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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으로 새로운 내 일을 열자 '관광일자리페스타'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관광공사), 한국호텔업협회,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등 관광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8월 19일부터 9월 13일까지 ‘2024 관광 일자리페스타’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8월 19일부터 9월 13일까지 공식 누리집(www.tourjobfair.com)에서 온라인 박람회를, 9월 10일과 11일에는 서울 에이티(aT)센터에서 현장 박람회를 진행한다. 2024년 관광업계는 코로나19 이후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6월 말 기준 약 770만 명으로 2019년 같은 기간 대비 91.3%* 수준까지 회복됐다. 2023년 기준 연간 국민 국내여행 횟수도 2억 9,697만 7천 회로 전년 대비 4.7% 증가**했다. 여행수요 증가에 따라 관광인력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어 신규 인력 유입과 일자리 연결이 중요한 정책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 2024년 6월 한국관광통계(한국관광데이터랩), ** 2023 국민여행조사(문체부, 2024년 6월) 올해 11회째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관광을 열다, 내 일(My Job)을 열다’를 주제로 미래의 관광산업을 이끌어갈 잠재 인력의 유입을 독려하고 관광기업과의 일자리 연결을 지원한다. 최근 플랫폼 고도화와 여행 경향 다변화 추세에 따라 더욱 다양해진 관광산업 일자리를 홍보하는 한편 구직자의 관심도 끌어낼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신중년, 경력보유 여성, 장애인, 외국인 유학생도 관광 분야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중년, 경력보유 여성 등 재취업자를 위한 ‘리스타트존’,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운영하는 장애인 채용관, 외국인 유학생 대상 비자 상담관 등을 통해 다양한 유형의 구직자와 관광 일자리를 적극 연결할 계획이다. 문체부 김근호 관광산업정책관은 “관광산업의 핵심 자원인 인력은 한국 관광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이번 박람회가 관광기업은 우수인력을, 구직자는 일자리를 찾는 ‘관광의 내일’을 여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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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으로 새로운 내 일을 열자 '관광일자리페스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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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 발전을 위한 여행산업 공정상생협력센터 출범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와 함께 덤핑관광 근절 등을 통해 여행산업 내 시장 질서를 저해하는 행위를 개선하고자 2월 7일(수), 한국여행업협회에 여행산업 공정상생협력센터(이하 공정상생센터)를 출범하고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문체부는 코로나19 이후 외국관광객 방문 재개에 맞춰 주요관광지 현장을 점검하고 중국 전담여행사의 명의 대여 행위와 무자격 관광통역안내사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하는 등, 개선 캠페인 활동을 강화해 왔다. 그러나 올해 중국단체 여행객의 방한이 활성화됨에 따라 일부 중국여행사의 비정상적인 가격 경쟁을 통한 단체관광객 유치, 쇼핑 위주의 여행상품 운영 등의 행태로 한국 관광 이미지가 훼손될 우려가 있어 관광서비스를 개선하고 이를 질적 성장의 계기로 삼기 위한 업계의 자정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시장 질서 교란 행위의 경우 단속 등 정부의 규제와 같은 일방적 조치만으로는 근절되기 어렵고, 업계 내 주요 구성원 간의 상호 공감에 기초한 공동노력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공정상생센터를 출범하게 됐다. 여행업계는 공정상생센터를 통해 거래업체 간 갑질 행위, 수수료 분쟁 등 업체 간 거래 분쟁과 더불어 덤핑관광에서 비롯된 여행산업 내 시장 질서 저해 행위에 대해서도 자율적으로 개선하고 근절할 방침이다. 민간이 주도해 운영하고 정부는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공정상생센터는 주요 여행사와 법률전문가, 학계, 여행업계 유관 협회·단체 관계자 등 총 9인의 위원으로 구성한 공정상생협의회를 운영한다. 협의회는 공정한 여행업계 환경 및 협력 기반을 만들기 위한 각종 논의와 제안, 센터 분쟁 접수 사항에 대한 논의 및 시정 등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공정상생센터에서는 앞으로 사업자 간 불공정거래 분쟁 사례 접수와 모니터링, 공정상생협의회 운영, 법률상담 지원 등을 수행한다. 여행업계 업체 간(B2B) 거래 분쟁 관련 미해결 사안이나 불공정거래와 피해사례가 있는 경우 공정상생센터에 서면 또는 전자우편 등의 방법으로 분쟁조정*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여행업계의 공정상생문화 확산 활동 등을 추진하고 위원들의 제언에 따라 여행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책도 발굴할 예정이다. 문체부 박종택 관광정책국장은 “덤핑관광 등을 통한 여행업계의 출혈경쟁은 결국 쇼핑 강요로 이어져 외래관광객 만족도를 낮추고 관광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불러일으킨다.”라며 “이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여행산업 생태계의 구성원이 함께 소통하고 작은 것부터 협의해 나가야 한다. 문체부는 자율기구인 공정상생센터가 이해관계자 간 적극적인 소통창구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공정하고 건강한 관광생태계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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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 발전을 위한 여행산업 공정상생협력센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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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2024’ 계기 관광안내, 교통, 먹거리, 숙박 등 강릉 관광 현장점검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1월 22일(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이하 강원2024)’를 계기로 강릉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대회를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관광시설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장 차관은 지자체와 함께 방한 관광객의 대표적인 관광 접점인 관광통역안내소를 비롯해 대회 경기장과 인근 관광지를 이동하는 순환(셔틀)버스, 한옥 숙박시설, 먹거리로 인기 있는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서비스 품질관리와 편의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먼저 관광통역안내소에서 운영상황과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찾는 관광지, 관광객 요구사항 등을 파악하고, 경기 관람 등 관광객 이동 편의를 위해 운행하고 있는 순환(셔틀)버스 배차 간격, 편리한 이용을 위한 개선 사항 등을 점검한다. 이어 한옥 숙박시설도 방문해 관광객 이용현황과 객실 점유율, 숙박가격 추이와 함께 위생관리 등 서비스 품질관리에 빈틈이 없는지 확인한다. 아울러 방한 외래객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강릉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중앙시장과 성남시장을 찾아가 관광객 증가 추세를 파악하고 쇼핑 편의를 위한 모바일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와 주차 수용태세 등을 살핀다. 특히 시장상인회 관계자를 만나 먹거리 바가지요금 근절 등 ‘착한 가격’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장미란 차관은 “‘강원2024’를 계기로 다양한 국가의 청소년들이 한국을 방문한 만큼 관광 관계자들이 외국인 관광객을 환대하고, 방한 관광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며, “관광통역안내, 쇼핑관광, 교통, 축제 등 관광시설 현장을 지속적으로 살펴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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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2024’ 계기 관광안내, 교통, 먹거리, 숙박 등 강릉 관광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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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관광안내사, 파주 매력에 빠지다
- 미래의 관광통역안내사를 꿈꾸는 교육생들이 파주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임진각 관광지 등을 둘러보며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서울 소재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가 실시한 이번 현장 교육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파주 관광지에서 진행됐으며, 이번 교육에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분야에서 신규 자격증을 취득한 관광통역안내사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임진각 한반도생태평화 관광센터 내에 마련된 ‘디엠지(DMZ) 생생누리’를 방문해 디지털영상을 체험하기도 하고, 임진각 관광안내소, 평화관광 매표소, 오두산 통일전망대 등을 방문해 두루 살폈다. 임진각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불편함 없이 관광할 수 있도록 파주 임진각관광안내소에는 외국어통역 관광안내사(영어, 중국어, 일어) 9명이 배치되어 순환 근무를 하고 있다. 박인숙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장은 “해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임진각 관광지를 신규 통역안내사들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라며, “앞으로 이들이 파주를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방문이 파주를 안내하는 데 큰 동기부여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관광통역안내사를 통해 파주시의 훌륭한 관광지들이 더 많이 알려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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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관광안내사, 파주 매력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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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외래 관광객에게 ‘안전한 대한민국 여행 정보’ 제공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위원장 이부진, 이하 방문위), 에스케이(SK)텔레콤, 지에스(GS)리테일과 함께 ‘2023~2024 한국방문의해’를 맞이해 한국을 찾은 외래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관광할 수 있도록 ‘안전한 대한민국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안전여행 관련 정보무늬(QR)를 담은 홍보물을 전국 주요 지에스(GS)25 편의점과 에스케이(SK)텔레콤 로밍부스를 통해 확산한다. 안전여행 홍보물에 있는 정보무늬(QR)를 스캔하면 ▴1330 관광 통역안내, ▴위급상황 발생 시 긴급 전화번호 안내, ▴코로나19 및 입국 절차 등을 영문, 일문, 중문 간체/번체로 지원한다. 홍보물에는 행정안전부가 제공하고 있는 ‘외국인용 안전디딤돌 앱(Emergency Ready App)’ 설치와 안전여행 정보 누리집으로 이동하는 또 다른 정보무늬(QR)도 담았다. ‘외국인용 안전디딤돌 앱’은 이용자가 선택한 언어(영어, 일어, 중국어)로 재난 문자, 재난 시 행동 요령, 대사관 정보, 119소방신고, 민방공 대피소 위치, 경찰서·소방서·응급의료센터 정보 등 재난안전정보를 제공한다. 문체부는 안전여행 홍보물을 지자체와 유관기관 등에 배포하고 외래 관광객들의 접근성이 좋은 곳을 ‘관광 안전망’으로 활용해 안전여행 홍보물을 확산한다. 공항과 항만에 있는 에스케이(SK)텔레콤 로밍부스에서 유심(USIM)을 구매하는 외래 관광객들에게 안전여행 홍보물을 배포하고 방한 외래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동, 홍대, 동대문, 부산, 제주 등에 있는 전국 주요 지에스(GS)25 편의점 800여 곳에 안전여행 홍보물을 부착·안내할 계획이다. 문체부 박종택 관광수출전략추진단장은 “한국은 전 세계에서 치안 수준이 높은 관광지 중 한 곳으로, 세계경제포럼(WEF)이 지난해 5월에 발표한 ‘2021 관광발전지수 평가(TTDI)’ 안전 부분에서 117개 평가대상 중 16위를 기록해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국가로 평가받은 바 있다. 여행 안전 부분은 해외여행객들의 관광지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국가적 차원에서 안전한 여행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중요하다.”라며, “이번 안전여행 홍보물을 통해 대한민국이 여행 안전망과 긴급 응대 시스템을 잘 갖추고 있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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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외래 관광객에게 ‘안전한 대한민국 여행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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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미술주간’으로 떠나는 전국 미술 여행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문영호, 이하 예경)와 함께 9월 1일(금)부터 11일(월)까지 전국 각지에서 ‘2023 미술주간(Korea Art Week 2023)’을 개최한다. ‘미술에 빠진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전시기관 290여 곳이 참여해 다채로운 미술의 세계로 안내한다. 올해는 해외 미술시장 관계자 1만 명 이상이 방한하는 키아프(Kiaf) & 프리즈 서울(Frieze Seoul 9. 6.~10.) 아트페어에 맞춰 주목해야 할 한국 차세대 작가를 발굴하고 소개하는 행사를 강화했다. 기존 미술관 외에 상시 유동 인구가 많은 공항과 백화점, 도서관 등으로 전시 공간을 확장해 관람 접근성을 높인다. ‘다이알로그, 마인드 맵(DIALOGUE, Mind Map)’, ‘인 싱크(In Sync)’, ‘파노라마(PANORAMA)’ 등 차세대 작가 프로모션 전시 9개를 운영하고 작가와의 대화, 교류 행사 등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유망한 신진작가를 발견하고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소규모 아트페어 ‘미술장터’가 서울과 전북 완주, 제주 서귀포 등 전국에서 열린다. 올해는 테이블에서 미술작품을 주문하는 방식의 장터[PRPT: Table Service(Y173)], 구매자(컬렉터)의 성격유형검사(MBTI) 결과에 맞춰서 작품을 제안하는 방식의 장터(CALS: 예술취향검사) 등 특색있는 장터와 190년 된 한옥에서 만나는 ‘고택 아트 페스타(소양고택)’ 등 5개 장터를 운영하며 작가 총 6백여 명의 작품 6천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두가 ‘미술주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지난해 미술주간 프로그램 중 관람객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미술여행’은 규모를 확대했다. 전문해설사와 함께 전국의 미술관과 화랑을 22개 코스로 도보여행할 수 있도록 하고, 국내 거주 외국인과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 코스도 신설했다. 아동‧청소년 참여 행사와 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안양문화예술재단, 씽씽큐 뮤직 등 전시기관 5곳에서는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시 연계 체험·창작 워크숍을 운영하며 미술과 과학을 융합한 11개 프로그램을 79회 진행한다. 이 중에는 문화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도 있어 지역민들이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환기미술관, 경남도립미술관, 전남도립미술관, 안양예술공원 등 4개 미술관과 전시장에서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총 15회 수어 통역으로 청각장애인 310여 명에게 작가와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을 전달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미술주간’은 연중 가장 풍성한 미술 문화를 가장 합리적인 비용으로 누릴 수 있는 기간이다. 미술이 국민 모두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전국 미술관, 아트페어, 비엔날레 등 290여 전시기관의 입장료 할인 및 무료 정보, 프로그램 세부 내용 등은 공식 누리집(www.koreaartweek2023.com)과 인스타(@koreaartweek)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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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미술주간’으로 떠나는 전국 미술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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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을 찾는 여행, ‘2023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로 떠나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한국호텔업협회,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등 관광 유관 학회·협회와 함께 ‘2023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8월 28일부터 9월 22일까지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 누리집(www.tourjobfair.com)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9월 18일부터 19일까지는 서울 코엑스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코로나 이후 국가 간 이동이 활짝 열리면서 관광산업이 회복되고 있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에 외국인 관광객 약 443만 명이 입국하면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47% 증가했다. 이에 이번 박람회에서는 ‘활짝 열린 관광, 내 일을 찾는 여행’을 주제로 관광산업 회복과 재건의 핵심 기반인 일자리 연결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64개 관광기업이 참여한다. 최근 유니콘 기업으로 부상하며 구직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는 야놀자를 비롯해, 아고다, 인터파크트리플 등 관광정보통신기술(ICT) 기업과 파라다이스, 아시아나에어포트, 워커힐, 조선호텔앤리조트, 레고랜드, 아쿠아플라넷 등 작년 구직자 설문조사 내용을 반영해 다양한 기업이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 오프라인 박람회(9.18.~19.)에 앞서 3주 먼저 진행하는 온라인 박람회(8.28.~9.22.)에서는 구인/구직자 정보를 제공한다. 채용을 원하는 기업정보뿐만 아니라 구인 관련 직무내용, 고용 형태, 근무환경, 전형 방법 등 구체적인 채용정보를 사전에 공유한다. 구직자들은 채용정보를 확인해 이력서 등 필요한 입사서류를 사전에 등록하고, 희망하는 기업의 면접시간을 예약할 수 있다. 면접은 오프라인 박람회에서 진행하며 기업은 구직자들의 이력서를 검토해 면접과 상담을 먼저 제안할 수도 있다. 오프라인 박람회에서는 청년층을 비롯해 신중년, 경력 보유 여성,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이 관광산업 일자리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청년 인재들이 능력을 발산할 수 있는 ‘관광산업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 ‘학생 카지노 딜링 경진대회’, ‘관광통역안내 경진대회’를 진행하고, 청년층이 선호하는 취업 타로, 이미지 컨설팅, 1분 캐리커처 등 박람회를 즐길 수 있는 행사도 마련한다. 또한 취업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현장 가이드와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리스타트존’을 별도로 배치해 해당 계층의 채용 의사가 있는 관광기업과 연결한다. 올해는 한국장애인개발원도 참가해 실제 장애인 채용 의사를 밝힌 호텔과의 원활한 구인-구직 연결을 지원한다. 공사 이재환 부사장은 “관광공사에게 관광기업과 관광산업 구직자들 모두 소중한 고객”이라며, “양쪽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일자리 매칭을 통한 인재 중심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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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을 찾는 여행, ‘2023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로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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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정전 70주년 연계 DMZ 관광 활성화 유도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7월 26일 관광통역안내사 및 방한상품 개발 담당자 27명을 대상으로 임진각평화곤돌라, 캠프그리브스, 독개다리 등 파주지역 DMZ 관광자원을 둘러보는 정전 70주년 DMZ 홍보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최근 코로나 이후 최대 입국률을 보이고 있는 일본인 관광객을 파주 DMZ로 유치하기 위해 일본인 관광객을 전문적으로 안내하는 관광통역안내사와 상품기획담당자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보고 마련됐다. 이들은 임진각 평화곤돌라와 캠프그리브스 전시관, 독개다리 등 임진각평화누리 일원 관광지를 둘러보고, 국립6.25전쟁 납북자기념관, 오두산통일전망대, 현대모터스튜디오고양 등 연계 콘텐츠 답사를 통해 일본인 관광객들을 경기 서북부지역으로 흡인할 수 있는 'DMZ만의 특색 있는 관광상품'을 홍보한다. 롯데JTB 일본인바운드담당자는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관광통역안내사들의 정전 70주년을 맞이한 DMZ의 역사 및 관광자원 이해도가 높아져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DMZ 관광 알리미의 역할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최근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해외 핵심여행사, OTA, 한국관광공사 등과 긴밀히 협업하여 DMZ 방문상품을 적극 개발지원함과 동시에 양질의 해설서비스 제공을 통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여가는 수요자 맞춤형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정전 70주년을 맞아 지난 5월 20일 평화걷기 행사를 시작으로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DMZOPEN Festival)’을 진행 중이며 오는 11월까지 비무장지대의 생태·평화·역사 가치를 알리는 공연, 전시, 학술, 스포츠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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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정전 70주년 연계 DMZ 관광 활성화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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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2021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와 한국호텔업협회,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및 그랜드코리아레저 등 10개 관광 유관기관이 공동 주관하며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후원하는 ‘2021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가 온라인(10.28.~11.19.)과 오프라인(11.16.~11.17.)으로 개최된다. 구인과 구직의 매칭 극대화를 위해 열리는 이 박람회는 8회 째로 올해엔 ‘Renewal 관광산업, Real 일자리’를 슬로건으로 해 최근 변화하고 있는 관광산업의 직종·직무 등을 소개하는 데 특히 초점을 두고 있다. 여행·호텔·리조트·마이스(MICE) 등 80개 관광기업들이 참가하며, 총 200여 명의 채용 계획을 준비해 구직자를 맞이한다. 아울러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공사에서 추진 중인 ‘관광업계 ICT인력 신규채용지원 사업’과 연계해 박람회에서 ICT인력에 해당하는 구직자를 채용한 관광기업에는 1인 당 매월 200만 원의 채용지원금이 제공된다. ■ 관광산업 신직무 소개 및 토크콘서트 개최 온라인 박람회에서는 80개 기업의 구인정보는 물론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관광일자리 정보도 제공한다. ESG 관련 직무인 무장애 관광가이드, 공정여행 전문가, 숲 해설가, 빈집 코디네이터 등을 비롯, 디지털 분야 신직무인 관광VR 콘텐츠 전문가, 디지털 컨시어지 서비스 기획자 등 13개의 새로운 직업을 소개한다. 또한 사이버 큐레이터, 마이스 빅데이터 전문가, 메타버스 기획자를 초청, 드라마 오징어게임 컨셉을 패러디한 신직무 현직자 토크콘서트를 기획해 변화하는 산업환경에서 새롭게 각광받는 신직무들을 구직자들에게 알기 쉽게 소개할 예정이다. ■ 참여기업 대상 인재검색 기능 제공, AI활용 콘텐츠 구성 아울러 이번 온라인 박람회에서는 참여기업이 인재풀을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되며, 온라인 이력서 접수와 화상면접도 진행된다. 또한 구직자에게는 AI를 활용한 자소서 분석과 모의면접(10.28~11.19) 체험을 제공하고, 유튜브 ‘인싸담당자’ 채널에서는 관광산업 특화 면접 특강 및 취업준비생 고민상담 라이브 등이 진행되는 ‘관광업계 온라인 GX’(11.1.~11.3.), 직무별 현장 브이로그 등 취업준비를 위한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가 마련됐다. 멘토링·컨설팅·모의면접 등 취업 상담 프로그램과 희망기업 지원은 회원가입이 필수다. ■ 단계적 일상회복 정책에 발맞춘 오프라인 박람회 동시 추진 11.16.~11.17. 양일 간 서울 aT센터 제1전시장에서는 포시즌스 호텔 등 5성급 호텔 10여 개의 채용관과 관광트렌드 체험관으로 구성된 오프라인 박람회도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관광분야 공공기관 및 대표기업의 채용설명회(11.16.)는 물론, AR· VR·호텔 딜리버리 로봇 등 신기술의 관광산업 활용 사례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미래관광트렌드관도 준비된다. 아울러 관광통역안내 경진대회(11.16.), 카지노딜링 경진대회(11.17.),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11.17.) 등 미래 관광인재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다채로운 경연도 펼쳐진다. 오프라인 박람회 참여는 박람회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박람회 참여 및 상세 내용은 박람회 전용 누리집(www.tourjobfai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황승현 관광인력개발실장은 “이번 박람회는 관광산업 신직무에 대한 트렌드를 구직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아울러 실질적 채용수요가 있는 기업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만큼 채용성과 극대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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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2021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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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라이프 인 부산’ 모바일앱 13개 언어 통역상담 시범운영 시작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국제교류재단(이사장 김윤일 부산시 경제부시장, 이하 재단), 부산출입국·외국인청과 함께 부산 거주 외국인주민을 위한 13개 언어 통역상담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서비스는 행정안전부 「2021년 주민참여 디지털 기반 지역사회 현장문제 해결 공모」 ‘지역격차 완화’ 부문에 선정돼 지난 9월 구축을 마무리했으며, 다국어 부산생활정보 모바일앱 ‘라이프 인 부산’을 통해 제공된다. 통역상담 서비스는 ‘라이프 인 부산’ 모바일앱에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12시간 동안 ▲전화통역 ▲동행통역/전문상담 ▲채팅상담 세 가지로 운영된다. 부산 거주 외국인 주민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의사소통이 불편할 때, 전화통역 또는 채팅상담을 통해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부산시민, 외국인주민으로 구성된 재단 통·번역 서포터즈들의 봉사로 한국어 포함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러시아어, 우즈베키스탄어, 몽골어, 미얀마어, 캄보디아어, 태국어, 필리핀어 등 13개 언어가 제공된다. 재단은 통역상담 서비스 시범 운영 기념으로, ‘라이프 인 부산 모바일앱 다운로드 이벤트’를 개최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라이프 인 부산 모바일앱’을 다운로드 후, 앱 리뷰를 남기는 선착순 500명에게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라이프 인 부산 모바일앱’을 통해 전화통역 서비스를 이용 후 피드백 이벤트도 진행해, 외국인 주민 500명에게 커피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전혜숙 부산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통역상담 서비스 제공으로 부산시 지역 현안 중 하나인 외국인 주민과의 의사소통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통역상담 서비스 외에도 다국어 부산생활정보 모바일앱 ‘라이프 인 부산’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외국인주민 지원 모바일앱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산시는 통역상담 서비스를 12월까지 시범운영하고, 내년부터 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부산시민, 부산 거주 외국인주민으로 구성된 통·번역 서포터즈도 대폭 늘려 서비스를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라이프 인 부산’은 부산생활정보, 코로나 19, 여름철 위험기상정보 등 다국어 정보 제공 및 알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부산 거주 외국인 주민들이 부산 생활에 필요한 단 하나의 필수 모바일 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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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라이프 인 부산’ 모바일앱 13개 언어 통역상담 시범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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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김홍도축제 등 시·군의 특색 있는 지역축제 15개 선정
- 안산김홍도축제와 김포아라마린페스티벌 등이 올해 경기도 특성화 축제로 선정돼 각각 도비 보조금 3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경기도는 지난달 25일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화성정조효문화제 ▲안산김홍도축제 ▲시흥월곶포구축제 ▲파주개성인삼축제 ▲김포아라마린페스티벌 ▲광주왕실도자기축제 ▲하남이성산성문화축제 ▲오산독산성문화제 ▲이천도자기축제 ▲안성맞춤포도축제 ▲포천백운계곡동장군축제 ▲의왕철도축제 ▲양평부추축제 ▲동두천소요단풍문화제 ▲가평가을꽃거리축제등 15개 축제를 2021년 경기관광특성화축제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특성화축제란 시·군의 다양한 목적이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특산물·전통역사 등 유형별로 특화해서 특색 있게 성장시키고자 하는 지역축제를 말한다. 도는 시·군으로부터 22개 지역축제를 신청 받아 ’21년 축제 개최계획에 대한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15개를 경기관광특성화축제로 선정했다. 안산김홍도축제는 지역의 인문자산인 ‘김홍도’를 활용한 마당극을 연출하고 벼타작, 투호던지기 등 다양한 전통 체험과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김포아라마린페스티벌은 변화하는 관광 환경에 맞춰 하이브리드 방식의 ‘드라이브 인 워터 콘서트’를 진행한다. 차 안에서 현장 공연을 즐기는 동시에 가정에서는 축제 키트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동두천소요단풍문화제는 우수한 자연과 지역의 역사 인물을 접목한 볼거리·먹거리 등의 풍성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에는 지역 단체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축제로 발전시키고자 한다. 이처럼 시·군은 그 지역 고유의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방식으로 그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개최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도는 선정한 경기관광특성화축제에 대해 이달 중 도비 보조금을 3천만 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시·군에서는 이를 축제의 핵심 프로그램 운영비나 홍보비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경기관광공사에서는 맞춤형 컨설팅과 홍보 등을 지원하고, 시·군 등 축제를 추진하는 주체에 대해 역량강화 교육 등을 실시함으로써 경기관광특성화축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연간 다양한 지원을 한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경기도는 시군별 다양한 형태의 지역 환경과 역사·문화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각의 특색 있는 축제를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준비하고 있다”며 “독특하고 차별화된 경기도의 지역축제를 놓치지 말고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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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김홍도축제 등 시·군의 특색 있는 지역축제 15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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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우리집 김치는「서울김장문화제」서, 서울 대표 겨울축제 참가자 모집
- - 서울시, 11.1 .~ 3. 서울대표 겨울축제 ‘2019 서울김장문화제’ 참가자모집 - 5천여 시민이 만든 50t 김치 취약계층 전달하는 김장나눔 봉사 신청 - 서울김치 레시피로 겨울 김장을 해결할 수 있는 우리집 김장간 300가족 모집 확대 - 아빠와 함께하는 어린이 김치교실, 외국인김장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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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우리집 김치는「서울김장문화제」서, 서울 대표 겨울축제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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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따라, 길 따라 가면 나오는 추억의 능내역
- 각자마다 어렸을 때 기억나는 추억 하나쯤은 있을 것이다. 창 밖 풍경을 보면서 즐기던 기차여행, 몰래 듣던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랫소리, 동네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던 학창 시절 등이 있을 것이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시간이라는 선로를 지나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한 기차역으로 추억 여행을 떠나볼까 한다. 오늘은 아쉽게도 폐역이 되어버렸지만 누군가에게는 한강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쉬다 가는 쉼터, 누군가에게는 멋진 사진을 담을 수 있는 포토 스팟, 다른 누군가에게는 추억 속에 있을 능내역이다. 1956년 역원배치간이역으로 영업을 시작해 1967년 보통역으로 승격을 한 능내역, 1993년엔 다시 간이역으로 격하되면서 아쉽게도 2018년 중앙선의 복선전철노선이 연장되면서 폐역이 되어버렸다. 같이 간 이들과 능내역에 있는 내·외부 포토존에서 다양한 콘셉트로 재미있는 사진을 찍으며 추억 거리를 공유하는 것도 어떨까? 계절마다 다른 매력이 있는 지난 설렜던 나날들을 되짚어 보며, 아름다운 추억 여행을 떠나보는 걸 추천한다. 위치: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다산로 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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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따라, 길 따라 가면 나오는 추억의 능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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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K-도자기(CERAMIC) ‘베트남 온라인 수출상담회’ 개최
- 한국도자재단이 11과 12일 양일 간 K-도자기(CERAMIC) 쇼핑몰에서 ‘베트남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연다. 이번 상담회는 코로나19 등으로 해외 판촉활동에 제약을 받은 국내 도예가들의 수출 판로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리모트미팅(Remote Meeting) 플랫폼을 활용해 베트남 하노이 경기비즈니스센터(GBC)에 위치한 한국도자 상품홍보관(바이어)과 ‘K-도자기(CERAMIC) 쇼핑몰’ 내 수출 브랜드몰 입점 요장(도예가)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진행한다. 참여 업체는 베트남 산업 단지 개발 업체 비그라세라(Viglacera), 인테리어 시공 업체 민둑(Minh Duc), 공예품 유통업체 윈스톤 인터내셔널(Winston International) 등 베트남 현지 바이어 8곳과 수공예 뚝배기 요장 토미153, 수공예 도자기 그릇 요장 가마지기, 수공예 생활자기·인테리어 요장 해락도예 등 ‘K-도자기(CERAMIC) 쇼핑몰’내 입점 요장 10곳이다. 사전 홍보 활동을 통해 선정된 베트남 현지 바이어의 주요 관심 상품은 ▲오점숙 작가의 ‘정사각 뚝배기 대 민트’ ▲안성주 작가의 ‘장작가마 세트(SET)’ ▲강병덕 작가의 ‘손잡이 플레이트 접시’ ▲유경희 작가의 ‘아로마워머 아궁이부뚜막’ ▲배보영 작가의 ‘옥색 사각’ ▲고미경 작가의 ‘나팔, 도넛 스피커’ ▲신희창 작가의 몽돌 티컵 세트(SET), ▲김성훈 작가의 ‘육각 플레이트’ ▲한우람 작가의 ‘스톤 손잡이 플레이트’ ▲강무창 작가의 ‘스톤 손잡이 플레이트’ 등이다. 재단은 국내 도예가와 해외 현지 바이어 간 원활한 1대1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통역 등 전문 인력을 지원하게 된다. 상담회에서 거래가 성사되면 해당 도예가들에게 ▲계약내용 검토 ▲계약서 작성·번역 ▲수출계약 체결 제품 운송관련 수출입 업무 ▲CS활동(고객 상담, 불만 해소) 등 실질적 성과를 위한 후속 관리도 지속할 예정이다. 최연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수출상담회를 시작으로 도예가들의 해외 도자판로를 확대해 나가기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지원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의 ‘K-도자기(CERAMIC) 쇼핑몰’ 수출 브랜드몰에는 지난 8월 진행한 ‘2021 글로벌 도자 전략상품 개발 공모’를 포함,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요장 44곳과 상품 163점이 입점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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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K-도자기(CERAMIC) ‘베트남 온라인 수출상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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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파주 임진각 등에서 수어 관광 해설 시범 서비스 개시
- 경기도가 청각장애인의 관광만족도 향상을 위한 수어(手語) 관광 해설 시범 서비스를 9일 파주를 시작으로 나흘간 운영한다. 경기도는 ▲9일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임진각 ▲12일 광주 남한산성(남한산성 행궁), 시흥 오이도선사유적공원 ▲16일 고양 행주산성, 일산호수공원 ▲19일 화성 융건릉, 수원화성(화성행궁) 등 나흘간 관광지 8곳에서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수어 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서 도는 도내 관광지에서 문화관광해설사들이 수어로 청각장애인에게도 관광 해설을 제공할 수 있도록 수어 해설에 관심이 있는 29명을 선발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기초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시범 사업은 장애인 관광 차량지원사업인 경기여행누림 사업과 연계한 사업으로 관광 대상 청각장애인은 경기도농아인협회 협조를 통해 관광지당 6명씩 모집했다. 수어 기초 교육을 받은 문화관광해설사가 관광지를 소개하며,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전문 수어통역사도 함께한다. 16일 일산호수공원 관광 대상자는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1644-2599)를 통해 모집 중이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이번 수어 해설 서비스를 통해 관광지에 대한 흥미롭고 전문적인 해설이 청각장애인에게 충분히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객에게 맞춤형 관광 지원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는 시범 서비스 성과를 토대로 내년 사업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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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파주 임진각 등에서 수어 관광 해설 시범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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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1 부산국제트래블마트’ 개최
- 부산시(시장 박형준) 오는 7일과 8일 양일간 ‘2021 부산국제트래블마트(Busan International Travel Mart, BSITM 2021)’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국제트래블마트’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 관광산업의 재도약을 지원하고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약화된 국내외 관광업계간 네트워크를 재정비하고 향후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부산으로 적극 유치하기 위해 기획됐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사)부산관광협회(회장 송세관)가 주관하며, 기존 오프라인 위주의 ‘부산국제관광전’을 대신하여 공식 누리집(www.bsitm.com) 등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 관광업계의 주력 시장인 중화권, 태국, 베트남 등 신남방권, 유럽권의 총 400여 개 기관과 기업이 참가한다. 부산관광 홍보관을 비롯한 참가 기관 온라인 홍보관이 설치되고, 온라인 B2B 상담회 및 중화권 MZ세대 등을 대상으로 하는 ‘부산 관광 랜선투어’ 등이 열린다. 먼저, 온라인 홍보관은 14개국 113개 기관별로 설치하여 연말까지 운영하며, 부산관광 홍보관은 국제관광도시, 안심관광, 갈맷길 등을 주제로 부산의 관광 자원을 홍보한다. 또한, 퀴즈, 스탬프 투어 등 여러 이벤트도 열린다. 핵심 행사인 ‘B2B 상담회’에는 24개국 290여 개사 바이어와 셀러가 사전 매칭된 일정에 따라 1대1로 관광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영어, 중국어, 일어 통역 지원은 물론 24시간 상담 서비스도 지원하며 상담공간 및 기술지원이 필요한 기업을 위해 벡스코 1층(컨벤션홀)에 현장지원센터도 운영한다. 행사 첫날인 7일에는 누리소통망(SNS) 팔로워가 260만 명인 중국 왕홍 ‘강리즈와 함께하는 부산관광 랜선투어’를 열려, 중화권 MZ세대가 좋아할 만한 부산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이벤트를 통해 경품도 제공한다. 부산시 조유장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관광시장에 해외 관광업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며, 코로나 이후에는 관광목적지로서 부산을 찾을 수 있도록 부산만의 특별한 콘텐츠를 해외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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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1 부산국제트래블마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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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풍등 날리기, 관광 상품 도약!
- 대구시에서 시행하는 소원 풍등 날리기 행사는 사단법인 대구불교청연합회에서 전통 등(燈)과 지역의 특화된 전래 문화‧계승발전을 위하여 2012년부터 시작한 '형형색색 달구벌 관등놀이'의 부대 행사이다. 2014년 제3회 행사를 앞두고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발생하여 참가자들이 세월호의 희생자를 추모하고 실종자 무사 귀환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날렸던 풍등이 입소문을 타면서 해를 거듭할수록 행사 참여자가 늘고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서는 이 행사가 해를 거듭할 수록 많은 인원이 몰려 화재 위험이 따르는 만큼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판단하여 전국 최초로 풍등 행사 안전 기준을 마련하였다. 이에 행사 주최 기관 사단 법인 대구불교총연합회 회장 효광 스님은 이 기준에 따라 방염처리가 되어 있거나 전류가 흐르지 않는 재질로 풍등을 만들 것을 의뢰하는 등 권장 기준에 따라 행사를 준비한다. 이 외에도 행사 시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휴대폰을 사용하면서 발생한 통신 장애 및 이용자 불편을 개선하고자 각 통신사와 협력하여 휴대폰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으며, 일본‧대만 등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언어 소통을 위하여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통역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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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풍등 날리기, 관광 상품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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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가면 시간 절약, 만족도 100배 대구관광
- 대구를 찾는 귀향객과 외래 관광객들에게 가족‧친지‧연인들과 함께 먹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관광지 정보들과 특별 이벤트 등 알차게 보낼 수 있는 팁을 알아보도록 하자 1) 서문시장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한 대한민국의 3대 재래시장이자 대구에서 가장 큰 서문시장을 둘러보면 소박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향기를 느끼기엔 안성맞춤일 것이다.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된 서문시장을 대구의 명물인 '하늘 열차'를 타고 간다면 재래시장을 꺼려하는 아이들에게도 멋진 추억으로 간직될 것이다. 거리를 걸을 때마다 느끼는 달콤한 냄새와 맛, 이국적인 음식은 여행의 분위기를 이색적으로 장식할 것이다. 2) 서상돈 고택 6.25 이후 피난을 내려온 문인들과 예술인들이 활동하던 향촌동은 1970년대까지 대구의 중심이자 최고의 상가지역으로, 이름난 다방, 술집, 음악감상실 같은 명소들이 자리잡고 있다. 향촌문화관은 이러한 1950년대 낭만의 향촌동을 담아내어 어른들에게는 잊혀진 문화 자긍심과 향수를, 어린이들에겐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곳으로 가족이 방문해보면 좋을 곳이다. 3) 시티투어버스 교통체증도 싫고, 어디를 갈까 고민된다면 온 가족 함께 버스투어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향촌문화관, 근대역사관 등 도심에 밀집된 8개 중구 명소들을 보고 싶다면 '청라버스'를, 대구 시내 구석구석 대표 관광지들을 보고 싶다면 '시티투어 버스'를 추천한다. 두 가지 모두 당일 승차권 한 장으로 하루종일 무제한 승하차가 가능하다. - 대구시티투어 홈페이지 : http:daegucitytour.com/ - 청라버스 홈페이지 : http://alleybus.jung.daegu.kr/ 4) 방천시장 김광석 길 7080세대의 영원한 우상, 청춘가객, 김광석의 노래가 거리거리 울려 퍼지는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에서 향수를 느끼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보는 것을 추천한다. 방천시장 옆 신천대로 둑길에 그려진 김광석 벽화와 동상을 배경으로 가족사진도 찍고, 추억 속의 학교 앞 문방구 불량식품, 달고나 등을 통해 향수와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5) 디아크 야경 발 아래 펼쳐진 아름다운 대구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앞산 전망대, 아름다운 조명이 투영된 분수 쇼를 온 가족이 감상할 수 있는 수성못, 그리고 세계적 건출 설계자인 하니 라시드의 예술작품이자 건축물이며 현대적이고 아름다운 자태를 낙동강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아크를 방문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길 추천한다. 한국관광공사는 1330 전화서비스를 통해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관광에 대한 정보제공 및 통역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하며 대구시에서 운영하는 동대구역‧대구역‧대구공항‧동성로에 위치한 관광안내소는 연휴기간 내내 운영된다. - 대구관광정보센터 09:00~18:00 운영 ☎ 053-627-8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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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가면 시간 절약, 만족도 100배 대구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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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관광호텔업 등록기준 낮추고 휴게음식점과 동전 노래연습장 함께 영업 허용 검토한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11월 13일(수) ‘제26차 경제활력대책회의 겸 제27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작은기업 현장공감 규제애로 개선 방안’ 중 ▲ 중소 관광숙박업 진입 부담 완화, ▲ 휴게음식점과 부스형 동전 노래연습장 복합설치 검토‧추진, ▲ 공예품 판매수익 배분 비율 표준화, ▲ 저작권 대리중개 계약 불편 완화, ▲ 관광통역 안내사 맞춤 등록요건 마련 등 5개 규제를 개선한다. 의료관광호텔업 등록기준인 실환자 수 유치실적 대폭 낮춰 그동안 4·5성급 관광호텔에 대한 등급결정 신청 수수료와 암행평가 비용이 각각 징수되어 왔으나 절차 합리화와 간소화 차원에서 이를 통합 징수하는 것으로 개선한다. 4·5성급 호텔의 등급 결정에 소요되는 총비용도 27만 원으로 인하해 사업자의 부담을 경감한다. 국내에서 진료를 받기 위해 방문하는 외국인 환자 등 의료관광객에게 숙박‧편의시설을 제공하는 의료관광호텔업 진입장벽도 낮췄다. 의료관광호텔업을 등록하려면 연간 실환자 수 유치실적이 500명을 초과해야 하지만 대부분 유치실적이 200명 미만이어서 2014년에 제도가 도입된 이후 의료관광호텔업이 등록된 사례가 한 건도 없는 실정이다. 이에 문체부는 등록기준인 연간 실환자 수 유치실적을 500명 초과에서 200명 초과로 대폭 완화하는 「관광진흥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했다. 이 개정안은 11월 12일(화) 제48회 국무회의를 통과해 11월 19일(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또한 개별여행객이 증가*하고 있는 관광 추세에 부응해 개별여행객 맞춤형 관광안내를 제공하는 관광안내업도 신설한다. * 단체관광객 20.1%, 개별 관광객 79.9% (’18년 외래관광객 실태조사 참고) 휴게음식점과 동전 노래연습장 복합설치 검토 추진 최근 예비창업자들은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부스형 동전 노래연습장과 주류를 판매하지 않는 휴게음식점(식품접객업소의 일종으로 차, 다류, 분식 판매) 영업을 동일한 장소에서 영위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민원을 제기해 왔다. 그러나 현재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라 노래연습장 설치기준은 “「식품위생법」상의 식품접객업소와 노래연습장이 완전히 구획되어야 하며, 다른 영업소와 따로 출입문을 설치해야 한다.”라고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형태의 복합영업은 할 수 없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문체부는 노래연습장업계로부터 의견을 수렴하고 「식품위생법」 소관부처인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부처와의 협의과정을 거쳐 예비창업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저작권 대리중개 계약 불편 해소를 위한 표준계약 약관 개정 음악이나 출판, 사진 등 관련 사업자들은 타인의 저작권을 대리하거나 중개하기 위해 「저작권법」상 ‘저작권 대리중개업’의 신고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사업에 이용되는 저작물 종류나 이용 방식이 매우 다양한 데 비해, 소규모・영세 대리중개 사업자가 상세한 법적 내용을 담은 계약서를 작성하는 데 실무상 불편이 있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에 문체부는 ’20년 말까지 법률 검토와 의견 수렴을 거쳐 대리중개 사업자가 활용할 수 있는 표준계약서(약관)을 마련해 보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리중개 사업자는 공정하고 분쟁 가능성이 적은 계약을 체결하고, 저작권자의 권익도 올바르게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에 확정된 과제에 대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개선할 방침이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기업현장에서 부담되고 불편해 하는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개선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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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관광호텔업 등록기준 낮추고 휴게음식점과 동전 노래연습장 함께 영업 허용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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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약자를 위한 ‘대구 무장애 관광지’ 점검에 나선다!
- 대구시는 누구나 여행하기 편리한 관광도시를 조성하고자, 오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대구 대표 도심 관광지를 중심으로 무장애 관광 체험행사를 진행해 점검에 나선다. 대구시와 달구벌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는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맞이해, 대구를 방문하는 장애인, 어르신 등에게 관광 향유권을 보장하고, 관광복지를 선도하는 배리어프리(Barrier-Free) 관광도시를 조성 하고자 대구 무장애 관광지 팸투어를 기획했다. 대구 무장애 팸투어에 선발된 참가자 50여명은 달구벌장애인자립생활센터 주관으로, 서울, 부산, 울산, 경주, 충북, 세종 등 전국 각지에서 관광약자를 장애 유형별 선착순으로 우선 선발했다. 이번 주요 일정은 1박 2일간 진행되며, 첫째날에는 대구관광지의 중심인 약령시한의약박물관, 한방체험, 계산예가, 이상화고택, 계산성당, 3.1만세길, 청라언덕, 서문시장을 둘러보고, 둘째날에는 대구 무장애 관광설명회 개최를 시작으로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을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팸투어는 대구시 중구청에서 마련한 시각장애인해설사, 수화통역해설사 등을 지원해, 장애인 해설사가 주된 설명을 하되 부족한 부분은 비장애인 해설사도 병행해 안내하도록 협조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대구시는 대구를 방문하는 관광약자들이 누구나 찾기 편하게 관광할 수 있도록 ‘무장애 관광환경’에 대한 사회적 인식 및 공감대를 형성하고, 체계적인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둘 것이다. 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구 여행에 기회가 없었던 관광약자들이 관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며 “타 지역의 관광약자들에게 무장애관광 코스가 확산되길 바라며, 이를 통해 무장애 도시 기반을 조성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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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약자를 위한 ‘대구 무장애 관광지’ 점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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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추석연휴, 만족도 100배 대구관광 코스 미리 알려드려요!
- 추석 연휴(9.12~9.15/4일간)동안 대구를 찾는 귀향객과 외래 관광객들에게 가족․친지․연인들과 함께 먹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관광지 정보들과 특별 이벤트 등 알차게 보낼 수 있는 팁을 알아 보자! 하늘 열차타고 ‘관광의 별’로 온 가족이 모두 모이는 추석명절, 가족 친지들과 함께 명절 음식 장만은 기본이고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한 대한민국의 3대 재래시장이자 대구에서 가장 큰 서문시장을 둘러보면 소박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향기와 명절 분위기를 한껏 느끼기에는 안성맞춤이다. 또한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된 서문시장을 대구의 명물인 ‘하늘 열차’를 타고 간다면 재래시장을 꺼려하는 아이들에게도 멋진 추억으로 간직될 것이다. 추석연휴 동안 서문시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서문시장 메인무대에서는 추석연휴 기간 내내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악공연들과 퍼포먼스 등이 준비되어 있다. 19시에서 23시까지는 300미터 거리에 쭉 늘어진 야시장이 열리어 여기저기에서 퍼지는 고소한 냄새와 수십개 매대의 빼곡한 각양각색의 먹거리로 종종걸음으로 걸어가는 아이들의 시선까지 사로잡는 등 매력적인 밤의 분위기 느낄 수 있다. 한발 한발 걸을 때마다 느끼는 달콤한 냄새와 맛, 이국적인 음식은 보름달처럼 넉넉한 한가위의 밤을 이색적으로 장식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알뜰한 가격에 제수음식을 장만할 수 있고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도 한방에 누릴 수 있는 서문시장으로 가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다운 풍성한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한가위, 온 가족 함께 즐기자 6.25 이후 피난 내려온 문인들과 예술인들이 활동하던 향촌동은 1970년대까지 대구의 중심이자 최고의 상가지역으로, 이름난 다방, 술집, 음악감상실 같은 명소들이 자리 잡고 있다. 향촌문화관은 이러한 1950년대 낭만의 향촌동을 담아내어 어른들에게는 잊혀진 문화 자긍심과 향수를, 어린이들에게는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곳으로 추석연휴 온 가족이 방문해 보면 좋은 곳이다. 골목골목 살아 숨쉬는 대구의 역사가 서려있는 대구근대골목은 1900년대 선교사들이 살았던 동산선교사주택을 시작으로 3.1만세운동길, 계산성당, 이상화·서상돈 고택, 제일교회, 약령시, 진골목을 거쳐 종로까지 총 1.7km로이어진 100여년의 근대사를 투영하고 있는 골목길로, 2012년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대구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다. 민족저항시인 이상화 고택, 국채보상운동의 주창자 서상돈 고택을 둘러볼 수 있어 역사 교육장이며, 대구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연휴에 나들이 해 보면 좋을 것이다. 연휴기간 교통체증도 싫고, 어디를 갈까 고민하기도 싫다면 온 가족 함께 버스투어를 해보는 것이 좋다. 향촌문화관, 근대역사관 등 도심에 밀집된 8개 중구 명소들을 보고 싶다면 청라버스를, 대구 시내 구석구석 대표 관광지들을 모두 보고 싶다면 시티투어 버스를 추천한다. 두가지 모두 당일 승차권 한 장으로 하루종일 무제한 승하차가 가능하다.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운영되며, 코스 및 요금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대구시티투어 홈페이지(http://daegucitytour.com/) * 청라버스 홈페이지(http://alleybus.jung.daegu.kr/) 교육과 놀이를 동시에... 추석연휴 기간 동안 아이들이 좋아하고 교육적 효과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관광지는 흔치 않고 가는 곳마다 입장료 부담으로 발길을 돌리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매력적인 이색관광지로는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국립대구박물관과 국립대구과학관을 추천한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대구의 명산인 팔공산 자락에 위치한 재난과 안전사고에 대한 실질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입장료 및 주차료는 무료다.추석당일을 제외하고 9. 12일부터 9. 15일까지 11시부터 20시 30분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체험코스별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국립대구박물관과 국립대구과학관은 추석당일만 제외하고 운영된다. 국립대구박물관에서는 9. 12일에서 15일까지 전통민속놀이 체험, 9. 14, 15 양일 15시부터 전통 타악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며, 국립대구과학관 1층 로비에서는 민속놀이올림픽을 열어 입장객들의 참여와 체험을 유도하고 연휴기간 중 상설전시관의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무료입장은 아니지만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는 대구 아쿠아리움, 리틀소시움, 수성랜드, 이월드, 대구 숲, 스파밸리, 네이처 파크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있다. 추석특별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으니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정보를 파악하고 가면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할인까지 받을 수 있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알뜰 여행이 될 것이다. 특별한 맛, 매콤한 게 땡길때는... 추석연휴 명절음식 외 특별한 맛이 당긴다면 안지랑 곱창골목, 평화시장 닭똥집거리 및 풍광이 아름다운 들안길 먹거리 타운을 방문하여 맛있는 대구를 즐겨보면 좋을 것이다. 안지랑곱창골목은 양념곱창집이 꽉 들어차 불야성을 이루는 우리나라 최대의 동일 메뉴의 음식골목이다. 가격이 저렴해서 젊은층이 선호하는 거리이며, 전국에서 온 미식가들의 발길을 잡는 ‘대구의 명물거리’중 하나로 2018년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이 됐다. 평화시장 닭똥집 거리는 1970년대 초부터 튀김똥집으로 주머니가 가벼운 대학생, 서민들에게 술안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먹자골목으로 동일 음식점이 30여 개소가 밀집해 있으니 연휴기간 오랜만에 만난 지인과 똥집안주로 한 잔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또한, 독특한 테마를 가지고 인테리어 되어 있는 다양한 맛집들이 즐비한 수성구 들안길 먹거리 타운을 방문하면 전통과 현대의 다양한 맛들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 기름진 음식이 많은 명절연휴, 매콤한 음식이 당긴다면 제격인 먹거리 베스트(BEST)3을 추천한다. 먼저, 야끼우동은 70년대에 대구에서 처음 개발된 얼큰하고 매운 대구식 볶음 우동으로 중독성 있는 명절 별미이다. 또한, 부산에 싱싱한 활어회가 있다면, 대구에는 새콤달콤한 무침회가 있다. 삶은 오징어와 소라, 논고둥 등을 무채, 미나리와 함께 고추가루와 마늘, 생강을 넣어 즉석에서 버무려 낸 무침회는 40여년 전부터 대구에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명물 음식이며, 찌그러진 양은 냄비에 담아져 나오던 1960년대의 찜갈비 맛을 그대로 잇고 있는 대구만의 자랑인 동인동 찜갈비도 추천한다. 한가위, 몸도 마음도 힐링 추석연휴 배부르게 먹고, 재미나게 즐겼다면 몸과 마음을 힐링 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 발아래 펼쳐진 아름다운 대구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앞산전망대, 아름다운 조명이 투영된 분수 쇼를 온가족이 감상할 수 있는 수성못, 그리고 세계적 건축설계자인 하니 라시드의 예술작품이자 건축물이며 현대적이고 아름다운 자태를 낙동강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아크를 방문해 여유로운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다. 또한, 7080세대의 영원한 우상, 청춘가객, 김광석의 노래가 거리거리 울려 퍼지는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에서 연휴 스트레스를 날려보는 것도 좋다. 방천시장 옆 신천대로 둑길에 그려진 김광석 벽화와 동상을 배경으로 가족사진도 찍고, 추억 속의 학교 앞 문방구 불량식품, 달고나 등을 통해 향수와 재미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 1900년대 낙동강 최대 물류 중심지였던 사문진 나루터는 우리나라 최초로 피아노가 들어온 관문이기도 한데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유람선도 타고, 주막촌에서는 따뜻한 국밥도 즐길 수 있다. 조금은 터프하게 연휴를 보내고 싶다면 대구사격장을 방문하시길 권한다. 최첨단 시설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대구 사격장은 클레이사격, 공기소총 사격, 권총 사격 등 남녀 노소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 해소와 통쾌함을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레포츠 공간이다. 관광정보가 궁금할 땐... 한국관광공사는 1330 전화서비스를 통해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관광에 대한 정보제공 및 통역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하며 대구시에서 운영하는 동대구역·대구역·대구공항·동성로에 위치한 관광안내소는 연휴기간 내내 운영되고, 약령시 관광안내소 및 중구청에서 운영하는 계산예가·쌈지공원·김광석길 관광안내소는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운영한다. * 대구관광정보센터 09:00~18:00 운영(☎053-627-8900) * 엑스코 관광안내소 연휴기간 미운영 문화관광 해설은 대구박물관, 구암마을, 노태우 생가, 도동서원, 방짜유기박물관, 서문시장, 섬유박물관, 신숭겸장군 유적지, 약령시, 옻골마을, 용연사, 유가사, 육신사, 인흥마을, 파계사, 향교 등에서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운영한다. 갓바위, 경상감영공원, 달성공원, 동화사, 청라언덕, 화원동산에서는 추석당일에도 해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문화관광해설사 서비스 신청은 대구시 관광협회(053-746-6407)에 문의하거나, 대구관광안내 홈페이지(http://tour.daegu.go.kr/)하단의 ‘문화관광해설 신청하기’를 참고하면 된다. 추석연휴 대구 관광을 위한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한다면 온라인을 통한 대구관광 안내서비스를 추천한다. 대구관광 블로그(http://blog.naver.com/daeguvisit)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daegutour)에서는 대구 가볼만한 곳들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 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연휴기간 동안 많은 귀향객 및 관광객들이 대구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고 돌아가길 바란다”며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관광객들이 대구 관광을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관광 안내 및 해설 등 관광지별 수용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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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추석연휴, 만족도 100배 대구관광 코스 미리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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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따라, 길 따라 가면 나오는 추억의 능내역
- 각자마다 어렸을 때 기억나는 추억 하나쯤은 있을 것이다. 창 밖 풍경을 보면서 즐기던 기차여행, 몰래 듣던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랫소리, 동네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던 학창 시절 등이 있을 것이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시간이라는 선로를 지나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한 기차역으로 추억 여행을 떠나볼까 한다. 오늘은 아쉽게도 폐역이 되어버렸지만 누군가에게는 한강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쉬다 가는 쉼터, 누군가에게는 멋진 사진을 담을 수 있는 포토 스팟, 다른 누군가에게는 추억 속에 있을 능내역이다. 1956년 역원배치간이역으로 영업을 시작해 1967년 보통역으로 승격을 한 능내역, 1993년엔 다시 간이역으로 격하되면서 아쉽게도 2018년 중앙선의 복선전철노선이 연장되면서 폐역이 되어버렸다. 같이 간 이들과 능내역에 있는 내·외부 포토존에서 다양한 콘셉트로 재미있는 사진을 찍으며 추억 거리를 공유하는 것도 어떨까? 계절마다 다른 매력이 있는 지난 설렜던 나날들을 되짚어 보며, 아름다운 추억 여행을 떠나보는 걸 추천한다. 위치: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다산로 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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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따라, 길 따라 가면 나오는 추억의 능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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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가면 시간 절약, 만족도 100배 대구관광
- 대구를 찾는 귀향객과 외래 관광객들에게 가족‧친지‧연인들과 함께 먹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관광지 정보들과 특별 이벤트 등 알차게 보낼 수 있는 팁을 알아보도록 하자 1) 서문시장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한 대한민국의 3대 재래시장이자 대구에서 가장 큰 서문시장을 둘러보면 소박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향기를 느끼기엔 안성맞춤일 것이다.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된 서문시장을 대구의 명물인 '하늘 열차'를 타고 간다면 재래시장을 꺼려하는 아이들에게도 멋진 추억으로 간직될 것이다. 거리를 걸을 때마다 느끼는 달콤한 냄새와 맛, 이국적인 음식은 여행의 분위기를 이색적으로 장식할 것이다. 2) 서상돈 고택 6.25 이후 피난을 내려온 문인들과 예술인들이 활동하던 향촌동은 1970년대까지 대구의 중심이자 최고의 상가지역으로, 이름난 다방, 술집, 음악감상실 같은 명소들이 자리잡고 있다. 향촌문화관은 이러한 1950년대 낭만의 향촌동을 담아내어 어른들에게는 잊혀진 문화 자긍심과 향수를, 어린이들에겐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곳으로 가족이 방문해보면 좋을 곳이다. 3) 시티투어버스 교통체증도 싫고, 어디를 갈까 고민된다면 온 가족 함께 버스투어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향촌문화관, 근대역사관 등 도심에 밀집된 8개 중구 명소들을 보고 싶다면 '청라버스'를, 대구 시내 구석구석 대표 관광지들을 보고 싶다면 '시티투어 버스'를 추천한다. 두 가지 모두 당일 승차권 한 장으로 하루종일 무제한 승하차가 가능하다. - 대구시티투어 홈페이지 : http:daegucitytour.com/ - 청라버스 홈페이지 : http://alleybus.jung.daegu.kr/ 4) 방천시장 김광석 길 7080세대의 영원한 우상, 청춘가객, 김광석의 노래가 거리거리 울려 퍼지는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에서 향수를 느끼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보는 것을 추천한다. 방천시장 옆 신천대로 둑길에 그려진 김광석 벽화와 동상을 배경으로 가족사진도 찍고, 추억 속의 학교 앞 문방구 불량식품, 달고나 등을 통해 향수와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5) 디아크 야경 발 아래 펼쳐진 아름다운 대구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앞산 전망대, 아름다운 조명이 투영된 분수 쇼를 온 가족이 감상할 수 있는 수성못, 그리고 세계적 건출 설계자인 하니 라시드의 예술작품이자 건축물이며 현대적이고 아름다운 자태를 낙동강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아크를 방문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길 추천한다. 한국관광공사는 1330 전화서비스를 통해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관광에 대한 정보제공 및 통역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하며 대구시에서 운영하는 동대구역‧대구역‧대구공항‧동성로에 위치한 관광안내소는 연휴기간 내내 운영된다. - 대구관광정보센터 09:00~18:00 운영 ☎ 053-627-8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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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가면 시간 절약, 만족도 100배 대구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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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구 하나 되어 대한민국관광산업의 새로운 지평 연다!
- - 서울 및 수도권 거주 출향인사 대상으로 2020 대구·경북 관광의해 선포식 - 출향인사의 힘과 역량을 모으는 뜻깊은 자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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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구 하나 되어 대한민국관광산업의 새로운 지평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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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금)~9(토) 교통의 미래를 만나는 ‘2019 서울 스마트모빌리티 엑스포’ 개최
- - 11.8(금)~9(토) 교통의 미래를 만나는 ‘2019 서울 스마트모빌리티 엑스포’ 개최 - 국제 컨퍼런스 및 자율주행차량 체험, PM 체험, 유인드론 등 풍성한 즐길거리 - 세계적 석학 아키바 MIT 교수를 만나는 국제컨퍼런스 사전등록 350명 선착순 모집 - 자율주행차량 장애물 피하기․면허코스 주행 등 다양한 탑승 체험 신청자 홈페이지 모집 - 도심 속을 신나게 달려보는 전동 킥보드, 전동휠 등 PM체험 홈페이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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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금)~9(토) 교통의 미래를 만나는 ‘2019 서울 스마트모빌리티 엑스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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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분야 취업 희망자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보세요!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관광공사)와 한국호텔업협회 등 10개 관광 유관 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2019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가 10월 29일(화)부터 30일(수)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시1(C1), 시2(C2)홀에서 열린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에는 호텔업, 여행업, 리조트, 마이스(MICE)*, 관광벤처 등, 관광 분야 다양한 업종의 기업 121개사가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300명 이상의 채용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구직자에게는 관광산업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구인 기업에는 관광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마이스(MICE): 기업회의(Meeting), 인센티브 관광(Incentive Travel),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의 영문 앞 글자를 딴 말로서, 좁은 의미로는 국제회의와 전시회를 주축으로 한 유망 산업을 뜻하며, 넓은 의미로는 참여자 중심의 보상관광과 대형 행사 등을 포함한 융·복합 산업을 뜻한다. 관광기업 채용 상담부터 관광산업 최신 동향 소개까지 특히 이번에는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관광산업 최신 트렌드관’과 ‘창업특강관’을 새롭게 운영한다. ‘최신 트렌드관’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기술과 소비 형태 변화에 따라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관광 기업과 관광 일자리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창업특강관’에서는 관광벤처 성공 사례, 관광두레 지역관광 활성화 사례 등, 관련 강연을 열어 취업뿐만 아니라 창업을 통한 다양한 일자리를 소개한다. ‘채용관’에서는 호텔업, 여행업, 마이스(MICE), 리조트, 카지노, 관광벤처, 해외 관광업체 등 분야별 9개관, 121개 기업이 일자리 정보를 폭넓게 제공하고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구직자에게 더욱 실질적인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심층면접관’에서는 사전 온라인 서류 전형을 통과한 구직자들이 실제 관광기업의 채용 면접을 보게 된다. 생생한 관광 일자리 정보 제공과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마련 관광 일자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구직자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풍성한 부대 행사도 마련된다. ‘취업특강관’에서는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당신이 인생의 파일럿’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하며, 관광 분야 공공기관 합동 채용설명회와 관광업계 현직 선배들과 함께하는 대화형 강연(토크콘서트) 등도 열린다. 관광 유관 협회가 직접 운영하는 직업멘토링관에서는 각 분야 실무자들과의 1:1 상담을 통해 생생한 현장 정보와 성공적인 취업 비결을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관광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국내외 사례조사 발표 대회, 스마트관광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 개발 공모전 시상식 및 관광통역안내와 카지노딜링 경진대회 등 미래 관광인재가 역량을 뽐낼 수 있는 관광서비스 경연도 함께 펼쳐진다. 박람회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전용 누리집(www.tourjobfai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일자리박람회가 관광산업의 구인-구직 불일치 문제를 해소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라며, “좋은 일자리와 준비된 구직자가 연결될 수 있도록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의 내실을 강화하고, 관광 분야 구직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관광일자리센터를 통한 상시 취업 상담과 각종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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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분야 취업 희망자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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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 총 1천만명' 글로벌 인플루언서 5인 전 세계에 서울 알린다
- - 서울시, 구독자 602만 VRZ0(태국) 등 5인 시 글로벌 홍보대사 선정…7일 위촉식 - 북촌 한옥마을, DDP, 청계천 등 서울 명소 배경 15‧90초 버전 홍보영상 제작 - 미국‧중국 등 6개국 현지 영화관 1천개 스크린 상영, 개인 유튜브 채널 등서도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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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 총 1천만명' 글로벌 인플루언서 5인 전 세계에 서울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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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우리집 김치는「서울김장문화제」서, 서울 대표 겨울축제 참가자 모집
- - 서울시, 11.1 .~ 3. 서울대표 겨울축제 ‘2019 서울김장문화제’ 참가자모집 - 5천여 시민이 만든 50t 김치 취약계층 전달하는 김장나눔 봉사 신청 - 서울김치 레시피로 겨울 김장을 해결할 수 있는 우리집 김장간 300가족 모집 확대 - 아빠와 함께하는 어린이 김치교실, 외국인김장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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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우리집 김치는「서울김장문화제」서, 서울 대표 겨울축제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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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관광, 러시아 극동과 중국 서부를 홀리다!
- - 중국 서부지역 신시장개척단, 중국 서부지역에서 의료관광 대장정 - 대구시-구이양시간 직항노선 개설 적극 검토하기로 합의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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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관광, 러시아 극동과 중국 서부를 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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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약자를 위한 ‘대구 무장애 관광지’ 점검에 나선다!
- 대구시는 누구나 여행하기 편리한 관광도시를 조성하고자, 오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대구 대표 도심 관광지를 중심으로 무장애 관광 체험행사를 진행해 점검에 나선다. 대구시와 달구벌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는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맞이해, 대구를 방문하는 장애인, 어르신 등에게 관광 향유권을 보장하고, 관광복지를 선도하는 배리어프리(Barrier-Free) 관광도시를 조성 하고자 대구 무장애 관광지 팸투어를 기획했다. 대구 무장애 팸투어에 선발된 참가자 50여명은 달구벌장애인자립생활센터 주관으로, 서울, 부산, 울산, 경주, 충북, 세종 등 전국 각지에서 관광약자를 장애 유형별 선착순으로 우선 선발했다. 이번 주요 일정은 1박 2일간 진행되며, 첫째날에는 대구관광지의 중심인 약령시한의약박물관, 한방체험, 계산예가, 이상화고택, 계산성당, 3.1만세길, 청라언덕, 서문시장을 둘러보고, 둘째날에는 대구 무장애 관광설명회 개최를 시작으로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을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팸투어는 대구시 중구청에서 마련한 시각장애인해설사, 수화통역해설사 등을 지원해, 장애인 해설사가 주된 설명을 하되 부족한 부분은 비장애인 해설사도 병행해 안내하도록 협조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대구시는 대구를 방문하는 관광약자들이 누구나 찾기 편하게 관광할 수 있도록 ‘무장애 관광환경’에 대한 사회적 인식 및 공감대를 형성하고, 체계적인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둘 것이다. 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구 여행에 기회가 없었던 관광약자들이 관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며 “타 지역의 관광약자들에게 무장애관광 코스가 확산되길 바라며, 이를 통해 무장애 도시 기반을 조성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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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약자를 위한 ‘대구 무장애 관광지’ 점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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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추석연휴, 만족도 100배 대구관광 코스 미리 알려드려요!
- 추석 연휴(9.12~9.15/4일간)동안 대구를 찾는 귀향객과 외래 관광객들에게 가족․친지․연인들과 함께 먹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관광지 정보들과 특별 이벤트 등 알차게 보낼 수 있는 팁을 알아 보자! 하늘 열차타고 ‘관광의 별’로 온 가족이 모두 모이는 추석명절, 가족 친지들과 함께 명절 음식 장만은 기본이고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한 대한민국의 3대 재래시장이자 대구에서 가장 큰 서문시장을 둘러보면 소박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향기와 명절 분위기를 한껏 느끼기에는 안성맞춤이다. 또한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된 서문시장을 대구의 명물인 ‘하늘 열차’를 타고 간다면 재래시장을 꺼려하는 아이들에게도 멋진 추억으로 간직될 것이다. 추석연휴 동안 서문시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서문시장 메인무대에서는 추석연휴 기간 내내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악공연들과 퍼포먼스 등이 준비되어 있다. 19시에서 23시까지는 300미터 거리에 쭉 늘어진 야시장이 열리어 여기저기에서 퍼지는 고소한 냄새와 수십개 매대의 빼곡한 각양각색의 먹거리로 종종걸음으로 걸어가는 아이들의 시선까지 사로잡는 등 매력적인 밤의 분위기 느낄 수 있다. 한발 한발 걸을 때마다 느끼는 달콤한 냄새와 맛, 이국적인 음식은 보름달처럼 넉넉한 한가위의 밤을 이색적으로 장식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알뜰한 가격에 제수음식을 장만할 수 있고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도 한방에 누릴 수 있는 서문시장으로 가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다운 풍성한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한가위, 온 가족 함께 즐기자 6.25 이후 피난 내려온 문인들과 예술인들이 활동하던 향촌동은 1970년대까지 대구의 중심이자 최고의 상가지역으로, 이름난 다방, 술집, 음악감상실 같은 명소들이 자리 잡고 있다. 향촌문화관은 이러한 1950년대 낭만의 향촌동을 담아내어 어른들에게는 잊혀진 문화 자긍심과 향수를, 어린이들에게는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곳으로 추석연휴 온 가족이 방문해 보면 좋은 곳이다. 골목골목 살아 숨쉬는 대구의 역사가 서려있는 대구근대골목은 1900년대 선교사들이 살았던 동산선교사주택을 시작으로 3.1만세운동길, 계산성당, 이상화·서상돈 고택, 제일교회, 약령시, 진골목을 거쳐 종로까지 총 1.7km로이어진 100여년의 근대사를 투영하고 있는 골목길로, 2012년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대구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다. 민족저항시인 이상화 고택, 국채보상운동의 주창자 서상돈 고택을 둘러볼 수 있어 역사 교육장이며, 대구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연휴에 나들이 해 보면 좋을 것이다. 연휴기간 교통체증도 싫고, 어디를 갈까 고민하기도 싫다면 온 가족 함께 버스투어를 해보는 것이 좋다. 향촌문화관, 근대역사관 등 도심에 밀집된 8개 중구 명소들을 보고 싶다면 청라버스를, 대구 시내 구석구석 대표 관광지들을 모두 보고 싶다면 시티투어 버스를 추천한다. 두가지 모두 당일 승차권 한 장으로 하루종일 무제한 승하차가 가능하다.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운영되며, 코스 및 요금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대구시티투어 홈페이지(http://daegucitytour.com/) * 청라버스 홈페이지(http://alleybus.jung.daegu.kr/) 교육과 놀이를 동시에... 추석연휴 기간 동안 아이들이 좋아하고 교육적 효과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관광지는 흔치 않고 가는 곳마다 입장료 부담으로 발길을 돌리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매력적인 이색관광지로는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국립대구박물관과 국립대구과학관을 추천한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대구의 명산인 팔공산 자락에 위치한 재난과 안전사고에 대한 실질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입장료 및 주차료는 무료다.추석당일을 제외하고 9. 12일부터 9. 15일까지 11시부터 20시 30분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체험코스별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국립대구박물관과 국립대구과학관은 추석당일만 제외하고 운영된다. 국립대구박물관에서는 9. 12일에서 15일까지 전통민속놀이 체험, 9. 14, 15 양일 15시부터 전통 타악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며, 국립대구과학관 1층 로비에서는 민속놀이올림픽을 열어 입장객들의 참여와 체험을 유도하고 연휴기간 중 상설전시관의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무료입장은 아니지만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는 대구 아쿠아리움, 리틀소시움, 수성랜드, 이월드, 대구 숲, 스파밸리, 네이처 파크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있다. 추석특별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으니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정보를 파악하고 가면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할인까지 받을 수 있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알뜰 여행이 될 것이다. 특별한 맛, 매콤한 게 땡길때는... 추석연휴 명절음식 외 특별한 맛이 당긴다면 안지랑 곱창골목, 평화시장 닭똥집거리 및 풍광이 아름다운 들안길 먹거리 타운을 방문하여 맛있는 대구를 즐겨보면 좋을 것이다. 안지랑곱창골목은 양념곱창집이 꽉 들어차 불야성을 이루는 우리나라 최대의 동일 메뉴의 음식골목이다. 가격이 저렴해서 젊은층이 선호하는 거리이며, 전국에서 온 미식가들의 발길을 잡는 ‘대구의 명물거리’중 하나로 2018년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이 됐다. 평화시장 닭똥집 거리는 1970년대 초부터 튀김똥집으로 주머니가 가벼운 대학생, 서민들에게 술안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먹자골목으로 동일 음식점이 30여 개소가 밀집해 있으니 연휴기간 오랜만에 만난 지인과 똥집안주로 한 잔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또한, 독특한 테마를 가지고 인테리어 되어 있는 다양한 맛집들이 즐비한 수성구 들안길 먹거리 타운을 방문하면 전통과 현대의 다양한 맛들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 기름진 음식이 많은 명절연휴, 매콤한 음식이 당긴다면 제격인 먹거리 베스트(BEST)3을 추천한다. 먼저, 야끼우동은 70년대에 대구에서 처음 개발된 얼큰하고 매운 대구식 볶음 우동으로 중독성 있는 명절 별미이다. 또한, 부산에 싱싱한 활어회가 있다면, 대구에는 새콤달콤한 무침회가 있다. 삶은 오징어와 소라, 논고둥 등을 무채, 미나리와 함께 고추가루와 마늘, 생강을 넣어 즉석에서 버무려 낸 무침회는 40여년 전부터 대구에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명물 음식이며, 찌그러진 양은 냄비에 담아져 나오던 1960년대의 찜갈비 맛을 그대로 잇고 있는 대구만의 자랑인 동인동 찜갈비도 추천한다. 한가위, 몸도 마음도 힐링 추석연휴 배부르게 먹고, 재미나게 즐겼다면 몸과 마음을 힐링 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 발아래 펼쳐진 아름다운 대구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앞산전망대, 아름다운 조명이 투영된 분수 쇼를 온가족이 감상할 수 있는 수성못, 그리고 세계적 건축설계자인 하니 라시드의 예술작품이자 건축물이며 현대적이고 아름다운 자태를 낙동강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아크를 방문해 여유로운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다. 또한, 7080세대의 영원한 우상, 청춘가객, 김광석의 노래가 거리거리 울려 퍼지는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에서 연휴 스트레스를 날려보는 것도 좋다. 방천시장 옆 신천대로 둑길에 그려진 김광석 벽화와 동상을 배경으로 가족사진도 찍고, 추억 속의 학교 앞 문방구 불량식품, 달고나 등을 통해 향수와 재미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 1900년대 낙동강 최대 물류 중심지였던 사문진 나루터는 우리나라 최초로 피아노가 들어온 관문이기도 한데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유람선도 타고, 주막촌에서는 따뜻한 국밥도 즐길 수 있다. 조금은 터프하게 연휴를 보내고 싶다면 대구사격장을 방문하시길 권한다. 최첨단 시설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대구 사격장은 클레이사격, 공기소총 사격, 권총 사격 등 남녀 노소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 해소와 통쾌함을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레포츠 공간이다. 관광정보가 궁금할 땐... 한국관광공사는 1330 전화서비스를 통해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관광에 대한 정보제공 및 통역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하며 대구시에서 운영하는 동대구역·대구역·대구공항·동성로에 위치한 관광안내소는 연휴기간 내내 운영되고, 약령시 관광안내소 및 중구청에서 운영하는 계산예가·쌈지공원·김광석길 관광안내소는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운영한다. * 대구관광정보센터 09:00~18:00 운영(☎053-627-8900) * 엑스코 관광안내소 연휴기간 미운영 문화관광 해설은 대구박물관, 구암마을, 노태우 생가, 도동서원, 방짜유기박물관, 서문시장, 섬유박물관, 신숭겸장군 유적지, 약령시, 옻골마을, 용연사, 유가사, 육신사, 인흥마을, 파계사, 향교 등에서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운영한다. 갓바위, 경상감영공원, 달성공원, 동화사, 청라언덕, 화원동산에서는 추석당일에도 해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문화관광해설사 서비스 신청은 대구시 관광협회(053-746-6407)에 문의하거나, 대구관광안내 홈페이지(http://tour.daegu.go.kr/)하단의 ‘문화관광해설 신청하기’를 참고하면 된다. 추석연휴 대구 관광을 위한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한다면 온라인을 통한 대구관광 안내서비스를 추천한다. 대구관광 블로그(http://blog.naver.com/daeguvisit)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daegutour)에서는 대구 가볼만한 곳들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 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연휴기간 동안 많은 귀향객 및 관광객들이 대구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고 돌아가길 바란다”며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관광객들이 대구 관광을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관광 안내 및 해설 등 관광지별 수용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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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추석연휴, 만족도 100배 대구관광 코스 미리 알려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