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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9월의 생태관광지에 ‘무등산 평촌마을’ 선정
-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환경부가 ‘9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무등산 평촌마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생태관광지 ‘무등산 평촌마을’을 홍보영상, 카드뉴스, 블로그 포스팅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평촌마을의 가치와 매력을 한 달 동안 널리 알린다. 또 전국을 대상으로 유튜브, 블로그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홍보할 지원자를 뽑아 평촌마을에서 자연을 깊이 체험하며 머물 수 있는 ‘1박2일 체류형 생태관광 시범사업’도 추진한다. 광주시는 9월의 생태관광지 ‘무등산 평촌마을’이 전국에 한 달 동안 집중 홍보됨에 따라 오는 9월7일 개막하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와 가을시즌 축제 통합브랜드 ‘G-페스타 광주’ 등과 연계돼 동반상승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 ‘무등산 평촌마을’은 무등산국립공원 내 위치하고 있는 동림·담안·우성·닭뫼 등 4개 마을로, 반딧불이와 수달이 서식하는 생태적 중요성을 인정받아 2015년 환경부로부터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됐다. 평촌마을의 중심을 흐르는 풍암천에는 무등산 깃대종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수달(Ⅰ급, 천연기념물 제330호)과 남생이(Ⅱ급) 등이 서식하고 있다. 광주호호수생태원으로 이어지는 평모뜰에는 반딧불이, 긴꼬리투구새우, 풍년새우, 물자라 등이 서식하고 있어 평촌마을은 생태적 보전가치가 뛰어난 지역이다. 광주시는 자연생태계의 보고인 무등산 평촌마을을 ‘생태관광명소’로 육성하고 있다. 마을 주변의 분청사기전시관, 광주호 호수생태원, 환벽당, 소쇄원 등 우수한 관광자원과 연계하고, 반딧불이 생태관찰, 도예체험, 농작물 수확 등 지역 주민들이 운영하는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생태관광 명소’로 가꾸고 있다. 또 지역주민들이 협의체를 구축해 생태자원 조사, 체험·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주민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진행함으로써 연간 방문객이 1만2000여명에 달하는 등 광주 대표 생태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도심과 가까운 무등산 평촌마을의 숨겨진 생태관광명소가 국가로부터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지정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광주시는 앞으로 도심 속 생태관광 자원을 지속 발굴·육성하는 등 생태도시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부는 올해 3월부터 전국의 생태관광지역 중 자연환경이 뛰어나고,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해 특색 있는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지역을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 무등산 평촌마을을 비롯한 생태관광 체험 정보와 연계 관광지, 추천 여행 일정을 담은 영상과 환경부에 근무 중인 청년인턴 체험기 등 각종 정보는 9월 초 광주시 누리집(gwangju.go.kr)과 환경부 누리집(m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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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9월의 생태관광지에 ‘무등산 평촌마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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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조선 후기를 느낄 수 있는 농촌 관광지를 소개합니다!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서 9월 12일(목) 오전 충남 아산시 외암민속마을을 먼저 찾아 농촌 관광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농촌민박 시설 등을 점검했다. 이에 앞서 농식품부는 지난 9월 9일 추석 연휴와 본격적인 가을 나들이 시기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권역별 농촌관광 지도*를 배포하고, 농촌관광상품 할인** 지원을 발표하였다. * ‘농촌체험・휴양마을’, ‘농가 맛집’, ‘국가중요농업유산’ 등 권역별 농촌관광지 소개 ** 농촌관광상품 할인(10~40%, 네이버・웰촌 등), 농촌투어패스 지원(10~50%, 코레일톡・티머니고) 농촌관광 지도에 소개된 농촌체험휴양마을 중 아산 외암민속마을은 아름다운 전경과 함께 고택과 초가 돌담 등 조선후기 향촌 모습을 잘 보존하고 있어서 다수의 영화나 드라마 속 배경으로 촬영되는 등 도시인에게 마음의 고향으로 불리기도 하는 곳이다. 추석 명절 연휴 기간 중, 전국 68곳의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는 전래놀이, 과일수확 체험, 민박 등 농촌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전국 76개소 농가 맛집에서는 연잎밥, 떡갈비, 버섯전골 등 지역 대표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서천 한산모시 전통농업, 담양 대나무밭 농업, 제주 밭담길 등 전국 11개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역을 방문하면 농업 자원을 통한 감동도 느껴볼 수 있다. 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농촌관광 지도는 이번 달 9일부터 22일까지 8개 기차역*의 관광안내센터와 매표소 등에서 무료로 수령(소진 시까지) 할 수 있으며, 농식품부 누리집(mafra.go.kr)에서도 언제나 내려받을 수 있다. * 서울역, 용산역, 대전역, 부산역, 광주송정역, 익산역, 동대구역, 수서역 송미령 장관은 “추석 명절 연휴 중 농촌에서 휴식을 통해 몸과 마음의 여유를 찾고 즐거움을 만끽하며, 가족 간의 좋은 추억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갖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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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조선 후기를 느낄 수 있는 농촌 관광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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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톡톡! 봄이 왔는갓!” 갓섬 피크닉 개최
-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20(토)~21(일) 돌산 죽포리 돌산갓고을센터 일원에서 돌산갓고을한마당 ‘갓섬 피크닉’을 개최한다. 알싸한 특유의 맛을 지닌 여수의 첫 봄갓 수확을 맞아 ‘“톡톡” 봄이 왔는갓’!이라는 슬로건 아래 돌산갓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돌산지역 주민들이 직접 기획, 시민 주도형 축제로 돌산만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주 행사로 돌산갓고을센터 잔디밭과 돌산 방죽포 솔밭, 덕개천 풀밭에서 갓섬도시락을 즐길 수 있는 갓섬피크닉(picnic : 소풍)과 ‘꼬랑길따라․해변길따라’ 갓섬트래킹이 펼쳐진다. 지역농가와 돌산갓 청년단 등이 주도하는 생갓, 갓가공품 및 지역 농특산품 판매장도 운영되며 갓김치 담그기 등 갓을 주제로 한 체험부스(booth : 공간), 버스킹(busking : 거리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콘텐츠도 준비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돌산갓이 지역 특산품을 넘어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며 “갓꽃이 피는 따뜻한 봄날 가족, 연인, 우리만의 특별한 장소에서 잊을 수 없는 멋진 피크닉(picnic : 소풍)에 시민들의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 5일 깨끗하고 쾌적한 ‘갓섬 피크닉’ 축제 개최를 위해 마을이장, 축제운영위원단, 직원 등 60여 명과 방죽포에서 덕개천까지 이어지는 하천(총 4.1km)에 영농폐기물과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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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톡톡! 봄이 왔는갓!” 갓섬 피크닉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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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무등산평촌마을 ‘생태관광명소’ 만든다
- 광주시가 자연생태계의 보고인 무등산평촌명품마을을 ‘생태관광명소’로 육성한다. 소쇄원, 환벽당, 분청사기전시관 등 마을 주변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연계하고, 도시민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명소로 탈바꿈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올해 무등산평촌명품마을에 총사업비 8400만원을 투입, ‘생태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무등산 동북쪽 자락에 위치한 무등산평촌명품마을은 반딧불이와 멸종위기종 수달 등이 서식하는 등 생태환경이 우수해 2015년 환경부에서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했다. 이후 국비와 시비를 지원받아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무등산평촌명품마을과 풍암정을 잇는 6.5㎢ 규모의 순환형 누리길을 조성, 지난해 방문객이 1만5000여 명에 달하는 등 생태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다. 올해 무등산평촌명품마을 생태관광 활성화 사업은 거주민이 협의체를 구축해 자원조사, 체험·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주민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진행한다. 특히 도자기 공방 체험, 감자·옥수수 등 농산물 수확 체험, 곤충 탐사 등 도시민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마을 주변 소쇄원, 환벽당, 분청사기전시관 등 다양한 문화유적시설과 연계관광 추진을 진행해 생태관광 만족도를 높인다. 마을아카이빙, 동식물 조사 등을 통해 생태관광자원조사와 자연보전활동을 펼치고, 소공원관리, 정화활동 등 사후관리도 진행한다. 무등산평촌명품마을이 생태관광지역으로 자리매김하도록 거주민, 전문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전문인력 양성, 생태관광자원 발굴, 홍보방안 등 ‘생태관광명소’ 육성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오숙 환경보전과장은 “무등산평촌명품마을은 풍암정 등 무등산 자락의 멋진 경관과 다양한 생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숨겨진 명소다”며 “많은 시민이 즐기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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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무등산평촌마을 ‘생태관광명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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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고인돌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태고의 신비, 역사기행’ 선보여
- 바바그라운드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전국 농어촌의 마을·농가를 대상으로 우수한 콘텐츠를 발굴해 농촌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지역 관광자원의 강점과 매력을 소개해 인구 소멸 위기인 농어촌에 도시민들의 활발한 교류·방문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는 전라남도 지역의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 전남 화순 ‘고인돌농촌체험휴양마을’… 숲 해설사와 태고의 신비 역사기행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인돌 유적을 보존 중인 전라남도 화순군 ‘고인돌농촌체험휴양마을’로 태고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여행을 떠나보자. 대자연의 웅장하고 신비함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 ‘고인돌농촌체험휴양마을’은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에 위치하고 있다. ‘고인돌농촌체험휴양마을’은 고인돌과 관련한 문화 체험과 휴양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활동과 신비한 경관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한다. 마을에 도착하면 웰컴티를 마시며 문화와 역사가 공존하는 화순에서의 1박 2일에 대한 기대와 설레임 속에 마을과 프로그램 안내를 받게 된다. 이후 고인돌 유적지와 선사체험장, 세계거석테마파크를 돌며 고인돌을 비롯한 여러 문화 역사자원과 자연의 이야기를 전문 해설사에게 들으며 트레킹을 할 수 있다. 전 세계 고인돌의 절반 이상이 한반도에 분포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 한반도의 고인돌은 규모가 크고 구조도 다양한데, 그 수가 약 4만여 기에 이른다. 특히 전라남도에 거의 2만여 기가 집중적으로 분포한다.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고인돌은 농업과 정주 생활이 시작된 청동기시대 전기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근래까지 고인돌 귀한 줄 모르고 석재로 써먹기도 하고, 건물이 들어서면서 많이 없앴기에 유실된 고인돌도 많다. 많이 줄었지만 그럼에도 한반도 전역에서 고인돌이 계속해서 발견돼 해마다 개수가 늘어난다. 고인돌은 의식적인 목적을 위해 세워진 돌의 구조다. 고인돌의 신성이 강조되는 다양한 전설이 전해 내려오는데, 고인돌 관련 신화와 이야기는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다양하게 전해지고 있다. 이러한 이야기는 지역과 문화에 따라 다양한 내용과 해석이 표시돼 있으며, 대부분 죽은 자의 영혼과 관련된 것이다. 고인돌은 죽은 자의 영혼이 안식처를 찾는 곳으로, 죽은 자의 영혼이 이 세상과 저세상을 연결하는 중요한 특정체로 생각된다. ‘고인돌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의 저녁식사는 1인 바베큐 정식으로, 쌈 채소는 텃밭에서 직접 수확할 수 있으며 다양한 밑반찬과 함께 제공된다. 황토로 만든 한옥숙소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는데, 인권변호사이자 민주화 운동가였던 홍남순 변호사 생가터를 숙소로 사용한다. 황토 한옥은 대한민국의 건축 양식 중 하나로, 한국 전통의 건축재료인 황토는 흙이 황갈색 색상이기 때문에 황토라 불린다. 숙소에서 자동차로 30분 이내 거리에 도곡 온천지구와 세계유산 무등산권지질공원도 있다. 숙박과 식사(석식+조식), 체험이 포함된 여행 서비스의 1인당 비용은 10만원(2인 기준)~6만6000원(6인 기준)까지 동반인 수가 많을 수록 더 크게 할인된다. 또한 결제 시 농림축산식품부가 제공하는 쿠폰 적용으로 더블 할인을 받을 수 있다(쿠폰 수량 소진시 조기 종료될 수 있음). ‘노는법’ 운영사 바바그라운드는 전국 농어촌의 마을·농가를 대상으로 우수한 콘텐츠를 발굴해 농촌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매력적인 상품을 기획해 ‘촌캉스’ 시그니처 상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소규모 농촌체험프로그램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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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고인돌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태고의 신비, 역사기행’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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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녹차 수제차 만들기 체험' 진행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4월을 맞아 제주녹차 수제차 만들기 체험행사 ‘봄의 초록에 물들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2010년부터 매년 4월에 200여 명을 초청해 녹차체험을 진행했으나 코로나19로 2020년과 2021년 행사가 전면 취소돼 아쉬움이 컸기에 올해 더욱 풍성한 체험행사를 준비했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제주농업생태원 내 6,666㎡ 규모의 녹차원에서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자신만의 녹차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제주녹차 수제차 만들기 체험행사’를 추진한다. 체험행사는 제주녹차의 가치 교육과 직접 녹차 잎 수확, 덖음, 유념, 건조 과정을 체험하는 수제차 실습, 다도교육으로 진행된다. 일정은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오전 9시부터 12시 30분까지 진행하며 1일 30명씩 총 120명이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체험신청은 도민, 관광객, 단체 등 참여를 희망하는 누구나 4월 11일부터 22일까지 선착순으로 전화 접수할 수 있으며 체험료는 성인 5,000원, 초등학생 이상은 3,000원이며 미취학 아동과 장애인은 무료이다. 농촌지도팀장은 “파릇파릇한 녹차 중에서도 여린 잎으로 수제차를 만들면 더욱 풍미가 좋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이 자연과 함께하는 녹차체험 행사에서 치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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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녹차 수제차 만들기 체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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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 ‘아쿠아포닉스 생산 채소’ 10곳에 무상 공급
- 경기도가 물고기를 이용한 수경재배기인 ‘아쿠아포닉스’를 통해 생산한 상추와 샐러드 등 엽채류 채소를 취약계층을 위한 먹거리로 무상 공급한다. 지난 25일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취약계층 먹거리 나눔을 위해 올해 연말까지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 10곳(부천, 성남, 오산, 동두천, 양주, 의정부, 양평, 여주, 이천, 용인)에 샐러드, 쌈용 채소 등을 무상 공급한다고 밝혔다. ‘아쿠아포닉스’는 물고기 양식(Aquaculture)과 수경재배(Hyonics)의 합성어로 물고기와 작물을 함께 길러 수확하는 방식을 말한다. 물고기를 키우면서 발생하는 유기물질이 식물의 영양분이 되고, 식물은 수질을 정화시켜 물고기의 사육에 적합한 수질 환경을 유지하는 장점이 있다. ‘아쿠아포닉스’에서 재배되는 채소는 친환경 농산물로 일반 노지(露地), 수경 재배 채소에 비해 엽채 내 질산염 농도가 낮아 보존기간이 2주 이상 길며, 식감과 맛도 좋은 편이다. 경기도해양수산연구소는 이 연구 수확물을 엽채류 보관·이용이 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있는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 10곳에 제공한다.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한 곳당 샐러드, 쌈용 채소 10kg을 1차 공급했으며, 연내 3~5회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은 “도 연구사업으로 생산된 수확물을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를 이용하는 도민과 사회취약계층의 급식ㆍ도시락 등으로 제공함으로써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고, 기관이 모범적으로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을 실천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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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 ‘아쿠아포닉스 생산 채소’ 10곳에 무상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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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의 모든 것, 성주참외체험형테마공원
- 참외는 땅이 좋지 않으면 결실을 맺기 힘든데 성주의 땅은 길지라 과육이 달고 알차 유명하다. 그래서 성주하면 참외가 떠오르고 성주군도 이에 맞게 참외와 관련된 사업이 많다. 올해 초에는 참외의 노란빛을 담은 ’참별이’라는 새로운 마스코트를 만들었다. 성주 땅이 좋다는 것은 세종대왕자태실만 봐도 알 수가 있다. 세종대왕자태실은 세종대왕의 자녀, 손자 18명의 태를 보관하는 곳으로 성주가 예로부터 길지라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성주군 농업기술센터의 부속기관으로 운용되는 ‘참외생태학습원’은 참외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을 운용하여 가족단위의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참외랑 아이랑’에는 옛날 참외밭 미니어처를 통해 성주 참외의 옛 모습을 보여준다. 이곳에서는 성주참외 재배의 특징을 알려주는데 친환경농법과 첨단 농업기술로 발전하는 모습을 전시하고 있다. 성주참외 품평회에서는 맛으로 평가된 성주참외 수상자들을 포토등신대와 실제 수확된 참외를 전시하고 있다. ‘힐링공원’은 참외와 다양한 종류의 과육식물을 사진 찍기 좋게 배치했다. 여러 조명과 조형물이 있어 아이들이 뛰어다니며 즐길 수 있다. ‘성주사람들 이야기’에서는 성주로 귀농귀촌한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성공사례를 알려주고 있다. 유리온실인 ‘원예힐링관’은 원예를 배치하고 있고, 언택트 족욕체험 프로그램으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참외에 대한 모든 것이 있는 성주참외체험형테마공원은 무료로 개방하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및 추석에 휴무이다. ○ 위치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 참별로 2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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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감귤박람회, 11월 8~12일 서귀포농업기술센터서 열려
- - 100여 개 업체, 기관 및 단체 참여… 관람객 10만 명 방문 예상 - 오후 8시까지 야간 개장해 볼거리 제공, 셔틀버스 무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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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감귤박람회, 11월 8~12일 서귀포농업기술센터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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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대한민국은 지금 경북사과와 열애 중!
- - ‘2019 경북사과 페스티벌(Festival)’, 5일부터 3일간 서울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려 - 다양한 소비촉진 및 부대행사 마련, 경북사과에 대한 시민 관심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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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감귤박람회, 11월 8~12일 서귀포농업기술센터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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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감귤박람회, 11월 8~12일 서귀포농업기술센터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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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의 계절 10월, 광주 대인예술시장 ‘무장무장’ 으로 놀러오세요!
- 광주광역시는 수확의 계정 10월을 맞아 ‘무장무장(갈수록 더 많이)’이라는 주제로 매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대인예술야시장을 개장한다. 10월 야시장은 가을의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도록 기존의 프로그램들은 내용에 깊이를 더하고, 새로운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시도한다. 10월의 한평갤러리는 ‘관계(Relation)’라는 주제로 5일부터 26일까지 전시가 진행된다. 나와 타인의 관계 맺기를 통해 우리를 찾아간다는 내용으로 최미애, 손유안, 지정심 3인의 작가는 각자의 방법으로 내 안의 나에게 대화를 시도하고, 타인에게 손을 내민다. 새롭게 단장한 아트컬렉션 샵 ‘수작’은 에디션 프린트 작품을 판매한다. 도자 귀걸이, 다관, 금속공예, 섬유공예 등 100여 가지의 셀러 수제아트상품들이 평일에도 상설 전시·판매되는 아트샵으로 운영된다. 다문화공간 드리머스는 ‘차별과 편견 없는 사회를 꿈꾸는 ‘Break the walls!’를 주제로 인권평화콘서트를 연다. 12일 미혼모의 집 돕기, 26일 시리아 난민 가정 어린이 돕기 자선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드리머스에서 활동하는 다국적 예술인들의 공연과 함께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인권문제에 대해 알리고, 관심을 갖고 해결방안을 찾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와 함께 야시장체험존, 원데이클래스, 상설공연프로그램 ‘예인열전’등의 프로그램도 새로운 주제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대인예술시장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byeoljan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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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에서 수확의 기쁨을, ‘용산가족공원 가을걷이 한마당’
- 서울시는 오는 10월 26일(토) 용산가족공원 제1광장에서 ‘용산가족공원 가을걷이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심 속에서 가을걷이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이 함께 수확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가을걷이 한마당은 공원을 찾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프로그램과 현장 참여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도 참여 가능하다.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수확의 즐거움 더하다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황토 염색 체험인 ‘황토의 색깔 여행하기’, 볏짚으로 물건을 만들어보는 ‘볏짚 창작소’, 수세미 열매로 물건을 만드는 ‘수세미 만들기’, 텃밭에서 키운 허브를 활용한 ‘나만의 화분 만들기’와 ‘허브 이온음료 만들기’ 등이 준비되어 있다. 예약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탈곡기를 이용해 벼를 탈곡하는 ‘쌀의 시간 여행’ 체험이 마련되어 있어, 시민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가을 수확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기후변화 청년단체와 함께 공원 텃밭에서 식물과 곤충을 관찰하며 엽서에 그림을 그리는 생물 다양성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아이들이 자연을 가까이서 관찰하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체험 프로그램 외에도 행사 당일에는 마술쇼와 소규모 음악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어 공원의 분위기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 예정이다. 가족 나들이와 함께 가을을 만끽하며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용산가족공원 가을걷이 한마당’ 체험 프로그램은 10월 16일(수) 오후 2시부터 10월 23일(수)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누리집을 통해 예약 가능하며, 행사와 관련된 더 자세한 정보는 ‘서울의공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재원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 소장은 “가을을 맞아 도심 속에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볏짚 공예, 황토 염색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나들이하기 좋은 가을에 용산가족공원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풍요로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용산가족공원 가을걷이 한마당'에서 도심 속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가을 체험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쌓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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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에서 수확의 기쁨을, ‘용산가족공원 가을걷이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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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법으로 키운 우리딸기 ‘설향’ 수확체험에 참여하세요
- 서울농업기술센터(서초구 내곡동)는 도심 한 복판에 있는 딸기 농장에서 수확을 체험하고, 친환경 양식 견학에 참여할 사회복지시설 50개 단체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단체별 체험 인원은 최소 30명 이상 50명 이하까지 참여 가능하다. 체험수확 프로그램은 2월 14일(월)부터 5월 31일(화)까지 운영되며,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2월 7일(월)부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를 참고하여 이메일(jeong0203@seoul.go.kr)로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마감까지 모집은 진행되며 체험신청서를 작성하여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체험일정은 신청서 접수 후 농업기술센터와 협의하여 진행하며 코로나19 확산 상황 및 농업기술센터 사정에 의해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서울농업기술센터’에는 비단잉어의 분비물을 이용해 친환경 채소를 키우는 양식 기술인 아쿠아포닉스(224㎡) 재배 농장과 스마트폰으로 원격조정이 가능한 딸기체험농장(1,190㎡)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딸기수확체험’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딸기품종인 ‘설향’ 3,500포기를 직접 수확하고, 수확한 딸기를 활용해 ‘잼 만들기’ 요리교실을 진행한다. 딸기수확체험에 이어서 아쿠아포닉스 시설을 견학이 진행된다. 수확하는 ‘설향’은 딸기 양액재배시설에서 재배 중이다. 양액재배는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 현상(일반 땅 재배 대비 50% 절감)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농법이다. 장소와 상관없이 스마트폰을 통해 영양분 공급이 가능하고, 산도(pH)조절과 하우스 내 환경조절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딸기 체험 시설 교육에 관한 자세한 안내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과(전화 02-6959-9353)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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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법으로 키운 우리딸기 ‘설향’ 수확체험에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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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원 자연물로 만든 「공원 수작(手作)전」 온라인 전시
-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동부공원녹지사업소와 함께 ‘21.12.24(금)~‘22.1.31(월)까지 온라인으로 「제2회 공원 手作전」을 연다. 계절별 공원에서 얻을 수 있는 자연물을 이용한 소품 만들기 중 인기가 높았던 작품을 20점 선정했다. 이번 온라인 전시회는 월드컵공원과 보라매공원 등에서 가지치기, 수목관리 등을 통해 발생한 나무와 나뭇가지를 활용한 액세서리 걸이, 나무시계, 억새화병이 있으며 시민텃밭을 통해 수확한 씨앗과 열매등을 이용한 부엉이 인형, 허브안대 등 20개 작품이 전시된다. 작품들은 공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이 참여하여 만든 작품으로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총 20개 작품은 만드는 방법과 함께 공원 이야기와 식물에 대한 정보가 함께 있어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연말에 크리스마스 소품으로 목화리스, 목화솜을 이용한 부엉이 그리고 눈사람 토피어리는 집에서 가족과 함께 만들어보기 좋다. 이외에도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플라스틱 병, 양파망 등을 활용한 베란다 공중텃밭, 천연염색하기 등도 영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져 자연친화적인 색다른 즐거움을 느끼고 싶다면 ‘자연물 소품 꾸러미’만들기에 참여해보자. 전시 작품 중 가족과 함께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6개 작품은 서울시공공서비스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50명에게 제공하고 ’21.12.27(월)~‘22.1.3(월)까지 온라인 교실을 운영한다. 꾸러미는 ’21.12.27(월) 10시부터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선착순 예약(총 50명) 가능하며 유료(재료비 5~8천원)이다. 자연물 꾸러미는 총 5종으로 ①허브안대와 나무시계, ②허브안대와 캠핑용 모기향 거치대, ③한지 새싹정원과 액세서리 걸이, ④한지 새싹정원과 캠핑용 모기향 거치대, ⑤억새화병이다. 제2회 온라인 공원 手작전 및 ‘자연물 소품 꾸러미’ 관련 궁금사항이나 자세한 내용은 서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300-5574)로 문의하면 된다. 가족과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온라인 전시회를 보고 즐기며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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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원 자연물로 만든 「공원 수작(手作)전」 온라인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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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년, 2022년은 월드컵 공원에서 ‘억새호랑이’와 함께
- 2022년 임인년을 맞이해 '억새 호랑이'가 월드컵 공원에 등장했다. 아울러 코로나 19로부터 일상 회복을 염원하는 글씨 조형물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공원에서 수확한 억새를 활용한「제4회 억새풀 자연미술 전시」 가 2021.12.20부터 2022.2.18까지 월드컵 공원 난지연못 앞에서 운영된다. 공원의 억새는 과거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가 월드컵 4개 공원으로 조성되면서 그 중 하나인 하늘공원 상부에 식재된 것으로 가을철에는 은빛 물결이 장관을 이뤘다면 겨울철에는 새로운 조형물로 재탄생된 억새를 만날 수 있다. 억새는 강인한 생명력을 표현하는 상징적인 일년생 풀이다. 다음해 건강한 하늘공원의 억새를 보기 위해 겨울에 베어진다. 베어진 억새 중 일부가 겨울철 공원을 찾는 시민들을 위한 이색볼거리로 제공된다.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이하여 임인년 2022년에는 호랑이 가족을 선보이기로 했다. 희망찬 새해를 바라는 ‘HOPE 2022’ 글자 조형물도 함께 설치된다. 억새 호랑이는 몸통, 털과 수염에 억새가 사용되었으며 볏짚도 일부분 사용되었다. 제일 큰 호랑이는 높이 4m × 길이5m 크기이며 희망 조형물 글자도 높이 2m× 길이 1.5m로 웅장하게 표현되었다. 억새만 활용한 것이 아니라 솔방울과 같은 자연물을 오브제로 활용함으로서 공원의 다양한 모습을 연상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공원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나무메달에 소원쓰기, 포토존 등의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되어있다. 소원을 쓸 수 있는 나무메달은 평화의공원 안내소에서 무료 수령할 수 있다(운영시간 10:00~16:00). 체험 프로그램 외에도 “나는 누구일까? 이름 맞추기” 퀴즈가 서울의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2021.12.20.~2022.1.3.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로 진행된다. 온라인 이벤트 정답자 5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기념품(억새 티코스트와 아까시 윷놀이 꾸러미)를 제공하는데 기념품은 모두 공원의 부산물을 이용해 직접 만든 작품들이다.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억새 호랑이와 희망 글씨로 다가오는 22년을 힘차게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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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년, 2022년은 월드컵 공원에서 ‘억새호랑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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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당도와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포천 포도’ 맛보세요”
- 큰 일교차로 높은 당도와 맛을 자랑하는 포천 포도가 본격적으로 수확을 시작한 가운데, 박윤국 포천시장은 지난 27일 소흘읍의 한 포도 농가를 방문해 수확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포천 포도는 소흘읍, 가산면, 내촌면을 중심으로 재배되고 있다. 내한성이 강한 캠벨얼리가 주품종을 이루고 있으며, 대부분 비가림 시설로 재배돼 병충해가 적고 당도가 높다. 수확은 8월 말부터 시작되며 주로 농장에서 직접 판매한다. 이날 방문한 농장의 농가주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인력수급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기상 여건이 좋고 병해 발생률이 적었다.”라며 “당도 높고 착색상태 양호한 포도를 공급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박윤국 시장은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품질 좋은 포도를 수확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라면서 “높은 당도와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포천 포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시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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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당도와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포천 포도’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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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한 당신 농촌으로 휴가 떠나요
-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휴가철 힐링 소개한 농촌교육농장과 체험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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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한 당신 농촌으로 휴가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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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농촌관광 클린 사업장에서 안전한 여름휴가를!
- 대구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이 최근 발표한 농촌관광 클린사업장에 '구암팜스테이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촌관광 클린 사업장'은 여름 휴가철 안심 여행지를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농촌으로 여행을 유도하여 침체된 농촌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농림축산식품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의 협업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이다. 농촌관광 클린 사업장은 소규모 체험프로그램 운영, 배상책임보험 가입, 응급처치 교육 이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위생수칙을 준수하는 체험 농장을 선정한다. (▲ 구암팜스테이마을 농촌관광 클린사업장 선정 플랜카드) 농촌관광 클린 사업장으로 선정된 '구암팜스테이마을'은 팔공산 미대동에 위치하고 있어 대구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는 마을이다. 7~8월은 방울토마토, 옥수수 수확체험을 하고, 9월부터는 알밤 줍기 등 다양한 수확체험을 소규모(1~5명)로 진행하며 이 외에 먹거리 체험, 공예 체험은 20인 이상 단체로 체험이 가능하다. 체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구암팜스테이마을(http://www.gooam.com/)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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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농촌관광 클린 사업장에서 안전한 여름휴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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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영양을 모두 챙긴 보령 9미
- 1미. 천북 굴구이 굴은 조직이 부드럽고 단백질 및 기타 영양분의 소화 흡수율이 높아서 유아나 어린이, 노인 및 병약자에 이르기까지 몸에 좋으며 가을 찬바람이 불면서부터 이듬해 봄에 이르기까지 싱싱하고 먹기 좋은 굴을 천북면 장은리 굴단지내 80여개의 업소에서 천북산 자연굴구이를 맛볼 수 있다. 2미 사현포도 남포면 사현리는 포도재배에 적합한 토양으로 전국 최고의 높은 당도로 맛과 향기가 뛰어나 소비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으며 농약사용 횟수를 줄이고 높은 재배기술로 20일 정도 조기 수확 한다. 3미 쭈꾸미 주꾸미는 불포화 지방산과 DHA를 함유하고 있어 담석용해, 간장의 해독기능 강화, 혈중콜레스테롤수치 감소, 혈압정상화, 당뇨병 예방과 시력회복 및 근육의 피로 회복등에 좋은 타우린이 다량함유된 건강음식입니다. 초고추장에 찍어 한입에 넣으면 쫄깃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좋으며 주꾸미를 재료로 볶음, 회, 무침 전골로 요리를 할 수도 있다. 4미 간재미 무침 서해안 앞바다에서 갓잡아 올린 싱싱한 간재미에 오이, 깨 등 갖은 양념을 하면 쫄깃쫄깃하고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전국에서 많은 미식가들이 찾고 있다. 5미 꽃게탕 게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많아서 소화도 잘되고 담백하다. 필수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있어 성장기 어린이, 허약 체질이나 노약자에게 좋으며 꽃게탕과 함께 게장, 찜 등도 맛 볼 수 있다. 6미 보령산 돌김 서해안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최상급의 원료로만 만들어 몸에 좋은 영양분은 물론 오랜기간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맛과 향이 유지 된다. 7미 키조개 요리 다량의 단백질이 풍부하고 저칼로리 식품으로 필수 아미노산과 철분의 함량이 많아 빈혈, 동맥경화 예방 및 임산부의 산후조리나 피부미용에 좋으며 다른 요리로는 로스구이, 전골, 무침, 샤브샤브, 죽, 튀김의 맛을 볼 수 있다. 8미 조개구이 가리비, 키조개, 소라, 새우, 꼬막, 전복 등 보령에서 나는 신선한 조개와 각 종 해산물을 그릴에 직접 구워 먹는 체험형 메뉴로 신선한 해산물을 다양하게 맛 볼 수 있다. 9미 해물칼국수 다양한 해산물로 바다향을 더하고 쫄깃한 면발로 먹는 재미까지 더한다. 시원한 국물과 깔끔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사진출처 : 보령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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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영양을 모두 챙긴 보령 9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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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걷기 좋은 섬을 소개합니다!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 걷기여행을 하기 좋은 가을철을 맞아 ‘가을에 걷기 좋은 섬 9선’을 선정하였다. <가을에 걷기 좋은 섬 9선> ① 야생화의 천국, 풍도 (경기 안산시) 육지에서 3시간가량 걸리는 풍도는 안산9경 중 한 곳으로, 조선시대까지는 아름다운 단풍나무가 많다고 하여 ‘풍(楓)도’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섬 곳곳에 야생화가 피어 ‘야생화의 천국’으로도 여겨지며, 풍도 선착장에서 해안산책로까지 둘레길을 걸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② 걸으며 산림욕을 즐기는 덕적도 (인천 옹진군) 인천에서 1시간 20분이면 도착하는 덕적도는 자전거길이 조성되어 있어 자전거를 타고 여행하기 좋으며, 울창한 숲 사이로 산림욕을 즐기며 걷기도 좋다. 특히, 서포리 산림욕장에서 비조봉, 진말을 거쳐 진리해변까지 4.2km가량 이어진 길을 걸어보길 추천한다. ③ 기암괴석과 백사청송이 아름다운 장고도 (충남 보령시) 장고도는 기암괴석과 백사청송*이 어우러져 해안경관이 뛰어나며, 소나무 숲길을 걸을 수 있는 해안경관산책로와 간조 때 바닷길이 열리는 명장섬의 일몰이 유명하다. 둘레길은 대머리선착장에서 당너머해수욕장까지 이어져 있다. ④ 흰색 상사화의 섬, 위도 (전북 부안군) 위도는 배를 타고 1시간이면 도착하는 섬으로, 위도에서만 자생하는 흰색 상사화 군락지를 배경으로 도보여행을 할 수 있다. 또한 달빛걷기축제 코스와 다양한 등산로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진리에서 위령탑을 거처 상수원댐까지 걷는 코스를 추천한다. ⑤ 꼬막과 뻘배가 유명한 장도 (전남 보성군) 장도는 상진항에서 30분이면 갈 수 있는 섬으로 꼬막길(6.3km)과 뻘배길(7.4km) 두 개의 생태탐방로를 추천한다. 또한 자전거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자전거 여행지로도 적합하다.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여자만갯벌에서 수확한 싱싱한 꼬막요리를 맛보는 것도 좋다. ⑥ 자연경관이 빼어난 해안길을 가진 개도 (전남 여수시) 개도는 봉화산과 천제봉이 개의 두 귀처럼 보인다하여 ‘개섬’이라 불리는 섬이다. 개도에서는 산과 바다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느끼며 걸을 수 있는 개도사람길이 유명하고, 특산품으로는 100년 역사를 가진 개도 막걸리가 유명하다. ⑦ 힐링의 섬, 학림도 (경남 통영시) 학림도에는 무성한 숲이 우거진 학림공원이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해안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자전거를 대여할 수도 있어 다양한 방법으로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선착장에서 등대방파제, 바다전망대, 홍보관으로 연결되는 해안산책로를 추천한다. ⑧ 다양한 나무를 만나는 비진도 (경남 통영시) 비진도에서는 비진산호길을 따라 선유대 정상에 오르는 길목에서 동백나무군락지, 후박나무자생지, 대나무 숲길 등을 만날 수 있으며, 정상에서는 한려해상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⑨ 축제와 절경을 함께 즐기는 추자도(제주 제주시) 추자도는 가을에 즐길거리가 많은 섬이다. 9월에는 ‘추자 참굴비 대축제’가 열리며, 주민들이 추천하는 ‘계절별 추자도 탐험 10선’에도 가볼만 하다. 특히, 추자도 올레길의 나바론절벽과 등대전망대를 방문하여 탁 트인 바다의 절경을 만끽해보길 추천한다. 이번에 선정된 섬 9곳을 방문하여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인증사진을 올리면, 해양수산부가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각 1만 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재)한국해양재단 누리집(www.koreaoceanfoundatio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지현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관광과장은 “가을에 걷기 좋은 섬에서 소중한 사람과 함께 여유 있고 느긋한 여행을 즐기며 가을을 만끽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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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풍성한 ‘2019년 추석 전통문화행사’ 운영
- 울산박물관은 추석을 맞아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울산박물관과 대곡박물관에서 ‘2019년 추석 전통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통문화 행사는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조상에게 예를 다하고 풍요를 기원했던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박물관은 ‘나날이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주제로 9월 13일(금)․14일(토) 양일간 추석 전통문화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나누다’, ‘노닐다’, ‘뽐내다’로 구분하여 진행된다. ‘나누다’에서는 떡메치기, 절편 떡 도장 찍기, 송편 나눔을 통해 풍요로운 한가위의 넉넉한 인심을 배운다. ’노닐다‘에서는 벼를 수확한 후에 남은 볏짚으로 달걀 꾸러미, 곤충 등을 만들고, 등 만들기, 팽이 만들기, 펄러비즈 만들기, 널뛰기, 투호놀이, 팽이치기 등의 민속놀이를 하며 한가위의 여유를 만끽해볼 수 있다. ’뽐내다‘는 울산박물관에서 즐거운 추석을 보내고 있는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주위사람들에게 뽐을 내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울산대곡박물관은 ‘한바탕 어우러지는 한가위, 대곡(大谷)에서 만나요’라는 주제로 추석 연휴인 9월 12일부터 15일까지(4일간) 한가위 세시풍속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전통문화 공연으로 새롭게 아동연희극 ‘왕탈이와 사자’를 13일(추석)과 14일에 개최한다. ‘한가위, 대곡에서 만나요’는 포토존에서 사진찍기, 추석 차례상 차리기, 돼지띠 해에 만드는 황금돼지 저금통, 보름달 소원등 만들기, 가족과 함께 하는 전래놀이로 이루어지며 연휴 4일 동안 진행한다. 올해는 새롭게 ‘울산 공예작가와 함께, 대곡박물관에서 만나요’를 마련했는데, 전통염색 체험, 도자기 흙 빚기, 팽이(스피너) 만들기, 제기왕 매치 등을 4일간 진행한다. 행사 참여는 울산박물관과 대곡박물관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단, 추석 당일은 13시부터 시작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전시교육팀(T. 052-229-4722, 4766), 대곡박물관 안내데스크(T. 052-229-6638)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울산박물관의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과 소중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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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풍성한 ‘2019년 추석 전통문화행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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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에서 수확의 기쁨을, ‘용산가족공원 가을걷이 한마당’
- 서울시는 오는 10월 26일(토) 용산가족공원 제1광장에서 ‘용산가족공원 가을걷이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심 속에서 가을걷이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이 함께 수확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가을걷이 한마당은 공원을 찾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프로그램과 현장 참여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도 참여 가능하다.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수확의 즐거움 더하다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황토 염색 체험인 ‘황토의 색깔 여행하기’, 볏짚으로 물건을 만들어보는 ‘볏짚 창작소’, 수세미 열매로 물건을 만드는 ‘수세미 만들기’, 텃밭에서 키운 허브를 활용한 ‘나만의 화분 만들기’와 ‘허브 이온음료 만들기’ 등이 준비되어 있다. 예약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탈곡기를 이용해 벼를 탈곡하는 ‘쌀의 시간 여행’ 체험이 마련되어 있어, 시민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가을 수확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기후변화 청년단체와 함께 공원 텃밭에서 식물과 곤충을 관찰하며 엽서에 그림을 그리는 생물 다양성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아이들이 자연을 가까이서 관찰하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체험 프로그램 외에도 행사 당일에는 마술쇼와 소규모 음악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어 공원의 분위기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 예정이다. 가족 나들이와 함께 가을을 만끽하며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용산가족공원 가을걷이 한마당’ 체험 프로그램은 10월 16일(수) 오후 2시부터 10월 23일(수)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누리집을 통해 예약 가능하며, 행사와 관련된 더 자세한 정보는 ‘서울의공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재원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 소장은 “가을을 맞아 도심 속에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볏짚 공예, 황토 염색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나들이하기 좋은 가을에 용산가족공원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풍요로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용산가족공원 가을걷이 한마당'에서 도심 속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가을 체험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쌓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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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에서 수확의 기쁨을, ‘용산가족공원 가을걷이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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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녹차 수제차 만들기 체험' 진행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4월을 맞아 제주녹차 수제차 만들기 체험행사 ‘봄의 초록에 물들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2010년부터 매년 4월에 200여 명을 초청해 녹차체험을 진행했으나 코로나19로 2020년과 2021년 행사가 전면 취소돼 아쉬움이 컸기에 올해 더욱 풍성한 체험행사를 준비했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제주농업생태원 내 6,666㎡ 규모의 녹차원에서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자신만의 녹차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제주녹차 수제차 만들기 체험행사’를 추진한다. 체험행사는 제주녹차의 가치 교육과 직접 녹차 잎 수확, 덖음, 유념, 건조 과정을 체험하는 수제차 실습, 다도교육으로 진행된다. 일정은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오전 9시부터 12시 30분까지 진행하며 1일 30명씩 총 120명이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체험신청은 도민, 관광객, 단체 등 참여를 희망하는 누구나 4월 11일부터 22일까지 선착순으로 전화 접수할 수 있으며 체험료는 성인 5,000원, 초등학생 이상은 3,000원이며 미취학 아동과 장애인은 무료이다. 농촌지도팀장은 “파릇파릇한 녹차 중에서도 여린 잎으로 수제차를 만들면 더욱 풍미가 좋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이 자연과 함께하는 녹차체험 행사에서 치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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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녹차 수제차 만들기 체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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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대표 여행 코스 영양군 선바위관광지구 '영양고추홍보전시관'
- 경상북도 영양에 위치한 선바위관광지구는 농특산물직판장, 분재수석야생화테마파크, 고추홍보전시관, 민물고기 생태관 등이 있어 주변 경관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영양 대표 관광지다. 선바위란 바위를 깎아 세워진 듯, 거대한 촛대가 세워진 듯 보이는 바위를 지칭하며, 남이포는 석벽과 절벽을 끼고 흐르는 두 물 줄기가 합류하는 큰 강을 말한다. 두 곳에는 조선 세조 때 역모자를 평정시켰다는 남이장군의 전설이 내려오며 영양의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다. 선바위관광지구에는 선바위, 남이포 뿐 아니라 아름다운 분재 예술품을 만나볼 수 있는 ‘분재야생화테마파크’, 희귀한 어종부터 다양한 민물고기를 관찰해보는 ‘민물고기전시관’, 영양의 대표 상징인 고추를 더 알아가는 ‘영양고추홍보전시관’이 있다. 영양은 예로부터 고추가 유명하여 이를 토대로 고추산업이 발달되어 있다. 1982년 지방에서 수비초의 종자거래가 유행했는데 전국 농산물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받고나서 수비초가 유명해져 오늘날 영양고추가 되었다. 수비초는 한국인의 식성에 가장 좋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나 내병성이 약하고 수량성이 낮아 지금은 일부 농가에서 쓰인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재래종 고추 육성에 힘을 쏟고 있는 영양고추시험장이 있다. 영양군의 지질은 화강편마암과 수성암계로 구성되어있는데 고추재배지로서 아주 적합한 조건이다. 영양고추는 과피가 두껍고 맛은 맵고 달고 향기롭다는 평이다. 밭에서 수확하자마자 맑은 물로 흙과 먼지를 씻어내고 고추전용 건조시설에서 최적의 온도로 건조해 위생적이고 윤기나며 영양가 손실이 적다. 영양고추로 만든 음식은 정갈하고 당질, 비타민 A1, B2, C가 풍부하며 김장 김치로 담구면 잘 시어지지 않는 특성이 있다. 영양고추홍보전시관 지상 2층 규모로 구성되어있다. 테마관에는 고추이야기와 고추 재배 변천과정, 고추 재배기술, 생활 속의 고추 등과 관련한 내용을 전시하고 있다. 홍보관에는 영양고추의 우수성, 영양고추 축제, 영양고추 재배기술 등에 관한 내용이 있다. 영상홍보실에는 영양군의 주유 문화재와 관광, 특산물을 소개하고 있다. 농수산물직판장에는 영양군 전체에서 생산되고 있는 농산물 일체를 갖추고 있다. 영양의 상징 영양고추의 매콤한 매력 뿐 아니라 영양의 다채로운 모습을 만나고 싶다면 영양군 선바위관광지구 방문을 놓치지 말자. ○위치: 경북 영양군 입암면 영양로 88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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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대표 여행 코스 영양군 선바위관광지구 '영양고추홍보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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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한 당신 농촌으로 휴가 떠나요
-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휴가철 힐링 소개한 농촌교육농장과 체험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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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한 당신 농촌으로 휴가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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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농촌관광 클린 사업장에서 안전한 여름휴가를!
- 대구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이 최근 발표한 농촌관광 클린사업장에 '구암팜스테이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촌관광 클린 사업장'은 여름 휴가철 안심 여행지를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농촌으로 여행을 유도하여 침체된 농촌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농림축산식품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의 협업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이다. 농촌관광 클린 사업장은 소규모 체험프로그램 운영, 배상책임보험 가입, 응급처치 교육 이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위생수칙을 준수하는 체험 농장을 선정한다. (▲ 구암팜스테이마을 농촌관광 클린사업장 선정 플랜카드) 농촌관광 클린 사업장으로 선정된 '구암팜스테이마을'은 팔공산 미대동에 위치하고 있어 대구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는 마을이다. 7~8월은 방울토마토, 옥수수 수확체험을 하고, 9월부터는 알밤 줍기 등 다양한 수확체험을 소규모(1~5명)로 진행하며 이 외에 먹거리 체험, 공예 체험은 20인 이상 단체로 체험이 가능하다. 체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구암팜스테이마을(http://www.gooam.com/)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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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농촌관광 클린 사업장에서 안전한 여름휴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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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 매화로 눈부신 광양매화마을
- 다압면 도사리에 위치한 매화마을(섬진마을)은 이른 봄이면 마을주변 밭과 산 능선은 새하얀 매화로 눈부시다. 10만 그루에 달하는 매화나무가 꽃을 터뜨리기 시작 하는 3월초부터 3월말까지 매화마을은 봄맞이 관광객으로 붐빈다. 특히 매화꽃 사이로 내려다보는 섬진강 풍경은 꽃과 산과 강이 한데 어우러지고 멋진 조화를 이룬 풍광은 모든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해마다 3월 중순이면 매화축제가 열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매실 수확철이면 매실따기체험 등이 펼쳐진다.매화마을에는 홍쌍리 명인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의 매실농원인 청매실농원이 자리하고 있다. 매화나무 집단재배를 전국에서 가장 먼저 시작한 청매실농원에는 율산 김오천옹 선생이 심은 고목 등을 포함하여 매화나무단지가 잘 조성되어 있으며, 매실식품을 만드는데 쓰이는 전통옹기 2,500여기가 농원 뒤편 왕대숲과 함께 분위기를 돋운다. 청매실농원은 봄에만 가는 곳이 아니다. 탁 트인 섬진강 조망과 새벽안개, 최근 심어놓은 구절초, 벌개미취, 맥문동 등이 계절마다 장관을 이룬다. 잘 다듬어진 산책로와 ‘천년학’ 등 영화촬영명소인 멋스런 초가집이 있다.섬진강 지명유래가 된 두꺼비 전설을 간직한 마을 앞 섬진나루터에는 섬진진지석비좌대, 수월정, 수월정 유허비 등 유적이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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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냉장고 보령 냉풍욕장
- 더운 여름을 못 견뎌 산과 바다를 찾는 사람들. 하지만 내리쬐는 햇볕에 쉽사리 더위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어디 한번 냉풍욕장을 찾아가 보자. 산과 바다, 계곡의 시원한 물살에서도 씻기지 않던 더위가 말 그대로 차가운 바람 목욕탕에 들어선 듯 삽시간에 물러갈 것이다. 폐광의 자연풍을 이용한 냉풍욕장은 한층 기승을 부리는 삼복더위조차 한순간에 잠재워버릴 만큼 시원하다. 지하 수백, 수천, 미터에서 불어오는 냉풍을 맞노라면 삼복더위라도 단숨에 떨쳐 버릴 수 있다. 외부 온도가 30도를 넘어서는 한 여름에도 냉풍욕장의 실내 온도는 12도, 50 미터 길이로 세워져 있는 냉풍욕장은 외부 온도가 올라갈수록 더욱 시원해지는 특성을 갖고 있어, 한여름 무더위에도 서늘함을 느낄 수 있다. 냉풍욕장과 어깨를 마주 댄 식당에서는 폐광의 자연풍을 이용해 재배한 양송이버섯전을 팔고 있다. [사진출처 : 보령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냉풍욕장 인근 양송이 재배농가에서 수확한 양송이버섯으로 그 맛이 타 지역 양송이에 비할 바가 못된다. 냉풍욕을 마치고 냉풍욕장 주위에 마련된 휴식공간에서 청천저수지를 바라보며 휴식을 즐기는 맛도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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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냉장고 보령 냉풍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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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밤맛과 같은 여주고구마
- 조선 영조 39년(1763년)일본에 통신정사로 갔던 조엄이 씨 고구마를 들여와 우리나라에 보급하였는데 여주의 밤고구마는 대신면 남한강변 충적토와 능서면일대 야산개발지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다. 특히 중부내륙지방에 위치한 여주시는 고구마를 재배하는데 이상적인 기후조건을 갖추고 있다. 여주지역은 수확기에 온도차가 커서 전분축적이 많고 유기물함량이 높을 뿐 아니라 배수가 잘되기 때문에 착색이 좋고 육질이 치밀하여 꼭 꿀밤맛과 같다 하여 "여주 밤 고구마라 불리며 소비자가 즐겨찾는 향토 유기건강식 농산물이다. 이렇듯 여주산 고구마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아 타지역 고구마보다 가격이 비싸게 형성된다. 이에 따라 여주시에서는 고유의 포장디자인을 개발하여 특허청에 의장등록하는등 타지역산 고구마가 여주산으로 둔갑되는 행위를 사전 차단함으로써 여주고구마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여주고구마연구회에서는 오늘도 고품질 고구마 생산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고구마는 알카리성 식품으로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등 양질이 식이섬육 함유되어 농약을 사용하지 않아도 재배가능한 무공해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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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향이 뛰어난 여주 표고버섯
- 표고는 봄, 여름, 가을에 걸쳐 참나무류나 서나무, 밤나무 등 활엽수의 죽은 나무나 죽은 가지에서 발생하며 예로부터 맛이 뛰어나 송이 및 능이와 더불어 우리 나라의 3대 주요 식용 버섯으로 취급하고 있다. 버섯류는 엽록체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탄소동화작용을 행하여 자신의 생활에 필요한 영양분을 만들수가 없다. 따라서 균사를 번식시키고 자실체를 만들기 위해서 다른 식물에 기생하여 그것을 영양화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 경우 살아있는 식물에 붙느냐, 죽은 식물에 붙느냐에 따라 활물기생과 사물기생으로 나누어지게 되는데 표고버섯은 고목에서 자라기 때문에 사물기생균류에 속한다. 표고버섯은 공해가 심한 도시근교에서 재배하거나 산성비를 맞으면 수확량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오직 심산 유곡에서만 생산가능한 완전한 무공해, 알칼리 식품으로서 섬유질, 광물질, 비타민 B등이 풍부하여 인체의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주는 건강식품이며 음식의 맛을 좋게 해주는 천연조미료 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고열에도 비타민의 손상을 방지해주는 안전성이 있다. 좋은 표고를 고르는 방법은 표고 원래의 형상이 흐트러지지 않고, 삿갓모양을 하며 광택이 있는 것으로 신선하고 탄력이 있어야 하며 버섯 특유의 향기가 많이 나는 것을 골라야 버섯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여주시 금사면과 산북면은 옛부터 버섯의 본고장이라 할 만큼 조상 대대로 버섯재배로 터전을 잡아 현재에 이르렀으며 10년 전부터 산촌종합개발영농조합법인을 설립 고급 표고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여주 표고버섯은 또 하나의 명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소비자 여러분의 선택의 폭을 넓혀드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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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향이 뛰어난 여주 표고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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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의 새로운 특산물로 떠오르는 여주배
- 여주의 새로운 특산물로 각광받고있는 여주배는 4월중 · 하순에 하얀 배꽃이 핀 후 과실이 열려 크기가 콩알만하게 되면 하나의 송아리에서 제일 크고 굵은 것으로 하나만 남기고 솎아주는데, 중ㆍ만생종은 이때부터 병충해 방지 등을 위해 봉지씌우기를 해주고 최종적으로 9월 중순에서 10월 중순까지 수확합니다. 이렇게 '1가지 1열매' 방식으로 꽃을 솎아주기 때문에 다른 지방의 배에 비해 알이 굵고 둥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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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의 새로운 특산물로 떠오르는 여주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