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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산 천제’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매력100선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올해 지역의 문화매력을 찾아내고, 지역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의 명소, 콘텐츠, 명인 등을 ‘로컬100(지역문화매력100선)’으로 선정하고 있다. 이 중 태백시의 대표지역문화콘텐츠 ‘태백산 천제’가 로컬100에 선정되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1,000여곳의 후보군 중에서 국민발굴단 심사와 빅데이터 매력도 분석,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100선이 확정된 것으로 지역문화자원에 기반을 둔 유・무형의 지역문화 명소와 지역문화 콘텐츠, 지역문화 명인 등 선정된 ‘로컬100’은 문체부에서 2년간(2023~2024년) 국내외에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태백산 천제는 매년 개천절, 민족의 영산 태백산 정상에 위치한 천제단에서 세계평화, 민족통일, 국태민안, 우순풍조를 기원하는 제례행사로 ‘삼국사기 신라본기’에 신라 일성왕 5년(서기 138년) 10월 왕이 친히 태백산에 올랐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태백산 천제는 1981년 태백시가 출범한 뒤 지자체 행사로 지위를 격상하여 매년 개천절에 태백시문화원이 주관해 치르고 있으며, 지난 1991년에는 국가지정 중요민속문화재 제228호로 지정되어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시민행렬, 산상음악회 등의 시민참여 문화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지역의 매력을 대표하는 로컬 100에 태백산 천제가 선정되어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 태백시를 대표하는 지역문화콘텐츠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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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 청주시, 문암생태공원 AR동물원 9월 임시 개장
      청주시는 AR기술을 적용한 ‘문암생태공원 AR동물원’을 22일부터 임시로 개장한다고 밝혔다.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 실제 배경에 3차원 가상 이미지를 겹쳐서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기술 정식 개장은 10월이지만 추석 연휴에 가족 단위 공원 이용객들이 문암생태공원을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AR동물원은 동물원 인기종인 호랑이, 코끼리, 기린, 악어, 코뿔소, 고릴라, 판다와 멸종위기종인 반달가슴곰, 귀신고래, 흰꼬리수리 등 10종으로 구성된다. 공원 이용객들은 AR기술을 통해 눈앞에서 모바일로 구현되는 가상동물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 앱 카메라 기능을 통해 동물들과 함께 사진도 찍어볼 수 있다. ‘문암생태공원 AR동물원’ 앱(App)은 앱스토어에서 검색하거나 배너 QR코드를 통해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이용방법은 공원 내 관리사무실, 잔디광장, 바비큐장 등에 설치된 배너(임시)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가족단위 이용객들의 공원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9월 중 포토존도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문암생태공원에 오시면 인기 동물뿐만 아니라 서식지 파괴와 환경오염으로 멸종위기에 놓인 야생동물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시민들의 문화 여가 생활의 질을 제고함으로써 문화도시 청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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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충청남도, 반려동물 친화관광지 조성 본격 추진
      충남도와 한국관광공사, 태안군, 충남문화관광재단이 태안군을 국내 최고 반려동물 동반 관광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도는 23일 서울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이건호 도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석 한국관광공사 실장, 조상호 태안군 관광진흥과장, 김현식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이강 울산시 관광과장, 이흥관 울산문화관광재단 경영기획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도는 한국관광공사 등과 상호 긴밀한 협조를 통한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 및 반려동물 친화관광 생태계조성을 통한 ‘기초형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의 새로운 모델 정립 등을 추진한다.   태안군은 주요 사업으로 반려동물 동반여행 콘텐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해수욕장, 반려견 운동회, 꽃지 도그 클래스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태안군은 앞서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주관 ‘2023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공모에 최종 선정돼 20억 원(국비·지방비)을 확보한 바 있다.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는 반려인이 반려동물과 함께 해당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숙박, 음식, 쇼핑 등의 관광 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반려동물 동반여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올해 최초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에는 태안군과 울산시 2곳이 선정됐다.   도 관계자는 “반려동물 양육가구 증대에 따른 새로운 관광소비층 두각에 비해 반려동물 동반여행 인프라 및 수용태세는 매우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을 통해 충남의 관광산업 영역을 확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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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6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관광명소 앞산전망대 XR망원경 설치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 이하 ‘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대구관광 활성화 위해 진행 중인 메타버스 플랫폼 서비스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앞산전망대에 XR망원경 2대를 설치했다. 앞산전망대는 매년 30만 명이 다녀가는 대표적인 대구의 관광지로 한국관광공사의 야경명소로도 선정됐고, 개보수 공사를 마치고 지난 2022년 11월 다시 일반에게 개방됐다. 이번에 설치된 XR망원경을 통해 이용객들은 실시간 풍경뿐 아니라 100배 줌인으로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도심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으며, 날씨·시간에 영향을 받지 않고, 언제나 가장 좋은 조건의 사계절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다국어 인공지능 도슨트 기능으로 영어·중국어·일본어로 주요 관광지의 정보를 보고 들을 수 있으며, 방명록을 통해 소감을 적을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도심뷰를 배경으로 셀피를 찍어서 본인의 휴대폰으로 전송하는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돼 있다.         파워풀페스티벌 대구관광안내부스를 통해 대구 시민들에게 처음 소개됐으며, 2,800여 명의 시민들이 부스 현장에서 직접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XR망원경은 오는 7월 서비스를 개시하는 대구 메타버스 플랫폼(이하 ‘대구메타라이브’)과도 연계돼 향후 다양한 대구문화관광 정보제공이 기대된다. 대구메타라이브는 언제 어디서나 대구를 만나볼 수 있는 신개념 관광 메타버스 서비스로 관광지의 현실 데이터가 융합된 가상 복합 문화공간으로 대구의 대표적인 관광지 6개소(동성로, 앞산전망대, 83타워, 수성못, 대구미술관, 서문시장)와 미술관 기획전, XR뮤지컬 하이라이트, 메타버스 콘서트, 예술인 창작 콘텐츠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사용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 본부장은 “대구의 대표 관광지인 앞산전망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신기술과 관광콘텐츠의 결합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재미와 경험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기술과 스토리가 결합된 대구 관광콘텐츠를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하여 더욱 확산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2023-06-12
  • 코로나19에도 충남관광 ‘선방’
    코로나 19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여행객 순위가 상승한 충남. 그리고 그 이유
    • 여행
    2021-07-26
  • 10월 마지막 주, 유니콘을 꿈꾸는 혁신창업가들의 축제가 펼쳐진다.
    ▸ 제1회 창업축제 한마당「2019 대구스타트업 주간」 개최돼 ▸ 대구시-삼성전자 ‘청년벤처창업펀드 조성 협약식’ 체결
    • 뉴스
    2019-10-28
  • 경복궁 장고로 궁중 장(醬) 맛보러 오세요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소장 박관수)는 경복궁 장고를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개방한다. 또한, 개방 기간 중 궁중 장(고추장) 담그기 시연과 장 음식(상추쌈차림) 체험을 진행한다.   장고는 궁중 연회나 제례‧수라상에 쓰이던 장(醬)을 보관하던 곳으로, 장꼬마마[醬庫媽媽]라 불리던 상궁이 직접 관리하였다. 현재 경복궁 장고는 2005년에 복원되었으며, 전국에서 수집된 장독이 있다.  * 장꼬마마: 궁중에서 장독대 옆에 집을 짓고 간장을 지키던 주방 상궁   경복궁 장고 개방기간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38호「조선왕조궁중음식」한복려 보유자와 이수자가 궁중 장(고추장) 담그기 시연을 총 2회 준비하였으며,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장 음식(상추쌈차림) 체험은 총 4회 진행할 계획이다.  * 궁중 장(고추장) 담그기 시연: 10.25.~26. 오후 2시  * 궁중 장 음식(상추쌈차림) 체험: 10.24. 오후 2시/10.25. 오전 11시/ 10.27.~10.28. 오후 2시   궁중 장(고추장) 담그기 시연은 예약 없이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궁중 장 음식(상추쌈차림) 체험은 사전 인터넷 예매자(1회당 30명)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예매는 1인당 2매로 제한하며, 체험비는 1인당 1만원(경복궁 입장료 별도)이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이번 장고 개방 행사에서 축적된 자료와 관람객의 다양한 의견 등을 수렴하여 내년 4월 말부터는 상시 개방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더욱 특색 있는 고궁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여 경복궁이 국민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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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공연
    2019-10-23
  • 생명의 땅 양구 한반도 섬, 21일 ‘별빛야행’ 펼쳐져
        별빛 아래 한반도 섬을 종주하며 걷는 「2019 디엠지 아트 페스타」의 두 번째 행사인 ‘디엠지 에코 스테이지 별빛야행’이 국토 정중앙 생명의 땅인 강원도 양구 파로호 한반도 섬 일대에서 9월 21일 토요일 16시부터 진행된다.   작년 첫 선을 보인 ‘별빛야행’은 양구 한반도 섬을 종주하며 전시작품과 함께 스팟별로 다양한 예술 공연을 감상하고, 별자리 해설과 별밤 콘서트가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디엠지 에코 스테이지 별빛야행’ 9월 21일, 토요일에 진행되는 디엠지 에코 스테이지 별빛야행은 상설전시인‘폰 부스 아트갤러리’와 ‘에코 스테이지-서막(序幕)’, ‘별빛야행 콘서트’로 구성된다.   9월 21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에코 스테이지-서막(序幕)’은 디엠지 아트페스타 홈페이지와 누리 소통망을 통해 별도의 사전 신청을 받은 300명만 참여가 가능하며, 오후 8시 이후 진행되는 별빛야행 콘서트는 사전 신청자 외 일반인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먼저 ‘폰부스 아트 갤러리’는 양구, 철원 등 강원도 평화지역 주둔 군부대 폐전화 부스를 수거하여 ‘평화와 소통’을 주제로 수십 명의 아티스트들에 의해 예술작품으로 새롭게 재탄생되며, 한반도 소통의 의미를 담아 총 15점의 폰 부스가 한반도 섬 곳곳에 설치될 예정이다.   별빛야행의 핵심 프로그램인 ‘에코 스테이지-서막(序幕)’은 양구 한반도 섬 전체를 돌아보는 야행을 통해 소통의 의미를 강조하고, 자연과 예술이 만나 상처의 치유와 감성의 회복을 목적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한반도 섬 내 8개 스팟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이 약 80분에 걸쳐 진행된다.   디엠지 에코 스테이지 ‘별빛야행’은 한반도 섬 중앙광장에서 환영식을 시작으로 ‘함경도-백두산-자강도-평안도-충청도-제주도-전라도-경상도’에 이르는 8개 스팟을 지나 마지막 강원도로 돌아오는 코스다.   1코스 함경도는 ‘비상’의 의미로 평화의 시작을 알리고 생황의 화음을 통한 평화와 도약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게 되며, 2코스 백두산에서는 ‘지음’의 의미로 한국 전통예술의 조화를 통해 민족의 소리와 어머니의 몸짓을, 서울과 중국의 길목이었던 3코스 자강도에서는 ‘조화’로서 평화의 앙상블로 동서양 악기의 협주를 들을 수 있다.   4코스 평안도는 ‘확산’으로 반도네온과 기타의 선율과 함께 탱고의 향연을 즐길 수 있으며, 5코스 충청도는 ‘환희’, 6코스 제주도는 ‘이음’으로 트럼펫과 색소폰 연주를 무용 퍼포먼스와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어 7코스 전라도에서는 별자리를 바라보며 과거 전쟁의 아픔을 돌아보는 ‘회상’, 마지막 8코스 ‘경상도’에서는 울릉도와 독도가 보이는 곳에서 ‘강원 씨비에스 소년소녀 합창단’의 목소리로 평화의 염원을 노래하게 된다.   끝으로 별빛야행의 마지막 하이라이트인 ‘별빛야행 콘서트’는 오후 8시부터 한반도 섬 중앙광장 무대에서 진행되며, 강원도청소년수련원 부속 ‘별과 꿈 천문대’ 김호섭 소장의 별자리 이야기를 시작으로 양구 배꼬미 취타대&대북의 사전공연이 진행되고, 국내 인기가수 ‘소유, 옥상달빛, 딕펑스’가 출연하는 축하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통일부가 후원하며, 화천군, 양구군, 고성군이 모두 함께하는 『2019 디엠지 아트 페스타』는 자연과 현장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한 채 평화지역 곳곳에서 예술 공연이 펼쳐지는 평화예술축전이다. 페스타의 시작을 알리는 「화천 라이트 아트쇼: 낭천수월 (狼川水月)」을 비롯해 자연의 일부가 되어 한반도 평화의 시작을 알리는 「양구-에코스테이지: 별빛야행」, 고성산불의 상흔과 상징적 공간으로서 디엠지의 전쟁의 상흔을 회복시켜 자유의 불꽃, 평화로의 나아감을 표현한 「고성-파이어 아트 퍼포먼스: 순풍파랑(順風波浪)」으로 행사를 마무리한다.  
    • 뉴스
    • 전시/공연
    2019-09-19
  • 생활예술 동아리 축제 9월 4일부터 한달간 개최
    - 9/4(수)~10/12(토), 전시·공연·음악 분야의 생활예술동아리 92팀 축제 열린다 - 9/4~9/9, 전시 장르 동아리 38팀 작품,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 9/7~9/29, 음악 장르 동아리 38팀, 홍대 및 합정 일대에서 공연 - 9/7~10/12, 연극·뮤지컬 장르 동아리 16팀, 대학로·구로 공연장에서 무대 펼쳐
    • 뉴스
    • 전시/공연
    2019-09-04

축제 검색결과

  • 생명의 땅 양구 한반도 섬, 21일 ‘별빛야행’ 펼쳐져
        별빛 아래 한반도 섬을 종주하며 걷는 「2019 디엠지 아트 페스타」의 두 번째 행사인 ‘디엠지 에코 스테이지 별빛야행’이 국토 정중앙 생명의 땅인 강원도 양구 파로호 한반도 섬 일대에서 9월 21일 토요일 16시부터 진행된다.   작년 첫 선을 보인 ‘별빛야행’은 양구 한반도 섬을 종주하며 전시작품과 함께 스팟별로 다양한 예술 공연을 감상하고, 별자리 해설과 별밤 콘서트가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디엠지 에코 스테이지 별빛야행’ 9월 21일, 토요일에 진행되는 디엠지 에코 스테이지 별빛야행은 상설전시인‘폰 부스 아트갤러리’와 ‘에코 스테이지-서막(序幕)’, ‘별빛야행 콘서트’로 구성된다.   9월 21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에코 스테이지-서막(序幕)’은 디엠지 아트페스타 홈페이지와 누리 소통망을 통해 별도의 사전 신청을 받은 300명만 참여가 가능하며, 오후 8시 이후 진행되는 별빛야행 콘서트는 사전 신청자 외 일반인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먼저 ‘폰부스 아트 갤러리’는 양구, 철원 등 강원도 평화지역 주둔 군부대 폐전화 부스를 수거하여 ‘평화와 소통’을 주제로 수십 명의 아티스트들에 의해 예술작품으로 새롭게 재탄생되며, 한반도 소통의 의미를 담아 총 15점의 폰 부스가 한반도 섬 곳곳에 설치될 예정이다.   별빛야행의 핵심 프로그램인 ‘에코 스테이지-서막(序幕)’은 양구 한반도 섬 전체를 돌아보는 야행을 통해 소통의 의미를 강조하고, 자연과 예술이 만나 상처의 치유와 감성의 회복을 목적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한반도 섬 내 8개 스팟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이 약 80분에 걸쳐 진행된다.   디엠지 에코 스테이지 ‘별빛야행’은 한반도 섬 중앙광장에서 환영식을 시작으로 ‘함경도-백두산-자강도-평안도-충청도-제주도-전라도-경상도’에 이르는 8개 스팟을 지나 마지막 강원도로 돌아오는 코스다.   1코스 함경도는 ‘비상’의 의미로 평화의 시작을 알리고 생황의 화음을 통한 평화와 도약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게 되며, 2코스 백두산에서는 ‘지음’의 의미로 한국 전통예술의 조화를 통해 민족의 소리와 어머니의 몸짓을, 서울과 중국의 길목이었던 3코스 자강도에서는 ‘조화’로서 평화의 앙상블로 동서양 악기의 협주를 들을 수 있다.   4코스 평안도는 ‘확산’으로 반도네온과 기타의 선율과 함께 탱고의 향연을 즐길 수 있으며, 5코스 충청도는 ‘환희’, 6코스 제주도는 ‘이음’으로 트럼펫과 색소폰 연주를 무용 퍼포먼스와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어 7코스 전라도에서는 별자리를 바라보며 과거 전쟁의 아픔을 돌아보는 ‘회상’, 마지막 8코스 ‘경상도’에서는 울릉도와 독도가 보이는 곳에서 ‘강원 씨비에스 소년소녀 합창단’의 목소리로 평화의 염원을 노래하게 된다.   끝으로 별빛야행의 마지막 하이라이트인 ‘별빛야행 콘서트’는 오후 8시부터 한반도 섬 중앙광장 무대에서 진행되며, 강원도청소년수련원 부속 ‘별과 꿈 천문대’ 김호섭 소장의 별자리 이야기를 시작으로 양구 배꼬미 취타대&대북의 사전공연이 진행되고, 국내 인기가수 ‘소유, 옥상달빛, 딕펑스’가 출연하는 축하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통일부가 후원하며, 화천군, 양구군, 고성군이 모두 함께하는 『2019 디엠지 아트 페스타』는 자연과 현장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한 채 평화지역 곳곳에서 예술 공연이 펼쳐지는 평화예술축전이다. 페스타의 시작을 알리는 「화천 라이트 아트쇼: 낭천수월 (狼川水月)」을 비롯해 자연의 일부가 되어 한반도 평화의 시작을 알리는 「양구-에코스테이지: 별빛야행」, 고성산불의 상흔과 상징적 공간으로서 디엠지의 전쟁의 상흔을 회복시켜 자유의 불꽃, 평화로의 나아감을 표현한 「고성-파이어 아트 퍼포먼스: 순풍파랑(順風波浪)」으로 행사를 마무리한다.  
    • 뉴스
    • 전시/공연
    2019-09-19

여행 검색결과

  • 충북, 충북관광50선 스탬프투어 시행
    비대면 관광 트랜드를 반영해 스탬프 투어를 실시하는 충청북도
    • 여행
    2021-08-05
  • 코로나19에도 충남관광 ‘선방’
    코로나 19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여행객 순위가 상승한 충남. 그리고 그 이유
    • 여행
    2021-07-26
  • 호남최대전통시장 양동시장을 소개합니다
    광주 서구 양동에 위치한 양동시장은 1920년대 일제강점기 때부터 광주시민과 함께한 호남 제일의 전통시장이다. 설이나 추석, 집안의 대소사가 있을 때마다 남도 사람들은 양동시장으로 몰렸다고 한다. 소매부터 도매까지 모두 가능했던 양동시장은 1960-1970년대 전성기를 누리다 각화동·매월동에 대형 도매상이 들어서면서 이전보다 손님이 줄어들었다. 1990년대 이후 백화점, 대형마트가 들어서면서 점차 쇠락해 왔다.  대형마트와의 경쟁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상가와 주차장을 재정비하고 아케이드를 설치하는 등 현대적인 쇼핑 환경을 구축해 나갔다.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통해 관광형 전통시장의 모습도 갖췄다. 전자상거래와 상품권 발행, 재래시장 마일리지 제도를 통해 젊은 층도 공략하고 있다. 또한 청년, 중.장년 창업 지원 사업을 통해 코로나로 위축된 시장경제에 다양한 변화를 꾀하고 있는 곳이다.    호남 최대 규모의 양동시장에는 풍성한 남도의 먹을 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하다. 여행중에 지역의 유명 시장을 둘러보는 것은 빼놓을 수 없는 재미. 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고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별미를 즐길 수 있다.   *양동시장 매월 첫째 셋째주 일요일은 휴무 
    • 여행
    2021-03-23
  • 다른 지역의 문어와는 다르다, 호미곶 돌문어
      문어의 국내 소비는 다양하다. 특히 주 소비지역은 안동 등 경북 북부지역의 필수 경조사용으로 시장이 형성돼 왔다. 문어를 제물로 이용하는 것은 “둥근 원처럼 생긴 몸통과 별 모양의 빨판은 하늘의 흐름과 별을 의미하고 칼로 예쁘게 빚은 문어발은 공작깃처럼 생겼으며 이는 구름처럼 천지의 기운이 피어나라”는 고사에서 비롯되었다 한다. 그러나 요즘은 웰빙시대를 맞아 전국민들이 선호하는 신토불이 식품으로 발전돼 어시장이나 인터넷 쇼핑몰에서 소량으로 구입하고 있는 소비형태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호미곶 돌문어의 차별성을 부각시키는 상품특화의 노력과 폭넓은 시장확보를 통해 타 지역 저가상품들의 판매전략에 대응해야 할 것이다.
    • 여행
    • 먹방여행
    2021-03-04
  • 대전의 숨겨진 관광 명소, 관광택시로 자유롭게
    코로나 19로 인하여 침체된 관광 산업과 택시 산업을 택시를 이용해 대전의 테마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 여행
    2021-02-01
  • 맛이 좋기로 유명한 준치무침
      “썩어도 준치”라는 속담이 있을 만큼 준치는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한자로는 진어(眞魚) 또는 시어(鰣魚)라고 한다. 글자 그대로 준치 외에 다른 물고기는 모두 가짜란 뜻이다.   맛으로 보면 준치만이 진짜 생선이라는 것이다. 윤기 잘잘 흐르는 준치를 새콤하게 즐기면, 식욕을 돋구는데 제격이다. 준치가 다른 물고기와 다른 특징은 몸전체에 뼈가 많아 조심히 먹어야 한다.   단백질 함량이 가장 많은 생선중 하나로 비타민B도 풍부해 몸이 허약한 사람에게 영양식으로 좋다.옛 음식책에는 준치로 만든 음식이 아주 많이 나온다. 지금은 흔치 않은 생선이지만 전에는 국, 자반, 조치, 만두 등 별난 음식을 많이 만들어 먹었다.  
    • 여행
    • 먹방여행
    2020-12-21
  • [경기도 김포시] 김포의 매력 위를 걷다
      한강으로 둘러쌓인 김포에는 강을 끼고 걷기 좋은 코스가 많다. 같은 한강 다른 느낌으로 저마다의 매력이 넘치는 코스들 추천한다.       평화누리길 1코스   평화누리길 1코스는 '강변 트레킹'이라 불릴 정도로 강·산·철책이 잘 어우러진 아름다운 길이다. 철책을 끼고 출발하여 긴장하게 되지만 덕포진에 이르면 평온을 찾게 되고 염하강 건너 강화도를 바라보며 철책을 따라 걷는 길은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준다. 김포시민들의 모습이 담긴 벽화와 주변의 자연을 구경하다 걷다보면 김포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 1코스 (대명항 ~ 문수산성 남문) : 걷는 거리 16.6 km (4시간 소요)        평화누리길 2코스 '김포 숲길'이라 불리는 평화누리길 2코스는 문수산성 남문부터 애기봉 입구까지 8.0Km의 코스로 북한과 가장 가까운 구간이어서 일부 지역에서는 철책너머 북한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길이다. 2코스 초입 근처에 문수산산림욕장이 있는데, 이곳에서 신선한 공기와 함께 산책을 해도 좋다. ● 2코스 (문수산성 남문 ~ 애기봉 입구) : 걷는 거리 8.0 km (3시간 20분 소요)        평화누리길3코스   평화누리길3코스는 애기봉 입구부터 전류리 포구까지 14.7Km 코스로서 김포평야가 펼쳐져 있고 철책너머 한강이 흐르는 평화로운 구간이다. 애기봉 정상에 오르면 북한군의 생활을 볼 수 있는 '쌍마고지','선전용 위장마을' 등을 볼 수 있으며 후평리 평야로 들어서면 여러 종의 철새 들을 관찰할 수 있다.   ● 3코스 (애기봉 입구 ~ 전류리 포구 ) : 걷는 거리 17 km (4시간 30분 소요)         계양천 산책로 계양천을 따라 1.5km구간에 설치된 계양천 산책로는 각종 운동 시 최적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기존표면을 우레탄으로 포장하고 체육기구 및 소공원이 잘 마련되어 있다. 운동을 하거나 가벼운 산책을 원한다면 계양천만한 곳이 없다. ● 위치 : 김포시 걸포동 1550-9번지 ~ 풍무동 570-12번지 일원 (사진출처 : 김포시 문화관광)
    • 여행
    2020-07-14
  • [전라북도 전주시] 전주에서 떠나는 테마 시간여행
    조선 왕조 500여년의 시간을 고스란히 간직한 역사의 상징 전주시. 전주는 볼거리 먹거리가 풍성한 여행지다. 도심을 떠나 훌쩍 시간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지나간 역사를 따라 전주로 가보자.     경기전 경기전은 조선왕조를 연 태조의 초상화, 즉 어진을 봉안하고, 제사를 지내기 위해 태종 10년(1410년) 지어진 건물이다. 전주, 경주, 평양 등의 어진 봉양처를 처음에는 어용전이라고 불리었는데, 태종 12년(1412년)에 태조 진전(眞展)이라 하였다가 세종24년(1442년)에 전주는 경기전, 경주는 집경전, 평양은 영숭전이라 각각 칭하였다.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 3가 102     전주향교 전주향교는 지금의 중·고등학교에 해당하는 조선시대 교육기관으로 고려 공민왕 3년(1354년)에 창건되어 조선 선조 36년(1603년) 순찰사 장만(張晩)이 좌사우묘지제(左社右廟之制)에 어긋난다고 조정에 품신하여 왕의 재가를 받아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다.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139 전주향교     한벽당 자연과 어우러진 풍류의 멋을 머금은 한벽당은 최승범 시인은 '한벽청연'에 담기었을 선비의 흥취와 그 아련함을 노래했다. 한벽당은 승암산 기슭인 발산 머리의 절벽을 깎아 세운 누각으로, 병풍바위 아래 아담한 정자가 한벽당이다. 과거에는 바위에 부딪친 안개를 '한벽청연'이라 하여 전주 8경의 하나로 꼽았다.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교동     오목대, 이목대 한옥마을 전경을 바라볼 수 있는 곳, 승암산 자락에 자리 잡았으나 전라선 철도가 부설되면서 맥이 끊긴 나지막하게 솟은 펑퍼짐한 언덕바지, 기린로에서 태조로를 따라 좌측으로 보이는 곳이 오목대이며, 오목대와 연결되어 있는 육교 건너편으로 70m쯤 위쪽으로 가면 승암산 발치에 태조 이성계의 5대조 목조 이안사가 전주를 떠나기 전에 살았던 구거지임을 알리는 이목대가 자리잡고 있다.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교동 산1-11     남고산성, 동고산성 전주에서 특별한 여행을 원한다면 동고산성과 남고산성을 찾아 견훤의 숨결을 찾아보면 어떨까? 동고산성과 남고산성. 백제의 부흥을 꿈꿨던 견훤의 숨결과 이야기가 담긴 동고산성과 남고산성은 복잡한 휴가지가 아닌 후백제의 역사부터 조선시대 역사까지 찾아 떠나볼 수 있는 특별한 나만의 여행지요,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할 수 있는 역사탐방코스다.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동서학동 산228     치명자산 성지 전주한옥마을 동남쪽 가파른 산등성이. 우뚝 세워진 십자가가 선명하게 보이는 치명자성지는 순례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명소이다. 치명자(致命者)는 "목숨을 바친 자" 라는 뜻으로, 승암산과 중바위로 불리던 이곳에 '치명자'라는 말이 붙여진 것은 신앙을 지키기 위해 순교한 가톨릭신자에 대한 존경의 의미가 담겨 있다. 치명자산에는 신유년 천주교박해로 유항검의 가족7명이 순교하여 합장돼 있다.   ○주소 : 전주시 완산구 바람쐬는길 89 (사진출처 : 전주문화관광)
    • 여행
    2020-07-10
  • [경기도 광명시] 산이 주는 평안함, 광명의 산
    서울과 가까운 광명은 해와 달이 잘 비치는 곳이라는 뜻으로 예로부터 살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산들이 남북으로 길게 이어져 있고 등산로가 잘 마련되어 있어 산행을 즐기게 안성맞춤이다. 광명의 산들, 함께 만나보자.       도덕산 광명의 8경 중 하나이기도 한 도덕산은 광명의 휴식처다. 도덕산의 도덕정은 광명 시내 중심에 위치한 도덕성(183m) 정상에 있는 정자로 이곳에서는 광명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봄이면 다양한 꽃들이 한 아름 펴서 방문객들에게 산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공원과 연결된 등산로는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처이기도 하다.   ● 위치 : 경기 광명시 철산동 도덕산 ●문의 :02-2680-6462       구름산 구름산은 도덕산과 마찬가지로 광명 8경 중 7경에 속해있다. 조선 후기에 구름 속까지 산이 솟아있다고 해서 구름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숲이 울창하고 산림욕장이 있어 가족 나들이나 등산 코스로 제격이다. 광명시에서 가장 높은 산(높이 237m)으로 시흥시와 안양시, 관악산을 한눈에 둘러보는 재미가 있다. 구름산의 산림욕장은 높이 20m가량의 나무숲으로 울창하게 조성되어 있고 다양한 종합놀이시설이 있어 관광객의 쉼과 힐링을 선사한다.    ● 위치 :경기 광명시 소하동 ● 문의 :02-2680-2339       가학산 과거 학의 서식처로 학들이 멍에처럼 마을을 둘러쌌다 하여 붙여진 '가학산'은 풍수지리로 볼 때 학이 알을 품고 있는 형상이다. 광명에서 세 번째로 높은 산(220m)으로 두 개의 큰 산줄기가 뻗어 있고 광명동굴이 있는 곳이라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는 산이다.   ● 위치 : 경기 광명시 소하동       서독산 일명 서덕산 또는 청덕산이라 불렸던 서독산은 과거 많은 선비들이 이곳에서 과거 급제를 위해 책을 읽고 공부에 몰두했었기에 글서(書)자와 읽을 독(讀)자를 써서 서독산으로 불리게 되었다. 우수한 자연환경과 떡갈나무와 팥배나무, 때죽나무 등 교목 활엽이 서식하고 있고, 최근 복원의 노력으로 반딧불이의 서식 환경이 갖추어진 곳으로 유명하다.   ● 위치 :경기 광명시 가학동   (사진출처 : 광명시 문화관광)
    • 여행
    2020-07-08
  • [경기도 과천시] 다양한 서사가 담긴 관악산과 명소들의 매력
    경기도의 명산 5군데 중 한 군데인 관악산. 관악산을 등산하다보면 관악산의 매력을 한껏 더 느낄 수 있는 포인트 장소들이 있다.     관악산   관악산은 빼어난 기암절벽과 울창한 산림이 어우러진 갓 모양을 닮은 아름다운 바위산이다. 서울과 경기도 경계에 널찍이 자리 잡은 관악산은 예로부터 수많은 전설과 문화유적을 남겼는데, 삼국시대에는 고구려와 백제, 신라의 전쟁 중 아주 중요한 군사적 요충지이기도 했다. 관악산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많아 4계절 모두 사랑받는 산이기도 하다.   ● 위치 :경기 과천시 중앙동  
    • 여행
    2020-07-07

추천관광지 검색결과

  • 충북, 충북관광50선 스탬프투어 시행
    비대면 관광 트랜드를 반영해 스탬프 투어를 실시하는 충청북도
    • 여행
    2021-08-05
  • 대전의 숨겨진 관광 명소, 관광택시로 자유롭게
    코로나 19로 인하여 침체된 관광 산업과 택시 산업을 택시를 이용해 대전의 테마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 여행
    2021-02-01
  •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한라산 국립공원
    (긴급) 한라산 탐방예약 실시 - 한라산국립공원 탐방예약제 시행 2021. 1. 1. ~ 별도 공고시까지   - 예약방법 : 한라산예약시스템 (http://visithalla.jeju.go.kr)․전화(064-713-9953) - 예약시기 : 탐방월 기준 전월 1일부터 예약할 수 있고, 단체는 1인 10명까지 예약 가능한라산국립공원 홈페이지(http://visithalla.jeju.go.kr)  지리산, 북한의 금강산과 함께 한반도의 3대 영산에 속하는 한라산은 한반도의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높이 해발 1,950m로 남한에서 가장 높다.다양한 식생 분포를 이뤄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고 동식물의 보고로서, 1966년 10월 12일 천연기념물 제182호인 한라산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보호되고 있다. 1970년 3월 24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2002년 12월에는 UNESCO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다.신생대 제4기의 젊은 화산섬인 한라산은 지금으로부터 2만 5천년 전까지 화산분화 활동을 하였으며, 한라산 주변에는 360여 개의 오름들이 분포되어 있어 특이한 경관을 창출하고 있다. 섬 중앙에 우뚝 솟은 한라산의 웅장한 자태는 자애로우면서도 강인한 기상을 가슴에 품고 있는 듯하다. 천자만홍에 덮인 가을의 만산홍엽은 빼놓을 수 없는 경관이며, 유독 눈 속에 잠긴 설경의 한라는 절경 중의 절경으로 꼽힌다. 철 따라 어김없이 바뀌는 형형색색의 자연경관은 찾는 이로 하여금 절로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한 한라산과 아름다운 땅 제주는 신이 우리에게 선물한 최고의 보물이자 세계인이 함께 가꾸어야 할 소중한 유산으로 인정받아 2007년 6월 27일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 우리나라 최초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고, 2010년 10월 4일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다. [ 등산코스 안내 ] 전설옛날 옛적에 몸집이 아주 큰 설문대 할망이 있었다.설문대 할망은 힘 또한 장사였는데, 어느 날 치마폭에 흙을 가득 퍼 날라다 넓디넓은 푸른 바다 한가운데 붓기 시작했다.얼마나 부지런히 날라다 부었는지 바다 위로 섬의 형체가 만들어졌다. 저절로 만들어진 오름들이 보기 좋았는지, 설문대는 흙을 집어 섬 여기저기에 오름을 만들기 시작했다. 흙을 너무 많이 집어놓았다 싶은 것은 주먹으로 봉우리를 탁 쳐서 균형을 맞추었다. 봉우리가 움푹 파인 오름들은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라 한다. 드디어 섬 한가운데에 은하수를 만질 수 있을 만큼 높은 산이 만들어졌는데 이것이 바로 한라산이다.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070-61
    • 추천관광지
    2020-06-03
  • 10월 마지막 주, 유니콘을 꿈꾸는 혁신창업가들의 축제가 펼쳐진다.
    ▸ 제1회 창업축제 한마당「2019 대구스타트업 주간」 개최돼 ▸ 대구시-삼성전자 ‘청년벤처창업펀드 조성 협약식’ 체결
    • 뉴스
    2019-10-28
  • 경복궁 장고로 궁중 장(醬) 맛보러 오세요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소장 박관수)는 경복궁 장고를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개방한다. 또한, 개방 기간 중 궁중 장(고추장) 담그기 시연과 장 음식(상추쌈차림) 체험을 진행한다.   장고는 궁중 연회나 제례‧수라상에 쓰이던 장(醬)을 보관하던 곳으로, 장꼬마마[醬庫媽媽]라 불리던 상궁이 직접 관리하였다. 현재 경복궁 장고는 2005년에 복원되었으며, 전국에서 수집된 장독이 있다.  * 장꼬마마: 궁중에서 장독대 옆에 집을 짓고 간장을 지키던 주방 상궁   경복궁 장고 개방기간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38호「조선왕조궁중음식」한복려 보유자와 이수자가 궁중 장(고추장) 담그기 시연을 총 2회 준비하였으며,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장 음식(상추쌈차림) 체험은 총 4회 진행할 계획이다.  * 궁중 장(고추장) 담그기 시연: 10.25.~26. 오후 2시  * 궁중 장 음식(상추쌈차림) 체험: 10.24. 오후 2시/10.25. 오전 11시/ 10.27.~10.28. 오후 2시   궁중 장(고추장) 담그기 시연은 예약 없이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궁중 장 음식(상추쌈차림) 체험은 사전 인터넷 예매자(1회당 30명)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예매는 1인당 2매로 제한하며, 체험비는 1인당 1만원(경복궁 입장료 별도)이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이번 장고 개방 행사에서 축적된 자료와 관람객의 다양한 의견 등을 수렴하여 내년 4월 말부터는 상시 개방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더욱 특색 있는 고궁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여 경복궁이 국민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 뉴스
    • 전시/공연
    2019-10-23
  • 생명의 땅 양구 한반도 섬, 21일 ‘별빛야행’ 펼쳐져
        별빛 아래 한반도 섬을 종주하며 걷는 「2019 디엠지 아트 페스타」의 두 번째 행사인 ‘디엠지 에코 스테이지 별빛야행’이 국토 정중앙 생명의 땅인 강원도 양구 파로호 한반도 섬 일대에서 9월 21일 토요일 16시부터 진행된다.   작년 첫 선을 보인 ‘별빛야행’은 양구 한반도 섬을 종주하며 전시작품과 함께 스팟별로 다양한 예술 공연을 감상하고, 별자리 해설과 별밤 콘서트가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디엠지 에코 스테이지 별빛야행’ 9월 21일, 토요일에 진행되는 디엠지 에코 스테이지 별빛야행은 상설전시인‘폰 부스 아트갤러리’와 ‘에코 스테이지-서막(序幕)’, ‘별빛야행 콘서트’로 구성된다.   9월 21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에코 스테이지-서막(序幕)’은 디엠지 아트페스타 홈페이지와 누리 소통망을 통해 별도의 사전 신청을 받은 300명만 참여가 가능하며, 오후 8시 이후 진행되는 별빛야행 콘서트는 사전 신청자 외 일반인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먼저 ‘폰부스 아트 갤러리’는 양구, 철원 등 강원도 평화지역 주둔 군부대 폐전화 부스를 수거하여 ‘평화와 소통’을 주제로 수십 명의 아티스트들에 의해 예술작품으로 새롭게 재탄생되며, 한반도 소통의 의미를 담아 총 15점의 폰 부스가 한반도 섬 곳곳에 설치될 예정이다.   별빛야행의 핵심 프로그램인 ‘에코 스테이지-서막(序幕)’은 양구 한반도 섬 전체를 돌아보는 야행을 통해 소통의 의미를 강조하고, 자연과 예술이 만나 상처의 치유와 감성의 회복을 목적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한반도 섬 내 8개 스팟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이 약 80분에 걸쳐 진행된다.   디엠지 에코 스테이지 ‘별빛야행’은 한반도 섬 중앙광장에서 환영식을 시작으로 ‘함경도-백두산-자강도-평안도-충청도-제주도-전라도-경상도’에 이르는 8개 스팟을 지나 마지막 강원도로 돌아오는 코스다.   1코스 함경도는 ‘비상’의 의미로 평화의 시작을 알리고 생황의 화음을 통한 평화와 도약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게 되며, 2코스 백두산에서는 ‘지음’의 의미로 한국 전통예술의 조화를 통해 민족의 소리와 어머니의 몸짓을, 서울과 중국의 길목이었던 3코스 자강도에서는 ‘조화’로서 평화의 앙상블로 동서양 악기의 협주를 들을 수 있다.   4코스 평안도는 ‘확산’으로 반도네온과 기타의 선율과 함께 탱고의 향연을 즐길 수 있으며, 5코스 충청도는 ‘환희’, 6코스 제주도는 ‘이음’으로 트럼펫과 색소폰 연주를 무용 퍼포먼스와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어 7코스 전라도에서는 별자리를 바라보며 과거 전쟁의 아픔을 돌아보는 ‘회상’, 마지막 8코스 ‘경상도’에서는 울릉도와 독도가 보이는 곳에서 ‘강원 씨비에스 소년소녀 합창단’의 목소리로 평화의 염원을 노래하게 된다.   끝으로 별빛야행의 마지막 하이라이트인 ‘별빛야행 콘서트’는 오후 8시부터 한반도 섬 중앙광장 무대에서 진행되며, 강원도청소년수련원 부속 ‘별과 꿈 천문대’ 김호섭 소장의 별자리 이야기를 시작으로 양구 배꼬미 취타대&대북의 사전공연이 진행되고, 국내 인기가수 ‘소유, 옥상달빛, 딕펑스’가 출연하는 축하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통일부가 후원하며, 화천군, 양구군, 고성군이 모두 함께하는 『2019 디엠지 아트 페스타』는 자연과 현장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한 채 평화지역 곳곳에서 예술 공연이 펼쳐지는 평화예술축전이다. 페스타의 시작을 알리는 「화천 라이트 아트쇼: 낭천수월 (狼川水月)」을 비롯해 자연의 일부가 되어 한반도 평화의 시작을 알리는 「양구-에코스테이지: 별빛야행」, 고성산불의 상흔과 상징적 공간으로서 디엠지의 전쟁의 상흔을 회복시켜 자유의 불꽃, 평화로의 나아감을 표현한 「고성-파이어 아트 퍼포먼스: 순풍파랑(順風波浪)」으로 행사를 마무리한다.  
    • 뉴스
    • 전시/공연
    2019-09-19
  • 생활예술 동아리 축제 9월 4일부터 한달간 개최
    - 9/4(수)~10/12(토), 전시·공연·음악 분야의 생활예술동아리 92팀 축제 열린다 - 9/4~9/9, 전시 장르 동아리 38팀 작품,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 9/7~9/29, 음악 장르 동아리 38팀, 홍대 및 합정 일대에서 공연 - 9/7~10/12, 연극·뮤지컬 장르 동아리 16팀, 대학로·구로 공연장에서 무대 펼쳐
    • 뉴스
    • 전시/공연
    2019-09-04

공모 · 모집 검색결과

  • 강릉시, ‘SNS 동영상, 포스터, 블로그 콘텐츠 공모전’ 개최한다
    □ 강릉시가 이달 15일(월)부터 오는 10월 15일(목)까지 시 공식 SNS들을 활용하여‘2020 강릉시 SNS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인 이번 공모전은 시에서 선정한 3가지의 공모주제에 따라 동영상, 포스터, 블로그 3가지의 분야로 응모할 수 있으며, 참가자격과 출품 수에는 제한이 없고 개인 또는 팀별로 참여가 가능하다. □ 역대 공모전에 출품·수상한 내역이 없는 순수 창작물, 디자인·음원·폰트 등의 부분에서 저작권 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작품으로, 시에서 제시한 출품 규정에 적합하고 공모 전 또는 공모기간 동안 개인 계정에 업로드 되어있지 않은 작품이라면 공모가능하다. □ 올해 공모전은 11월 개최 예정인 강릉국제영화제를 홍보하는 등 보다 구체적인 주제를 제시하여 작품들의 활용성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공모를 진행할 계획이다. □ 공모주제는 강릉시 내 나만 아는 미래의 핫플레이스를 소개하는 콘텐츠, 2020 강릉국제영화제 GIFF를 소개하는 콘텐츠, 미세먼지와 각종 바이러스로부터 자유로운 청정한 도시 강릉을 소개하는 콘텐츠까지 총 세 가지이다.  □ 출품 방법은 블로그는 개인 계정에 원고를 게시한 후 URL 링크 주소를, 동영상과 포스터는 원본파일을 접수받으며 참가신청서, 작품설명서, 서약서와 함께 압축파일을 생성하여 강릉시 공보관 메일(*e-mail: gongbo12@korea.kr)로 접수받는다.  □ 공모전의 상금은 총 1,000만원으로 심사와 시상은 10월 중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별, 11월 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 이를 통해 강릉시 SNS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여 시민소통을 제고 하고, 청정 강릉의 이미지와 강릉시의 숨겨진 명소를 홍보·활용하여 강릉시를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공모 · 모집
    20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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