무려 123층의 높이에 있어 내려다보는 것만으로도 스릴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바닥이 유리로 되어있는 구간이 있어서 한국 최고층 건물의 높이를 직접 체감해 볼 수 있으니 롯데월드타워의 높이를 직관적으로 느껴보고 싶다면 유리바닥 체험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롯데월드타워는 글로벌 패션 및 잡화, 코스메틱숍, SPA 브랜드 등 다양한 매장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아쿠아리움과 영화관, 서점 등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설들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휴식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193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의 서울 핫플레이스를 재현한 ‘SEOUL SEOUL 3080’과 자연 채광을 통해 실내에서도 야외를 거니는 듯한 느낌을 주는 ‘29 STREET’는 롯데월드타워만의 재미있는 테마거리다. 한번에 2층의 높이를 올라갈 수 있는 에스컬레이터도 롯데월드타워의 재미있는 특징이다. 한 층씩 올라가야 하는 일반 에스컬레이터와 달리 빠르게 원하는 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2층 에스컬레이터는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일반 에스컬레이터와 혼용하면 빠르게 원하는 층에 도착할 수 있으니 엘리베이터보다는 에스컬레이터를 사용해 이동해보면 어떨까. 트렌디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롯데월드타워는 만족스러운 하루를 보내기에 딱 좋은 공간이다. 대형 쇼핑몰에서 쾌적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만나보자. 〇 위치 :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신천동 29) 〇 서울 롯데월드타워 홈페이지 : https://www.lwt.co.kr/main/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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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 역사 테마 관광지, 다양한 체험과 함께하는 대가야 탐방
- 가야 문화 활성화 기반 구축을 위해 설립된 대가야 역사 테마 관광지는 가야 문화의 중심이 되었던 대가야를 학술적으로,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있다. 한자리에서 역사적인 테마의 명소, 워터파크, 영화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대가야 역사 테마 관광지를 만나보자. 대가야는 지금의 경상북도 고령군 일대에 있었던 나라로, 우수한 철기 문화를 바탕으로 후기 가야 연맹을 이끌었다. 가야금을 비롯해 토기, 철기 등 독자적인 문화를 꽃피운 대가야는 선사 문화의 중심지로서 다양한 유물들을 남겼다. 대가야의 역사 문화를 관광 테마화한 대가야 역사 테마 관광지에는 과거, 현재, 미래의 대가야의 모습이 담겨있다. 고대 가옥촌, 대가야 유물 체험관, 가마터 체험관같이 과거의 대가야를 만나볼 수도 있고, 고대문화를 재현한 4D 영상관, 대가야 시네마같이 대가야를 현대로 불러오는 체험도 할 수 있는 대가야 역사 테마 관광지. 단순히 보고 즐기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체험해 보며 대가야의 체취를 느낄 수 있어 역사 공부가 지루하게 느껴질 학생들에게도 대가야 역사 테마 관광지는 흥미로운 테마파크가 된다.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오기에도, 단체 관광을 오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대가야 역사 테마 관광지는 특히 아이들과 함께 왔을 때 더욱 재미있게 둘러볼 수 있다. 뛰어놀 수 있는 시원한 물놀이장과 분수,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 체험 시설은 역사 공부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준다. 관에 들어가 임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임종 체험실, 대가야 복식체험, 사계절 레일 썰매장, 미로 체험장 등 하나하나 알찬 콘텐츠들도 매력적이다. 대가야 역사 테마 관광지에는 대가야 펜션(왕가마을), 인빈관, 텐트장이 있어 자연 속에서 하룻밤 산림욕을 할 수 있다. KBS 드라마 <프로듀사> 촬영지였던 펜션 방들은 출연 배우들의 이름을 따서 김수현방, 아이유방, 차태현방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대가야 역사테마 관광지의 주변에는 세계 유일의 대가야사 전문 박물관인 고령 대가야 박물관도 있으니 대가야에 대해 관심이 생긴다면 같이 방문해 보면 어떨까. 대가야 박물관은 여러 전시물과 특별 전시를 통해 많은 관람객들이 대가야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박물관이다. 관람권 한 장으로 대가야 박물관의 연계 전시관인 왕릉전시관과 우륵박물관까지도 관람할 수 있으니 기회가 된다면 같이 방문해 보자. 〇 위치 : 경상북도 고령군 고령읍 대가야로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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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직격탄, 제주 관광 회복 조짐
- ‘감염병 청정 제주’이미지로 관광시장 반전 노린다 국내 관광객 유치 ‘총력’… 전략적 마케팅으로 코로나19 악재 넘는다 - 제주도, 입도 관광객 회복 기대감… 위기극복 위한 포털·SNS 마케팅 본격 가동 - ■ 제주특별자치도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관광 업계를 되살리기 위해 국내 관광객을 중점 유치하기 위한 전략을 세우고, 바이럴 마케팅에 나선다. ■ 도는 지난 13일부터 국내선 항공 예약 상황이 전주 대비 높아지며, 내국인 관광객 입도 감소 추세가 점차 회복될 조짐을 보인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발생과 무사증 일시 중지에 따라 입도관광객은 1월 20일(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주의’) 이후 총 802,263명(2.16. 기준)으로 전년 대비 24.7% 급감했다. ❍ 하지만 내국인 관광객 수가 13일(목) 24,409명(전년동일대비 –29.4%), 14일(금) 25,936명(“ -26.1%), 15일(토) 27,679명(” -22.1%), 16일(일) 26,120명(“ -27.2%)으로 점차 감소세가 줄며 평균 -45%대를 보이던 증감률이 –20%대를 기록하고 있다. ❍ 실제 2월 둘째 주말(2/7 55.7%, 2/8 59.5%, 2/9 52.9%)에는 평균 56.0%를 기록했던 탑승률이 지난 주말 83.8%(2/14 83.9%, 2/15 87.0%, 2/16 80.8%)까지 올랐다. ■ 이에 도는 ‘감염병 청정 제주’이미지를 적극 활용하고 국내 관광객 중점 유치를 위한 온라인 홍보에 돌입해 관광 시장 조기 회복에 박차를 가한다. ❍ 아울러 유명 인플루언서 초청 ‘감염병 청정 제주’ 투어를 통해 내국인 관광객의 위축된 여행 심리를 ‘안전 관광 제주’로 전환해 위축된 제주 관광시장 조기 회복을 도모할 방침이다. ❍ 도외 다중집합장소(공항 5, 지하철 45, 영화관 26 등)에서도 ‘당신이 몰랐던 제주이야기 이미지’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 이를 위한 예산 규모는 총 128.4억 원이다. ❍ 내국인 관광객 유치 마케팅에 56.2억 원, 동남아권 등 해외 관광객 유치 마케팅에 38억 원, 직항노선·국내외 홍보사무소 접근성 확충에 34.2억 원 등을 투입할 계획이다. ❍ 또한 예산 조정을 통해 제주 관광시장 최단기 회복을 위한 ‘제주관광 온라인 빅 할인 이벤트’등을 추진하고,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업계 인센티브 지원 강화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는 전략이다. ■ 현재 도는 코로나19로 묶여있던 마케팅 예산을 단계별로 집행하기 위해 관광공사·관광협회와 함께 국내외 마케팅, 접근성 확충 방안들을 논의하고 단계별 전략 수립에 착수했다. ❍ 특히 마케팅 초기단계에서는 도·공사·협회의 SNS 공식채널을 통한 바이럴 마케팅과 함께, 대국민 온라인 홍보와 주요 포털 사이트 광고, 항공사 등 유관기관 공동 프로모션에 돌입해 안전 관광과 감염증 청정 제주 등 클린 제주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 이어 관광업체별 온라인 홍보 지원을 강화하고 ▲언론․대형 여행사 제주초청 팸투어 ▲대국민 제주여행 포스팅 공모전 ▲ 관광업계 공동 ‘탐나오 기획전’ 빅 할인 이벤트 ▲에코파티, 로캉스 지역관광상품 출시 ▲전국 주요도시 현장 로드홍보 ▲수학여행단 등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등도 병행한다. ❍ 회복 후 단계에서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 극대화를 위한 글로벌 캠페인을 시행하고, 기업체·학교·동호회 등 관련 업계의 인센티브를 지원할 방침이다. ❍ 또한 국내외 직항 노선 증편 등 접근성 확충을 코로나19 발생 이전으로 회복함과 동시에 해외 현지 여행사와 제주상품 프로모션을 강화하는 등 관광시장 다변화를 추진한다. ❍ 현재 제주도는 무사증 중단이 ‘안전한 관광 제주 ’를 지켜내기 위한 조치였음을 도 해외홍보사무소와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등을 통해 동남아 등 기존 무비자 대상 국가에 홍보하고 있다. ❍ 향후 도는 코로나19 사태 해제 시를 대비해 민관 공동 마케팅 추진단을 결성해 일본 및 동남아 주요 도시 제주관광설명회와 세일즈 콜을 실시하는 한편, 국가별 주력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세계적인 관광목적지로서의 제주 홍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관련 문의: 관광국 관광정책과 고희신 관광마케팅팀장 064) 710-3391 붙임 관광객 입도 통계 자료 1. 관광객 입도 통계 구 분 계 내국인 외국인 중국인 증감률 증감률 증감률 증감률 계(1.20.~) 802,263 △24.7 735,937 △22.9 66,326 △40.3 32,859 △52.9 2. 16. 26,889 △33.2 26,120 △27.2 769 △82.3 186 △93.6 2. 15. 28,543 △27.7 27,679 △22.1 864 △78.1 19 △99.2 2. 14. 26,843 △31.1 25,936 △26.1 907 △76.5 161 △93.3 2. 13. 25,202 △34.1 24,409 △29.4 793 △78.3 52 △97.8 2. 12. 19,475 △49.7 18,720 △45.2 755 △83.6 103 △96.6 2. 11. 19,925 △49.3 18,922 △45.8 1,003 △77.5 76 △97.4 2. 10. 19,980 △47.3 19,074 △44.1 906 △75.9 66 △97.4 2. 9. 19,935 △47.3 18,959 △42.6 976 △79.7 209 △93.2 2. 8. 21,615 △44.1 20,488 △40.9 1,127 △71.8 86 △96.5 2. 7. 20,573 △48.0 19,213 △45.9 1,360 △66.4 218 △91.7 2. 6. 18,464 △55.6 17,184 △54.1 1,280 △68.8 157 △93.8 2. 5. 17,120 △54.5 15,873 △51.9 1,247 △72.8 116 △96.0 2. 4. 18,918 △41.1 17,633 △38.0 1,285 △65.1 156 △92.4 2. 3. 21,075 △51.4 19,209 △51.8 1,866 △47.1 755 △66.7 2. 2. 23,685 △46.9 21,748 △45.7 1,937 △57.6 923 △67.0 2. 1. 25,978 △33.4 23,657 △32.4 2,321 △42.2 870 △63.1 1. 31. 27,574 △20.5 25,215 △18.4 2,359 △37.2 1,073 △52.4 1. 30. 29,342 1.2 26,391 3.8 2,951 △17.2 1,562 △29.3 1. 29. 33,497 △11.1 30,977 △7.4 2,520 △40.4 1,050 △60.2 1. 28. 37,910 1.5 34,980 4.6 2,930 △25.2 1,152 △50.5 1. 27. 37,509 3.7 34,264 4.2 3,245 △2.0 1,701 △19.9 1. 26. 39,788 0.8 36,561 3.6 3,227 △22.7 1,813 △31.3 1. 25. 40,512 5.6 35,803 3.4 4,709 26.0 2,691 17.6 1. 24. 48,362 28.8 43,931 29.8 4,431 20.3 2,688 14.9 1. 23. 45,677 29.0 40,147 25.3 5,530 63.9 3,993 90.8 1. 22. 39,427 7.8 35,057 8.0 4,370 6.5 3,162 24.2 1. 21. 32,569 △16.0 27,057 △22.5 5,512 42.4 4,108 79.5 1. 20. 35,876 △5.2 30,730 △10.7 5,146 50.9 3,713 65.1 2. 국내선 탑승률 현황 구분 2.14(금) 2.15(토) 2.16(일) 운항 공급 좌석 여객 탑승률 운항 공급 좌석 여객 탑승률 운항 공급 좌석 여객 탑승률 김포 88 18,071 17,521 97.0% 92 18,864 18,423 97.7% 97 19,921 18,056 90.6% 광주 14 2,426 1,871 77.1% 13 2,182 1,691 77.5% 13 2,244 1,887 84.1% 군산 3 518 362 69.9% 3 518 366 70.7% 1 189 122 64.6% 김해 23 4,435 2,686 60.6% 25 4,800 3,390 70.6% 24 4,574 3,190 67.7% 대구 14 2,581 2,095 81.2% 14 2,600 2,222 85.5% 14 2,648 1,818 68.7% 무안 1 200 67 33.5% 1 159 115 72.3% 1 159 115 72.3% 사천 1 147 73 49.7% - - - - 1 188 98 52.1% 양양 3 558 180 32.3% 2 372 135 36.3% 3 558 164 29.4% 여수 3 588 193 32.8% 3 547 148 27.1% 3 547 199 36.4% 울산 3 500 170 34.0% 3 507 148 29.2% 3 507 262 51.7% 원주 1 140 87 62.1% 1 140 104 74.3% - - - - 청주 15 2,872 2,490 85.6% 15 2,790 2,485 89.1% 16 3,061 2,075 67.8% 포항 1 140 34 24.3% 1 140 19 13.6% 1 140 69 64.6% 합계 170 33,176 27,829 83.9% 173 33,619 29,246 87.0% 177 34,736 28,055 80.8% 구분 2.7(금) 2.8(토) 2.9(일) 운항 공급 좌석 여객 탑승률 운항 공급 좌석 여객 탑승률 운항 공급 좌석 여객 탑승률 김포 96 20,037 13,383 66.8% 94 19,577 14,054 71.8% 101 21,012 12,779 60.8% 광주 16 2,756 1,182 42.9% 16 2,749 1,095 39.8% 16 2,852 1,158 40.6% 군산 3 566 243 42.9% 3 518 255 49.2% 3 518 283 50.8% 김해 23 4,454 2,147 48.2% 28 5,438 2,593 47.7% 27 5,172 2,439 47.2% 대구 15 2,837 1,202 42.4% 14 2,600 1,387 53.3% 14 2,648 1,255 47.4% 무안 1 159 22 13.8% 1 159 41 25.8% 1 159 44 27.7% 사천 1 147 56 38.1% - - - - 1 188 85 45.2% 양양 3 558 110 19.7% 2 372 99 26.6% 3 558 124 22.2% 여수 3 499 110 22.0% 3 506 122 24.1% 3 547 125 22.9% 울산 4 680 176 25.9% 4 687 194 28.2% 3 507 234 46.2% 원주 1 140 61 43.6% 1 188 43 22.9% 1 140 66 47.7% 청주 21 3,842 1,790 46.6% 19 3,464 1,711 49.4% 20 3,653 1,511 14.4% 포항 1 140 20 14.3% 1 140 46 32.9% 1 140 58 41.4% 합계 188 36,815 20,502 55.7% 186 36,398 21,640 59.5% 194 38,094 20,141 52.9% ‘코로나 19 여파 최소화’방역 전제해 행사 추진 - 어르신 편의와 복지위해 노인 시설 정상화, 무료 급식도 재개 - - 행정기관 및 민간단체 행사운영 지침 변경해 행정시·읍면동 등 전파 - ■ 제주도는 코로나19 ‘확진환자 0’으로 한 달 가까이 청정 지역을 유지하며 점차 안정을 찾아가는 분위기가 조성됨에 따라, ‘행정기관 및 민간단체 행사 운영 가이드라인’을 변경하고 개최 가능한 행사를 추진해 경제 살리기에 행정력을 모은다. ■ 도는 행정안전부 대책지원본부의 정부·지자체 행사운영지침과 중앙방역대책본부 및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집단행사 방역관리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대응계획 수립과 방역조치를 철저히 한 뒤, 행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 변경된 지침에는 주최 기관(단체)은 행사 장소 및 성격, 규모, 참가자 등을 감안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적 조치를 충분히 시행하며, 행사·축제·공연·교육·훈련·시험 등의 집단 행사를 추진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 특히 대규모 행사 시행 전, 주최 기관은 발열체크 및 방역물품 비치 등의 내용을 포함한 방역 대책을 수립해 관할 보건소와 사전 협의를 진행토록 할 계획이다. ❍ 주최 기관은 보건소와 연계할 수 있는 핫라인을 구축하게 되며, 행사 준비 시부터 종료 시까지 방역 관리 전반을 총괄·관리하는 방역담당관을 지정·운영하고 의심환자 발생 시 대기를 위한 격리 공간(마스크 착용자만 출입)을 확보할 예정이다. ❍ 또한 도·행정시를 비롯한 읍면동 자생단체 회의 등은 변경된 지침에 따라 필요한 방역물품(비누·손 소독제, 마스크) 등을 충분히 확보·비치할 계획이다. ❍ 이번 행사 지침 변경에 따라 도 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 정기총회와 제주시 이장단협의회 정례회의가 2월 중 다시 추진되며, 민간단체 중심의 소비촉진 범시민운동 등도 전개될 예정이다. ※ 관련 문의: 특별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 김명준 자치행정팀장 064) 710-6831 보건복지여성국 정인보 보건건강위생과장 064) 710-2910 ❍ 또한 연기된 스포츠 행사들도 일정을 잡았다. ❍ 제26회 도지사기 생활체육 전도 테니스대회는 4월 11일 개최되며, 제47기 도지사기 배드민턴대회는 5월 2일부터 3일까지, 2020 ITF 제주 국제주니어 테니스선수권 대회는 5월 17일에, 2020 제주 국제 철인3종경기대회는 5월 30일에, 2020 제주신보 국제청정마라톤대회는 6월 13일 진행된다. 당초 2월 14일부터 19일까지 진행 예정이던 제19회 제주워킹 그랑프리대회도 6월에 진행한다. ※ 관련 문의: 문화체육대외협력국 강태군 체육진흥과장 064) 710-3450 ■ 잠정 운영을 중단한 노인 시설도 정상화되며, 무료 급식도 재개된다. ❍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감염 우려가 다소 진정되고 경계 유지 상태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 하에 어르신들의 편의와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 경로당, 노인복지관, 노인교실, 노인대학, 경로식당 등 도내 어르신 이용시설 492개소가 단계적으로 정상 운영될 예정이며, 프로그램 운영도 조정·재개된다. ❍ 아울러 빵, 우유, 도시락 등으로 대체하던 무료급식소도 정상 운영을 통해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며,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 대한 생활 지원사의 활동 강화도 병행된다. ❍ 도는 시설 개방에 따라 코로나19 감염증에 대한 어르신들의 불안감을 덜어드리기 위해 시설 내 소독, 손세정제 등 위생용품 비치 및 예방수칙 교육·홍보 등을 병행할 것을 요청했다. ❍ 지난 14일 공문을 통해 행정시·읍면동 단위 행사도 변경되는 지침을 준용하도록 가이드라인을 공유했으며, 읍면동 포함, 행정시에 소관 시설을 개방해 어르신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할 것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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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육아맘들! 아이와 함께 편안하게 영화관에서 힐링하며 문화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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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함께 소통과 치유의 시간 경험해보세요, 대구 메티컬 시네마 테라피 위크
- 대구시와 메디시티대구협의회는 메디컬 영화 상영과 전문의 및 영화 전문가와의 무비토크를 결합한 ‘메디시티대구 2019 메디컬 시네마 테라피 위크’를 개최한다. ※ 시네마 테라피(Cinema Therapy) : 비르기트 볼츠(독일 심리치료 전문가)의 ‘시네마 테라피'라는 저서를 통해 등장한 단어로, 영화를 통해 정서를 치료한다는 의미. 행사는 9월 19일부터 9월 22일까지 4일간 매일 저녁 7시(주말은 오후 3시와 저녁 7시)에 시지브이(CGV) 대구한일(9층, 1관․2관)에서 열린다. 시네마테라피 위크는 정신적 스트레스를 겪는 시민들에게 영화라는 친근한 매체를 활용해 진료실이 아닌 문화공간에서 치유의 기회를 제공 하기 위한 것으로, 2017년(종합병원 6개소)과 2018년(도심 영화관)에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올해도 일반 시민, 지역 거주 외국인, 환자, 의료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 후 영화 속에 등장하는 질병과 영화내용에 대해 전문의와 영화 평론가 등과 함께 관객의 궁금증을 무비토크 방식으로 풀어 나간다. 시민들이 찾기 쉬운 도심 영화관에서 진행되는 시네마테라피 위크는 작년에 비해 1개관이 더 늘어난 상영관에서 다양한 주제를 다룬 의학영화를 선보인다. 특히,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감독의 1964년 작 ‘붉은 사막’은 이번 시네마테라피 위크에서 처음 상영하는 프리미어 작품으로 많은 관객들 에게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말의 경우에는 테마를 달리한 영화를 상영하는 한편, 영화관 입구 복도에 메디시티 대구를 소개하는 사진들과 영화관 통로 벽면에 방명록 배치, 스트레스 지수 측정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 및 이벤트를 진행해 시민들과 관객들에게 한층 더 재미있고 가깝게 다가가는 시네마테라피 위크가 될 것이다. 시네마테라피 위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메디시티대구 홈페이지(http://hp.medicitydaegu.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대구시와 메디시티대구협의회는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 하는 한편, ‘메디시티 대구’를 홍보하기 위해 시네마테라피 위크 외에도 해외나눔의료봉사, 해외의료진 연수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최운백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시네마테라피 위크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하고 깊이 있는 영화를 통해 메디시티 대구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따뜻하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신뢰감 있게 다가가는 메디시티 대구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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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이 한복문화로 물드는 2019 한복문화주간 개막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원장 최봉현)와 함께 10월 2일(수)부터 6일(일)까지 전국 곳곳에서 ‘2019 한복문화주간’ 행사를 연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2019 한복문화주간’에는 서울, 부산, 수원, 김포, 대전, 영암, 전주, 광주, 양산, 대구 등, 전국 10개 지역에서 패션쇼, 여행, 교육, 전시, 토크쇼, 한복모델 선발 등 다양한 한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0. 5. 부산에서 ‘2019 한복문화주간’ 축하공연 개최 10월 5일(토) 저녁 5시 30분부터 8시까지 부산 광안리 해변에서는 2019 한복문화주간 축하공연이 열린다. 이 행사는 당초 10월 2일(수)에 같은 장소에서 개막식으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제18호 태풍 미탁(Mitag)의 예상 이동 경로에 따른 국민 안전 대비를 고려해 일정을 변경했다. 이번 축하공연에서는 부산 지역의 유명한 거리공연(버스킹) 팀들과 부산 동래에서 전승되는 동래학춤 공연을 시작으로 ‘한복! 바다를 거닐다’라는 주제로 부산 한복 디자이너 12명이 참여하는 한복패션쇼가 이어진다. ‘다이나믹 듀오’는 힙합 공연으로 토요일 밤의 광안해변을 후끈 달아오르게 할 예정이다. 창덕궁과 북촌에서 서울 기획 프로그램 ‘복(服)촌, 북촌’ 진행 서울에서는 한복문화공로상과 감사장 수여식, 한복 토크쇼, 한복 퀴즈쇼, 한복 체험 등, 기획 프로그램 ‘복(服)촌, 북촌’을 진행한다. 한복문화공로상과 ‘한복사랑’ 감사장 수여식은 10월 5일(토) 오후 3시 창덕궁 가정당에서 열린다. 한복문화공로상은 ㈜돌실나이를 설립해 한복문화 진흥에 앞장서고 한복의 대중화에 기여한 김남희 대표가 받는다. 한복의 생활화에 힘쓰고, 한복을 해외에 알리는 데 앞장선 ▲ 한글·한복·국악 등을 창조적으로 해석한 음악과 무대로 세계 팬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선보인 가수 방탄소년단, ▲ 한복의 아름다움을 예찬하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일상생활에서 몸소 한복 사랑에 앞장선 방송인 김가연, ▲ 한복을 입은 게임 캐릭터 한국인 영웅 디바(D.Va) 송하나를 개발하고 ’꽃가마 디바(D.Va)’ 스킨을 출시해 홍길동·사자탈·두정각 등 한복과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 게임 이용자 4천만 명 이상에게 전파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 ‘미녀와 야수’, ‘백설공주’ 등 서양동화를 한복 고유의 아름다움을 살려 표현한 ‘한복 입은 서양동화’로 사랑받는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우나영, ▲ 미국 의류 쇼핑몰에서 한복을 기모노로 잘못 표기해 판매하는 것을 바로 잡은 반크 해외외교대사 한현민, ▲ 로마에서 열린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불가리의 기획전시회에서 한복이 기모노로 잘못 표기된 것을 바로잡은 아나운서 정우영 등이 문체부 장관 명의의 ‘한복사랑’ 감사장을 받는다. 당일 행사에는 방탄소년단을 제외한 6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후 4시부터는 영화감독 장항준 씨, 2018 한복 홍보대사 배우 김재경 씨, 평창올림픽 개‧폐막식 의상 감독 금기숙 씨가 현장 관람객 100명과 함께 ‘한복과 전통문화가 최근 해외에서 극찬을 받는 문화현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한편 이날 오후 2시부터는 ‘딩동’의 사회로 한복의 특징, 바르게 입기 등 한복퀴즈쇼 ‘한복 능력고사’가 열리며, 퀴즈를 맞힌 참가자들에게는 무선 이어폰, 영화관람권, 외식상품권, 문화상품권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복을 바르게 입고 북촌 나들이를 가고 싶다면 10월 3일(목)부터 6일(일)까지 북촌문화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지역의 문화와 한복을 접목한 지역 특화 체험프로그램 운영 아울러 10월 3일(목)부터 6일(일)까지 전국 10개 지역에서는 ▲ (부산) 영화 토크쇼, 부산국제영화제 연계 한복 전시와 벼룩시장, ▲ (수원) 성곽 밟기, 한복모델 선발, 정조대왕 능행차 참여, ▲ (영암) 명사와 함께하는 한복마을 산책과 진로 탐색, ▲ (전주) 강강술래 경연대회, 한복패션쇼, ▲ (양산) 천연염색 한복 패션쇼 등 지역 문화와 한복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지역 박물관과 미술관에서도 ▲ (김포 다도박물관) 한복 입고 다도문화 배우기, ▲ (대전 한남대 중앙박물관) 상설전시 ‘우리 옷 2000년’ 전문 안내(도슨트), 규방 공예품 만들기, 한복문화전문가 이야기콘서트, 디자인 한복 만들기, ▲ (대구 한의약박물관·섬유박물관) 한방문화와 염색 체험, 새활용(업사이클) 철릭 원피스 만들기, ▲ (부산 록봉민속교육박물관) 한복 입고 전통놀이 체험, 복주머니 꾸미기 체험, ▲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한복 소품 만들기와 혼례복 체험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모든 세대가 한복문화주간을 통해 전국 곳곳에서 각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와 함께 어우러져 한복을 일상문화로 향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사랑하는 가족, 친구와 함께 여행하기 좋은 10월, 전국 곳곳이 한복문화로 물드는 한복문화주간을 놓치지 말고 직접 참여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2019 한복문화주간’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hanbokwee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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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이 한복문화로 물드는 2019 한복문화주간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