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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파크, 관광객 맞이 위한 안전점검 실시
- 종합 모험 레포츠 시설 전문 기업 에코테인먼트코리아(옛 짚라인코리아, 대표이사 정원규)는 부산 영도구 동삼동에 위치한 태종대 오션플라잉 테마파크(이하 태종대 오션 파크)의 16일 고객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항만소방서와 합동 훈련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 및 안전점검에서는 에코테인먼트코리아 직원, 항만소방서 구조대가 협력해 여러 가지 구조 상황을 가정해 △짚라인(짚라인태종대) 탑승 시연 △태종대 오션 파크 보유 구조장비 확인 및 장비 활용 숙달 훈련 △트롤리를 활용해 미도착 이용객에게 접근하는 구조 훈련 △고가사다리차·굴절차를 이용해 미도착 이용객에게 접근하는 구조 훈련 △로프를 이용한 수평·수직 구조 훈련 △구조대상자 응급처치 훈련 등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이날 훈련에 참여했던 에코테인먼트코리아는 훈련 현장에서 항만소방서 측에 안전상으로 보완이 필요하거나 우려되는 부분과 관련해 문의했으나 현재로서는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며, 이상적인 구조 시스템을 구축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태종대 오션 파크 내에 위치한 ‘짚라인태종대’의 짚라인은 653m에 달하는 와이어 4개가 감지 해변 해발 약 100m에 설치돼 탑승 시 하늘을 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짚라인태종대 측은 이용객이 안전에 대한 걱정 없이 짜릿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짚라인에 유압식 와이어 장력 조정장치, 짚라인의 도착 시 속도를 조정해 주는 4중 브레이크 시스템을 설치했다. 트롤리와 하네스를 비롯한 각종 탑승장비 역시 레포츠시설의 국제 안전 기준을 제정하는 기관인 ACCT(Association for Challenge Course Technology)의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만을 구비하고 있다. 에코테인먼트코리아는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구조를 위해 자동식 구조장비를 개발 중에 있으며, 개발이 완료되면 해당 장비를 항만소방서와 공유할 예정이다. 정원규 에코테인먼트코리아 대표이사는 “태종대 오션 파크의 운영에 있어 고객의 안전을 무엇보다 최우선 과제로 두고 있다”고 밝혔다. 태종대 오션 파크는 16일 고객서비스 시범운영을 시작해 일반에 공개된다. 이용 가격은 각각 짚라인 3만원, 미디어아트 전시관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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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파크, 관광객 맞이 위한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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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동안 펼쳐지는 ‘제13회 국제 2인무 페스티벌’
- 국제2인무페스티벌추진위원회(DDF 추진위원회, 위원장 김수현)는 11월 8일부터 12월 3일까지 대학로 성균소극장에서 제13회 DDF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DDF는 대한민국 유일의 소극장 무용 장기 공연을 선보이며 13년째 진행되고 있는 국제 무용 페스티벌이다. 2인무 페스티벌은 인간 소통의 기본 단위인 2인이 한 팀을 이뤄 무용 공연을 선보이는 축제다. 2인무는 작은 무대, 즉 소극장에 유연하게 접목할 수 있으며, 관객과 더 가까이 교감할 수 있다. 또 보통 단발성으로 끝나는 공연들과 달리 한 팀당 일주일에 5일 연속 공연을 펼침으로써, 공연자는 자신 공연을 끊임없이 다듬으면서 연속 공연을 통해 마니아층 관객을 개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 달 동안 진행되는 DDF에서 관객들은 무용수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며, 다양한 국가·장르의 무용을 한 무대에서 즐길 수 있다. 올해 DDF는 페스티벌 하루 전인 11월 7일 국제 콘퍼런스 IDANS(International Dance Network in Seoul)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이번 콘퍼런스는 ‘한-아시아 무용 네트워크 구축 방안 모색: 주빈국 베트남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베트남 댄스 아티스트 어소시에이션(Vietnam dance artist association) 소속 평론가 2인의 발제로 진행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해외 5개 팀, 국내 14개 팀이 참여해 총 19개 팀이 각국의 전통무용, 창작무용, 현대무용, 발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주(11월 8~12일)는 한국 전통 무용팀인 민성희 연 무용단, 타무천 예술단을 비롯해 몽골 전통 무용팀 간볼드 부진(Ganbold Bujin), 센덴푸레브 에네렐(Sendenpurev Enerel)과 이번 페스티벌의 주빈국 베트남의 탄 콩(Thanh Cong), 호웅 리(Houng Ly)까지 총 4팀이 축제의 화려한 오프닝을 맡았다. 둘째 주(11월 15~19일)는 한국의 궁중 정재를 선보일 무무&유유, 수 스페이스, 유앤미 아트컴퍼니 그리고 일본의 치사토 키요나가(Chisato Kiyonaga), 사쿠라 이시(Sakura Ishi)까지 총 4팀의 공연이 이어진다. 셋째 주(11월 22~26일)는 나지훈, 김영진팀과 SONAMOVE, 퀸트아트 컬렉티브(QuintArt Collective), 프로젝트 서-연(Project Seo-yeon) 그리고 일본의 이와모토 타이키(IWAMOTO Taiki), 와타나베 아카네(WATANABE Akane)까지 총 5팀의 공연이 펼쳐진다. 넷째 주(11월 29~12월 3일)는 꾸준히 2인무 페스티벌에 참가하고 있는 마묵 무용단과 윤명화 무용단, 박소현, 주영상, 댄스 프로젝트 원(dance project ON;E), 엔 모션 댄스 프로젝트(N.motion Dance Project), 인도의 아디티 바그와트(Aditi Bhagwat), 박은경까지 총 6팀이 축제 피날레를 눈부시게 장식해 줄 예정이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12월 3일에는 시상식이 펼쳐지며, 1위를 차지한 팀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장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DDF 이철진 예술감독은 “DDF는 매년 꾸준히 개최되고 있으며, 국제적 페스티벌을 지향한다. 따라서 올해 펼쳐지는 페스티벌에 이어 2024년 4월에는 일본 도쿄, 2024년 7월에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같은 이름의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한국 무용 예술의 아름다움을 더 널리 알리고, 국제적 네트워크와 꾸준한 교류의 장을 확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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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동안 펼쳐지는 ‘제13회 국제 2인무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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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동남아 관광객 유치 위한 현지 관광설명회 개최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이하 공사)가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을 활용, 태국 등 동남아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사는 태국 방콕 파크하얏트호텔에서 현지 여행업계 및 미디어를 대상으로 경기관광설명회 ‘Come to the real Korea, Gyeonggi’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이후 태국에서 처음 열린 경기도의 관광설명회로 ‘2023-2024 한태 상호방문의 해’를 맞아 양국간 관광교류를 활성화하고, 태국 관광객들의 경기도 유치를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공사는 이날 800개의 여행사가 가입한 태국 최대여행기구인 태국여행업협회(TTAA, Thai Travel Agency Association)와 관광산업의 체계적 발전을 위해 공동협력과 마케팅을 펼치고, 경기도 주요관광자원과 연계한 고부가가치 체험상품 공동개발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체결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경기도 관광 마이스 얼라이언스 16개사가 태국내 주요 방한 송출 여행사 17개사와 100여 회에 이르는 1대1 비즈니스 매칭을 벌이는 등 실질적 성과를 올리는 데 집중했다. 도내 참가 업체로는 에버랜드리조트, 한국민속촌, 쁘띠프랑스&이탈리아마을, 웨이브파크, 파주 디엠지곤돌라, 포천 허브아일랜드, 현대 유람선, 플라잉 수원, HJ 크루즈, 가평 화조원, 김포 벼꽃농부(제일영농), 포천 일경농원, 서해랑 케이블카, 서신국제여행사, 유제이투어, 양평 청춘뮤지엄 등 테마파크, 농촌 체험시설, 여행사 등 다양한 업종의 기관이 참가했다. 태국 주요 언론 및 여행관계자 100여 명이 참가한 설명회에서는 정전 70주년을 맞아 ‘DMZ OPEN FESTIVAL’를 비롯하여 한류, 농촌 체험 및 계절 상품 개발을 위한 경기도의 신규 관광 콘텐츠가 공개됐으며, 경기 퀴즈쇼, 태국 인플루언서와 함께 하는 한-태 네트워킹타임, 경기도를 배경으로 한 포토스튜디오가 운영돼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 첫 해외 유치 활동을 다녀온 최외실 김포 제일영농(벼꽃농부) 전무는 “농업인으로서 김포 경기미(米)를 활용하여 K-FOOD 및 K-CULTURE를 홍보할 수 있어 매우 행복했고 큰 자부심을 느꼈다.”며 “특히 적극적 지원 활동을 펼쳐준 도와 공사의 해외 현지 마케팅 역량을 느꼈으며, 이를 통해 점진적으로 농업인들의 위상이 높아지는데 작게나마 기여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원용 사장은 “코로나 이전인 2018-2019년, 태국은 방한 외래관광객 5위를 차지했으며, 이중 43%가 경기도를 방문할 정도로 효자 시장이어서 코로나 종식 후 첫 방문지로 태국을 선택했다.”며 “경기도와 공사는 지자체 최초로 방콕에 경기관광홍보 소장을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을 정도로 공을 많이 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번 설명회는 도와 공사가 도내 관광업계와 올해 처음으로 현지 설명회를 개최하였는데, 이를 시작으로 동남아를 포함한 해외 관광객 유치를 공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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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동남아 관광객 유치 위한 현지 관광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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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반려동물 친화관광지 조성 본격 추진
- 충남도와 한국관광공사, 태안군, 충남문화관광재단이 태안군을 국내 최고 반려동물 동반 관광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도는 23일 서울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이건호 도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석 한국관광공사 실장, 조상호 태안군 관광진흥과장, 김현식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이강 울산시 관광과장, 이흥관 울산문화관광재단 경영기획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도는 한국관광공사 등과 상호 긴밀한 협조를 통한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 및 반려동물 친화관광 생태계조성을 통한 ‘기초형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의 새로운 모델 정립 등을 추진한다. 태안군은 주요 사업으로 반려동물 동반여행 콘텐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해수욕장, 반려견 운동회, 꽃지 도그 클래스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태안군은 앞서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주관 ‘2023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공모에 최종 선정돼 20억 원(국비·지방비)을 확보한 바 있다.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는 반려인이 반려동물과 함께 해당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숙박, 음식, 쇼핑 등의 관광 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반려동물 동반여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올해 최초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에는 태안군과 울산시 2곳이 선정됐다. 도 관계자는 “반려동물 양육가구 증대에 따른 새로운 관광소비층 두각에 비해 반려동물 동반여행 인프라 및 수용태세는 매우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을 통해 충남의 관광산업 영역을 확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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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반려동물 친화관광지 조성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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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관광명소 앞산전망대 XR망원경 설치
-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 이하 ‘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대구관광 활성화 위해 진행 중인 메타버스 플랫폼 서비스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앞산전망대에 XR망원경 2대를 설치했다. 앞산전망대는 매년 30만 명이 다녀가는 대표적인 대구의 관광지로 한국관광공사의 야경명소로도 선정됐고, 개보수 공사를 마치고 지난 2022년 11월 다시 일반에게 개방됐다. 이번에 설치된 XR망원경을 통해 이용객들은 실시간 풍경뿐 아니라 100배 줌인으로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도심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으며, 날씨·시간에 영향을 받지 않고, 언제나 가장 좋은 조건의 사계절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다국어 인공지능 도슨트 기능으로 영어·중국어·일본어로 주요 관광지의 정보를 보고 들을 수 있으며, 방명록을 통해 소감을 적을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도심뷰를 배경으로 셀피를 찍어서 본인의 휴대폰으로 전송하는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돼 있다. 파워풀페스티벌 대구관광안내부스를 통해 대구 시민들에게 처음 소개됐으며, 2,800여 명의 시민들이 부스 현장에서 직접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XR망원경은 오는 7월 서비스를 개시하는 대구 메타버스 플랫폼(이하 ‘대구메타라이브’)과도 연계돼 향후 다양한 대구문화관광 정보제공이 기대된다. 대구메타라이브는 언제 어디서나 대구를 만나볼 수 있는 신개념 관광 메타버스 서비스로 관광지의 현실 데이터가 융합된 가상 복합 문화공간으로 대구의 대표적인 관광지 6개소(동성로, 앞산전망대, 83타워, 수성못, 대구미술관, 서문시장)와 미술관 기획전, XR뮤지컬 하이라이트, 메타버스 콘서트, 예술인 창작 콘텐츠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사용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 본부장은 “대구의 대표 관광지인 앞산전망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신기술과 관광콘텐츠의 결합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재미와 경험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기술과 스토리가 결합된 대구 관광콘텐츠를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하여 더욱 확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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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관광명소 앞산전망대 XR망원경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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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충남관광 ‘선방’
- 코로나 19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여행객 순위가 상승한 충남. 그리고 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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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충남관광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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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와 관광" "관광과 일상' 여수 만흥지구에 관광특화 사업 추진한다
- [주거와 관광] [관광과 일상] 한국관광공사, LH와‘여수 만흥지구’ 관광특화를 위한 업무협약 - 주거와 관광을 결합한 모델로 개발하기 위한 컨설팅 지원 -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관광공사’)와 LH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변창흠, 이하 ‘LH’)는 5월 12일 오후 12시 경상남도 진주에 위치한 LH 본사에서 ‘여수만흥 민간임대 촉진지구’ 맞춤형 관광계획 수립을 위한 컨설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LH가 조성 예정인 ‘여수만흥 민간임대 촉진지구’는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위치한 총 사업면적 406,000㎡ 지역으로, 약 8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주택용지와 판매·업무시설(20,000㎡)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지역 대표 관광지인 여수세계박람회장(여수EXPO)은 약 2.5km, 돌산공원은 약 5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여수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인 만성리 검은모래 해변과도 인접하다. 관광공사와 LH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해당 사업지구를 관광특화지구로 조성하기 위한 발판으로 삼아, 양 기관이 가진 관광개발과 주거 공간 개발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지역맞춤형 관광개발 콘셉트 발굴·적용 ▲‘주거와 관광’, ‘관광과 일상’이 공존하는 모델 개발 ▲지역공공 SOC 사업의 패러다임 전환(단일기능→관광까지 포함한 복합기능)을 위한 관광컨설팅으로, 금년 12월까지 관광공사가 제안한 방안을 반영해 지구 계획을 수립, 국토교통부 승인을 통해 2024년까지 조성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관광공사 신상용 관광산업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가진 경험과 역량을 공유함으로써 여수 만흥지구를 지역 명품 관광도시로 조성하고, 이를 토대로 생활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을 지속적으로 추구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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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와 관광" "관광과 일상' 여수 만흥지구에 관광특화 사업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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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선정, 2월에 걷기 좋은 여행길-인천둘레길 12코스
- 봄이 오는 길목. 입춘은 지났지만 아직 날은 쌀쌀하다. 더군다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우한 폐렴 때문에 사람들의 마음도 두려움으로 얼어붙은 듯하다. 날씨도 조금 더 쌀쌀해지고, 바이러스로 인한 혼란도 잠잠해진다면 따뜻한 볕을 등에 쬐며 서울 근교 나들이를 가보는 것은 어떨까. 때마침 한국관광공사에서 따뜻한 음식과 함께하는 여행을 주제로 2월에 걷기 좋은 길(인천둘레길 12코스, 서울둘레길 2코스(용마-아차산코스), 수원팔색길 화성성곽길, 해안누리길 몰운대길, 유달산 일주도로 및 둘레숲길)을 선정했다. 그중 인천둘레길 12코스를 소개한다.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한 인천 걷기여행 - 인천둘레길 12코스 인천둘레길 12코스는 동인천역에서 자유공원을 잇는 총 거리 약 9.4km의 도보길이다. 경유지는 동인천역-중앙시장-배다리사거리-답동성당-신포시장-홍예문-자유공원-송원장로교회-공화춘-개항박물관-제물포구락부-자유공원광장-인천역으로 이어진다. 이 길의 가장 큰 특징은 근대 개항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고스란히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인데, 길은 인천 최초의 천주교회인 답동성당과 홍예문, 차이나타운 등을 지난다. 동인천역 바로 앞에는 송현동 순대골목이 형성돼 있는데, 아주 오래 전부터 역을 오가던 사람들이 뜨끈한 국밥 한 그릇에 허기를 달랬다고 전해진다. 길을 지나다 보면 인천 지역에는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는 천주교회인 답동성당도 만날 수 있다. 조금 더 걸으면 신포닭강정으로 잘 알려진 신포국제시장에 도착한다. 인천항의 개항 후 외국인 상인들을 주손님으로 받기 시작했다는 이곳. 부지런한 상인들은 일찍부터 문을 열고 매콤달콤한 닭강정을 튀겨낸다. 그 향은 길 건너까지 퍼진다. 이곳에는 중국인 주인장이 산동 전통 스타일로 만들어내는 만두와 공갈빵도 매우 유명하다. 신포국제시장을 지나 자유공원으로 향하면 근대문화유산인 홍예문을 만날 수 있다. 자유공원 정상에서는 인천 앞바다 쪽으로 펼쳐진 비경도 조망할 수 있다. 또한 개항기 때 외국인들의 사교 모임 장소로 쓰였다는 제물포 구락부가 있는데, 이곳은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제물포 구락부를 지나 도착하는 차이나타운. 이곳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짜장면을 만들었다는 '공화춘' 건물을 리모델링해 만든 짜장면 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다. 그외에도 차이나타운에서는 탕후루, 카스텔라 등 중국과 대만의 디저트들도 맛볼 수 있다. 송월동 동화마을은 이름에서 느껴지듯 각종 동화를 컨셉으로 거리가 꾸며져 있어, 반가운 캐릭터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또한 인천 중구청 인근에는 일젝아점기 때 일본과 중국 상인들이 모여 살았다는 개항누리길이 형성돼 있는데, 근대건축전시관, 인천개항박물관, 한국근대문학관 등 우리나라의 역사를 실감할 수 있는 곳들이 많다. 약 두 시간 동안 많은 볼거리와 먹거리 등을 즐길 수 있는 인천둘레길 12코스. 동인천역과 인천역, 신포국제시장과 자유공원 일대에 먹거리촌이 형성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대중교통은 - 간선 4, 61, 22, 24, 28, 29, 112, 306, 307 - 지선 506번 버스 타고 동인천역 북광장 하차 - 전철 1호선 동인천역 4번 출구 등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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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짜오(안녕하세요), 대구로 의료관광 즐기러 오세요!
- ▸ 대구시․의료기관․지역기업, 베트남에서 의료관광 홍보설명회 개최 ▸ 대구의료관광진흥원과 지역병원은 베트남 병원․업체와 업무협약 체결(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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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항동, 청운효자‧사직동 일대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신규선정
- - 민간전문가 평가위원회 거쳐 ‘근린재생일반형’ 2곳 선정‧발표… 4.5:1 경쟁률 - 고도제한 저층주거지, 역사도심 주거지… 주민 추진의지, 기대효과 등 종합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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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항동, 청운효자‧사직동 일대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신규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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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대표 한류 동아리, 벨기에 한국문화축제 함께 만든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 이하 해문홍)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김용락, 이하 진흥원)과 함께 10월 4일(금)부터 5일(토)까지 벨기에 브뤼셀 포레스트 내셔널 공연장 등에서 '케이-커뮤니티*와 함께하는 한국문화 페스티벌(이하 케이-커뮤니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 케이-커뮤니티: 한국문화 전반 혹은 특정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정기적으로 만나고 활동하는 동호회 등의 집단 해문홍이 진흥원과 함께 2019년에 새롭게 시작한 ‘케이-커뮤니티 페스티벌’은 해외 한류 동아리들이 다양한 한국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와, 한국문화 소개의 주역으로 성장하고 있는 현지 한류 동아리들이 서로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활동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벨기에 한류 동아리, 한국문화 체험 행사 ‘한류웨이브’ 운영 해문홍은 올해 초 이번 축제를 위해 유럽 권역을 대상으로 한류 동아리(케이-커뮤니티)를 공개 모집했고, 선발된 5개국의 한류 동아리(케이-커뮤니티) 5개는 지난 7월에 우리나라에서 각 분야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며 케이팝(K-POP) 그룹 등과 함께 다양한 축제 행사를 준비했다. 벨기에 한류 동아리(커뮤니티) ‘케이팝 벨지엄 소사이어티(K-POP Belgium Society)'는 10월 5일(토) 낮 12시부터, 직접 기획한 한국문화 체험 행사인 ‘한류웨이브(Hallyu Wave)'를 직접 운영한다. 한복 체험, 한지공예, 제기차기, 태권도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부스)과 함께 ‘무작위 케이팝 춤추기(랜덤플레이 댄스)’, ‘런닝맨' 등, 해외 케이팝 팬들의 주요 놀이 문화를 마련한다. 한국전통공연과 케이팝이 어우러지는 무대 개최 오후 8시부터는 한류 동아리들이 한국전통공연을 펼친다. ▲ 폴란드 한류 동아리 ‘큰 소리로(Keun soriro)’는 사물놀이를, ▲ 영국 한류 동아리 ‘킹덤 오브 하트(Kingdom of Hearts)’는 우리나라 민요를, ▲ 독일 한류 동아리 ‘대박 코리아(Daebak Korea)’는 부채춤을, ▲ 스페인 한류 동아리 ‘디더블유디 스페인(DWD Spain)’은 탈춤을 선보인다. 이 동아리들은 한국에서 지도(멘토링)를 받은 이후에도 자국에서 꾸준히 연습하며 무대를 준비했다. 이와 함께 주벨기에한국문화원의 케이팝(K-POP) 아카데미 수강생으로 구성된 케이팝 커버댄스 팀의 특별공연도 마련된다. 이어서 진행되는 케이팝 아이돌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와 ‘업텐션(UP10TION)'의 공연 후에 전 출연진과 관객들이 인기 케이팝 모음곡을 함께 부르며 추억과 감동을 나눌 예정이다. 10월 4일(금)에는 현지 한류 팬들과 한국문화에 대한 상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사전 행사가 열린다. 케이팝 그룹 ‘드림캐쳐’는 주벨기에한국문화원 멀티홀에서 문화원 한국어 학습자와 사전 신청자 등을 대상으로 직접 노래 가사와 의미를 게임을 통해 알려주는 ‘한글교실’을 진행한다. 해문홍 김태훈 원장은 “이번 행사는 전 세계 각지에서 그 나라와 우리나라를 잇는 훌륭한 가교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한류 동아리들이 함께 만들고 준비했기 때문에 더욱 뜻깊다.”라며, “유럽 지역 한류 팬들이 이번 축제를 통해 한국문화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이해할 뿐 아니라 동아리들 간, 한류 팬들 간 소통과 유대가 더욱 긴밀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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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대표 한류 동아리, 벨기에 한국문화축제 함께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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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가을 미술로 좋은날 보내세요, ‘2019 미술주간’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도일)와 함께 미술주간[9. 25.(수)~10. 9.(수)]을 실시한다. 미술주간은 문화의 달을 계기로 미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추진되어 왔다. 2019년 미술주간은 ‘미술로 좋은날’이라는 표어 아래, ‘미술관 가자’, ‘미술품 사자’ 2개의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2019년 미술주간 기간 동안에는 전국 200여 개 국·공·사립미술관, 비영리전시공간 등이 참여해 무료입장 또는 입장료 할인, 특별프로그램 운영, 개관 시간 연장 등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미술관 가자’: 미술주간 한정 특별한 미술문화 향유 기회 제공 ① 통합이용권(2종) 및 철도이용권(2종)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다양한 비엔날레와 한국국제아트페어(KIAF)를 할인 관람할 수 있도록 ‘미술주간 통합이용권’을 출시했다. 9월 7일(토)부터 11월 24일(화)까지 유료 비엔날레(3개)와 아트페어(1개)를 정가보다 최대 56% 할인된 가격으로 통합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미술주간 통합이용권’ 구매자가 철도이용권 ‘미로랑’을 전국 기차역 매표소에서 구입하면 기간 내에 고속열차(KTX) 등을 무제한 탑승(입석 또는 자유석)할 수 있다. ② 12개 미술여행 프로그램 마련 미술주간에는 도보(무료) 또는 버스(유료)로 여러 전시공간을 찾아가는 ‘미술여행’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여행 권역을 수도권에서 전국 범위로 확장해,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8개 지역에서 총 12개 여행 길(코스)을 마련하고 작년의 2배 규모로 진행한다. 미술여행에는 전문 전시해설사가 동행하며, 여러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미술주간 공식 누리집(www.artweek.kr)에서 받고 있으며, 각 여행길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③ 미술주간 대국민 참여형 기획행사 올해 미술주간에는 전 국민이 미술 활동에 참여하고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그리기 축제(드로잉 페스티벌)’와 ▲ 모두가 함께 모여 미술주간을 축하하는 행사 ‘미술로 좋은 밤’도 진행한다. ‘그리기 축제(드로잉 페스티벌)’에 참가하려면 9월 23일(월)까지 일상, 가을, 여행 등을 주제로 직접 그린 그림(최소 A4 크기 이상)을 촬영해 참가신청서와 함께 미술주간 사무국 전자우편(koreaartweek@gmail.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미술주간 공식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korea_art_week)]에 게시하며, 우수작 총 40점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10월 2일(수), 서울 소마미술관에서 열리는 ‘미술로 좋은 밤’에서는 한국 1세대 행위 예술가인 이건용 작가가 신체를 이용한 공연을 선보이고, 누구나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미술체험 공간 등을 마련한다. ‘미술품 사자’: 미술품 구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 미술주간 기간 동안 국내외 화랑(갤러리) 170여 개가 참여하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와 서울, 수원, 광주 등 5개 지역에서 ‘작가미술장터’ 총 6개가 열린다. ‘작가미술장터’에서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미술품을 구매할 수 있고, 카드결제 서비스와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장터별로 음반지기(DJ) 공연, 작가와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우리 국민들이 미술주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미술로 특별한 가을의 일상을 누리고,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미술주간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과 최신 소식은 미술주간 공식 누리집(www.artweek.kr), 누리소통망[페이스북(koreaartweek), 인스타그램(korea_art_week)]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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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가을 미술로 좋은날 보내세요, ‘2019 미술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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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투리땅에서 를 찾아라!‘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START
- - 서울시 푸른도시국을 대표하는 시민참여행사,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 8년 연속 추진 - 8월 22일(목) 오전 9시 서울광장 개회식 개최, 8월 25일(일)까지 72시간동안 액션실행 - 총 88명으로 구성된 7개 시민참여팀 도심 자투리땅을 참신한 지역커뮤니티 쉼터로 변모 예정 - 1차·2차 현장심사 후 대상 1팀, 우수 2팀, 장려 2팀 선정하여 9월 19일(목)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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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누리터, ‘유니버셜 디자인’을 입다.
- 지난 22일 GH는 남양주 다산지금 A3블록과 동탄2 A93블록 공동주택 커뮤니티센터에 ‘GH 도담누리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도담누리터는 아이들이 탈 없이 자라는 모양을 뜻하는 ‘도담도담’과 세상을 예스럽게 이르는 말인 ‘누리’의 합성어다. GH는 도담누리터를 맘스카페, 어린이 도서관, 실내 어린이놀이터를 통합한 유니버셜 디자인으로 계획하여 기후변화에 관계없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니버셜 디자인이란 모두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소통과 배려를 생각하는 디자인을 말한다. 또한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고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등 환경과 사회적인 부분도 고려하여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 트렌드에 부합하도록 했다. 도담누리터는 계획단계부터 건축디자인·안전·조경시설물 등 내외부 전문가와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구성된 ‘GH 홈에디터’ 자문단 의견을 반영하여 고객중심의 공유 공간으로 기획했다고 전했다. GH는 “남양주 다산과 화성동탄에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향후 GH에서 추진하는 모든 공동주택에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다” 라며 “공사의 비전인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멈추지 않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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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누리터, ‘유니버셜 디자인’을 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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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먹는 물 분야 6년 연속 ‘우수기관’ 국제 인증 획득
- 지난 22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먹는 물 분야 국제숙련도 시험에서 6년 연속 우수 분석기관(Laboratory of Excellence)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 본원과 북부지원이 함께 미국 환경자원학회(ERA, Environmental Resource Associates)가 주관하는 시험에 참가해 ▲수은 등 중금속류 5항목(수은, 납, 비소, 카드뮴, 크롬) ▲암모니아성질소 등 이온류 5항목(암모니아성질소, 질산성질소, 염소이온, 황산이온, 불소이온) ▲페놀류 ▲시안 ▲벤젠 등 휘발성유기화합물 3항목(벤젠, 클로로포름, 브로모디클로로메탄) ▲다아아지논 등 유기인계 농약류 2항목(다이아지논, 파라티온) 등 총 17개 평가 항목에서 모두 ‘적합(만족)’ 판정을 받았다. 미국 환경자원학회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인증받은 국제숙련도 시험기관이다. 세계 각국의 환경 관련 연구기관이나 분석기관이 측정분석 결과의 신뢰성 향상과 세부적인 실험 오차의 원인을 파악하고 정확성을 평가받기 위해 매년 참가하고 있다. 올해는 전 세계 환경 관련 시험분석기관 700여곳이 참여했다. 한편 이번 국제숙련도 시험 평가 방법은 전 세계 동시 배송된 미지시료(농도, 구성 성분 따위의 정보를 감춘 상태로 분석자에게 제출하는 시료)를 시험분석기관이 측정 분석해 결과 값을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참여기관의 측정값과 기준값을 비교하고 ‘Z-Score’로 환산해 ▲만족(Satisfactory), ▲주의(Warning) ▲불만족(Unsatisfactory) 등 3단계로 평가된다. 여기서 ‘Z-Score’란 참여기관의 측정값과 기준값의 차를 측정값의 분산 정도로 나눈 값으로 0에 근접할수록 정확도가 우수함을 의미한다. 참가 항목이 모두 만족일 경우 우수 분석기관 인증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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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먹는 물 분야 6년 연속 ‘우수기관’ 국제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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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북관광50선 스탬프투어 시행
- 비대면 관광 트랜드를 반영해 스탬프 투어를 실시하는 충청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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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북관광50선 스탬프투어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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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충남관광 ‘선방’
- 코로나 19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여행객 순위가 상승한 충남. 그리고 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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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충남관광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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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경기도 청정계곡의 다양한 매력을 사진에 담아 주세요”
- 경기도가 청정계곡으로 돌아온 남양주 청학천 등 13곳의 매력을 발굴하기 위해 ‘경기도 청정계곡 감성인증 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진행하는 이번 사진 공모전은 8월 31일까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떠나는 경기도 계곡 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공모전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경기도 청정계곡을 공모 기간에 직접 방문해 사진을 찍고 감성적인 창작 글귀를 덧붙여 신청서와 함께 공모전 홈페이지(http://www.ggphotocontest.co.kr)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은 1인당 최대 5점까지 가능하며, 1인당 1점에 한해 수상 할 수 있다. 사진 대상은 지난해 ‘청정계곡 생활 SOC 선정 계곡’인 13곳으로, 해당 계곡들은 불법시설 철거는 물론 편의시설 설치 등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대비하고 있다. 13곳의 계곡은 ▲고양 창릉천 ▲용인 장투리천 ▲남양주 청학천 ▲광주 번천천 ▲양주 장흥계곡 ▲포천 백운계곡 ▲의왕 청계천 ▲여주 주록천 ▲동두천 탑동계곡 ▲가평 조종천 ▲가평 가평천 ▲가평 어비계곡 ▲연천 아미천 등이다. 이번 공모전은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3개 작품을 선정한다. 나머지 300개 작품에는 참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공모전 수상 결과는 9월 29일 발표된다. 수상작은 공모전 홈페이지 온라인 전시, 경기관광공사 유튜브 등을 통해 향후 공개된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경기도 계곡이 불법 시설물 철거로 누구나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청정계곡으로 다시 태어났다”며 “이번 사진 공모전을 통해 복원된 청정계곡을 방문, 계곡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모두와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홈페이지(http://www.ggphotocontest.co.kr) 및 경기관광공사 홈페이지(www.gto.or.kr) 내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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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경기도 청정계곡의 다양한 매력을 사진에 담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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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숨겨진 관광 명소, 관광택시로 자유롭게
- 코로나 19로 인하여 침체된 관광 산업과 택시 산업을 택시를 이용해 대전의 테마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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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숨겨진 관광 명소, 관광택시로 자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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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선정, 2월에 걷기 좋은 여행길-인천둘레길 12코스
- 봄이 오는 길목. 입춘은 지났지만 아직 날은 쌀쌀하다. 더군다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우한 폐렴 때문에 사람들의 마음도 두려움으로 얼어붙은 듯하다. 날씨도 조금 더 쌀쌀해지고, 바이러스로 인한 혼란도 잠잠해진다면 따뜻한 볕을 등에 쬐며 서울 근교 나들이를 가보는 것은 어떨까. 때마침 한국관광공사에서 따뜻한 음식과 함께하는 여행을 주제로 2월에 걷기 좋은 길(인천둘레길 12코스, 서울둘레길 2코스(용마-아차산코스), 수원팔색길 화성성곽길, 해안누리길 몰운대길, 유달산 일주도로 및 둘레숲길)을 선정했다. 그중 인천둘레길 12코스를 소개한다.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한 인천 걷기여행 - 인천둘레길 12코스 인천둘레길 12코스는 동인천역에서 자유공원을 잇는 총 거리 약 9.4km의 도보길이다. 경유지는 동인천역-중앙시장-배다리사거리-답동성당-신포시장-홍예문-자유공원-송원장로교회-공화춘-개항박물관-제물포구락부-자유공원광장-인천역으로 이어진다. 이 길의 가장 큰 특징은 근대 개항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고스란히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인데, 길은 인천 최초의 천주교회인 답동성당과 홍예문, 차이나타운 등을 지난다. 동인천역 바로 앞에는 송현동 순대골목이 형성돼 있는데, 아주 오래 전부터 역을 오가던 사람들이 뜨끈한 국밥 한 그릇에 허기를 달랬다고 전해진다. 길을 지나다 보면 인천 지역에는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는 천주교회인 답동성당도 만날 수 있다. 조금 더 걸으면 신포닭강정으로 잘 알려진 신포국제시장에 도착한다. 인천항의 개항 후 외국인 상인들을 주손님으로 받기 시작했다는 이곳. 부지런한 상인들은 일찍부터 문을 열고 매콤달콤한 닭강정을 튀겨낸다. 그 향은 길 건너까지 퍼진다. 이곳에는 중국인 주인장이 산동 전통 스타일로 만들어내는 만두와 공갈빵도 매우 유명하다. 신포국제시장을 지나 자유공원으로 향하면 근대문화유산인 홍예문을 만날 수 있다. 자유공원 정상에서는 인천 앞바다 쪽으로 펼쳐진 비경도 조망할 수 있다. 또한 개항기 때 외국인들의 사교 모임 장소로 쓰였다는 제물포 구락부가 있는데, 이곳은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제물포 구락부를 지나 도착하는 차이나타운. 이곳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짜장면을 만들었다는 '공화춘' 건물을 리모델링해 만든 짜장면 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다. 그외에도 차이나타운에서는 탕후루, 카스텔라 등 중국과 대만의 디저트들도 맛볼 수 있다. 송월동 동화마을은 이름에서 느껴지듯 각종 동화를 컨셉으로 거리가 꾸며져 있어, 반가운 캐릭터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또한 인천 중구청 인근에는 일젝아점기 때 일본과 중국 상인들이 모여 살았다는 개항누리길이 형성돼 있는데, 근대건축전시관, 인천개항박물관, 한국근대문학관 등 우리나라의 역사를 실감할 수 있는 곳들이 많다. 약 두 시간 동안 많은 볼거리와 먹거리 등을 즐길 수 있는 인천둘레길 12코스. 동인천역과 인천역, 신포국제시장과 자유공원 일대에 먹거리촌이 형성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대중교통은 - 간선 4, 61, 22, 24, 28, 29, 112, 306, 307 - 지선 506번 버스 타고 동인천역 북광장 하차 - 전철 1호선 동인천역 4번 출구 등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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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선정, 2월에 걷기 좋은 여행길-인천둘레길 12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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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이제는 세계 속의 서울동물원!
- - 서울대공원, 세계 최고 수준의 동물원 운영 국제기준(AZA) 인증 획득 - 인증신청서 제출 3월 31,현장인증심사 6월 10~14, 청문회 9.7 절차 거쳐 최종 인증 결정, 3년에 걸친 노력의 결과 - 동물복지, 보전연구, 생태교육, 안전, 재정, 운영 등 국제 최고 수준 검증 - 박원순 서울시장, 11월 말 국제 AZA세미나 개최 주문 및 당일 인증 명판 수여 - 서울동물원의 인증 위한 노력에 인증위원회도 찬사, 2020년 AZA 컨퍼런스에서 발표 정식 요청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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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이제는 세계 속의 서울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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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어항의 특별한 매력 담은 ‘국가어항 감성 사진전‘ 개최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9월 16일(월)부터 10월 10일(목)까지 서울역, 대전역, 오송역 KTX역사에서 우리나라 국가어항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국가어항 감성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어촌‧어항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감초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배우 이준혁 씨가 7개 국가어항(강릉항, 공현진항, 남애항, 무창포항, 오천항, 읍천항, 김녕항)을 직접 방문하여 촬영한 사진들을 전시한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전시작품들을 엮어 ‘나의 바다 국가어항’이라는 감성사진집을 발간하고, 온라인에서도 감상할 수 있도록 바다여행 누리집(www.seantour.kr) 등에 게시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 블로그(blog.naver.com/koreamof)에서는 사진전 개최를 기념하여 9월 15일부터 21일까지 ‘당신이 떠나고 싶은 국가어항은 어디인가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전에 등장하는 7개 국가어항 중 가고 싶은 국가어항을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감성사진집과 상품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국가어항은 방파제와 소형선 부두(물양장) 등을 갖추고 있어 수산물이나 각종 조업도구들을 어선에 옮겨 싣고 조업이 없을 때는 어선을 안전하게 접안시켜두는 지역 수산업 근거지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낚시, 레저보트, 어촌체험 등 다양한 해양관광을 즐기기 위해 일반인들도 즐겨 찾는 생활형 사회간접자본(SOC)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국가어항은 이용범위가 전국적이고 기상악화 시 어선 대피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국가가 직접 지정하여 개발하고, 관할 지자체에서 관리·운영을 맡고 있다. 국가어항은 현재까지 전국에 113개가 지정되어 있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더 많은 국민들이 어촌‧어항에 관심을 가지게 되길 바라며, 국가어항을 어업은 물론 레저‧관광‧문화 등 다기능 공간으로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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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어항의 특별한 매력 담은 ‘국가어항 감성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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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북관광50선 스탬프투어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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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ESG와 함께하는 북극곰축제, 축제에 사회적가치를 담다.
- 「제34회 해운대 북극곰축제(부제 “북극곰과 바다를 지켜주세요”)」를 6월 11일부터 6월 20일까지 10일간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 광장과 온라인(틱톡)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북극곰축제는 부산을 대표하는 겨울축제로 매년 1월초에 차가운 겨울 바다에 입수하여 극한에 도전하는 도전정신과 한해의 건강을 다지기 위한 축제이나, 2021년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 안전을 고려해 개최시기를 조정하여 6월에 개최한다. 올해 북극곰축제는 비대면(온라인)과 대면접촉을 최소한으로 줄인 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위기의 심각성이 대두됨에 따라 기존 바다 입수 대신 환경보호 캠페인(플로깅) 행사를 개최해 환경오염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 할 계획이다. 플로깅은 이삭을 줍다의 뜻인 Plock UPP(줍다/스웨덴어)+Walking(걷다/영어)의 합성어로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 6월 12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플로깅 챌린지의 참가비 전액은 초록어린이재단의 기후변화 캠페인 기부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는 ‘기후문제 최후의 피해자는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 라는 인식과 함께 자라나는 미래세대에 기후변화에 대한 심각성을 고취 시키는 뜻 깊은 기부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아울러 일상속 시민의 기부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플로깅챌린지 행사기간 동안, 부산시 자원봉사센터에서 매달 개최하는 ‘쓰담걷기(6월 주제: 탄소중립 나도! 쓰담걷기)’ 자원봉사활동을 연계 개최하여 축제의 환경적 가치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쓰담걷기는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는 줍는 캠페인의 우리말 표현으로 “쓰레기를 담으며 걷는다”, “환경을 쓰다듬다”라는 뜻의 자원봉사 활동이다. 아울러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는 이전 공공기관인 한국남부발전이 북극곰축제의 “플로깅 행사와 초록어린이재단의 기부사업”에 동참할 예정으로 이번 참여를 통해 한국남부발전의 ESG 경영실천과 축제의 사회적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ESG는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mance)를 뜻하는 말로 기업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을 고여해야 지속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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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ESG와 함께하는 북극곰축제, 축제에 사회적가치를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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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숨겨진 관광 명소, 관광택시로 자유롭게
- 코로나 19로 인하여 침체된 관광 산업과 택시 산업을 택시를 이용해 대전의 테마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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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숨겨진 관광 명소, 관광택시로 자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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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자연사 박물관, 인제 대암산 용늪
- 인제 속 '살아있는 자연사박물관'이라고 불리는 곳 바로 인제의 대암산 용늪으로 가보자. 대암산 용늪이 이렇게 불리는 이유는 국내 람사르 습지 1호로 등록된 장소이기 때문이다. 람사르협약은 생태∙ 사회 ∙ 경제 ∙ 문화적으로 커다란 가치를 지니고 있는 습지 보존을 목적으로 하는 환경 협약이다. 이처럼 커다란 가치를 지니고 있는 대암산 용늪을 오르기 위해서는 예약이 필수다. 주소 : 강원도 인제군 서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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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짜오(안녕하세요), 대구로 의료관광 즐기러 오세요!
- ▸ 대구시․의료기관․지역기업, 베트남에서 의료관광 홍보설명회 개최 ▸ 대구의료관광진흥원과 지역병원은 베트남 병원․업체와 업무협약 체결(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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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짜오(안녕하세요), 대구로 의료관광 즐기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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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항동, 청운효자‧사직동 일대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신규선정
- - 민간전문가 평가위원회 거쳐 ‘근린재생일반형’ 2곳 선정‧발표… 4.5:1 경쟁률 - 고도제한 저층주거지, 역사도심 주거지… 주민 추진의지, 기대효과 등 종합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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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항동, 청운효자‧사직동 일대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신규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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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이제는 세계 속의 서울동물원!
- - 서울대공원, 세계 최고 수준의 동물원 운영 국제기준(AZA) 인증 획득 - 인증신청서 제출 3월 31,현장인증심사 6월 10~14, 청문회 9.7 절차 거쳐 최종 인증 결정, 3년에 걸친 노력의 결과 - 동물복지, 보전연구, 생태교육, 안전, 재정, 운영 등 국제 최고 수준 검증 - 박원순 서울시장, 11월 말 국제 AZA세미나 개최 주문 및 당일 인증 명판 수여 - 서울동물원의 인증 위한 노력에 인증위원회도 찬사, 2020년 AZA 컨퍼런스에서 발표 정식 요청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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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이제는 세계 속의 서울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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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가을 미술로 좋은날 보내세요, ‘2019 미술주간’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도일)와 함께 미술주간[9. 25.(수)~10. 9.(수)]을 실시한다. 미술주간은 문화의 달을 계기로 미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추진되어 왔다. 2019년 미술주간은 ‘미술로 좋은날’이라는 표어 아래, ‘미술관 가자’, ‘미술품 사자’ 2개의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2019년 미술주간 기간 동안에는 전국 200여 개 국·공·사립미술관, 비영리전시공간 등이 참여해 무료입장 또는 입장료 할인, 특별프로그램 운영, 개관 시간 연장 등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미술관 가자’: 미술주간 한정 특별한 미술문화 향유 기회 제공 ① 통합이용권(2종) 및 철도이용권(2종)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다양한 비엔날레와 한국국제아트페어(KIAF)를 할인 관람할 수 있도록 ‘미술주간 통합이용권’을 출시했다. 9월 7일(토)부터 11월 24일(화)까지 유료 비엔날레(3개)와 아트페어(1개)를 정가보다 최대 56% 할인된 가격으로 통합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미술주간 통합이용권’ 구매자가 철도이용권 ‘미로랑’을 전국 기차역 매표소에서 구입하면 기간 내에 고속열차(KTX) 등을 무제한 탑승(입석 또는 자유석)할 수 있다. ② 12개 미술여행 프로그램 마련 미술주간에는 도보(무료) 또는 버스(유료)로 여러 전시공간을 찾아가는 ‘미술여행’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여행 권역을 수도권에서 전국 범위로 확장해,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8개 지역에서 총 12개 여행 길(코스)을 마련하고 작년의 2배 규모로 진행한다. 미술여행에는 전문 전시해설사가 동행하며, 여러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미술주간 공식 누리집(www.artweek.kr)에서 받고 있으며, 각 여행길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③ 미술주간 대국민 참여형 기획행사 올해 미술주간에는 전 국민이 미술 활동에 참여하고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그리기 축제(드로잉 페스티벌)’와 ▲ 모두가 함께 모여 미술주간을 축하하는 행사 ‘미술로 좋은 밤’도 진행한다. ‘그리기 축제(드로잉 페스티벌)’에 참가하려면 9월 23일(월)까지 일상, 가을, 여행 등을 주제로 직접 그린 그림(최소 A4 크기 이상)을 촬영해 참가신청서와 함께 미술주간 사무국 전자우편(koreaartweek@gmail.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미술주간 공식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korea_art_week)]에 게시하며, 우수작 총 40점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10월 2일(수), 서울 소마미술관에서 열리는 ‘미술로 좋은 밤’에서는 한국 1세대 행위 예술가인 이건용 작가가 신체를 이용한 공연을 선보이고, 누구나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미술체험 공간 등을 마련한다. ‘미술품 사자’: 미술품 구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 미술주간 기간 동안 국내외 화랑(갤러리) 170여 개가 참여하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와 서울, 수원, 광주 등 5개 지역에서 ‘작가미술장터’ 총 6개가 열린다. ‘작가미술장터’에서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미술품을 구매할 수 있고, 카드결제 서비스와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장터별로 음반지기(DJ) 공연, 작가와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우리 국민들이 미술주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미술로 특별한 가을의 일상을 누리고,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미술주간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과 최신 소식은 미술주간 공식 누리집(www.artweek.kr), 누리소통망[페이스북(koreaartweek), 인스타그램(korea_art_week)]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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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가을 미술로 좋은날 보내세요, ‘2019 미술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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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어항의 특별한 매력 담은 ‘국가어항 감성 사진전‘ 개최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9월 16일(월)부터 10월 10일(목)까지 서울역, 대전역, 오송역 KTX역사에서 우리나라 국가어항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국가어항 감성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어촌‧어항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감초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배우 이준혁 씨가 7개 국가어항(강릉항, 공현진항, 남애항, 무창포항, 오천항, 읍천항, 김녕항)을 직접 방문하여 촬영한 사진들을 전시한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전시작품들을 엮어 ‘나의 바다 국가어항’이라는 감성사진집을 발간하고, 온라인에서도 감상할 수 있도록 바다여행 누리집(www.seantour.kr) 등에 게시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 블로그(blog.naver.com/koreamof)에서는 사진전 개최를 기념하여 9월 15일부터 21일까지 ‘당신이 떠나고 싶은 국가어항은 어디인가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전에 등장하는 7개 국가어항 중 가고 싶은 국가어항을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감성사진집과 상품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국가어항은 방파제와 소형선 부두(물양장) 등을 갖추고 있어 수산물이나 각종 조업도구들을 어선에 옮겨 싣고 조업이 없을 때는 어선을 안전하게 접안시켜두는 지역 수산업 근거지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낚시, 레저보트, 어촌체험 등 다양한 해양관광을 즐기기 위해 일반인들도 즐겨 찾는 생활형 사회간접자본(SOC)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국가어항은 이용범위가 전국적이고 기상악화 시 어선 대피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국가가 직접 지정하여 개발하고, 관할 지자체에서 관리·운영을 맡고 있다. 국가어항은 현재까지 전국에 113개가 지정되어 있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더 많은 국민들이 어촌‧어항에 관심을 가지게 되길 바라며, 국가어항을 어업은 물론 레저‧관광‧문화 등 다기능 공간으로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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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어항의 특별한 매력 담은 ‘국가어항 감성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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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5년 연속 소비자신뢰 브랜드 대상’ 관광의 질을 높이다
- 28일, 28일,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 주최 시상식서 해양관광도시 부문 수상 영예여수시(시장 권오봉)가 5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시는 28일 오전 서울시 홍은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13회 2019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해양관광도시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기업과 공공기관 우수브랜드를 조사해 수여하는 상이다.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는 소비자 설문을 통해 결정된다. 올해 설문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지난 5월 3일부터 17일까지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조사항목은 선호도, 방문경험, 향후 방문 최우선도, 만족도 등이였다.조사 결과 여수시는 부산과 제주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여수는 선호도와 향후 방문 최우선도, 만족도 등 3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여수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이후 잘 갖춰진 SOC에 ‘여수밤바다’, ‘낭만’ 등 여수만의 관광콘텐츠가 더해져 전국 제1의 해양관광 휴양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카약, 윈드서핑 등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과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기는 섬 여행, 바다를 끼고 달리는 자전거도로 등도 관광시장 성장에 큰 역할을 했다.특히, 올해는 ‘지속가능 관광’을 목표로 시민불편대책반, 관광 안내 모바일 앱 등 시민과 관광객이 상생할 수 있는 관광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여수는 지금 양적 관광에서 질적 관광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소비자 신뢰를 더욱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고 말했다.여수시(시장 권오봉)가 5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시는 28일 오전 서울시 홍은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13회 2019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해양관광도시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기업과 공공기관 우수브랜드를 조사해 수여하는 상이다.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는 소비자 설문을 통해 결정된다. 올해 설문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지난 5월 3일부터 17일까지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조사항목은 선호도, 방문경험, 향후 방문 최우선도, 만족도 등이였다.조사 결과 여수시는 부산과 제주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여수는 선호도와 향후 방문 최우선도, 만족도 등 3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여수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이후 잘 갖춰진 SOC에 ‘여수밤바다’, ‘낭만’ 등 여수만의 관광콘텐츠가 더해져 전국 제1의 해양관광 휴양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카약, 윈드서핑 등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과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기는 섬 여행, 바다를 끼고 달리는 자전거도로 등도 관광시장 성장에 큰 역할을 했다.특히, 올해는 ‘지속가능 관광’을 목표로 시민불편대책반, 관광 안내 모바일 앱 등 시민과 관광객이 상생할 수 있는 관광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여수는 지금 양적 관광에서 질적 관광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소비자 신뢰를 더욱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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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5년 연속 소비자신뢰 브랜드 대상’ 관광의 질을 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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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5년 연속 소비자신뢰 브랜드 대상’ 관광의 질을 높이다
- 28일, 28일,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 주최 시상식서 해양관광도시 부문 수상 영예여수시(시장 권오봉)가 5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시는 28일 오전 서울시 홍은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13회 2019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해양관광도시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기업과 공공기관 우수브랜드를 조사해 수여하는 상이다.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는 소비자 설문을 통해 결정된다. 올해 설문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지난 5월 3일부터 17일까지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조사항목은 선호도, 방문경험, 향후 방문 최우선도, 만족도 등이였다.조사 결과 여수시는 부산과 제주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여수는 선호도와 향후 방문 최우선도, 만족도 등 3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여수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이후 잘 갖춰진 SOC에 ‘여수밤바다’, ‘낭만’ 등 여수만의 관광콘텐츠가 더해져 전국 제1의 해양관광 휴양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카약, 윈드서핑 등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과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기는 섬 여행, 바다를 끼고 달리는 자전거도로 등도 관광시장 성장에 큰 역할을 했다.특히, 올해는 ‘지속가능 관광’을 목표로 시민불편대책반, 관광 안내 모바일 앱 등 시민과 관광객이 상생할 수 있는 관광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여수는 지금 양적 관광에서 질적 관광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소비자 신뢰를 더욱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고 말했다.여수시(시장 권오봉)가 5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시는 28일 오전 서울시 홍은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13회 2019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해양관광도시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기업과 공공기관 우수브랜드를 조사해 수여하는 상이다.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는 소비자 설문을 통해 결정된다. 올해 설문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지난 5월 3일부터 17일까지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조사항목은 선호도, 방문경험, 향후 방문 최우선도, 만족도 등이였다.조사 결과 여수시는 부산과 제주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여수는 선호도와 향후 방문 최우선도, 만족도 등 3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여수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이후 잘 갖춰진 SOC에 ‘여수밤바다’, ‘낭만’ 등 여수만의 관광콘텐츠가 더해져 전국 제1의 해양관광 휴양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카약, 윈드서핑 등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과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기는 섬 여행, 바다를 끼고 달리는 자전거도로 등도 관광시장 성장에 큰 역할을 했다.특히, 올해는 ‘지속가능 관광’을 목표로 시민불편대책반, 관광 안내 모바일 앱 등 시민과 관광객이 상생할 수 있는 관광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여수는 지금 양적 관광에서 질적 관광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소비자 신뢰를 더욱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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