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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시 공릉천 아이스 라이딩! 일영-송추-북한산 투어
    당일 코스 겨울 아이스 라이딩! 고양 원당 (테마파크 쥬쥬) - 송강누리길 - 공릉천 - 고양 아쿠아 스튜디오 촬영장 - 남경수목원 - 일영유원지 - 송추IC - 북한산국립공원 북한산성매표소 - 옥녀봉 - 삼송 - 원당 총 39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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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가족과 함께 낭만 겨울 추억 만들기 추천 장소! 평창 여행 알펜시아리조트 스키장 ~ 오삼불고기 거리~삼양목장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화이트 시즌에만 즐길 수 있는 특별 관광지로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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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6
  • 못생겼다고, 가시가 있다고 무시하지 말라. 거제 특미 멍게,성게비빔밥
      멍게비빔밥과 성게비빔밥은 거제 특미라고 손색이 없다. 매년 4~6월경 거제에서 채취하는 살아있는 멍게 속의 뻘을 제거하고 다진 후 약간의 양념과 간으로 버무려 저온에서 반숙성 시킨 다음 먹기 직전에 살짝 얼려 참기름, 깨소금, 김가루 등과 따끈따끈한 밥에 비벼 먹는 음식이다.성게비빔밥은 청정해역인 거제만에서 해녀들이 직접 잡은 성게의 특유한 향과 감칠맛을 그대로 살려 만든다. 성게비빔밥에서 느낄 수 있는, 성게 특유의 고소하면서 쌉쌀하며 향긋한 향은 식욕을 자극한다.    멍게·성게 비빔밥의 유래멍게비빔밥, 성게비빔밥의 정확한 유래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 비빔밥의 유래와 흡사하지 않을까 추정된다. 일반 비빔밥의 유래는 다양하다. 조선시대 임금이 먹는 밥을 일컫는 수라에는 흰수라, 팥수라, 오곡수라, 비빔등 4가지가 있는데 비빔은 점심때나 종친이 입궐하였을 때 먹는 가벼운 식사였다고 유래하는 궁중음식설, 농번기에는 하루에 여러번 음식을 섭취하는데 그때마다 구색을 갖춘 상차림을 준비하기는 어려우며 또한 그릇을 충분히 가져가기도 어려웠으므로 그릇 하나에 여러 가지 음식을 섞어 먹게 되었다는 농번기음식설 등 다양한 유래가 있다. 아마도 멍게ㆍ성게 비빔밥 또한 거제, 통영지역에서 즐겨먹는 멍게젓갈, 성게젓갈을 함께 비벼먹으면서 발전한 것으로 추정된다.    고로쇠 약수의 보관 판매고로쇠 약수는 섭씨 0~3도에서 보관하여 얼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냉장고에서 저온으로 보관하였다가음용하는 것이 좋다. 우리지역에서는 고로쇠수액채취협의회를 구성하여 회원들이 공동작업으로 채취하였다가 현지에서직접 판매하거나 대형저장고에 보관하였다가 판매하고 있다.    멍게·성게 비빔밥의 맛과 영양 남해안 청정해역의 최고의 자랑인 우렁쉥이(멍게) 항균,항암물질 및 체력보강과 식욕증진에 좋은 성분이 들어 있으며, 감기, 기침과 천식을 멎게 하는 성분이 듬뿍 들어 있다.스페인 파마마린 제약회사에서 항암물질인 엑타인 나드시딘743을 추출하는데 성공하였으며, 일본 훗가이도 대학 아주미교수와 히데요시 교수팀은 항균, 항암작용에 효과가 있는 할로시아민 (halocyamine) A와B를 우렁쉥이(멍게)에서 분리하는데 성공, 의학적으로도 매우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 되고 있다.     또한 우렁쉥이(멍게)에는 타우린(taurine)성분이 있어 노화방지에 큰 효과가 있으며, 신티아올(cyntiaol)성분이 있어 숙취에도 그만이다. 그 외 바다듀움 성분은 인슐린(insulin)분비를 촉진시켜 당뇨에 뛰어나며, 심장강화, 감기기침, 천식을 멎게하는 글리코겐 성분도 많이 포함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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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6
  • 거제 바다가 키운 명품, 거제 대구탕
    전국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거제 대구, 맛 또한 뛰어나 바다의 귀족! 대구는 거제가 전국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거제 바다가 키운 명품으로, 제철은 11월~2월이다. 흰 살 생선의 왕인 대구는 탕으로 주로 요리해 먹지만 갖은 양념으로 버무린 찜도 미식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매우 좋다. 대구탕은 물메기탕과 함께 거제의 겨울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겨울 바다에서 불어오는 혹독한 추위를 날려버린다.      대구의 특징대구는 머리가 크고 입이 커서 대구(大口) 또는 대구어(大口魚)라고 부른다. 생김새는 명태와 비슷하지만 몸 앞쪽이 보다 두툼하고 뒤쪽은 점점 납작해진다. 위턱이 아래턱보다 더 앞쪽으로 튀어나와 있어 입을 다물면 아래턱을 감싸는 형상을 하고 있어 약간 우스꽝스러워 보이기도 한다.대구는 10월에서 다음해 2월사이에 진해만에서 주로 잡히며, 한때 어획량이 급속히 감소하여 귀한 생선으로 취급되었다. 지금은 치어방류사업 등 다양한 복원사업을 통해 어획량이 많이 늘었으나 여전히 고급어종으로서 그 맛과 영양을 자랑한다.특히 대구는 예로부터 몸이 허약한 사람들의 보신재로도 사용되었는데 젖이 부족한 임산부가 대구탕을 먹으면 젖이 많아진다고 하고 구충작용도 있어 회충에는 대구를 물로 씻지 않고 달여 먹으면 효과가 좋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유종에는 대구 껍질을 물에 담갔다 붙이면 잘 듣는다고하여 민간요법에서도 대구를 자주 사용 하였다.    대구의 영양흰살 생선의 대표적인 대구는 기름 속에 DHA를 다량 함유하고 있는 생선으로 시력과 피부를 강화하는 효과가 있으며 감기예방, 노화방지 등에도 효과가 있다. 특히 타우린 성분이 체내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동맥 경화를 예방하며, 특히 대구의 간에서 추출한 기름인 간유는 비타민 A와 D가 풍부해 여러 가지 용도로 쓰인다.대구는 1백g당 열량이 70㎉(사과 수준)이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도 권장할 만하기 때문에, 지나치게 비만하거나 췌장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 담석증이 있는 사람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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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5
  • 남성에게는 스태미너 음식, 여성에게는 미용 음식! 거제 굴구이
    미국 FDA에서도 인정하는 거제의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굴은 ‘바다의 우유’라고도 부르며, 굴에 포함된 아연 성분은 성호르몬을 활성화시키는 강장물질로 고대 로마황제들도 힘의 원천으로 굴을 즐겨 먹었다고 하여 스태미너 음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겨울철이 본격적인 출하시기로 값 싸고 질 좋은 굴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굴구이는 숯불이나 일반 석쇠에 굽는 형식이 아닌 커다란 양철 솥에 굴을 한가득 채우고 불에 익혀 먹는다. 맛있게 익힌 굴은 그 입을 벌리고 하얀 속살을 드러낸다. 장갑을 끼고 굴 까는 칼로 뜨거운 굴 껍데기를 제거한 후 초장이나 소스에 발라 먹으면 향긋한 맛과 씹히는 질감을 함께 느낄 수 있다.    굴의 영양 굴에 포함된 성분 중 칼륨은 나트륨과 마찬가지로 혈액 삼투압의 조절 작용을 할 뿐 아니라 근육의 긴장이나 장의 운동, 지각 작용 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며, 마그네슘은 자극에 의한 신경의 흥분을 억제하는 한편, 근육의 흥분을 높이는 등의 작용을 한다. 그리고 굴에 풍부하게 함유된 성분인 망간은 뼈나 간장의 효소 기능을 높여주고, 뼈의 생성을 촉진시키는 중요한 요소이며 아연은 탄산탈수효소, 유산탈수효소 등의 성분으로 피부 골격의 유지에 필요한 미네랄이다. 특히 생굴회에는 타우린 성분이 풍부하고, 기타 비타민, 무기질, 효소성분 등 생체에 유익한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굴은 고혈압, 동맥강화, 심장병, 백내장, 관절염, 류마티스성 질환, 간장병, 당뇨병 등에 유효한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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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1
  •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온 동상시장 칼국수
    ○ 소개 : 동상재래시장과 역사를 같이하는 [동상동 칼국수 타운].    칼국수로는 동상재래시장과 역사를 같이하는 동상동 칼국수 타운이 유명하다.  매일 정성스레 준비하는 재료로 최고의 칼국수를 만들어 낸다.   쫄깃쫄깃하고 탱탱한 면발과 담백하고 구수한 국물의 맛도 일품이지만, 저렴한 가격 또한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지금 칼국수가 생각난다면, 밀양 동상시장 칼국수를 추천한다. ○ 대표메뉴 : 칼국수, 잔치국수, 비빔당면 각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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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3

실시간 먹방여행 기사

  • 반찬 가지수가 많기로 유명한 전주백반
    백반은 흰밥에 국과 반찬을 곁들여 파는 한 상의 음식이다.  소박한 한정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전주백반은 반찬 가지수가 많기로 유명하다. 전주여행의 입맛이 행복한 맛 여행이라는 뜻이 여기에 있다. 전주는 과거 전주부성이 있었고, 그곳에는 전라감사가 거주하는 감영이 있었다. 그 감영터(구 전북도청)에는 지금도 전통을 이어받은 크고 작은 백반집이 많다.   전주백반은 사대문을 중심으로 전주 토박이들이 즐겨 먹었던 전통음식이다. 전주대 송화섭 교수는 '진정한 전주음식의 정통성은 전주백반에서 찾을 수 있다. 전주 음식의 구분은 읍성 안팎으로 세운다면 콩나물국밥은 성밖의 음식이고, 백반은 처음부터 있었던 성안의 음식이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샐러리맨들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백반으로 유명한 음식점이 많다. 그중 (구)전북도청과 전주시청 부근, 전주덕진공원 앞 등에 꽤 괜찮은 백반집들이 모여 있다. 전주가정식 백반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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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8
  • 얼큰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일품인, 전주 오모가리탕
    사람수에 따라 크고 작은 오모가리에 메기, 쏘가리, 피라미, 동자개(빠가사리), 잡고기를 구별해 얼큰하게 끓여낸 매운탕이 오모가리탕이다.     미식가의 입맛을 돋우어주는 오모가리탕은 지극한 정성과 솜씨가 결정체다. 민물고기와 채소, 양념을 적당히 섞어 보글보글 끓인 국물과 양념이 배어있는 물고기의 맛은 얼큰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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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9
  • 전통 음식문화의 보고, 전주 한정식
    전주 한정식에는 산·바다·강·들, 육해공군이 다 모여있다.  서해에서 건져올린 신선하고 풍성한 해산물과 기름진 평야지대에서 생산된 곡식, 산간지대에서 채취한 각종 산나물은 예로부터 전주 음식의 풍부한 재료가 되어 왔다.     전주 한정식은 음식의 풍성함은 물론 훈훈한 인심까지 더해져 식도락가의 오감을 만족시킨다. 특히 전주 한정식을 구성하는 '전주십미(全州十味)'는 이 지역 전통 음식문화의 보고라 할 수 있다. 상차림에 놀라고, 맛에 놀라고, 발길을 돌리며 아쉬워서 눈물짓는 전주 한정식의 맛과 품격은 타 도시에서 맛보는 한정식과 분명 차원이 다른 즐거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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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8
  • 궁중에서 서민음식으로 전래된, 전주비빔밥
    전주비빔밥은 조선 3대 음식 중 으뜸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대한민국 대표음식으로 외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주비빔밥은 한국음식 BEST 1이다. 전주의 10미중 하나인 콩나물로 지은 밥에 오색·오미의 30여가지의 지단, 은행, 잣, 밤, 호두 등과 계절마다 다른 신선한 야채를 넣어 만든 전주비빔밥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과 무기질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영양식품이면서 건강식품으로 선조들의 지혜와 과학적 우주의 원리가 담겨있는 세계인이 선호하는 완전식품이다.   비빔밥의 유래에는 궁중음식설, 음복설, 묵은 음식처리설, 동학혁명설, 농번기 음식설, 임금몽진 음식설등 여러 가지가 있으나, 전주비빔밥은 궁중음식설에서 유래를 찾을 수 있고, 궁중음식에서 서민음식으로 전래되었다. 기록에 의하면 전주에서는 200여년전부터 이미 비빔밥을 즐겨먹었다. '전주비빔밥'이 한국음식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사랑받게 된 것은 지역에서 나는 풍부한 좋은 식재료(전주10미)와 부녀자들의 좋은 음식 솜씨로 인해 오늘날의 '전주비빔밥'이 탄생하였다. 문헌상으로 비빔밥의 명칭은 많이 바뀌었으나 지어놓은 밥에다 여러 가지 찬을 섞어서 한데 비빈다는 뜻은 차이가 없다. 조선 23대 임금인 순조(純祖) 때 홍석모가 저술한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 1849년)의 동지달편에 "골동지반(骨董之飯)"이란 말이 나온다. 양반가 음식책의 대표적인 것으로 작자미상 필사본인 시의전서(是議全書, 1800년대 말엽)에는 한자로 골동반[骨董飯, 汨董飯]이라 쓰고, 한글로 ‘부븸밥’이라 쓰여있다. 1913년 초판 발행된 이래 1939년 증보 9판까지 나온 방신영씨가 저술한 조선요리제법에서는 부빔밥이라 씌여 있다. 현재는 비빔밥이라는 명칭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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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7
  • 저렴한 가격으로 모두에게 사랑받는 콩나물국밥
    일반적으로 전국의 콩나물 가운데 전주콩나물을 으뜸으로 친다. 콩나물의 역사를 보면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나물로 무쳐 먹거나 구황식품으로 이용하였다는 기록밖에 없다. 구체적인 조리법은 1910년부터 나타나는데, 그 원조는 단연 전주다.      뚝배기에 밥과 콩나물을 넣고 갖은 양념을 곁들여 펄펄 끓여 내는 콩나물국밥이 전통적인 '전주콩나물국밥'이라면, 펄펄 끓이지 않고 밥을 뜨거운 육수에 말아서 내는 일명 '남부시장식 국밥'이 있다.   전주에는 이 두 종류의 국밥이 애주가들의 입맛을 돋우며 자웅을 겨루고 있는데, 가격이 저렴해 술꾼들에게는 속풀이용 해장국으로, 샐러리맨들에게는 점심식사로, 가족단위 즐거운 외식장소로, 365일 24시간 즐겨 애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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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3
  •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보성 녹차떡갈비
      녹차를 이용한 음식중 대표적인게 녹차 떡갈비다. 떡갈비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으로 예전에는 쉽게 먹을 수 없는 귀한 음식이었다.보성에서는 녹차 먹인 돼지와 녹차한우를 이용한 떡갈비를 특화시켜서 맛을 더욱 풍성하게하고 건강까지 더했다.   녹차의 효능을 가득담은 녹차떡갈비에서 녹차잎은 고기의 잡내를 없애주고 맛을 좋게한다. 녹차의 카테킨성분이 기름기를 잡아줘 느끼한 맛도없애주고지방의 흡수를 적게해주기 때문에 비만걱정도 덜어준다. 녹차떡갈비에 곁들여서나오는 반찬들은 주인공인 떡갈비가 없더라도 만족할 만큼의 푸짐한 한상이다. 역시 남도의 넉넉한 인심이 느껴지는 상차림이라 할 수 있고 반찬 하나하나도 재철에 맞는 싱싱한 채소를 사용하기에 각각이 맛과 영양으로는 한몫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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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3
  • 담백한 맛과 쫄깃한 식감, 돼지고기의 수준을 높이다! 보성녹돈
      녹차 분말가루를 사료에 혼합하여 돼지에 먹여 키운 보성녹돈은 육질이 연하고 콜레스테롤 함량이 일반고기보다 적어 고혈압과 동맥경화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육류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고 맛이 좋은 고품질 기능성 식품으로 인기가 있다. 지방함량이 적은 건강한 녹돈, 녹돈은 비게가 느끼하지 않고 꼬들꼬들하며 고기가 식어도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는다. 보성녹돈은 지방은 30% 콜레스테롤은 10% 낮춰서 건강식이라 하겠다.      녹돈은 일반돼지에 비해 약 40일간을 더 먹인 후라야 1급 고기로 인정받는다. 쌈채소에 싸먹는 삼겹살의 맛이란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으리라.  전라도음식점에서 맛보는 다양한 밑반찬도 녹돈의 맛에 풍성함을 더해준다. 보성녹돈은 지역마트에서 구매할 수도 있고 포탈에 “보성녹돈”으로 검색을 하면 쉽게 온라인쇼핑몰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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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3
  • 전어머리엔 참깨가 서말~ 고소함의 극치를 맛보자 보성 전어회
    고전(古典)에는 씹을수록 고소한 맛때문에 귀한사람이나 천한사람이나 돈을 따지지 않고 사먹었다하여 전어(錢漁)라는이름이 붙었다는 속설도 있다. 그리고 전어의 고소한 맛을 비유했는데 “가을전어 머리엔 참깨가 서말, 전어굽는 냄새에 집나가던 며느리가 돌아온다”는 속담이 있을정도로 전어특유의 고소함이 예전부터 인정받아왔다고 하겠다.   9월 중순~11월 중순까지 회천에서 잡히는 전어는 그 맛이 담백하고 싱싱하여 회감으로 아주 좋다. 전어는 서해와 남해에서 다 나지만 물살이 새고 수온이 낮은 남해가 더욱 육질이 단단하고 단맛이 난다.싱싱한것은 회로먹고 구운 전어도 싱싱할수록 맛이 좋다.전어회무침은 새콤달콤한 양념에 고소하고 기름진 전어살을 길죽하게 무채썰듯 성큼성큼 썰어넣고 야채를 곁들여서 무침해서 먹으면 술안주로도 좋고 밥에 비벼먹으면 그것대로 밥도둑이 따로 없다.   회무침도 맛있지만 전어살을 그대로 상추에 양념장과 고추, 마늘을 넣고 먹는것도 전어회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전라도사람들은 양파에 올려서 한잎크기로도 즐겨먹는다.전어는 생선중에는 저칼로리로 불포화산지방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체중조절이나 성인병예방에 좋고,전어의 잔가시는 우유의 2배이상의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그외에도 신진대사에좋고 영양의 균형을 맞출 무기질, 비타민도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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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2
  • 옹골진 꼬막하나에 갯벌의 기운이 가득~ 벌교꼬막
    우리나라 대표 꼬막산지인 벌교 꼬막은 육질이 단단하고 쫄깃하면서도 짭쪼름속에 단맛이 난다. 예로부터 임금님수라상의 8품 중 1품으로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벌교 지역에서 생산되는 꼬막은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 타우린성분이 풍부해 간 해독은 물론 보양 음식으로 좋다. 참꼬막은 주름 골이 깊고 껍질이 단단하다.   꼬막은 꼬막정식, 꼬막전, 삶은 꼬막, 꼬막회 무침, 양념 꼬막, 꼬막국, 꼬막 탕수 등 다양한 요리가 있다.여자만 갯벌은 모래가 없고 진흙처럼 차진데다 오염이 안 되고 유기물이 풍부해서 꼬막이 자라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벌교 꼬막을 최고로 꼽는다. 꼬막이 맛을 올리는 시기에 맞춰 매년 늦가을에 꼬막축제가 열리고 진달래가 필무렵이 가장 맛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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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2
  • 합천에 가면 반드시 먹어봐야할 합천 8미 추천
    1. 합천 밤묵   합천군의 가회, 대병, 용주면에서 생산되는 밤을 이용한 가공식품으로 타 지역과 차별화된 지역특화음식이다.   2. 합천 산채정식   합천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쌀로 고슬고슬하게 지은 밥과 가야산 일대에서 자생하거나 재배되는 다양한 채소(산채)를 이용한 요리로 24가지 반찬에 생선을 곁들인 상차림이다.가야산일원의 산채(채소)를 활용하여 지역특성과 정서에 부합되는 상차림이다.계절별 채소(산채)를 이용한 반찬으로 상차림에 변화를 주고 있다.   3. 합천 송기떡   소나무 속껍찔과 찹쌀, 콩가루가 어우러진 떡으로 고려시대 때 곡식생산량이 증대되면서 이수광의 「지봉유설」 문헌에 송기떡을 만들어 먹었다는 기록이 등장하기 시작하여 춘궁기 때 구황식품으로 활용이 되었으며,현재는 소나무의 생리활성 기능이 알려지면서 별미의 떡으로 알려지면서 합천, 가야, 초계, 가회 등 떡방앗간에서 송기떡을 만들어 전국에 주문 판매를 하고 있다.   4. 합천 토종돼지국밥    가야, 야로에서 생산된 육질이 부드럽고 탄력적인 합천 돼지고기를 이용한 돼지국밥은 예로부터 시장터 장국밥으로 시작하여 합천 전지역에 인기 있는 식당 메뉴이다. 합천 돼지국밥은 다른 곳보다도 돼지고기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다.  먹어도 먹어도 나오는 돼지고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많이 고기를 넣어서 남는 게 있냐는 걱정을 하기도 한다.   5. 합천 막걸리   합천 生막걸리는 100% 쌀로 만든 자연발효식품 전통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전통제조법으로 제조하여 맛과 향이 뛰어나고, 특히 청량감과 시원한 맛이 뛰어남.    6. 합천 한과   합천전통한과는 전통을 넘어 기능성을 추구하는 유림과 사찰의 전통이 어우러진 전통식품이다.묘산면 도옥 자갈한과는 한과를 기름에 튀기는 대신 무쇠솥 위에 자갈을 달군 뒤 그 위에다 직접 굽는 구운 것으로써, 자갈로 구운 한과는 기름에 튀기는 것에 비해 맛이 담백하고 산패걱정이 없으며 유통기간도 비교적 긴 장점이 있다.또한 설탕 대신에 양파즙에 엿기름과 고두밥을 넣어 만든 양파조청을 직접 만들어 사용함으로써 전통의 맛이 살아 있다.한과의 재료로 쓰이는 찹쌀, 쑥가루, 양파, 해바라기씨, 대추 등은 마을에서 직접 재배 및 채취를 한다.   7. 합천 메기찜   청정호수인 합천호 그리고 황강에서 어획한 메기로 요리된다.  또한 합천에서 키운 싱싱하고 다양한 채소를 곁들여 만든 합천 메기찜은 별미음식으로 즐기기에 좋다.   8. 합천 민물메기탕   청정호수인 합천호 그리고 황강에서 잡히는 민물어류로 요리된다.  또한 합천에서 키운 싱싱하고 다양한 채소를 곁들여 만든 합천 메기찜은 별미음식으로 즐기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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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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