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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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생활SOC 아이디어․우수사례․홍보영상 공모전」개최
        국무조정실 생활SOC추진단(단장 노형욱 국무조정실장)은 「2019년 생활SOC 아이디어·우수사례·홍보영상 공모전」을 오는 9월 2일(월)부터 10월 31일(목)까지 60일간 개최한다.   “SOC”은 사람들이 먹고, 자고, 자녀를 키우고, 노인을 부양하고, 일하고 쉬는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인프라로 문화․체육․보육․의료․복지․공원시설 등을 의미한다.   이번 공모전은 생활SOC와 관련해 국민들의 좋은 아이디어와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생활SOC 정책을 보완·발전시키려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지난 4월 정부는 「생활SOC 3개년 계획(안)」 발표 시 3개년 계획은 열려있는 롤링 플랜으로 향후 좋은 아이디어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공모전은 생활SOC 정책에 관심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생활SOC 아이디어 △우수사례 △홍보영상 등 3개 부문으로 시행 한다.   첫째, 아이디어 부문은 생활SOC 운영비 절감, 지역참여 활성화, 제도개선 및 사업개선 등에 대한 제안을 대상으로 하고,  둘째, 우수사례 부문은 지방자치단체 또는 생활SOC 운영기관의 생활SOC 운영비 절감사례와 지역참여 우수사례를 발굴하며,  마지막, 홍보영상 부문은 장르를 불문하고 일상생활에서 생활SOC의 가치를 잘 느낄 수 있는 동영상을 공모한다.   공모전 누리집(www.생활soc공모전.com)을 통해서 신청받은 응모작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중 선정하고, 수상자 전원에게는 장관상(국무조정실장상)과 함께 부상(온누리상품권)을 수여 예정이다.   총 시상 규모는 부문별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3점 등 18점이며, 부상은 총 1,500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이다.   시상식은 11월 말,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지방자치단체 등 관련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계획이다.   국무조정실 생활SOC추진단 김용수 부단장은 “생활 SOC 개념이 지난해 처음으로 제시됨에 따라 생활SOC 정책은 아직 보완해야 할 점이 많다”면서,  “이번 공모전이 국민 눈높이에서 국민들과 함께 생활SOC 정책을 발전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국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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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19-09-04
  • 독서의 달 9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더욱 풍성하게 보내세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도서관, 학교 등 전국 각지에서 전시・강연・체험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와 프로그램 8,000여 건을 운영한다.    지역 독서대전, 북캠프, 책문화 어울마당 등 독서문화 축제 열려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기존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개최지인 군포시(2014년)와 전주시(2017년)는 ‘군포 독서대전(9. 20.~9. 21)’과 ‘전주 독서대전(9. 6.)’을 자체적으로 열어 독서의 열기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간다. 이와 함께 17개 시도 교육청 및 지자체에서도 흥미로운 문화행사를 펼친다. ▲ 도서 전시 및 연계 강연(서울), ▲ 희망나눔 북캠프(부산), ▲ 책문화 어울마당(대전), ▲ 달빛 책 축제(인천), ▲ 북페스티벌(광주), ▲영화 속 숨은 독서광 찾기(대구), ▲ 한용운 문학기행(강원), ▲ 도서관 토크쇼(울산), ▲ 제주독서문화대전(제주) 등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할 수 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다.    문체부가 운영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 문학·역사·철학 등 인문학 강연과 함께 책 읽기와 토론 등 강의 주제에 따른 독서 연계 활동이 이루어지는 ‘인문독서아카데미’가 전국 68개 기관에서, ▲ 그림책을 선택하고 읽어주는 방법을 강의하는 ‘북스타트 부모교육’이 전국 23개 기관에서 진행된다. ▲ 어르신이 직접 소외계층에게 책 읽어주기 재능기부자로 활동하는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은 전국 시설 200곳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한다.    이밖에도 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 책과 독서 관련 영상을 제작하고 홍보할 수 있는 전문 ‘북튜버’를 선정해 지원하고, ▲ 문화 소외 지역 및 각종 도서전과 독서축제에 ‘책이음버스’가 순회하며 전자출판물과 오디오북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책체험버스’가 운영된다.    정부와 지자체의 독서문화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독서정보 들머리(포털) ‘독서인’(www.readin.or.kr) 달력(캘린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선선한 바람이 부는 책 읽기 좋은 계절 9월을 맞이해 전국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가 책 읽기 열풍을 일으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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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가산책
    2019-09-04
  • 제주 동백동산, 국내 첫 저탄소 생태관광으로 인증받아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8월 29일 오후 2시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환경성적표지 인증심의위원회를 열고, 관광서비스 분야에서 최초로 제주 선흘리 동백동산의 2개 생태관광과정(프로그램)에 저탄소제품 인증을 부여했다.   이와 함께 제주 하례리, 전북 정읍 솔티마을, 전북 고창 용계마을, 강원 인제 용늪 생태마을 등 4곳의 6개 프로그램에는 탄소발자국을 인증했다.   저탄소제품 인증을 받은 제주 선흘리 생태관광 프로그램은 지난 2016년 탄소발자국 인증을 받은 이후 태양광발전 전기 사용, 지역농산물 식자재 활용, 자전거 이용 등을 통해 온실가스 발생량을 대폭 감축하여 이번 저탄소 인증을 취득하게 됐다.   1박 2일 생태체험 프로그램인 ‘다 같이 돌자 동네한바퀴’와 ‘동백꽃피다’는 1인당 14.3kgCO2와 14.7kgCO2의 탄소배출량을 각각 인증받아, 2016년 인증 시 1인당 97kgCO2와 187kgCO2와 대비해 85%, 92%의 탄소배출량을 저감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특히 태양광 발전설비를 도입하여, 전기 사용으로 인한 두 프로그램의 탄소배출량을 1인당 90.8kgCO2에서 0.38kgCO2으로 99% 낮출 수 있었다.   또한 탄소발자국을 인증 받은 생태관광지 4곳의 6개 프로그램도 탄소배출량을 수치로 표시하여 관광객들의 환경인식을 높이고 생태계 보전에 적극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전북 정읍 솔티마을의 ‘모시랑 자연이 만나는 보타닉 원정대’ 생태체험 프로그램에 관광버스를 타고 참여할 경우 1인당 1.7kgCO2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며, 자가용 이용 시 탄소배출량 12.6kgCO2와 비교해 약 87% (10.9kgCO2)의 탄소배출량을 저감할 수 있다.   제주 하례리 생태교육은 생물권보전지역인 효돈천을 탐방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에너지 절약, 음식물 아끼기 등 자연친화적 생활태도를 함양시키는 초등학생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학생 1인당 0.70kgCO2의 탄소배출량을 인증 받았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친환경 관광문화 확산을 위해 2016년부터 생태관광 및 숙박 프로그램에 대해 탄소발자국 인증을 부여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16개 지역의 37개 프로그램이 인증을 받았다.   앞으로도 관광분야 탄소발자국 인증을 확대하여, 환경을 보존하는 저탄소 관광문화를 정착하는 데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더 많은 국민들이 생태관광에 참여해 자연친화적인 여가생활도 즐기고 온실가스 감축에도 동참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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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4
  • 거창 빙기실마을, 행복한 농촌마을로 대통령상 선정
      행복마을 만들기 경연대회(콘테스트)는 주민 주도의 창의적 마을 만들기를 유도하여 고령화 등으로 침체된 우리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고,      마을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성과를 평가·공유함으로써 마을 공동체 활성화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2014년도에 시작하여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하였다.   ‘함께 만들어요, 행복한 우리 마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에서 신청한 2,797개 마을 중 도별 예선(7월초)과 현장평가(7월중)를 거쳐 선발된 20개 마을이 행사에 참여하였으며,   ‘소득·체험(잘사는 마을)’, ‘문화·복지(즐거운 마을)’, ‘경관·환경(아름다운 마을)’,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농촌클린 활동)’의 4개 분야로 나누어 성과를 발표하고 다양한 공연(퍼포먼스)을 펼쳤다.   이번 경연대회(콘테스트)에서는 마을별 발표·심사 및 시상 이외에 도시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도농교류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도별 지역 특산품 홍보관, 농어촌인성학교 전시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선보였다.   경연대회(콘테스트) 결과, 소득·체험 분야에서 경상남도 거창군 빙기실마을, 문화·복지 분야에서 경상북도 예천군 풍정마을, 경관·환경 분야에서 경상북도 군위군 화산마을,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 분야에서 경상남도 밀양시 죽월마을이 가장 우수한 마을로 선정되었다.   분야별로 가장 우수한 마을로 선정된 4개 마을 중 지난 7월에 실시한 현장평가와 경연대회(콘테스트) 당일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거창군 빙기실마을은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나머지 3개 마을은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   아울러 대통령상을 수상한 마을에는 시상금 4천만원,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마을에는 시상금 3천만원을 수여하였다.   이 외에, 분야별 2위(은상)는 장관상과 시상금 2천만원, 분야별 3위(동상)는 장관상과 시상금 1천5백만원, 분야별 4~5위(입선)는 장관상과 함께 1천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하였다.   가장 우수한 마을로 선정된 거창군 빙기실마을의 주요성과 및 사례를 살펴보면,   소득·체험 분야에서 금상(대통령상)을 수상한 경상남도 거창군 빙기실마을은 인구감소, 고령화로 인한 마을의 위기를 주민들의 자발적인 역량 강화로 극복하고 활기를 되찾은 마을공동체로, 마을자원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캠핑장 운영을 통해 2017년 대비 2018년 마을소득이 253% 증가하고 27명의 주민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속가능한 자립 기반을 다져 나가고 있다.   또한, 주민 간 소통과 유대 강화를 위해 2017년부터 ’달빛고운축제‘를 개최하여 마을과 마을농산물을 홍보하는 축제로 자리 잡고 있으며, 각종 기관단체(9개)와 자매결연 협약을 맺어 도농교류 활성화 및 마을홍보에 힘쓰고 있다.      이재욱 농식품부 차관은 행복마을 만들기 경연대회(콘테스트)가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 만들기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행복하고 활력이 넘치는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면서,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노력이 더욱 중요하므로 전국의 모든 마을이 더불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참가자를 포함한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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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3
  • 산림청 휴양림 주중 요금 최대 25% 할인하여 판매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일부 객실의 주중 숙박시설 요금을 할인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므로,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운영기간은 10월부터 12월까지이며, 10월 이용 가능한 객실의 경우 8월 28일(수)부터 순차적으로 ‘숲나들e(foresttrip.go.kr)’에서 예약 가능하다. 할인율은 현 요금의 5~25% 범위에서 책정되었다.   < 국립자연휴양림 시설사용료 차등화 개요 > √ 대상 휴양림(8개소 내 154개 객실 대상)  - 오서산(충남 보령), 상당산성(충북 청주), 복주산(강원 철원), 용화산(강원 춘천),통고산(경북 울진), 운문산(경북 청도), 운장산(전북 진안), 회문산(전북 순창) √ 주중(일~목요일, 화요일 제외), 숙박시설(숲속의 집, 연립동, 산림문화휴양관) 한정 √ 장애인, 지역주민, 다자녀, 국가보훈대상자 등 중복할인 불가   8개의 국립자연휴양림의 212개 객실 가운데 154개 객실(72.6%)을 할인된 금액으로 예약 가능하며, 할인 전 요금에 비하여 평균 1만 1천원을 할인받는 효과가 있다.   요금 체계를 ‘국립자연휴양림 접근성, 객실별 노후도, 이용객 수요, 선호도’ 등 종합적인 특성을 고려하여 다양화 하고,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기념하여 5월 일시적으로 추진한 할인 이벤트 결과의 장단점을 분석하여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을 사랑해주신 국민여러분 성원에 감사드리며, 일부 국립자연휴양림의 주중 시설 사용요금을 차등적으로 할인하여 산림휴양 체험과 휴식,힐링 기회를 확대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인기가 많은 객실의 요금을 추가 징수하는 방식이 아닌, 타 객실에 비하여 이용 수요가 다소 낮은 객실의 요금을 할인하여 국립자연휴양림의 전반적인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는 데 취지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맞이하여 5월 한달 간, 휴양림 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주중 시설 사용료 30% 할인 이벤트 결과를 살펴보면, 최근 3년 평균 경영실적 대비, 수입금의 경우 14.2% 증가한 80백만원을, 가동률의 경우 20% 향상된 68%를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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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여성
    2019-09-03
  • 아름다운 한강의 풍광에 빠지다;)
    한강은 서울의 젖줄이다. 생명수이며, 삶의 원동력으로서의 기본적인 모든 것들을 제공한다. 4계절 365일 우리의 삶을 담아준다. 미세먼지가 없는 서울은 정말 살만하다. 아름답다. 아름다운 한강을 담아본다. a9 1/125 F7.1 14mm
    • 뉴스
    2019-09-03
  • [용인]보정동 카페거리 함께가도 좋은 곳~
    용인 보정도 카페거리 죽전역, 보정역, 단국대가 주변에 있고 카페와 카페테리아, 레스토랑, 전통찻집이 모여 있으며, 문화와 쇼핑 그리고 차를 마실수 있는 곳이다. 오늘 저녁 보정동 카페거리에서 간단 근사한 저녁과 상큼한 커피한잔으로 인문학이 넘쳐나는 이야기를 소담 소담 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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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2
  • 산딸기를 맛보며 자연을 음미하며~~
    우리나라 들녁에서 산딸기는 쉽게 볼 수 있다. 옛날 시골에서는 많이들 따 먹고 다녔는데 요즘에는 있어도 지나친다. 어디서나 야생에서 잘 자란다는 산딸기는 새로운 그리움을 자아내게 한다.        
    2019-09-02
  • 화창한 가을날, 힐링 농촌여행 떠나보는건 어떠세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어디로든 떠나기 좋은 가을을 맞아 내수활성화를 촉진하고 국내의 여행수요를 농촌으로 유도하기 위하여 농촌 여행주간(2019.9.12~9.29)을 운영한다.   농촌 여행주간에는 방문객 대상으로 농촌관광지 할인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특별 농촌여행상품을 개발하여 운영하는 등 적극적으로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우선, 여행주간 동안 전국 104개의 농촌관광지에서 방문객이 체험프로그램, 숙박, 음식, 특산물 등을 구매 시 최대 3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농촌기차여행 상품을 이용하는 이용객 500명에게 여행당일 1만원 상당의 특산품 선물을 제공하고, 추억의 농촌체험마을 보물찾기, 농촌 여행지 인증샷 행사(‘그때 그곳이 여기야!’)도 실시한다.   이외에도 ‘스탬프투어’ 참여자에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해주고, 공동구매 농촌여행상품이용객들에게는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도시민들이 농촌으로 쉽게 가을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농촌여행코스 정보(수확, 식도랑, 산행, 축제 등 추천 여행코스 7종)를 제공하고, 가을 산행과 연계한 특별 농촌여행상품 12종 등도 운영한다.       농식품부는 농촌여행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유튜브’ 광고창작자(크리에이터)를 활용한 농촌여행코스 홍보 및 ‘파워블로거’ 대상 ‘팸투어’도 실시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내수경제 및 국내 농촌여행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가을 농촌여행주간 행사에 국민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이번 기회에 다양한 혜택과 풍성한 행사가 마련된 농촌 여행지를 찾아보신다면 볼거리, 먹거리, 쉴거리 등 농촌의 숨은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여행주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농촌관광 포털인 웰촌(www.welchon.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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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여성
    2019-09-02
  • '제22회 부산국제관광전(BITF2019)’ 9월 5일 부터 열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글로벌 관광도시 부산을 대표하는 국제 규모의 특별한 관광 마케팅 축제인 ‘제22회 부산국제관광전(BITF2019)’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22회째를 맞이하는 ‘부산국제관광전(BITF2019)’은 부산시가 주최하고 (사)부산광역시관광협회와 ㈜코트파가 공동 주관한다. 행사는 9월 4일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국내외 관광 관련 주요 인사를 초청해 부산 관광의 매력을 소개하는 부산관광홍보 설명회를 겸한 환영리셉션을 시작으로 그 화려한 막이 펼쳐진다.       이어 9월 5일부터 8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전시행사에서는 ▲부산홍보 부스를 포함한 각 지역의 매력적인 관광명소를 빠짐없이 소개하는 ‘국내관광홍보관’ ▲해외 40여개국의 색다른 문화와 관광지를 즐길 수 있는 ‘해외관광홍보관’ ▲맞춤형 여행상담, 특별 할인 가격 상품, 여행소품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여행상품특별관’, ‘여행용품판매관’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관광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다.           특히 부산관광홍보부스에서는 부산시티투어버스 탑승권*과 부산불꽃축제 티켓**을 20% 이상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으며, 부산관광 퀴즈 이벤트를 통해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케이팝(K-POP) 콘서트 티켓 등 다양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어 다가오는 가을 부산을 만끽하고자 하는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기대된다.           * 부산시티투어버스 탑승권 : 성인 15,000원, 소인 8,000원 ⇒ 성인 10,000원, 소인 6,000원   ** 부산불꽃축제 티켓 : R석(테이블+의자1인 기준) 100,000원, S석(의자1인 기준) 70,000원 ⇒ R석 80,000원, S석 56,000원        또한 올해는 ▲여행의 고수들이 아낌없이 전달해 주는 여행의 꿀팁 ‘ THE 고수 가라사대’ ▲여행 좋아하는 이들은 다 아는 여행커뮤니티 ‘여행에 미치다’ 조준기 대표가 얘기하는 청년들을 위한 ‘청년취·창업특강’ ▲미래의 카지노 딜러, 칵테일 조주, 바리스타들이 펼치는 퍼포먼스 ‘관광서비스경진대회’ ▲부산의 숨겨진 매력을 영상과 사진으로 감상할 수 있는 ‘부산관광 영상&사진 전국공모전’ ▲관광·마이스 분야 진로 및 취업 상담은 다 여기로 ‘관광 특화 일자리 상담 부스 운영’ ▲여행은 보고 즐기고 맛도 볼 수 있는 11개국의 음식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세계음식페스티벌’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을 한자리에서 보고 살 수 있는 ‘부산대표관광기념품 전시관’ 등 관광정보와 함께 보고, 듣고, 맛보고,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최근 지역관광업계의 어려운 여건을 감안, 부산관광상품개발 및 판매 지원을 위해 중국, 대만, 홍콩 등 지역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 및 기타 관광업체 등과의 관광 교류의 장인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B2B트래블마트)’ 도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국제관광전은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일반 2천 원, 학생 1천 원이다. 부산국제관광전홈페이지(www.bitf.co.kr)를 방문해 온라인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유료입장객에게는 항공권, 호텔숙박권 등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관광전의 열기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을 포함한 국내외 40여개국의 관광명소, 이색문화, 전통공연 등을 한 자리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부산국제관광전은 남녀노소 모든 시민에게 좋은 볼거리 즐길 거리를 선사해 주는 관광마케팅 축제다.”라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 속의 글로벌 관광도시 부산의 위상을 드높이고 부산관광산업의 발전과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국제관광전 사무국(☎ 051-740-3900~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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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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