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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이색 어촌숙박 경험과 휴양으로 어촌 관광 활성화
-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2024년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사업 대상지’로 경상남도 남해군 ‘이어마을’, 경상북도 포항시 ‘창바우마을’, 경상북도 울진군 ‘구산마을’, 전라북도 군산시 ‘방축도마을’을 선정하였다.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사업(이하 고도화사업)은 이번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로, 어촌마을의 체험장, 숙박시설 등을 개선하여 특화형 어촌마을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2022~2023년 어촌관광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 ‘찾고 싶은 관광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깨끗하고 위생적인 숙박시설’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사업 특화 아이템으로 ‘숙박 중심 고도화’를 추진한다. 이번 고도화사업 공모에는 총 7개 마을이 신청하여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선정위원회의 서면, 현장평가를 통해 4개 마을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대상 마을에는 마을당 국비와 지방비를 합하여 총 4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 경남 남해군 이어마을은 기존의 단체관광객용 숙소를 가족과 연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숙소로 탈바꿈하고, ▲ 경북 포항시 창바우마을은 노후된 인테리어 보수 등을 추진하여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 경북 울진군 구산마을은 인근에 조성 중인 반려동물 해수욕장 등과 연계하여 반려동물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숙박시설을 조성하고, ▲ 전북 군산시 방축도마을은 ‘방축도 힐링 섬박’이라는 운영 콘셉트에 맞게 자연친화적 이미지를 갖춘 해양치유형 숙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어촌체험휴양마을이 찾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국민 휴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재정적 지원 외에 관광 전문가와 함께하는 숙박시설 대표 브랜드 개발, 운영 표준지침 제작, 마을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행정적 지원까지 다각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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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이색 어촌숙박 경험과 휴양으로 어촌 관광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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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도심에서 즐기는 이색 피서 추천
- 긴 장마에 여름휴가를 놓쳤다면 멀리 떠나는 대신 가까운 곳으로 눈을 돌려보면 어떨까. 광주 도심에도 문화·예술,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관광명소가 가득하다. ◇도심 속 휴양지 인기몰이 도심을 벗어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이 인기다. 북구 주암로에 있는 ‘광주시민의숲야영장’은 첨단지구에서 자동차로 10분 만 달리면 만날 수 있다. 영산강, 수변공원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자연을 가득 누릴 수 있으며, 시설도 최신식이다. 지난달 23일에는 광주시민의숲에 물놀이장이 개장해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다. 광산구 탑동길에 있는 ‘국민여가친환경오토캠핑장’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힐링공간이다. 4인용, 6인용 카라반이 있어 이색 체험이 가능하다. 근처에 송산유원지, 어등산 등 관광지가 있고 공항도 가깝다. 자연 속 럭셔리 캠핑을 꿈꾼다면 ‘패밀리랜드카라반캠핑장’이 딱이다. 우치공원 잔디광장 7,000여㎡ 부지에 조성된 럭셔리 글램핑장으로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미국 포레스트 리비사의 초대형 카라반이 설치돼 있으며, 최신형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캠핑과 함께 놀이공원, 체험 등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수국·맥문동·연꽃 여름꽃 나들이 ‘광주호 호수생태원’은 시원한 호수바람을 맞으며 여름꽃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생태공원 규모만 18만㎡에 달하며, 가까운 곳에 환벽당이 있어 무더위를 식힐 수 있다. 광주시 제1호 민간정원으로 지정된 ‘휴심정’은 도심 속 오아이스 같은 공간이다. 67,100㎡ 규모의 정원에서는 사계절 내내 수목 28종(교목 22종, 관목 6종)과 초화류 25종 등 22만본을 만나볼 수 있다. 무등산국립공원 동적골은 쾌적한 산책로 등을 갖추고 있어 여름휴가 대신 가족단위 소풍을 떠나기 좋다. 여름이면 탐스러운 수국 군락이 형성돼 진한 꽃향기와 녹음이 가득하다. 북구 문흥동에 있는 맥문동숲길은 5~8월이면 전국 사진작가들이 찾는 도심 속 숨겨진 명소다. 메타세쿼이아길을 따라 보랏빛 맥문동 꽃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핀다. 햇살이 뜨거워지는 7~8월에만 만나볼 수 있는 연꽃 명소도 곳곳에 있다. 남구 압촌동 ‘압촌제’, 북구 하서로 ‘양산호수공원’, 서구 매월동 ‘전평제 근린공원’, 광산구 수완동 ‘수완지구 하완마을’, 남구 수춘길 ‘수춘마을 연꽃산책로’ 등은 아름다운 연꽃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여름 페스티벌과 스포츠로 더위 이긴다 여름하면 맥주와 음악이 빠질 수 없다. 축제의 도시 광주(Festa City Gwangju) 여름 대표축제인 도심 속 맥주파티(비어페스트)가 오는 8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데 이어,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국립아시문화전당에서는 열대야를 날려줄 세계적 뮤지션들의 국적, 장르 불문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광주 야구의 성지 챔피언스필드도 빼놓을 수 없다.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는 외야잔디석과 탁자가 있는 가족석, 열광적 응원을 할 수 있는 3루석, 단체관람이 가능한 ‘스카이박스’가 있다. 외야잔디석의 경우 잔디밭에 돗자리를 펴놓고 경기를 관람할 수 있고, 어린이들이 모래놀이를 할 수 있는 샌드파크와 놀이터까지 갖추고 있어 인기다. 스포츠를 즐기며 시원한 여름을 나기엔 ‘광주실내빙상장’도 추천할만하다. 광주실내빙상장은 봄여름가을겨울 언제나, 남녀노소 누구나 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 공간이다. 1년 내내 영하의 온도를 유지해 여름 데이트를 즐기기 적합하다. ◇새로운 관광명소 뜬다 관광지의 개념이 변화하면서 무등산 동적골, 여행자의집, 미디어아트플랫폼 등이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이후 나홀로 여행을 떠나거나 문화공간을 탐색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새로운 관광지가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 3월 개관한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은 예술과 과학기술을 더한 작품에 광주만의 고유함과 독특함, 상상력, 창의력을 더해 국내외 관광 명소로 자리잡으면서 9개월간 입장객이 2만1000여 명에 달했다. 동명동에 자리잡은 여행자의 집 역시 국내외 여행객들의 쉼과 정보, 힐링의 공간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월 평균 1000여 명이 다녀갔다. 거리두기로 입장객이 통제됐던 관광명소들도 기지개를 켜고 있다. 다채로운 가족 단위 프로그램으로 각광받고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립광주박물관, 국립광주과학관, 영산강문화관, 시립미술관 등에도 꾸준히 관람객이 늘고 있다. 한편, 광주시는 엔데믹 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관광 전략을 마련하고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올해 잇따라 열리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충장축제&버스킹 월드컵, 광주세계김치축제, 광주미디어아트 페스티벌 등을 시기별로 그룹화해 전략적으로 홍보한다. 또 관광객이 축제와 함께 광주를 즐길 수 있도록 연계 관광상품 개발도 추진한다. 기존의 시티투어버스 운영, 여행사 인센티브 제공 등 다양한 사업과 더불어 광주만의 차별화된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한 스토리텔링 관광콘텐츠 발굴 공모전 등 신규 사업을 병행 추진해 관광산업 활성화를 꾀한다. 김준영 신활력추진본부장은 “다양한 축제·행사와 연계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광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맛·멋·흥 콘텐츠 개발을 통해 관광도시 광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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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도심에서 즐기는 이색 피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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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부산 롯데월드 어드벤처,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개장
- 부산시는 오는 31일 오시리아 관광단지 핵심시설인 테마파크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문을 연다고 밝혔다.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핵심사업인 오시리아 관광단지가 비로소 남부권 최고의 관광단지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본격적인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기장군 기장읍 대변리·시랑리 일대 366만㎡ 부지에 총 6조 원 규모의 사업비가 들어가는 메가 프로젝트이며, ‘오시리아’는 주변 명소인 오랑대와 시랑대의 앞 글자에서 각각 따온 것으로 숙박, 레저, 쇼핑, 테마파크 시설 등이 포함된 사계절 체류형 명품 복합 해양레저도시를 지향한다. 시는 연간 2천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롯데월드 어드벤처’ 개장을 통해 남부권 관광산업에 신바람을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는 자이언트 디거, 자이언트 스플래쉬 등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놀이시설 등 17종의 시설이 설치되고 각종 공연 등도 열릴 예정이라 명품형 국제관광도시를 지향하는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앵커시설로 향후 관광단지 활성화의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시리아 테마파크는 수년간 사업자 유치를 위해 고전하다 2014년 11월 GS컨소시엄이 개발사업자로 선정됐고, 이후 4년간의 준비기간을 마치고 2019년 5월 상부 놀이시설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갔다. GS컨소시엄은 시설사업비로 3,780억 원을 투자했고,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50만㎡ 부지에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스카이라인 루지’등 놀이시설 및 부대시설을 갖춘 대규모 테마파크를 조성했다. 테마파크 외에도 지난 2014년 관광단지에서 가장 먼저 개장한 골프장에는 연간 10만 명 이상이 이용 중이며, 같은 해 12월에는 롯데 아울렛이 문을 열었다. 또한, 2015년에 개장한 부산국립과학관에는 연간 100만 명이 찾고 있으며, 기장읍 해변의 인근 해안산책로와 더불어 아닌티힐튼과 아난티펜트하우스에도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관광단지 내 또 다른 핵심 시설인 아쿠아월드가 2023년 개장을 목표로 지난해 4월 착공되어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이며, 이곳은 4만㎡ 규모에 약 1,400억 원이 투입되어 인공 라군과 국내최초 수중객실, 열대·아열대 정글 가든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그리고 레지던스 타입의 생활형 숙박시설, 관광호텔, 휴양형 리조트, 별장형 콘도 등 다양한 형태의 숙박시설도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들어선다. 바닷가 언덕에 자리한 대지면적 16만㎡ 규모의 친환경 리조트 ‘빌라쥬드 아난티'는 약 5,800억 원이 투입되어 내년 개장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별장형 콘도는 하이엔드 휴양시설로서 프라이버시를 강조한 럭셔리를 지향하며, 글로벌 럭셔리 호텔앤리조트 반얀트리 그룹과 최상위 등급인 반얀트리 브랜드로 ‘Banyan Tree Busan’(반야트리 부산)으로 명칭이 확정됐고 운영사와의 계약도 마쳤다. ‘Banyan Tree Busan’은 총 195실 규모로 약 4,000억 원이 투입된 세계적인 휴양지로 2024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산도시공사는 오시리아 관광단지 개발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결과 건설투자의 경우 생산 유발 7조4천억 원, 고용 유발 4만6천여 명, 부가가치 5조2천억 원 등의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세수의 경우 직간접적으로 총 1조1천억 원 세수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31일 개장에 앞서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오늘(30일) 오후 2시 개장식을 열고 시설을 공개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의 핵심사업인 오시리아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롯데월드 어드벤처 개장으로 큰 방점을 찍었으며, 향후 오시리아 관광단지가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나아가기 위한 본격적인 비상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부산시는 롯데월드 개장에 대비하여 관계기관과 함께 사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개장 전·후 교통대책반 운영, 불법 주정차 단속, 경찰인력 배치, 관광단지 내 순환버스 운행 등의 교통 대책을 마련했고, 코로나 확산에 대비하여 단계별 방역대책을 수립해 정기적인 방역 및 충분한 소독시설을 배치하는 등 롯데월드 개장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출처 : 부산시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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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부산 롯데월드 어드벤처,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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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유람선타고 노들섬 간다… 약50년 만에 뱃길 복원
- 3월부터 유람선을 타고 노들섬에 갈 수 있다. 서울시는 100년 넘게 휴양지로 사랑받았지만 강변북로 건설로 모래사장이 사라지면서 끊어졌던 노들섬으로의 뱃길이 약50년 만에 다시 열린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3월6일(토)부터 하루 1회 노들섬으로 가는 유람선을 운행한다. 수~일요일 저녁 7시 반 여의도에서 출발해 반포대교를 돌아 노들섬에 도착, 약 15분간 정박한 후 다시 여의도로 돌아가는 코스다. 시는 노들섬을 시민 품으로 되돌려주기 위해 지난 ‘19년 노들섬을 자연‧음악‧책과 쉼이 있는 문화복합공간으로 만들었다. 이후 올 초엔 방치됐던 선착장을 전망데크와 휴식, 소규모 무대를 갖춘 수상문화 공간 ‘달빛노을’로 탈바꿈시킨데 이어, 유람선 운행을 추진했다. 전면적인 공간 변화와 접근성 강화로 오랜 기간 시민의 발길이 닿지 않았던 노들섬이 시민이 언제든 쉬고 즐기는 생활 속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 공공미술 프로젝트「서울은 미술관」을 통해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되살아난 노들섬 선착장은 거대한 인공 달 ‘달빛노들’과 함께 배들이 오가는 노들섬의 수상관문이 되어 시민들을 맞게 됐다. ‘달빛노들’은 보름달을 형상화한 지름 12m 원형 구조의 공공미술작품이다. 4만5천개 구멍으로 새어 들어오는 빛줄기와 바람을 강의 일렁임과 함께 온몸으로 만끽할 수 있다. 전망 데크에 서면 흐르는 강물과 초록빛의 한강철교, 63빌딩 등을 아우르는 절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고, 노을이 지는 시간엔 그 풍광이 절정을 이룬다. ○ 달빛노들은 ‘20년 국제지명공모 당선작으로, 한국인의 정서적 기원이자 유희의 대상인 달을 형상화했다. 시는 12m 높이의 ‘달빛노들’을 완전하게 구현하기 위해 작년 8월부터 약 4개월간 (주)이크루즈 뿐 아니라 수상시설, 조선, 구조 전문가들과 함께 수상안전성 검사, 구조검토, 시설보완과 검사 등을 체계적으로 병행해 안전하게 완성했다. 그리고 밤이 되면 ‘달빛노들’의 구멍에서 뿜어져 나온 빛들이 하나의 달무리를 완성한다. 수면 위에 빛나는 ‘달빛노들’은 30분마다 ‘삭-초승달-상현달-하현달-그믐달’로 이어지는 5분간의 조명을 연출해 삭막한 도시 풍경에 시간의 흐름을 생동감 있게 보여주는 작품이 된다. 일상이 멈추고 위로가 필요한 시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예술적 감성을 자아내는 밤풍경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본격적인 유람선 운항에 앞서 노들섬 선착장에 도착한 첫 번째 유람선을 환영하는 배맞이 행사를 23일(화) 저녁 갖는다고 밝혔다. 동시에 지난 1월부터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는 ‘달빛노들’ 공간을 정식 개방한다. 시민들의 새해 소망 메시지를 담은 120개의 소원등(燈)을 한강에 띄우는 이벤트도 열린다. 소원등은 3월 1일(월)까지 볼 수 있다. 지난 한 달 간 접수된 380여개 시민 메시지는 주로 코로나19와 관련된 것들이었다. ○ 시는 정월대보름에 횃불을 놓아 한 해의 액운을 떨치고 소원을 빌던 달맞이 놀이를 되살려 시민들의 새해 소망 메시지를 담은 소원등을 만들었다. 지난 한달 간 총 380여개의 시민 메시지를 접수했다. “코로나와 한파로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이웃과 함께 감사하며 살기를 소망합니다”, “코로나에서 해방돼 방탄소년단 콘서트 가고 싶어요” 등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뿐 아니라 모두의 일상회복을 기원하는 따뜻한 새해 소망들이 담겼다. 유람선은 ㈜이크루즈의 ‘뮤직크루즈선’으로, 저녁 7시30분 여의도 제1선착장(영등포구 여의동로 280)에서 출발해 반포대교 주변 달빛무지개분수를 돌아 저녁 8시10분경 노들섬 선착장(용산구 양녕로 445)에 도착한다. 노들섬에서는 승선‧하선 모두 가능하다. 노들섬에 내려 한강 야경을 감상할 수도 있고 유람선을 타고 여의도로 갈 수도 있다. 노들섬에서 여의도 선착장까지는 약 10분 정도 소요된다. 탑승과 예약 등 문의는 ㈜이크루즈(02-6291-6900, www.elandcruise,com)로 하면 된다. 유연식 문화본부장은 “서울시는「서울은 미술관」사업을 통해 공공미술이 본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달빛노들’ 개방에 유람선 운항까지 더해져 글로벌 문화예술섬으로의 도약을 꿈꾸는 노들섬이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한 공간으로 재탄생하는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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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유람선타고 노들섬 간다… 약50년 만에 뱃길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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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수·향기·힐링 정원에서 몸과 마음 회복! 경주동궁식물원
- 한반도 최초의 동·식물원은 어디일까. 바로 경주에 있는 동궁과 월지다. 안압지로도 알려져 있는 이곳은 신라가 삼국 통일을 이룬 직후, 문무왕 대에 건설됐다. 연못을 가운데 두고 산을 쌓은 뒤 다양한 꽃과 나무를 심었다고 한다. 현대까지 남아 있지는 않지만 복원 사업으로 전각 3개가 다시 세워졌다. 경주동궁원은 동궁과 월지의 이름을 이은 경주의 대표 동·식물원이다. 전체 면적 64,830㎡에 세워진 식물관 2곳에서 전 세계의 사계절 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각종 조류를 보고 만질 수 있는 버드파크도 있다. 잔잔한 물결이 인상적인 보문호, 보문관광단지 내에 있는 경주동궁원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전 세계의 자연을 오감으로 느껴보자, 경주 동궁식물원> 동궁원에 들어서서 왼쪽에 식물원이 있다. 식물원 건물은 본관과 제2관, 2채로 나뉘어 있다. 덩굴식물정원, 약용식물원, 죽지랑처럼 별도의 정원도 있고, 열매따기 체험장과 도롱뇽 생태관찰지 같은 곳도 있다. 식물원 본관은 음악분수의 앞에 있다. 본관에는 이국적인 식물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수생원, 야자원, 열대과수원, 관엽원, 화목원으로 영역이 나뉘어 있는데, 이 중 네 곳에서 열대와 아열대 식물이 자란다. 대중에게 친숙한 바나나, 망고, 올리브, 커피, 바오밥나무도 있고, 국내에는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잭후르츠, 판다고무나무, 미인수, 카나리야자도 있다. 동남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에서 주로 자라기 때문에 먼 나라로 여행을 떠난 기분을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짧은 외국 여행을 끝마쳤다면 제2관에서 힐링을 할 차례다. 이곳은 야자수 힐링 정원, 향기 힐링 정원, 넝쿨 꽃 정원, 꽃 축제 정원, 치유 식물 정원으로 나뉘어 있다. 야자수 정원에서 휴양지 느낌을 받고, 향기 정원에서 꽃 내음을 맡는다. 그런 뒤 꽃 축제 정원에서 무지갯빛 꽃들을 구경하고, 치유 식물 정원에서 약으로 쓰였던 나무의 정기도 받아보자. 이국의 식물을 배경으로 한 '인증샷'은 필수다. 머리만 넣을 수 있는 식물함처럼 관람객을 위한 재치 있는 포토존이 마련돼있다. 식물원에서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하나뿐인 추억 사진도 찍어 가자. <요즘 펭귄이 유행이야? 여긴 '현실' 펭귄이 있어! 경주 버드파크> 경주 버드파크는 동궁식물원 반대편에 있다. 식물원처럼 전시관 건물이 두 채로 나뉘어 있고, 각각의 색채를 지니고 있다. 제1 전시관의 1층에는 이국적인 조경이 있는 포토존, 쉼터, 안내실, 그리고 대형조류체험장 등이 있다. 이외에도 대형수족관과 거북장 등 육지, 해양 생물도 기르고 있다. 2층은 한반도 조류의 역사, 부화 체험장, 카페 등이 있다. 제2 전시관은 앵무, 거위, 오리의 보금자리가 있다. 거위와 오리가 연못에서 뛰노는 모습도 관찰하고, 초록, 파랑, 노랑의 알록달록 구관조들의 하루도 구경해보자. 식물원과 느낌이 다른 힐링을 받을 수 있다. 경주동궁원은 동궁과 월지의 이름이 무색하지 않게 다양한 볼거리를 갖춘 동·식물원이다. 나무와 꽃, 동물들을 보면서 마음의 안식을 얻고 싶다면 이번 여행은 경주동궁원으로 가보는 것이 어떨까. * 경주동궁원 - 입장료: 식물원 2,000원, 버드파크 9,000원, 통합권 9,000원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74-14 경주동궁원 - 문의: 054-779-8725 - 관람시간: 매일 09:30 - 19:00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3~4개의 지자체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어, 전국 10개 권역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육성시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국내여행 활성화 사업이다. <울산-포항-경주를 잇는 해돋이역사기행> 해오름동맹 도시인 울산, 포항, 경주를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동해에서 떠오르는 찬란한 태양과 유구한 신라의 역사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 울산~경주~포항 고속도로 개통으로 함께 여행하기 더욱 편리해졌다. 자세한 관광코스 영상은 아래 울포경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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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 ‘남부권 국립난대수목원’ 대상지 선정
- - 국립난대수목원 유치 위한 1차 관문 통과… 완도군과 함께 선정 - 타당성평가 대상지로 내년 기본구상 용역 실시 - 경남도, 난대식물 자원 연구를 위한 전초기지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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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 ‘남부권 국립난대수목원’ 대상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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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과 섬으로 떠나는 인천단풍여행
-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는 10월을 맞아 인천만의 특색과 가을의 매력이 어우러진 인천단풍명소를 소개했다. 자전거를 타고 떠나는 △신·시·모도, △덕적도, 트래킹을 즐길 수 있는 △무의도, 도심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인천대공원, △원적산공원 은행나무숲, △월미공원 등 총 여섯곳이다. < 자전거로 떠나는 단풍여행 : 신‧시‧모도, 덕적도 > 옹진군 북도면에 위치한 신‧시‧모도 삼형제섬은 수도권에서 가까운 자전거 라이딩 대표 섬으로, 공항철도 운서역에서 내린 후 삼목선착장에서 신도로 가는 배를 타면 10여 분만에 도착할 수 있다. 신‧시‧모도는 3개의 섬 사이에 연도교가 건설되어 하나의 섬처럼 연결되어 있어, 신도행 배편만 끊으면 3곳의 섬을 모두 둘러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신‧시‧모도의 라이딩 코스는 다음과 같다. 신도의 섬 둘레를 따라 이어지는 길을 타고 가을철 붉게 물든 구봉산을 감상하며 길을 돌아 시도로 넘어가면 드라마 ‘풀하우스’의 촬영지인 수기해변에 도착한다. 해변을 지나 모도로 이동한 후 영화 ‘시간’ 촬영지인 배미꾸미 해변을 찍고 다시 신도 선착장으로 돌아온다. 총 거리는 약 15.6㎞로 1시간 10분 정도 소요된다. 덕적도는 섬 내에 덕적 일주 자전거길 종합 안내 표지판 등 자전거길 표시가 잘 되어 있어 라이딩이 편리하다. 자전거 도로는 총 19㎞로, 일반인 코스 12㎞와 중급 코스 7㎞로 나뉘어 있다. 덕적도 내 서포리해변은 국민휴양지로 선정된 곳으로, 100년이 넘는 노송으로 조성된 산책로가 있어 환상적인 경관을 자랑한다. 특히 가을에는 서해 최대 규모의 갈대 군락지가 있어 낭만적인 풍경을 연출하며,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해안절경도 함께 볼 수 있어 가을철 라이딩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 트레킹하며 즐기는 단풍여행 : 무의도 > 다리 개통으로 접근성이 좋아진 무의도의 트레킹 코스는 무의도 코스와 소무의도 코스로 나뉜다. 무의도의 호룡곡산과 국사봉 코스는 등산 마니아들에게 인기있는 코스이다. 큰무리 선착장 근처 당산 등산로 입구에서 국사봉-구름다리-호룡곡산-하나개해수욕장 순으로 전반적으로 완만한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산행 시간은 4시간 안팎이다. 특히 가을철에는 호룡곡산에 올라 단풍이 곱게 물든 국사봉의 경치를 눈에 담길 추천한다. 이와 더불어 기암괴석과 절벽, 시원하게 트인 바다를 감상할 수 있으며, 갈림길마다 이정표가 잘 세워져 있어 초행길이라도 쉽게 오르내릴 수 있다. 무의도에서 414m길이의 소무의인도교를 건너면 소무의도가 나오는데, 이 섬을 한 바퀴 도는 트레킹 코스인 무의바다누리길은 2.48㎞길이로, 마주보는길-떼무리길-부처깨미길-몽여해변길-명사의해변길-해녀섬길-키작은소나무길 등 총 8구간으로 이루어져 각 구간별 특성에 맞는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 도심에서 즐기는 단풍여행_인천대공원, 원적산공원 은행나무숲 > 인천대공원은 매년 많은 이들이 찾는 단풍명소로, 다양한 장미를 볼 수 있는 장미원, 어린이동물원, 수목원, 환경미래관, 자전거광장, 관모산등산로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인천대공원 어울정원은 농촌 풍경을 재현한 원두막과 도시농원, 꽃양귀비 등 계절별 다양한 꽃들을 볼 수 있어 수도권 일대의 대표적 야생화 명소로 손꼽히는 지역으로, 1만㎡ 부지 내에 활짝 핀 코스모스와 높은 가을하늘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인천 부평구 산곡동, 청천동에 걸쳐 남북으로 길게 위치한 원적산 공원은 인조잔디구장, 생태습지 등이 마련되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공원으로, 노랗게 물든 원적산 은행나무 숲에서 차박차박 밟히는 단풍잎 소리와 함께 가을 감성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 월미바다열차를 타고 즐기는 단풍여행_월미공원 > 월미바다열차를 타고 단풍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인천 바다와 월미문화의 거리를 한눈에 즐기는 동시에 월미산의 물들어가는 단풍을 즐길 수 있으며, 월미공원역에서 내려 월미공원에서 고즈넉한 가을을 즐기기도 좋다. 인천상륙작전의 무대였던 월미공원은 50여년간 군부대 주둔으로 시민의 출입이 제한되었으나, 2001년 인천시가 국방부로부터 인수하여 공원으로 변경하여 시민들에게 개방하게 된 곳이다. 월미공원의 관광명소인 한국전통정원에서 전통 한국 고건축인 양진당, 소쇄원 및 전통 연못인 부용지, 애련지를 둘러보며 올가을 정취를 느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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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과 섬으로 떠나는 인천단풍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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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휴양지 "저도"를 국민의 품으로, 47년 만에 개방
-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됐던 경상남도 거제시 저도가 47년 만에 개방된다. 행정안전부‧국방부‧해군‧경상남도‧거제시 등 5개 기관은 저도를 9월 17일부터 2020년 9월 16일까지 1년 간 시범 개방한다고 밝혔다. 저도 개방은 대통령 공약사항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7월 30일 저도 방문 당시 저도를 우선 시범개방하고 관련 시설 등 준비가 갖춰지면 완전히 본격적으로 개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간 행정안전부 등 5개 기관은 저도 상생협의체 협의를 통해 저도 개방 준비를 진행해왔으며, 올해 9월부터 우선 1년간 저도를 시범개방하기로 결정했다. 저도 시범 개방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시범 개방은 월요일과 목요일을 제외한 매주 5일간 주간에 이뤄지며, 군 정비기간은 개방기간에서 제외한다. - 방문 인원은 1일 최대 600명이며, 1일 방문 횟수는 오전‧오후 각 1회, 방문 시간은 1회당 1시간 30분이다. - 개방 범위는 산책로, 모래해변, 연리지정원 등이며, 대통령별장과 군사시설은 제외한다. 행정안전부‧국방부‧해군‧경상남도‧거제시 등 5개 기관은 시범 개방 시작일인 17일 거제시 장목면 궁농항에서 저도 개방 협약식을 개최한다. 협약식에는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장, 해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거제시장이 참석한다. 협약서에는 저도 개방과 관리권 전환 추진을 위한 기관별 역할, 저도 상생협의체 운영, 저도 시범 개방에 관한 세부사항 등이 담길 예정이다. 아울러, 시범 개방 시작일인 17일에는 거제시 주관으로 궁농항 일원에서 지역주민 등이 참석하는 다양한 행사도 열린다. 거제시 관현악단 축하 공연, 저도 개방 축하 퍼포먼스, 저도 뱃길 개통기념 해상 퍼레이드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47년만의 저도 개방에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기념행사 후에는 첫 번째 공식 방문객 200여명이 유람선을 타고 저도를 방문, 약 1시간 30분 동안 둘러 볼 예정이다. 저도 방문을 희망하는 경우 최소 방문 2일 전에 저도를 운항하는 유람선사에 전화(055-636-7033, 055-636-3002), 방문 또는 인터넷(http://jeodo.c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 유람선 운항항로(2시간 30분 코스) - 거제 궁농항(출발) → 거제 한화리조트 앞 해상 → 거가대교 3주탑 → 저도(1시간 30분) → 거가대교 2주탑 → 중‧대죽도 → 궁농항(도착) 저도 개방은 중앙과 지방의 유기적인 협력과 공조를 통한 대통령 공약 이행사례다.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남해안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안전부 등 5개 기관은 시범 개방 기간 종료 후, 운영 성과 등을 분석‧평가한 후 전면 개방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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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휴양지 "저도"를 국민의 품으로, 47년 만에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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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추석연휴, 어촌여행으로 특별한 추억 만들어보자!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최명용)은 가을 여행주간(9. 12.~29.)과 추석연휴를 앞두고,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어촌체험휴양마을 9곳을 추천한다. 반복되는 일상에 지쳤다면 휴식과 재미가 공존하는 ‘휴양형 어촌체험휴양마을’로 떠나보자.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장호항에 위치한 강원 삼척 장호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푸른 동해 위를 운행하는 해상케이블카도 타고, 장호해변을 한 눈에 담는 장호비치캠핑장을 방문하여 여유로운 하루를 즐겨보자. 충남 태안 병술만어촌체험휴양마을은 꽃지해변과 안면도 자연휴양림 사이에 위치해 숲과 바다의 장점을 모두 갖춘 휴양지로, 바닷가 캠핑장에서 바라보는 서해안 낙조는 충분한 휴식을 선사한다. 바람의 언덕으로 유명한 경남 거제 도장포어촌체험휴양마을은 푸른 남해와 커다란 풍차가 어우러진 모습이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곳이다. 유람선을 타고 마을을 지나 해금강, 외도까지 둘러보면 어느새 묵은 스트레스가 모두 사라질 것이다. 자연과 어우러진 체험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생태체험형 어촌체험휴양마을’을 추천한다. 경북 울진 기성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는 물고기 탁본만들기, 해조류 표본만들기 등 아이들에게 유익한 생태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특산물인 대게를 활용한 붉은대게 피자만들기 체험은 직접 만들고 맛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전북 고창 만돌어촌체험휴양마을은 지척의 삼양염전에서 염전체험을 운영하고 있어, 맨발로 염전에 들어가 소금을 채취하고 맛보는 오감만족 체험을 해볼 수 있다. 갯벌 보전지구로 지정되어 있는 전남 장흥 수문어촌체험휴양마을의 갯벌체험장에서는 바지락과 갯고둥을 잡을 수 있고, 가을 제철 망둥이를 직접 낚시해 회, 탕, 조림 등 다양한 요리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여행 동행자에 따라 행선지가 고민된다면 ‘맞춤형 어촌체험휴양마을’ 정보를 주목해보자. 울산 동구 주전어촌체험휴양마을은 투명카누, 맨손잡이체험, 해녀밥상체험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기 좋은 체험거리가 가득해 가족여행지로 제격이다. 연인들을 위한 여행지로는 일몰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꽃지해변이 있는 충남 태안 대야도어촌체험휴양마을을 추천한다. 친구와 떠난다면 경남 남해 은점어촌체험휴양마을로 가보자.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등 해양레저체험과 선상낚시, 통발체험 등을 체험해볼 수 있다.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 코레일이 운영하는 ‘어촌으로 떠나는 기차여행’ 상품도 있다. 9월 21일 충남 서산 중리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는 갯벌체험과 깡통열차타기 후 해미읍성, 개심사를 관광하는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9월 28일 강원 양양 수산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는 투명카누체험과 양양 죽도전망대, 정동진 바다부채길 관광을 즐기는 상품이, 전남 강진 서중어촌체험마을에서는 갯벌체험과 강진만 생태공원을 둘러보는 상품이 마련되어 있다. 한편, 바다여행 페이스북(www.facebook.com/seantour.page)에서는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가을철 가고 싶은 어촌마을 투표’ 행사를 실시한다. 추천마을 9곳 중 가고 싶은 마을을 선택하고, 댓글에 선택이유와 같이 가고 싶은 친구를 초대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9월 16일부터 22일까지는 ‘어촌여행 인증샷’ 행사도 진행된다. 연휴동안 위 추천마을 중 1곳을 방문하고, 개인 SNS에 인증사진과 여행후기를 올린 후 댓글로 남기면 된다. 두 행사를 통해 각각 40명, 20명을 추첨하여 ‘7가지 테마로 떠나는 가족 바다여행 50’ 여행책자 및 모바일 커피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장묘인 해양수산부 어촌어항과장은 “청명한 날씨로 어디론가 훌쩍 떠나기 좋은 계절인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라며, “이번 추석연휴에 가을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다양한 매력이 가득한 어촌으로 떠나보기를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추천하는 가을철 어촌체험휴양마을 9선과 페이스북 행사 등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해양관광 누리집 ‘바다여행(www.seantou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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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추석연휴, 어촌여행으로 특별한 추억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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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에서 즐기는 감성가득 ‘2024 별바다부산 나이트캠크닉’
- 부산시는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2024 별바다부산 나이트 페스타(이하 나이트 페스타)’를 부산 전 지역에서 개최, 국내 최고 야간관광도시라는 명성에 걸맞은 다채로운 야간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만의 밤 매력을 다양한 형태로 선보인다. 국비 사업으로 시작돼 이제 부산의 시그니처 야간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한 나이트 페스타는 국제관광도시사업과 야간관광특화도시사업의 전략적 연계를 통해 부산 야간관광 활성화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 중이다. 나이트 페스타의 대표 콘텐츠인 ‘2024 별바다부산 나이트 뮤직 캠크닉(이하 나이트 뮤직 캠크닉)’은 작년 큰 호응에 힘입어 한층 강화된 프로그램으로 오는 8월 9일부터 3주간 다대포 해변공원에서 음악과 어우러진 피크닉으로 낭만 가득한 한여름 밤을 선물할 예정이다. 나이트 페스타는 그동안 부산의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로 알려진 M드론라이트쇼, 불꽃축제 등 화려한 야간경관보다 중소규모의 ‘참여·체험형 야간관광’을 지향하는 트렌디한 프로그램들로 구성해 부산 야간관광의 스펙트럼을 확대하고 있다. 기획 단계부터 관광 콘텐츠화에 오히려 유리한 스토리와 감성이 있는 용두산공원, 수영강, 다대포 등을 전략적 대상지로 선정했다. 여기에 2030 MZ세대의 감성에 맞춘 ‘힙한’ 트렌드를 가미, 지난 2년간 나이트 뮤직 캠크닉, MZ 인기캐릭터 컬래버 야간 팝업스토어, 주막 콘셉트 나이트마켓 등 참여·체험형 야간관광 콘텐츠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야간관광 콘텐츠’의 힘을 증명했다. 나이트 뮤직 캠크닉은 MZ세대에서 유행하는 캠크닉(캠핑과 피크닉의 합성어)을 야간 콘텐츠에 반영한 음악과 어우러진 도심 속 캠핑 콘셉트의 감성 피크닉이다. 개최 장소인 다대포 해수욕장은 세계 3대 석양 명소인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 견줄 만하다는 뜻으로 일부 누리꾼들이 지어준 ‘다대키나발루’라는 별명을 가진 부산의 대표 선셋 명소이자 핫플레이스로 부상 중인 휴양지이다. 긴 모래사장이 장관인 다대포는 동부산의 화려한 도심형 바다 야경과는 상반된 한적한 매력으로 감성 충전 가능한 ‘힐링’에 제격이다. 나이트 뮤직 캠크닉은 8월 9~10일, 16~17일, 23~24일 총 6회 진행되며, 매주 △크로스오버 △인디음악 △감성보컬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을 만날 수 있다. 행사장 바로 옆 제1잔디광장에서는 한국관광공사 부울지사에서 진행하는 ‘썸머 트래블쇼’가 동시 운영돼 부·울·경 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및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의 제품 구매와 각종 체험을 통해 한여름 밤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무료 관람이 가능한 본 행사는 사전 유료 티켓 구매 시 현장에서 시원한 맥주와 타월, 테이블 렌탈 등 보다 즐거운 캠크닉을 즐길 수 있다. 부산관광공사는 올해 나이트 뮤직 캠크닉은 그동안 저평가된 서부산의 명소 다대포의 매력을 담은 프로그램이 가득하다며, 이외에도 나이트 페스타에서는 부산만의 밤 매력을 담은 야간 콘텐츠들을 잇달아 선보일 예정이므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나이트 뮤직 캠크닉의 프로그램과 예약, 나이트 페스타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야간관광 전용채널인 인스타그램 ‘별바다부산(@starry_night_busan.kr)’과 부산관광포털 누리집(www.visitbusan.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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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에서 즐기는 감성가득 ‘2024 별바다부산 나이트캠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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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으로 떠나는 힐링 타임! 보은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
- "숲은 인간의 심령을 치유하고 안정감을 주는 곳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숲속에서 마주하는 자연의 소리, 풍경, 그리고 신선한 공기는 우리에게 마음의 안정을 주며, 고된 일상 속 쌓여갔던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이번 기사에서는 청정 자연 속 신선한 자유를 만끽하고 몸과 마음을 힐링으로 가득 채울 수 있는 보은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을 소개한다.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 자락에 위치한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은 조선시대 세조 등 많은 왕이 휴양한 역사를 가지고 있을 만큼 휴양지로써 오랫동안 사랑받는 곳이다. 이곳에는 기와집, 초가집, 통나무집으로 된 다양한 숙소가 있어 원하는 숙소를 골라 이용해볼 수 있는 재미가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이곳의 규모가 크다 보니 호랑이 전기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전기버스를 타면 보다 편하게 숙소에 오갈 수 있고, 투어처럼 숲체험휴양마을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도 만나볼 수 있다. 숲체험휴양마을에서 직접 담근 간장과 된장 또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데 보은군에서 생산한 재료를 이용해 직접 담근 간장과 된장을 숲체험휴양마을 식당 이용객들에게 제공하면서 이용객들의 구입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곳을 찾는 이용객들이 청정 자연뿐만 아니라 음식 속에서도 힐링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숲체험휴양마을의 세심한 노력이 느껴진다. 조용한 숲속에 자리 잡아 휴양하기 좋은 힐링 명소로 떠오르는 보은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 복잡하고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낮과 밤, 온종일 숲에 머물며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만끽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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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으로 떠나는 힐링 타임! 보은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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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떠나는 따뜻한 여행! 베트남 나트랑, 달랏 투어
- 어느덧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겨울이 되면 몸과 마음이 자연스레 따뜻한 곳을 향한다. 이번 기사에서는 추운 겨울에도 따뜻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베트남 나트랑과 달랏 투어를 소개한다. 나트랑은 요즘 뜨고 있는 휴양지 중 하나로, 아름다운 화이트비치가 펼쳐져 있고, 일조량이 풍부하여 베트남의 '나폴리'라 불린다. 또한, 시티투어를 통해 거대 좌불상이 있는 나트랑 최대 규모의 불교 사원, 롱선사 등 베트남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곳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달랏은 높은 고도에 자리하여 베트남의 다른 도시와는 다르게 비교적 선선하고 쾌적한 기후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영원한 봄의 도시'라고도 한다. 숲과 정원, 폭포, 호수 등 청정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본 여행 코스는 베트남 나트랑과 달랏을 5일 관광하는 코스로 각종 인기 옵션이 포함되어 보다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여행에서 만나는 사람, 장소, 음식은 새로운 경험과 감정을 선사해 주기 마련이다. 추운 겨울, 실내에만 있는 것 보다는 따뜻한 베트남 여행을 통해 몸과 마음을 녹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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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떠나는 따뜻한 여행! 베트남 나트랑, 달랏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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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가볼만한 추천여행지!
- 거제도 가볼 만한 추천 여행지를 소개한다. 나에게 주는 선물, 휴양지, 힐링의 관광지 추천장소! 1. 학동흑진주몽돌해변[鶴洞─海邊]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학동리 거제도 남쪽에 있는 해변을 추천한다. 몽돌이 깔린 해변은 해수욕장으로 활용되고 거제도 관광지로 유명한 장소로, 해안가의 잔돌 위를 넘나드는 파도 소리가 아름다워 우리나라 자연의 소리 100선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바닷물이 아주 맑고 깨끗하여 힐링지로 강력히 추천한다. 이름의 유래는 학이 날아오르는 지형이라 하여 지어졌다고 한다. 해안을 따라 3㎞에 걸쳐 천연기념물 제233호인 동백림이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팔색조 번식지로도 유명하다. 휴양하고 피서 및 주위 관광지가 많아 유익한 여행지로 안내하고자 한다. 2.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거제시 동부면 거제중앙로 288 거제 케이블카.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는 총길이는 1.56km 탑승 시간은 약 10분 정도 소요된다.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전망대에서 바라본 그림 같은 풍경과 탁 트인 전경은 환상적이며 웅장하다. 3. 바람의 언덕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산14-47에 위치한 곳에 남부면 해금강 마을 가기 전 도장포 마을이 있다. 좌측으로 내려가면 도장포 유람선 선착장이 있어 외도, 해금강 관광을 할 수 있으며, 매표소에서 바라다보이는 언덕이 바람의 언덕이다. 바람의 언덕은 잔디로 이루어진 민둥산이며 바다가 시원스레 바라다보이는 전망이 아주 훌륭한 곳이다. 도장포 마을 바닷가 선착장에서 나무로 만들어진 산책로를 따라 언덕으로 가다 보면 바다 넘어 노자산을 등지고 있는 몽돌해변으로 유명한 학동마을의 전경을 넓게 볼 수도 있다. 바람의 언덕은 해풍이 많은 곳이기에 자생하는 식물들이 생태 환경의 영향을 받아 대부분의 식물은 키가 작은 것이 특징이다. 바람의 쉼터도 잘 보인다. 내려오면서 바다 가까이 걸어가서 바다를 만끽하며 바닷바람의 상큼함을 더 하는 것도 진정한 여행의 참맛이다. 4. 거제식물원(거제정글돔) 거제시 거제면 거제남서로 3595 거제식물원을 소개한다. 거제식물원(거제정글돔)은 4468㎡ 면적에 최고 높이 30m, 7472장의 유리로 덮여 있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정글돔 식물원이다. 돔 내부는 300여 종과 1만 주의 열대 수목이 있고, 내부에는 석부작 초화원, 석부작 계곡, 포토존, 선인장원, 흑판수, 빛의 동굴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사계절의 다양한 식물과 생태체험으로 푸르른 식물문화 체험으로 녹색 식물의 건강미를 느낄 수 있는 장소이다. 신비롭고 환상적인 공간으로 특히 비 내리는 정원, 돌에서 피어나는 석부작, 거미백합, 정글타워 또한 자랑거리이다. 오늘은 거제도에서 가볼 만한 여행지를 소개해보았다. 거제도에 가게 된다면 참고하여 힐링의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 [위치] 1. 학동흑진주몽돌해변 : 경남 거제시 동부면 학동리 2.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 경남 거제시 동부면 거제중앙로 288 거제케이블카 3. 바람의 언덕 :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산14-47 4. 거제식물원(거제정글돔) : 경남 거제시 거제면 거제남서로 3595 거제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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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가볼만한 추천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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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 속리산 숲 체험 휴양마을, 숲의 맑은 공기와 함께하는 힐링 가득한 하루
- 아침 해가 뜨며 시작되는 하루, 방문을 나서면 속리산의 산세가 눈앞에 펼쳐지는 휴양지에서 꿀잠을 자고 일어난다면 얼마나 좋을까. 피톤치드 가득한 소나무 숲에서 힐링 가득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충북 보은 속리산 숲 체험 휴양마을을 소개한다. 속리산 숲 체험 휴양마을은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에 있는 산림휴양지로, 2017년에 개장한 이래로 휴양을 목적으로 찾는 방문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숙박뿐만 아니라 산나물 체험장, 숲속 도서관, 수영장, 생태 문화 교육장 등의 시설들이 마련되어 있어 체험을 하러 방문하기만 해도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기왕 속리산 숲 체험 휴양마을에 왔다면 역시 산속의 동화 같은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보는 것이 어떨까. 속리산 숲 체험 휴양마을의 숙소는 인원에 따라 4인실부터 12인실까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으며 숙소의 종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한옥마을, 황토 초가와 너와집, 통나무 마을까지 취향에 따라 서로 다른 분위기의 숙박 시설들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보여줄 것이다. 특히 숙박객만을 위한 숲 체험 휴양마을의 시설들이 따로 있으니 속리산 숲 체험 휴양마을에서 숙박을 한다면 숙박객용 시설에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편의 시설이 모두 구비된 족욕장과 온수 스파 시설, 찜질방이 있어 개운하게 씻고 청량한 산 공기를 맞으면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숲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책하기 좋은 속리산 숲 체험 휴양마을에서 시원한 전망과 가슴이 탁 트이는 녹음을 느낀다면 어느새 마음이 사르르 녹아내리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알찬 힐링 코스, 충북 보은 속리산 숲 체험 휴양마을을 만나보자. 〇 위치 :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속리산로 596 속리산숲체험휴양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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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 속리산 숲 체험 휴양마을, 숲의 맑은 공기와 함께하는 힐링 가득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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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책으로 압도하는 코엑스의 랜드마크
- 바닥부터 천장까지 빼곡하게 책들이 꽂혀있는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은 그야말로 별천지다.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코엑스의 랜드마크 별마당 도서관을 소개한다. 별마당 도서관은 코엑스를 방문하는 누구에게나 열려있어 부담 없이 머물며 책을 읽거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도서관이다. 코엑스의 중심에 위치한 별마당 도서관은 코엑스의 어느 곳에서나 방문하기 쉬워 코엑스의 만남의 장 역할을 하고 있다. 약 850평의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별마당 도서관에는 총 5만 여권의 책들이 준비되어 있다. 손에 닿지 않는 곳까지 있는 책들은 전시용으로, 따로 서가에 비치되어 있는 책들을 읽을 수 있다. 별마당 도서관은 매달 2000만 원을 들여 신간을 구매하고 있으니 신간 도서를 읽어보고 싶다면 여기저기에 비치되어 있는 도서 검색대를 활용해 보자. 다양한 도서 코너 중 E book 코너와 600여 종의 잡지 특화 코너는 별마당 도서관만의 장점이니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별마당 도서관의 위층이 나온다. 이곳에는 가볍게 독서를 하거나 쉬어가기 좋도록 의자가 마련되어 있어 도서관을 방문한 사람들이 책을 보며 사색에 잠긴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단, 주말에는 유동 인구가 많아 오래 머물며 독서를 하기는 어려운 점 참고하자. 비움, 채움, 낭만을 테마로 공간을 나눈 별마당 도서관은 그 자체로도 아름다운 피사체가 된다. 은은한 조명 불빛과 거대한 책장은 사진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어준다. 코엑스의 대표적인 랜드마크가 된 별마당 도서관은 큰 장소를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작가 토크쇼, 시 낭송회, 강연회 등 책을 주제로 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 행사가 진행되니 홈페이지를 참고해 방문한다면 독서 이상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대형 복합문화공간 코엑스에는 별마당 도서관뿐만 아니라 맛집과 카페, 라이프·뷰티·패션 등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매장들이 즐비해 있어 도서관을 방문한 뒤 주변을 둘러보며 시간을 보내기 좋다. 코엑스는 2호선 삼성역과 9호선 봉은사역에 연결되어 대중교통을 통해 방문하기 좋다. 별마당 도서관은 학창 시절에 비해 독서와 거리를 두게 된 어른들도, 아직 독서의 재미를 알기 전인 어린이들도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만큼 다양한 분야의 책을 구비하고 있다. 국내의 도서관과 비교하여도 손색없는 장서량으로 단순한 랜드마크를 떠나 ‘도서관’으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는 별마당 도서관. 모두에게 열린 지식의 창고이자 도심 속 휴양지인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에서 압도적인 크기의 서가가 주는 안정감과 개방감을 동시에 느껴보는 건 어떨까? 〇 위치 :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스타필드 코엑스몰 센트럴플라자 중앙 B1~1층 〇 스타필드 별마당 도서관 홈페이지 : https://www.starfield.co.kr/coexmall/starfieldLibrary/library.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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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책으로 압도하는 코엑스의 랜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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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 유유히 흐르는 서울의 상징
- 서울을 가로지르는 커다란 물줄기, 한강. 한강은 서울의 상징이자 발전의 원동력이다. 아침 조깅을 하는 사람들에게 힘찬 하루를, 퇴근하는 사람들에게 잔잔한 위로를 전하는 한강을 만나보자. 한강 유역은 예로부터 한반도에서 전성기를 담보하는 역사·경제·문화의 중심지였다. 삼국시대부터 고려, 조선까지 각국은 한강을 끼고 발전했으며, 특히 삼국시대의 전성기는 한강을 차지한 시기와 맞물린다. 넓은 평야와 기름진 땅, 농업에 필수적인 물이 있는 한강 유역은 많은 나라들이 탐을 내는 노른자 땅이었다. 지금도 한강은 서울의 주요 상수도원이자 시민들의 문화 쉼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강은 서울뿐만 아니라 춘천, 원주, 제천, 충주 등의 상수도원으로도 쓰이고 있으며, 여러 한강공원은 시민들이 애용하는 녹지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한강을 볼 수 있는 자리에 돗자리를 펴놓고 배달 음식을 시켜 먹는 것은 늦저녁의 여름, 한강을 방문하는 많은 시민들의 버킷리스트다. ‘치맥’으로 대표되는 한강공원의 저녁은 반짝이는 야경과 함께 낭만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미리 텐트나 돗자리를 준비해 와서 따사로운 햇살과 시원한 바람을 만끽하는 시민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단, 한강공원에서는 지정된 장소 외의 장소에서 야영과 취사를 할 수 없으니 참고하여 한강공원을 이용하자. 여름에 운영하는 한강 야외수영장은 가족 단위의 피서객들과 친구·연인들이 많이 찾는 시원한 휴양지다. 최대 5000원만으로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은 저렴한 가격과는 달리 샤워 시설, 이동식 화장실, 물품 보관함 등의 부대시설도 잘 갖추고 있다. 한강에는 다리가 약 30개가량 있으며, 각 다리는 저마다의 특색을 가지고 멋진 경관을 뽐낸다. 달빛무지개 분수가 나오는 반포대교, 영화 <괴물>의 배경이 된 원효대교,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는 광진교, 비대칭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월드컵대교 등등 다양한 한강 다리들이 있다. 1990년에 지어진 한강철교를 시작으로 2022년에 개통 예정인 고덕대교까지 한강 다리는 한강의 역사를 품고 서울 시민들의 일상을 책임지고 있다.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는 한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강명소, 한강자전거여행, 공원안내 등에 대한 가이드북도 다운로드할 수 있고 역사탐방 프로그램, 생태 프로그램, 한강 드론장 등을 예약할 수 있으니 꼼꼼히 둘러보고 한강에서 진행되는 행사에 참여해 보면 더욱 풍부하게 한강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〇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 : https://hangang.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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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승촌보, 샛노란 유채꽃 가득한 영산강 풍경
- 봄을 맞이하는 들판은 어느덧 푸릇푸릇한 꽃들로 가득하다. 살랑 불어오는 바람 속 유채꽃 향기 가득한 힐링 쉼터 광주 승천보로 떠나보자. 승촌보는 ‘나주 평야의 쌀을 형상화한 모양’으로 만들어진 보다. 보는 물을 수로로 끌어들이고 하천의 수위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설치하는 시설로, 승천보는 영산강의 수위를 조절한다. 승촌보 주위에는 수변공원과 캠핑장, 유채꽃밭이 있어 봄을 느끼러 온 시민들이 주변을 거닐며 봄을 맞이한다. 나주와 광주의 경계에 있어 승촌보가 나주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승촌보는 행정구역상 광주 남구에 속한다고 한다. 승천보에서는 영산강 물줄기를 따라 만나는 광주와 나주를 볼 수 있다. 승촌보 수변공원은 넓은 부지에 오토캠핑장과 축구장, 농구장 등의 체육시설, 야외공연장, 어린이 놀이터 등의 놀거리들이 모여 있는 광주의 명소다. ‘도심 속 작은 휴양지’인 이곳은 소풍을 떠나기 좋아 가족과 연인들이 많이 찾는 공원이다. 도심에서 차량으로 20~30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이 좋은 승촌보는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힐링 쉼터로 적합하다. 현재 승촌보 캠핑장과 축구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거리두기를 하며 운영 중이다. 승촌보 캠핑장은 광주광역시 지역민인 경우 30%, 초·중·고 수련활동과 국가유공자 등의 경우 50% 감면되니 자세한 사항을 홈페이지 이용요금을 확인하자. 캠핑장 내부의 유채꽃밭 산책길은 폐쇄되었지만 울타리 바깥에도 유채꽃이 한가득이다. 광주 승촌보에서 노란 봄을 만나보자. 〇 위치 : 광주광역시 남구 승촌동 584-2 (승촌보 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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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승촌보, 샛노란 유채꽃 가득한 영산강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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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핫플레이스 금강수목원
- 세종시 핫플레이스 금강수목원 세종시는 스치고 지나가기 아까운 볼거리가 많다. 세월이 고스란히 담고 있는 역사관광지와 휴식, 힐링을 품고 있는 금강수목원까지 발길 가는 곳이 관광명소가 먹거리마다 맛집이라는 감탄이 자연스럽게 나온다. 코로나19로 마땅한 여행지가 없는 요즘, 답답함을 달래기 위한 장소로수목원만한 곳도 없다. 국사봉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장점 때문에 울창한 산세를 뿜내고 있다. 특히 수목원 내 위치하고 있는 “창연정”에 오르면 “긍강”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금강수목원은 입장료와 함께 주차비용이 포함된 티켓을 결제하면 자연의 아름다움을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다. 부지가 넓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오실 경우 유모차 또는 자전거를 가져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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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명당이 연못이 된 성당못
- 대구 달서구와 남구의 경계에 위치한 성당못은 성당동에 위치한다. 1910년대에 성당동이라고 이름이 붙여졌는데 이 지역은 조선 중엽 채씨 판서가 살던 집터였다. 그런데 국풍(나라에서 지정한 공인 풍수)가 이곳을 지나가다가 임금이 태어날 명당이라고 하는 바람에 나라에서 집을 못짓게 하였다. 그래서 연못이 생겨났고 성당못이 탄생하게 되었다. 성당못 주변에는 나무데크길이 조성되어있다. 그 둘레가 약 700여 미터로 걸으면 20~30분이 소요된다. 주변에는 낮은 산이 있는데 ‘두리산’이라고 한다. 이를 한자화를 거치면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두류산이 되었다. 이 둘레길을 ‘성당못 두리길’이라고 불리우고 있다. 성당못 옆에는 작은 연못이 하나 더 있다. ‘반도지’인 연못은 한반도의 모습과 동일하게 조성되어있다. 특이하게 대구지역은 섬으로 표현되어있다. 과거에는 달성농지개량조합에서 쓸 저수지로 이용되었으나 이상희 대구시장 재임시절 창덕궁에 있는 부용정을 본딴 부용정과 경주 청운교를 본따서 만든 삼선교가 성당못에서 운치있게 자리잡고 있다. 많은 노인들이 모여서 자리잡고 담소를 나누는 장소로도 유명한데 그 명맥이 수십여 년간 이어져오고 있다. 성당못 옆에는 대구문화예술전당이 위치하고 있다. 대구의 대표적인 문화예술시설로 유명하고 전시와 공연이 정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다. 이 지역에는 두류공원과 두류수영장 등 레크리에이션 시설이 많아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고 두류산을 조깅하는 이들도 많다. 특히 넓게 조성된 두류공원은 규모가 매우 크고 봄이 될 때 벚꽃이 많이 피어 대구의 대표적인 벚꽃휴양지로 꼽힌다. 도시철도 1호선 서부정류장역에서는 도보로 5~10분이 소요되며 1호선을 이용한 승객들은 버스로 환승해서 오기도 한다. ○ 위치 : 대구광역시 달서구 공원순환로 216 (성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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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교래 자연휴양림, 곶자왈의 매력을 보여주는 자연휴양림
- 제주 교래 자연휴양림은 한국 최초로 곶자왈 지대에 조성된 자연휴양림이다. 곶자왈은 숲을 뜻하는 제주어 ‘곶’와 나무와 덩굴이 우거진 수풀을 뜻하는 ‘자왈’이 합쳐진 말로 제주의 원시림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지형이다. 열대 북방한계, 한대 남방한계, 화산 지형의 특징이 합쳐진 곶자왈은 여러 종류의 식물이 공존하고 있어 곶자왈만의 독특한 자연환경을 체험할 수 있다. 곶자왈은 제주도의 4개 지역에 크게 분포되어 있으며 1년 내내 온도의 변화가 크지 않아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한 온도를 유지하기에 싱그러운 숲 향기를 맡으며 산책하기 좋다. 과거 곶자왈은 농사를 지을 수 없어 활용가치가 떨어지는 땅으로 인식되었으나 현재는 숨골을 통해 지하수 형성을 하여 제주의 자연 수로 역할을 하는 제주의 허파로 인식이 바뀌었다. 교래 자연휴양림은 휴양지구, 야영지구, 생태체험지구, 산림욕지구 등 총 4개 구역으로 나뉘어서 조성되어 있으며 4개 구역은 각각 다른 매력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휴양지구에는 현무암으로 만들어진 제주 전통 초가집들이 있는 ‘숲속의 초가’ 구역이 있다. 이곳의 초가집들은 머물면서 숙박할 수 있는 곳으로, 매월 1일마다 선착순으로 다음 달 예약이 가능하다. 야영지구의 야영장에서는 현재 코로나로 인해 하루 딱 10팀만 야영장을 사용할 수 있어 타인과의 마주칠 걱정 없이 마음껏 넓은 잔디광장을 즐길 수 있다. 야영데크 사이의 거리가 멀어서 서로 간의 자연스러운 거리 두기가 가능하며 야외 무대, 풋살 경기장, 캠프파이어장 등 야외 활동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근방의 유아 숲 체험원에는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인디언집, 놀이터, 촉감 놀이 등등 다양한 체험 시설이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 좋다. 생태체험지구에서는 직접 숲길을 걸으며 곶자왈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다. 생태관찰로를 걷다 보면 중간중간 만나게 되는 평상과 야외교실에서는 교래 곶자왈 숲 해설이 이루어지는데, 숲 해설 시간은 10:00~11:00, 13:00~16:00 이니 방문 전에 참고하면 숲에 대한 자세한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산림욕지구의 오름 산책로는 큰지그리오름으로 통하는 길로, 산책로를 걷다 보면 방목되어 풀을 뜯는 소들과 탁 트인 제주 풍경을 볼 수 있다. 큰지그리오름 정상까지의 거리는 약 2시간에서 2시간 반 정도가 소요되며 전망대까지의 구간이 험하지만 교래리 일대가 한눈에 들어와 오름을 등반하기 좋아하는 등산객들의 도전정신을 자극한다. 교래자연휴양림 내에는 곶자왈 생태체험관이 마련되어 있어 곶자왈만이 가진 독특한 생태학적 특징을 시청각 자료를 통해 배울 수 있다. 곶자왈 생태체험관은 실제 숲길을 재현한 관찰 공간과 체험 위주의 공간이 많아 특히 어린 자녀를 둔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이라면 곶자왈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다. 성인 기준 단돈 1000원으로 곶자왈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제주 교래 자연 휴양림, 제주만의 특별한 자연환경을 만나고 싶다면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 ○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2023번지 ○ 홈페이지 :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ID0203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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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교래 자연휴양림, 곶자왈의 매력을 보여주는 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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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으로 떠나는 힐링 타임! 보은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
- "숲은 인간의 심령을 치유하고 안정감을 주는 곳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숲속에서 마주하는 자연의 소리, 풍경, 그리고 신선한 공기는 우리에게 마음의 안정을 주며, 고된 일상 속 쌓여갔던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이번 기사에서는 청정 자연 속 신선한 자유를 만끽하고 몸과 마음을 힐링으로 가득 채울 수 있는 보은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을 소개한다.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 자락에 위치한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은 조선시대 세조 등 많은 왕이 휴양한 역사를 가지고 있을 만큼 휴양지로써 오랫동안 사랑받는 곳이다. 이곳에는 기와집, 초가집, 통나무집으로 된 다양한 숙소가 있어 원하는 숙소를 골라 이용해볼 수 있는 재미가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이곳의 규모가 크다 보니 호랑이 전기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전기버스를 타면 보다 편하게 숙소에 오갈 수 있고, 투어처럼 숲체험휴양마을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도 만나볼 수 있다. 숲체험휴양마을에서 직접 담근 간장과 된장 또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데 보은군에서 생산한 재료를 이용해 직접 담근 간장과 된장을 숲체험휴양마을 식당 이용객들에게 제공하면서 이용객들의 구입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곳을 찾는 이용객들이 청정 자연뿐만 아니라 음식 속에서도 힐링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숲체험휴양마을의 세심한 노력이 느껴진다. 조용한 숲속에 자리 잡아 휴양하기 좋은 힐링 명소로 떠오르는 보은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 복잡하고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낮과 밤, 온종일 숲에 머물며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만끽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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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가볼만한 추천여행지!
- 거제도 가볼 만한 추천 여행지를 소개한다. 나에게 주는 선물, 휴양지, 힐링의 관광지 추천장소! 1. 학동흑진주몽돌해변[鶴洞─海邊]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학동리 거제도 남쪽에 있는 해변을 추천한다. 몽돌이 깔린 해변은 해수욕장으로 활용되고 거제도 관광지로 유명한 장소로, 해안가의 잔돌 위를 넘나드는 파도 소리가 아름다워 우리나라 자연의 소리 100선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바닷물이 아주 맑고 깨끗하여 힐링지로 강력히 추천한다. 이름의 유래는 학이 날아오르는 지형이라 하여 지어졌다고 한다. 해안을 따라 3㎞에 걸쳐 천연기념물 제233호인 동백림이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팔색조 번식지로도 유명하다. 휴양하고 피서 및 주위 관광지가 많아 유익한 여행지로 안내하고자 한다. 2.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거제시 동부면 거제중앙로 288 거제 케이블카.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는 총길이는 1.56km 탑승 시간은 약 10분 정도 소요된다.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전망대에서 바라본 그림 같은 풍경과 탁 트인 전경은 환상적이며 웅장하다. 3. 바람의 언덕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산14-47에 위치한 곳에 남부면 해금강 마을 가기 전 도장포 마을이 있다. 좌측으로 내려가면 도장포 유람선 선착장이 있어 외도, 해금강 관광을 할 수 있으며, 매표소에서 바라다보이는 언덕이 바람의 언덕이다. 바람의 언덕은 잔디로 이루어진 민둥산이며 바다가 시원스레 바라다보이는 전망이 아주 훌륭한 곳이다. 도장포 마을 바닷가 선착장에서 나무로 만들어진 산책로를 따라 언덕으로 가다 보면 바다 넘어 노자산을 등지고 있는 몽돌해변으로 유명한 학동마을의 전경을 넓게 볼 수도 있다. 바람의 언덕은 해풍이 많은 곳이기에 자생하는 식물들이 생태 환경의 영향을 받아 대부분의 식물은 키가 작은 것이 특징이다. 바람의 쉼터도 잘 보인다. 내려오면서 바다 가까이 걸어가서 바다를 만끽하며 바닷바람의 상큼함을 더 하는 것도 진정한 여행의 참맛이다. 4. 거제식물원(거제정글돔) 거제시 거제면 거제남서로 3595 거제식물원을 소개한다. 거제식물원(거제정글돔)은 4468㎡ 면적에 최고 높이 30m, 7472장의 유리로 덮여 있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정글돔 식물원이다. 돔 내부는 300여 종과 1만 주의 열대 수목이 있고, 내부에는 석부작 초화원, 석부작 계곡, 포토존, 선인장원, 흑판수, 빛의 동굴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사계절의 다양한 식물과 생태체험으로 푸르른 식물문화 체험으로 녹색 식물의 건강미를 느낄 수 있는 장소이다. 신비롭고 환상적인 공간으로 특히 비 내리는 정원, 돌에서 피어나는 석부작, 거미백합, 정글타워 또한 자랑거리이다. 오늘은 거제도에서 가볼 만한 여행지를 소개해보았다. 거제도에 가게 된다면 참고하여 힐링의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 [위치] 1. 학동흑진주몽돌해변 : 경남 거제시 동부면 학동리 2.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 경남 거제시 동부면 거제중앙로 288 거제케이블카 3. 바람의 언덕 :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산14-47 4. 거제식물원(거제정글돔) : 경남 거제시 거제면 거제남서로 3595 거제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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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 속리산 숲 체험 휴양마을, 숲의 맑은 공기와 함께하는 힐링 가득한 하루
- 아침 해가 뜨며 시작되는 하루, 방문을 나서면 속리산의 산세가 눈앞에 펼쳐지는 휴양지에서 꿀잠을 자고 일어난다면 얼마나 좋을까. 피톤치드 가득한 소나무 숲에서 힐링 가득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충북 보은 속리산 숲 체험 휴양마을을 소개한다. 속리산 숲 체험 휴양마을은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에 있는 산림휴양지로, 2017년에 개장한 이래로 휴양을 목적으로 찾는 방문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숙박뿐만 아니라 산나물 체험장, 숲속 도서관, 수영장, 생태 문화 교육장 등의 시설들이 마련되어 있어 체험을 하러 방문하기만 해도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기왕 속리산 숲 체험 휴양마을에 왔다면 역시 산속의 동화 같은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보는 것이 어떨까. 속리산 숲 체험 휴양마을의 숙소는 인원에 따라 4인실부터 12인실까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으며 숙소의 종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한옥마을, 황토 초가와 너와집, 통나무 마을까지 취향에 따라 서로 다른 분위기의 숙박 시설들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보여줄 것이다. 특히 숙박객만을 위한 숲 체험 휴양마을의 시설들이 따로 있으니 속리산 숲 체험 휴양마을에서 숙박을 한다면 숙박객용 시설에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편의 시설이 모두 구비된 족욕장과 온수 스파 시설, 찜질방이 있어 개운하게 씻고 청량한 산 공기를 맞으면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숲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책하기 좋은 속리산 숲 체험 휴양마을에서 시원한 전망과 가슴이 탁 트이는 녹음을 느낀다면 어느새 마음이 사르르 녹아내리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알찬 힐링 코스, 충북 보은 속리산 숲 체험 휴양마을을 만나보자. 〇 위치 :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속리산로 596 속리산숲체험휴양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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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책으로 압도하는 코엑스의 랜드마크
- 바닥부터 천장까지 빼곡하게 책들이 꽂혀있는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은 그야말로 별천지다.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코엑스의 랜드마크 별마당 도서관을 소개한다. 별마당 도서관은 코엑스를 방문하는 누구에게나 열려있어 부담 없이 머물며 책을 읽거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도서관이다. 코엑스의 중심에 위치한 별마당 도서관은 코엑스의 어느 곳에서나 방문하기 쉬워 코엑스의 만남의 장 역할을 하고 있다. 약 850평의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별마당 도서관에는 총 5만 여권의 책들이 준비되어 있다. 손에 닿지 않는 곳까지 있는 책들은 전시용으로, 따로 서가에 비치되어 있는 책들을 읽을 수 있다. 별마당 도서관은 매달 2000만 원을 들여 신간을 구매하고 있으니 신간 도서를 읽어보고 싶다면 여기저기에 비치되어 있는 도서 검색대를 활용해 보자. 다양한 도서 코너 중 E book 코너와 600여 종의 잡지 특화 코너는 별마당 도서관만의 장점이니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별마당 도서관의 위층이 나온다. 이곳에는 가볍게 독서를 하거나 쉬어가기 좋도록 의자가 마련되어 있어 도서관을 방문한 사람들이 책을 보며 사색에 잠긴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단, 주말에는 유동 인구가 많아 오래 머물며 독서를 하기는 어려운 점 참고하자. 비움, 채움, 낭만을 테마로 공간을 나눈 별마당 도서관은 그 자체로도 아름다운 피사체가 된다. 은은한 조명 불빛과 거대한 책장은 사진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어준다. 코엑스의 대표적인 랜드마크가 된 별마당 도서관은 큰 장소를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작가 토크쇼, 시 낭송회, 강연회 등 책을 주제로 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 행사가 진행되니 홈페이지를 참고해 방문한다면 독서 이상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대형 복합문화공간 코엑스에는 별마당 도서관뿐만 아니라 맛집과 카페, 라이프·뷰티·패션 등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매장들이 즐비해 있어 도서관을 방문한 뒤 주변을 둘러보며 시간을 보내기 좋다. 코엑스는 2호선 삼성역과 9호선 봉은사역에 연결되어 대중교통을 통해 방문하기 좋다. 별마당 도서관은 학창 시절에 비해 독서와 거리를 두게 된 어른들도, 아직 독서의 재미를 알기 전인 어린이들도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만큼 다양한 분야의 책을 구비하고 있다. 국내의 도서관과 비교하여도 손색없는 장서량으로 단순한 랜드마크를 떠나 ‘도서관’으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는 별마당 도서관. 모두에게 열린 지식의 창고이자 도심 속 휴양지인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에서 압도적인 크기의 서가가 주는 안정감과 개방감을 동시에 느껴보는 건 어떨까? 〇 위치 :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스타필드 코엑스몰 센트럴플라자 중앙 B1~1층 〇 스타필드 별마당 도서관 홈페이지 : https://www.starfield.co.kr/coexmall/starfieldLibrary/library.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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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책으로 압도하는 코엑스의 랜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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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 유유히 흐르는 서울의 상징
- 서울을 가로지르는 커다란 물줄기, 한강. 한강은 서울의 상징이자 발전의 원동력이다. 아침 조깅을 하는 사람들에게 힘찬 하루를, 퇴근하는 사람들에게 잔잔한 위로를 전하는 한강을 만나보자. 한강 유역은 예로부터 한반도에서 전성기를 담보하는 역사·경제·문화의 중심지였다. 삼국시대부터 고려, 조선까지 각국은 한강을 끼고 발전했으며, 특히 삼국시대의 전성기는 한강을 차지한 시기와 맞물린다. 넓은 평야와 기름진 땅, 농업에 필수적인 물이 있는 한강 유역은 많은 나라들이 탐을 내는 노른자 땅이었다. 지금도 한강은 서울의 주요 상수도원이자 시민들의 문화 쉼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강은 서울뿐만 아니라 춘천, 원주, 제천, 충주 등의 상수도원으로도 쓰이고 있으며, 여러 한강공원은 시민들이 애용하는 녹지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한강을 볼 수 있는 자리에 돗자리를 펴놓고 배달 음식을 시켜 먹는 것은 늦저녁의 여름, 한강을 방문하는 많은 시민들의 버킷리스트다. ‘치맥’으로 대표되는 한강공원의 저녁은 반짝이는 야경과 함께 낭만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미리 텐트나 돗자리를 준비해 와서 따사로운 햇살과 시원한 바람을 만끽하는 시민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단, 한강공원에서는 지정된 장소 외의 장소에서 야영과 취사를 할 수 없으니 참고하여 한강공원을 이용하자. 여름에 운영하는 한강 야외수영장은 가족 단위의 피서객들과 친구·연인들이 많이 찾는 시원한 휴양지다. 최대 5000원만으로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은 저렴한 가격과는 달리 샤워 시설, 이동식 화장실, 물품 보관함 등의 부대시설도 잘 갖추고 있다. 한강에는 다리가 약 30개가량 있으며, 각 다리는 저마다의 특색을 가지고 멋진 경관을 뽐낸다. 달빛무지개 분수가 나오는 반포대교, 영화 <괴물>의 배경이 된 원효대교,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는 광진교, 비대칭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월드컵대교 등등 다양한 한강 다리들이 있다. 1990년에 지어진 한강철교를 시작으로 2022년에 개통 예정인 고덕대교까지 한강 다리는 한강의 역사를 품고 서울 시민들의 일상을 책임지고 있다.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는 한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강명소, 한강자전거여행, 공원안내 등에 대한 가이드북도 다운로드할 수 있고 역사탐방 프로그램, 생태 프로그램, 한강 드론장 등을 예약할 수 있으니 꼼꼼히 둘러보고 한강에서 진행되는 행사에 참여해 보면 더욱 풍부하게 한강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〇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 : https://hangang.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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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승촌보, 샛노란 유채꽃 가득한 영산강 풍경
- 봄을 맞이하는 들판은 어느덧 푸릇푸릇한 꽃들로 가득하다. 살랑 불어오는 바람 속 유채꽃 향기 가득한 힐링 쉼터 광주 승천보로 떠나보자. 승촌보는 ‘나주 평야의 쌀을 형상화한 모양’으로 만들어진 보다. 보는 물을 수로로 끌어들이고 하천의 수위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설치하는 시설로, 승천보는 영산강의 수위를 조절한다. 승촌보 주위에는 수변공원과 캠핑장, 유채꽃밭이 있어 봄을 느끼러 온 시민들이 주변을 거닐며 봄을 맞이한다. 나주와 광주의 경계에 있어 승촌보가 나주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승촌보는 행정구역상 광주 남구에 속한다고 한다. 승천보에서는 영산강 물줄기를 따라 만나는 광주와 나주를 볼 수 있다. 승촌보 수변공원은 넓은 부지에 오토캠핑장과 축구장, 농구장 등의 체육시설, 야외공연장, 어린이 놀이터 등의 놀거리들이 모여 있는 광주의 명소다. ‘도심 속 작은 휴양지’인 이곳은 소풍을 떠나기 좋아 가족과 연인들이 많이 찾는 공원이다. 도심에서 차량으로 20~30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이 좋은 승촌보는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힐링 쉼터로 적합하다. 현재 승촌보 캠핑장과 축구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거리두기를 하며 운영 중이다. 승촌보 캠핑장은 광주광역시 지역민인 경우 30%, 초·중·고 수련활동과 국가유공자 등의 경우 50% 감면되니 자세한 사항을 홈페이지 이용요금을 확인하자. 캠핑장 내부의 유채꽃밭 산책길은 폐쇄되었지만 울타리 바깥에도 유채꽃이 한가득이다. 광주 승촌보에서 노란 봄을 만나보자. 〇 위치 : 광주광역시 남구 승촌동 584-2 (승촌보 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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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부산 롯데월드 어드벤처,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개장
- 부산시는 오는 31일 오시리아 관광단지 핵심시설인 테마파크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문을 연다고 밝혔다.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핵심사업인 오시리아 관광단지가 비로소 남부권 최고의 관광단지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본격적인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기장군 기장읍 대변리·시랑리 일대 366만㎡ 부지에 총 6조 원 규모의 사업비가 들어가는 메가 프로젝트이며, ‘오시리아’는 주변 명소인 오랑대와 시랑대의 앞 글자에서 각각 따온 것으로 숙박, 레저, 쇼핑, 테마파크 시설 등이 포함된 사계절 체류형 명품 복합 해양레저도시를 지향한다. 시는 연간 2천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롯데월드 어드벤처’ 개장을 통해 남부권 관광산업에 신바람을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는 자이언트 디거, 자이언트 스플래쉬 등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놀이시설 등 17종의 시설이 설치되고 각종 공연 등도 열릴 예정이라 명품형 국제관광도시를 지향하는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앵커시설로 향후 관광단지 활성화의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시리아 테마파크는 수년간 사업자 유치를 위해 고전하다 2014년 11월 GS컨소시엄이 개발사업자로 선정됐고, 이후 4년간의 준비기간을 마치고 2019년 5월 상부 놀이시설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갔다. GS컨소시엄은 시설사업비로 3,780억 원을 투자했고,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50만㎡ 부지에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스카이라인 루지’등 놀이시설 및 부대시설을 갖춘 대규모 테마파크를 조성했다. 테마파크 외에도 지난 2014년 관광단지에서 가장 먼저 개장한 골프장에는 연간 10만 명 이상이 이용 중이며, 같은 해 12월에는 롯데 아울렛이 문을 열었다. 또한, 2015년에 개장한 부산국립과학관에는 연간 100만 명이 찾고 있으며, 기장읍 해변의 인근 해안산책로와 더불어 아닌티힐튼과 아난티펜트하우스에도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관광단지 내 또 다른 핵심 시설인 아쿠아월드가 2023년 개장을 목표로 지난해 4월 착공되어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이며, 이곳은 4만㎡ 규모에 약 1,400억 원이 투입되어 인공 라군과 국내최초 수중객실, 열대·아열대 정글 가든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그리고 레지던스 타입의 생활형 숙박시설, 관광호텔, 휴양형 리조트, 별장형 콘도 등 다양한 형태의 숙박시설도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들어선다. 바닷가 언덕에 자리한 대지면적 16만㎡ 규모의 친환경 리조트 ‘빌라쥬드 아난티'는 약 5,800억 원이 투입되어 내년 개장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별장형 콘도는 하이엔드 휴양시설로서 프라이버시를 강조한 럭셔리를 지향하며, 글로벌 럭셔리 호텔앤리조트 반얀트리 그룹과 최상위 등급인 반얀트리 브랜드로 ‘Banyan Tree Busan’(반야트리 부산)으로 명칭이 확정됐고 운영사와의 계약도 마쳤다. ‘Banyan Tree Busan’은 총 195실 규모로 약 4,000억 원이 투입된 세계적인 휴양지로 2024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산도시공사는 오시리아 관광단지 개발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결과 건설투자의 경우 생산 유발 7조4천억 원, 고용 유발 4만6천여 명, 부가가치 5조2천억 원 등의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세수의 경우 직간접적으로 총 1조1천억 원 세수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31일 개장에 앞서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오늘(30일) 오후 2시 개장식을 열고 시설을 공개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의 핵심사업인 오시리아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롯데월드 어드벤처 개장으로 큰 방점을 찍었으며, 향후 오시리아 관광단지가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나아가기 위한 본격적인 비상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부산시는 롯데월드 개장에 대비하여 관계기관과 함께 사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개장 전·후 교통대책반 운영, 불법 주정차 단속, 경찰인력 배치, 관광단지 내 순환버스 운행 등의 교통 대책을 마련했고, 코로나 확산에 대비하여 단계별 방역대책을 수립해 정기적인 방역 및 충분한 소독시설을 배치하는 등 롯데월드 개장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출처 : 부산시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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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부산 롯데월드 어드벤처,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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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핫플레이스 금강수목원
- 세종시 핫플레이스 금강수목원 세종시는 스치고 지나가기 아까운 볼거리가 많다. 세월이 고스란히 담고 있는 역사관광지와 휴식, 힐링을 품고 있는 금강수목원까지 발길 가는 곳이 관광명소가 먹거리마다 맛집이라는 감탄이 자연스럽게 나온다. 코로나19로 마땅한 여행지가 없는 요즘, 답답함을 달래기 위한 장소로수목원만한 곳도 없다. 국사봉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장점 때문에 울창한 산세를 뿜내고 있다. 특히 수목원 내 위치하고 있는 “창연정”에 오르면 “긍강”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금강수목원은 입장료와 함께 주차비용이 포함된 티켓을 결제하면 자연의 아름다움을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다. 부지가 넓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오실 경우 유모차 또는 자전거를 가져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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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핫플레이스 금강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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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명당이 연못이 된 성당못
- 대구 달서구와 남구의 경계에 위치한 성당못은 성당동에 위치한다. 1910년대에 성당동이라고 이름이 붙여졌는데 이 지역은 조선 중엽 채씨 판서가 살던 집터였다. 그런데 국풍(나라에서 지정한 공인 풍수)가 이곳을 지나가다가 임금이 태어날 명당이라고 하는 바람에 나라에서 집을 못짓게 하였다. 그래서 연못이 생겨났고 성당못이 탄생하게 되었다. 성당못 주변에는 나무데크길이 조성되어있다. 그 둘레가 약 700여 미터로 걸으면 20~30분이 소요된다. 주변에는 낮은 산이 있는데 ‘두리산’이라고 한다. 이를 한자화를 거치면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두류산이 되었다. 이 둘레길을 ‘성당못 두리길’이라고 불리우고 있다. 성당못 옆에는 작은 연못이 하나 더 있다. ‘반도지’인 연못은 한반도의 모습과 동일하게 조성되어있다. 특이하게 대구지역은 섬으로 표현되어있다. 과거에는 달성농지개량조합에서 쓸 저수지로 이용되었으나 이상희 대구시장 재임시절 창덕궁에 있는 부용정을 본딴 부용정과 경주 청운교를 본따서 만든 삼선교가 성당못에서 운치있게 자리잡고 있다. 많은 노인들이 모여서 자리잡고 담소를 나누는 장소로도 유명한데 그 명맥이 수십여 년간 이어져오고 있다. 성당못 옆에는 대구문화예술전당이 위치하고 있다. 대구의 대표적인 문화예술시설로 유명하고 전시와 공연이 정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다. 이 지역에는 두류공원과 두류수영장 등 레크리에이션 시설이 많아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고 두류산을 조깅하는 이들도 많다. 특히 넓게 조성된 두류공원은 규모가 매우 크고 봄이 될 때 벚꽃이 많이 피어 대구의 대표적인 벚꽃휴양지로 꼽힌다. 도시철도 1호선 서부정류장역에서는 도보로 5~10분이 소요되며 1호선을 이용한 승객들은 버스로 환승해서 오기도 한다. ○ 위치 : 대구광역시 달서구 공원순환로 216 (성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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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명당이 연못이 된 성당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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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에서 즐기는 힐링 타임,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
-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은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에 있는 산림휴양지로, 2017년에 개장한 이래로 휴양을 목적으로 찾는 방문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산림휴양지이다. 숲체험휴양마을에는 한옥마을 21실, 황토 초가/너와집 16실, 통나무마을 18실이 마련되어있으며, 방문 인원수에 따라 4인실, 6인실, 12인실로 이용 가능하다. 방문객을 위해 마련되어 있는 시설로는 식당 재료로 사용되는 산나물을 직접 채취할 수 있는 산나물체험장, 소장도서가 3000권 이상인 숲속도서관, 7~8월간 운영하는 자체 수영장, 생태문화교육장 등이 마련되어 있다. 그중 꼬부랑길 카페는 속리산의 입구 말티재 정상에 자리한 카페로 카페의 전망대에서 속리산의 수려한 경관이 한눈에 담을 수 있으며, 보은의 특산물인 대추를 사용한 수제 대추차가 대표 메뉴이다. 숙박객만을 위한 휴양시설로는 족욕장과 찜질방, 온수 스파 시설이 마련되어있다. 족욕장과 온수 스파 시설은 화장실, 샤워 시설, 탈의실, 선배드, 야외테이블 등의 설비가 구비되어 있으며 7~8월에 개장한다.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의 주변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보은 서원리 소나무’와 ‘보은 속리 정이품송’, ‘서원계곡’, 전국의 인재를 모아 가르친 ‘보은선병국가옥’도 주목할만한 여행지다.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 예약 신청은 매월 1일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 위치 :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속리산로 596 속리산숲체험휴양마을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 홈페이지 :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ID0203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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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가볼만한 추천여행지!
- 거제도 가볼 만한 추천 여행지를 소개한다. 나에게 주는 선물, 휴양지, 힐링의 관광지 추천장소! 1. 학동흑진주몽돌해변[鶴洞─海邊]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학동리 거제도 남쪽에 있는 해변을 추천한다. 몽돌이 깔린 해변은 해수욕장으로 활용되고 거제도 관광지로 유명한 장소로, 해안가의 잔돌 위를 넘나드는 파도 소리가 아름다워 우리나라 자연의 소리 100선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바닷물이 아주 맑고 깨끗하여 힐링지로 강력히 추천한다. 이름의 유래는 학이 날아오르는 지형이라 하여 지어졌다고 한다. 해안을 따라 3㎞에 걸쳐 천연기념물 제233호인 동백림이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팔색조 번식지로도 유명하다. 휴양하고 피서 및 주위 관광지가 많아 유익한 여행지로 안내하고자 한다. 2.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거제시 동부면 거제중앙로 288 거제 케이블카.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는 총길이는 1.56km 탑승 시간은 약 10분 정도 소요된다.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전망대에서 바라본 그림 같은 풍경과 탁 트인 전경은 환상적이며 웅장하다. 3. 바람의 언덕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산14-47에 위치한 곳에 남부면 해금강 마을 가기 전 도장포 마을이 있다. 좌측으로 내려가면 도장포 유람선 선착장이 있어 외도, 해금강 관광을 할 수 있으며, 매표소에서 바라다보이는 언덕이 바람의 언덕이다. 바람의 언덕은 잔디로 이루어진 민둥산이며 바다가 시원스레 바라다보이는 전망이 아주 훌륭한 곳이다. 도장포 마을 바닷가 선착장에서 나무로 만들어진 산책로를 따라 언덕으로 가다 보면 바다 넘어 노자산을 등지고 있는 몽돌해변으로 유명한 학동마을의 전경을 넓게 볼 수도 있다. 바람의 언덕은 해풍이 많은 곳이기에 자생하는 식물들이 생태 환경의 영향을 받아 대부분의 식물은 키가 작은 것이 특징이다. 바람의 쉼터도 잘 보인다. 내려오면서 바다 가까이 걸어가서 바다를 만끽하며 바닷바람의 상큼함을 더 하는 것도 진정한 여행의 참맛이다. 4. 거제식물원(거제정글돔) 거제시 거제면 거제남서로 3595 거제식물원을 소개한다. 거제식물원(거제정글돔)은 4468㎡ 면적에 최고 높이 30m, 7472장의 유리로 덮여 있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정글돔 식물원이다. 돔 내부는 300여 종과 1만 주의 열대 수목이 있고, 내부에는 석부작 초화원, 석부작 계곡, 포토존, 선인장원, 흑판수, 빛의 동굴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사계절의 다양한 식물과 생태체험으로 푸르른 식물문화 체험으로 녹색 식물의 건강미를 느낄 수 있는 장소이다. 신비롭고 환상적인 공간으로 특히 비 내리는 정원, 돌에서 피어나는 석부작, 거미백합, 정글타워 또한 자랑거리이다. 오늘은 거제도에서 가볼 만한 여행지를 소개해보았다. 거제도에 가게 된다면 참고하여 힐링의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 [위치] 1. 학동흑진주몽돌해변 : 경남 거제시 동부면 학동리 2.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 경남 거제시 동부면 거제중앙로 288 거제케이블카 3. 바람의 언덕 :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산14-47 4. 거제식물원(거제정글돔) : 경남 거제시 거제면 거제남서로 3595 거제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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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여행지 100선으로 관광을 한다
- 여행하기도 힘들고 외출하기도 어려운 뉴노멀시대에 현명하게 여행할 수 있는 언택트여행지 100선이 선정되었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7개 지역관광공사(RTO)로 구성된 지역관광기관협의회는 국민들이 코로나를 피해 상대적으로 여유롭고 안전하게 국내여행을 할 수 있도록 전국 ‘언택트관광지 100선’을 선정, 발표했다. 언택트관광지로 선정된 100곳은 경기 평택 바람새마을 소풍정원, 경북 영덕 벌영리메타세콰이어길, 대전 한밭수목원, 부산 황령산, 서울 몽촌토성, 인천 교동도, 제주 고살리 숲길 등이며, 동 관광지들은 지역관광공사 등에서 각각 추천한 해당 지역 관광지 중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 △개별 여행 및 가족단위 테마 관광지 △야외 관광지 △자체 입장객수 제한을 통해 거리두기 여행을 실천하는 관광지 등의 기준 요건을 검토해 정해졌다. 협의회는 이들 관광지를 2020 특별 여행주간(7.1.~19.)과 연계, 적극 홍보하여 안전 여행문화를 확산시키는 한편, 하계 여행성수기를 맞아 일부 유명관광지로의 관광객 편중 현상을 해소하면서 여행수요를 분산시키는 데도 일정 정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정창욱 국민관광전략팀장은 “지역관광공사와 협력하여 안전여행을 코로나 시대 새로운 여행문화로 정착시키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안전여행 문화 확립은 물론 신규 관광콘텐츠 발굴에 적극 나서 국내여행을 더욱 활성화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라 말했다.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은 방역수칙을 지켜가며 조용하게 즐기는 여행이 좋을 것이다. No 광역 기초 관광지명 소 개 1 경기도 동두천시 동두천자연휴양림 소나무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숙박 시설과 체험관으로 구성 2 포천시 한탄강주상절리길 한탄강을 따라 한반도 지형과 멍우리 협곡 등 주상절리의 백미를 만날 수 있음 3 여주시 여강길 여주역에서시작,명성황후생가에서끝나는황학산트레킹코스 4 가평군 잣향기푸른숲 80년이상의잣나무림이국내최대로분포하고있는쾌적한산림휴양공간 5 평택시 바람새마을 소풍정원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져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습지공원 6 파주시 평화누리공원 넓은잔디언덕과연못,통일을주제로한조형물등으로꾸민휴식공간 7 고양시 행주산성역사공원 군초소전망대(행호정),철책포토존,바람개비언덕을갖춘역사공원 8 시흥시 갯골생태공원 경기도 유일의 내만갯골과 옛 염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생태공원 9 김포시 김포평화누리길1코스 아름다운 해안 풍경과 예스러운 재래식 포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트레킹 코스 10 광주시 곤지암 리조트 힐링캠퍼스 다양한 자연 환경 속에서 힐링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 진행 11 경상북도 포항시 호미반도해안둘레길 바다 위 데크로 길을 만들어 바다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음 12 구미시 금오산 올레길 금오산저수지에 비친 금오산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음 13 상주시 경천대전망대 울창한 노송 숲을 걸으며 주변 경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음 14 문경시 진남교반 자연과인공이조화를이루며,경북팔경중1경으로꼽힘 15 영덕군 벌영리메타세콰이어길 측백나무와 편백의 향기가 풍성한 가로수길 16 안동시 낙강물길공원 안동의비밀의숲이라불리며,곳곳의포토존은인생샷포인트 17 성주군 성밖숲 왕버들 나무의 초록빛과 왕문동의 보랏빛의 조화가 장관 18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한반도생태계의핵심축.백두대간의자생식물보존지역 19 울진군 등기산스카이워크 머리와 가슴을 후련하게 해주는 에메랄드 바다와 파도소리가 일품 20 울릉군 행남해안산책로 기암절벽과 푸르게 펼쳐진 바다가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끼게 해줌 21 대전광역시 서구 장태산 자연휴양림 대통령 하계 휴양지로서 메타세콰이어 숲길과 스카이웨이 등이 위치 22 서구 한밭수목원 중부권 최대 규모의 인공수목원으로 가족 피크닉 및 데이트 코스로 각광 23 동구 만인산 자연휴양림 자연학습전시관,천문대,학습농장등의체험시설이잘준비되어있음 24 중구 뿌리공원 전국유일의효테마공원.산림욕장,캠핑장등다양한시설구비 25 대덕구 대청호 오백리길 대전과 충북에 걸쳐 있는 도보길로서 구간마다 다양한 테마로 꾸며짐 26 대덕구 계족산 황톳길 맨발트래킹의명소.한국관광100선,다시찾고싶은여행지33선선정 27 유성구 국립 대전현충원 보훈둘레길을따라도보여행이가능.시민들의휴식처로도이용 28 동구 상소동 산림욕장 대전동구8경중한곳.버즘나무가로수터널및돌탑조형물등볼거리풍부 29 동구 식장산 문화공원 대전 전경을 한번에 조망할 수 있는 식장산 전망대 위치 30 유성구 수통골 쉬운 트레킹 코스로 초보 및 노약자 동반 여행이 가능함 3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장산 해운대마린시티와광안대교를조망하고있으며,다양한등산코스보유 32 수영구 황령산 부산의도심을감싸뻗어내린산맥은다양한등산길,야경을제공 33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 낙동강과남해안이만나양질의모래밭을만든곳.일출·일몰의조망지 34 영도구 아미르공원 넓은 잔디 위에서 탁 트인 바다를 감상하기 최적인 장소 35 남구 평화공원 생태연못·잔디밭·산책로·쉼터등의다양한시설이갖추어짐 36 기장군 안데르센동화마을 ‘동화의숲’은기장도예촌의자연공간인숲을활용한힐링공간 37 금정구 회동수원지 부산시상수원으로사용.생태탐방로가조성된도심속힐링명소 38 기장군 치유의 숲 음이온과 피톤치드가 풍부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 진행 39 서구 구덕야영장 1만9백여평의넓은잔디광장및야영장시설이잘갖추어짐 40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신덕습지를 비롯한 크고 작은 습지와 각종 체육시설 조성 41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의문박물관마을 돈의문전시관,전통문화체험시설,추억의6080레트로감성공간으로구성 42 광진구 아차산 한강과어우러진풍경을즐길수있는명소.서울시내를360도전경으로감상 43 동대문구 배봉산 무장애 둘레길 및 보행데크가 잘 정비되어 있어 보행약자에게도 적합 44 성북구 북정마을 오래된 골목길의 정취와 젊은 예술가들의 작품을 동시에 감상 가능 45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 솔밭근린공원부터 이어지는 북한산 둘레길과 연계 가능 46 도봉구 평화문화진지 공간재상사업 통해 군사시설인 대전차 방호시설을 문화 창작공간으로 재탄생 47 서대문구 안산(무악산) 정상에는 평안도에서 올라온 봉화를 연결하여 남산으로 보낸 봉수대 위치 48 마포구 서울함 공원 서울함,참수리호,잠수함총3척의퇴역군함이용한함상테마파크 49 강서구 양천향교 서울에유일하게남은향교.서울시기념품제8호지정 50 송파구 몽촌토성 백제 초기의 토성으로 당시 발견된 유물이 전시된 몽촌역사관이 있음 51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도 황해도에서피난온실향민들이만든대룡시장,망향대가위치함 52 강화군 석모도 백사장길이가1km인민머루해변,우리나라3대관음성지인보문사가위치 53 강화군 동검도 섬전체가캠핑으로유명.DRFA365극장은1년내내예술영화만상영 54 옹진군 신도·시도·모도 신도·시도·모도3개의섬이다리로연결되어자전거라이딩코스로최적 55 옹진군 굴업도 한국의 갈라파고스라 불리며 백패킹 마니아들의 성지 56 옹진군 이작도 썰물 때만 나타나는 바다 위 신기루 풀등은 이작도의 백미 57 중구 선녀바위·거잠포 포구가동쪽바다를향하고있어유일하게해상일몰·일출구경가능 58 연수구 송도 센트럴파크 보트,카약,수상택시등수상액티비티를즐길수있고,해안가솔찬공원이인접 59 서구 경인아라뱃길 부평-계양-서구를모두아우르며,자전거라이딩및캠핑의성지 60 계양구 계양산 둘레길 수도권등산객이많이찾는곳으로,숲탐방로,장미원등이있음 6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서건도 한달에10차례앞바다가갈라지는제주판모세의기적을체험가능 62 조천 거문오름 제주 오름 중 유일하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 63 애월 휴림 에코힐링파크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숲속 체험 제공 64 남원 물영아리오름 우리나라최초습지보호지역으로지정된곳으로,06년람샤르습지로선정 65 남원 고살리 숲길 제주곶자왈숲을온전히보여주는숲길로,조용하고여유로운산책가능 66 성산 신풍리 밭담길 제주 전통이 살아있는 독특한 체험이 가능 67 조천 북촌리4.3길 4.3 당시제주도민이겪은통한의역사교육현장으로조성 68 한라산 천아숲길 돌오름에서천아수원지까지의구간으로,돌오름,노로오름,천아오름등이분포 69 한경 무릉 자전거 도로 해안도로에서 송악산까지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제주의 풍광을 감상 가능 70 한림 정물오름 이시돌목장이근처위치.넓은평원과산세가아주아름다움 71 강원도 동해시 논골담길 묵호항 사람들의 삶과 애환이 담긴 벽화들이 그려진 동해 전망 산책로 72 춘천시 의암호 자전거길 의암호를둘러싼물레길-공지천을잇는자전거길 73 삼척시 이사부길 삼척항과삼척해수욕장을잇는해안도로.기암괴석과우거진송림이경관을이룸 74 충청북도 충주시 오대호아트팩토리 정크아티스트오대호작가가일상에서발생하는폐품을활용.다양한작품감상가능 75 진천군 만뢰산자연생태공원 생태연못,자생수목원,생태교육장등이설치된체험형자연생태공원 76 괴산군 갈론계곡(갈론구곡) 아홉곳의명소가있다하여갈론구곡으로불리며,경치가좋고물놀이하기도좋은곳 77 세종특별시 세종시 고복자연공원 봄철드라이브코스로유명.수변데크가조성되어산책로로각광받음 78 세종시 조천연꽃공원 조천변 둔치에 조성된 생태공원으로 연꽃의 아름다운 자태를 감상 가능 79 세종시 운주산성 운주산의지형지세를이용하여만든백제때산성으로아름다운등산코스가일품 80 충청남도 서산시 웅도 육지와불과700m떨어져있으며,수려한자연경관과함께해안탐방가능 81 청양군 칠갑산도립공원 크고작은봉우리와계곡을지니고있으며,충남의알프스라는별명을지님 82 예산군 예산황새공원 천연기념물황새를가까이관찰가능.자연그대로의습지와숲을경험할수있음 83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누리파크 캠핑장,체험장이구성되어있으며가까운거리의논개사당도방문가능 84 남원시 교룡산국민관광지 교룡산을중심으로공원이꾸며져있으며,교룡산성과선국사가위치 85 완주군 고산창포마을 전국유일우리창포를집단으로재배하는곳.다양한만들기체험가능 86 광주광역시 북구 광주호호수생태원 광주호인근부지에자연학습장,습지등테마별단지로조성된생태공원 87 북구 시민의 숲 야영장 첨단지구에위치한야영장.영산강,수변공원과어우러져자연친화적임 88 남구 펭귄마을 골목마다 빼곡하게 들어찬 옛 물건들로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떠나게끔 하는 마을 89 전라남도 목포시 서산동보리마당&시화마을 영화1987촬영지연희네슈퍼가위치한추억과향수를불러일으키는마을 90 해남군 우수영 명량대첩기념공원으로조성.명량대첩의역사적산교육장으로활용 91 고흥군 우주발사전망대 나로우주센터와해상직선거리에위치.발사광경을넓은바다와함께감상가능 92 울산광역시 울주군 대운산 치유의 숲 숲의다양한치유요소활용.심신건강케어하는웰니스관광지 93 북구 편백산림욕장 편백,잣나무,소나무등으로이루어진도심지인근천마산산림욕장 94 남구 선암호수공원 다양한 테마 산책로와 수생태원 등이 있는 도심 속 명품 호수 공원 95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유원지 산책로와자전거길,체육시설등즐길거리가다양함 96 달성군 옥연지 송해공원 방송인송해이름을따명칭한곳으로,가벼운산책과산행코스로각광받음 97 달성군 사문진 주막촌 우리나라최초피아노유입지.생태탐방로가있어힐링코스로주목 98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 대장경 테마파크 팔만대장경 우수성과 역사성을 알리고자 합천군 가야면에 조성 99 김해시 김해 분청도자박물관 국내 첫 분청도자 전문전시관으로서 전시 및 체험실 등으로 구성 100 산청군 수선사 전통문화와자연환경,현대감성이공존하는특별한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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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여행지 100선으로 관광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